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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공항철도 홍대입구역 ‘무인환전센터’ 오픈
[우성훈 기자]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14일 공항철도 홍대입구역사 내에 4개국 통화 환전이 가능한 ‘무인환전센터’를 개설했다. 이 날 열린 개소식에는 허인 KB국민은행장, 김정국 공항철도 부사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KB국민은행 ‘무인환전센터(Self Exchange Lounge)’는 지난 1일 창립 17주년을 기념해 발표한 ‘KB Digital Transformation 선포식’ 이후 처음 시행되는 디지털 무인자동화점이다. 다양한 디지털기기들을 활용한 디자인을 통해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고 즐거운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구축됐다. ‘무인환전센터’는 일반 ATM(원화), 외화 ATM(USD), 멀티외화ATM(EUR, JPY, CNY) 등 디지털 자동화기기 중심으로 운영된다. 원화 및 4개국의 통화 환전이 가능하다. 멀티외화 ATM은 기존 외화 ATM을 업그레이드 해 3개국 통화(EUR, JPY, CNY) 출금이 가능하고, 고객들은 무인환전센터를 통해 다권종의 외화 환전을 빠르고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무인 외화환전센터 운영을 통해 더욱 빠르고 간편한 고객 중심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디지털 무인자동화점을 확산시켜 빠르게 성장하는 비대면 금융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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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연대은행, 인천 사회적경제 활성화 견인
[우성훈 기자]사회연대은행과 한국씨티은행(이하 씨티은행)은 국내 소셜벤처 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소셜벤처정책’ 연구를 실시한다.‘소셜벤처정책’ 연구는 국내외 사회적 경제 전문가들이 소셜벤처 기업의 현황, 법률적 정의, 유인책 등 소셜벤처 기업의 성장과 발전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 연구하는 것으로 국내 소셜벤처 기업들의 길라잡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결과는 향후 사회연대은행과 씨티은행은 소셜벤처 정책 포럼을 통해 대중에게 공개 될 예정이다.이번 협약에 대해 씨티은행 박진회 은행장은 “소설벤처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그들에 대한 정확한 법률적 정의는 물론이고 정책적 지원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사회연대은행의 김용덕 대표는 “소셜벤처 기업들의 빠른 성장에도 그들에 대한 폭넓은 조사, 깊이 있는 연구, 나아가 객관성을 갖춘 논증이 부족했다”면서, “씨티은행과 함께 하는 ‘소셜벤처정책’ 연구가 앞으로 소셜벤처 기업들의 성장과 발전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회연대은행과 시티은행은 앞서 지난 4일 씨티은행 본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소셜벤처정책’ 연구사업을 위한 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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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연합회, 독거노인 지원 ‘희망열기 캠페인’ 참여
[우성훈 기자]은행연합회(회장 김태영)는 13일 22개 사원기관을 대표해 보건복지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현미)에서 실시하고 있는 독거노인 겨울나기 ‘희망열기 캠페인’에 2018년 제1호 기관으로 참여해 후원금 3억원을 전달했다. 보건복지부 위탁기관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는 보호가 필요한 독거노인을 위한 노인돌봄기본서비스, 독거노인사랑잇기 사업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매년 여름과 겨울에 폭염과 혹한에 취약한 독거노인들을 지원키 위해 ‘착한바람 캠페인’과 ‘희망열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겨울도 강추위가 예상됨에 따라,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이 혹한기 한파를 이겨낼 수 있도록 지원키 위해 은행권을 대표해 이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에 전달한 후원금으로 전국 각지의 독거노인 약 5,300여 가구에 따뜻한 침구세트(극세사 이불, 패드, 베개커버)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은행권은 지난 여름 ‘은행권 공동 무더위 쉼터 확대방안’을 통해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전국 약 6,000여개 은행 점포를 쉼터로 활용할 수 있게 개방.운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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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 SK, 사회적 가치 창출 손 잡는다
[우성훈 기자]신한금융그룹과 SK가 사회적 가치 창출 생태계 조성 및 사회적 금융 활성화를 위해 본격적으로 힘을 합친다.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과 최태원 SK회장은 13일 서울 종로구 서린동 SK빌딩에서 업무 협약을 맺고, 양사가 보유한 역량과 경험을 공유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키로 했다. 양 그룹은 향후 ▲유망 사회적 경제 주체발굴 및 사회적 기업 금융생태계 활성화 ▲사회적 기업 사업경쟁력 및 역량제고 지원 ▲사회적 가치 측정체계 개발 및 확산 등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양 그룹은 다음달까지 200억원 규모의 사회적 기업 전문 사모펀드를 결성키로 했다. 현재까지 신한금융이 90억원, SK가 60억원을 출자 완료했다. 연말까지 50억을 추가 모집할 예정이다. 투자 대상은 사회적 기업과 소셜벤처이고, 운용은 신한대체투자운용이 담당한다.투자 대상기업 선정에 필요한 사회적 가치 측정체계는 SK가 제공한다. SK는 지난 2016년부터 사회적 기업이 사회 문제해결에 기여한 정도를 화폐 가치로 환산, 이에 비례해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사회성과인센티브 프로그램을 운용 중이다. 신한금융그룹은 SK에서 제공하는 측정체계를 바탕으로, 그룹의 폭넓은 역량을 활용해 투자대상기업을 발굴하고 대상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펀드를 통해 투자가들은 ‘투자수익’을 얻고 ‘사회문제 해결’에도 기여할 수 있다. 사회적 기업과 소셜벤처들은 자본 유치를 통해 혁신적 성장을 위한 투자와 경영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그 동안 사회적 경제 주체들은 외부 자본 유치 시 주로 정부재원 또는 한정된 투자채널에 의존해 왔다. 이에 따라 혁신적 성장을 위한 중장기 성장 재원을 확보하는데 애로가 있었을 뿐만 아니라, 투자자 입장에서도 사회적 경제주체들이 얼마나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있는지 객관적 지표가 부족해 투자를 결정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과 최태원 SK회장은 이 같은 구조적 문제점을 해결키 위해 민간 주류금융기관이 참여하는 사회적 경제 생태계 조성이 필요하다는데 뜻을 모았다. 그 첫 사업으로 역대 최대인 200억 규모의 펀드를 결성했다. 신한금융그룹 진옥동 부사장은 “신한금융그룹은 향후 사회적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플랫폼 구축을 통해 대출 지원, 사모펀드 출자 확대, 사회적 기업 판로 지원 및 신한희망재단 통한 지원사업 등 향후 5년간 3,000억원 규모의 사회적기업 지원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SK그룹 이항수 PR팀장(전무)은 “이번 펀드 결성을 계기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자본시장이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SK는 기업 내부뿐 아니라 기업간 협업을 통해 사회 구성원 모두의 행복 증진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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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노조, 제14회 ‘이홍렬의 락락(樂樂)페스티벌’ 후원금 전달
[김경석 기자]대구은행 노동조합(노조위원장 김정원)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본부장 김진월)은 지난 8일 오후 엑스코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 ‘제14회 이홍렬의 락락(樂樂)페스티벌’에 참석해 저소득 가정 따뜻한 겨울나기지원을 위한 후원금 4천만원을 전달했다.‘이홍렬의 락락(樂樂)페스티벌’은 2005년 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한 작은 콘서트로 시작해 올해 14회를 맞았다. 재단 홍보대사인 개그맨 이홍렬씨가 매년 MC로 나서고 있고, 연출부터 무대와 공연까지 모두 재능기부로 꾸며진다.수익금 및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쓰인다. 특히 올해 수익금은 대구지역 아이들의 난방비지원, 교복구입비 지원, 의료비지원, 크리스마스 선물비 지원 등을 위해 제공할 계획이다. 전달된 후원금은 추운 겨울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지역 저소득가정의 아동을 위한 의료비지원, 난방비지원, 교복구입비지원 그리고 선물 구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정원 노조위원장은 “제14회 이홍렬의 락락페스티벌의 뜻 깊은 행사를 통해서, 대구은행 직원들의 소중한 후원금이 뜻깊게 쓰이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겨울은 따뜻한 관심과 온정이 더많이 더해져 아이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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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KB락스타 청춘마루’ 청춘 드림 콘서트 개최
[우성훈 기자]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지난 9일 ‘KB락스타 청춘마루’에서 도시 속 꿈꾸는 청춘과 함께 즐기는 청춘 드림 콘서트를 개최했다. ‘KB락스타 청춘마루’는 지난 9월 도시문화 조성의 우수성을 인정 받아 ‘2018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한 것을 기념해 ‘도시’ ‘꿈’ ‘청춘’을 테마로 젊은 도시 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청춘 드림 콘서트에는 SNS 이벤트를 통해 초청된 청춘 고객들이 참석해 ‘KB락스타 청춘마루’ 지하 1층 스테이지의 노랑계단을 가득 채웠다.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청춘마루 모델 위키미키 도연의 ‘뷰티팁을 공개하는 토크’와 함께 감성 보컬 폴킴의 공연이 진행됐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청춘마루 건축 스토리와 브랜드 이미지를 담은 문화 콘텐츠를 통해 젊은 고객들에게 매력적인 공간으로 지속적으로 어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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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충남 서산.강원 횡성에 ‘신한 꿈도담터’ 2개점 오픈
[우성훈 기자]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9일 충청남도 서산시에 위치한 공동육아나눔터에서 서산시 맹정호 시장 및 시의회 관계자들, 성일종 국회의원, 신한은행 충남서부 국규환 지역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한 꿈도담터’ 개소식을 진행했다. 신한금융은 신한은행, 신한카드 등 그룹사 전체가 함께하는 ‘희망사회 프로젝트’로 지난 1월 여성가족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공동육아나눔터를 구축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공동육아나눔 구축 사업은 맞벌이 가정 초등학생 자녀들의 방과 후 돌봄 활동으로 학부모들의 육아부담 경감과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을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신한금융은 이번 개소한 충청남도 서산과 강원도 횡성 공동육아나눔터를 포함해 전국 19개소에 ‘신한 꿈도담터’를 완공했고 현재 운영을 준비 중이다. ’신한 꿈도담터‘는 아이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키 위해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효율적인 내부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신한금융 관계자는 “맞벌이 가정의 육아부담을 덜 수 있도록 더 많은 지역에 지속적으로 ‘신한 꿈도담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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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The Banker.PWM誌 선정 ‘2018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상’ 수상
[우성훈 기자]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지난 7일 저녁(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더 뱅커(The Banker)誌와PWM(Professional Wealth Management)誌 공동 주최 ‘제10회 글로벌 PB 어워드(Global Private Banking Awards 2018)’에서 국가별 최고상인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상(Best Private Bank in Korea)’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KEB하나은행은 지난 2011년 국내 최초로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상’을 수상한 이래 올해로 통산 6회째 수상을 이어 가면서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자산관리 전문 은행임을 국내외에 재확인시켰다.더 뱅커(The Banker)誌는 KEB하나은행을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으로 선정하고, ▲손님의 니즈(Needs)에 맞춘 풍부한 종합자산관리 서비스 제공 ▲디지털금융 시장을 위한 온라인 채널 혁신 및 대면 채널 강화를 위한 오프라인 채널 혁신을 통한 차별화 전략 ▲금융그룹 자산관리 브랜드 통합과 협업(Collaboration) 강화를 통한 다양한 상품 및 서비스 확대 등을 높이 평가했다. 이로써 KEB하나은행은 지난 2월 유로머니(Euromoney)誌로부터 통산 11번째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상’을 수상한 데 이어, 글로벌파이낸스(Global Finance)誌로부터 ‘글로벌 최우수 디지털 클라이언트 솔루션 PB은행상’을 수상했고, 지난달에는 PBI(Private Banker International)誌로부터 ‘글로벌 혁신 비즈니스 모델 우수 PB은행상’을 7년 연속 수상하는 등 해외 주요 PB어워드 4개를 모두 석권했다.장경훈 KEB하나은행 웰리빙그룹 부행장은 “이번 수상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자산관리 명가임을 다시 한 번 대내외에 입증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 한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한 차원 높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손님의 신뢰에 보답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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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대한적십자사에 ‘은행사랑나눔네트워크’성금 6억원 전달
[우성훈 기자]은행연합회(회장 김태영)는 7일 22개 사원기관을 대표해 ‘은행사랑나눔네트워크’ 성금 3억 5천만원과 기부물품 2억 5천만원 등 총 6억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은행사랑나눔네트워크’는 은행의 본.지점과 대한적십자사 봉사회를 연결해전국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 네트워크로, 은행권은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98억원을 지원했다. 올해도 지원성금 6억원을 포함하면 총 누적 기부금 104억원으로 네트워크 사업 실시 13년만에 100억원을 초과했다. 이는 그동안 경영환경의 변화와 무관하게 은행권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로, 대한적십자사는 은행권의 지속적인 사회공헌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감사패를 수여했다. 은행연합회와 대한적십자사 임직원들은 성금 전달과 함께 종로구의 창신동 쪽방상담센터를 방문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물품 전달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은행연합회와 은행권은 “따뜻한 나눔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함께 희망을 만들 수 있는 사회가 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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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2018 외국인투자유치 유공 단체 대통령 표창’ 수상
[우성훈 기자]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지난 5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개최된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18 외국인투자유치 유공자 시상식’에서 단체부문 대통령 표창과 개인부문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매년 외국인투자유치를 통해 고용창출, 수출증대 등 우리경제에 기여한 외투기업 및 투자유치 유관기관 관계자를 격려하기 위해 외국인투자유치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 KEB하나은행은 지난 2013년이후 6년 연속 개인부문 수상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단체 대통령 표창까지 수상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외국인투자유치 관련 금융기관임을 공인받았다.KEB하나은행은 ▲ 1999년 국내은행 최초로 외국인 전담 투자센터(FDI : Foreign Direct Investment)를 신설한 이후, 현재 ▲ 명동, 강남, 부산, 제주 등 전국에 4 개의 센터를 운영 중이고, ▲ 은행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어플(Global 1Q Bank)에도 다국어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밖에도 ▲ 외국인 및 외투법인 대상의 다양한 특화 금융상품을 출시했고, ▲ 외국인투자가와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외국인직원을 채용했고, 무엇보다 ▲ 146개 해외네트워크를 활용해 활발한 외국인투자유치활동을 전개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지환 KEB하나은행 기업영업그룹 전무는 시상식에서 “향후에도 ‘대한민국 최우수 외국환전문은행’의 위상에 걸맞는 수준 높은 서비스로 시장을 선도하면서, KEB하나은행에 대한 손님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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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연금으로 수확행(幸)! 이벤트’ 실시
[우성훈 기자]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오는 12월 말까지 연금저축펀드, 개인형IRP 펀드 상품 가입 고객에게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연금으로 수확행(幸)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이벤트 참여 자산운용사의 펀드 상품을 20만원 이상 신규하고, 자동이체 약정을 2년 이상 하거나 1,000만원 이상 매수한 고객 전원에게 가입 금액에 따라 최대 2만원의 편의점 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연금저축펀드 매수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국민관광상품권, CJ통합상품권, 신세계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연금저축과 개인형IRP는 연말정산 시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는 대표적 세(稅)테크 상품으로, 합산한 연간 납입금액 중 최대 700만원 한도 내에서 16.5% 또는 13.2%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연금으로 수령 시 3.3%~5.5%의 저율과세가 적용돼 노후준비와 연말정산을 동시에 준비하기를 원하는 고객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연말정산이 다가오면서 세액공제 상품을 이용해 ‘13월의 월급’을 받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연금 상품도 가입하고 세금혜택과 경품 당첨의 행운까지 받아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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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외국인근로자 손님 편의 위한 김포 ‘대곶 일요송금센터’ 개점
[우성훈 기자]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지난 4일 외국인근로자 및 다문화 가정 손님의 금융편의 확대를 위해 경기도 김포시에 ‘대곶 일요송금센터’를 개점했다.KEB하나은행은 평일 은행 방문이 어려운 외국인근로자 및 다문화가정 손님을 위해 김포시청 인근에 위치한 김포지점을 일요일에 열어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나, 김포 시내에서 약 1시간 가량 떨어진 대곶, 통진 등 김포 외곽지역의 금융수요 증가에 따라 ‘대곶 일요송금센터’를 추가로 개점했다.영업시간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이고, 설날 및 추석 등 명절 연휴 기간 중에는 일요일만 휴무이다. 외환송금, 환전업무를 주로 취급하고 일반 은행업무도 병행한다.특히, ‘대곶 일요송금센터’는 일요일에만 금융서비스가 제공되는 특성을 감안해 평일과 토요일에는 외국인근로자와 다문화가정 간의 친목도모 및 각종 교육, 행사 등 다목적 활용공간으로 개방할 예정이다.이밖에도 KEB하나은행은 외국인 손님들과의 보다 원활하고 정확한 소통을 위해 태국, 스리랑카, 네팔, 베트남 등 9개국 출신 외국인 직원들을 채용해 최고의 금융 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박지환 KEB하나은행 기업영업그룹 전무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열심히 일해서 번 돈을 본국으로 편리하고 안전하게 송금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위해 김포지역에 추가로 ‘대곶 일요송금센터’를 개점했다”면서, “하나금융그룹의 핵심가치인 손님과 휴매니티에 기반해 향후에도 대한민국 최고의 글로벌은행의 위상에 걸맞는 외국인 손님 대상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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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근로복지공단 퇴직연금 자산관리 업무 개시
[우성훈 기자]신한금융투자는 근로복지공단 퇴직연금 자산관리기관으로 업무를 개시했다.신한금융투자는 고객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가입자의 운용수익률을 제고키 위해 근로복지공단이 추가한 증권업 자산관리기관으로 지난 9월 최종 선정된 바 있다. 근로복지공단의 퇴직연금 가입시 자산관리기관으로 신한금융투자를 선택한 고객은 기존 수수료율 보다 0.1%p 인하된 0.3%의 업계 최저수수료율을 적용 받을 수 있다. 또한 근로복지공단 대표상품 ‘삼성자산운용 제공 한국형TDF 2종’ 선택이 가능하다. 신한금융투자는 퇴직연금 전담직원인 ‘연금 파이오니어’의 1:1 상담, 전문 콜센터 운용, 스마트 자산관리 센터의 ‘3Way 고객 관리시스템’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 관계자는 “가입자와 사업장 모두가 상생하는 ‘따뜻한 금융’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공단 퇴직연금 가입자의 안정적인 노후 자산 증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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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사회적 경제활성화를 위한 사회적 기업 지원
[우성훈 기자]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지난 2일 서울 마포 한국 YMCA전국연맹 회의실에서 사회적 기업 6곳에 지원금 총 1억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환주 KB국민은행 개인고객그룹 대표, 송남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본부장, 김완배 사회적경제활성화지원센터 이사장 및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사회적 기업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번에 지원받는 사회적 기업은 위즈온협동조합, (주)제주생태관광, (주)온아시아, 협동조합시흥효도회, 문화세상고리협동조합, (주)케이앤아츠 등 6개 기업으로, 지역사회문제를 해결키 위한 다양한 사회혁신 활동과 지속적 고용창출 및 자생력 강화 노력을 인정받아 사업비를 지원 받게 됐다. KB국민은행은 지난 2016년부터 ‘사회적 경제활성화를 위한 사회혁신 프로젝트’를 통해 총 3억원을 사회적 기업에 지원하고 있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사회적경제활성화지원센터와 함께 공모를 통해 지원 대상 기업들을 선정하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지속적인 사회적 기업 발굴 및 지원을 통해 사회적 기업의 저변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통한 지역사회 혁신활동이 고용창출로 확대돼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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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베트남 근로자 위한 한국어 교실’운영
[우성훈 기자]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경기도 평택시 평택로에 위치한 KB국민은행 평택 외환센터에서 ‘베트남 근로자를 위한 한국어 교실’을 운영한다. 지난달 오픈한 평택 외환센터는 평일 은행 방문이 어려운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해 일요일에 영업을 한다. KB국민은행은 (사)해피피플 및 베트남커뮤니티와 함께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외환센터 내 2층에서 매주 일요일 초급/중급 2개반의 한국어 교실을 운영한다.한국어 교실은 교육정원을 넘는 인원이 신청하는 등 경기 남부권역에서 근무하는 베트남 근로자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앞으로 베트남 근로자 커뮤니티 거점으로서 휴식 공간 및 모임 장소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외환센터 내에도 베트남 국적 상담직원을 배치해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언어 문제로 한국 생활 정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베트남 근로자들에게 한국어 교실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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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손님불편제거 아이디어 우수제안자 시상식 개최
[우성훈 기자]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2일 오후 을지로 신축 본점에서 소비자 중심의 경영문화 확립을 위한 ‘손님불편제거 아이디어 우수제안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는 손님의 입장에서 바라 본 불편사항 및 불합리한 관행을 사전에 제거함으로써 소비자 중심의 경영문화를 확립코자 지난 8월 출범한 하나금융그룹의 ‘손님불편제거위원회’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손님과 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9월 14일까지 진행된 아이디어 페스티벌을 통해 총 1,400여 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이 가운데서 손님불편제거위원회를 통해 489건의 개선과제를 도출했다. 이 중 127건은 이미 시행 완료했고, 278건은 개선 진행 중에 있다.KEB하나은행은 손님불편제거위원회를 통해 손님과 직원이 낸 아이디어를 심사해 선정한 결과를 경영 전반에 즉시 반영했다. 가장 빈도수가 많았던 제안 내용을 추려 ▲인터넷뱅킹 간소화 ▲비대면 처리 확대 ▲알림 서비스 강화 ▲여신 취급절차 축소 등을 중점 개선 과제로 선정, 우선적으로 개선해 손님불편을 제거했다.이 날 개최된 ‘손님불편제거 아이디어 우수제안자 시상식’에서는 우수 아이디어를 제안한 손님 11명과 직원 7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은 “손님들과 직원들의 소중한 의견 하나하나가 KEB하나은행을 발전시키는 커다란 원동력이 된다”면서, “앞으로도 작은 부분이라도 불편을 느끼는 부분을 제안해주시면 경영 전반에 적극 반영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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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대한법무사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우성훈 기자]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서울시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대한법무사협회(회장 최영승)와 양질의 금융거래와 법무서비스를 손님께 제공하기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KEB하나은행은 부동산 담보대출 거래에 있어 은행이 부담하는 근저당권설정비를 대법원에서 인가한 ‘법무사 보수기준’에 맞춰 반영키로 해 향후 양질의 법무서비스가 손님께 제공되기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또 약 3만여명의 대한법무사협회 회원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특화된 금융상품과 자금운용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 KEB하나은행의 주거래 고객으로 확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 날 협약식에서 최영승 대한법무사협회 회장은 “KEB하나은행과의 상생으로 보다 나은 법률서비스를 손님들께 제공 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KEB하나은행 여신그룹 박승오 전무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한법무사협회 회원사 임직원들과의 상호협력을 통한 공익적 금융활동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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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부품업계 자금난 숨통 뚫겠다”
[우성훈 기자]은성수 수출입은행장이 매출감소 및 수익성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동차부품업계를 돕기 위해 기업 현장방문의 시동을 걸었다. 한국수출입은행(이하 ‘수은’)은 1일 은 행장이 전북 익산시에 소재한 거래기업 티앤지를 방문해 자동차부품업계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했다. 현재 자동차부품업계는 매출감소 및 임금상승으로 인한 수익성 악화와 금융권의 여신한도 및 대출 축소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상황이다.이 자리에서 설종훈 티앤지 대표이사는 “완성차 업체를 정점으로 수직계열화된 국내 자동차산업 생태계 특성으로 인해 영세 부품사는 물론 1차 부품업체들까지 경영난을 겪고 있다”면서, “설상가상으로 금융권의 대출한도가 축소되면서 인건비 등 당장 회사 운용에 필요한 운전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업체들이 많다”고 업계 어려움을 설명했다. 이에 대해 은 행장은 “자동차부품업계의 구조개혁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돕기 위해 ‘비올 때 우산을 같이 쓴다’는 심정으로 유동성 지원과 금리부담 완화 등 정책적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은은 이 지원방안의 일환으로 매출 및 이익감소, 신용등급 하락 등으로 대출한도가 줄어들어 곤란을 겪는 자동차부품 및 조선기자재기업들을 위해 한시적으로 재대출 또는 만기연장시 대출금 한도를 유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신용등급 하락으로 금리인상 요인이 생길 경우 수은이 이를 흡수해 업계의 자금난 완화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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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KEB하나은행, LINE Financial Asia와 신주인수계약 체결...디지털뱅크 추진
[우성훈 기자]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지난 26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소재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에서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인 인도네시아 KEB하나은행 (이하 인니 KEB하나은행, 법인장 이화수)과 글로벌 모바일 플랫폼 라인(LINE)의 금융자회사 LINE Financial Asia(이하 라인파이낸셜아시아, CEO 황인준)간 신주인수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신주인수계약을 통해 라인파이낸셜아시아는 인도네시아 KEB하나은행의 지분 20%을 가진 2대 주주가 됐다. 양사는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라인의 브랜드 역량, 플랫폼, 콘텐츠 등을 활용한 디지털뱅크 사업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또 이날 신주인수계약 체결식에는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 함영주 KEB하나은행장, 이화수 인니 KEB하나은행 법인장과 황인준 라인파이낸셜아시아 CEO, 김영은 라인파이낸셜아시아 COO(최고운영책임자) 등 양사 임원 및 관계자가 함께 참석했다. 양사는 국내 최대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한 KEB하나은행과 일본,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등의 글로벌 지역에서 선풍적인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라인이 인도네시아를 거점으로 아시아 지역 내 디지털금융을 선도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또 공동사업을 계기로 향후 전략적 동반자로서 다양한 디지털금융 사업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우선 인니 KEB하나은행은 ▲ 현지인들이 익숙한 라인 사용자의 뱅킹 고객화 ▲ 리테일뱅킹 강화를 통한 저금리성 예금 확대 및 포트폴리오 개선 ▲ 라인의 브랜드 역량, 기술, 플랫폼, 콘텐츠를 활용한 디지털 마케팅 역량 및 전문성 강화가 기대된다.또한 양사는 공동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해, 현지시장 특성과 고객 선호도 조사를 이미 끝내고 이를 최대한 살린 각종 예금과 소액대출, 송금결제서비스 등 사업모델을 구체화해 나가고 있다. 현지인들에게 친숙한 라인의 콘텐츠와 현지법상 허용 범위 내에서 최적화된 본인확인 (e-KYC) 프로세스는 물론, KEB하나은행의 축적된 현지 경험과 신용평가모형, 라인의 디지털기술 및 플랫폼 기반의 신용평가모형을 현지시장에 접목키 위해 국내외 유수 신용평가기관과 함께 공동 프로젝트도 진행할 예정이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라인의 앞선 디지털기술과 KEB하나은행 리테일금융의 결합은 신남방정책 핵심지역인 인도네시아의 새로운 금융모델로서 미래 은행산업 혁신에 새바람을 일으키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황인준 라인파이낸셜아시아 CEO도 “하나은행과의 파트너쉽을 통해 현지 사용자들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뱅킹 서비스를 시작으로, 향후 인도네시아에서 다양한 핀테크 사업영역을 개척할 계획”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향후 진행 절차로는 인도네시아 현지 금융당국 승인 이후 주식대금을 납부하게 되고, 내년중 본격적인 디지털뱅크 사업을 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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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평택 외환센터’ 오픈
[우성훈 기자]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지난 28일 경기 남부 지역 외국인근로자의 금융편의 제공을 위해 평택시에 ‘평택 외환센터’를 개설했다.이번에 개설하는 KB국민은행 ‘평택 외환센터’는 원곡동(안산), 오장동(서울), 김해(경남), 경안(경기 광주시), 의정부(경기 의정부시), 화성발안(경기 화성시) 에 이은 일곱 번째 외환센터다. 평택지역은 지속적인 산업단지 조성 및 다문화상권 확대로 지난 3년간 평균 등록외국인 수 증가율이 7.5%를 기록하면서 타지역 대비 큰 폭의 외국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평택 외환센터는 평일 은행 방문이 어려운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해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외국인을 위한 환전/송금, 통장개설, 카드발급, 출국만기보험 지급대행 등의 특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미얀마 국적의 상담직원을 채용해 외환센터를 방문한 외국인근로자들의 언어 통역도 지원하고, 또한, 평택 외환센터 2층에서는 베트남근로자를 위한 한국어교실을 운영해 경기 남부지역 베트남 근로자들의 한국생활 정착을 지원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평택 외환센터가 위치한 평택역 및 평택 통복시장은 주말이면 경기 남부권 외국인근로자들이 모이는 다문화 상권지역으로, 외국인근로자들이 주말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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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안군, 화합물반도체 7개 기업 투자협약 체결
-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28일 전라남도와 ㈜웨이브피아, 제엠제코㈜, ㈜인프리즘, ㈜선코리아, 그릿씨아이씨㈜, ㈜올인텍, ㈜코스텍시스(서면) 등 화합물반도체 7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으로 무안항공특화산업단지(MRO산단) 내에 화합물반도체 설계, 부품, 장비, 패키징 등 1,340억 원이 투자되며 250여 명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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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성현 산림청장, 무안군 2025년 국고 건의사업 대상지 현장 방문
- 남성현 산림청장은 지난 27일 무안군 2025년 국고 건의 사업 대상지를 방문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무안군 공직자를 대상으로 ‘숲으로 잘 사는 산림르네상스 시대’ 주제의 특강을 마친 뒤 지난해에 조성된 ‘무안 물맞이 치유의 숲’을 둘러보고 총사업비 200억 원(국비 100억, 군비 100억) 규모로 추진 중인 ‘무안군 산림식물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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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천군, 읍면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 개강
- 홍천군(군수 신영재)은 2024년 홍천군 읍면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을 지난 03월 23일(토)부터 개강했다고 밝혔다. 홍천군 읍면 평생학습센터사업은 군민들과 기관, 단체들의 적극적인 제안과 참여로 개설된 14개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약 220명이 모집되어 접근성이 우수한 행정복지센터, 마을회관 등에서 올 한해 총 30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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