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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11 12:3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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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통영지점(지점장 조래동)은 역대 유래가 없는 폭염에 고생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1천만원의 상당의 냉방기 지원사업을 통해 손덕경로당외 3개경로당에 최신형 에어컨을 설치했다.



[김경환 기자]경남은행 통영지점(지점장 조래동)은 역대 유래가 없는 폭염에 고생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1천만원의 상당의 냉방기 지원사업을 통해 손덕경로당외 3개경로당에 최신형 에어컨을 설치했다.


손덕경로당 회장(김영후)은 “에어컨이 낡아서 고장이 자주 나 어르신들이 너무나 힘든 여름을 보내고 있었는데 고맙게도 시원한 에어컨을 설치해줘 너무나 감사하다”고 전했다. 


경남은행 통영지점(지점장 조래동)은 “경로당, 어려운 세대에 대한 지원을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면서, “그 외 통영시의 지역축제인 한산대첩축제 및 윤이상 음악제 등의 행사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은행은 매년 설, 추석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을 나누고 있다. 올 추석에도 1천 2백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의 어려운 이웃에게 기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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