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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5-04 09:3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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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사랑이 꽃피는 가정의 달이다. 어린이날을 비롯해 어버이날, 부부의 날, 스승의 날 등 인간관계의 소중한 정과 기본적인 도리를 생각하게 하는 기념일이 많다.

당진군이 가정의 달, 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가족애를 확인하고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온 가족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5일부터 어린이날 행사와 농심체험 한마당을 시작으로 2배로 즐기는 어린이 드림스타트 축구교실 등이 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다. 6일에는 이철환 군수가 100세 이상 장수어르신을 찾아가 축하인사와 함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어버이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20일에는 결혼이주여성과의 간담회를 개최해 결혼이주여성 애로사항을 청취해 다문화정책에 반영할 방침이다.

21일은 청소년 문화의 존 개막식을 시작으로 청소년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를 통해 청소년의 바른 성장과 가족의 소중함을 인식하는 기회를 마련하고 가족 친화적 문화조성에 힘쓸 방침이다.

이와 함께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신나는 놀토 GO! GO!문화체험을 대전 화폐박물관과 엑스포 과학공원에서 28일 실시한다.

또, 합덕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을 대상으로 28일부터 1박2일간 경북 의령의 일봉사에서 자아찾기 템플스테이를 진행한다.

이 밖에 당진군 건강가정 대축제를 22일 문예의 전당에서 개최한다. 가족사진 퍼즐 대회와 전시, 가족영화 상영 등 다채로운 행사가 기다리고 있어 즐겁고 의미있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이철환 군수는 “사회기풍 대혁신 운동을 통해 부모를 공경하고 이웃을 돌보는 따듯한 사회가 되어야 한다.”며 군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소외계층을 배려하고 가정의 소중함을 느끼는 5월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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