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는 제39회 성년의 날을 맞이하여 금년에 만20세에 도달하는 1991년생 청소년 1,750명에게 국가와 민족의 장래를 짊어질 성인으로서 자부심과 책임을 일깨워주고 성년이 되었음을 축하 · 격려하는 축하카드를 발송하였다.
축하카드에는 “성년이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 장차 이 나라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주역으로서
변화 · 창조 · 도전정신으로 큰 꿈을 이루시기 바라며 제천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갖고 당당한 사회구성원으로 인생의 개척자 · 승리자가 되시길 기원합니다“라는 제천시장(최명현)의 당부 메시지를 담았다.
시 관계자는 "성년의 날은 성인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일깨워주고 자부심을 고양시키기 위해 제정된 일생에 한번 뿐인 기념일로 매우 뜻 깊고 의미 있는 날이다" 라며 "축하카드를 통해 소중한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1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