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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돈 충북도립교향악단, 예술감독겸 지휘자 재위촉
사진제공/충청북도
[김남식 기자]충청북도는 지난 6월 30일자로 임기가 만료되는 도립교향악단 양승돈 예술감독겸 지휘자를 재위촉 한다. 임기는 올해 7월 1일부터 2019년 6월 30일까지 2년간이다.
지난 4년간 문화소외지역인 벽지학교, 산간오지 등 찾아가는 음악회 195회, 정기 및 시.군 순회연주회 59회 등을 연주해 도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에 기여했다.
또한, 영동난계국악단과 도립교향악단 협연을 통한 도민과 함께하는 공연은 물론 찾아가는 공연시 파트별(현악, 목관, 금관) 연주로 더 많은 도민이 문화를 즐길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또한 청소년과 음악 영재를 위한 협연과 부산마루국제음악제 2년 연속 초청 공연 등 타 교향악단과의 교류 활성화로 충북도립교향악단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린바 있다.
앞으로 올해 개최되는 제3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제98회 전국체육대회,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공연, 정기연주회 권역별 공연, 충주우륵국악단과의 협연, 문화소외 계층을 위한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또 충북도립교향악단을 대한민국 명품 오케스트라로 발전시키고, 클래식 음악은 물론 영화, 팝스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통해 도민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는 공연을 펼쳐 나아갈 계획이다.
양승돈 예술감독겸 지휘자는 바이올린 전공으로 서울대 음대, 오스트리아 린츠부르크너음악원을 졸업하고 서울아카데미심포니 악장, 청주시립교향악단 악장, 하모니체스 청주 리더를 역임했다. 현재 원광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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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지사, “스포츠어코드 컨벤션 유치에 깊은 관심을....”
이시종 충복도지사가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에게 전달한 서신/사진제공-충청북도
[김남식 기자]이시종 충청북도지사가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에게 스포츠어코드컨벤션 유치와 제2회 세계무예마스터십에 대한 관심을 요청하는 서신을 전달했다.
이 지사는 지난 6월 30일 전북 무주에서 열린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폐막식에 참석해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과 면담하는 자리에서 이와 같은 내용의 서신을 전달했다.
서신에서 이 지사는 “충북은 2019 스포츠어코드 컨벤션 유치 의향서를 제출했고, 스포츠.무예 이벤트를 개최할 수 있는 적절한 기반시설과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하고, 이상적인 후보지임을 강조했다.
또한 81개국이 참가한 2016 제1회 세계무예마스터십대회와 WMC의 창립에 대해 언급하고, “2019년 제2회 세계무예마스터십대회를 스포츠어코드와 협력해 공동개최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면서, “우리 도와 WMC는 세계의 스포츠와 무예의 발전을 위해 IOC, 스포츠어코드와 네트워크를 강화하기를 희망하며, 토마스 바흐 회장의 깊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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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관광의 보배, ‘청남대’의 계속되는 진화
사진제공/충청남도
[김남식 기자]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대통령 테마파크 청남대가 연간 80만 명이 넘게 찾는 전국 제일의 국민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현장학습이나 워크숍 장소로도 각광을 받고 있는 등 새롭게 진화하고 있다.
충북도에 의하면, 청남대관리사업소에서는 이달 초, 서울, 경기, 세종 등 전국의 고등학교와 교육지원청,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등 1,200여 개 기관에 홍보공문을 보냈다.
전국의 유치원부터 고등학교를 대상으로는 역사탐방, 현장학습, 체험활동, 수학여행 등의 적소임을 적극 홍보하고 각종 기관.단체, 기업, 동호회, 종교단체 등에는 각종 할인혜택을 부여하면서 세미나, 워크숍 등 유치활동을 전개해 청남대를 새로운 컨벤션 명소로 탈바꿈시키고 잇다.
그 동안의 노력에 힘입어 청남대는 올해 6월 현재 20개 학교 1,200여명의 학생들이 진로체험 등 현장학습을 위해 방문했다. 또한 각종 기관과 단체 등에서 113회에 걸쳐 세미나와 워크숍 등의 장소로 활용해 4,500천원의 사용료 수입을 거뒀다.
관람객 유치를 위한 시설 보강도 계속되고 있다. 특히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5억 6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무장애 길’을 조성하고 있다. 청남대 내 전두환 대통령길을 따라 데크로드를 설치하는 공사다. 또한 2015년부터 2018년도까지 지역특별사업으로 지원받아 총 30억 원을 들여 ‘청남대 테마숲’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청남대 대통령길 주변으로 테마정원, 휴양.치유 숲, 첨단 ICT 기반 체험관광 콘텐츠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사진제공/충청북도
이미 청남대는 오염원이 없는 청정지역에서 역사의 숨결과 기(氣)를 느낄 수 있어 머무는 것만으로도 건강과 행복을 담아갈 수 있는 관광 명소로 지난 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2003년 4월 18일부터 국민들에게 개방돼 13년 10개월만 인 올 2월 17일 관람객 1,000만 명을 돌파한 청남대는 6월 25일 현재 누적 관람객 수가 10,360천명을 넘어서고 있다. 올 관람객 수는 지난해 대비 6.5% 증가해 1일 평균 2,380여명이 찾는 아름다운 숲속의 힐링테마파크로 찾는 이에게 행복의 활력을 담아주고 있다.
해마다 열리는 봄 축제 ‘영춘제’와 가을 ‘국화축제’에는 가수, 밴드, 시범공연, 재능기부공연 등 수많은 문화예술공연이 펼쳐져 관람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 해 처음으로 열린 ‘한밤의 재즈토닉 페스티벌’은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자원으로서의 청남대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기도 했다. 지난달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넓은 골프장 잔디위에 펼쳐진 재즈페스티벌은 청남대의 밤하늘을 대청호의 봄바람과 더불어 재즈의 열풍으로 수놓으며 계속해서 진화해 가는 청남대의 모습을 여실히 증명했다.
청남대 관계자는 “앞으로 관람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과 함께 테마숲 조성 등 청남대만의 콘텐츠 개발을 통해 청남대를 역사적 상징성과 함께 다양한 주제를 갖춘 대표적인 ‘국민관광지’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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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장애 딛고 기술 장인에 도전한다
[김남식 기자]2017년 충북 장애인 기능 경기 대회가 막을 올렸다.
도내 최고의 기능 장애인을 발굴하는 축제의 장인 ‘2017년 충북 장애인 기능 경기 대회’가 충북공업고등학교와 서원대학교, 충주커피교육 학원 일원에서 28일부터 오는 30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28일 개회식에는 이시종 충북도지사, 김양희 충북도의회의장을 비롯해 송기성 운영위원장, 선수와 자원봉사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시종 충북도지사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축사, 선수 선서, 경기 개시선언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시종 지사는“여러분이 써나갈 성공의 드라마는 9만 4천여명의 충북 장애인 모두에게 희망이 되고, 162만 도민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하게 될 것”이라면서 “장애인이 행복한 나라가 진정한 복지국가라고 믿는다. 앞으로도 충북도는 장애인의 입장에서 장애인을 위한 정책을 펼치기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충북지부가 주관하는 올해 대회는 시각 디자인, 제과제빵, 컴퓨터수리 등 19개 종목에 총 165명의 선수가 참가해 그간 갈고 닦은 기량을 뽐내게 된다.
이번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장애인들은 오는 9월 충북을 대표해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전국대회에 출전 자격을 획득한다.
한편 지난해 전국대회에서 충북도는 양복 등 3개 종목에서 금메달 3개, 컴퓨터활용능력 분야에서 은메달 1개, 시각디자인 등 3개 종목에서 동메달 3개를 수상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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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문화콘텐츠업체 홍콩시장 진출 지원
사진제공/충청남도
[전주혁 기자]충남도가 도내 지식문화 산업 기업의 해외 판로개척을 지원키 위해 오는 12월 ‘홍콩 디자인 인스파이어’에 참가할 도내 문화콘텐츠 업체를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디자인, 캐릭터, ICT 문화융합 등 문화산업의 성장과 판로 확대를 위해 도와 충남문화산업진흥원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문화콘텐츠 해외마케팅 지원 사업으로 실시된다.
도는 문화콘텐츠 해외마케팅 지원 사업에 따라 28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일본에서 열리는 ‘라이선싱 저팬’을 포함한 국내.외 전시·박람회 참가를 확대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참가업체를 모집하는 ‘홍콩 디자인 인스파이어’는 홍콩무역발전국이 주최하는 국제 전시회로, 전 세계 콘텐츠 및 디지털 경험, 디자인 산업 분야 350개 기업이 참가한다.
도는 올해 12월 홍콩종합전시장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서 충남관 운영을 통해 도내 문화콘텐츠 기업의 혁신적인 디자인 상품과 신기술이 담긴 창의적인 상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 한국지사를 개소한 홍콩무역발전국은 이번 전시회에서 부스 운영은 물론, 도내 문화콘텐츠 기업들이 바이어 매칭과 상담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측면 지원한다.
홍콩 디자인 인스파이어에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충남 온라인수출지원시스템(www.cntrade.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 업체에는 참가 부스 임차료와 기본장치비가 지원되고 전시품 편도 운송료와 홍보물, 판촉물 등도 일부 지원된다.
이동순 도 기업통상교류과장은 “도내 문화콘텐츠 기업들이 올해 확대 시행하고 있는 전시박람회 지원 사업에 적극 참여해 해외 판로개척을 위한 교두보로 활용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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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하고 젊은 충남으로 청춘들 모여라”
사진제공/충청남도
[전주혁 기자]충남도가 24일부터 1박2일간 SNS투어단을 대상으로 충남의 구석구석을 알리기 위한 ‘제2차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팸투어는 도내 주요관광지에 대한 젊은 층의 관심과 참여욕구를 유도하기 위해 ‘짜릿하고 젊은 충남’을 주제로 실시됐다.
특히 이번 팸투어에서는 20~30대의 관광수요를 반영, 도내 주요관광지를 연계한 역동적인 체험 코스와 공유차량을 활용한 자유여행 등이 진행됐다.
팸투어 첫날인 24일 SNS투어단은 여름하면 연상되는 대천 해수욕장에서 짚트랙과 스카이바이크 체험을 시작으로 머드축제가 개최될 해수욕장 이곳저곳에서 미리 떠나는 바캉스를 즐겼다.
이어 부여로 이동, 궁남지 위를 미끄러지면서 화려한 연꽃과 밀림처럼 울창한 연잎 사이를 누비는 특별한 카누체험을 경험했다.
SNS투어단은 백마강 둔치에서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내달리는 사륜오토바이를 즐긴 후, 야간 조명으로 더 아름다운 정림사지와 부소산성, 먹거리가 즐비한 야시장, 황포돛배에서 감상하는 백마강 선상음악회 등 화려한 부여의 밤을 구석구석 경험했다.
팸투어 둘째 날인 25일 첫 일정으로 백제문화단지 관람을 마친 팸투어단은 공주로 이동, 5개 조로 나눠 자유여행을 시작했다.
SNS투어단은 짜여진 일정 없이 휴대폰 검색과 각자가 가지고 있는 정보를 토대로 공유차량을 이용, 마음 닿는 대로 길을 떠나는 자유여행을 즐겼다.
공주터미널에 주차된 공유차량 탑승에서부터 시작된 이날 자유여행 일정은 지역의 부족한 교통인프라를 보완하고 자유여행객이 많아지는 현 트렌드를 반영해 과감하게 구상됐다.
SNS투어단은 피자 만들기, 도자기 만들기 등 각종 체험과 카페, 맛집투어 등 개성 있는 자유여행을 마치고 시작점인 공주터미널에 공유차량을 다시 반납하는 것으로 팸투어 일정을 마쳤다.
이홍우 도 관광마케팅과장은 “이번 팸투어는 젊은 층을 타깃으로 화끈한 충남, 즐거운 충남, 자유로운 충남을 부각시키기 위해 기획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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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사이버대학교, ‘홈페이지 웹 접근성 품질인증 마크’ 획득
[전주혁 기자]건양사이버대학교(총장 김희수)는 20일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홈페이지 웹 접근성 품질인증 마크’를 획득했다.
웹 접근성 인증마크는 장애인이나 고령자 등 정보 취약계층이 웹 사이트를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웹 접근성 표준지침을 준수한 우수 사이트에 대해 품질 마크를 부여하는 마크다.
마크를 획득하려면 먼저 인증기관의 서면심사와 전문가와 장애인이 참여한 2단계 전문가 심사 등에서 준수율이 95% 이상 되어야 하고 장애인 당사자가 직접 심사를 진행하는 3단계 사용자 심사에서는 준수율이 100%가 되어야 한다.
한편 대학 홈페이지는 국가정보화기본법에 따라 웹 접근성 품질인증을 획득하고 장애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사람이 손쉽게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는 평을 받았다.
김헌우 시스템 관리자는 “모든 학사운영과 교육과정이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지기 때문에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면서, “이를 위해 올해 초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해 장애인, 고령자 등 정보 접근 약자가 불편 없이 정보를 획득할 수 있는 홈페이지가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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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지역 청년 일자리박람회 개최
[전주혁 기자]충남도가 천안.아산시와 공동으로 오는 22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천안.아산지역 청년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청년층의 취업난과 중소기업의 인력 부족현상을 해소키 위해 마련된 이번 박람회에서는 도내 기업 80개 사가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1:1 현장면접을 통해 총 40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날 박람회장에서는 구직자를 위해 유관기관 합동 맞춤형 취업컨설팅 및 취업 준비를 위한 이력서 사진촬영, 이미지메이킹, 취업타로, 적성검사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이번 일자리박람회 참가 기업 정보는 충남일자리종합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도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지역 간 동반성장 및 우수인재 채용기회 확대는 물론, 기업에 필요한 인력을 적기에 공급함으로써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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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해수욕장 개장...7월 21일 머드축제 개막
자료사진
[전주혁 기자]서해안 최대 해수욕장인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이 충남 서해안 해수욕장 가운데 가장 먼저 17일 개장했다.
대천해수욕장은 오는 8월 20일까지 65일간 운영되고, 7월 21일부터 30일까지는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보령머드축제가 펼쳐진다.
대천해수욕장은 해변 길이만 3.5km에 이르고, 사리 때는 폭이 100m 이상 드러나는 널찍한 백사장으로, 또한 3만 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펜션과 연수원, 호텔 등 3백여 개의 숙박시설까지 갖춰 서해안 최적의 피서지로 주목받고 있다.
보령시는 대천해수욕장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적십자 인명구조대와 119 시민 수상구조대 등 하루 99명의 물놀이 안전관리요원을 투입하고, 또 호객행위와 폭죽 사용 등을 단속키 위해 불시 순찰을 강화하고, 사복경찰을 통한 암행순찰을 통해 몰래카메라 촬영 등 성범죄를 차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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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주역들이 안전한 지역사회 만든다
사진제공/충남도
[전주혁 기자]충남도는 16일 태안 만리포 한양여대 청소년수련원에서 충남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협의회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각 지역 감시단체 간 정보 교류와 유해 환경 감시 활동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1박 2일 일정으로 개최한 이번 워크숍에는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원, 도와 시.군 청소년 업무 담당 공무원 등 12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안전지킴이인 양상희, 임송자, 이정선, 김상식, 김택인, 이만희, 이희상 씨가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또 아산시와 서산시가 기관 부문에서, 한국112무선봉사단과 한국화랑청소년육성회가 민간단체 부문에서 도지사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표창에 이어 여성가족부 백현석 사무관이 ‘청소년 보호 대책과 유해환경감시단의 역할’을, 예산경찰서 이강복 경장이 ‘우리가 알아야 할 학교 폭력 이야기’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김석필 도 여성정책관은 “청소년 문제가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의 활동도 중요성을 더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워크숍 이틀째인 17일에는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활동에 대한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효율적인 활동 방안 논의와 현장 사례 발표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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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비정규직 고용개선 힘 모은다
사진제공/충청남도
[전주혁 기자]충남도가 16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2017년 상반기 공공기관장 간담회’를 열고 공공기관 비정규직 고용개선 종합대책과 유사 중복 기능 조정, 임금기준(안) 마련 등 당면현안을 논의했다.
김용찬 도 기획조정실장이 주재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간담회는 공공기관 혁신과제 및 기관 간 유사 중복 기능 조정 등 현안 사항에 대해 의견을 수렴하고 기관 간 협의가 이뤄졌다.
특히 상시.지속적인 업무에 근로 중인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및 처우.차별 개선 방안으로 ‘공공부문 비정규직 고용개선 종합대책’을 기준으로 하는 연차별 개선 방안이 중점 논의됐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도내 20여 명의 공공기관장들은 합리적인 임금기준(안) 마련, 공공기관 업무지원시스템 고도화 추진 등을 통해 효율성과 투명성, 공공성을 확대하는 데 함께 노력해 나아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 공공기관장 임용절차 개선, 관용차 및 업무추진비 집행관리 강화 등에 대한 필요성도 제기되면서 공공기관 스스로의 자정결의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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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체와 ‘학생 취업 지원’ 맞손
사진제공/충청남도
[전주혁 기자]충남도립대학교(총장 허재영)는 15일 대학 대회의실에서 ㈜아이티지적기술단과 취업 지원을 위한 산학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허 총장과 아이티지적기술단 김철완 대표를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가했다.
협약에 의하면, 충남도립대와 아이티지적기술단은 지식, 기술 및 정보 교환, 인재 교류, 학생 현장실습, 견학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산학 협력을 공동 추진키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허재영 총장은 “아이티지적기술단과 맺은 협약을 통해 학생 취업은 물론, 현장 실무 능력이 향상되길 바란다”고 말했고, 김철완 대표는 “청년 취업 지원과 일자리 창출, 지적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립대는 충남도와 고용노동부 지원을 받아 대학 및 인근 청년들의 취·창업, 진로를 지도하는 대학창조일자리센터를 운영 중이다.
일자리센터는 △진로지도 및 상담 △인.적성 및 심리검사 △기업 채용정보 제공 및 설명회 개최 △취업 대비 특강 △창업 캠프 등을 진행하고 있다.
충남도립대는 지난해 81건, 올해 18건을 비롯, 현재까지 총 481건의 산학협력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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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달 밟으며 나라사랑 다지고 환경보호
사진제공/충청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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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혁 기자]충남도 공무원교육원(원장 김상기)은 15일 ‘국토사랑 자전거 라이딩’ 행사를 개최했다.
도 공무원교육원 정예공무원 연수생 74명 전원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금강 공주보에서 백제보까지 25㎞ 구간을 달리면서 환경순찰 활동을 실시했다.
행사에 참여한 정예공무원 연수생들은 특히 투어 구간 자전거 관련 시설물을 점검하고, 강변 둔치와 도로변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도 수거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라승옥 연수생은 “환경미화 활동과 자전거타기 홍보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고, 연수생 모두 끝까지 완주할 수 있어 기뻤다”고 밝혔다.
김상기 원장은 “이번 라이딩은 나라사랑 마음을 다시 한 번 새기고 환경을 가꾸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교육과 연계한 자전거 행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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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성공다짐대회 개최
사진제공/제천시
[김남식 기자]충북 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엑스포 개막 D-100일을 맞아 14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엑스포 성공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엑스포조직위 공동위원장인 이시종 충북도지사와 이용걸 세명대학교총장, 집행위원장인 이근규 제천시장, 홍보대사인 탤런트 박주미를 비롯해 조직위원회, 범도민협의회, 자문위원회, 도민홍보단, 출향인사, 도시군 공무원 등 1,000여 명이 행사에 참석했다.
행사에 앞서 이시종 충북도지사와 이근규 제천시장은 서울시청을 방문해 박원순 서울시장과 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충청북도와 서울시 간 우호협약’을 체결했다.
다짐대회는 한방차 시음, 이혈침 체험부스, SNS 홍보이벤트, 홍보기념품 나눔 행사, 캐릭터 탈인형 홍보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함께 성공기원 축하공연과 엑스포 홍보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진행됐다.||사진제공/제천시
이시종 충북지사는 대회사에서 “이번 엑스포는 한방에 바이오를 더한 융복합산업의 미래를 전 세계에 보여줄 매우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면서, “엑스포 개최를 통해 제천이 한방바이오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 할 수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또한 이날 이심 대한노인회장, 윤홍근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장, 최금숙 한국여성단체협의회장, 정현철 대한한약협회장, 김필건 대한한의사협회장, 김병원 농협협동조합중앙회장, 소진광 새마을운동중앙회장이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들은 엑스포 붐 조성을 위해 범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한 홍보 활동에 적극 나서게 된다.
깃발 퍼포먼스를 끝으로 D-100 성공다짐대회를 마친 조직위 관계자와 참석자들은 엑스포 캐릭터인 ‘박달이와 금봉이’를 활용한 홍보 퍼레이드와 청계광장 거리 홍보에 나섰다.
이근규 집행위원장은 “제천이 이번 엑스포를 통해 세계적인 한방바이오산업의 중심지이자 동북아 천연물 산업의 메카로 확실한 자리매김을 할 수 있도록 반드시 성공 개최를 이루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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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지사, 서산A지구 찾아 가뭄대책 점검
사진제공/충청남도
[전연수 기자]가뭄이 지속되면서 영농 피해 발생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20일 한국농어촌공사 천수만사업단과 서산 천수만A지구 간척지를 잇따라 찾아 가뭄 극복 대책을 점검했다.
안 지사가 방문한 천수만A지구 간척지의 농업용수원인 간월호는 저수율이 44%로, 평년 저수율 82%의 54% 수준이다. 문제는 염도로, 도 농업기술원 조사 결과 간월호 염도는 현재 0.4% 이상을 기록하면서 이앙 한계(0.25∼0.28%)를 훨씬 웃돌고 있는 형편이다.
도는 현재 상황으로 볼 때 모내기 급수는 가능한 것으로 보고 있으나, 본격적인 모내기철 비가 오지 않을 경우 염해가 불가피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천수만사업단과 천수만A지구 간척지를 찾은 안 지사는 도내 가뭄 현황 및 용수 공급 대책을 보고받고 문제점은 없는지 점검한 뒤, 천수만AB지구경작자연합회 이우열 회장 등 농업인들을 만나 가뭄 상황을 듣고 대책을 모색했다.||사진제공/충청남도
이 자리에서 농업인들은 염해 원인 파악, 염도 측정 및 이에 따른 올해 벼 재배 지속 가능 여부 판단, 예비 못자리 준비 등을 안 지사에게 건의했다.
이에 대해 안 지사는 “물 관리 문제에 대해 조사를 실시하고, 예비 못자리를 비롯해 도와 시.군 차원의 적극적인 대책을 세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농업인들이 요청한 재해지역 지정에 대해서는 중앙정부에 적극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는 지난해 9월부터 176개 지구 124억 원 투입한데 이어 올해 19개 지구에 51억 원을 긴급 투입, 저수지 준설과 관정 개발, 양수저류 등 가뭄 대책 사업을 중점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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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多가족 多문화 어울림 대축제’ 활짝
사진제공/충청남도
[전연수 기자]충남도는 20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5월 가정의 달 및 제10주년 세계인의 날 기념 ‘2017 충남 다(多)가족 다(多)문화 어울림 대축제’를 개최했다.
남궁영 도 행정부지사, 다문화 가족과 외국인 근로자 등 1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번 대축제는 가정의 달과 세계인의 날을 안팎에 알리고, 가족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으로 가족 간 화합의 장을 펼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
‘세계를 품은 충남! 우리는 이웃.친구.가족’을 주제로 설정한 행사는 예산중학교 관악부가 ‘윈드오케스트라’ 공연으로 흥을 돋웠다.
이어 1부 기념식에서는 건강 가정 문화 확산 및 외국인 주민 사회 통합 유공자 25명에 대한 표창과 함께 도민 210명이 참여하는 세계인의 날 기념 ‘도민 합창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2부 화합 한마당에서는 7개 시.군 7개 팀이 공연을 펼치고, 3부에는 해피맘협동조합 ‘깜냥소’ 등 15개 팀이 참가해 ‘별별 가족 요리 경연대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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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군산시수협 수산장학생 장학금 수여식 개최
사진제공/군산대학교
[전창희 기자]군산대학교는 17일 군산대학교 총장접견실에서 군산시수협 수산장학생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하고 수산계열 우수인재들에게 소정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김광철 군산시수협 조합장, 고상곤 지도상무, 군산대 나의균 총장 및 주요 보직자 등이 참석했다.
군산시수협 장학금은 수산업 및 어촌사회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할 젊은 우수인재들의 학업을 장려하기 위해 군산시수협이 수산계열학과 학생 중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들을 선발해서 지원한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해양생명과학전공 염세진(3) 학생 등 12명의 우수 수산인재에게 총 2400만원 장학금이 전달됐다.
군산시 수산업협동조합은 우수 수산인재를 양성키 위해 지난 2010년부터 매년 군산대학교에 재학 중인 수산계열 우수 인재들에게 수산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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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 일러스트로 만나다
흐름을 잇다(대상)/사진제공=백제세계유산센터
[전연수 기자](재)백제세계유산센터는 지난 2015년 7월에 우리나라에서 열두 번째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백제역사유적지구’의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일러스트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하고 16점의 우수작품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지난 3월 6일부터 4월 30일까지 8주간 진행됐고, 전국에서 103개 작품이 응모됐다.
우수작품에 대한 심사는 현업으로 활동 중인 유명 일러스트 작가들이 직접 심사에 참여해 독창성과 창작력을 중심으로 유적에 대한 친근감이 잘 표현된 작품을 우수작품으로 선정했다.
우수작품은 충청남도 공주시와 부여군, 전라북도 익산시에 소재한 8개 유적에 대해 다양한 상상력을 발휘한 작품으로 대상 1명(3백만원), 최우수상 2명(각 2백만원), 우수상 3명(각 1백만원), 입선 10명(각 50만원)을 각각 선정했다.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충청남도지사상 등 5개 자치단체장의 상장도 추가로 수여할 계획이다.
또한 선정된 작품은 오는 7월부터 10월까지 충청남도, 전라북도, 공주시, 부여군, 익산시 청사의 전시공간을 활용한 순회전시와, 각 지역별로 개최되는 다양한 축제에도 전시한다.
또한, 5개 자치단체의 정책 홍보자료와 백제세계유산센터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사회 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서도 소개될 예정이다.
유재경 센터장은“백제역사유적지구는 동아시아 문명 형성에 기여한 백제의 역할이 생생한 곳이지만 매장문화재라는 특수성으로 관람객들의 발길이 많지 않아 항상 아쉬움을 느껴왔는데 이번 공모전을 통해 무형의 상상력이 유적과 흥미롭게 어우러진 작품들로 홍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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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여행주간 300만 명 충남에 몰렸다
사진제공/충청남도
[전연수 기자]5월 징검다리 연휴와 봄 여행주간을 맞아 충남도 내 주요 관광지에 300만 명의 관광객이 몰린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태안 튤립축제장에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4일까지 30만 명이 방문했고, 보령, 태안 등 도내 서해안 곳곳에서 교통대란을 겪을 정도로 관광객들이 많이 몰렸다.
또 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엔 17만 명이 몰려 예년보다 방문객이 20%나 늘었고, 지난 연휴기간 백제문화단지, 천안 독립기념관, 서산 해미읍성 등에는 6만 여 명 이상의 관광객이 줄을 이었다.
이에 따라 도내 주요 관광지에서는 입장료 수입뿐 아니라 숙.식비, 교통비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됐다. ||사진제공/충청남도
이처럼 봄 여행주간 도를 찾은 관광객이 크게 증가한 것은 징검다리 황금연휴로 여행 분위기가 고조됐을 뿐 아니라 도와 시.군 및 관광업계가 협력해 마련한 다양한 할인 이벤트와 각종 축제, 특색 있는 관광·문화 프로그램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도는 봄 여행주간 분위기를 이어가기 위해 도내 관광지를 방문하고 느낀 여행 이야기를 담은 수기를 접수해 매월 우수 공모작을 선정, 온누리 상품권을 발송할 계획이다.
또 충남만의 특색 있고, 차별화된 테마형 관광 상품을 개발해 충남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체험과 여행의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봄 여행주간에는 역사와 문화, 먹거리를 두루 갖춘 충남 지역으로 전국의 관광객이 크게 몰렸다”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관광객이 충남을 믿고 찾을 수 있도록 일부, 바가지 요금, 불친절 사례 등으로 지적된 문제점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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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서비스’ 도로명주소로 신속.정확하게
사진제공/충청남도
[전연수 기자]충남도가 오는 31일까지 주소 사용이 많은 요식.배달업체를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홍보 캠페인을 벌인다.
이번 캠페인은 도로명주소 사용 활성화를 위해 실시되는 것으로, 도 및 시.군 관계 공무원과 도로명주소 서포터즈가 함께 참여한 가운데 실시된다.
이들은 요식.배달업체가 많은 주택인근 상업지역을 찾아가 도로명주소 안내지도와 홍보물품을 배포하면서 도로명주소 사용에 따른 위치 찾기의 신속성과 편리함 등을 알린다.
특히 대부분의 주민들은 도로명주소에 대해 인식을 하고 있지만 활용방법을 모르는 경우가 많아 도로명주소 표기 방법과 찾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는 등 도로명주소의 편의성을 중점적으로 안내한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로명주소의 편리성과 사용방법을 중점으로 알려 도로명주소가 실생활 속에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