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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연말정산의 정석! 개인형IRP 자동이체 이벤트’ 실시
[우성훈 기자]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1일 연말정산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오는 11월 말까지 ‘연말정산의 정석! 개인형IRP 자동이체 이벤트’ 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2018년 9월 말 기준 개인형IRP를 보유하고 11월 말까지 매월 20만원 이상 자동이체를 등록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2,000명에게 1만원 상당의 편의점 모바일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 응모는 자동으로 신청되고, 자세한 사항은 국민은행 홈페이지, 모바일뱅킹 및 전국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개인형IRP는 소득이 있는 근로자 및 자영업자가 자유롭게 적립해 은퇴 전에는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의 혜택을 받고, 은퇴 후에는 저율과세로 연금을 수령할 수 있는 대표 세제지원 상품이다. 연간 납입액 중 최대 700만원까지 16.5% 또는 13.2%의 세액공제가 가능하고, 최대 115만 5천원의 세금혜택을 받을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공무원, 군인 등으로 가입자가 확대된 개인형IRP는 필수 절세상품으로 직장인들의 니즈가 높다”면서, “이번 이벤트가 연말정산을 미리 준비하고, 노후를 안정적으로 대비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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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고양시와 국공립어린이집 건립 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우성훈 기자]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27일 오전 고양시(시장 이재준)와 고양시 관내 국공립어린이집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고양시청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을 비롯해, 이재준 고양시장 등 양측 관계자 약 1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는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사회적 문제해결 및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위한 국공립어린이집의 확충이 필요하다는 공감을 바탕으로 마련됐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건립되는 (가칭)고양시립하나어린이집은 고양시 관내 국공립 어린이집 미설치 지역인 덕양구 창릉동 일대에 연면적 990㎡(300평), 지상 2층, 보육정원 약 130명 규모로 신축 예정이다. 또 (가칭)고양시립하나어린이집은 하나금융그룹에서 건물 완공 후 고양시에 기부 채납하게 되고, 고양시가 운영권을 넘겨받아 양질의 보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함영주 행장은 “우리사회 출산율 저하 속도가 점점 빨라져, 올해 합계출산율이 1.0미만으로 떨어질 것이라 예상되는 등 저출산.고령화 문제는 우리 사회와 국가의 미래를 위해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문제”라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보육사업을 그룹의 사회공헌 최우선 사업으로 선정, 정부·지자체 등과 적극 협력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하나금융그룹, KEB하나은행이 지원하는 어린이집을 통해 더 많은 어린 꿈나무들이 태어나고 건강하고 밝게 성장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훌륭한 동량으로 성장하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역시 “이번 지원사업으로 국공립어린이집 미설치 지역이었던 창릉동 일대 지역에 보육 인프라 확충을 통해 보호자의 경제적·사회적 활동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해 아동 및 가족의 복지 증진과 저출산 문제 해결에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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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및 소외계층 사랑의 빵 전달
[김경석 기자]DGB대구은행(은행장 직무대행 박명흠)은 20일 오후 추석을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전통시장 이용 장려를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지역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임성훈 공공금융본부장은 직원 30여명과 함께 대구 팔달신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해 추석 제수용품과 생필품을 구입했다. 임직원들로 구성된 DGB동행봉사단원 400여명도 온누리 상품권을 사전 구매해 이날 장보기 행사에 동참했다. 행사가 진행된 지역 전통시장은 대구지역 팔달신시장을 비롯해 신매시장, 와룡시장, 동서시장 등 대구지역 10개 시장과 경북지역 구미 새마을중앙시장, 포항 효자종합시장, 상주 풍물시장, 경주 성동시장 등이다.앞서 오전에는 ‘행복이 빵빵한 한가위 day 행사’를 진행했다. 봉사단이 직접 만든 빵과 쿠키를 대구지역 아동센터.노인요양시설 등 복지시설 50여곳을 통해 사회적 배려대상자 4500여명에게 전달하는 ‘행복이 빵빵한 빵나눔 행사’로, 올해 4월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했다. DGB대구은행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살펴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이 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다음 빵나눔행사에서는 그 규모를 늘리는 등 앞으로도 꾸준히 확대된 지역민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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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추석맞이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 실시
[우성훈 기자]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지난 17일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과 함께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활성화와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기 위해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신영시장에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를 실시했다.이 행사는 매년 2회 설과 추석명절을 맞아 온누리상품권으로 전통시장에서 물품을 구입해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구입한 물품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행사이다. 전국 KB국민은행 27개 지역영업그룹과 지역별 전통시장을 연계해 지난 2011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다.이번 행사에서 KB국민은행은 전국 전통시장에서 다양한 식료품 및 생필품을 온누리상품권으로 구입해 어려운 이웃 총 4,300여 가구를 지원한다.허인 KB국민은행장은 “전통시장을 이용하면 질 좋은 물건을 싸게 구입할 수 있어 가계에도 도움이 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게 된다”고 말했다.김동용 신영시장 상인회장은 “이번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가 상인들에게 활력을 줄 뿐만 아니라, 전통시장의 질 좋은 물품이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돼 더욱 뜻 깊다”면서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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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청년 해외취업 지원 사업’ 시작
[우성훈 기자]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18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 위치한 신한금융 본사에서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김인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사장 권평오)와 ‘청년 해외취업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 사업은 신한금융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희망사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100명의 청년을 선발, 국내외 연수를 통해 이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해외 취업 매칭까지 전폭적으로 지원하는 사회책임 프로그램이다.특히 민.관 및 교육기관의 전문성을 살린 협력으로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취업.사후관리 등 전 영역에서 전문적이고 차별성 있는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일본과 베트남 취업 교육 프로그램에 선발된 총 100명의 청년들은 국내연수 및 해외 현지연수 통해 ▲어학 및 직무 역량 강화.이문화 교육 ▲현지 기업방문 및 실무 직무 교육 ▲선배 기업인과의 만남 및 멘토링 교육 등을 지원받는다. 신한금융 조용병 회장은 “청년들이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해 해외 취업의 어려운 관문을 뚫고 더 큰 꿈을 꿀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라면서, “앞으로도 ‘희망사회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모두의 꿈이 이뤄지는 희망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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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GMS사업부문 ‘비전 선포식’ 개최
[우성훈 기자]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최근 여의도에 위치한 신한금융투자타워 신한Way홀에서 그룹 GMS(Global Markets & Securities) 사업부문(부문장 김병철)의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에서 GMS부문은 ‘Asia Leading Trading Group’을 비전으로 선포했고, ‘시장 변화에 대한 SMART한 대응’ ‘그룹 협업 체계 강화 및 시너지 창출’, 그리고 ‘사업 비즈니스 라인업 확장’을 3대 중점 추진전략으로 제시했다.또한 GMS부문의 모든 구성원들이 행사에 참여해 비전과 자산운용 전략 방향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고, 조용병 회장이 직접 참석해 GMS부문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했다.신한금융은 올해 초 자본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은행, 금투, 생명 3사의 고유자산 운용담당 조직을 통합한 매트릭스 형태의 GMS 부문을 출범시켰다.GMS부문은 상반기 별도의 TF를 통해 운영에 필요한 그룹 통합 인력 운용 방안과 평가 및 보상체계를 마련했으며, 지난 달 여의도 신한금융투자타워로 이전을 통한 Co-location 작업도 마무리했다.조용병 회장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자본시장 환경에서 그룹의 핵심사업이자 신성장 동력으로서 GMS부문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면서, “신한 GMS가 ‘Asia Leading Trading Group’의 비전을 달성할 수 있도록 그룹 차원의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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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KB다문화 케어센터’ 개소식 개최
[우성훈 기자]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지난 13일 경기도 광주시에 새롭게 조성한 ‘KB다문화 케어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재영 KB국민은행 강원–경기남지역영업그룹대표, 신동헌 광주시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KB다문화 케어센터’에서는 한국사회에 정착한 다문화가정의 해체를 예방키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렸다. 부모와 자녀간 심리.문화적 괴리를 해소키 위한 수준별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 의사소통교육 및 관계향상 프로그램, 부부유대교육 등 가족의 소통 증진과 정서적 유대감 강화 프로그램이 가족간 화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모국에 대한 그리움으로 한국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거주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으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지난 4월 취업을 앞둔 외국인 근로자가 안심하고 머물 수 있도록 ‘충남광역외국인 근로자 쉼터’ 신축을 지원한 바 있고, 또한 매달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한무료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또 매년 캄보디아 설–추석을 기념해 ‘KB국민은행과 함께하는 외국인 근로자 한국문화축제’를 개최하면서 국내 거주중인 외국인 근로자들이 한국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국민은행은 앞으로도 국내 거주 외국인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조화로운 은행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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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대표 교육기부 프로그램 ‘따뜻한 금융캠프’ 실시
[우성훈 기자]신한금융투자는 학교를 방문해 청소년들에게 자본시장에 대해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는 찾아가는 ‘따뜻한 금융캠프’를 실시 중이다. ‘따뜻한 금융캠프’는 미래 경제주체인 청소년들이 알리기 위해 금융감독원과 함께 초.중.고등학교 결연을 체결해 교육 지원 및 현장 견학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8월말 기준 225개 학교 7800여명의 학생들이 교육을 수료했다.‘따뜻한 금융캠프’는 주식, 채권 등 금융투자와 관련한 이야기, 한국거래소 견학, 모의주식투자 게임, 당사 주요 부서 견학으로 진행된다. 특히 2018년부터는 ‘따뜻한 금융캠프’ 사내 강사들이 직접 학교를 찾아가 금융투자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 중이다. 신한금융투자는 “‘따뜻한 금융캠프’를 통해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청소년들이 금융시장을 이해하고 올바른 투자에 대한 개념을 갖출 수 있도록 초.중.고 결연 확대 및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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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무료법률구조사업 위한 기부금 2억원 전달
[우성훈 기자]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지난 6일 법률사각지대에 있는 사회–경제적 약자를 위한 ‘무료법률구조사업’에 기부금 2억원을 전달했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허인 KB국민은행장, 조상희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을 포함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KB국민은행은 2012년부터 학교폭력 피해자를 대상으로 무료소송대리 및 학교폭력 예방 강의를 실시했다. 지금까지 총 209건의 무료법률서비스를 지원했다. 또한, 2015년부터는 국내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총 1,070건의 재판청구권 및 형사번호 등 소송 비용을 지원한 바 있다. 이번달 새롭게 론칭하는 ‘KB국민은행과 함께하는 무료법률구조사업’은 기존 학교폭력 피해자 및 국내거주 외국인을 위한 법률구조사업을 지속한다. 이와 함께 최근 공무집행 과정에서 형사고소 및 민사소송에 휘말리는 제복 공무원의 처우개선에 대한 사회적 이슈를 반영해, 수혜대상을 경찰관–해양경찰–소방관 등으로 확대해 지원할 계획이다. KB국민은행은 관계자는 “이번 지원을 통해 법률사각지대에 있는 국내거주 외국인과 학교폭력 피해학생의 피해구제에 기여하고자 한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제복 공무원을 위해 실질적인 법률지원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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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주 KEB 하나은행장, 장애인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수단 격려 방문
[우성훈 기자]KEB 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 은 12 일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 아시아 경기대회’에 참가하는 국가대표 선수단을 방문해 격려하고, 장애인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대한장애인체육회에 5 억 원을 후원했다. 이 날 함영주 KEB 하나은행장을 비롯한 KEB 하나은행 임직원은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을 방문, 이명호 대한장애인체육회장, 정진완 이천훈련원장 및 50 여 명의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을 전달하고 이들의 선전을 격려했다. 이는 다음 달 6일부터 13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되는 ‘제 3 회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 아시아 경기대회(아시안 패러 게임, Asian Para Games) ’의 전 국민적 관심 고취와 함께 스포츠를 통해 장애를 극복하고 꿈을 실현코자 하는 장애인들의 복지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키 위해 마련됐다. 함영주 KEB 하나은행장은 이천훈련원에서 열심히 땀 흘리고 있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 모습을 참관한 뒤, 선수들과 함께 직접 경기를 체험해 보면서 어려움을 극복해 가는 선수들을 격려했다 . 이 자리에서 함 행장은 “다음 달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장애인 아시아 경기대회에서 지금까지 열심히 준비한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온 국민의 염원을 담아 응원 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장애인 스포츠 육성을 통해 여러분들이 꿈을 실현시킬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 고 밝혔다 . 이어 “장애를 극복하고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국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들의 모습은 ‘함께 성장하는 금융’ 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자 하는 KEB 하나은행의 경영철학과 일치 한다”면서, “앞으로 사회적 약자에 대한 금융지원 확대 등 취약계층 지원과 일자리 창출 지원을 통해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은행으로 거듭 날 수 있도록 그 역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이명호 대한장애인체육회장은 “KEB 하나은행의 적극적인 후원에 감사드리고, 이번 장애인 아시아 경기대회에서 좋은 모습으로 보답 하겠다”면서, “KEB 하나은행의 관심과 후원이 장애인 스포츠 활성화와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에 커다란 힘이 되고 있다” 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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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BNK경남은행, 동반성장협력 협약 체결
[한부길 기자]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2일 창원시청에서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과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동반성장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주요내용은 BNK경남은행이 1000억 원의 동반성장협력자금을 조성해 일자리를 창출한 기업, 창업기업 및 소상공인 등에 저리의 융자 등의 지원한다. 구체적인 지원 내용은 일반대출시 경남은행의 자체기준에 따라 기업별신용도 등을 반영해 산출되는 여신금리에서 0.7%p를 감면하는 금리로 하고, 은행은 추가로 기업의 신용등급, 거래기여도, 담보 등이 반영된 은행 내규에 따라 최대 0.9%p까지 감면해 주고, 보증서담보대출시 보증료의 0.2%를 지원한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창원시 소재 기업체들이 8억 원의 이자감면과 보증료 지원의 혜택을 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협력자금 소진시까지 실시되고, 세부적인 지원내용 및 자금신청은 협약을 체결한 날로부터 경남은행에서 확인 및 신청을 할 수 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이번 경남은행과의 협약을 통해 창원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자금지원이 확대되면 창원시 경제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살리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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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KB락스타 청춘마루’, 2018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장관상 수상
[우성훈 기자]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11일 ‘KB락스타 청춘마루’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한국건축가협회가 주관하는 ‘2018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의 거리마당상(장관상)을 수상했다. ‘KB락스타 청춘마루’는 지난 4월에 홍대 지역에 개관한 유스(YOUTH) 고객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40여년간 은행 지점으로 이용되던 공간을 리모델링해 탄생했다. 오래된 건물을 허물기 보다는 기존 기둥에 새로운 4개의 노랑 계단 공간을 만들어 때로는 공연 관람을 위한 객석, 때로는 휴식을 위한 공공 공간 등 가변적인 활용을 제안하면서 지역 내 시민을 위한 랜드마크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KB락스타 청춘마루’는 젊은 문화의 중심지인 홍대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청춘의 자음 낱자 ‘ㅊㅊ’와 발음이 유사한 7월 7일의 ‘ㅊㅊ(청춘)파티’, 독립된 공간을 활용한 ‘루프탑 청춘 옥상 영화제’ 등 다양한 행사 운영으로 청춘 문화 발전에 기여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기업이 추진한 지역 사회 내 매력적인 문화 공간 조성의 우수성을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면서, “지속적으로 홍대 지역의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유스 고객들이 사랑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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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상반기 금융기관 보험대리점 첫 보험료 30% 줄어
[우성훈 기자]올해 상반기 금융기관 보험대리점의 첫 보험료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0% 넘게 감소했다.금융감독원은 12일 ‘2018년 상반기 금융기관 보험대리점 영업실적’을 공개하고, 올해 상반기 금융기관 보험대리점의 신계약 초회(첫) 보험료가 3조 4천127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조 7천13억 원에 비해 33.3% 줄어든 수준이다. 생명보험(2조 6천767억 원)이 1조 5천653억 원(36.9%) 줄었고 손해보험(7천360억 원)이 1천360억 원(15.6%) 감소했다.생명보험회사들이 새 국제회계 기준(IFRS 17) 도입을 앞두고 보험회사 저축성보험 판매 유인이 낮아졌고, 지난 4월부터 장기 저축성보험에 대한 세제혜택이 축소돼 소비자 가입수요도 줄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지난 4월부터 일시납 장기 저축성보험 비과세 한도가 2억 원에서 1억 원으로 줄었고 월 적립식 장기 저축성보험 비과세 한도(월 150만 원 이하)도 신설됐다.금융 권역별로 보면 전체의 66.4%를 차지하는 은행의 신계약 초회보험료는 2조 2천644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조 5천156억 원(40.1%) 감소했다. 이 때문에 상반기 은행의 보험판매 관련 수수료 수입은 2천274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기보다 334억원(12.8%) 줄었다.농업협동조합도 1조 1천178억 원으로 1천630억 원(12.7%) 감소했다. 농업협동조합은 농작물 재해보험 등 농업 관련 정책보험의 주된 판매채널이어서 은행보다 판매실적 감소 폭이 작았다.6월 말 현재 금융기관 보험대리점 수는 1천257개로, 카카오뱅크가 새로 등록해 지난해 말보다 1개 늘었다.농업협동조합이 1천134개사로 가장 많았고 저축은행 79개, 증권회사 20개, 은행 16개, 카드사 8개 순으로 나타났다. 오정근 금감원 보험영업검사실 팀장은 “보험회사의 저축성 보험판매 축소전략으로 금융기관 보험대리점 판매실적 감소 현상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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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그룹, 제9회 김천CEO포럼 개최
[김경석 기자]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은 지난 5일 김천 탑웨딩타운에서 제9회 김천CEO포럼을 개최했다.이날 오찬 포럼에는 김정호 김천상공회의소 회장과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을 비롯해 김충섭 시장, 김세운 김천시의회 의장 등 지역기관단체장 및 CEO 120여 명이 참석했다.김천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지역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마련된 이날 포럼은 특별강연, 오찬모임 등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별강연 시간에는 서울대학교 송병락 명예교수를 초청해 ‘창의 전략의 신-승리를 만드는 7가지 조건’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서울대학교 부총장을 역임한 송병락 명예교수는 기업의 경영환경 변화에 물 흐르듯 유연하게 대응해서 승리를 취하는 것이 ‘전략의 신’이라고 정의하면서 이를 위한 구체적인 7가지 조건을 풍부한 사례를 통해 전달함으로써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DGB금융그룹 김태오 회장은 “기업의 경영전략에 대한 풍부한 사례를 바탕으로 한 접근을 통해 지역 기업들이 이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희망한다”면서, “DGB금융그룹은 앞으로도 지역산업과 금융의 동반 성장을 위해 지역 기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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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경로당과 어려운 이웃에게 행복 배달
[김경환 기자]경남은행 통영지점(지점장 조래동)은 역대 유래가 없는 폭염에 고생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1천만원의 상당의 냉방기 지원사업을 통해 손덕경로당외 3개경로당에 최신형 에어컨을 설치했다.손덕경로당 회장(김영후)은 “에어컨이 낡아서 고장이 자주 나 어르신들이 너무나 힘든 여름을 보내고 있었는데 고맙게도 시원한 에어컨을 설치해줘 너무나 감사하다”고 전했다. 경남은행 통영지점(지점장 조래동)은 “경로당, 어려운 세대에 대한 지원을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면서, “그 외 통영시의 지역축제인 한산대첩축제 및 윤이상 음악제 등의 행사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은행은 매년 설, 추석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을 나누고 있다. 올 추석에도 1천 2백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의 어려운 이웃에게 기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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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취약계층 가처분 소득 증가 위해 발벗고 나서
[우성훈 기자]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지난 4일 “새희망홀씨대출 취급기준의 대폭 완화를 통해 취약계층의 실질 가처분소득 증가를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KEB하나은행은 그 동안 낮은 가처분 소득으로 경제활동에서 소외되고 있는 취약계층에 대한 효과적 지원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해 온 바, 이번 조치를 통해 서민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KEB하나은행은 오는 19일부터 기초생활수급권자, 한부모가정, 또는 장애우 등 취약계층에 대해 새희망홀씨 대출의 상환 기간을 기존 5년에서 10년으로 연장하고, 2%의 별도 금리감면 항목을 신설해 보다 적극적으로 손님의 대출 원리금 상환부담을 완화할 예정이다.또한, 취약계층 중 성실 상환 차주에 대해서는 매년 0.3%씩 최대 1.8%까지 추가로 금리감면 폭을 확대해 주기로 했다. 새희망홀씨대출 3천만원(대출 최고한도, 최초 금리 연 8%)을 받은 고객은 이번 지원 방안을 통해 원리금 상환 부담이 매월 61만원에서 33만원으로 대폭 감소해, 연간 약 330만원의 실질 가처분소득 증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된다.KEB하나은행은 새희망홀씨를 통한 취약계층 지원뿐만 아니라, 대학생, 취업준비생, 사회초년생 등 청년들의 주거 비용 절감을 위한 상품과 사회적기업 및 사회복지산업 종사자의 주거안정을 위한 전세자금대출도 연이어 출시하기로 하는 등 사회적 취약계층의 세분화된 니즈를 충족하는 다양한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금융지원은 은행의 중요한 사회적 책무 중 하나다”라면서, “서민생활 안정화를 위한 실질적이고 다양한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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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아동수당 수급계좌 신청 이벤트 실시
[우성훈 기자]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지난 3일부터 올해 말까지 아동수당 수령고객을 대상으로 ‘내게와! 뽀로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KB국민은행 계좌로 아동수당을 2회 이상 수령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1등(10명) 뽀로로몰 이용권 10만원, 2등(100명) 뽀로로몰 이용권 5만원, 3등(300명) 뽀로로몰 이용권 3만원 등 총 410명에게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벤트 응모는 자동으로 신청된다. 당첨자는 내년 1월 18일 국민은행 홈페이지나 KB스타뱅킹, 리브(Lii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동수당은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0세부터 만 6세 미만의 아동이 있는 가구의 소득인정액이 선정기준액(2인 이상 전체 가구의 소득 하위 90% 수준)이하인 경우 월 10만원씩 지급하는 제도이다. KB국민은행은 아동수당을 받는 고객들이 압류방지통장(KB행복지킴이통장)에 가입할 수 있도록 가입대상을 확대했다. 아동수당이 본래의 취지인 자녀 복지를 위해 쓰일 수 있도록 고객 편의를 강화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국민은행은 아동수당 사업 시행에 발맞춰 부모와 아동 모두에게 혜택을 드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아동수당 수급고객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상품 및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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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Shinhan’ 바탕으로 대한민국 금융의 새로운 길 창도"
[우성훈 기자]신한금융지주회사(회장 조용병)는 3일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에 위치한 신한금융 본사에서 조용병 회장을 비롯해 위성호 신한은행장,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등 전 그룹사 CEO와 그룹 직원 약 2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17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특히 올해부터는 기존 지주회사 직원 중심의 창립기념식에서 벗어나 그룹 임직원이 한데 모여 활기찬 분위기에서 하나된 신한을 느낄 수 있도록 그 형식을 바꿔서 진행됐다. 이에 공식 명칭도 ‘신한금융지주회사 창립 17주년 기념식’이 아닌 ‘신한금융그룹 창립 17주년 기념식’으로 변경됐다. 또 2020년 아시아리딩금융그룹으로 도약키 위해 그룹이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2020 Smart Project’의 반환점을 맞아, 그 새로운 추진동력을 ‘One Shinhan’으로 정했다.이날 기념식에서 조 회장은 “그룹사의 단순한 합(合)이 아닌 신한의 차별적 경쟁력이자 현장의 원동력이 바로 ‘One Shinhan’”이라면서, “대한민국 최고금융그룹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더 높은 시선으로 창도하는 신한을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또한, 조 회장이 각 그룹사에서 별도로 선정된 대표직원 14명에게 One Shinhan 배지를 직접 달아주는 수여식도 진행했다.이 배지는 ‘2020 Smart Project’의 추진 의지와 행동력을 나타낸 Symbol로 새롭게 제작됐다. 향후 1년간 그룹 전 직원이 패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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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KB FALLing in LOVE 환전 이벤트’ 실시
[우성훈 기자]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오는 11월 말까지 추석연휴 및 가을철 여행 성수기를 맞아 해외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환율우대와 경품 증정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KB FALLing in LOVE 환전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KB국민은행의 전용 앱인 리브에서 환전 시 최대 90%의 환율우대를, 인터넷뱅킹–KB스타뱅킹–외화ATM기 및 KB서울역환전센터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80%의 환율우대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KB국민은행 영업점에서 미화 500불 상당액 이상 환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1명) 100만원권 국민관광상품권, 2등(2명) 50만원권 GS칼텍스 상품권, 3등(100명) 1만원권 모바일 신세계·이마트상품권 등 총 103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해외여행을 통한 재충전을 준비하고 있는 고객이라면 이번 이벤트가 환율우대와 함께 다양한 혜택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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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경영애로기업 대출금 상환유예제도’…대상기업 확대 및 시행기간 연장
[김경석 기자]DGB대구은행(은행장 직무대행 박명흠)은 지역 중추적 금융기관의 역할을 다하고, 지역기반산업과의 상생, 협력발전을 위해 ‘경영애로기업에 대한 대출금 상환유예제도’ 대상기업을 확대하고, 시행기간을 올해 연말까지 연장한다. 현재는 기업구조조정과 관련된 조선.해운업종 및 대구.경북 주력산업인 자동차부품업종 기업에 적용되는 본 제도를 중소기업 기반산업인 금속(가종)제조업과 기계·장비제조업까지 대상기업을 확대한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감 확산과 산업 구조조정 등으로 인한 실업위험 증가, 협력업의 경영난 장기화 등 지역경제에 어려움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 제도를 확대 적용하게 됐다”면서, “이번 제도 도입으로 지역업체의 유동성 지원과 경영난 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상환기간도 유예한다. 지역 기반산업에 해당하는 중소기업이 시행기간 중 분할 상환중이거나 분할상환예정인 대출에 대해서 상환금을 최장 6개월 유예할 수 있도록 하고, 시행기간도 올해 연말까지 연장 실시한다. 또한 신속한 업무처리를 위해 영업점장이 전행으로 취급토록 하는 등 취급절차 또한 대폭 간소화 했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확대시행 및 시행기간 연장을 통해 기존 지원대상업체에 대한 약 2조원 규모 지원에 추가로 약 3천억원의 자금유동성 지원이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지난 8월 30일에는 최저임금 인상, 내수경기 부진 등에 따른 경영애로기업을 위한 자금지원을 위해 경북신용보증재단과 협업해 10억원을 출연했다”면서, “지난 3월에는 총 한도 2조원규모의 ‘New DGB W.I.S.H(희망) 특별대출’을 시행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박명흠 DGB대구은행 은행장 직무대행은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지역 내 중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긴급 금융지원을 통해 지역경기 회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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