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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희 의장, 라스무센 NATO 사무총장 예방받아
강창희 국회의장은 4.12(금) 오후 국회에서 방한 중인 아너스 포 라스무센(Anders Fogh RASMUSSEN) 북대서양 조약기구(NATO, North Atlantic Treaty Organization) 사무총장 일행의 예방을 받고 한반도 안보상황 등 공동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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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의원, “국가의 국민연금 지급 보장 책임”촉구
민주통합당 이언주 의원(보건복지위원회, 경기 광명을)은 4월 12일(금)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가의 국민연금 지급보장 책임’에 대해 강력하게 촉구했다.
최근 국민연금관리공단은 기초연금 차등지급에 따른 역차별과 기금 소진에 대한 우려로 올해 1월부터 3월 석 달 동안 무려 2만 7000여명의 임의가입자들이 탈퇴하였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언주 의원은 국민연금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가 부족한 현실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라고 지적하며, 국가가 국민연금 지급보장 책임을 지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리고 이언주 의원은 지난 5일 새누리당과 보건복지부 당정협의에서 논의된 ‘국민연금 지급 보장 명문화’ 입장에 환영의 뜻을 밝히며, “민주당은 국민연금의 지급 책임 원칙을 일관되게 주장해왔다. 남윤인순 의원님께서 작년 7월 이와 관련한 국민연금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고,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소위에서 3차례에 걸쳐 논의하여 사실상 여야간 합의를 도출하였다”고 그간 경과를 설명하였다. 이언주 의원은 정부의 견해도 이와 같이 찬성이 분명하므로, 빠르면 4월 보건복지위원회 임시회에서라도 관련 입법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강력히 제안하였다.
이언주 의원은 “국민연금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를 높이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보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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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재현 의원,영아유기 방지・생명우선 입양법 긴급공청회 개최!
민주통합당 백재현 의원(경기 광명갑, 여성가족위)과 전병헌 의원(서울 동작갑, 여성가족위)이 2013년 4월 10일(수) 오전 10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영아유기방지와 생명우선 인식 확산을 위한 입양법 긴급공청회를 개최한다 .
입양법을 놓고 현행 유지측과 재개정 요구측 양측의 의견이 평행선을 달리고 있는 현실 속에서, 양측의 의견을 모두 듣고, 개선방안을 모색하고자 하는 것이 이번 공청회의 목적이다.
백재현 의원은 지난 1월 「입양특례법 일부개정안」을 긴급히 발의한 바 있는데, 개정안에서는 장애아동의 경우 국내입양 우선 추진이 아니라 국내외입양 동시 추진으로 유기를 예방하고자 했고, 청소년 미혼모가 입양을 동의한 경우에는 아동 출생 1주일이 지나지 않은 때에도 입양의 동의가 유효하도록 했으며, 청소년 미혼모의 출생자의 경우에는 출생신고가 아닌 입양기관의 장에 의한 가족관계 등록 창설 서류 대체가 가능하게 하였다. 또한, 작년 8월 개정안 시행 이전에 출생신고가 없이 입양기관에 맡겨져 있는 아이들(중앙입양원 추산 1,000명 이상)에 대한 예외규정을 두어 입양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백재현 의원은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단 한명이라 할지라도 모든 생명은 소중하다는 점이며, 아동유기로 인해 생명의 위협을 막고자 하는 것이 이번 개정안 발의의 핵심이고 주목적이다”라고 강조하며, “우리 사회가 그 어떤 가치보다도 생명을 가장 우선으로 여기는 사회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백 의원은 “사회적 인프라 구축, 인식 개선, 미혼모 자립・지원책 홍보도 물론 중요하지만, 이런 일들은 한두 달 안에 이룰 수 있는 일이 아니다”라고 지적하며, “‘사회적 인프라를 갖춘다’, ‘과도기니 조금 더 지켜보자’ 하다가 아이들의 생명이 희생된다면 그 아이들의 생명은 누가 책임질 수 있단 말인가”라고 우려했다.
또한 백 의원은 “올해 추경 편성에 있어서 보건복지부는 아동보호시설 개선・확충 예산을, 여성가족부는 미혼모시설 지원 예산을 포함한 미혼모 지원예산을 시급히 마련해야 할 것이다”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4월 10일 열리는 공청회에서는 입양부모, 양육미혼모를 포함한 발표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통해 현행 입양법의 빛과 그림자를 살펴보고 개선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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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희 의장, 멕시코 G20 국회의장회의 기조연설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열리는 「G20 국회의장회의」에 참석 중인 강창희 국회의장은 4월 5일(금) 오전(현지시간), 제4의제인 「기후변화 및 녹색경제 입법」 “인류는 우리들의 행동을 요구합니다”라는 주제로 한 기조연설을 통해 "저탄소 녹색시대는 가도 그만, 가지 않아도 그만인 길이 아니라 우리가 반드시 가야할 길"이라며 국제사회가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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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희 국회의장, 페루 오얀타 우말라 대통령 면담
페루를 공식방문 중인 강창희 국회의장은 4월 2일(화․ 현지시간) 페루 오얀타 우말라 (Ollanta Humala Tasso) 대통령을 만나 양국 간의 우호협력 관계 강화와 경제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강 의장은 우말라 대통령에게 “지난 11월 한국과 페루 간에 국산 기본훈련기인 KT-1 수출 계약이 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신 것”에 감사를 표시하고, “앞으로 사업이행에 있어 양국이 약속한대로 기술이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특별히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에 우말라 대통령은 한국주재 대사관에서 무관으로 근무한 경험을 언급하면서, “3분기에 발주되는 55억불 리마지하철 공사, 쿠스코 신공한 건설에 한국 기업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요청하고, “앞으로 한국이 페루를 중남미 진출의 교두보로 삼아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우말라 대통령은 지난 2004년 한국에서 국방무관으로 근무한 바 있다.
이에 앞서 강 의장은 페루 거주 동포 및 기업인 대포들을 초청하여 오찬간담회를 갖고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며 건의사항을 수렴하였다.
강 의장은 이날 일정을 끝으로 페루 공식 방문 일정을 마치고, 3일 오전 G20 국회의장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멕시코로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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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희 의장, 브라질 한인 이민 50주년 축하 리셉션 참석
브라질을 공식 방문 중인 강창희 국회의장은 3월 27일(수, 이하 현지시간) 저녁 상파울루 르네상스 호텔에서 열린 브라질 한인 이민 50주년 축하 리셉션에 참석해 브라질 거주 재외국민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강 의장은 “브라질의 자원부국으로 경제 규모가 현재 세계 7위에서 2050년에는 세계 4위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올해로 수교 54주년을 맞은 한국-브라질 관계를 ‘포괄적 협력 동반자 관계’에서 ‘전략적 협력 관계’로 격상시킬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강 의장은 이어 브라질 출신 작가 파울로 코엘류의 작품 중 “우리가 무언가를 간절히 원하면, 온 우주가 그 소망이 실현되도록 도와준다”는 구절을 인용하며 “동포 여러분이 더욱 힘을 내서 브라질 사회에서 가장 성공적인 이민사를 써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축하 리셉션에는 브라질 한인총연합회 이백수 한인회장, 구본우 대사 등 약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행사의 마지막에는 ‘고향의 봄’ 노래를 부르며 눈시울을 붉히는 등 감동적인 장면이 연출되기도 하였다.
현재 동포 약 5만 명이 거주하고 있는 세계 7위의 경제 대국인 브라질은 큰 영토와 막대한 에너지·광물·식량 자원을 바탕으로 국제적 역할을 확대하고 있는 한국의 중남미 최대 교역 및 투자 대상국이다.
한편, 강 의장은 28일 상파울루 주 내륙지역의 피라시카바 시에 있는 현대자동차 공장을 시찰한 후, 29일 오후 다음 순방국인 페루 수도 리마로 출발할 예정이다.
강 의장의 이번 순방에는 김태원・이에리사 의원(새누리당), 우상호‧유은혜 의원(민주통합당), 김연광 의장비서실장, 김성용 정무수석, 임근형 국제비서관, 이 건 부대변인 등이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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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최초 경내 드라마 SBS "내 연애의 모든 것" 촬영
3월 24일 오후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정진석)는 국회가 국민에게 친근한 명소로 인식되고 나아가 문화컨텐츠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국회 경내 드라마 촬영을 처음으로 허가했다. 이번에 촬영이 허용된 드라마는 SBS가 4월 4일부터 방영할 수목드람마로 신하균(남), 이민정(여)이 주연을 맡은 "내 연애의 모든 것"이다. 이 드라마는 여야 남녀 초선 국회의원의 의정활동 과정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룬 로맨틱 정치드라마로 SBS는 24일(일) 국회 경내에서 첫 촬영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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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8차 IPU(국제의회연맹) 총회 한국대표단 참가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 유기준 의원, 민주통합당 한정애 의원, 배재정 의원이 오는 3월 22일부터 27일까지 에콰도르 키토에서 개최되는 제128차 국제의회연맹(IPU; Inter-Parliamentary Union) 총회에 참석한다.
한국 대표단은 총회 중 개최되는 일반토론, ASEAN+3 그룹 회의, 아시아․태평양 그룹 회의, 여성의원회의와 제1~3상임위원회 등에 참가하여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총회 중 일반토론에서는 ‘무절제한 성장에서 절제된 개발로의 이행’을 위한 새로운 접근법과 해결책을 다루게 된다. 이 토론에서 이재오 의원은 ‘공생을 위한 따뜻한 성장’을 주제로 대표단장 연설을 할 예정이다.
제1상임위원회(평화․국제안보위원회)에서는 ‘보호책임의 강화-민간인 생명 보호를 위한 의회의 역할’을, 제2상임위원회(지속가능발전․재정․무역위원회)에서는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공정무역과 혁신적 개발재원 메커니즘’을, 제3상임위원회(민주주의․인권위원회)에서는 ‘시민의 정치참여와 민주주의 강화를 위한 소셜미디어 등 대중매체의 활용’을 주제로 질의․토론 및 결의안 채택 등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국제의회연맹(IPU)은 1889년 프랑스와 영국의 주도하에 창설되어 현재는 세계 162개국 의회 및 10개 준회원 기구가 회원으로 가입하고 있는 의회 간 최대 회의체이다. IPU는 봄, 가을에 걸쳐 연중 2회의 총회를 개최하여 국제적인 주요 이슈 및 유엔 아젠다에 대한 논의를 주도하며 국제적 차원에서 의회의 영향력을 점차 확대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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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희 의장, 국회 경호기획관실 직원 만찬 초청 ‘노고 격려’
강창희 국회의장은 3. 15(금) 저녁 국회 내 함바집에서 국회 경호기획관실 직원들과 만찬을 함께하며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강 의장의 국회 경호기획관실 직원 초청 만찬은 국회의장으로는 최초로, 국회 내에 음지에서 고생하고 있는 직원들에 대한 관심과 배려를 당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 자리에서 강 의장은 만찬장에 모인 직원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그 동안 수고 많았다”고 격려하고, 앞으로도 “국회 내 질서 유지와 국회청사 시설의 방호 및 경비에 담당자로서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정진석 국회사무총장은 “국회 방호의 최일선에 선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이 자리를 통해 더욱 단합된 자세로 업무에 만전을 다해줄 것”을 강조했다.
이날 국회 방호원 만찬 행사에는 국회 경호기획관실 직원 100여명 외에 정진석 국회사무총장, 임병규 입법차장, 이병길 사무차장, 김연광 의장비서실장, 김성용 정무수석, 배성례 국회대변인 등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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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사무처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확산운동 전개
3월 13일 오후 정진석 국회사무총장이 정론관에서 국회사무처는 앞으로 자살예방과 생명존중의 문화를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생명사다리 범국민켐페인' 을 대대적으로 추진키로 한다는 취지의 기자회견을 가졌다.
주요인물: 정진석 국회사무총장, 임병규 입법차장, 이병길 사무차장, 조용복 기조실장, 이용호 홍보기획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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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희 의장, 당산동 봉사왕 故 임득실 옹과 국회직원 포상ㆍ격려
강창희 국회의장은 3.6(수) 오후 국회의장 집무실에서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해오다 지난 1월 교통사고로 사망한 故 임득실 옹의 유족과 국회민원 게시판에 자살을 암시한 글을 남긴 가정주부를 설득하여 자살을 방지한 국회사무처 직원 김현애 씨에게 국회의장 공로장과 표창장을 각각 수여했다.
강 의장은 이날 수여식에서,“故 임득실 옹과 김현애 씨는 우리 사회의 귀감 사례로 봉사와 나눔에 대한 숭고한 뜻을 전파하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 이라면서 “앞으로 우리 국회는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정진석 국회사무총장은 “앞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가풍을 이어나가시길 바란다”면서 “다 같이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국회도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생전에 “당산동 봉사왕”으로 불렸던 故 임득실 옹은 돌아가시는 날까지 쓰레기 수거나 건널목 안전도우미 등 헌신적인 봉사활동으로 사회적 귀감이 되었고, 국회사무처 김현애 씨는 민원인에 대한 적극적인 업무수행으로 열린국회․ 소통국회를 구현하는데 일조한 바 있다.
이날 수여식 행사에는 정진석 국회사무총장, 임병규 입법차장, 이병길 사무차장, 김연광 의장비서실장, 배성례 국회대변인 등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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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희 의장, 조계종 자승 총무원장 일행 접견
강창희 국회의장은 3월 5일(화) 국회의사당 귀빈식당에서 열린 국회 정각회 주최 신년법회에 참석한 후 예방한 자승 조계종 총무원장 일행과 환담했다.
이날 접견에는 국회정각회 회장인 정갑윤의원, 국회정각회 부회장인 강창일․정문헌의원, 정진석 국회사무총장, 김연광 국회의장비서실장, 이병길 국회사무차장, 국회직원불교신도회 회장인 손충덕 행정안전위 수석전문위원과, 주경 조계종 총무원 기획실장 등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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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희 국회의장, 후쿠시로 일한의원연맹 회장 일행 접견
강창희 국회의장은 2.26(화) 오전 박근혜 제18대 대통령 취임식 참석차 방한 중인 누카가 후쿠시로(額賀 福志郞) 일‧한의원연맹 회장 일행을 접견하고 양국 간 의회협력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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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희 국회의장,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 위촉장 수여
강창희 국회의장은 2.20(수) 오전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위원장 최광 한국외대 교수)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 자리에서 강 의장은 “국회의원은 국민의 대표로 모범이 되어야 한다”면서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가 윤리에 대한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 국회의원들의 윤리 의식을 높이고 국회에 대한 국민 신뢰를 회복하는데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위촉장을 받은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은 최광 위원장, 민병주 부위원장(새누리당 의원)을 비롯해 경대수 의원(새누리당), 유대운․윤관석 의원 (민주통합당), 남유선 교수(국민대 법과대학), 손동현 교수(성균관대 철학과), 정승윤 교수(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 최성수 교수(장안대 실용음악과), 박철수 변호사, 최성용 변호사 등 총 11명이다.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는 공직자 윤리에 관한 일정한 사항을 심의․결정하기 위해 국회에 설치된 합의제 기관으로 ▲공직자 재산등록에 대한 심사 ▲퇴직 공직자의 유관사기업체 취업에 관한 승인 등의 업무를 맡고 있다.
이날 위촉장 수여식에는 정진석 국회사무총장, 김연광 국회의장 비서실장, 임병규 입법차장, 이병길 사무차장, 배성례 국회대변인 등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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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현 의원, 국민건강보험공단 1일 명예지사장 체험
새누리당 이우현 의원은 20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인지사에서 1일 명예지사장으로 위촉되어 주민들의 현장목소리를 경청했다.
이 의원은 이날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인지사로부터 업무현황을 듣고 민원 건강보험증 발급과 민원실을 찾은 고객과 만난 자리에서 건강보험과 관련 민원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의원은 이번 일일 지사장으로 용인지역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들은 후, 우리나라 의료복지의 사각지대가 여전히 존재한다며 자칫 소홀해지기 쉬운 저소득층과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더 큰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국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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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신임 국회의장 비서실장에 김연광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
강창희 국회의장은 2013년 2월 14일(목) 의장비서실장(차관급)에 김연광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을 임명했다.
경북 상주 출신인 김연광 실장 내정자는 조선일보 정치부 기자, 월간조선 편집장, 정부 특임장관실 특임실장, 청와대 정무비서관을 역임했다
경북 상주 출생(50세)
부평고, 서울대 정치학과, 동 대학원 졸
조선일보 정치부 기자
월간조선 편집장
정부 특임장관실 특임실장
청와대 정무1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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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문화와 어우러진 따뜻한 열린 공간으로 변화
국회가 본격적으로 문화공간을 조성해서, 문화와 어우러지는 따뜻한 열린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다.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정진석)는 국회문화공간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국립현대미술관과 함께하는 국회, 꿈을 그리다」를 2월 7일부터 4월 5일까지 두 달간 신축의원회관 1층 로비에서 개최했다.
강창희 국회의장은 이날 축사에서 “오늘 국회가 예술적 향기가 나는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 국민 모두가 자유롭게 예술품을 즐길 수 있는 국회 갤러리로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그동안 국회사무처는 새로 준공한 의원회관에서 각종 미술전과 사진전 그리고 수요런치타임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해서 방문객에게 좋은 인상을 주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정진석 국회사무총장은 “아름답고 가치 있는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는 만큼 관리에 특별히 신경을 쓰고,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행사를 기획하여 방문객들에게 푸근하고 친절한 국회의 이미지를 보여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전시회에는 국립현대미술관(관장 정형민) 미술은행 소장품 중에서 우리나라 현대미술의 변화와 흐름을 한곳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장르의 작가 20명의 작품 20점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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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회의원 2012년 의정대상 선정위원회
2월 8일(금) 오전 11시 국회 본청 귀빈식당에서는 대한민국 2012년 의정대상 수상식이 개최되었다. 바르게 일 잘한 국회의원으로는 새누리당 김을동, 김장실, 김태환, 김회선, 원유철, 이군현, 한기호 의원과 민주통합당 김성곤, 김태년, 윤관석, 전병헌, 정호준 의원, 진보정의당 강동원 의원 총13명(정당의석순, 가나다순)이 선정되었다.
선정위원회는 각 NGO 관계자들의 모니터링을 기초로 2012년 한 해를 마감하는 12월 말까지를 기준으로 사전심사와 최종 심사를 단체 및 언론 기자 등 추천자 검수 후 후보를 선정하는 과정을 거쳤다. 2012년 총선과 대선으로 의정활동이 미비했고 특히 12월 예산결산위원회 사건을 겪으면서 의정대상 선정에도 큰 변화가 생겼다. 연말 시상이 아니라 정부예산안 최종 결과까지 의정활동을 살펴야 하는 것이 필요해졌기 때문이다. 당초 국회의원 300명 중 5% 즉 15명을 선정하려 했으나 최종 13명으로 줄어든 이유이기도 하다.
대한민국 국회의원 의정대상 선정위원회는 UN 연관 600개 NGO회의(CONGO) 이사 멤버인 밝은사회클럽(총재 조정원/세계태권도연맹 총재)이 고 조영식 박사의 주도로 평화운동을 시작, 아카데미를 개설하는 등 인류공동체 발전에 앞장서면서 30년간 해마다 각 분야별 밝은사회대상을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피그말리온 칭찬 효과를 기대하며 수여한 것에서 시작되었다.
이에 정치가 변해야 사회가 변한다는 의욕에서 출발하여 의정부문에서도 밝은사회클럽 국제본부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록 한국선거컨설턴트협회(회장 김창남)와 대한간호정우회(회장 성영희), 한국학부모총연맹(총재 김종태) 등과 심사와 선정작업에 전문성을 더하며 100여 개 단체가 연합한 한국시민네트워크연합회(상임대표 김관희), 120여 민족단체 연합인 한국정신문화공동체(회장 김수연), 그리고 세계태권도연맹과 산하 각 대륙연맹 및 각 국 태권도 협회, 세계태권도평화봉사재단 등과 함께 태권도올림픽종목 영구화를 추진하고 있는 40여 개국 태권도 단체가 참여한 아이러브태권도운동본부(대표 윤영용)가 공동주최하여 2012년 한해동안 대한민국 국회에서 일 잘한 의원들을 선정하여 더 일 잘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의정대상을 시상한다.
선정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공통 및 개별 의원 수상 선정 이유를 밝혔다.
“바람직하게 일 잘한 의원이라는 이번 의정대상 수상자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공히 국민을 피곤하게 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습니다. 선거의 해였던 2012년에 정치권의 말과 말들로 국민이 힘들어했습니다. 서로 상처를 주고받았습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국회의원의 품위를 지키고 국가와 지역을 위해 열심히 봉사한 점과 화해와 협력, 상생의 길을 선택하신 분들을 높이 샀습니다. 평판 관리라는 측면에서 국회 내외에서 인품을 인정받을 만한 분들입니다.”
강동원 진보정의당 국회의원은 “갈등과 분열, 대립을 극복하며 국가적 차원에서 진보 진영의 역할론에서 그리고 지역에서 그 왕성한 활동력을 인정하여 시민단체들과 전문가들이 수상을 결정하였습니다.”
김성곤 민주통합당 국회의원은 “오랜 의정활동에서도 식지 않는 정열로 지역과 국가를 위해 그리고 많은 활동에서 시민단체들과 협력을 통해 이룩한 점들을 높이 사 시민단체들과 전문가들이 수상을 결정하였습니다.”
김을동 새누리당 국회의원은 “우리 민족 고유의 정신과 문화에 대한 깊은 애정이 국가적으로 지역적으로 크게 드러내지 않으면서도 아주 큰 역할로 빛났기에 시민단체들과 전문가들이 수상을 결정하였습니다.”
김장실 새누리당 국회의원은 “문화 행정의 전문가로써 드러나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큰 보람들을 만들어내는데 깊이 이바지한 공이 매우 커서 시민단체들과 전문가들이 수상을 결정하였습니다.”
김태년 민주통합당 국회의원은 “보고서 잘 쓰는 국회의원, 성실하고 국민과 지역구민에 대한 애정이 넘치는 왕성한 활동력을 인정하여 시민단체들과 전문가들이 수상을 결정하였습니다.”
김태환 새누리당 국회의원은 “불산 사고로 인한 지역의 위기를 극복하는데 능력을 발휘하고, 당의 중앙위 의장으로 국회 행안위 상임위원장으로 모범을 보여 시민단체들과 전문가들이 수상을 결정하였습니다.”
김회선 새누리당 국회의원은 “강남 서초지역 의원임에도 지역을 넘어 폭넓게 우리 사회의 소외자들에 대한 깊은 사랑과 이를 위한 많은 의정활동에 대해 감사하며 시민단체들과 전문가들이 수상을 결정하였습니다.”
원유철 새누리당 국회의원은 “경기도 평택의 지역지킴이면서도 국가와 재외지역 동포들을 위한 폭넓은 사랑으로 상임위활동과 의정활동에서 큰 정치의 모범이 되어 시민단체들과 전문가들이 수상을 결정하였습니다.”
윤관석 민주통합당 국회의원은 “합리적인 상임위 활동과 더불어 많은 언론 활동에서 명쾌한 견해로 지역구민과 국가를 위해 그 노력을 경주한 점을 높이 평가하여 시민단체들과 전문가들이 수상을 결정하였습니다.”
이군현 새누리당 국회의원은 “서민적 현장정치, 생활정치의 모범을 보이며 교육과학 현장에서 비전과 경륜으로 의정활동과 지역구 활동을 높이 사서 시민단체들과 전문가들이 수상을 결정하였습니다.”
전병헌 민주통합당 국회의원은 “다선에도 불구하고 더욱 많은 입법 활동과 깊이 있는 상임위 활동으로 지역구민과 국민의 자긍심이 되는 성실한 의정활동을 높이 사 시민단체들과 전문가들이 수상을 결정하였습니다.”
정호준 민주통합당 국회의원은 “초선의 한계를 뛰어넘는 깊이 있는 의정활동과 지역구민 사랑이 더 나은 모습으로 더 큰 정치인으로 성장하여 국민의 사랑을 받을 것이다라는 믿음이 시민단체들과 전문가들의 수상을 결정하게 했습니다.”
한기호 새누리당 국회의원은 “군 전문가로써 지역의 민원과 국가 안보에 그 전문성이 크게 활용되고 있는 점을 높이 사며 보다 큰 역할을 기대하며 시민단체들과 전문가들이 수상을 결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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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희 국회의장, 서울 하늘꿈학교 방문
강창희 국회의장은 2월 6일(수) 오후, 서울 송파구 가락동에 소재한 하늘꿈학교를 방문, 북한 이탈 청소년들과 직원들을 격려하고 하늘꿈 직업훈련센터 제과제빵 수업을 참관하는 등의 행사를 함께 했다. 이번 행사는 민족명절인 설을 맞아 우리 사회의 취약계층을 찾아 위로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 의장은 먼저 2층 회의실에서 임향자 교장으로부터 하늘꿈학교의 현황에 대한 소개를 받고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어 강 의장은 강당 등 학교 시설을 둘러보고 탈북 청소년들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강 의장은 “사회에 빨리 적응하고 재능과 능력을 갈고 닦아 앞으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통일 일꾼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강 의장은 이후 하늘꿈 직업훈련센터로 이동, 제과제빵 수업을 참관하고 학생들이 만든 빵을 시식하고 담소를 나누었다.
하늘꿈학교는 탈북 청소년을 위한 ‘하늘꿈 직업훈련센터’를 운영하는 북한 이탈 청소년을 위한 대안학교로 2003년 개교하였으며, 현재 50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고, 21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오늘 행사에는 김을동․조명철 의원(새누리당), 정진석 국회사무총장, 김천식 통일부 차관, 김성용 정무수석, 이병배 정책수석, 배성례 국회대변인, 성석호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수석전문위원, 김일주 북한이탈주민 지원재단 이사장 등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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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희 의장, 에르크마 에스토니아 국회의장 접견
강창희 국회의장은 2. 5(화) 오전 국회초청으로 한국을 방문 중인 에네 에르크마(Ene Ergma) 에스토니아 국회의장 일행을 접견하고 IT 및 사이버보안을 포함한 전 분야에서 의 양국 간 실질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배성례 국회대변인이 전했다.
강 의장은 에르크마 의장을 환영하며,“에스토니아는 정보통신분야 기술이 발달하고 국민들이 기술 발달을 혜택을 많이 받고 있는 우리나라와는 공통점이 많은 나라”라면서,“양국 국회의장의 상호 방문을 계기로 앞으로 향후 정부 및 의회 고위 인사의 교류가 더욱 활발해 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에르크마 의장은 “세계 최초로 전자투표를 실시하는 등 에스토니아는 전자와 정보·기술(IT) 분야에서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한국 또한 IT 분야에서 많은 지식과 경험을 보유한 강국인 만큼 실질 협력을 통해 양국 간에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강 의장은 이어 의회 간의 협력 관계에 대해 “정부 간에는 풀기 어려운 문제도 의회가 나서서 논의하면 문제 해결의 중요한 바탕이 될 수 있다”면서 “앞으로 의회차원에서도 활발한 교류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강 의장은 끝으로 한국의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진출에 대한 에스토니아의 지지에 감사를 표시하고, 오늘 10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사이버 공간에서의 행동규범 확립을 위한 서울 사이버스페이스 총회에 에스토니아의 주도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강 의장과 에르크마 의장은 접견 후 국회 한옥인 사랑재에서 오찬을 함께하며 의회교류 확대를 비롯한 양국관계 발전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이날 접견에는 우리 측에서 안홍준 외교통상통일위원장, 이명수․민병주 의원 (새누리당), 황주홍 의원(민주통합당), 정진석 국회사무총장, 배성례 국회대변인 등이 참석했고, 에스토니아 측에서는 스벤 세스떼르(Sven SESTER)․마일리스 렙스(Mailis REPS)․안드레스 안벨트(Andres ANVELT)․우르베 띠두스(Urve TIIDUS) 국회의원, 마리아 알라요예(Maria ALAJOE) 국회사무총장 등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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