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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인춘 의원, 2013 대한민국 인물대상
||손인춘 의원(새누리당 광명을 당협위원장)이 4일 백범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3 대한민국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상을 수상했다.‘2013 대한민국 인물대상’은 각 분야별 전문위원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인물대상 선정위원회’와 기자단 등이 공동으로 심사하여 시상하는 상으로, 이날 시상식에서는 2013년 대한민국을 대표한 혁신기업과 기업가, 국가공로자,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에 대해 시상이 진행됐다.손 의원은 시상식 후 수상소감에서 “훌륭하신 선배ㆍ동료의원들도 많으신데 우수 국회의원상을 받게 되어 무한한 책임감을 느끼게 된다”며 “더욱 열심히 하라는 채찍질로 알고, 앞으로도 섬기는 국회의원, 발로 뛰는 국회의원, 국민의 소리에 늘 귀 기울이는 국회의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손인춘 의원 외에 새누리당 김현숙, 민병주, 이채익, 이헌승, 홍문표, 정수성 의원과 민주당 김기식, 김춘진, 윤관석 의원, 정의당 박원석 의원 등 10명이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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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희 의장, 中차세대지도자 후춘화 광둥성 당서기 면담
중국을 공식순방 중인 강창희 국회의장은 12.5(목) 오후(현지시간) 광둥성(廣東) 광저우(廣州)에서 중국 차세대 핵심지도자인 후춘화(胡春華) 광둥성 당서기를 면담하고 한국과 광둥성 간의 교류협력 증진방안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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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희 의장, 장더장 중국 전인대 상무위원장 면담
중국을 공식순방 중인 강창희 국회의장은 12.4(수) 오후(현지시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장더장(張德江) 중국 전인대 상무위원장을 면담하고 양국 간 협력강화 및 의회교류협력 증진 등 공동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강 의장은 이날 면담에서 "북한의 핵개발과 경제병진 노선은 성공할 수 없다"면서 "최근 핵협상을 타결한 이란처럼, 북한이 비핵화에 나서고 대외개방정책 취할 수 있도록 중국이 조언과 설득을 해달라"고 말하고, 특히 "장 위원장이 북한 전문가인 만큼 북한에 신뢰의 바람을 넣어주실 것"을 당부했다.
이에 대해 장 위원장은 "북한의 핵개발에 단호히 반대하며 협상과 대화를 통한 문제 해결을 기대한다"면서 "핵문제는 냉전시대의 산물로서 북한과 미국 사이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한·중·일·러시아의 문제이기도 하기에 6자회담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 위원장은 이어 일본의 역사왜곡 문제에 대해 "한-중 양국은 일본의 군국주의 부활 움직임을 주시할 필요가 있다"면서 "양국이 협력해 일본의 잘못된 행태를 지적하고 대처해야 한다"며 공동대처를 강조했고, 한중 관계에 대해서는 “일부 문제가 있을 수는 있으나 상호이해와 존중, 양보 정신을 통해 어려운 문제를 해결해가는 과정이 아니겠느냐. 문제가 잘 해결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이에 강 의장은 "앞서 우리가 제안했던 '한·중·일 의회포럼'을 빨리 구성해 의회가 앞장서 역사인식 문제를 바로잡자"고 제안했다.
장 위원장은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에 대해서도 조속한 체결을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장더장 상무위원장은 중국 내 정치서열 3위로, 옌볜대 조선어학과를 졸업하고 1978년부터 북한으로 유학, 김일성종합대학에서 경제학을 공부한 북한통으로 알려져 있다.
국회의장의 중국 방문은 중국의 새 지도부 출범 이후 처음이자 2009년 11월 당시 김형오 의장의 방문 이후 4년 만이다.
강 의장은 이어 광저우로 이동, 5일에는 중국 차세대 핵심 지도자인 후춘화 광둥성 당서기 및 황롱윈 광둥성 인민대표회의 주임을 차례로 면담하고, 교민 및 기업경제인 대표 초청 간담회를 개최, 광저우에 거주하는 우리 국민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건의사항을 수렴할 예정이다.
강 의장의 중국 공식 순방에는 심상정 정의당 원내대표, 송광호 의원(새누리당), 김영환 의원(민주당), 문대성 의원(무소속) 등 현역 여야의원 4명과 고현욱 입법조사처장, 김연광 의장비서실장 등이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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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희 의장, 장더장 중국 전인대 상무위원장 면담
중국을 공식순방 중인 강창희 국회의장은 지난 4 오후(현지시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장더장(張德江) 중국 전인대 상무위원장을 면담하고 양국 간 협력강화 및 의회교류협력 증진 등 공동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강 의장은 이날 면담에서 “북한의 핵개발과 경제병진 노선은 성공할 수 없다”면서, “최근 핵협상을 타결한 이란처럼, 북한이 비핵화에 나서고 대외개방정책 취할 수 있도록 중국이 조언과 설득을 해달라. 장 위원장이 북한 전문가인 만큼 북한에 신뢰의 바람을 넣어주실 것”을 당부했다.
이에 대해 장 위원장은 “북한의 핵개발에 단호히 반대하며 협상과 대화를 통한 문제 해결을 기대한다”면서, “핵문제는 냉전시대의 산물로서 북한과 미국 사이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한·중·일·러시아의 문제이기도 하기에 6자회담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 위원장은 이어 일본의 역사왜곡 문제와 관련해 “한-중 양국은 일본의 군국주의 부활 움직임을 주시할 필요가 있다”면서, “양국이 협력해 일본의 잘못된 행태를 지적하고 대처해야 한다”며 공동대처를 강조했고, 한중 관계에 대해서는 “일부 문제가 있을 수는 있으나 상호이해와 존중, 양보 정신을 통해 어려운 문제를 해결해가는 과정이 아니겠느냐. 문제가 잘 해결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이에 강 의장은 “앞서 우리가 제안했던 ‘한.중.일 의회포럼’을 빨리 구성해 의회가 앞장서 역사인식 문제를 바로잡자”고 제안했다.
장 위원장은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에 대해서도 조속한 체결을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장더장 상무위원장은 중국 내 정치서열 3위로, 옌볜대 조선어학과를 졸업하고 1978년부터 북한으로 유학, 김일성종합대학에서 경제학을 공부한 북한통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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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희 국회의장, 파풀리아스 그리스 대통령 접견
강창희 국회의장은 12. 3(화) 오전 정부초청으로 한국을 국빈방문 중인 카롤로스 파풀리아스(Karolos PAPOULIAS) 그리스 대통령 일행을 접견하고 의회 간 교류확대 및 경제협력을 포함한 양국 간 실질 협력 확대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강 의장은 1961년 수교 이래 그리스 대통령으로서는 처음 방한한 파풀리아스 대통령을 환영하며,“그리스가 지난 6.25전쟁 당시 1만 여 병력을 파견해 우리가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지키고 오늘의 번영을 이루게 도움을 준 것”에 감사를 표시했다. 이에 파풀리아스 대통령은 “자유라는 이상을 존중하는 그리스인들은 한국의 자유민주주의가 위협을 받았을 때 앞장서서 파병하는 등 양국은 피로 맺어진 유대관계를 가지고 있다”고 화답했다.
강 의장은 이어“몇일 전 세계적인 신용평가그룹 무디스에서 그리스의 신용등급을 두 단계 상향조정했다는 기사를 보았다”고 밝히고, “외환위기를 극복한 대한민국의 경험과 그리스인의 열정으로 그리스가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고속성장을 해나가기를 기대한다”면서 “특히 조선강국인 한국과 해운대국인 그리스가 잘 협력한다면 서로 윈-윈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파풀리아스 대통령은 “그리스는 현재 심각한 경제위기 속에서도 국민이 합심해서 이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양국이 성공적으로 지속해온 해운과 조선 분야 협력과 같이, 세계적인 기술 강국인 한국이 그리스에 직접적으로 투자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EU FTA 문제에 관해 강 의장이 “한-EU FTA 비준을 위한 최종단계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 바, 조속한 시일 내에 비준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협조해줄 것”을 요청하자, 파풀리아스 대통령은 “한-EU FTA는 양국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그리스에서 올해 말까지 한-EU FTA를 비준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접견에는 우리 측에서 이병석‧박병석 국회부의장, 주호영 한-그리스 친선협회 회장, 이강후 한-그리스 친선협회 부회장, 김현미 한-그리스 친선협회 이사, 정진석 국회사무총장, 그리스측에서는 키리아코스 게론토풀로스(Kyriakos GERONTOPOULOS) 외교부 부장관, 아타나시오스 다바키스(Athanassios DAVAKIS) 국방부 부장관, 디오니시오스 수르바노스(Dionisios SOURVANOS) 주한그리스대사, 니키 푼타(Niki FOUNTA) 한-그리스 친선협회 회원, 콘스탄틴 게오르기우(Constantin GEORGIOU) 대통령실장 등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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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희 국회의장, 중국 공식 방문
강창희 국회의장이 12월 4일(수)부터 7일(토)까지 3박 4일의 일정으로 중국 베이징‧광저우를 공식 방문한다. 강 의장은 한‧중 신정부 출범이후 최초의 의회정상 교류를 통해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인 중국과 의회 협력을 포함하여 제반 분야에서 협력 확대를 위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강 의장은 베이징에서 국가서열 1위인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 장더장(張德江) 전인대상무위원장 등 중국지도부와 만나 정치 분야 대화‧협력을 통한 의회 간 교류 활성화 및 양국 간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 내실화 방안 등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이어 강 의장은 광저우로 이동, 차세대 핵심 지도자인 후춘화(胡春華) 광둥성 당서기와 황롱윈(黄龙云) 광둥성 인대주임과 면담한다. 광저우는 중국 광둥성(廣東省)의 성도(省都)이자 화남(華南)지방 최대의 무역도시로, 광저우가 속한 광둥성은 우리나라와의 무역량이 지난 2012년 409억 달러에 달하고 무역 흑자도 210억 달러를 기록한 바 있다.
한편, 강 의장은 이번 방문에서 교민 및 기업인 대표 초청 오찬을 통해 베이징 및 광저우에 거주하는 교민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현안에 대한 건의사항을 수렴할 예정이다.
강 의장의 중국 공식 순방에는 심상정 정의당 원내대표, 송광호 의원(새누리당), 김영환 의원(민주당), 문대성 의원(무소속) 등 현역 여야의원 4명과 고현욱 입법조사처장, 김연광 의장비서실장, 배성례 국회대변인, 조윤수 국제비서관, 송대호 국제국장 등이 동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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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희 국회의장, “과학기술은 미래한국의 원동력”
강창희 국회의장은 12. 3(화) 오전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3 과학기술인 국회방문의 날 행사’에 참석, 축사를 통해 “오늘의 한국경제는 뛰어넘어야만 할 큰 벽에 직면해 있다”면서 “이를 극복하기 위해 우리는 과학기술의 힘과 비중을 새롭게 깨닫고, 미래한국의 원동력인 과학기술인들이 마음 놓고 연구에 정진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 “30년 정치인생 중 과거 국회 통신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과 과학기술부 장관을 맡았던 시절이 영예롭고 보람찬 기간이었다”고 과학기술계와의 인연을 소개하고, “지난 반세기 동안 우리나라가 이룬 세계적인 성장의 원동력 중 하나는 틀림없이 과학기술인들의 땀이었다”면서 “여야 의원들이 과학기술 문제만큼은 힘을 함쳐 협력을 다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강 의장은 육사에서 토목공학을 배운 이학사로, 14대 국회 후반부터 통신과학기술위원회 위원과 위원장으로, 김대중 정부 시절에는 과학기술부 장관으로 활동한 바 있다. 특히 강 의장은 통신과학기술위원장으로 있으면서 ‘과학기술혁신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주도하고 과기부 장관 시절에는 과기부 폐지론에 맞서 과기부를 존속시킨 바 있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와 한국과학기술정책연구회가 공동주최하는 ‘2013 과학기술인 국회 방문의 날’행사는 올해로 4회째로 지역 과학기술인, 학회 및 유관기관 대표 등 과학기술계의 주요 인사 500여명이 참석해 과학기술계와 국회의 소통과 협력을 도모하고 과학기술 주요 현안에 관한 의견을 교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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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의원 ‘광명 보금자리사업 국토교통위 국회의원 초청 간담회 및 현장시찰’ 개최
이언주(광명을)의원의 초청에 따라 ‘광명보금자리 사업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회의원 초청 간담회’가 오는 12월 4일(수) 오전 10시 광명시 학온동 주민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날 간담회에는 민주당 이윤석 의원(국토교통위 간사), 박기춘 의원(국토교통위 법안소위 위원장), 윤후덕 의원(국토교통위)과 새누리당 이헌승 의원(국토교통위)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주승용 위원장은 부득이한 일정으로 직접 참석하지는 못하지만, 축사를 통해 광명 보금자리 사업의 지원 의사를 전달하였다.
참석한 국토교통위원회 의원들은 광명시청으로부터 광명 보금자리 사업의 현황과 주민 피해 상황 등을 보고받고, 학온동 일대 현장을 시찰하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계획이다.
2010년 광명 지역에 보금자리 주택사업 지구가 지정되었지만, 아직까지 사업은 단 한 걸음도 내딛지를 못하고 있다. 지난 6월 정부는 ‘광명·시흥보금자리사업의 정상화’를 선언하였고, 올해 내로 세부적인 추진 계획을 발표하기로 주민들과 약속한바 있다. 그러나 연말이 다가오는데도 불구하고 약속한 세부추진계획 마련 등 사업이 진척될 기미는 보이지 않은 채, LH 재정 우려 등 주민들을 불안하게 하는 이야기들만 들리고 있는 실정이다. 그로 인해 주민들은 수년 째 각종 개발행위 제한, 토지 매매거래 부진, 토지 경매 증가, 금융 부채 증가 등 다양한 피해에 시달리고 있다.
이에 이 의원은 “이번 간담회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여야 위원님들을 모시고 대출 현황 등 주민들의 고통스런 상황을 현장에서 직접 보시고 문제의 심각성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조속한 사업추진과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를 모색하고자 한다.”라는 간담회 개최 취지를 밝혔다.
이 의원은 “국가가 임대주택 건설과 같은 공익을 목적으로 개인의 재산권을 불가피하게 제약할 수 있다하더라도, 이는 수인 범위 내에서 가능하도록 최소화되어야 한다. 그것이 우리 헌법의 정신”이며, “이제는 국가가 공익사업 지연을 통한 주민의 피해를 더 이상 방관해서는 안된다. 아무리 공익을 이유로 하더라도, 주민들의 일방적인 희생만을 강요해서는 안되며, 주민들의 희생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언급하며, 이것이 바로 실질적 민주화를 구현하는 것이며, 우리 앞에 놓인 헌법적 과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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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인춘 의원, 2013 대한민국 인물대상
손인춘 의원(새누리당 광명을 당협위원장)이 ‘2013 대한민국 인물대상 선정위원회’의 심사결과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손 의원은 지난 12일 ‘새누리당 국정감사 우수의원’, 17일 ‘2013 대한민국우수국회의원대상’에 이어 연말에만 세 번째 우수 국회의원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됐다.
‘2013 대한민국 인물대상’은 각 분야별 전문위원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인물대상 선정위원회’와 기자단 등이 공동으로 선정하여 시상하는 상으로, 2013년 대한민국을 대표한 혁신기업과 기업가, 국가공로자,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 등의 부문으로 나누어 시상한다.
시상식은 과 의 주최로, 오는 12월 4일 오후 3시 백범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릴 계획이다.
손 의원은 이번 수상과 관련 “훌륭하신 선배ㆍ동료의원들도 많으신데 상을 받게 되어 더 큰 책임감을 느끼게 된다”며 “더욱 열심히 하라는 채찍질로 알고, 앞으로도 섬기는 국회의원, 발로 뛰는 국회의원, 국민의 소리에 늘 귀 기울이는 국회의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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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희 의장, 사랑의 열매 전달식 가져
강창희 국회의장은 11.29(금) 오전, 의장집무실에서 열린 ‘희망 2014 나눔 캠페인 사랑의 열매 전달식’행사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동건 회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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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국회의원 인터넷·SNS 이용 현황 및 소통 전략의 모색」 세미나 개최
국회입법조사처의 조사 결과, 제19대 국회의원은 인터넷 홈페이지보다 SNS를 더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3년 19대 국회의원 총 300명 중 76%인 228명이 인터넷 홈페이지를 운영하는 반면,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 SNS를 어느 하나라도 사용하는 의원의 비율은 95.7%로 나타났다.
19대 의원들이 선호하는 서비스는 트위터와 페이스북이며, 특히 페이스북 이용은 18대에 비해 비약적으로 증가하였다.
한편 국회입법조사처(처장 고현욱)는 이러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국회의원 연구단체 ‘일치를 위한 정치포럼’(대표 김성곤 의원)과 함께 11월 28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국회의원회관 신관 2층)에서 「19대 국회의원 인터넷·SNS 이용 현황 및 소통 전략의 모색」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크게 1부와 2부로 나누어지며, 1부에서는 국회입법조사처가 올해 실시한 조사의 결과인 ‘19대 국회의원 인터넷·SNS 이용현황’과 ‘선거 및 정치과정에서 인터넷·SNS의 영향력’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1부에서는 국회입법조사처 김유향 과학방송통신팀장과 차재권 교수(동의대학교)가 발표자로, 장덕진 교수(서울대학교)와 김민전 교수(경희대학교)가 토론자로 나선다.
이어서 2부에서는 ‘국회와 각 당의 인터넷·SNS를 통한 정치적 소통의 실태와 바람직한 이용방안’에 대해 각 당을 대표하는 국회의원들과 이 분야 최고 전문가인 교수, 기자들이 모여 라운드테이블 토론을 진행한다.
사회는 임혁백 교수(고려대학교)이며, 새누리당 전하진 의원, 민주당 최원식 의원, 정의당 노회찬 전 의원, 이정민 중앙일보 및 Jtbc 정치부장, 백기철 한겨레신문 논설의원, 그리고 제1부의 발표자와 토론자가 함께 라운드테이블 토론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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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현 국회의원 대한민국 실천대상 의정부문 수상
이우현(용인. 갑) 국회의원은 22일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실천대상'에서 의정부문을 수상 하였다.
이 의원은 새누리당 원내부대표,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위원으로 뛰어난 의정활동과 왕성한 입법 활동의 공로 및 지역 주민들은 물론 사회적 약자들과의 약속 이행 등 지역혁신, 정치혁신과 각종규제개혁 등에 기여한 공로로 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 의원은 수상소감으로 성원과 신뢰를 보내준 시민과의 약속을 실천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로 감사하게 생각 한다며 선출직 지역 국회의원으로 오늘 상이 더욱 가치 있고, 의미 있게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여 보답 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실천대상은 (사)대한민국 가족지킴이가 주관하고 여성가족부와 서울시 등이 후원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자긍심 고취와 사회 안정화 등에 기여한 인사들 중 검증을 통해 아름다운 공로를 후세에 남긴다는 의미로 반기문 UN사무총장과 김만수 부천시장, 가수 인순이 등이 1회 수상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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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희 의장, 필리핀 태풍피해 지원을 위한 국회 구호성금 전달
강창희 국회의장은 11월 22일(금) 오전 9시 30분 의장 집무실에서 유중근 대한적십자사총재에게 「필리핀 태풍피해 지원을 위한 대한민국 국회 구호성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
국회는 강창희 의장과 교섭단체 간 협의를 거쳐 지난 11월 15일 초대형 태풍 하이옌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필리핀 국민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국회의원 1인당 10만원을 갹출하는 ‘필리핀 지원 위문금’ 건을 의결한 바 있다.
강 의장은 성금을 전달하며 “여야의 국회의원들이 힘을 모아 만든 성금이 필리핀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 대한적십자사가 필리핀 피해복구를 위해 더 많은 역할과 활동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강 의장은 지난 11월 14일 오전 KBS 필리핀 돕기 특별생방송에 출현해 성금을 전달한 바 있다.
오늘 성금 전달식에는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 최규성 의원(민주당), 이자스민 의원(새누리당), 정진석 국회사무총장, 김연광 국회의장비서실장, 고경석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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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희 국회의장, 춤말리 라오스 대통령 일행 접견
강창희 국회의장은 11. 22(금) 오후 국회접견실에서 정부초청으로 한국을 국빈방문 중인 춤말리 사야손(Choummaly Sayasone) 라오스 대통령 일행을 접견하고 교류확대 및 경제협력을 포함한 양국 간 실질 협력 확대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강 의장은 1995년 수교 이후 라오스 정상으로는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춤말리 대통령을 환영하며, “라오스는 현재 글로벌 경제위기에도 불구하고 연평균 7~8%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하는 등 빠른 시간 내에 중진국 이상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면서 “라오스는 우리나라 ODA 중점협력국으로, 대한민국은 라오스의 경제·사회발전과 양국간 우호관계 강화를 위해 ODA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 의장은 또한 "우리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새마을운동 등을 통해 나라를 발전시킨 경험을 가지고 있고, 이는 라오스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이를 위해 앞으로 양국 의원간 상호방문 등 의회 차원에서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강 의장은 이어 “2015년은 한국과 라오스의 수교 20주년으로, 이를 계기로 양국 간에 활발한 문화교류 또한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촘말리 대통령은 “1995년 수교 이후 양국은 투자 및 경제 협력에 있어 많은 발전을 이루었고, 현재 한국은 라오스의 제4대 투자국”이라면서 “이번 방한을 통해 앞으로 양국관계가 더욱 크게 발전하기를 기대하며, 대한민국 국회도 라오스에 더 많은 도움을 주고 협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라오스는 현재 최빈개도국이나 2006-2010년간 연평균 7.5%이상의 높은 경제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우리나라와는 공산화로 지난 1975년 단교 후 1995년 재수교하였고, 양국 간 교역 규모는 2002년 4백만불에서 2012년 1억 7천6백만불로 크게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이날 접견에는 우리 측에서는 박병석 국회부의장,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 김재원 한-라 친선협회 회장(새누리당), 김태흠 한-라 친선협회 부회장(새누리당), 박원석 한-라 친선협회 부회장(정의당), 정진석 국회사무총장, 김수권 주라오스대사 등이, 라오스 측에서는 통룬 시술릿(Thongloun Sisoulith) 부총리 겸 외교부장관, 퐁사왓 부파(Phongsavath Boupha) 대통령실장, 솜디 도앙디(Somdy Douangdy) 기획투자부장관, 보생캄 봉다라(Bosengkham Vongdara) 정보문화관광부장관 등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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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희 의장, “북한 개발협력은 동북아 평화의 출발점”
강창희 국회의장은 10. 19(화) 오전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한국수출입은행 주최 국제학술대회에 참석, 축사를 통해 “북한 개발협력 문제는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와 공동번영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강 의장은 이날 행사에서 “동북아 평화의 증진은 모든 동북아 국가의 숙명적인 과제”라면서, “동북아 각국은 ‘평화를 위한 번영’과 ‘번영을 위한 평화’에 기여해야 한다”고 밝혔다.
강 의장은 이어 “아직 유감스럽게 남북관계 전망은 낙관할 수 없는 것은 현실이나, 대결과 대립으로는 평화를 만들어 낼 수 없다는 역사적 교훈을 잊지 말아야한다”고 말하고, “한국이 제시한, 북한을 거쳐 유라시아를 관통하는 과 은 국제협력의 새로운 단계에 진입하기 위한 원대한 구상”이라면서 “북한이 동북아 번영의 시대에 한국과 국제사회를 믿고, 조금만이라도 변화의 문을 열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소장 이수훈)와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김용환)이 함께 개최하는 이날 국제학술회의는 ‘동북아 평화증진과 북한개발을 위한 국제협력’이란 주제로 한국,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등 정부와 기관, 국제기구의 북한 및 국제 개발협력 전문가 33명이 참석해 북한 개발협력에 대한 동북아 국가들의 시각과 전략을 공유하고 향후 북한개발 국제협력의 구체적인 실현 방도를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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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희 의장, 아탐바예프 키르기즈공화국 대통령 접견
강창희 국회의장은 11. 19(화) 오후 국회접견실에서 정부초청으로 한국을 국빈방문 중인 알마즈벡 샤르쉐노비치 아탐바예프(Almazbek Sharshenovich ATAMBAEV) 키르기즈공화국 대통령 일행을 접견하고 교류확대 및 경제협력을 포함한 양국 간 실질 협력 확대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강 의장은 아탐바예프 대통령을 환영하며,“대통령께서 2005년과 2010년 두 차례의 혁명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등 민주화에 헌신적으로 기여하고, 취임 이후 부패척결과 경제발전, 민족 간 화합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에 경의를 표한다”면서, “앞으로 키르기즈공화국의 민주주의와 경제가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 의장은 이어 “대한민국은 과거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정치적 민주화와 경제발전을 이뤄낸 경험을 키르기즈공화국과 공유할 의사가 있다”면서 “앞으로 양국 의원과 정부 간의 더 많은 교류를 통해 양국이 훨씬 더 밀접한 관계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아탐바예프 대통령은 “한국과 키르기즈공화국은 같은 알타이 민족으로서 언어·문화적 뿌리를 같이하는 등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고 밝히고, “키르기즈공화국은 대한민국이 선택한 민주주의의 길을 모범으로 삼고 나아가고 있으며, 선거관리를 포함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의 경험을 배우고 싶다”면서 민주주의와 부패척결을 위한 대한민국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강 의장은 끝으로 키르기즈에 거주중인 2만여 고려인과 1천 3백여명의 우리 재외국민들이 양국 협력의 가교역할을 지속해 나갈 수 있도록 키르기즈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접견에는 우리 측에서 양승조 한‧키 친선협회장, 이상민‧이이재 한‧키 친선협회 이사, 김정록 한‧키 친선협회 부회장, 정진석 국회사무총장, 김연광 의장비서실장 등이 참석했고, 키르키즈공화국 측에서는 주마르트 오토르바예프(Djoomart OTORBAEV) 제1부총리, 사파르 이사코프(Sapar ISAKOV) 대통령실 대외정책수석, 두이숀쿨 초토노프(Duishonkul CHOTONOV) 주한키르기즈대사, 투이구날리 압드라이모프 (Tuigunaaly ABDRAIMOV) 선거관리위원장, 로만 신(Roman SHIN) 의원, 오스몬벡 아티크바예프(Osmonbek ARTYKBAEV) 에너지산업부 장관, 누르술루 아흐메토바(Nursulu AKHMETOVA) 대통령실 금융경제수석, 발레리 최(Valeriy TSOI) 고려인협회장 등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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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민권익위원회 위원(노재석) 추천 통지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정진석)는 11월 15일(금) 국민권익위원회 위원(노재석) 추천안이 제320회 국회(정기회) 제8차 본회의에서 총 투표수 234표 중 가(可) 223표, 부(否) 6표, 기권 2표, 무효 3표로 가결됨에 따라 이날 오후 노재석 공주대 행정학과 교수를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으로 대통령에게 추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추천안은 의장이 각 교섭단체대표의원과 협의하여 지난 11월 12일 제안한 것으로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 제13조제3항에 따라 국회가 추천하는 3인의 국민권익위원회 비상임위원 중 1인을 추천하는 것이다.
이번에 국회가 추천한 노재석(58세) 공주대 행정학과 교수는 제5회 입법고시에 합격하여 1981년부터 32년간 국회공무원으로 재직하면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및 행정자치위원회 입법조사관, 국회사무처 의사국장,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수석전문위원 등을 역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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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혜영의원, 15일 오후5시 민주당 경기도당 지방자치아카데미 특강
원혜영 의원은 15일 오후 5시 민주당 경기도당 지방자치아카데미 특강을 ‘대한민국 혁신과 2014 지방전거의 중요성’이라는 주제로 파주 홍원연수원에서 갖는다.
이번 특별강연에서 원혜영 의원은 “지방자치에서 좋은 모델 만드는 것이 우리사회 발전의 새로운 동력”이라며 이를 통해 내년 지방선거에 임할 것을 강조한다.
원혜영 의원은 “대한민국의 삶의 질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6개국 중 27위고, 소득은 늘었지만 삶의 질은 악화됐다”며 “우리국민은 ‘더 나은 삶’을 살 권리가 있다”는 혁신의 중요성을 말한다.
특히 풀무원 창업자인 원 의원은 혁신 성공사례로서 80년대에 한 발 앞선 유기농 식품사업 성공비결을 설명한다. 또, 부천시장으로서 특색 없던 도시 부천을 ‘부천국제만화축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등의 문화도시 부천으로 혁신한 사례를 전한다.
이어 원혜영 의원은 내년 6월에 있을 지방선거의 중요성을 설명한다. 원혜영 의원은 “박근혜 정부는 대한민국 혁신과제인 ‘경제민주화, 보편적 복지’ 공약을 파기했고, 자치와 분권도 실종시켰다”며 “밑으로부터의 변화가 위로부터의 변화 못지않게 중요하다”고 지적한다.
끝으로 원혜영 의원은 “이미 2009년 경기도에서 시작된 무상급식 물결과 서울시의 비정규직의 정규화 문제 등의 정책담론, 혁신의 주도권이 중앙에서 지방으로 옮겨가고 있다”고 말한다.
한편 원혜영 의원은 지난 18대 국회에서 ‘국회선진화법’ 도입을 주도했고, 현재 90여명의 야권 의원 공부모임인 ‘혁신과 정의의 나라 포럼’을 만들며 공부하는 국회 문화를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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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희 국회의장 법정형 정비를 위한 법안 발의
형평에 맞지 않거나 부당한 행정형벌에 대하여 건국 이래 처음으로 정비작업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강창희 국회의장은 이와 같은 취지의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에 대한 개정안을 발의하였다. 국회의장의 법률안 발의에 이어 모두 298개 법률, 997개 조항을 대상으로 16개 각 상임위원회의 위원장들이 소관 법률 별로 개정안을 발의하면 그동안 강창희 의장의 지시로 국회 차원에서 추진되어 온 법정형 정비 사업은 법 개정이라는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게 된다.
법정형 정비 사업이란 유사한 위반행위임에도 부과되는 징역형에 편차가 과도하게 나거나 징역형 대비 공정하지 못한 벌금액 조항 등 불합리한 법정형을 정비함으로써 법체계 전반의 균형감 회복 및 적정한 형벌 부과를 통한 국민의 기본권 보장에 기여하기 위하여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그동안 국회는 법정형 정비를 추진하기 위하여 지난 2012년부터 준비작업을 진행해 왔고, 올 3월에 국회의장 직속 「법정형정비 자문위원회」를 구성하여 논의하고, 지난 11월 7일에는 법정형정비라는 주제로 국회 법제실과 형사법학회가 공동주관하여 세미나를 개최하여 여야 국회의원과 학계, 법원, 법무부, 법제처, 언론계의 참여 속에 의견을 수렴하는 등 이번 정기국회에서 법정형 정비를 마무리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이번의 법정형 정비를 위한 법률 개정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된다면 정부 수립 이후 65년 이상 비체계적으로 구축되어 온 처벌 조항들이 일정한 기준과 원칙에 따라 재정비되어 국민들의 기본권 보장과 법체계 정립에 큰 기여를 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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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희 의장, 제11회 국회 시낭송의 밤 행사 참석
강창희 국회의장은 11. 14(목) 오후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제11회 국회 시낭송의 밤' 에 참석, 축사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강 의장은 본인의 애송시인 김용석 시인의 ‘가을이 오면’이라는 시를 소개하고 직접 낭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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