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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희 의장,“한미 두 나라가 함께 한반도에서 평화를 지켜야” -제237회 미국 독립기념일 리셉션 축사에서
강창희 국회의장은 7. 3(수) 저녁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미국 독립기념일 리셉션에 참석, 축사를 통해 “올해는 한‧미 상호방위조약이 체결된 지 60년이자,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창립 60주년”이라면서 “앞으로 한‧미 두 나라가 함께 한반도에서 평화를 지키고, 협력과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미래를 번영으로 이끌어야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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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인춘 의원, 삼성중공업에 5,000억원 출연금 조성 촉구
손인춘 의원(새누리당 광명을 당협위원장)이 2일 허베이스피리트호 유류피해 대책특별위원회(이하 특위)에서 삼성중공업 측에 태안유류피해 보상을 위한 5,000억원의 출연금 조성을 촉구했다.
손 의원은 이날 특위 회의에서 “2007년 태안유류피해 사고로 인해 한해 2,000만명이던 태안지역 관광객이 2012년에는 700만명으로 급감했다”며 “관광산업이 핵심인 태안지역의 경제는 이미 파탄이 났고, 서민경제도 무너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고발생의 주범인 삼성중공업은 사고가 발생한지 6년이 지났지만 출연금 제출과 관련해서 이루어진 것이 아무 것도 없다”면서 “이번 특위에서 주민이 요구하는 수준에서 삼성중공업의 출연금 마련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손 의원은 또 “이른바 ‘삼성 X파일’ 사건 이후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이 헌납한 약 8,000여억 원을 토대로 2006년 삼성 고른기회장학재단이 설립됐고, 올해 삼성그룹은 1조 5,000억원 규모의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그 어마어마한 자금이 투입되기 전에 피해보상이 선행되어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떳떳한 기업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손 의원은 이어 이날 특위 회의에 참석한 박영헌 삼성중공업 부사장에게 “삼성중공업이 5,000억원을 출연한다 해도, 11개 시·군에 배분이 이루어져 전체 피해지역의 90%에 달하는 태안군이 받을 수 있는 금액은 약 50% 수준에 그칠 수도 있다”는 우려를 표하며, “삼성그룹의 이미지 제고와 기업 발전을 위해서라도 태안에 공해가 없는 최첨단 공장 건설 등의 기업조성을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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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인춘 의원, 광명시흥지구 정상화 방안 주민공청회 개최
손인춘 국회의원(새누리당 광명을 당협위원장)이 주최하고,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주관한 ‘광명시흥지구 사업 정상화 방안 정부발표 주민공청회’가 28일 오후 1,000여명의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학온동 주민센터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주민공청회는 27일 국토교통부의 ‘사업 정상화 방안’ 발표에 따른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정부발표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이해를 돕고, 향후 사업시행을 위한 계획수립 및 연구용역 추진 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이날 공청회는 이병주 광명시의원의 사회 하에 개회식에 이어 LH 광명시흥직할사업단 오인택 부장이 정부발표 정상화 방안을 PPT를 활용하여 설명한 후, 지역주민들의 질의응답을 받는 순서로 진행됐다.
손인춘 의원은 개회사에서 “3년 여간 지지부진했던 광명시흥지구 사업이 박근혜 정부가 들어서며 대통령께서 직접 관심을 갖고 챙기셨기에 어제의 사업추진계획도 발표될 수 있었다”면서 “저 또한 광명시흥지구의 사업 정상화를 위해 두 차례에 걸쳐 지구 내 미래창조과학단지의 유치를 대통령께 직접 보고드렸고, 대통령도 공감하시어 현재 LH에서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100만평 규모의 미래창조과학단지가 조성된다면, R&D와 ICT산업시설 외에 주민들이 원하시는 대학과 대학병원, 종합운동장과 문화공연장 등 지역 인프라 시설들도 자연스럽게 구축할 수 있어 주민 여러분들의 삶이 보다 윤택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손 의원은 또 “오늘의 주민공청회는 어제 정부가 발표한 중간보고 형태의 사업추진계획에 대하여 설명을 들으며, 주민들 입장에서 어떻게 사업이 추진됐으면 하는가에 대한 의견을 개진하는 논의의 장”이라고 전제한 뒤 “오늘 제시되는 의견들은 10월말 발표될 연구용역 중간결과에 적용하여 지역 주민들이 원하시는 사업들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보상시기와 관련해서도 올 12월 중 결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행사를 축하해주기 위해 참석한 새누리당 김태흠(충남 보령ㆍ서천군, 국토교통위원회) 의원과 김종태(경북 상주시, 국방위원회) 의원은 축사를 통해 “사업착수 지연으로 3년 넘게 고통을 받고 계신 지역주민들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다”며 “앞으로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당 차원에서 힘을 보태겠다”고 입을 모았다.
개회식 후 진행된 정상화 방안 정부발표에서는 LH 광명시흥사업단 오인택 부장이 ▲우선해제 취락지구와 군사시설을 제척하여 사업규모를 축소하고 ▲개발 컨셉을 주거기능 위주에서 자족복합 도시로 전환하며 ▲주민불편 해소를 위해 행위제한 등을 완화하여 2014년 공장이전용지부터 보상을 위한 기본조사에 착수한다는 방안 등을 PPT와 유인물을 통해 설명했다.
정상화 방안 발표 후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보상시기와 행위제한, 취락지구 제척 등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성토와 질의가 이어졌다.
이에 대해 답변자로 나선 국토교통부 공공주택건설추진단 이혜선 사무관은 “어제 발표한 정부안은 광명시흥지구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정부의 의지를 보여준 것”이라며 “오늘 주시는 말씀들을 잘 듣고 검토하여 올 연말 구체적인 계획을 완성할 때 적극적으로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LH 이기열 광명시흥사업본부장도 “정부가 발표한 사업추진 방향에 따라 연구용역 등을 추진하며 시행계획을 수립할 때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반영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폐회에 앞서 손인춘 의원은 “주민 여러분들의 다양한 의견이 향후 국토부와 LH가 사업계획을 수립하는데 있어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조하며 확인할 것”이라며 “입법 등 국회 차원에서 지원해야 할 사항은 없는지 보다 꼼꼼히 살펴보며 올 12월중 계획이 완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날의 공청회를 마무리했다.
한편, 이날 공청회에는 주진오 LH 보금자리총괄본부장과 신동복 경기도 공공택지과장, 전선권 광명시 융복합도시개발사업단장도 자리를 함께 해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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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현 국회의원, 전국지역신문협회 의정대상 수상영예 안아
새누리당 용인갑 이우현 국회의원은 28일 오후 2시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창립 제10주년 및 지역신문의 날 전국지역신문협회가 주관한 의정대상 국회의원 부문에 선정되어 수상했다.
이의원은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국정감사, 상임위 활동, 입법활동 등 의정활동을 종합적으로 높이 평가되어 선정되었으며 특히 경기남부권 관광 벨트화를 위해 추진한 국제관광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안을 발의하는 등 일자리 만들기와 제도 개선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되었다.
수상소감을 통해 이 의원은 이러한 큰상을 준 것은 의정활동을 더욱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앞으로도 국민행복을 위해 노력하고 우리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챙기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히며 건전한 지역 언론 육성발전을 위해 최선의 협조를 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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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희 국회의장, 에티오피아 아바둘라 하원의장 일행 접견
강창희 국회의장은 6.25(화) 오후 국회 초청으로 방한 중인 아바둘라 게메다 다고(ABADULA Gemeda Dago) 에티오피아 하원의장 일행을 접견하고 양국 간 전통적인 우호협력관계 증진 및 경제협력 강화 방안 등 공동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강 의장은 이날 접견에서 “63년 전 오늘은 한국 전쟁이 발발한 날로 에티오피아는 아프리카에서 유일하게 6천여 명을 한국전에 파병해 많은 희생과 헌신을 한 은인의 나라”라면서 “오늘날 발전된 한국이 있기까지 에티오피아가 준 도움을 잊지 않을 것”이라고 감사를 표시했다.
강 의장은 이어 “한국과 에티오피아 수교 50주년인 올해 국회의장간의 교환 방문을 계기로 양국 의회간 교류가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면서 “넓은 영토와 많은 인구를 가지고 있는 에티오피아와 한국이 개발경험 공유를 통해 양국이 서로 윈-윈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아바둘라 하원의장은 “에티오피아는 오랜 내전을 거친 후 현재 민주국가 건설과 경제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히고, “양국 간의 오랜 우호 관계를 바탕으로 활발한 교류를 통해 의회민주주의 발전경험을 배우고, 경제적으로도 한국의 개발 경험을 포함한 모든 경험을 배우고 싶다“면서 한국 기업의 대 에티오피아 투자가 확대될 수 있도록 대한민국 국회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아프리카 동북부에 위치한 에티오피아는 한국전쟁 대규모 참전국으로서 한국과 50년간 외교를 지속해오며 인연이 깊은 국가로, 아프리카에서 두 번째로 많은 인구에 자원도 풍부해 최근 수년간 연평균 10%대에 달하는 경제성장률을 기록 중이다.
이날 접견 후 강 의장과 아바둘라 하원의장은 국회한옥 사랑재에서 만찬을 함께했다
이날 접견에는 우리 측에서는 김춘진 한-에 친선협회 회장(민주당), 김진태 한-에 친선협회 부회장(새누리당), 성완종 의원(새누리당), 정진석 국회사무총장, 김연광 의장비서실장, 배성례 대변인, 김종근 주에티오피아대사 등이, 에티오피아 측에서는 아스멜라시 웰데슬라시 제계(ASMELASH Weldeslassie Zegeye) 법률정의행정위원장, 애슈비 월데저지스 가요(ASHEBIR Woldegiorgis Gayo) 과학통신기술위원장, 알마즈 메셀레 마사(ALMAZ Messele Massa) 농업위원장, 리잘렘 웰디 말피아(LIJALEM Weldie Malfia) 목축위원장, 호도파 베켈레 고메(HORDOFA Bekele Gome)‧ 키로스 웰데미첼 웰두(KIROS Weldemichael Weldu) 외교국방안전위원회 위원, 아비 아메드 알리(ABIY Ahmed Ali) 에-한 친선협회회장, 네거스 렘마 게브레(NEGUS Lemma Gebre) 하원사무총장 등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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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희 의장, “스포츠는 인류번영과 평화에 굳건한 토대가 될 것”
강창희 국회의장은 6. 22(토) 오전 2013 국제스포츠외교재단포럼에 참석, 축사를 통해 “모든 분야에서 세계의 중심이 되고 있는 동아시아에서 스포츠를 통한 외교와 교류협력이 증진된다면 더 높은 공동번영과 평화를 구현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이는 결국 세계와 인류 평화에 굳건한 토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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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희 의장, 국군모범용사 내외 초청 행사가져
강창희 의장은 6.17일(월) 국회 사랑재에서 국군모범용사 내외 120여명을 초청해 격려하는 행사를 가졌다. 오늘 행사는 6.25전쟁 정전 60주년을 기념하며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국군 장병들을 위로하고, 특히 모범적인 임무수행을 해 온 용사들을 격려함으로써 최근 한반도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군의 사기를 진작시킨다는 점에 그 의미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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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의원, 광명·시흥 보금자리 문제 해결 위해 국무조정실장과 국정현안 논의
민주당 이언주 의원(보건복지위원회, 경기 광명을)은 6월 1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김동연 국무조정실장과 광명·시흥 보금자리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정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 의원은 “광명지역 보금자리 사업이 지정된 지 3년이 지났지만 전혀 진행되지 않고 있어, 재산권 제약으로 인한 하우스 푸어를 양산하는 등 주민들의 피해가 극심하다. 이는 전적으로 정부의 책임이다.”며 “보금자리 사업 정상화 방안에 대한 정부의 책임 있는 답변과 국토교통부 등 관계부처의 협력을 당부한다.”고 국무조정실에 요청했다.
또한, 이 의원은 “재산권 제약 등으로 인한 주민들의 금융피해 해결을 위해 파주운정지구 사례를 참고하여 대출 만기연장과 이자부담 경감 등 금융피해구제를 위한 조치가 하루빨리 이루어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에 대해 국무조정실장은 “정부에서 6월 27일 경 보금자리 정상화 방안에 대해 발표 할 예정이며, 금융피해구제를 위한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이 의원은 “주민들의 아픔을 해소하기 위해 앞으로도 보금자리 사업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정부, 여·야를 가리지 않고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문제해결을 위해 필요한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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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의원 “불량식품 관리, 잘못된 행정으로 문구점 피해 없어야”
이언주의원은 17일(월) 오전에 있었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상정 법안 대체토론에서 박근혜 정부가 ‘불량식품 척결’을 위해 무차별적 단속 등 잘못된 행정으로 문구점 등 중소상공인의 피해가 생겨서는 안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이언주의원은 “오늘 상정된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에는 우수판매업소를 지정하도록 하여 고열량·저영양 식품을 판매하지 못하도록 하였는데, 이는 단순한 인센티브가 아니라 영업을 지속하지 못하도록 하는 규제에 해당하기 때문에 법률상 ‘침익적 행정행위’에 해당 한다”라며 “침익적 행정행위는 침해대상의 권익보호, 침해 최소화, 적법 절차 준수, 예측 가능성 등의 원칙이 준수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 의원은 이어 식약처장에게 “발의된 법안에 우수판매업소 기준을 총리령으로 정하도록 위임하였는데 기준이 불명확하며, 유예기간이 충분한지도 의문”이라며 문구점 등 중소상공인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을 주문하였다.
또한 이언주의원은 가정사의 아픈 기억을 공개하며 간병인 제도의 개선에 대해서도 강조하였다.
이 의원은 “몰락한 가정에서 몸을 돌보지 않고 일하면서 병을 키우신 어머니께서 간 이식수술을 받았지만 수술 직후 간병인과 어머님이 단둘이 있는 동안 기도 폐쇄로 돌아가셔 지금도 죄책감을 가지고 있다”며 “간병을 환자 개인에 떠넘기지 않도록 건강보험에 적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만, 간병인의 전문성을 보장하고 의료사고 시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하는 방안을 병행해서 수립해야 한다”고 대책 마련을 촉구하였다.
이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는 이언주의원이 발의한 ‘정신보건법 개정안’, ‘식품위생법 개정안’이 신규 상정되었다.
이 의원은 정신보건법 개정안 발의한 취지에 대해 “공익을 보호하고자 하는 취지가 있더라도 그 공익이 침해되는 개인의 인권에 비해 현저히 큰지를 철저히 비교형량 하여야 하고, 개인의 기본권 침해에 대해서는 적법한 보호 절차가 마련되어야 한다”며 “그런데 우리나라는 군사독재의 역사가 길고 민주화의 역사가 짧아서인지 기본권 보장에 관한 의식이 일천하고, 관 주도의 행정 편의적 제도가 잔존한다”고 지적하며 정신질환자의 인권보호 대책 마련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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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전설’부트라게뇨, 손인춘 의원 예방
스페인의 세계적인 명문 축구 클럽인 레알 마드리드의 전설 에밀리오 부트라게뇨가 17일 손인춘 의원(새누리당 광명을 당협위원장)을 예방하고, 지역 유소년 축구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레알 마드리드는 올해 <포브스>가 선정한 전 세계 경제가치 1위의 스포츠 구단으로, 에밀리오 부트라게뇨는 1982년부터 1995년까지 13년간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한 스페인의 영웅이다. 현재는 레알 마드리드 구단의 대외협력부장 및 홍보단장을 맡고 있다.이날 에밀리오 부트라게뇨 등 레알 마드리드 관계자들은 국회 의원실을 방문, 손 의원과 함께 광명지역 유소년 축구의 발전방향 및 지원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 지역 유소년 축구선수들을 대표해 참가한 20여명의 어린이와 지도자, 학부모들을 격려하며, 레알 마드리드의 로고가 새겨진 기념품을 전달했다.손인춘 의원은 이 자리에서 “저소득층과 다문화 가정 등 국내의 불우 유소년 축구선수들을 위한 무료 축구 클리닉 등을 지원해줄 것”을 당부한 뒤 “향후 선수단 내한 시 광명시를 방문하여 지역 유소년 축구선수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줬으면 한다”고 제안했다.이에 에밀리오 부트라게뇨는 “구단은 한국 유소년 축구선수들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면서 “선수단 내한 시 우선적으로 광명시를 방문하여 지역 유소년 축구선수들과의 만남을 갖겠다”고 화답했다.간담회 후 에밀리오 부트라게뇨 일행은 국회 잔디광장에서 어린이들에게 드리블과 골키핑 등 원 포인트 레슨을 해준 후, 이들과 함께 국회 본회의장 등을 관람했다.지역 유소년 축구선수를 대표해 참석한 손정민(하안초) 어린이는 “세계적인 축구스타를 직접 눈으로 보게 되어 꿈만 같다”며 “앞으로 열심히 노력하여 부트라게뇨와 같은 훌륭한 축구선수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손인춘 의원은 “전 세계 프로축구 클럽의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레알 마드리드의 핵심인사가 지역 유소년 축구선수들을 지원하기 위해 방한한 것 자체가 의미있는 일”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관계유지를 통해 광명시 유소년 축구의 저변확대와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손 의원은 또 “앞으로 이 같은 행사를 주기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청소년들에게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심어줄 것”이라면서 “다음 달 8일 또는 9일에는 이탈리아의 유명 피아니스트 다비드 볼드리니(David Boldrini)와 엘레나 핀치아롤리(Elena Pinciaroli)를 초청, 연주회를 개최함으로써 광명 문화예술계의 차세대 리더들에게 꿈과 비전을 전해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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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희 국회의장, 한‧영미래포럼 대표단 일행 접견
강창희 국회의장은 6.14(금) 오전 제21차 한‧영미래포럼 회의 참석차 방한 중인 존 커 경(Lord Kerr of Kinlochard GCMG) 한‧영미래포럼 회장 일행을 접견하고 양국 간 의회협력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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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희 의장,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관계자 격려
강창희 국회의장은 6월 11일(화) 오후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준비현장인 평창 알펜시아를 방문, 스키점프대 등 대회관련 시설도 함께 둘러보며 조직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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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인춘 의원, 광명시흥지구 대책 마련 촉구
손인춘 의원(새누리당 광명을 당협위원장)이 11일 정홍원 국무총리를 대상으로 한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광명ㆍ시흥 보금자리주택지구의 정부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손 의원은 이날 대정부질문에서 “광명ㆍ시흥지구는 2010년 5월 지구지정 후 부동산 경기침체와 LH의 재무여건 악화 등으로 수년째 사업이 지연되고 있다”면서 “그러는 동안 정부 보상은 전혀 이루어지지 못해 지역주민들의 경제적 고통만 날로 심화되고 있다”고 강조했다.손 의원은 이에 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을 주문한 뒤 “광명ㆍ시흥지구는 우수한 교통망과 산학연계성, 주변지역과의 시너지 효과 등을 고려할 때 미래창조과학문화단지의 최적지”라며 “사업이 제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독려해 달라”고 당부했다.이에 대해 정홍원 국무총리는 “정부 차원에서도 광명ㆍ시흥지구의 사업 정상화를 위해 다각적인 대책을 강구 중이다”면서 “지구 내 미래창조과학문화단지의 조성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고 살펴보겠다”고 화답했다.한편, 손 의원은 앞서 10일 오후 유정복 안전행정부장관을 만나 소하2동 주민센터 신축을 위한 특별교부세 10억원을 지원해준데 대해 감사인사를 전하고, 광명시민야구장 설치공사를 위한 추가적인 교부세의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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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인춘 의원, 충현박물관 발전방향 간담회 개최
국내 유일의 조선시대 종가박물관인 충현박물관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가 8일 손인춘 의원(새누리당 광명을 당협위원장)의 주관으로 소하동 충현서원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손인춘 의원을 비롯해 조윤선 여성부장관과 국가브랜드위원회 이배용 위원장(전 이화여대 총장) 및 조정열 위원, 조태권 가온 회장, 충현박물관 이승규 이사장과 함금자 관장 등 10여명이 참석, 박물관의 위상 정립 및 향후 운영방향 등에 대해 토의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광명시 최초의 국가지정문화재인 충현박물관의 프로그램 등을 보다 다양화하여 광명시의 대표적인 문화관광지로 조성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또 광명시를 대표하는 이원익 선생의 선양사업을 통해 지역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역사적 자긍심을 고취하자는데 뜻을 같이 했다.
손인춘 의원은 “충현박물관은 조선시대의 선비문화와 종가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훌륭한 역사문화 교육의 장”이라며 “국가지정문화재인 영회원과 향토문화유산인 이순신묘 등과 함께 육성, 발전시켜 문화관광도시 광명시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03년 개관한 충현박물관은 조선중기 대표적인 청백리 재상인 오리 이원익 선생의 뜻을 기리기 위해 설립된 박물관으로, 현재 선생과 그의 직계 후손들의 유적 및 유물들이 보존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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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인춘 의원, 교부세 10억원 확보 쾌거
손인춘 의원(새누리당 광명을 당협위원장)이 광명시 소하2동 주민센터 신축을 위한 교부세 10억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로써 광명역세권 개발에 따라 늘고 있는 행정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함은 물론, 기존청사의 노후화와 공간협소로 어려움을 겪던 주민불편도 다소 해소될 전망이다.
손인춘 의원은 5일 보도자료를 내고 “오늘 유정복 안전행정부장관으로부터 교부세 최종 승인에 대한 연락을 받았다”며 “다음주 중 광명시에 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손 의원은 그동안 유정복 장관을 수시로 만나면서 소하2동 주민센터 신축을 위한 교부세 배정의 필요성을 여러 차례 강조해왔다. 의원실 실무자 또한 일주일에 한 번꼴로 장관 정책보좌관을 찾아 교부세 배정에 관한 협조를 당부해왔다.
손인춘 의원은 “소하2동은 2010년 2만 여명에서 역세권 개발에 따라 현재 3만 3천여명까지 인구가 증가했다”며 “광명역세권 개발 사업이 완료되면, 5만 여명까지 인구가 늘 것으로 예상돼 더 많은 주민들이 혜택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손 의원은 이어 “이번에 교부세를 배정받는 과정에서 발로 뛰는 현장정치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면서 “광명ㆍ시흥지구 보금자리사업의 정상화는 물론, 하반기 있을 정부예산 심사과정에서도 직접 찾아가서 설득하는 현장정치의 실현을 통해 지역예산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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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희 의장, 모잠비크 게부자 대통령 일행 접견
강창희 국회의장은 6.5(수) 오전 정부 초청으로 국빈 방한 중인 아르만도 에밀리오 게부자(Armando Emilio GUEBUZA) 모잠비크 대통령 일행을 접견하고 양국 간 경제협력 강화 및 의회협력 증진 방안 등 공동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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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희 의장, 헝가리 야컵 국회부의장 일행 접견
강창희 국회의장은 5.30(목) 오전 농업조직‧산업시설 시찰 및 의회교류 목적으로 방한 중인 블라디미르 이슈트반 야컵(István JAKAB) 헝가리 국회부의장 일행을 접견하고 양국 간 의회협력 강화 및 경제 협력 방안 등 공동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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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의원,‘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기업공시 제도화 마련을 위한 토론회’개최
민주통합당 이언주 의원(보건복지위원회, 경기 광명을)은 5월 31일(금) 오전 09:30 국회의원회관 제 1세미나실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기업공시제도화 마련을 위한 토론회’(주최 : 공정경쟁과 사회안전망포럼, 민주당 정책위원회 / 공동주관 : 이언주 의원, 김기준 의원, 김영환 의원)를 개최한다.
현재 기업의 성장과 발전은 사회나 국가 경제 발전과 경제사회의 구조를 규정할 수 있을 만큼 대규모화 되어, 기업이 미치는 활동은 사회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하지만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내용에 대해 일반 국민들이나 투자자들은 원하는 정보를 충분히 알 수가 없는 상황이다.
이언주 의원은 “기업들의 부적절한 행위들로 인해 사회의 피해가 발생하면, 그 피해정도는 도를 넘어서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기업의 행위를 규제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면서, “이제 기업이 사회 전반에 대한 책임을 진다는 것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연의 문제이다”라고 이번 토론회의 취지를 밝혔다.
또한, 이 의원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나온 각계의 의견을 수렴해, 상장법인의 사
업보고서 내용에 지배구조, 근로조건, 노사관계, 동반성장에 대한 노력, 여성, 보육, 지역사회참여, 환경, 반부패, 인권, 법규위반 관련 내용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 정보가 공시될 수 있는 법률안을 마련할 예정이며, 기업이 영업활동의 기반인 사회에 대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어 나가는 주체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향후 계획에 대해 이야기 했다.
백승재 변호사(사내변호사회 회장 / 언스트앤영 법무담당 상무)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토론회는, 좋은 기업센터 정란아 국장, 언스트앤영 정영일 이사가 발제자로 참여연대 안진걸 처장, 이화여대 한종수 교수, 백승재 변호사 등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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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인춘 의원, 52사단 사령부 방문
손인춘 의원이 29일 새누리당 광명(을) 당협위원장 부임 후 처음으로 광명시 소하동에 소재한 52사단 사령부를 방문했다.국회 국방위원인 손 의원은 이날 사단장(이승도 소장)을 비롯한 부대 주요 참모들과의 환담에서 “52사단은 지역구에 있는 유일한 사단급 부대로,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갖고 있다”며 “각자의 자리에서 임무완수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52사단 장병들의 모습을 보게 되니 매우 마음 든든하다”고 격려했다.이어 “부대 차원에서 해결해야 할 어려움과 애로사항 등이 있으면 언제든 연락주기 바란다”면서 “국회 국방위원으로서 힘닿는 데까지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이에 대해 사단장은 “부대 지휘관을 떠나 광명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의원님의 방문과 격려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진행할 부대개편 시에도 지역발전과 연계하여 개편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이어 부대현황을 청취한 손인춘 의원은 “북한의 계속된 도발위협으로 지금처럼 안보가 위중한 상황에서는 수도 서울의 핵심시설을 방어하는 52사단 장병들의 임무와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며 “사단장을 중심으로 훈련과 휴식이 적절히 조화된 가운데 탄력 있는 부대운영과 전투준비태세가 갖춰지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또 병영생활관과 독신자 숙소를 둘러본 손 의원은 “열악한 장병들의 생활여건을 보니 엄마의 심정으로 마음이 편치 않다”면서 “앞으로 장병 복지문제를 개선하는데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며 배석한 육군 인사근무처장에게 육군 차원의 지원과 협조를 당부했다.이어 기동대대 취사장을 방문한 손 의원은 장병들과 병식을 함께 하며 군생활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한 뒤 “군에서부터 음식에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제대 후 입맛 등 건강유지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휘관의 세심한 관심과 배려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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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희 의장, “굿 컴퍼니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하는 기업”
강창희 국회의장은 5. 28(화) 오전 서울 콘래드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3 Good Company Conference 행사에 참석, 축사를 통해 “경제민주화는 장기적인 전망에서 글로벌차원의 시대적 요구와 국민적 여망속에서 우리가 가야할 길을 가야 한다.”면서 “국민이 사랑하고 신뢰하는 굿 컴퍼니들이 우리 경제의 저변을 이루어 가고, 제도적으로도 공정과 동반성장이 가능한 패러다임이 이루어 져야한다”고 강조했다.
강 의장은 이어 참석한 기업인들에게 “굿 컴퍼니의 범주에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창출하는 것도 포함했으면 좋겠다” 며 사회적 이슈인 일자리 창출을 우회적으로 당부했다.
이날 Good Company Conference 행사는 권대우 시사저널 사장,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 김한길 민주당 대표, 손경식 상공회의소 회장, 진념 전 경제부총리, 및 국내․외 석학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Healthy and Sustainable Company 라는 주제를 가지고 2개의 섹션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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