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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년의 날 축하카드 발송
제천시는 제39회 성년의 날을 맞이하여 금년에 만20세에 도달하는 1991년생 청소년 1,750명에게 국가와 민족의 장래를 짊어질 성인으로서 자부심과 책임을 일깨워주고 성년이 되었음을 축하 · 격려하는 축하카드를 발송하였다.
축하카드에는 “성년이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 장차 이 나라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주역으로서
변화 · 창조 · 도전정신으로 큰 꿈을 이루시기 바라며 제천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갖고 당당한 사회구성원으로 인생의 개척자 · 승리자가 되시길 기원합니다“라는 제천시장(최명현)의 당부 메시지를 담았다.
시 관계자는 "성년의 날은 성인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일깨워주고 자부심을 고양시키기 위해 제정된 일생에 한번 뿐인 기념일로 매우 뜻 깊고 의미 있는 날이다" 라며 "축하카드를 통해 소중한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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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내년 소요사업비 확보 총력 경주
서천군이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11일 군청 회의실에서 내년도 정부 예산 확보를 위해 나소열 군수, 류근찬 국회의원, 서형달__조이환 도의원을 비롯한 군 의원 및 실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예산확보 설명회’를 가졌다.
내년도 정부예산확보 대상사업은 총 34개 사업에 4,001억원으로 국가시행사업이 14개 사업 3,325억원, 지자체시행사업은 20개 사업 676억6천만 원으로 나타났다.
국가시행사업으로는 국립생태원건립사업 830억원과 국립해양생물자원관 건립사업 495억원, 연안정비사업 150억원 , 장항항 정비사업 300억원, 비인항 개발사업 43억원 등을 책정했으며,
지자체 시행사업으로는 비인만 쌍도 갯벌체험길 조성사업 5억원과 서천종합관광안내소 지역명소화사업 5억원, 습지보호지역 관리사업 9억8천원, 유부도 동아시아 철새생태지구 조성사업 100억원, 서천종천제2농공단지 폐수종말처리시설사업 50억원, 판교천 생태하천복원사업 10억원, 서천군 생활쓰레기 소각시설 설치사업 9억9천만 원 등을 책정했다.
군은 정부의 내년도 예산편성방향이 국가재정 건전성확보를 위해 총지출 증가율억제 및 재정총량관리 강화 등 예년에 비해 정부예산확보에 더욱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예견되고 있어 내년도 예산편성이 본격화됨에 따라 각 부처별 주요사업에 대한 집중적인 활동이 매우 중요한 시기로 판단하고 중점 관리대상 사업 중심으로 소관부처를 방문,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설명하여 최대한 많은 예산이 반영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나소열 군수는 “국립생태원과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이 2013년 개관되면 비약적인 발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이와 연계된 사업 추진으로 세계최고의 생태__관광도시로서 교두보를 확보할 수 있도록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한편, 서천군 올해 총 예산규모는 2,834억원으로 재정자립도는 13.1%이며 재정자주도는 57.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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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영농폐기물 수거로 농촌이 깨끗해 졌어요.
아산시는 지난 4월 한달간 영농폐기물 집중수거를 실시하였다.
4월 한달간 수거된 영농폐기물은 폐비닐 82t, 농약빈병류 2t이며, 금년 4월까지 수거량은 157t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11t에 배해 41%증가 하였다.
농경지에 방치되거나 불법 소각함으로써 농촌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고 있는 영농폐기물을 수거 함으로써 자원순환형 사회를 만들어 나가며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쾌적한 농촌 환경조성과 클린 아산이 정착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영농폐기물 수거는 년중 실시되고 있으며, 수집시 흙·돌 등 이물질을 제거하여 배출할 것과 재질별, 색상별로 분류하여 적당한 크기로 묶은 후 마을 공동집하장에 수집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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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군, '풍수해보험' 가입 홍보 나서
당진군은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규모와 발생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풍수해보험 가입 홍보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보험가입 대상은 주거용으로 사용 중인 건물(주택)과 비닐하우스를 포함한 농업, 임업용 목적의 온실 등이다. 보험기간은 1년이며 보험료의 55%~62%를 국가와 자치단체에서 부담한다.
보험에 가입한 대상시설물이 태풍, 호우, 홍수, 강풍, 풍랑, 해일, 대설 등으로 피해를 입었을 경우 약관에 고시된 손해평가요령에 따라 피해보상금을 받게 된다.
풍수해보험은 동부화재, 현대해상화재, 삼성화재를 통해 가입 가능하며 군청 건설재난과 재난복구팀(☎ 350-3346)과 읍․면사무소에서도 상담 받을 수 있다.
당진군은 보험료 납부가 어려운 관내 기초생활수급대상자 중 희망가구에 한해 풍수해보험 무료가입도 실시하고 있다. 가입을 원하는 가구는 군청 건설재난과 재난복구팀(☎ 350-3346)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올해 풍수해보험이 달라진 점은 기존 기상특보(주의보, 경보)시에 발생한 손해만을 보상하던 것을 예비특보시에 발생한 손해까지 보상하며, 풍랑 재난기준 적용시 유의파고 3m 초과에서 이상으로 완화하고 보험 지급기간을 14일에서 7일 이내로 단축하였다.
군 관계자는 ‘올 여름철 기후는 예년에 비해 더운 날씨와 강수량이 많을 가능성이 있다는 기상청의 예보가 있다.’며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풍수해보험과 자연재난대비 행동요령 등에 대한 홍보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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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솔뫼성지 아레나(Arena) 축성식 열려
당진군 우강면 솔뫼성지에서 14일 야외공연장인 솔뫼 아레나(Arena)축성식이 열린다.
이번 행사는 에산군 신암면 위치한 여사울 성지부터 합덕신리성지, 합덕성당, 솔뫼성지를 순례한 천주교 대전교구 유흥식 라자로 주교와 사제단, 순례객 2,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성식이 열린다.
솔뫼 아레나(Arena)는 고대 로마의 원형경기장에서 유래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충남도와 당진군이 지난해 8월부터 총 23억6000만원을 투입하여 4,250㎡의 대지 위에 건축 458㎡, 무대 250㎡, 스텐드 800석 규모로 건립되었다.
솔뫼성지는 우리나라 최초 천주교 신부인 김대건신부의 탄생지이며 증조부 김진후 비오 이래로 4대의 순교자를 배출한 곳으로 매년 30만명의 관광객과 3만명의 순례객과 도보 성지순례객이 방문하는 한국의 대표적인 성지 이다.
솔뫼 아레나(Arena)는 김대건신부의 신앙과 개척정신, 개혁사상을 보급하고 충청인의 문화예술을 고양하는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솔뫼 아레나(Arena)로 명칭을 정한 이유는 성 김대선 안드레아 신부님이 탄생하신 솔뫼성지 앞 주차장 일대는 삽교호의 제방이 있기전까지 바닷물이 유입되던 갯말지역이었다.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은 바닷가 끝 갯벌과 모래, 솔뫼의 야산이 함께 어우러진 지역에서 탄생하시어, 평생을 마카오의 바닷가와 오송항구, 상해, 그리고 배를 통해 제주도에 표착, 강경 황산포구로 입국하는 등 평생을 바다에서 사셨고, 마침내 한강 새남터 모래사장에서 국문 효수형으로 순교하셨다.
초기 카톨릭교회의 신자들은 고대 로마의 바닷가 원형극장의 경기장 등에서 검투사들이 싸움을 벌이던 모래사장에서 순교하셨다는 점이 일맥상통한다. 현재 이러한 야외원형극장들은 오페라 및 각종 문화행사가 벌어지는 야외 공연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와 같은 의미에서 솔뫼에 세워진 야외공연장으로서의 원형공간을 솔뫼 아레나(Arena)로 이름을 짓게 되었다.
아레나(Arena)라는 뜻의 의미는 Arena는 고대로마에서 원형극장 한가운데 모래를 깔아 놓은 경기장 원형 경기장이라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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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에서 책을 통한 소통과 나눔이 시작됩니다.
제천시립도서관(관장 장권)은 문화관광체육부에서 기획, 후원하고 (사)한국문화복지협의회에서 주관하는「책 읽어주는 실버문화봉사단 Book-Book 사업」에 충청지역 거점 도서관으로 선정되어 올해부터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2009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예비실버세대(은퇴세대)에게는 사회봉사의 실현과 사회와의 지속적인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저소득층의 취약아동 과 다문화가정 아동들에게는 사회적 관심과 배려를 보여주어 사회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유지하고자 기획되었다.
제천에서의 사업운영은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게 되고 제천시립도서관은 사업후원 및 기타 협력지원을 맡아 하게된다. 제천시립도서관은 이번 실버문화봉사단「Book-Book 사업」이 성공적인 결실을 맺는다면 인근지역으로의 파급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책임감을 가지고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사업기간은 2011. 5월~12월까지이며, 4월에 전국 6개 지역 주관처를 선정하였고, 2011. 5~6월엔 실버문화봉사단을 모집하여 10회의 문화교육을 실시한 후 7월부터는 본격적인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2011. 5월 6일부터 실버문화봉사단 회원모집을 시작하였는데 모집대상은 40세~70 세까지의 남,녀 30여명을 모집하여, 6월말까지 10회의 문화교육을 이수하고 2인 1조로 편성되어 주1회 시설, 단체를 방문하여 책읽어주기 활동을 실시한다.
제천시립도서관장은 “제천지역이 책을 가까이 하기 힘든 소외계층을 위한 책 읽어주기 사업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면서 “이 사업이 활성화 되어 많은 분들이 책과 가까이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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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 공모선정
제천시가 대원대와 컨소시엄을 구성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11년도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공모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지역에 맞는 일자리 창출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추진을 위해 제천시는 지난달 고용노동부와 사업에 관한약정을 체결한바 있으며 국비 1억1,200만원을 지원 받아 대원대LST센터에서 직업능력개발교육을 추진한다.
교육대상은 실업자 위주로 하며 5월28일까지 모집하여 30일 개강할 계획이며 유기농관리사, 생약품질관리사, 신재생에너지 분야 등 총 3개 과정에 각 20명씩 60명을 선정하여 자격증 취득을 위한 중점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제천시와 대원대는 교육생들의 교육수료 후 취업으로 연계 될 수 있도록 하기위해 과정별 3개 기업 총 9개 기업과 교육생의 우선채용 및 상호협력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여 사업추진에 내실을 기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교육생 모집 시부터 엄선하여 수강생을 모집 하고 이론 및 실습 등을 통한 집중교육으로 향후 기업체 취업 및 창업 등 실질적인 교육과정이 될 수 있도록 산․학․관이 공동노력 하는 사업이다.
시는 한방산업과 바이오산업 및 친환경산업 등으로 구성되는 산업클러스터를 결합하여 관련분야 전문 직업교육을 실시하여 취업과 창업으로 연계되는 일자리 창출에 노력하기로 했다.
제천시는 앞으로도 지방대학을 비롯해 관내 기업체 등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지역 내 실업자에 대한 전문 직업교육을 통한 블루오션 개척 및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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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북구청, 신증후군 출혈열 무료 예방접종 실시
대구 북구보건소는 대표적인 가을철 발열성 질환중 하나인 신증후군 출혈열을 예방하기 위하여 5. 11(수)부터 감염 가능성이 높은 농업종사자, 들판 등 야외활동이 많은 자에 대해 동주민센터에서 추천 받은 사람을 대상으로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접종장소는 북구보건소에서 실시하며 강북지역 주민의 편의를 위해서 강북보건지소에서도 실시한다.
신증후군 출혈열이란? 들쥐의 대소변에서 나온 균이 피부에 난 상처를 통해 감염되므로 야외활동을 할 경우 발생가능성이 크며 감기와 유사한 증상을 보이며, 예방법으로는 풀숲에서 휴식이나 야영 등을 하지 말고 풀밭이나 들에서 작업이 많은 사람은 반드시 예방접종을 받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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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해나루 농특산물 해외 판촉행사 성과
당진군은 해나루 농특산물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독일과 네덜란드에서 해나루농특산물 판촉 이벤트를 성공리에 마쳤다.
군은 지난 25일부터 30일까지 독일 킴스아시아사와와 네덜란드 만나엔터프라이즈 업체와 당진 해나루 농특산물 이벤트장을 마련해 5일간 해나루 상품 10여종을 시식 판매했다.
또한 전국 최초 간척지를 활용한 화훼(식물원 조성) 및 화훼단지 유치, 국내 첫 사업으로 가축분뇨 및 음식물쓰레기 활용 발전소 설치 자원화 시범사업을 Host Oosterhof Holman사와 협의하였다.
이 기간 동안 해나루쌀 18톤 총 5,500만원(3만500 유로) 정도의 매출실적을 올렸고 현지 수입업체인 독일 킴스아시아(대표이사 성이숙)와 당진군 농특산물수출 MOU 체결과 수출상담도 가졌다.
수출 상담회에서는 해나루쌀을 비롯 쌀국수, 쌀과자, 막걸리, 두레배즙 등 5만 달러 수출협약을 체결했으며 추가적으로 당진 해나루 수출협상이 진행 중에 있다.
군은 독일에는 한국교민 5만 여명이 거주하면서 안정적인 생활을 하고 있어 교민을 상대로한 틈새시장 공략을 하면 우수농특산물 수출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독일 지역 교민회 20여명과의 간담회에서는 적극적인 홍보협조와 이벤트에 자원봉사활동을 하는 등 훈훈한 동포애를 느끼는 기회도 마련됐다.
군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호주 시장 마케팅에 신 활력화 전기를 마련했으며 농업 농촌이 어려운 시기에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새로운 수출시장 개척에 커다란 성과를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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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농업기술센터, 전통장류 가공기술 표준화 교육 인기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유재범)에서 지난달 8일부터 실시하고 있는 전통장류 가공기술 표준화 교육이 수강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우리지역 전통장 가공기술 향상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8회에 걸쳐 실시하고 있으며 교육내용은 식품위생 및 법규, 식품학, 발효미생물학 등의 전문 이론교육 4회와 된장, 간장, 고추장, 청국장 만들기등 실습교육 4회로 편성되어 있다. 또한, 교육 수료 후에는 전통장 제조사 자격시험에 응시할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들은 “처음 전통장 제조사 시험까지 치뤄야 하는 과정이라서 부담스러웠는데 교육을 받는 내내 전통장에 대한 표준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고, 전통장 만들기의 기본 원리까지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 였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촌자원을 이용한 농가소득향상을 위하여 향토음식 차세대 계승 및 향토음식체험장 운영사업, 지역농산물가공기술 표준화 등 전통의 맥을 잊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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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소비촉진을 위해 한우고기 할인판매
당진군은 구제역 여파로 침체에 빠진 축산 농가를 돕고 한우시장 활성화를 위해 한우고기 할인 판매 행사를 이달 말까지 펼친다.
군은 당진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차선수) 주관으로 1일부터 이달 말 까지 당진읍 축협 매장과 합덕시장내 축협매장에서 한우고기 소비촉진을 위한 현장직거래 할인판매 행사를 한다.
이번 행사는 구제역 여파로 한우고기 소비 부진이 장기화하면서 소 값 하락으로 이어짐에 따라 한우고기 소비촉진을 통해 어려움에 처한 축산 농가를 돕고 한우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군과 축협은 이번 행사 기간 부위별 한우고기를 20%에서 최고 30%까지 할인 판매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1+등급’ 기준으로 100g당 8000원 하는 안심은 6400원에, 8560원 하는 등심은 6900원에, 4810원 하는 양지는 3500원에 각각 판매한다.
또 불고기는 3300원에서 2500원, 사골용 족·꼬리는 3000원에서 2100원, 국거리용 목심은 2500원에서 2000원을 받으며 1등급도 부위별로 최고 30%까지 싸게 살 수 있다.
김기만 산림축산과장은 “올해 초 발생한 구제역 파동이후 소고기 소비가 급감하면서 축산농가들이 큰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며 “위축된 한우시장을 살리기 위해 할인행사를 하는 만큼 소비자들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4월 현재 도내에서 거래되는 한우 큰 수소 산지 가격은 두당(600kg) 378만5000원으로 전년 동기(566만원)보다 33.1%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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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군, 가정의 달 축제 '풍성'
5월은 사랑이 꽃피는 가정의 달이다. 어린이날을 비롯해 어버이날, 부부의 날, 스승의 날 등 인간관계의 소중한 정과 기본적인 도리를 생각하게 하는 기념일이 많다.
당진군이 가정의 달, 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가족애를 확인하고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온 가족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5일부터 어린이날 행사와 농심체험 한마당을 시작으로 2배로 즐기는 어린이 드림스타트 축구교실 등이 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다. 6일에는 이철환 군수가 100세 이상 장수어르신을 찾아가 축하인사와 함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어버이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20일에는 결혼이주여성과의 간담회를 개최해 결혼이주여성 애로사항을 청취해 다문화정책에 반영할 방침이다.
21일은 청소년 문화의 존 개막식을 시작으로 청소년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를 통해 청소년의 바른 성장과 가족의 소중함을 인식하는 기회를 마련하고 가족 친화적 문화조성에 힘쓸 방침이다.
이와 함께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신나는 놀토 GO! GO!문화체험을 대전 화폐박물관과 엑스포 과학공원에서 28일 실시한다.
또, 합덕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을 대상으로 28일부터 1박2일간 경북 의령의 일봉사에서 자아찾기 템플스테이를 진행한다.
이 밖에 당진군 건강가정 대축제를 22일 문예의 전당에서 개최한다. 가족사진 퍼즐 대회와 전시, 가족영화 상영 등 다채로운 행사가 기다리고 있어 즐겁고 의미있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이철환 군수는 “사회기풍 대혁신 운동을 통해 부모를 공경하고 이웃을 돌보는 따듯한 사회가 되어야 한다.”며 군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소외계층을 배려하고 가정의 소중함을 느끼는 5월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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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하는 농심체험 한마당으로 초대
형형색색의 튤립꽃과 개나리, 영산홍이 만개한 농심테마파크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농심 한마당으로 초대한다.
제4회 봄꽃맞이 농심체험 한마당 행사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올해 4회째 개최되고 있는 당진의 대표적인 봄 축제이다.
지난해 농심테마파크는 3단계 조성을 추진하여 개방형 동물농장과 송림데크, 야외 산책로 데크, 풍차전망대, 식물원 보완조성 등 제안 공모를 통해 새롭게 단장하여 방문인원만 22,000여명에 이르고 다양한 체험행사와 전시를 통해 기대이상의 만족과 가족간의 뜻 깊은 시간을 가졌고 농촌체험 세미나, 소비자 초청 행사 등 은 도농교류의 장이 되는 디딤돌 역할을 하였다.
올해 새롭게 보완되는 농심테마파크는 송림데크와 이색 박터널로 연결하여 데크를 확장하고 기존의 무당벌레에 더하여 아이들의 신나는 놀이공간으로 개구리미끄럼틀을 설치하고 박터널 내부에 하우스를 고정 설치하여 놀거리와 볼거리를 풍성하게 할 예정이다.
올해는 특히 어린이날을 맞아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어린이 뮤지컬인 “Let's Go 우주 대탐험”을 공연하고 사전접수 신청을 받아 한시간만에 선착순 접수 마감을 보여 인기를 실감케 했고 토피어리만들기, PET병을 이용한 생활원예체험, 우유치즈만들기체험, 미니콩나물 시루 만들기 체험, 가족과 함께•친구와 함께하는 요리체험 프로그램의 사전 접수 예약을 받아 접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봄꽃 맞이 농심체험 한마당을 주제로 미술대회를 열고 유치부와 초등부를 대상으로 4월 25일부터 5월 5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고 참가부문별 우수작에 대해 시상할 예정이며 농촌체험 수기를 주제로 하는 글짓기 대회 또한 29일까지 초등부와 중등부를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농심체험 한마당 행사를 위해 설치된 특별전시실에는 야생화 작품과 전통생활문화 공예품(규방공예, 천연염색) 등을 전시하고 생활개선당진군연합회가 주관하는 지역농특산물을 이용한 향토음식 전시 및 시식회를 여는 향토음식 어울마당 등이 준비되어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체험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하여 도자기만들기 체험, EM천연비누만들기 체험, 팬시우드 만들기 체험, 맨손으로 물고기 잡기 체험, 인류 최초 종이 만들기 체험 등을 만나볼 수 있어 즐거움을 더해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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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꽃게 ‘풍년’
최근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꽃게가 풍년을 맞았다.
서천군 서면 홍원항을 중심으로 싱싱하고, 살이 꽉 찬 봄 꽃게가 하루 평균 20톤을 넘고 있다.
예년보다 20%가량 증가한 수치다.
서면 홍원항 포구 곳곳에는 이달 초부터 하루 평균 40~50척이 꽃게 잡이를 위한 출어에 나서는 등 일손이 분주하다.
서부수협 관계자는 “꽃게 소비자 가격은 현재 1kg당 평균 2만 5천원 내외로 형성되고 있다”며, “요즘 게살이 통통히 차고 껍데기가 단단해 맛이 가장 좋을 때라서 인기 또한 높다”고 말했다.
1년 내내 꽃게탕과 꽃게장 등 언제라도 즐길 수 있는 별미로 유명한 꽃게지만 그중에서도 산란으로 인한 금어기인 7~8월을 피해 1년에 두 차례 봄__가을 나오는 꽃게는 최고 중에 최고다.
일반인들은 잘 구분하지 못하지만 꽃게 맛을 아는 미식가들은 속이 꽉 차 있고 단 맛이 나는 싱싱한 봄 꽃게를 더 선호한다.
봄 꽃게 중에서도 단연 최고는 산란기를 앞둔 알이 통통하게 오른 봄철 암 꽃게로 필수 아미노산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성장기 어린이는 물론 피곤에 지친 성인들 원기 회복에도 최고의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갑각류에 함유된 키토산은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고 인체 내 중금속 배출에도 그만, 이밖에도 맛은 물론 건강에도 좋아 영양식을 찾는 미식가들에게 최고의 제철 음식으로 손꼽히는 실치와 저칼로리 음식으로 쫄깃쫄깃한 맛이 일품인 주꾸미 등이 봄철을 맞아 관광객들을 서면으로 손짓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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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야채 작품으로 감상해 보세요~! 산야채 전시회 개최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산야채의 소비촉진에 따른 농가소득기여 및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하여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재범)에서 주최하는 아산 산야채 전시회를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시청 본관 로비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식용가능한 산야채, 산나물과 효능이 입증된 약용식물 100여점을 전시하여 그 우수성을 널리 알림은 물론 산야채를 이용한 떡, 산야채 샐러드, 신이차들을 맛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되었다.
이번 전시회를 주관했던 산야채 연구회장은 『최근 약용식물로서 산야채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서 산야채는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대체작물로서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아산을 산야초를 이용한 자연치유관광의 중심지로 만들어 가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산야채연구회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는 품목별연구회로 2010년 조직된 연구회로 연구회원 5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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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해나루” 국제식품산업대전 참가
당진군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특산물인 해나루가 2011 국제식품산업대전에 참가하여 다양한 홍보 및 상담활동을 전개한다.
2011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은 29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서 주최한 우리나라 최고의 국제식품박람회이다.
서울국제식품전과 서울국제식품기술전의 전시회를 구성하고 부대행사로 국내외 바이어 상담회, 한식세계화 홍보관 등 국내외 바이어들의 참여로 국내에서 가장 권위 있는 박람회로 평가받고 있는 행사이다.
당진군과 지역농협은 해나루 홍보전시관을 설치하고 세계로 수출하는 해나루쌀을 비롯한 해외수출을 주목적으로 막걸리, 유기농 쌀과자 및 우리나라 3대 명주인 두견주와 사과즙, 배즙, 복분자즙 등 가공식품 위주로 홍보판촉전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군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한 홍보용 해나루쌀 증정과 업체대표가 직접 참여 및 홍보하게 해 참가객 및 바이어들에게 홍보효과를 극대화 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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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회 봄꽃 맞이 농심체험 행사 개최
노란개나리와 불긋불긋 영산홍 만개하는 시기에 당진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방상만)는 형형색색의 튤립꽃으로 만발한 농심테마파크 일원을 무대로 제4회 봄꽃맞이 농심체험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오는 5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농심체험 한마당은 올해 4회째 개최되고 있는 당진의 대표적인 봄 축제이다.
지난해 농심테마파크는 3단계 조성을 추진하여 개방형 동물농장과 송림데크, 야외 산책로 데크, 풍차전망대, 식물원 보완조성 등 제안 공모를 통해 새롭게 단장하여 방문인원만 22,000여명에 이르고 다양한 체험행사와 전시를 통해 기대이상의 만족과 가족간의 뜻 깊은 시간을 가졌고 농촌체험 세미나, 소비자 초청 행사 등 은 도농교류의 장이 되는 디딤돌 역할을 하였다.
올해 새롭게 보완되는 농심테마파크는 송림데크와 이색 박터널로 연결하여 데크를 확장하고 기존의 무당벌레에 더하여 아이들의 신나는 놀이공간으로 개구리미끄럼틀을 설치하고 박터널 내부에 하우스를 고정 설치하여 놀거리와 볼거리를 풍성하게 할 예정이다.
올해는 특히 어린이날을 맞아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어린이 뮤지컬인 “Let's Go 우주 대탐험”을 공연하고 사전접수 신청을 받아 한시간만에 선착순 접수 마감을 보여 인기를 실감케 했고 토피어리만들기, PET병을 이용한 생활원예체험, 우유치즈만들기체험, 미니콩나물 시루 만들기 체험, 가족과 함께•친구와 함께하는 요리체험 프로그램의 사전 접수 예약을 받아 접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봄꽃 맞이 농심체험 한마당을 주제로 미술대회를 열고 유치부와 초등부를 대상으로 4월 25일부터 5월 5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고 참가부문별 우수작에 대해 시상할 예정이며 농촌체험 수기를 주제로 하는 글짓기 대회 또한 29일까지 초등부와 중등부를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농심체험 한마당 행사를 위해 설치된 특별전시실에는 야생화 작품과 전통생활문화 공예품(규방공예, 천연염색) 등을 전시하고 생활개선당진군연합회가 주관하는 지역농특산물을 이용한 향토음식 전시 및 시식회를 여는 향토음식 어울마당 등이 준비되어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체험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하여 도자기만들기 체험, EM천연비누만들기 체험, 팬시우드 만들기 체험, 맨손으로 물고기 잡기 체험, 인류 최초 종이 만들기 체험 등을 만나볼 수 있어 즐거움을 더해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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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별미 행사 ‘실치 축제’
당진의 별미행사인 ‘장고항 실치 축제’가 열린다.
올해로 8회째인 ‘장고항 실치 축제’는 예전부터 미식가들로부터 인기를 끈 실치를 주제로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열린다.
농․특산물 깜작 경매, 낙지속 진주 찾기, 맨손고기잡기, 실시 무료시식, 벵에포만들기 등 관광객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실치는 봄철 미각을 돋아주는 별미로 당진군 석문면 장고항마을에서 처음 먹기 시작해 지금은 ‘당진 9미’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실치는 3월 말께부터 5월 중순까지 먹을 수 있는 계절식품이지만 3월 말 처음 잡히는 실치는 육질이 연해 회로 먹긴 어렵고 4월 초순부터 잡히는 실치가 회로 먹기에 알맞다.
5월 중순 후엔 뼈가 굵어지고 억세져 뱅어포(실치포)로 만들어 양념을 발라 구어 먹거나 쪄 먹는 게 보통이다.
갓 잡은 실치에 오이, 당근, 배, 깻잎, 미나리 등 야채와 참기름 등 양념을 한 초고추장을 넣고 무쳐낸 실치회는 연하고 담백한 봄의 맛 그대로다. 100% 자연산으로 1접시에 2만5000원이면 3~4명이 먹을 수 있다.
실치에 시금치, 아욱을 넣고 끓인 된장국은 애주가들의 해장국으로 일품이다. 실치국을 끓여 먹기 위해 사들고 가는 사람도 많다. 특히 칼슘과 인이 많아 건강식, 미용식으로 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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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이순신, 끝나지 않은 전설’3D 애니메이션 제작
아산시와 충남 테크노파크가 개발한 이순신 장군을 테마로 한 3D애니메이션 ‘끝나지 않은 전설’이 제50회 성웅이순신 축제 기간(4.28~29)에 상영된다.
3D 영화 ‘아바타’의 성공으로 입체영상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확대되고 콘텐츠에 대한 높은 호응을 얻고 있어, 아산시는 작년에 충남 테크노파크 영상미디어센터와 함께 ‘충무공 이순신’ 3D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게 되었다.
‘끝나지 않은 전설’ 3D영상은 이순신 장군의 현대적 해석을 통해 참신하고 역동적인 영상으로 구성한 입체영상으로 이번 ‘제50회 아산성웅이순신축제’에서 상영되며 아산의 대표 콘텐츠로 육성할 계획이다.
‘끝나지 않은 전설’은 시민문화복지센터(구 경찰서)내 지하 소극장에서 상영되며 축제의 찾는 사람들에게 색다를 재미를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이번 3D영상 제작으로 아산시는 ‘충무공 이순신’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아산시는 충무공 이순신 활용하여 그 동안 ‘충무공 해상대전’ 온라인 게임, 보드게임 등 각종 첨단 문화 콘텐츠를 제작해왔다.
시 관계자는 “현재 아산의 또 다른 대표 콘텐츠인 장영실을 테마로 한 4D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고 있다”며 “앞으로 첨단문화콘텐츠 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져나가고 시민들과 관광객들에서 보다 재미있는 콘텐츠로 더욱 더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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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매미 방제, 이렇게 하세요!
당진군농업기술센터는 최근 온난화 등으로 급격히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 꽃매미의 중점방제기간을 설정하고 대 농민 방제지도 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올해 우리군의 방제 대상 면적은 총 48ha로 특히 포도 재배 농가등 과수 재배농가에 큰 피해가 예상돼 중점 방제기간에 과수단지 또는 작목반 별로 반드시 공동 방제를 실시해야 한다.
우리군의 꽃매미 중점 방제기간은 포도 개화기를 전후하여 수정에 피해를 주지 않는 시기를 감안, 2차로 나누어 설정하여 추진하고 있는데 1차방제 기간은 5월 15일부터 18일까지이며, 2차 방제기간은 6월13일부터 18일 까지이다.
특히 전년도에 산란하여 월동후 알에서 깨어나기 전인 4월 말까지는 과수원 및 인근 야산의 알덩어리(난괴)를 우선 제거하여 초기 개체수를 줄이는 노력이 절실히 요구된다.
농업기술센터 과수 담당자는 “이번 중점 방제 기간에 집중 방제를 통하여 어린 약충일 때 초기 방제에 집중하여 꽃매미의 밀도를 낮추어 주는 것이 필수적이며 꽃매미가 산란을 하는 시기인 10월까지 지속적인 예찰 및 방제를 실시해야 한다.”고 말하며 농가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