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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5-06 11: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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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군은 해나루 농특산물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독일과 네덜란드에서 해나루농특산물 판촉 이벤트를 성공리에 마쳤다.

군은 지난 25일부터 30일까지 독일 킴스아시아사와와 네덜란드 만나엔터프라이즈 업체와 당진 해나루 농특산물 이벤트장을 마련해 5일간 해나루 상품 10여종을 시식 판매했다.

또한 전국 최초 간척지를 활용한 화훼(식물원 조성) 및 화훼단지 유치, 국내 첫 사업으로 가축분뇨 및 음식물쓰레기 활용 발전소 설치 자원화 시범사업을 Host Oosterhof Holman사와 협의하였다.

이 기간 동안 해나루쌀 18톤 총 5,500만원(3만500 유로) 정도의 매출실적을 올렸고 현지 수입업체인 독일 킴스아시아(대표이사 성이숙)와 당진군 농특산물수출 MOU 체결과 수출상담도 가졌다.

수출 상담회에서는 해나루쌀을 비롯 쌀국수, 쌀과자, 막걸리, 두레배즙 등 5만 달러 수출협약을 체결했으며 추가적으로 당진 해나루 수출협상이 진행 중에 있다.

군은 독일에는 한국교민 5만 여명이 거주하면서 안정적인 생활을 하고 있어 교민을 상대로한 틈새시장 공략을 하면 우수농특산물 수출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독일 지역 교민회 20여명과의 간담회에서는 적극적인 홍보협조와 이벤트에 자원봉사활동을 하는 등 훈훈한 동포애를 느끼는 기회도 마련됐다.

군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호주 시장 마케팅에 신 활력화 전기를 마련했으며 농업 농촌이 어려운 시기에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새로운 수출시장 개척에 커다란 성과를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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