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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2011년 민방위 실전체험교육 돌입
성남시는 3월 2일부터 오는 7월 29일까지 민방위 편성 1년차부터 4년차 대원 총 30,029명을 대상으로 ‘2011. 민방위 실전체험교육’에 돌입한다.
올해 민방위 교육은 수정구 단대동 소재 민방위 안전체험센터에서 안보 및 기본교육 2시간, 체험실습교육 2시간 등 총 4시간동안 진행되며, 실전훈련교관 22명이 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올해 민방위교육은 안보와 실전교육이 강화돼, 민방위 안전체험센터 내 화생방·소화기·완강기 체험 시설 등 5개 체험장에서 비상사태 발생 시 대원들의 실전 능력을 기르는 훈련이 실시되며, 지역별 급수시설, 비상대피시설 교육도 실시된다.
시는 경제활동 등으로 평일에 교육 참석이 어려운 민방위대원들을 위해 야간반(3회, 3.29/5.3/6.21)과 주말반(9회, 3.6/3.20/4.3/5.15/5.29/6.12/ 6.26 /7.10/7.17)을 개설했다.
또 민방위 편성 2년차 이상 대원이 민방위훈련 또는 재난·안전 활동에 4시간 이내 참여하면, 당해연도 민방위교육을 면제토록 했다.
민방위교육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www.cans21.net)를 참고하거나 재난안전관리과(☎729-3572~3) 또는 각 구청 및 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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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참외 발효과(깔랑이,등외품)수매로 고품질 참외 유통
성주군(성주군수 김항곤)은 세계의 명물 성주참외의 명성과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농가소득향상 증대를 위하여 저급품 유통근절지원사업을 농협중앙회 성주군지부, 지역농협, 혁신조직활동지원단, 성주참외 자조금조성추진위원회와 연계하여 ′11. 3월 ~ 10월(8개월간)까지 참외 발효과 유통근절지원사업으로 깔랑이, 등외품을 사업비808,000천원로 약 1,300톤(130,000상자/10kg)을 수매하기로 했다.
수매 가격은 3월~5월까지는 산지 공판장 평균 시세의 20% 6월 이후는 kg 당 200~300원 선에서 매입하며 매입한 발효과는 액비 및 퇴비로 생산하여 농가에 환원함으로써 친환경순환농법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한 종전 발효과 매입 방법으로는 타 지역 저급품 참외 유입을 예방 할 수 없어 고민 끝에 농가 발효과 관리카드제를 도입, 발효과 전용 중량대(계근)설치 등으로 사업의 투명성을 높이는데 안간힘을 쓰고 있으며 군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세계의 명물 성주참외로 거듭나기 위해 전국에 유래 없는 참외 박스 규격화 및 디자인 통일에 사업비 약 25억(군비 19억, 자조금 3억, 농협 3억)으로 25만장을 회수 폐기 처리하여 성주 참외 농가소득 증대에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지난해 이상기온으로 년 초 발효과가 속출하여 농가의 시름이 깊을 때 당초 사업비 850,000천원에서 841,000천원을 증액한 1,691,000천원으로 발효과 및 저급품 참외를 20,985농가(연인원)로부터 213톤(14,200상자/15㎏)을 수매하여 농가소득증대에 이바지 했으며 또한 양질의 액비를 생산하여 농가에 13,450통/20ℓ를 공급하여 농가의 경영비 절감효과를 거양함과 동시에 고품질 친환경 참외를 생산․유통시켜 농가 소득증대(3,051억원의 조수입)에도 많은 기여를 하고 있으며 또한 참외 재배 농가로부터 성주군의 대표적인 사업으로 『참외 발효과 유통근절사업』이 정착되고 있다
앞으로 성주군은 농산물 개방화로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도록 행정은 적극적인 교육․홍보․지도․관리 등을 농업인은 고품질친환경참외생산, 작목반 및 산지유통센터는 엄격한 선별․유통 등 철저한 역할 분담으로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 시켜 세계의 명물 성주참외가 황금 알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여 농가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 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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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15년 경기도체전 유치‘청신호’
종합운동장 시설이 없어 그 동안 대회 참여에만 만족했던 양평군이 오는 2015년 제61회 경기도체전 유치에 파란불이 켜졌다.
2일 양평군에 따르면 지난28일 경기도체육회 도체육대회 운영위원회는 차기 도민체전 개최지에 대한 심의 결과 2015년 제61회 개최를 요청한 양평군을 만장일치로 의결, 통과시켰다.
이로써 수원, 성남, 안양시 등 한정된 개최지가 아닌 양평이라는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경기도민을 초청한 가운데 경기도 최대 축제를 치를 수 있는 첫 발판을 마련했다.
사업부지 선정, 지방재정의 어려움, 군의회와의 마찰 등 군민의 큰 염원만큼 많은 갈등속에서 진행되던 종합운동장 건립 사업이 드디어 내년 정상적인 공사착공이 이뤄질 전망이기 때문이다.
군은 잔여부지 매입비로 당초 지방채 146억 원을 발행하려고 했으나, 체육시설 등의 증가 설치로 행정안전부에서 교부하는 보통교부세(군비)가 증가하는 것으로 결정됨에 따라 교부세로 부지매입비 전액을 확보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에 따라 군은 공사착공에 따른 국비 120억 원과 도비 140억 원을 올해 신청해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로써 종합운동장 건립사업이 더욱 속도를 내게 된 가운데, 양평군은 2014년 준공 예정인 양평 종합운동장에 이듬해인 2015년 제61회 경기도체전을 유치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나아가 군은 이러한 경기도민의 대형 축제를 개최하는 것은 물론, 평상시 활용에 따른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한 흑자운영 방안에도 주력하고 있다.
우선 기존 다른 지자체에 설치된 종합운동장의 문제점을 분석해 운동장 하부에 식당, 전문용품점, 판매시설, 임대사무실 등 수익시설을 계획하고, 프로구단 등 선수들의 전지훈련장으로 사용하는 것은 물론 전철개통에 따른 수도권 시민의 각종 행사나, 야외결혼, 대규모 문화·예술 공연장으로도 활용하도록 운영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즉 지역주민과 수도권 시민이 항상 종합운동장을 찾을 수 있는 가족공원 개념의 종합스포츠 테마파크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팔당상수원 보호구역으로 20여 가지의 중첩 규제를 받고 있는 양평군의 현실을 감안하면 양평이 발전할 수 있는 방향은 레포츠 인프라 확대”라며 “군민의 다양하고 앞선 의견을 모두 청취하고 양평군의 백년대계를 향한 초석을 놓는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종합운동장을 양평의 랜드마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28일 승인된 도민체전 개최지 안은 오는 14일 도체육회 이사회의 최종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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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누구나 왕이 되는 마법과 안동을 다녀간 왕을 추억할 ‘축제! 왕이 되는 마법’으로 주제 선정
2010년 110만명이 다녀가며 성황을 누린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축제의 모태가 된 하회별신굿탈놀이를 테마로 한 ‘탈랄라 댄스’를 통해 함께 춤추고 함께 어울리는 대동의 난장을 만들었다는 평을 받으며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축제로 자리잡았다.
2011년 열 네번째 축제에서는 그 주제를 ‘축제, 왕이 되는 마법!’으로 정하고 수많은 왕들을 맞을 준비를 시작했다. ‘축제, 왕이 되는 마법!’이라는 주제는 축제를 찾아 탈을 쓰면 누구나 왕이 될 수 있다는데 착안했다. 답답한 일상 속에 누구나 일탈을 꿈꾸는 현대인, 이 일탈은 축제를 통해 그 구현이 가능하고 축제에서는 누구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 개발할 예정이다.
또한 공민왕, 태조 왕건, 충렬왕, 엘리자베스 Ⅱ세 영국여왕 등 안동을 찾은 많은 왕을 추억하고 이들과 관련 된 이야기들을 탈을 통해 스토리텔 링하여 누구나 축제를 찾아 마음껏 자신의 신명을 풀어내는 최고의 자리를 만들어 간다는 목표와 현재까지 안동을 다녀간 왕을 재조명하고 이들을 탈과 탈놀이 속에 투영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특히 2010년 80개팀 610명이 신청하여 수준 높은 탈과 탈놀이로 신명의 난장을 만들어갔던 세계탈놀이 경연대회를 메인 프로그램으로 구성하고 ‘축제를 통해 누구나 왕이 될 수 있다’는 ‘축제, 왕이 되는 마법’이라는 접근이 쉬운 테마를 주제로 설정하여 거지왕, 동물의 왕, 숲 속의 왕 등 남녀노소 누구나 만들고 춤을 출 수 있도록 참여의 범위도 확대할 예정이다.
안동을 다녀간 왕들이 남긴 수많은 문화유산은 아직도 안동에서 전승되고 있다. 눈물의 피란길에 노국공주를 위해 인교(人橋)를 만든 안동 부녀자들의 충심은 놋다리밟기로, 왕을 기억하고자 하는 안동사람들의 따뜻함은 가족을 모시는 독특한 동신(洞神)의 모습으로, 충렬왕을 통해 전파된 소주는 안동소주로, 태조왕건의 전투는 차전놀이로 남아있다. 이 역사속의 왕들이 축제를 통해 재해석되고 탈놀이를 통해 만들어지며 현대와 과거, 그리고 미래가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2009년 태국 문화부와 공동으로 태국에서 개최하여 세계 35개국의 탈문화 전문가들이 각국의 탈문화를 심도있게 논의하였던 세계탈문화예술연맹(IMACO) 국제컨퍼런스가 인도네시아 문화부와 공동 주최로 2011년 11월 12일부터 11월 14일까지 인도네시아에서 개최 될 예정으로 있어 세계의 이목을 다시 한 번 집중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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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동계 전지훈련 장소로 각광 받아
예천이 육상․양궁 선수들의 동계 전지훈련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예천군은 한천변에 공설운동장․실내체육관․공설테니스장․수영장, 인조잔디축구장 등을 갖추고 있으며, 청복리에는 세계 최고의 양궁전용구장인 진호국제양궁장이 자리잡고 있다.
또한 사철 온화한 기후와 더불어 친절한 주민의 친절서비스, 저렴한 숙식비 등으로 전국의 육상 및 양궁선수단에게 호응이 높아 전지훈련 러시를 이루고 있다.
현재 예천진호양궁장에는 국가대표 상비군 10명이 1년 계약으로 상주하고 있으며, 인천여중․인일여고․인천 남동구청․충남체고 육상 4개팀이 예천공설운동장에서 동계 훈련중이다.
특히, 올해 완료 예정인 육상보조경기장의 전천후시설과 전문트레이닝장 등의 인프라가 구축되면, 전국 육상팀이 예년보다 많이 지역을 찾을 것으로 전망되어 지역경기활성화도 촉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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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고혈압․당뇨병교육에 시민 몰려
하남시가 지난해 12월부터 국가 시범사업으로 추진해 온 “고혈압․
당뇨병 등록사업”이 시민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이를 추진하는 관리센터가
한창 분주하다.
시 관계자는 “사업을 추진한지 3개월 만에 65세 이상의 경우 추정환자의
52%인 5,064명을 비롯해 총 6,300여명이 등록하였다”고 밝혔다.
이는 시의 지속적인 홍보는 물론 하남시 병․의원 및 약국의 적극적인
협조도 한 몫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남시의 병․의원 전체 55개소중 84%가 약국은 53개소중 95%가 이번
사업에 적극 동참하고 있기 때문이다.
시는 또한 ‘고혈압ㆍ당뇨병의 이해와 관리방법’ 이란 주제로 지난 2월
3회에 걸쳐 150여명의 춘궁동 주민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 바 있으며,
3월 신장2동을 비롯해 10개동의 순회교육을 계획하고 있으며,
등록환자의 무료 건강교육은 물론, 진료일 안내서비스, 1:1 전화상담,
만 65세 이상의 치료비 지원 등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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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재해? 준비하면 든든합니다
하남시가 풍수해 피해 주민의 복구비 확보와 선진화된 자율방재체계 정착을 위한 풍수해보험 사업을 의욕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시의 관계자는 “풍수해보험에 가입하면 저렴한 보험료(34~40%) 부담만으로도 복구비의 최대 90% 수준까지 보험금을 받을 수 있으며, 국가 및 지자체에서 보험료의 일부를 보조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번 풍수해보험은 일반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을 대상으로 하며 주택 및 온실(비닐하우스) 등 합법 시설물에 한해, 1년간 태풍, 호우, 강풍, 대설 등의 피해에 대해 소방방재청이 관장하고 보험사가 운영하는 정책보험이다.
시에서는 이번달 25일까지 각 동 주민센터에서 동의서를 접수받아 계약을 추진할 예정이며, 지난해에는 13명이 주택침수 피해로 5백여만원의 보험금을 수령한 바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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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북한이탈주민 방문건강관리 서비스 실시
아산시보건소(소장 김태근)는 보건복지부에서 추진하는 ‘2011년 북한이탈주민 건강관리 시범사업’에 시범운영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북한이탈주민 건강관리사업은 지역 보건소가 중심이 되어 북한 이탈주민을 대상으로 국내정착과정에서 필요한 건강관리를 체계적으로 지원하여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충청남도에서는 유일하게 시범보건소로 선정됐다.
시는 156세대 194명이 거주하는 탈북이탈주민을 위해 방문전담간호사와 이탈주민 상담사 2인 1조가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결핵, B형간염 등 건강위험군을 발굴하는 등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건강증진 홍보, 유관기관 및 봉사단체와 연계한 일자리 정보제공, 자조모임 운영지원과 각종생필품 후원 지원활동 등을 병행한다.
김태근 소장은 “이탈주민이 하나원 퇴소 후 집단거주하며 사회 부적응, 정신적․육체적 스트레스 등으로 꾸준한 약물치료가 필요하나 보건의료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현실에서 건강관리 서비스를 더욱 강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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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산림병해충 ‘꽃매미’ 방제 돌입
삼척시 과수농가 피해 예방을 위한 꽃매미 방제대책 수립에 나선다.
시는 오는 7일부터 5월 중순까지 꽃매미(일명 중국매미) 알집제거 대상지 조사를 실시해 제거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병해충 예찰 방제단을 구성해 도계읍 점리 산 172-1번지 외 39필지 42ha에 해당하는 과수원 인접 산림의 알집 분포현황을 파악하고 알집제거, 끈끈이 트랩 설치, 나무주사, 지상방제 등 본격적인 방제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로 중국에서 날아오는 꽃매미는 긴 입을 나무줄기에 꽂아 즙을 빨아 먹어 나무나 과수 등의 생장을 방해하고, 많은 양의 배설물로 인해 발생하는 그을음 병은 잎의 광합성을 방해해 과실의 품질을 저해하는 해충이다.
기주식물은 가죽나무, 소태나무, 미국담쟁이덩굴, 머루나무, 포도나무 등으로 최근에는 발생범위가 더 확대되는 추세다.
꽃매미는 유충일 때는 톡톡 튀어 오르고 성충일 때는 날아다녀 방제가 쉽지 않고 월동률이 높고 증식속도가 빠른 만큼 알덩어리를 제거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며 지금이 적기이다.
또 꽃매미 알덩어리 제거는 손으로 제거하는 방법과 기계유유제를 살포해 부화율을 낮출 수 있고 포도나무처럼 가지를 잘라내는 나무는 잘라낸 가지를 불에 태워야 한다고 농가들의 적극적인 대처를 당부했다.
삼척시는 읍면사무소와 농업기술센터 등에 방제요령을 통보해 방제에 나서는 한편, 꽃매미가 발견되면 즉시 산림녹지과로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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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도 신학기, 고양시 시민제일주의 교육정책 제시
고양시(시장 최성)는 2011년도 신학기 개학과 함께 시민 제일주의 교육정책을 추진하고자 모든 영향력과 행정력을 집중시켜 공교육 강화와 사교육비 절감,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이라는 교육정책의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고양시는 2011년도 교육예산을 2010년도 155억 대비 150% 상향된 235억원으로 편성하고 2014년까지 고양시 예산의 5%를 교육에 투자하여 시민들에게 찾아가는 교육정책을 추진 할 계획이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계절학교, 체험학습 등 특화된 수업, 인성교육 등 학교 교육의 다양성을 추구하고, 공교육 정상화의 모형을 창출 할 수 있는 교육 특화지구 및 특성화 벨트 조성이라는 중ㆍ장기적 교육정책의 청사진을 밝혔다.
무상급식과 관련하여 2010년도에는 초등학교 5~6학년과 전국 최초로 소규모 초등학교 전면 무상급식을 실시하였고, 2011년도에는 초등학교 전 학년에 무상급식을 실시하여,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2014년까지 초ㆍ중학생 전 학년을 대상으로 무상급식을 추진 할 계획이다.
최성 시장은 “무상급식은 돈의 문제가 아니라, 관심과 의지의 문제이며, 이 시대를 살아가는 학부모님들의 책무”라며 초등학교 무상급식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민선5기 최대의 교육 핵심 사업으로 야심차게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고 있다.
학력향상 부분에 있어서는 학교의 자율성을 기반으로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 및 창의ㆍ인성교육을 통한 공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교육력 제고사업을 추진하여 관내 30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11억원의 예산을 지원 할 방침이다.
교육력 제고사업은 기존의 우수인재 유출방지를 위한 학력향상 프로그램에서 탈피하여 학력향상 뿐만 아니라, 창의ㆍ인성교육 및 적성을 고려한 진로 지도 등의 프로그램을 반영하도록 하여 교육력 제고 및 사교육비 절감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기 위한 것이다.
사교육비 절감을 위해서 영어 체험실 설치 및 원어민 강사를 초ㆍ중ㆍ고등학교 79개교에 배치하여 현장감 있는 영어수업을 지원하고, 사교육을 받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정규 교과 과정인 온라인 학습센터를 누구나 이용 할 수 있도록 무료로 운영하고, 여성인력의 효과적 활용과 소외계층 자녀들의 지원을 통한 실질적인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보육ㆍ탁아를 위한 종일 돌봄교실, 꿈나무 안심학교 등 방과 후 학교운영 29개교, 7억을 지원하고 있으며,
특수교육 보조교사를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등 72개 학교에 111명을 배치하여 사회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장애학생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함으로써 선진국형 복지 교육이 실현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교육환경 개선분야에서는 초ㆍ중ㆍ고 38개 학교에 45억원을 지원하여 학생들이 보다 우수하고 개선된 시설에서 수업에 전념 할 수 있도록 학교 시설환경을 보다 현대화하고,
학생들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과 학생중심의 인성문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 졸업식 문화 바꾸기 운동, 썬풀달기 운동 등 다양하고 건전한 학생문화를 선도하여 입시위주의 학교 문화를 인성중심의 교육문화로 전환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 할 계획이다.
시민의 삶과 지역경쟁력을 향상시키고, 배움과 나눔이 실천되는 평생교육을 추진하고자, 경제적 또는 시기적 제약으로 학업을 할 수 없었던 시민들을 위한 문해교육과 사회ㆍ경제ㆍ문화ㆍ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 욕구를 충족 할 수 있는 시민대학을 운영하고, 찾아가는 공개강좌를 운영하여 학부모, 수험생, 고교생을 대상으로 입시전략과 공부 비법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 할 계획이다.
한편 각 동의 주민자치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원어민 영어교실은 고양시 관광홍보를 위한 생활영어 교육 중심으로 대폭 확대 추진하여 모든 시민들이 고양시 홍보 대사가 될 수 있을 정도의 지속적인 교육과 수준별 수업을 진행함은 물론, 학습 동아리지원 등 평생교육기관의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시민들에게 먼저 다가가는 수요자 중심의 평생교육을 추진 할 예정이다.
고양시는 2011년도를 시민들에게 찾아가는 교육의 원년으로 선포하여 시민제일주의를 표방하는 ‘꽃 보다 아름다운 사람 중심의 교육’으로 전국 최고의 교육 도시 건설이라는 목표를 이루어 나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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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11 내나라여행박람회 전국 우수상 수상
광양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한 2011. 내나라여행박람회에서 전국 우수상을 수상하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상패를 받았다.
2011. 2. 24~27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300여개 행정기관, 기업체, 여행사 등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 본 박람회에서 차별화된 부스운영, 열정적인 관광홍보, 특색있는 체험 및 전시 판매가 높은 점수를 받아 좋은 성과를 내게 되었다.
이번 내나라 여행박람회에서 광양시는 홍보부스에 광양항카페리, 이순신 대교, 섬진강의 매화 등 특색있는 볼거리로 디자인하였고, 공무원, 문화 관광해설가, 농특산물 관계자 등 12명으로 박람회 홍보팀을 구성하여 광양 관광 홍보에 최선을 다하였다.
또한, 홍보영상물과 함께 카페리, 관광책자, 지도, 고로쇠 등 총 11종의 홍보물을 배부하며, 광양으로 여행 올 것을 호소하기도 하였다.
아울러, 홍보부스에 광양매실, 백운산 곶감, 고로쇠, 섬진강 재첩의 시식 및 판매코너를 마련하며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대외에 알렸다.
관광문화 콘텐츠 전시, 관광정보 교류, 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마련한 내나라 여행박람회는 금년도가 8회째로서 지자체 및 공공기관, 업체․단체 등이 참가하였으며, 내고장 홍보마을, 여행마을, 테마마을, 특산물마을 부스를 운영하는 행사로 연인원 10만명의 관람객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졌다.
특히, 이번 박람회를 통하여 광양-일본 시모노세키 카페리 운항이 수도권에 널리 알려져 카페리 활성화에 전환점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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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부동산사기 예방위해 특별단속 실시
아산시는 최근 전세대란 속 전세사기사건이 빈번하고 있는 등 전세가격 상승에 따른 불법행위 근절을 위하여 4월말까지 관내 410여개 부동산중개업소를 대상으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최근 발생하고 있는 △임대인으로부터 건물 관리를 위임받은 건물 관리인의 이중계약 △중개업등록증․신분증 위조 △중개대상물의 하자를 설명하지 않아 임차인의 피해 사례 등 예방하기 위한 각종 불법행위를 단속 할 방침이다.
특히, 아파트밀집지역과 평소 민원이 빈번히 발생하는 지역에 대하여 특별관리하고, 불법사항이 적발된 업소는 관련법에 따라 등록취소, 업무정지, 과태료부과 등의 행정처분과 자격증대여, 중개수수료 과다징수에 대하여는 사법기관에 고발한다.
시 관계자는 “최근 주택전세에 대한 수요증가와 가격 상승을 틈타 빈발하는 전세사기 예방을 위해서는 등기부 등본 소유자와 거래 상대방이 맞는지 신분증 및 등기권리증 등을 꼼꼼하게 확인하고, 보증금은 임대인과 직접전달하고 지난해부터 부동산중개업소 등록스티커제가 운영되고 있으므로 스티커가 부착된 부동산중개업소를 이용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아산시는 지난해 단속결과 자격증대여 등 48건의 불법행위를 적발하여 등록취소 2건, 업무정지 28건, 과태료부과 9건, 사법기관에 9건을 고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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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지방세 고지서’가 사라진다.
다음달 2일부터 지방세 고지서 없이도 전국 모든 은행이나 우체국에서 지방세를 납부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6월까지는 기존의 OCR 종이고지서 방식과 전자납부 방식이 병행되지만 7월 이후에는 전자납부 방식이 전면 도입된다.
새롭게 도입되는 '지방세 온라인 납부서비스'는 해당지역 은행이나 우체국에서만 납세고지서(OCR)로 납부해오던 지방세를 전국 어디에서 모든 은행과 우체국에서 손쉽게 조회·납부할 수 있게 돼 그동안 사용하던 종이 고지서는 이제 사라질 예정이다.
앞으로는 전국 은행 영업점에 설치된 현금인출기(CD), 금융자동화기기(ATM)에 현금카드나 통장, 신용카드를 넣고 과세정보를 조회한 뒤 곧바로 납부할 수 있다.
이밖에 자동이체 납부의 경우 수수료부담이 전혀 없고 납세자가 원하는 날짜를 미리 정해두면 자동으로 해당 일에 지방세가 납부되는 예약납부가 가능해져 여러 건의 지방세를 한꺼번에 일괄 납부할 수 있게 됐다.
삼척시는 위택스를 비롯한 전자납부 비중이 높아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은행창구 이용률이 80% 이상으로 높다며 이번 전자납부 방식이 도입되면 납세자의 편의는 물론 과세관청과 금융기관 모두의 시간과 비용이 절감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시민들의 혼란을 미연에 방지하고 빠르고 편리한 온라인 납부서비스를 이용하도록 자체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안내문을 발송하고 문자메시지를 전송하는 등 홍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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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아직 끝나지 않은 구제역! 초심으로 방역
구제역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방역활동이 여전히 계속되는 가운데, 폭우가 쏟아지면서 매몰지 주변의 2차 환경오염 피해가 새로운 골칫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삼척시는 구제역 방역 소독은 물론이고 가축 매몰지에 대한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2차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삼척시는 지난달 18일 미로면 동산리에 구제역이 발생해 두 곳의 매몰지를 마련, 총 364마리(한우 358, 염소 6)의 가축을 매몰 처분했다.
1, 2차 백신접종 후 더 이상의 구제역 의심신고는 없었지만 전국적으로 구제역이 완전히 종식되지 않아 초소 방역활동을 꾸준히 실시하는 한편,
이와 더불어 폭우가 쏟아져 비닐이 찢어질 경우 그 틈을 통해 빗물이 매몰지로 유입돼 침출수가 늘어날 수 있어 매몰지 유실이나 침출수의 하천 유입 등 환경오염이 우려되는 상황에 따라
매몰지에 대해 매몰지 사후관리단을 구성하고 축산과 환경, 토목, 상수도 관련 부서에서 합동조사를 주기적으로 실시하는 등 사후관리에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또 가축매몰지 침출수에 의한 환경오염 사전방지를 위한 배수공(유공관) 및 관측공을 설치해 긴급조치에 나섰고, 매몰지 인근 지하수 수질 모니터링과 침출수 조사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등 더 이상의 구제역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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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으로 축구장을 밝혀라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월드컵 난지천공원 내 인조잔디축구장(이하 난지천 인조잔디 축구장)에 조명탑을 설치하여 시민들에게 야간 개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는 총 사업비 2억5천7백만원을 들여 조명탑 4주를 설치하고 축구 경기를 하고 있는 중간에도 쉽게 볼 수 있는 시계탑 1주를 설치함으로써 축구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운동 환경을 제공한다.
난지천 인조잔디 축구장은 가로 102미터, 세로 66미터의 국제공인규격의 축구장으로써 주말예약 경쟁률이 10대1에 달하는 등 이용에 한계가 있었다. 이번에 높이 22미터의 조명탑 설치로 평균조도 400럭스 이상의 운동 환경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개방시간을 확대함으로써 더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난지천 인조잔디 축구장 야간 개장은 다음달 10일부터 이용 가능하며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마포구 홈페이지를 통해 접속)을 통해 인터넷으로 예약할 수 있다.
난지천 인조잔디 축구장 이용요금은 2시간당 평일 주간에는 55000원, 토․일․공휴일 전체 시간대와 평일 야간에는 71,500원이다. 또한 하절기(3월~10월)에는 오전 7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동절기(11월~2월)에는 아침 8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난지천 인조잔디 축구장에 조명탑을 설치함으로써 시민들에게 더 좋은 운동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생활체육 진흥에 최선을 다하는 마포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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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치료사” 자격증취득 광역권으로 운영
제천시립도서관(관장 장권)이 독서치료사 양성과정을 개설 운영하면서 인근 시군에서도 참여할 수 있도록 문을 개방하여 광역권 교육기관으로 거듭나고 있다.
제천시립도서관은 3월 12일부터 5월 28일까지 12주간(총72시간) “독서치료사 자격증 취득과정”을 운영할 계획으로 3월 11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모집대상은 충북의 4개시․군(충주시, 괴산군, 음성군, 단양군), 강원의 4개시․군(원주시, 태백시, 영월군, 평창군), 경북의 4개시․군(문경시, 영주시, 봉화군, 예천군)에서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기초자치단체에서 자발적으로 광역권 교육사업을 추진하는 최초의 사례로써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금번 교육은 독서치료사 전문양성기관인 ‘한국심성교육개발원’의 전문 교수진으로 구성된 교육팀이 강의를 하고, 3월 12일부터 5월 28일까지 12주 동안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30분부터 6시간씩 운영된다.
“독서치료사 자격증 취득과정”의 수강료는 전액무료이고 강의 종료와 동시에 자격검정시험을 실시하여 독서치료사2급 자격증 취득까지 one-stop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지난 2009년부터 제천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독서백신 프로그램은 첫 해에 231명의 어린이와 다문화가정과 군부대에서 참여하였으며 2010년에는 이 프로그램의 유용성과 효과가 널리 알려져 전년도에 비해 무려 16배가 넘는 3,718명이 교육을 신청해와 대 성황리에 마치기도 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도서관은 2011년부터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독서치료사 양성과정을 개설 운영하면서 인근 시군에서도 참여할 수 있도록 문을 개방하고 독서백신 프로그램 운영 비법까지 전수해줄 계획이다.
수강신청은 참여자의 편의를 위해 방문 또는 전화(043-641-4296) FAX(043-641-4299)로 접수하면 되고 수강신청서는 제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www.jclib.or.kr) 알림마당에서 다운받아 사용하면 된다.
한편 장 권 제천시립도서관장은 “이번 교육을 시발점으로 지역간의 경계를 허물고 책과 함께 밝고 건강한 질 높은 삶을 영위하기 위한 독서백신 치료사업이 전국적으로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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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보건소 유아 건강관리 힘쓴다
제천시보건소가 지난 24일 관내 유치원 등 유아교육기관 24개소 58명의 유아교사를 대상으로 영양․운동․비만․절주 분야에 대한 유아 건강관리 지도자 교육을 실시했다.
유아 건강관리를 위해 ‘2011년도 건강생활 실천 통합 서비스 사업’ 중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키쑥쑥 & 몸튼튼 교실’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한 이번교육은 건강증진 교구 및 교안 키트 개발자인 최미숙 교수(충청대학 간호학과)가 강의를 했다.
이번 교육을 이수한 유아교사들은 유치원 및 어린이집 소속 유아를 대상으로 제천시보건소에서 유아용으로 개발한 영양․운동․비만․절주 교재 및 교안을 대여 받아 유아 건강관리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따라서 24개 유아교육기관 1,100여명의 유아들이 연8회 이상 유아 맞춤 건강관리 교육수혜를 받게 되었으며, 최근 인스턴트 식품섭취 증가와 컴퓨터게임으로 인한 활동량 감소 등으로 소아 비만율이 급속히 증가하는 문제를 해결하는데 힘쓰기로 했다.
제천시보건소는 지난 2007년부터 유아 건강증진 사업인 ‘키쑥쑥 & 몸튼튼 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0년에는 26개소 유치원과 어린이집 소속 906명의 유아들이 집단 놀이 등을 통해 건강관리 교육을 받았고 교육 전․후 자체 설문조사 결과 유아 691명중 361명이 개선이 되어 52%의 개선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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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문화예술의전당 화요상설공연 드디어 오픈!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2011년 3월부터 매주 화요일 새로운 컨텐츠를 가지고 상반기 상설공연을 시작 합니다.
첫째주는 화(火)락(ROCK)으로 락의 새로운 진미을 보여 주며 둘째주
화요일에는 누구나 쉽게 접 할 수 있는 클래식 공연 『The Classic』을 그리고 셋째주 화요일에는 우리전통음악인 국악을 새롭게 보여 주는 『우리소리여행』을 넷째주 화요일은 접하기 어려운 재즈를 『재즈가 흐르는』공연으로 준비 하였습니다.
3월 1일부터 7월 까지 상반기 공연 스케쥴은 확정이 되어 진행하고 있다
상설공연의 시작을 알리는 락!『화락콘서트』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1950년대 시작된 로큰롤(Rock and Roll)은 누구나 즐기고 공감하실 수 있는 쟝르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공연에 출연은 넘버원코리아팀과 카피머신이 출연을 하여 서울의 락 공연 진수를 보여 줄것으로 기대된다.
이제는 앉아서가 아닌 서서 공연을 즐긴다 / 스탠딩석 운영
이번 공연은 1층 좌석은 스탠딩석(서서 공연관람)으로 진행하며 궁금하신 사항은 안동문화예술의전당홈페이지(http://www.andongart.go.kr) 및 전화 840-3600으로 문의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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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차량등록 시민이 쉽게 직접 할 수 있어요”
성남시는 차량등록사업소(분당구 야탑동 소재)를 처음 찾는 시민 누구나 쉽게 차량등록절차를 마칠 수 있도록 민원안내 도우미를 전담 배치하고 시민 전용 복사기 등을 설치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민원안내 도우미’는 전담 배치된 차량등록사업소 공무원 2명이 사업소를 찾는 시민들에게 차량등록 절차를 친절하고 정확하게 안내하는 서비스로, 정확하고 빠른 차량등록절차를 돕는다.
또 사업소 민원실 내에 비치한 차량등록 안내 책자, 복사기, FAX 등 총 4종 7대의 장비는 사업소를 찾는 시민들이 직접 사용할 수 있어 손쉽게 차량등록을 할 수 있다.
성남시 차량등록사업소는 지난 한해 동안‘민원안내도우미 서비스’를 통해 총 3,000명의 시민에게 차량등록, 영업용차량 이전, 주소변경, 의무보험가입, 건설기계등록, 차량세무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장애인이나 노약자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해 안내도우미는 하루 평균 30여건의 민원서류를 직접 작성해 차량번호판 부착까지 무료대행 민원서비스를 전개하고 있다.
성남시는 또, 차량등록사업소의 민원 서비스를 보다 더 강화하기 위해 매월 직원교육을 통해 새로운 법령·지침 등 개정내용을 전달하고, 차량등록업무 개선방향에 대한 업무연찬토론회를 열어 오고 있다.
시 관계자는 “차량등록사업소는 하루 평균 1,000여 명의 민원인을 응대하고 있다”면서“시민이 차량등록을 편리하게 직접 할 수 있도록 친절하고 신속·정확한 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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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현장 찾아가‘발로 뛰는 국회’
대한민국 국회(사무총장 권오을)가 지방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국민과 소통하는 국회’, ‘열린 국회’, ‘현장 국회’로 거듭나고 있다.
국회 법제실은 지역구 국회의원들과 함께 ‘지역현안에 대한 입법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는 권오을 사무총장이 18대 국회 후반기 사무총장으로 취임한 이래 가장 강조해 온 ‘국회사무처의 현장중심 의정활동 지원’의 일환으로, 국회 법제실은 지역 간담회를 통해 국민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지역 현장과의 소통을 통한 입법 활동 지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국회사무처 법제실이 주관하고 이명규(대구광역시 북구갑·한나라당)의원ㆍ 서상기(대구광역시 북구을·한나라당)의원 주최로 열린 이번 간담회에서는 대구의 주요현안인 와 를 주제로 지역전문가 및 지역주민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대구의 발전에 대해 논의하였다.
토의 주제인 로봇산업클러스터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산ㆍ학ㆍ연 연계 활성화와 핵심부품의 자체개발을 위한 입법적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내일의 로봇산업과 대구지역의 동반 발전 방안을 입법적인 측면에서 중점적으로 논의하였다.
또한, 지역 활성화를 위한 교육인프라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방교육발전을 위한 효율적인 국토활용 방안을 마련하는데 필요한 입법적 과제를 현지 주민들과 함께 모색해 본다는 점에서도 큰 의의가 있었다.
국회 법제실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대구가 당면하고 있는 현안 문제의 입법적 해결 방안이 마련되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아울러 국가 균형발전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국회 법제실은 앞으로도 지역간담회의 지속적 개최를 통해 국회의원들의 입법활동이 지역구 현장과 밀접하게 연계될 수 있도록 그 지원을 한층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간담회는 2010년 평택, 대전, 안산, 익산에 이은 다섯 번째 지역 간담회이자 2011년 첫 번째 지역 간담회로 2월 25일(금) 대구보건대학에서 실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