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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고문변호사 위촉
포천시(시장 서장원)는 김영진 변호사(법무법인 리안 포천분사무소 대표)와 고병철 변호사(법무법인 골드 포천분사무소 대표)를 포천시 고문변호사로 25일 위촉했다.
포천시 소흘읍 송우리에 사무소를 둔 김영진․고병철 변호사는 앞으로 2월 1일부터 2013년 1월 31일까지 2년간 시민 법률상담 및 포천시 관련 행정, 민사, 형사, 상사, 근로, 가사사건 등 쟁송사건에 대한 자문역할을 하게 된다.
포천시 고문변호사로는 법무법인 주원(대표 이건개), 권종칠, 김제동, 이주형, 이기형 변호사가 활동하고 있다.
시는 매주 월요일(10:00~12:00)에 실시해 오던 시민 법률상담을 첫째, 셋째 금요일(10:00~12:00)에도 실시하게 돼 증가하고 있는 시민들의 법률상담건수를 크게 해소하는 등 효율적인 법률상담 운영에 만전을 기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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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만 대구 동구청장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회장 취임
이재만 대구 동구청장은 2011. 1. 25(화) 14:00 광주 남구에서 개최된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제4대 회장에 만장일치로 합의 추대되었다.이날 총회에는 교육과학기술부, 평생학습진흥원 관계자와 76개 전국평생학습도시 자치단체장과 73개 교육청 교육장이 참가하였으며지난해 10월 8일 부터 11까지 4일간 동촌유원지 일원에서 개최한 제9회 전국평생학습축제는 교육과 문화가 어우러진 글로벌․친환경녹색축제로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여 축제의 의미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한점 등이 회장 추대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참석자들은 전했다.제4대 회장에 취임한 이재만구청장은,① 학습도시협의회 장(차)관 참석 정례화, ② 교육과학기술부와 정기적 정책간담회 개최, ③ 협의회 의결사항 정책반영 강화, ④전국평생학습축제 개최도시 자율선정, ⑤ 평생학습도시 신규지정 및 지원확대, ⑥ 학습도시 최고지도자 연수프로그램 강화, ⑦ 협의회 역량강화 및 위상제고 등 실천사항을 공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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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방역 지역주민 참여 “큰 힘”
당진군은 지난 5일 합덕 도곡리에서 처음 발생한 이후 24일 현재 총 총 25건이 발생하여 방역초소를 58개를 운영하고 있으나 이중 36개소는 군인, 유관기관, 사회단체와 마을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 구제역 방역활동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이들은 내 지역은 내가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2인1조 또는 3인1조로 나눠 일일 3교대로 24시간 방역활동에 참여한다.
이철환 당진군수는 25일 아침 구제역방역대책 추진상황 보고회에서 “이번 구제역 발생으로 당진군 역사 이래 최대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사태로 인해 당진군 축산기반 붕괴를 우려하고, 자발적으로 방역활동에 참여해준 사회단체 및 지역주민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고 설 연휴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면 반드시 승리할 수 있다는 사명감을 갖고 방역활동에 전념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재난안전대책본부 관계자는 “종합상활실 운영 이후, 방역초소 설치․운영, 인력지원, 장비 임대 등으로 일일평균 7,235만원씩 지출되고 있다.”며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36개 방역초소 근무인력이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구제역 확산 방지가 설 연휴기간가 분수령이 될 것으로 판단 사회단체 임직원 및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
당진푸드뱅크(고영석) 라면 30박스, 백병원(이성운) 내복 등 속옷 59벌(100만원상당), 한국농업경영인회당진군연합회 소독용발판 (100만원상당), 한국자유총연맹당진군지회 소독용발판 (50만원상당), 현대그린개발산업(이웅주) 소독용발판 (50만원상당), 삼봉감리교회(김성선 소독용발판(100만원상당), 키온건설(김후근) 소독용발판(100만원상당), 스톤건설(신계호) 소독용발판(100만원상당), 전직기획감사실장(신계호, 박근규, 손인옥) 소독용발판 (60만원상당), 백동물병원(백종열) 소독용발판(100만원상당), 당진경찰서(박진규) 소독용발판(10만원상당), 석문 초락1리부녀회 떡 1말, 귤 3박스, 태진산업(김재환) 살수차 지원(8톤 용량), 한우협회(유병운) 방역복 504벌(300만원상당), 바르게살기운동당진협의회(강우영) 빵 10박스,당진군농업경영회 떡 70박스, 당진장레식장(서영훈) 귤 5, 떡4박스, 기아자동차당진점 생수 50박스, 당진군행정동우회 음료수 2박스, 당진로타리클럽 소독용발판(120만원상당) 등이 물품을 기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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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치읍 새마을남․녀지도자 사랑의떡,고기 나눔 행사
아산시 염치읍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김동환, 윤영월)는 지난 26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30여명의 독거노인들에게 흰떡 60kg과 소고기 36kg을 전달했다.
염치읍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서는 해마다 사랑의 떡, 고기 나눔 행사를 추진하여 더불어 사는 훈훈한 정을 느끼게 하고 있다.
한편, 최종길 염치읍장은 “매년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을 구현하고 사랑의 온기를 전하기 위해 애쓰는 염치읍 새마을 남․녀지도자에게 늘 감사하며, 나눔의 미학으로 풍요로워지고 남을 배려하는 따뜻한 사회로 거듭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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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독감 살처분을 위해 동원된 직원 위로 격려
성주군의회(의장 배명호)는 1월 25일 용암면 덕평리 양계농가에서 조류독감(AI)이 발생함에 따라 농장주변에 대한 출입을 통제하고 대대적인 소독작업을 벌이는 한편, 해당 농장과 인근 2곳의 양계장에서 사육하던 닭을 살처분하기 위해서 동원된 200여명의 공무원들에게 노고를 치하하고 빵과 우유를 제공하여 위로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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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사회복지시설 및 방범초소 위문
성주군의회(의장 배명호)는 1월 25일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전체 의원들이 두개조로 나뉘어 우리 이웃에서 다소 소외감을 느낄수 있는 사회복지시설인 실로암, 예원의 집, 파티마 재가 노인복지센터, 평화계곡, 복지마을 요양원과 평소 치안활동과 범죄예방에 노고가 많은 성주경찰서 전의경대와 선남면 도성검문소에 280만원상당의 쌀, 라면, 휴지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입소자들 및 전․의경들을 위로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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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이색 산불조심 현수막 눈길 끌어!!
산불 위험 철을 앞두고 의성군에서 이색적인 산불홍보물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색 현수막은 군청사 및 18개읍면 주요 산불 위험지역에 설치한 것으로 100여개에 이른다.
의성군이 지역 주민들에게 산불발생 위험을 알리기 위하여 산불취약지 등 마을 어귀에 설치한 현수막 문구에 대하여 장효식 산림과장은 “ 전형적인 농촌지역인 의성군의 산불요인은 대부분 연세 많은 어르신들의 농산폐기물과 논밭두렁태우기 등이 원인인데 그 분들에게 지금까지 행정기관이 보여 준 딱딱하고 강압적인 계도 이미지를 벗어나 친근하고 간곡한 표현으로 산불예방에 대한 협조를 부탁해야겠다는 생각에서 사투리현수막을 착안을 하게 되었다.”고 했다.
한편 의성군은 설 명절 등 다중이 모이고 이동하는 시기에 산불 등 화재예방을 위하여 특별경계태세를 유지하는 등 재난예방에 최선을 다해 나간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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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의성흑마늘 명성 지키기 위해 안간힘!!
의성군은 지역내 흑마늘 제품 생산업체가 제조 판매하는 흑마늘관련 제품에 대해 “의성산” 원산지 마늘의 사용여부를 일제 확인하고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구매 할 수 있도록 지도 단속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최근 흑마늘 건강식품이 인기를 끌자 타지역업체들이 마치 의성마늘을 사용한 것 처럼 제품명에 “의성”을 표기하며 설을 앞두고 대량 유통하다 단속됨으로 실제로 의성마늘을 사용하여 제조하고 있는 지역 중소업체들에게 막대한 손실을 입히고 있어 지역 업체들에 대해 의성마늘의 사용은 물론 원산지 표기를 지도 당부하고 의성마늘을 사용한 진품 인증방법을 중점 홍보해 나가기로 했다.
우선 흑마늘제품의 “의성마늘” 사용 인증은 소비자들이 제품포장에 기재된 원산지(의성산)를 확인하고 경운대와 함께 추진하는 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단(RIS)이 개발한 위조방지용 홀로그램(hologram) 부착 제품임을 확인토록 했다. 소비자들이 홀로그램에 표기된 인증번호를 인터넷사이트(www.ubris.or.kr)로 접속하여 원산지와 시험성적서, 대학의 현장모니터링 등의 정보를 확인하여 신뢰를 더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의성군과 RIS사업단은 의성흑마늘제품의 상표도용을 방지하기위해 특허청에 지리적단체표장도 등록하여 의성마늘과 흑마늘 업체를 보호해 나가기로 했다.
현재 의성관내 의성산 마늘을 사용하여 흑마늘을 제조하는 업체는 11개업체로서 연간 약 230여톤을 사용하여 86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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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소열 서천군수, 사회복지 시설 위문
나소열 서천군수는 25일 설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나 군수는 이날 금매복지원과 에벤에셀모자원, 성일복지원 등 4곳의 복지시설을 찾아 거동 불편 노인들을 위로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은 저소득층과 기초수급 계층에 대해 이뤄졌으며, 위문품은 충남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금으로 소고기와 서천사랑상품권 2천 600만원 상당을 구입해 전달했다. 나 군수는 이 자리에서 “올해 복지예산을 군 예산 대비 20%이상으로 확대 편성했다”며, “복지가 최선의 정책이라는 신념으로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우리 주위의 소중한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군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군은 이달 말까지 관내 기초수급자와 저소득층 800여명에게 3만원 상당의 서천사랑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와 별도로 군 담당이상 공무원들은 이달 말까지 결연한 관내 저소득층 가정 115명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이들을 위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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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대비 안점점검 및 안전문화 캠페인 행사 실시
하남시는 25일 설 대비 전국동시 제 178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하여 공무원, 하남소방서, 전기․가스안전공사, 안전모니터봉사단, 지역 자율방재단, 유관기관 단체 그리고 주민 단체 등 200여명이 참여하여 캠페인을 실시했다.
주요 행사내용으로는 신장재래시장 등에서 홍보물 배부, 어깨띠, 현수막을 이용하여 설 대비 재난취약시설 전기, 가스, 소방 등 재난 예방 안전 캠페인을 전개 안점점검의 날 행사와 따뜻하고 안전한 명절 보내기 안전문화운동 가두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설 대비 안전관리대책 일환으로 19부터 21까지 민속 최대 명절인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물에 대해 전기, 가스, 소방 등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하였으며, 점검 현장에서 재난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는 등 사전 재난안전 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아울러 매월 4일을 전후해 전 시민에게 항상 안전이 습관화 돼야한다는 신념 아래 지속적인 캠페인 및 대 주민 홍보 행사 등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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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공직자, 사랑의 좀도리 쌀․저금통 전달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하남시청에서는 한 달 동안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좀도리 쌀과 저금통을 십시일반 모아 하남시 새마을금고에 25일 기탁하여 훈훈한 명절분위기 조성에 공직자가 솔선수범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지난해 11월 하남시와 하남새마을금고가 정부의 親)서민정책을 위하여 체결한『하남시 지역희망 공헌사업』활성화에 따라 사랑의 쌀․저금통 모으기 운동에 동참하여 백미 350kg와 동전 1,014천원을 모아 전달했다.
이에, 하남시 새마을금고에서는 법적으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 30여명을 시에서 추천 받아 연료비(1인 200천원)와 쌀(1인 20kg)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교범 시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공직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며 “ 앞으로도 많은 사회단체에서도 좋은 기부 문화가 확충되어 따뜻하고 아름다운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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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원곡면 체육회 ‘사랑의 온도계를 높여라!!’
지난 25일 원곡면사무소(면장 홍현식)에 원곡면 체육회(회장 유광철)에서 관내 저소득층 자녀 및 독거노인들을 위해 써달라며 참치캔선물세트 75상자를 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원곡면 체육회는 평소 체육회 업무이외에도 저소득 이웃돕기에 앞장서 매년 명절마다 성금 또는 물품을 기부해오고 있다. 더욱이 체육회 임원과 회원중에는 소와 돼지를 사육하는 농가도 포함되어 있어 구제역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나눔의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하여 기꺼이 물품기부에 호응하였다.
이날 참치캔을 받은 김모군(16세)은 “설날을 앞두고 반찬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오늘 받은 참치캔으로 반찬걱정이 줄게 되었다”며, 쌀과 라면등 주식은 비교적 들어오지만 부식거리는 흔하지 않기 때문에 참치캔을 받아서 기분이 좋다”고 밝은 미소를 띠었다.
홍현식 원곡면장은 “구제역과 한파로 꽁꽁얼어붙은 사랑의 온도계를 원곡면체육회에서 높이고 있다”며, “하루빨리 구제역이 종식되어 축산농가의 시름도 덜고 지역경제도 활성화되어 모두가 행복한 원곡면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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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안성시를 대표하는 농특산물 공동브랜드인 ‘안성마춤’이 소비자의 마음속에 최고의 기대 가치로 자리 잡아 세대와 계층을 넘어 국민에게 사랑 받는 대한민국 농특산물 대표 브랜드로 선정되었다.
시는 지난 25일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한국경제신문사와 한국소비자포럼이 공동 주최한 2011년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안성마춤”브랜드가 지자체 공동브랜드 부문에서 5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하베스트브랜딩연구소에서 지방자치단체 최고의 대표 브랜드를 선정하는 2010 대한민국 지역브랜드 대상 수상에 이은 쾌거로 안성마춤 브랜드는 소비자를 비롯해 전국민 누구에게나 인정받고 사랑받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대표브랜드임을 입증한 셈이다.
올해로 9회를 맞이한 이번 대상은 국내에서 활동하는 모든 브랜드를 대상으로 매출액, 시장점유율, 성공적으로 시장 진출한 브랜드, 관계자 조사등의 사전조사를 거쳐 부문별 후보를 확정하여 1차로 후보군을 선정하였으며, 각 기업의 마케팅 담당자를 대상으로 2차 최종후보로 233개부문 703개를 선정하였고, 온라인을 통한 소비자 직접투표와 전문가로 구성된 국민 평가단을 투표를 통해 최종 선정되었다.
안성마춤브랜드의 경우에는 5개항목 5점 척도에서 만족도, 품질, 가격, 재구매의도, 선호도등 3.8점을 얻어 5년 연속으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게 된 것이다
안성마춤 브랜드는 올해로 탄생 13살이 되는 해로, 근래들어 대부분 자자체들이 1시군 1유통회사 설립 등 첫걸음을 딛고 있는 타 지역의 농특산물브랜드와는 달리 안성마춤은 소비시장의 변화와 유통환경의 변화에 맞춰 10여전부터 안성시가 선택과 집중을 통한 브랜드마케팅과 연합마케팅을 역점시책으로 채택하여 강력히 추진한 결과로 평가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세계적인 경제불황과 농업분야 FTA 협상등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농업· 농촌 현실에서 안성마춤 브랜드의 가치를 더욱 극대화하여 부자 되는 농업, 살기 좋은 농촌건설, 꿈이 있는 생명산업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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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명지병원 오는 3월 개원 예정
충청북도 동북부와 강원 남부내륙권역에 대학병원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제천 명지병원(이사장 이왕준)이 오는 3월 개원한다.
충북 제천시 고암동 566번지 일대 7,180㎡ 대지에 들어서는 명지병원은 우선 1차로 지하 1층, 지상 4층의 205병상 규모로 문을 열고, 개원 직후 증축에 착수하여 연내에 모두 299병상 규모로 확충될 예정이다.
개원과 함께 내과와 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응급의학과, 가정의학과 등 모두 12개의 진료과목을 개설하는 명실상부한 종합병원인 명지병원은 관동의대 명지병원 출신의 교수급을 비롯하여 전문의 25~30명이 진료에 나서게 된다.
우수한 의료진과 함께 MRI와 CT 등 첨단의 의료장비를 완벽하게 갖추게 되는 명지병원은 관동의대 교수진 초청 수술을 비롯한 특수클리닉 참여 등을 통한 환자중심의 다학제 진료시스템을 실현하게 된다.
특히 우리나라 최초의 환자중심의 스마트 헬스케어 실현을 위해 Hospital 2.0을 기반으로 한 EMR(전자의무기록)시스템을 갖추게 된다. 이는 지난해 관동의대 명지병원과 스마트 헬스케어 사업 공동 진출을 선언한 LG U+와 함께 추진하게 되는데, 진료실 및 입원실, 대기실에 태블릿PC를 갖추고 스마트폰을 통한 의료서비스를 상용화하는 진정한 의미의 스마트 병원을 의미한다.
명지병원이 개원하면 그동안 중증질환 진료를 위해 원주나 충주로 나가야 했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될 뿐 만 아니라 응급의료센터를 통한 24시간 365일 진료체제로 안정적인 의료서비스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개원초기에만도 280여 명에 달하는 인력 중 대부분을 지역에서 선발, 고용창출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인근 지역 의료인구 흡수를 통한 지역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명지병원은 규모 확충과 절차상의 과정을 통해 빠른 시일 내에 관동의대 부속병원체제를 갖춘다는 목표로 개원 시부터 수련병원 및 부속병원 운영 시스템을 적용할 방침이다.
한편, 이번에 제천에 명지병원은 개원하는 관동의대 명지병원은 경기도 고양시에 660병상급(2011년 800병상으로 증축)의 대학병원(직원수 1,200명)과 인천광역시 남구에 4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 인천사랑병원을 비롯하여 노인요양원 등 통합의료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특히 관동의대 명지병원은 보건복지부 주관 의료기관평가에서 2회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월드컵 남녀 축구국가대표팀 및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지정 병원, 장기이식 및 뇌사자판정대상자관리 전문기관이다. 또 국내 최초의 하이브리드뇌혈관센터 및 호텔 수준의 정신과병동 등을 갖추고 있으며, 심장병 수술 및 급성기 뇌․심혈관질환 진료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제천 명지병원 초대병원장에는 제천 출신으로 가톨릭의대를 나온 신경외과 의학박사인 하영수 교수(관동의대)가 임명됐다. 하영수 병원장은 가톨릭의 성모병원 신경외과장, 인하의대 인하병원 신경외과장, 관동의대 명지병원 신경외과장 등을 역임했으며, 대한뇌종양학회 회장과 아시아 뇌종양학회 부회장, 노동부 산재보험진료비 심사지도협의회 위원, 근로복지공단 진료비심사 위원을 역임했다.
관동대학교 의료원장 겸 명지의료재단 이왕준 이사장은 “수도권에 인접해 있으면서도 상대적으로 의료 소외지역으로 꼽히는 제천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명지병원의 문을 열게 됐다”며 “MRI, CT 등 첨단 의료장비를 갖추는 것은 물론, 양질의 의료진을 갖추고 지역 의료서비스 향상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천시 인구는 지난해 말 13만5천5백80명에 달하지만 2차 기관인 종합병원은 1곳, 병원급 의료기관 1곳, 한방병원 1곳에 불과하다. 또한 지역 내 총 의료기관 수는 155개로, 의료기관 당 인구수가 874명에 달할 만큼 의료 인프라가 크게 부족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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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장병 이용 할인업소 운영” 협약식 체결
지난 21일 파주시는 육군제1보병사단․한국음식업중앙파주시지부․대한숙박업중앙회파주시지부와 “군장병 이용 할인업소 운영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 협약식으로 군 장병의 외식비 등 외부로 유출될 수 있는 경제비용을 관내로 유입시켜 민·관·군이 협력하는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 협약으로 관내 음식점 80개소와 숙박업소 52개소를 이용하는 군 장병 등 동반가족들은 군복착용 및 외출․외박증을 제시하면 이용요금 5~1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지난해에 군 장병 할인업소를 신청한 업소는 음식점80개소, 숙박업소52개소이며, 올해도 계속적으로 신청을 받아 업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에 신청한 할인업소에 대하여는 「군 장병 할인업소 표지판」을 부착하고 청결하고 친절서비스 개선을 도모하며, 장병들에게는 저렴한 가격으로 할인업소를 적극 이용하도록 홍보하고, 장병이 많이 이용한 업소에 대하여는 쓰레기봉투 등 인센티브도 제공해 업소 간 경쟁력을 유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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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조리도서관 영어 스토리텔링 행사
지난 1월 22일, 조리도서관에서 민·관·학 공동으로 지역에 살고 있는 어린이를 위한 독서교육 행사인 “영어 스토리텔링” 이 열렸다.
이 날 행사에서는 봉일천고등학교 영어스토리텔링 동아리 학생(담당교사 정인숙)들이 5세부터 11세 아동 50여명을 대상으로 영어동화구연 및 동물퀴즈, 분임별 독후활동 등을 펼쳐 학부모와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2010년 12월부터 민·관·학 공동으로 준비한 이번 독서교육은 봉일천고교(교장 서영순)에서 학생강사를 지원하고, 조리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병수)에서 지역 내 소외계층아동 추천 및 참여안내를, 도서관에서는 행사기획 및 행정지원을 했다.
이날 행사에서 한천수 조리읍장은 “지난해에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어린학생들의 미래를 위해 군부대와 함께 방과후 수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었는데, 올해에는 봉일천고등학교 학생들과 이렇게 좋은 독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독서교육에 참석한 어린이들이 앞으로 훌륭한 사람이 되길 기대한다” 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서영순 봉일천고등학교장은 “영어스토리텔링 동아리 학생들은 학업성적이 우수함은 물론 학교생활에서도 항상 타에 모범적인 학생들”이라 밝히며, “이런 지역사회 학생 봉사활동이 꾸준히 지속되고 발전할 수 있도록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행사를 기획한 박노성 도서관장은 “작은도서관은 학교와 주민자치위원회, 도서관이 협력해 운영하는 도서관으로 이와 같은 독서문화 프로그램은 조리읍이 처음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속적인 독서교육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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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중앙동 民‧官‧軍 합동제설작업 실시
동두천시 중앙동 (동장 김재두)은 지난 1월 24부터 25일까지 民‧官‧軍 110여명이 합동으로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이틀에 걸친 제설작업은 어르신들의 통행이 많은 동두천시노인복지복지회관과 유동인구가 많은 터미널 및 시장주변의 이면도로와 골목길 제설작업으로 이루어 졌다
지역 주민들은 “도로와 골목길에 눈이 많이 쌓여 차도 막히고 걸어 다니기도 불편했는데 적극적이고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통행문제가 금방 해결됐다.”며, “특히 각종 훈련으로 바쁜 가운데도 지역 주민들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 군부대에 감사드린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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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 동두천시 생활체육회 최 범 회장 공식 취임
제8대 동두천시 생활체육회장으로 최 범 회장이 공식 취임 했다. 동두천시 생활체육회는 지난 26일 오후18:30 시청 대회의실에서 동두천시장, 시의회의장, 동두천경찰서장을 비롯한 생활체육 동호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체육회장 취임 행사를 가졌다. 신임 회장에 취임한 최 범 회장은 “생활체육은 엘리트 및 장애인 체육 분야 못지않은 중요성을 가지고 있다”며 “향후 생활체육단체 운영의 합리화와 생활체육 동호인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다짐했다.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생활체육 시설 부족등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다른 시·군에 결코 뒤지지 않는 성적을 매년 거두고 있는 것은 생활체육 동호인
여러분들의 일치된 단합을 통해서 이루어낸 성과라고 치하 하고 “신임 회장을
중심으로 새로운 체계로 출범하는 동두천시 생활체육회가 건강한 동두천, 꿈과
희망이 넘치는 동두천시를 건설하는데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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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광양숲 준공기념 詩碑 건립
광양시는 지난해 11월 22일, 조선 중종 때 조성되어 오백년이 흐른 천연기념물(제235호)로 지정된 광양숲을 보존하기 위하여 답압방지 시설과 생육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하고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서 이용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하여 편의시설을 설치하는 등 도심의 전통숲으로 복원하였다.준공식 때 이성웅 광양시장은 전통숲 복원을 기념하여 詩碑를 건립키로 하고 광양향교 전교를 역임하시고, 한시에 능통한 운파 장한종 翁(옥룡 밤실)에게 의뢰하여 詩를 짓게 하여 2011년 1월에 詩碑를 건립하였다.시비의 내용은 광양숲을 오백년 전 광양현감 박세후가 조성하였고 그동안 백성들의 휴식공간으로 사용되면서 이를 보존하기 위하여 많은 목민관들이 노력하였으며, 특히, 이번에 귀중한 사업비를 마련하여 전통숲으로 복원함으로써 큰 의미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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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소고기 안심하고 먹기 시식회
안동시에서는 구제역으로 인한 축산물 소비 감소에 따른 판매촉진과 한우의 안정성을 알리고 소비 확대를 위해 25일 오전 12시 안동시 풍산읍 풍산장터 소재 안동황우촌 풍산점에서 소고기 시식회를 개최했다.
안동시와 한우협회는 시식회에 참석한 각급 기관단체장 및 참석자들에게 시식회를 통해 구제역에 감염된 한우는 도축되지도 유통되지도 않기 때문에 안심하고 축산물을 소비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 각급 기관단체를 대표해 참석한 단체장과 축산업종사자 등 50여명은 시식행사에서 안동한우 시식과 함께 구제역 이후 축산 진흥 및 경제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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