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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1-26 11:3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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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하남시청에서는 한 달 동안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좀도리 쌀과 저금통을 십시일반 모아 하남시 새마을금고에 25일 기탁하여 훈훈한 명절분위기 조성에 공직자가 솔선수범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지난해 11월 하남시와 하남새마을금고가 정부의 親)서민정책을 위하여 체결한『하남시 지역희망 공헌사업』활성화에 따라 사랑의 쌀․저금통 모으기 운동에 동참하여 백미 350kg와 동전 1,014천원을 모아 전달했다.

이에, 하남시 새마을금고에서는 법적으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 30여명을 시에서 추천 받아 연료비(1인 200천원)와 쌀(1인 20kg)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교범 시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공직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며 “ 앞으로도 많은 사회단체에서도 좋은 기부 문화가 확충되어 따뜻하고 아름다운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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