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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22 22:3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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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은행장 직무대행 박명흠)은 20일 오후 추석을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전통시장 이용 장려를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김경석 기자]DGB대구은행(은행장 직무대행 박명흠)은 20일 오후 추석을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전통시장 이용 장려를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지역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임성훈 공공금융본부장은 직원 30여명과 함께 대구 팔달신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해 추석 제수용품과 생필품을 구입했다.


임직원들로 구성된 DGB동행봉사단원 400여명도 온누리 상품권을 사전 구매해 이날 장보기 행사에 동참했다. 행사가 진행된 지역 전통시장은 대구지역 팔달신시장을 비롯해 신매시장, 와룡시장, 동서시장 등 대구지역 10개 시장과 경북지역 구미 새마을중앙시장, 포항 효자종합시장, 상주 풍물시장, 경주 성동시장 등이다.


앞서 오전에는 ‘행복이 빵빵한 한가위 day 행사’를 진행했다. 봉사단이 직접 만든 빵과 쿠키를 대구지역 아동센터.노인요양시설 등 복지시설 50여곳을 통해 사회적 배려대상자 4500여명에게 전달하는 ‘행복이 빵빵한 빵나눔 행사’로, 올해 4월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했다.


DGB대구은행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살펴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이 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다음 빵나눔행사에서는 그 규모를 늘리는 등 앞으로도 꾸준히 확대된 지역민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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