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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축구 국가대표팀 아시안게임 2연속 금메달 획득 기념 사은행사 실시
[우성훈 기자]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지난 1일 아시안게임에서 국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2연속 금메달 획득을 기념해 사은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대손님 사은행사는 3일부터 오는 14일까지 KEB하나은행의 ‘오! 필승코리아 적금 2018’을 신규로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이 기간 중 ‘오! 필승코리아 적금 2018’을 신규로 가입하면 12개월 ~ 23개월 기본금리 연 1.8%에 0.3%포인트를 더한 기존 최고금리 연 2.1%에 0.4%포인트를 더해 최고 연 2.5%의 금리를 제공한다.또한, KEB하나은행 공식 페이스북을 비롯해 K리그 페이스북, 대한축구협회 페이스북 등의 SNS 채널을 통해서도 ‘손흥민 이모티콘’ 제공, 국가대표 A매치 경기티켓 10% 할인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KEB하나은행 리테일마케팅부 관계자는 “우리 국민들에게 큰 감동과 기쁨을 선사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아시안게임 2연속 금메달 획득 쾌거를 기념해 손님 사은행사를 실시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손님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드리는 다양한 스포츠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실시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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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2018 수출성공패키지사업 환리스크관리 세미나’ 개최
[김경석 기자]DGB대구은행(은행장직무대행 박명흠)과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한식)은 지난 30일 오후 대구.경북중소벤처기업청 대강당에서 수출성공패키지사업 선정업체 관계자 100여명을 초청해 ‘환리스크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에서 DGB대구은행 국제금융부 수석딜러인 하준우 과장은 최근 국제금융시장 주요 이슈와 환율동향 및 전망을 발표했고, 파생상품세일즈 담당 조찬종 부부장이 환리스크관리 절차 및 환헤지 기법에 대해 설명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고객들은 “전문가의 강의와 함께 질의응답을 하면서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면서 감사의 뜻을 전했다. DGB대구은행 자금시장본부 서문선 상무는 “최근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 등 외환시장의 불확실성이 더욱 증폭되고 있어 지역기업들이 환리스크관리에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본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면서, “향후에도 다양한 외환시장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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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스마트 홍보대사 해단식 개최
[우성훈 기자]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30일 오후 명동 사옥에서 제11기 스마트(SMART) 홍보대사의 해단식을 개최했다. 지난 6월에 홍보대사로 선발된 60명의 대학생들은 두 달 간의 방학 기간 동안 하나금융그룹 내 KEB하나은행, 하나금융투자, 하나카드, 하나생명 등 각 관계사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금융 업무를 경험하고, 직접 기획해 참여하는 국내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행복한 금융’을 전파하는 메신저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특히, 지난 22일에는 인도네시아 반둥의 외곽에 위치한 파울루스 학교(유치원, 초등학교)를 방문해 일주일 간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 곳에서 스마트 홍보대사들은 ▲컴퓨터실, 도서관 시설을 갖춘 ‘Hana Happy Class’ 설치 ▲교내 시설물 보수공사 ▲농구교실, 음악교실 개최 ▲국내에서 제작한 책가방, 의류 등을 전달하는 ‘Hana Happy Sharing’ 실시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했다.이 밖에도 ‘스마트 무비 트래블’, ‘아이디어리그’, ‘함영주 KEB하나은행장과의 대화 및 그룹의 관계사 CEO 탐방’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그룹의 소통창구로서의 역할을 수행했다.이 날 해단식에 참석한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은 “홍보대사로서 하나금융그룹의 활동에 진심으로 동참해 주고 다양한 소통의 역할을 해 준 노력에 감사하다”면서, “여러분들의 대학생활에서 유익하고 소중한 경험이 되었길 희망 한다”고 밝혔다.제11기 스마트 홍보대사의 기수장을 맡았던 최혜경씨(경희대학교, 4학년)는 “하나금융그룹의 스마트 홍보대사로서 활동한 지난 2개월간의 경험은 앞으로의 사회생활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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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경북신용보증재단, ‘경영애로 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협약’ 체결
[김경석 기자]DGB대구은행(은행장 직무대행 박명흠)과 경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박진우)은 30일 구미 경북신용보증재단 본점에서 ‘경영애로 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최저임금 인상, 내수경기 부진, 폭염피해 등으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 소재 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긴급 자금지원을 통한 고용 안정성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해 마련됐다. DGB대구은행이 경북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하는 10억원의 특별출연금을 재원으로 보증재단에서 경북 소기업.소상공인 등에 신용보증하고, 은행은 대출을 취급해 지역 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을 지원할 예정이다.지역 대표기업 DGB대구은행은 10억원의 특별출연 외에도 지금까지 경북신용보증재단에 총 35억원을 출연해, 도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에게 6,551억원의 보증대출을 지원했다.박명흠 DGB대구은행 은행장 직무대행은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지역 내 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긴급 금융지원을 통해 지역경기 회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대표은행의 소임을 다해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소기업·소상공인 지원에 적극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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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포스코와 금융업무 자동화 등 업무 협약 체결
[우성훈 기자]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지난 29일 포스코와 포스코 ICT 판교 사옥에서 금융업무 자동화(RPA) 및 디지털 신기술사업의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는 정의된 업무를 자동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으로, 금융업무에RPA가 적용될 경우, 수많은 단순업무를 표준화해 자동으로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어, 사람은 보다 높은 부가가치의 창의적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된다. 특히, 금융업무 자동화는 최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산업 전반의 화두가 되고 있는 시점에서 대표적 업무 프로세스 혁신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협약을 통해, 하나금융그룹 산하 IT 전문 관계사인 하나금융티아이와 포스코ICT가 각사가 보유한 금융 IT 전문성과 RPA 솔루션관련 노하우를 활용해 금융 RPA 확산을 위한 공동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양사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디지털 신기술 분야의 협업을 통해 이종(異種) 산업 간 연계 및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도 적극 확대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포스코ICT는 포스코 그룹의 ICT전문기업으로 세계 최초로 철강 공정에 IoT, 빅데이터, AI 등의 기술을 적용해 포스코의 스마트팩토리를 성공적으로 추진, 발전시켰고, 또한, 포스코의 성공사례를 건설, 발전, 정유화학 등 다른 산업 분야에도 확산하면서 이 분야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하나금융티아이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금융 업무에 최적화된 RPA 솔루션을 바탕으로 한 업무 생산성과 정확성의 향상을 가져올 것”이라면서, “이로써 업무량이 경감될 직원들은 보다 창의적인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포스코ICT 관계자는 “스마트 매니지먼트는 초기 표준화 업무의 자동화 단계에서 한 발 더 나아가 모든 업무영역에서 AI와 빅데이터에 기반한 판단과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차세대 ERP형태로의 진화와 발전을 추구하고 있다”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금융권에 최적화된 RPA 솔루션을 확보, 그 적용범위를 더욱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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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銀, 다문화가족 지원단체 8곳에 차량 8대 기증
[강병준 기자]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은성수, 이하 ‘수은’)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열매’)를 통해 전국 8개 다문화가족지원단체에 1억6000만원 상당의 차량 8대를 기증했다. 은성수 은행장은 지난 22일 오후 여의도 수은 본점에서 김연순 사랑의열매 사무총장과 함께 제천다문화지원센터 등 8개 단체 대표들에게 승합차 4대와 경차 4대를 전달했다. 앞서 사랑의열매는 이동에 불편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족 지원단체들을 대상으로 차량후원 공모를 진행한 후 8곳을 선정한 바 있다. 은성수 은행장은 이날 차량을 전달한 후 “대외경제협력 전담기관인 수은은 자체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희망씨앗을 통해 다문화가족 등 신구성원의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면서, “수은이 지원한 차량을 통해 기관들이 더 많은 다문화가족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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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스마트 홍보대사 ‘아이디어리그’ 실시
[강병준 기자]하나금융그룹은 제11기 스마트 홍보대사들이 함영주 KEB하나은행장과 ‘CEO와의 대화’ 시간을 갖고 ‘아이디어리그’를 실시했다. 지난 6월 발대식을 갖고 활동을 시작한 60명의 제11기 스마트 홍보대사는 금융권 유일의 그룹차원 대학생 대외활동으로 ▲국내외 사회공헌 활동 ▲SNS를 통한 그룹 브랜드 홍보 ▲관계사 탐방 및 CEO와의 대화 ▲아이디어 리그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중이다.아이디어리그에서는 ▲광고 브랜드 전략을 통한 그룹 이미지 제고 ▲YOUTH, 1인 가구 등을 타켓으로한 마케팅 전략 ▲글로벌 진출 전략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수익창출 모델 등 미래 전략에 이르기까지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시됐다.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이라는 변화 속에서 그룹을 대표하는 대학생 오피니언 리더인 스마트 홍보대사들의 참신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그룹의 방향 설정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6월 발대식을 갖고 활동을 시작한 60명의 제11기 스마트 홍보대사는 금융권 유일의 그룹차원 대학생 대외활동으로 ▲국내외 사회공헌 활동 ▲SNS를 통한 그룹 브랜드 홍보 ▲관계사 탐방 및 CEO와의 대화 ▲아이디어 리그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중이다.아이디어리그에서는 ▲광고 브랜드 전략을 통한 그룹 이미지 제고 ▲YOUTH, 1인 가구 등을 타켓으로한 마케팅 전략 ▲글로벌 진출 전략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수익창출 모델 등 미래 전략에 이르기까지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시됐다.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이라는 변화 속에서 그룹을 대표하는 대학생 오피니언 리더인 스마트 홍보대사들의 참신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그룹의 방향 설정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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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KB 북녘가족愛 신탁’ 출시
[강병준 기자]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지난 22일 이산가족을 위한 특화상품인 ‘KB 북녘가족愛 신탁’을 출시했다. ‘KB 북녘가족愛 신탁’은 북한에 두고 온 가족을 위해 고객이 은행에 미리 자금을 맡겨두면 은행이 이 자금을 관리하게 된다. 고객 본인 사후에 북한 가족에게 상속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최저가입금액은 5백만원 이상으로 가입기간은 가입시점부터 고객 본인 사망 후 10년까지이다. 또한, 사전에 북한 내 가족을 찾을 수 있는 ‘통일부 이산가족정보통합시스템’에서 이산가족찾기 신청 후 상품을 가입할 수 있다. 고객이 은행에 맡긴 신탁자금은 통일 이후 또는 남북간 원활한 교류가 이뤄지는 등 자금 이동이 가능한 시점에 북한 가족의 신원확인 후 전달된다. 만일, 고객 본인 사후 최장 10년 동안 북한 가족의 신원이 확인되지 않거나, 상속자금 전달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고객이 생전에 지정한 남한에 있는 가족에게 전달하거나 통일 관련 단체에 기부할 수도 있다. 이와 함께 ‘KB 북녘가족愛 신탁’에 가입하는 고객은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고객이 북한의 가족에 대한 그리운 마음을 담은 편지를 남기면 추후 북한의 가족에게 신탁자금 지급 시 편지를 함께 전하는 ‘가족愛 레터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상속과 관련해 세무 전문가의 1:1 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며, 전문의료진 건강상담, 건강검진 우대예약, 병원 예약대행 등 다양한 의료 편의 프로그램도 제공받을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국민은행은 이산가족의 간절한 바람에 대해 금융적 측면에서 해결방안을 제시하고자 지난 5월에 상품개발을 완료한 후 이번 남북 이산가족상봉 행사를 계기로 ‘KB 북녘가족愛 신탁’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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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평생 무료 수수료 이벤트’ 실시
[강병준 기자]신한금융투자는 S-Lite 신규고객 대상 ‘평생 무료 수수료 이벤트’를 실시한다. 올해 말까지 진행되는 ‘평생 무료 수수료 이벤트’는 신한금융투자에서 비대면 계좌 개설을 통해 S-Lite 계좌를 개설하거나 신한은행, 우체국, 우리은행에서 S-Lite 계좌를 개설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이다. S-Lite 계좌를 신규로 개설한 고객은 평생 무료 수수료(유관기관 수수료 및 기타 제비용 제외)로 온라인 주식거래(HTS, MTS, Web)를 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또한 평생 무료 수수료 혜택을 제공받는 고객을 대상으로 럭키박스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계좌를 개설하면서 럭키박스 1개가 제공되고 일간 주식거래 금액 100만원을 제공할 때마다 럭키박스가 1개 제공된다. 럭키박스에는 테슬라 모델S 응모권, 수익금 2배 쿠폰(최대 100만원), 아이패드, 에어팟 등 다양한 경품으로 구성됐다. 내년 1월 테슬라 모델S 응모권을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테슬라 자동차를 지급한다. ‘평생 무료 수수료 이벤트’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신규.계좌여부와 상관없이 타사에서 신한금융투자로 국내 및 해외 주식을 입고한 고객에게는 순입고 금액에 따라 최대 200만원까지 캐시백을 지급한다. 신용계좌를 처음 등록하는 고객에게도 등록일로부터 30일간 신용금리를 0%로 적용하는 혜택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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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그룹, 경주 선덕여중 ‘금융 JOB-GO 금융캠프’ 실시
[김경석 기자]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은 24일 경북 경주 선덕여자중학교(교장 신종학)에서 2차 ‘찾아가는 금융교실- 금융 JOB-GO 금융캠프’를 실시했다.상대적으로 금융교육서비스가 부족한 지역 소재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금융과 시장경제를 체험식 프로그램으로 실시하는 ‘찾아가는 금융교실’ 프로그램은 지난달 경북 왜관 순심중학교에 이어 이날 경주 선덕 여자 중학교에서 2회차 진행됐다. 선덕여중 1학년 재학생 130여명을 대상으로 은행원의 생생한 직업현장과 금융교육 이야기, 그리고 게임과 놀이가 더해진 금융체험활이 진행됐다. ‘DGB무빙뱅크’가 함께 참여해 학생들이 직접 은행원의 업무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DGB금융그룹이 금융감독원의 ‘1사1교 금융교육’을 경북지역으로 확대.운영하는 취지를 담아 DGB금융교육센터(센터장 오원열), DGB대구은행 경주영업부(부장 이근호), 선덕여자중학교(교장 신종학)가 함께 업무 협약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금융교육 전문 강사가 학교로 방문에서 교육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금융교육’, 모델뱅크 체험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DGB꿈나무진로직업체험관 초청 체험교육인 ‘Bank Day’, 은행원 직업인 특강 등 금융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올바른 금융상식을 심어줄 수 있는 다양한 금융교육 프로그램이 협업을 통해 진행될 예쩡이다. 특히 ‘Bank Day’와 같은 초청 체험교육의 경우 최근 영주상공회의소와 함께 영주 동산고등학교와 태백청소년수련시설협회까지 참여하는 등 다양한 지역에서 청소년 금융교육과 체험활동이 증가하고 있다. DGB금융교육센터 관계자는 “경북의 다양한 지역에서 청소년 금융교육에 관련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청소년들을 위한 다채로운 교육과 체험을 병행할 방침”이라면서, “하반기에는 지역아동센터와 특수교육대상자(장애학생)를 위한 놀이, 체험형 금융교육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DGB금융그룹 김태오 회장은 “DGB금융그룹은 학생들의 올바른 금융가치관 형성을 위한 다양한 형태의 금융교육을 제공하고,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사회 주민들이 건전한 금융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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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금융사 해외진출시 자금세탁 모니터링 강화해야”
[우성훈 기자]금융감독원이 금융사들이 해외에 진출할 때 자금세탁과 관련한 모니터링을 강화해달라고 당부했다.금감원 유광열 수석부원장은 22일 금융사 해외사업 담당 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남아 진출 전략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유 수석부원장은 “해외 현지의 금융사고 예방 체계를 강화하고 현지 법규를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면서, “특히 국제적인 규제 강화 흐름에 맞춰 본사의 해외점포 자금세탁 방지 모니터링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날 참석자들은 베트남·인도 금융시장 진출 사례를 소개하면서 해당국의 인허가나 애로·건의사항을 공유했다. 금감원은 금융권역별·해외지역별 간담회를 수시로 열고 금융회사 간 해외진출 정보공유 협의체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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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혁신성장 통한 일자리 창출 위해 발 벗고 나서
[우성훈 기자]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21일 오후 한국벤처투자㈜(대표이사 주형철)와 민간주도 벤처투자 활성화, 중소.벤처기업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시 동교동에 위치한 스타트업 지원 센터인 ‘홍합밸리’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을 비롯해 석종훈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벤처혁신실장, 주형철 한국벤처투자㈜ 대표, 벤처캐피털 관계자 등 약 7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업무협약식은 ▲ KEB하나은행과 한국벤처투자㈜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 민간 모(母)펀드 운용계획 소개 ▲ 투자유치기업에 대한 융자 우대방안 발표 ▲ 참석자 간 자유로운 소통의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또 업무협약식이 진행된 홍합밸리는 미국의 실리콘밸리를 벤치마킹해 국내.외 스타트업 창업자 간 경영컨설팅은 물론 혁신생태계 조성을 위해 민간이 자생적으로 설립한 공간으로, 민간 주도와 혁신 성장을 위한 민간 모(母)펀드 결성식 장소로 그 의미를 더했다.이날 업무협약으로 KEB하나은행과 한국벤처투자㈜는 총 1,100억원을 공동 출자해 모(母)펀드를 조성하고 향후 개별펀드 결성시 민간 출자자금가 더해져 약 3천억원 규모의 투자재원이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모펀드 조성 금액은 다음 달부터 4년간 유니콘 기업 육성을 목적으로 하는 개별펀드(子펀드)에 출자된다. 공동 출자된 모(母)펀드는 한국벤처투자㈜가 업무집행조합원으로 운용한다. 창업.벤처기업에 대한 후속투자 및 대규모 투자가 가능하도록 개별펀드(子펀드)별 결성규모 1,000억원 이상의 대규모 펀드 위주로 선정.운영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KEB하나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조성된 펀드가 투자한 기업을 대상으로 5년간 1조원 규모의 저금리 대출상품도 추가 지원한다. 한국벤처투자㈜가 투자하고 있는 기업도 지원대상에 포함되고 KEB하나은행 전 영업점에서 상담, 신청할 수 있다.함영주 행장은 “혁신성장의 근간이 되는 벤처기업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해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시중은행 최초로 모펀드 결성을 위해 1,000억원의 투자를 결정했고 향후 개별펀드에 출자된 민간출자자금 감안시 약 3,000억원의 투자 지원 효과가 기대된다”면서, “유망 벤처기업들이 데스벨리를 극복하고 성공적인 사업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1조원 규모의 저금리 투자 연계 대출도 함께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함 행장은 이어 “이번 투자가 우리나라에서도 중소.벤처기업들이 구글, 아마존 같은 유니콘 기업으로 도전하게 하는 민간투자의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석종훈 실장 역시 “이번 협약이 벤처투자 시장이 민간 중심으로 전환하게 되는 주요한 변곡점이 될 것”이라면서, “정책펀드는 지방, 소셜 벤처, 창업초기 등 실패위험이 높은 분야에 집중 투자하고, 민간자금은 성장성이 높은 기업을 중심으로 대규모 성장자금을 투자해, 정책펀드와 민간펀드 간 전략적 포지셔닝을 통해 상호 윈윈하는 상생모델이 만들어지길 기대한다”고 화답했다.한편, KEB하나은행은 올해 은행의 성장 원동력으로 선정한 휴매니티에 기반한 혁신성장의 일환으로 지난 3월 ▲ 스타트업 등 중소벤처 기업 대상 3년간 6천억원 투자 ▲ 우수기업, 유망 중소기업 대상 3년간 기술금융 9조원 ▲ 신성장 유망기업 및 4차산업 선도기업 육성에 4조원 ▲ 창업 및 일자리 창출 기업을 대상으로 1조5천억원 등 오는 2020년까지 총 15조원 규모의 금융지원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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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Toss 제휴계좌 57만개 돌파
[우성훈 기자]신한금융투자는 대한민국 대표 핀테크 브랜드 ‘Toss’와 제휴해 선보인 ‘신한-Toss CMA’ 계좌가 출시 1년만에 57만계좌를 돌파하면서 업계 디지털 비즈니스를 선도하고 있다. ‘신한-Toss CMA’ 계좌는 하루만 맡겨도 최대 연 1.3% 이자를 받을 수 있고 Toss 앱에서 곧바로 개설 가능한 신개념 계좌다. ‘신한-Toss CMA’ 계좌는 지난해 7월 첫 출시 이후 1년동안 57만개의 계좌가 개설되면서 20-30 청년 세대의 재테크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신한-Toss CMA’ 성공은 펀드 매매서비스로 이어졌다. 지난해 11월 오픈한 Toss 펀드 매매 서비스는 총 4단계 절차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고, 매수, 수익률관리, 환매까지 실시간으로 처리할 수 있다. 1천원부터 가입할 수 있어 소액투자도 가능하다. 서비스 오픈 이후 지난달까지 약 330억원 매수, 10만명이 거래를 경험하면서시장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올해 4월 출시한 Toss ‘해외주식 투자 서비스’는 업계 최초로 Toss 앱에서 간편하게 해외주식 투자를 할 수 있는 서비스다. 스타벅스, 애플 등 원하는 종목을 선택하면 원화 환산 가격을 바로 확인할 수 있고 환전 등 별도의 절차 없이 매매가 가능하다. 한국 시간 오전 8시에서 오후 9시까지 편리하게 예약 주문도 할 수 있다. 현재 스타벅스, 애플 등 미국 유망 주식 40개 종목이 매매 가능하다. 오픈 이후 누적 거래고객은 13,000명으로(2018년 8월 기준)이용자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20-30 세대의 해외주식 투자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신한금융투자 디지털사업본부 현주미 본부장은 “지난해 7월 Toss와의 제휴 CMA 상품을 처음 출시한 이후 펀드가입과 해외주식까지 이용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Toss의 편리한 플랫폼과 신한금융투자의 상품 경쟁력이 결합한 성공적인 제휴 상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와 금융상품을 제공해 누구나 쉽게 자산관리를 할 수 있도록 서비스 경계를 허물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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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그룹, 김천소년교도소 혹서기 특식 제공
[김경석 기자]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은 20일 김천소년교도소(소장 전용희)를 방문해 수용자를 위한 교정교화사업의 일환으로, 무더운 혹서기 나기 닭백숙 등의 특식을 제공했다.소년교도소 수용자를 위한 교정.교화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행사는 상대적으로 복지.후원의 소외 사각계층에 있는 교도소 수용자들을 위해서 진행됐다. 김천소년교도소는 19세 미만의 소년수형자 및 19세 이상 소년처우자 등을 수용 관리하는 시설로 사회 안전을 위한 법질서 확립과 수형자의 올바른 사회복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시설이다.DGB사회공헌재단은 지난 5월에는 김천교도소에 생수 10,000병과 선풍기 95대를 지원했다. 이번에는 무더운 혹서기에 530여명의 수용자 건강을 위해 닭백숙과 팥빙수, 컵라면, 우유 등을 지원했다.지난 2012년부터 경북북부 제2교도소를 시작으로 안동교도소 등에 꾸준히 교정교화 후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DGB사회공헌재단은 직접적인 물품후원은 물론 정서함양을 위한 교양도서 후원사업, 문화공연 지원 사업 등으로 장기적인 교화에 목적을 두고 있으며, 교도소 수용자들의 건강한 사회인 만들기에 동참하고 있다.DGB사회공헌재단 김태오 이사장은 “수형인들이 사회의 지속적인 관심을 받으며 노력해 적극적인 교화 과정을 거치길 바란다”면서, “DGB금융그룹은 교도소 불우 수용자뿐만 아니라 복지 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모든 국민이 함께사는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우리 DGB금융그룹이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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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2018년 2학기 대학 등록금 이벤트 실시
[김경석 기자]DGB대구은행(은행장 직무대행 박명흠)은 2018년 2학기 대학등록금 납부 고객을 대상으로 장학금, 항공권 등을 증정하는 ‘DGB대구은행으로 등록금내고 T나게 즐기자!’ 이벤트를 실시한다. 다음 달 30일까지 등록금 수납기간 동안 대학교 등록금을 납부하는 고객 전원 응모대상이 된다. 추첨을 통해 장학금, 티웨이항공 국내·국제 항공권, 기프티콘 등을 증정한다. 1등 장학금 300만원(1명), 2등 장학금 100만원(2명), 3등 장학금 50만원(3명) 등 장학금을 전달하고, 4등 4명에게는 티웨이항공 왕복항공권(대구-제주, 대구-블라디보스톡 총 4명)을 증정한다. 특히 지난 13일부터 이달 24일까지는 납부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2018대구로 K-POP FESTIVAL’ 및 티웨이항공 할인쿠폰, 기프티콘을 총 1,300명에게 행운상으로 중복 제공할 예정이다. 1~4등은 등록금 납부 기간 후 10월 중 추첨을 통해 개별 증정하고, 자세한 응모방법은 DGB대구은행 홈페이지(http://dgb.co.kr)와 DGB대구은행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빠르고 편리한 등록금 납부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 DGB대구은행이 실시하는 특별한 장학금 이벤트에 당첨되는 행운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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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조직혁신 전담조직 New Start Center 신설
[김경석 기자]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는 지난 13일 DGB금융그룹 운영방향 제시와 내부안정, 외부 이미지 제고을 위해 내부통제시스템 정비와 시스템 혁신에 관한 사안들을 내놓고 DGB대구은행 內 조직혁신 전담조직 ‘뉴 스타트 센터(New Start Center, N.S.C)’를 신설했다. 이번에 발표한 방안들은 2018년 하반기 임원인사 및 인사이동, 실적발표를 마무리 지은 시점에서 2018년 남은 기간 DGB금융그룹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한편, 조직 내부 안정을 꾀하고 그룹 혁신을 내외부에 다시 한 번 다짐하기 위해 마련했다. 먼저 소통을 통한 내부 조직 안정에 위해 김태오 회장은 “DGB라는 든든한 울타리 안에서 큰 힘을 발휘하는 DGB의 유전인자를 믿고, 고객과 주주, 직원의 DGB에 대한 높은 충성도에 감사한다”면서, “이는 DGB의 힘찬 날개짓에 큰 힘을 실어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태오 회장은 전 계열사를 방문해 직접 임직원들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을 친밀히 하고, 각 계열사 CEO들과의 임직원 소통강화 프로그램도 추진할 방침이다. 경영혁신을 위한 임원 워크샵도 8-9월 중 개최하고, 그룹 발전방안을 위한 ‘심층토론’ 등의 심도 깊은 논의를 거쳐 도출된 내용은 임직원에게 전파해 공유한다. 그룹 윤리가치 확립을 위해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001)도 도입할 예정이다. 외부 전문기관 자문을 받아 체계적인 시스템을 올 하반기 중 국제표준으로 인증 받을 계획으로, 부패 리스크를 사전에 효과적으로 파악하고 제거해 그룹 윤리가치 확립에 힘쓴다. 모범 지배구조 기반의 ‘DGB WAY(가칭)’의 제정 및 선언도 준비 중이다. DGB대구은행 내에는 경영기획본부장 직속 조직인 조직혁신 전담조직 ‘뉴 스타트 센터(New Start Center, N.S.C)’를 신설했다. N.S.C에서는 2018년 연말까지 내부통제 및 업무 프로세스 전반을 리뉴얼하는 작업이 실행될 예정이고, 고객 및 지역에게 혁신적인 모습을 좀 더 가까이 내보일 수 있는 CSR방안도 동시 수립할 계획이다. 도출 방안은 즉시 추진될 수 있도록 임원급 결의기구를 운영하고 추진결과는 이사회에 즉시 보고된다. 계열사 임원은 외부 전문인력을 영입해 디지털 비즈니스 진출과 해외시장 진출을 강화하고, DGB대구은행 임원 공석은 보완된 HIPO 프로그램을 통해 공정하게 선출할 계획이다. 또한 핵심인재POOL 관리시스템을 마련하고 다양한 교육 및 연수기회를 통해 금융 전문가를 육성한다. 아울러 기존 운영 중인 참소리자문단, 협력업체 상생간담회와 함께 지역 CSR전문가 간담회 등을 신설해 더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채널을 확대한다. 관계형금융과 컨설팅 지원을 강화해 지역 중소기업과의 상생에도 힘쓰고, DGB동행봉사단의 적극 운영으로 지역을 넘어 글로벌한 봉사활동을 펼쳐 특화된 사회공헌활동도 펼쳐나간다. DGB금융그룹 관계자는 “과감한 조직혁신, 투명한 경영시스템 구축, 주요 이해관계자 소통 강화 등의 중점 추진사항을 발굴해 전사적 혁신 과업으로 진행하겠다”면서, “全계열사가 업무 운영과 거버넌스 구조, 금융중개활동 전반에 사회.환경 이슈를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통합해 사회와 상생하는 지속가능금융그룹의 기틀을 다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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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경기 남부 지역 VVIP 고객 타겟 자산관리 전문 분당센터 개점
[이승준 기자]한국씨티은행(은행장 박진회)은 16일 경기 남부 지역에서 VVIP 고객을 타겟으로 하는 자산관리서비스 전문 영업점인 ‘분당센터’를 13일 새로 개점했다고 밝혔다. 한국씨티은행은 분당센터 개점으로 전국적으로 7개의 자산관리 전문 WM센터 개점을 완료함으로써 차세대 소비자금융 전략에 따른 자산관리서비스 인프라 구축을 완성했다. 성남시 분당구 판교동(판교역3번 출구) 알파돔빌딩 15층에 위치한 씨티은행 분당센터는 국내 최고 수준의 자산관리팀을 구성하는 개인고객전담 직원, 포트폴리오 카운슬러와 투자, 보험, 대출, 외환 전문가 등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분당센터는 6개의 ‘씨티골드 프라이빗 클라이언트 상담실’과 ‘15개의 ‘씨티골드 상담실’을 구비해 VVIP고객들이 원하시는 시간에 언제든지 편리하게 상담 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 고객상담실 외에도 휴식과 독서를 즐길 수 있는 모던한 느낌의 라운지, 투자 및 부동산, 법률, 세무 등의 특별 강연이 진행 될 세미나실 등을 구비해 고급스러움과 편리함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CPC 고객(씨티골드 프라이빗 클라이언트, Citigold Private Client)을 위한 ‘씨티골드 프라이빗 클라이언트 존에는 각종 세미나를 위한 무빙 라운지와 안락한 휴식을 위한 호텔 북카페 컨셉의 라운지를 마련했으며, 15층에는 모던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의 야외 테라스를 마련해 고객들에게 좋은 전망과 함께 기존 은행에서 제공하지 못했던 독특한 고객 행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씨티은행은 CPC 고객에게 최우수 고객 전담직원인 CPC RM, 맞춤형 포트폴리오 리뷰를 제공하는 포트폴리오 카운슬러 및 보험전문가 그리고 외환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팀을 통해 ‘팀기반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씨티 글로벌 투자위원회의 세계 각국의 시장전망을 기반한 자산 관리 상담시스템인 TWA(Total Wealth Advisor)을 통해 씨티골드 고객에게 정기적인 자산 배분 전략을 수립해주고 있다. 브렌단 카니 소비자금융 그룹장은 “분당센터 개점으로 서울지역뿐만 아니라 경기남부 지역 VVIP 고객들에게도 국내 최고 수준의 자산관리서비스를 한층 업그레이드해 제공하고자 한다. 이러한 전국적인 WM센터 인프라 구축을 기반으로 VVIP고객 점유율을 더욱 높여, 2020년까지 자산관리서비스에서 CPC 및 씨티골드 고객 50% 및 투자자산규모 100% 증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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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문화이벤트 어린이뮤지컬 ‘슈퍼맨처럼’ 공연
[김경석 기자]DGB대구은행(은행장 직무대행 박명흠)은 지역 아동 및 가족 고객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한 문화 이벤트인 어린이뮤지컬 ‘슈퍼맨처럼’을 공연했다. 지난 12일과 13일 양일 간 DGB대구은행 제2본점 대강당에서 공연이 진행됐다. 어린이 뮤지컬 ‘슈퍼맨처럼’은 학전 어린이 무대의 작품으로 슈퍼맨이 되고 싶은 정호와 축구소년 태민이의 우정 이야기다. 이 작품은 밝고 꿈 많은 정호와 말광량이 동생 유나가 새로 이사 온 동네에서 만난 태민이와 친구가 되면서 장애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풀어나가는 과정을 따듯한 시선으로 풀어냈다. 공연관람에 앞서 관람객들은 페이스페인팅, 포토존, 켈리그라피 등의 경험을 할 수 있었다. 토요일 오후 3시 공연에는 전문수화통역사의 수화가 어우러지는 ‘베리어프리(장애인 친화적인)’ 공연으로 진행했다. 임성훈 DGB대구은행 공공금융본부장은 “여름방학 및 휴가시즌을 맞아 지역 내 어린이 및 가족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관람의 기회를 제공해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고, 문화.예술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공연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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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소상공인 경영안정화를 위한 합동 간담회’ 개최
[우성훈 기자]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김흥빈)은 지난 10일 서울 종로에 위치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에서 ‘소상공인 경영안정화를 위한 협약기관간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소상공인 경영컨설팅 활성화와 정부 지원사업 공동 홍보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관계자들은 양 기관의 경영컨설팅을 받은 소상공인의 금융지원 확대와 정부 소상공인 지원사업 안내 협조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현재 운영중인 ‘소상공인 컨설팅’과‘창업교육’의 운영 현황 공유를 통한 개선사항 검토 및 정부 지원사업 공동 홍보 운영방안에 대한 협의도 이뤄졌다. KB국민은행은 이번 간담회 개최 결과를 토대로 지방 소재 소상공인지원센터와도 지속적으로 협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KB 소호 창업지원센터’는 전국 10개 센터에서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와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기존 사업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경영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16년 은행권 최초로 개설돼 1,100여건이 넘는 컨설팅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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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여행자보험 통합청약서로 간편가입
[우성훈 기자]여행자보험 가입서류가 기존 20장 내외에서 5장으로 줄어들어 가입이 더 간편해진다.금융감독원은 올해 4분기부터 여행자보험 가입서류를 통합하고 내용과 절차도 간소화한다고 13일 밝혔다. 금감원은 여행자보험 상품을 권유할 때 제시하는 상품설명서와 상품을 청약할 때 내놓는 보험계약청약서를 통합청약서로 합치기로 했다.인터넷.모바일 등을 활용한 자발적 가입자가 점차 늘어나는 상황에서 상품설명서와 보험계약청약서를 분리할 실익이 크지 않다는 판단에서다. 상품설명서 내용 중 여행자보험과 관련이 적은 사항은 통합청약서에서 제외하되 유용한 정보는 추가키로 했다.예를 들어 피보험자가 보험기간이 3개월 이상인 해외여행 실손의료보험에 가입하는 경우 실손의료비보험의 보험료 납입을 일정 기간 중지하는 제도를 안내하는 내용 등이 새로 담긴다. 금감원은 “통합청약서를 사용하면 보험계약청약서(3~5장)와 상품설명서(15~18장)를 5장 내외의 통합청약서로 줄이는 효과가 있고 자필서명도 2회에서 1회로 줄어든다”고 설명했다.여행자보험은 지난해 신규 계약건수가 308만 건에 달할 만큼 범용화돼 있지만 절차가 다소 번거롭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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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산시 청년연합회(회장 최재영)는 28일 경산중학교 운동장에서 ‘제20회 한마음 가족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지역 청년들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조현일 경산시장, 윤두현 국회의원, 조지연 국회의원 당선인,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 박순득 경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과 경산시청년연합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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