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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그룹, 포항지진피해 긴급 구호 성금 1억원 전달
[이계성 기자]DGB금융그룹 DGB대구은행과 DGB사회공헌재단은 16일 오후 포항시청에서 지난 15일 포항지역에 발생한 지진피해 복구를 위한 긴급 구호성금 1억원과 물품지원금 1천만원을 포항시와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DGB대구은행의 자체 기부금 및 DGB금융지주 등을 비롯한 DGB금융그룹의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임직원 급여 1% 나눔기금’으로 조성된 재원으로, 갑작스러운 지진 피해로 이재민 및 피해상황이 발생한 포항지역을 긴급 후원키 위해 전달됐다.
DGB대구은행 경북동부본부 김영탁 상무는 지원금을 전달하면서 “DGB금융그룹 임직원들은 포항시의 지진 피해에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DGB의 작은 정성이 보탬이 돼 지역이 하루빨리 복구 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DGB금융그룹은 재정적 지원 뿐 아니라 그룹 임직원들로 구성된 DGB동행봉사단을 통해 현장지원이 필요할 경우, 요청을 통한 즉각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
DGB금융그룹 관계자는 “지역의 예기치 못한 재난현장에 늘 함께했던 DGB금융그룹은 지난 경주지진피해 당시에도 기부금 5천만원 전달, 서문시장 화재피해 DGB동행봉사단 긴급구호봉사단 파견 봉사활동 및 기부금 3억원 전달 등의 노력을 해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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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포항 지진 피해기업 금융지원
[이계성 기자]DGB대구은행(은행장 박인규)은 포항 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대하여 금융지원 방안을 수립해 시행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포항 지진 피해기업 금융지원 방안은 정상조업에 차질을 빚고 있는 중소기업 및 자영업자에 신속한 자금 지원을 통한 조기 정상화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원규모는 총 1,000억 원 한도로 지난해 경주 지진 피해기업에 대한 지원 한도 500억원보다 대폭 늘어났다. 이다.
지원 대상은 지진피해로 직접적 영향을 받아 복구를 위한 자금지원 필요한 기업으로, 영업점장이 현장 조사를 통한 피해사실이 확인된 기업에 대해 지원할 방침이다.
업체당 지원한도는 최고 3억원으로 본점의 승인을 받는 경우, 그 이상의 금액도 지원 가능하고 연 1.0%의 금리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존대출 만기 도래 시 원금상환 없이 기한연장이 가능하고, 분할상환금 도래 시 1년 만기 일시상환 대출로도 전환 가능하다. 개인은 신용대출 최대 2천만원까지 지원 가능하다.
신속한 자금 지원을 위해 관공서의 피해사실 확인절차를 생략했고, 운전자금 한도 산출은 피해사실로 갈음하는 등 피해기업들이 사업정상화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 절차를 간소화 했다. 또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및 보증재단과 연계해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을 시행하고 있고 특별재해 특례보증대출 추진 등 피해기업이 최대한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최근 어려워진 경기에 포항 지진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지역기업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 위해 이번 지원방안을 마련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대구은행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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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2017년 경남 창업.일자리 대전’ 개최
[한부길 기자]BNK경남은행은 15일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정일).창원대학교(총장 최해범)와 공동으로 ‘2017년 경남 창업.일자리 대전’을 개최했다.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7년 경남 창업.일자리 대전은 경상남도 각급 기관.단체와 기업 등이 참가해 (예비)창업자 상담부스, 경남BI 성과전시회, 비즈쿨 성과 전시회, 우수 창업자 아이템 전시 및 토크콘서트, 청소년 진로직업 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BNK경남은행은 청소년 진로직업 페스티벌에 참가, 청소년들에게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직업체험관 부스를 운영했다.
여신기획부 정윤만 부장은 “2017년 경남 창업.일자리 대전이 예비 창업자와 구직자들에게 알찬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가 되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을 통해 지역 내 창업 활성화와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지난해부터 경남지방중소벤터기업청과 협력해 경남 창업.일자리 대전을 개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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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바젤 필라2 대응 리스크관리체제 개선
[이계성 기자]DGB대구은행은 15일 바젤기준 필라2 대응을 위해 리스크관리 전반을 점검하고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최근 필라2 점검, 위기상황분석 선진화 및 적합성검증 강화를 위해 추진한 ‘필라2 및 위기상황분석 선진화’ 프로젝트를 종료한 것에 따른 것으로, DGB대구은행은 내부승인을 거쳐 내년 1월부터 개선된 리스크관리 업무를 시행할 예정이다.
글로벌 금융규제인 바젤기준은 필라1, 필라2, 필라3로 구분된다. 필라1은 국제결제은행 기준 자기자본규제이고, 필라2는 각국 감독당국이 은행의 리스크관리실태를 점검하고 결과에 따라 추가자본을 부과하는 제도다.
금융감독원은 2016년부터 필라2를 도입해 은행별 리스크관리실태평가에 따른 평가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3등급 0단계 이하일 경우 추가자본 부과, 리스크관리 개선협약 등을 추진한다.
DGB대구은행은 선진화 프로젝트 종료에 따라 ‘리스크 통제구조’ ‘자본적정성 관리’ ‘리스크관리규정’ 등을 개선하고, ‘리스크관리기준서’ 를 도입해 선진은행 수준의 관리체계를 갖추게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위기상황에 대한 정교한 분석으로 위기 대응력을 높이는 한편, 리스크관리 활동에 대한 적합성검증의 범위를 확대하고 방법론을 개선했다.
박명흠 리스크관리본부 부행장은 “DGB대구은행의 바젤기준 필라2 대응은 지방은행 중 최고 수준”이라면서, “이번 내부점검 및 개선으로 개선 사항을 상당부분 해결한 바, DGB대구은행의 대외신인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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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2018년 일임형ISA 손실계좌 일임수수료 면제
[이계성 기자]DGB대구은행은 창립50주년을 맞는 지역대표은행의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내년 1월부터 일임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이하 ‘일임형ISA’) 손실계좌에 대한 일임수수료를 면제한다.
일임형ISA는 투자자별 투자성향에 적합한 맞춤형 모델 포트폴리오를 운용전문가들이 운용전략, 시장 환경 분석 등을 통해 편입상품선정, 자산배분, 리밸런싱까지 고려한 후 종합적인 자산관리를 지원하는 금융상품으로 DGB대구은행은 지난해 6월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DGB대구은행 일임형ISA는 고위험, 중위험, 저위험형 등 투자자 성향별로 총 6개의 모델포트포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9월 금융투자협회가 공시한 결과에 의하면, DGB대구은행은 평균수익률 6.87%의 수익률을 올려 은행권에서 가장 높은 성과를 낸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고위험형인 고수익홈런형A/P는 각각 15.15%/10.13%의 수익률을 보여 은행권 평균 수익률인 7.92%를 크게 웃돌았고, 중위험형인 중수익캐치형A/P도 6.80%/4.76%(은행권 평균 수익률 4.75%)를 기록하는 등 DGB대구은행의 일임형 ISA 수익률은 은행권 평균을 상회했다.
DGB대구은행은 은행권의 마이너스 ISA계좌 수수료 면제 움직임에 발맞추고, 고객의 서비스 강화를 위해 약관 수정 및 금융투자협회 승인을 거쳐 오는 2018년 1월부터 일임형 ISA손실계좌에 대한 일임수수료를 면제한다. 면제대상은 신규 가입 고객을 비롯해 기존 가입 고객도 소급 적용할 예정에 있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지속적이고 철저한 시장 모니터링과 이를 통한 효율적인 자산배분이 양호한 수익률의 유지비결”이라면서, “은행권 최고의 수익률을 바탕으로 일임형 ISA가 DGB를 대표하는 상품으로 발전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이번 수수료 면제 역시 이런 노력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이어 “2018년부터 일임형 ISA의 중도해지가 허용되고 비과세한도가 확대되는 만큼 투자자들의 관심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각 모델포트폴리오 구성에 있어서 DGB대구은행만의 특색 있는 자산배분을 지향하고 ‘고객수익 최우선’의 철학으로 운용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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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그룹, ‘2017 사랑의 김장나눔 운동’ 실시
[이계성 기자]DGB대구은행은 지역 소외계층의 따듯한 겨울나기 후원의 일환으로 13일 대구적십자사 별관에서 ‘2017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DGB 대구은행과 대구적십자사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랑의 김장나눔은 올해로 10년째를 맞은 행사로, 올해는 DGB 대구은행 장영철 부행장과 신입행원등의 DGB동행봉사단원과 대구적십자사 송준기 회장을 비롯한 적십자사 봉사자 50여명이 함께 약 5,000kg의 김장을 함께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렇게 마련된 김장김치는 적십자 희망풍차 결연가구 및 DGB사회공헌재단 추천 취약계층 500세대에 10키로씩 전달돼 동계기간 어려운 이웃들의 식량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올해 창립50주년을 맞은 DGB대구은행은 지역민에게 받은 사랑에 감사드리고 보답하는 의미에서 다양한 지역사회공헌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매년 연말 소외된 지역 이웃을 위하는 연탄.김장나눔은 물론 문화행사와 생필품 제공 행사를 겸한 ‘사랑나눔축제’ 개최 등 다양한 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장영철 부행장은 “최근 연탄 및 배추 등의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해 지역민들의 어려움이 커지는 가운데, DGB대구은행이 준비한 사랑의 김장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DGB대구은행은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하는 동반자 정신으로 100년 은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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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대한민국 사랑받는기업 정부포상’ 대통령표창 수상
[김점수 기자]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13일 오전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열린 ‘제5회 대한민국 사랑받는기업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이 상은 지난 2006년 제정된 국내 유일한 지속가능경영 부문 정부포상 제도로, 기업의 자율적인 지속가능경영을 촉진시키고, 사회적 책임에 대한 적극적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기업 우수사례를 발굴해 포상하고 있다.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신한금융그룹은 ‘2020년 CSR 전략목표’를 수립해 ▲금융 포용성 확대 ▲창의적인 열린 문화 구축 ▲긍정적 사회책임 실현 ▲환경·사회적 리스크관리 등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다.
특히,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UN SDGs)와 인권지침(UNGP)에 따라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경제성장을 촉진하고, 사회 불평등 해소를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는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대표적으로 신한은행은 서민, 취약계층, 저신용, 저소득자를 위한 ‘새희망홀씨 대출’, ‘가계부채 힐링 프로그램’, ‘신용대출 119 프로그램’을 통해 서민들의 채무부담 경감에 기여하고 있고, ‘새희망 적금’을 운영해 기초생활 수급자, 장애인, 다문화 가정 등 사회취약계층 고객에게 목돈 마련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 신한생명의 경우 지진, 태풍, 조류인플루엔자 등 자연재해에 피해를 입은 고객에게 보험료 납입과 대출금 상환을 유예하고 긴급자금을 제공하는 등 긴급재난에 따른 금융지원에 앞장섰다.
또한 고령층과 장애인, 외국인 등 금융취약계층이 금융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사회책임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 조용병 회장은 “앞으로도 금융의 본업을 통해 세상을 이롭게 하는 ‘미래를 함께 하는 따뜻한 금융’을 실현시켜 나감으로써, 고객과 사회가 함께 상생하며 동반 성장하는 지속가능경영을 주도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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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국제체크카드 발급받고 커피 4잔 제공
[김점수 기자]한국씨티은행(은행장 박진회)은 씨티 국제체크카드 신규 발급 이벤트를 13일부터 올해 12월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씨티 국제체크카드를 발급 받고 1회이상 사용한 모든 고객에게 스타벅스 카페라떼 4잔을 마실 수 있는 무료쿠폰을 제공한다. 해당 기간 중 1회이상 사용한 기존 씨티 국제체크카드 보유 고객에게도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빕스 2인 식사권을 제공한다.
또한 블랙프라이데이 및 연말 여행 시즌을 맞아 씨티 국제체크카드 이용시, 몰테일 해외직구 배송비 최대 $7 할인과 아이허브 $8 할인 그리고 익스피디아 12%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 영업점 방문 발급 시 5만원인 국제체크카드 발급 수수료가 온라인에서 무방문 서비스 이용 시에는 전액 면제되는 혜택도 올해 말까지 가능하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씨티 국제체크카드는 씨티그룹의 강력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미국, 중국을 비롯한 해외 22개국 씨티은행 현금지급기에서 미화 1불의 인출 수수료와 인출액의 0.2% 네트워크 수수료만으로 한국 계좌에 있는 본인의 돈을 현지화폐로 출금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 어학연수나 유학 그리고 여행 등의 목적으로 해외를 방문하는 고객들로부터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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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찾아가는 금융상담 서비스 오픈
[김점수 기자]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전국 아파트 정보 서비스 제공업체 ‘호갱노노’(대표 심상민)와의 제휴로 은행원이 직접 찾아가는 아파트 대출 금융상담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아파트 매매를 앞둔 손님들께 온라인을 통한 양질의 부동산 정보제공과 함께 KEB하나은행 직원이 원하는 시간∙장소로 직접 방문해 전문적인 금융상담을 제공하는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다.
아파트 매매를 앞둔 손님은 먼저 ‘호갱노노’의 인터넷 사이트, 모바일 웹, 어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해당 매물의 실 거래가와 공급량, 지역 및 환경적 요인, 전세가율 등의 폭넓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후 온라인 채널 상의 ‘상담받기’ 버튼을 통해 대출 희망일자와 기간, 금액 등의 정보를 입력하면 해당 내용이 KEB하나은행 1Q영업지원시스템으로 전송된다.
이를 바탕으로 해당지역 KEB하나은행 직원의 연락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대출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필요 시 손님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조율 후 직접 방문해 아파트 대출과 관련한 체계적 금융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KEB하나은행 1Q뱅커센터 관계자는 “‘호갱노노’와의 제휴를 통한 이번 서비스로 아파트 매매와 관련한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부동산 정보 및 금융 노하우가 더 많은 손님들께 제공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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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2017 KB 우수기업고객 CEO 초청 포럼’ 개최
[김점수 기자]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은 지난 9일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중소.중견기업 CEO를 초청해 ‘2017 KB 우수기업고객 CEO 초청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KB를 거래하는 우수 중소.중견기업 CEO 및 배우자, KB금융그룹 경영진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4차 산업혁명, 혁신성장의 기회와 도전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중소.중견기업 CEO에게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는 회사 경영전략 수립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프로그램은 한국은행 금융안정위원회 등을 담당했던 글로벌 경제전문가인 장재철 KB증권 수석이코노미스트의 ‘2018 한국경제 전망’을 시작으로, 백남선 이대여성암병원 병원장의 ‘건강이 행복이다’는 건강관리 특강이 이어졌다.
이후 CEO 프로그램인 ‘경영토론’에서는 ‘명견십리, 밝은 지혜로 10년을 내다보라’는 내용으로 기업경영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생각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영토론은 장희영 한양대학교 교수가 진행하고 장재철 KB증권 수석이코노미스트, 김연희 보스턴컨설팅그룹 대표, 강정수 연세대학교 커뮤니케이션 박사가 패널로 참여했다.
KB금융그룹 윤종규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중소.중견기업들이 혁신과 성장을 지속할 수 있도록 KB금융그룹은 언제나 함께하는 든든한 금융파트너가 될 것”이라면서,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우리 앞에 다가온 4차 산업혁명이라는 도전 속에서 성장의 기회를 모색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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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2017 장병 소원성취 프로젝트’시상식 개최
[김점수 기자]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은 10일 용산에 위치한 국방컨벤션에서 ‘2017 장병소원성취 프로젝트’시상식을 개최했다.
국방부와 KB국민은행이 공동으로 주최해 올해 8번째를 맞은 ‘2017 장병소원성취 프로젝트’는 대한민국 장병(병사, 간부, 군무원 등)이 이루고 싶은 소원을 사연과 함께 응모하면 소원을 이뤄주고 응원 메시지를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는 장병의 가족, 친척 및 친구들이 참여하는 ‘가족사랑특별상’ , 부대에 대한 장병들의 관심을 담은 ‘부대사랑특별상’등의 특별상 부문 신설을 통해 더 많은 혜택이 장병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지난해 대비 두 배 가까이 늘어난 총 5,479건의 소원이 응모됐다. 심사를 통해 대상 1명, 최우수상 10명, 우수상 20명, 장려상 30명, 행운상 60명이 선정됐다. 특별상부문은 가족사랑특별상 10명, 나라사랑특별상 4명, 부대사랑특별상에는 10개 부대가 최종 선정됐다.
이날 대상을 수상한 조범기 일병은 “지체장애로 낡고 불편한 의족에 의존에 생활하시는 아버지를 위해 몸에 맞는 새로운 의족을 선물해드리고 싶었다”면서, “이번 계기로 그 동안 간절히 바라던 소원을 이룰 수 있게 되어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시상식장에는 장려상을 수상한 구본각 일병의 소원인 일러스트레이터 작품 전시회도 시상식장에 함께 마련해 시상식 참석자들의 좋은 반응과 함께 구일병의 꿈을 응원해 주는 뜻 깊은 시간도 가졌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많은 장병들의 소원을 실현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병영 생활뿐만 아니라 나아가 앞으로의 삶에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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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신세계인터넷면세점’ 온라인 적립쿠폰 증정
[이계성 기자]DGB대구은행은 신세계인터넷면세점과 상호협력 MOU를 체결하고 10일부터 DGB대구은행 환전 고객에게 환전금액별 인터넷면세점 적립쿠폰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 서비스는 DGB대구은행에서 미화 300~500불 상당액 환전고객에게 3만원, 미화 500불 상당액 이상 환전 고객에게 4만원의 신세계인터넷면세점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환전 고객에게 문자를 통해 적립쿠폰 번호 전송이 되면 이를 출국 전 신세계인터넷면세점 홈페이지에 등록한 후 결제 시 적립 쿠폰 할인을 받는 절차다.
이 서비스는 기존 실행해온 오프라인 면세점(롯데 면세점[부산, 김해], 신세계면세점[부산센텀시티]) 할인쿠폰 제공에 이어 온라인면세점에서도 사용 가능한 적립 쿠폰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환전 고객에게 보다 많은 면세품 구매 혜택을 제공해 고객들의 즐거운 면세 쇼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다.
DGB대구은행은 해외 여행객의 환전 수요 증가에 따른 서비스 차원에서 DGB대구은행 전지점에서 환전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티웨이항공 1만원 할인권(미화 300불 이상 환전고객), 포켓와이파이 대여 할인(미화 300불 이상 환전고객) 등의 서비스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전국 지점, 인터넷 환전, 스마트뱅킹을 통한 스마트 환전 예약 등 편리한 환전 서비스는 물론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해 고객 편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을 위한 다양한 환전 서비스를 지속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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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레버리지 천연가스 선물 ETN(H)’-‘인버스 2X 천연가스 선물 ETN(H)’ 출시
[김점수 기자]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김형진)는 천연가스에 투자하는 레버리지 및 인버스 레버리지 ETN을 3일 상장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상장된 ‘신한 레버리지 천연가스 선물 ETN(H)’(종목코드:500031)과 ‘신한 인버스 2X 천연가스 선물 ETN(H)’(종목코드:500032)이다.
‘신한 레버리지 천연가스 선물 ETN(H)’은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거래되는 천연가스 선물 일간 수익률의 2배수를 추종하는 상품이고, ‘신한 인버스 2X 천연 가스 선물 ETN(H)’은 천연가스 선물 일간 수익률의 -2배수를 추종하는 인버스 레버리지 상품이다.
신한금융투자 ETN을 통해 WTI, 브랜트, 금, 은, 구리, 콩, 옥수수, 천연가스 등 원자재 상품 투자가 가능하고, 천연가스 레버리지 상품은 WTI 및 은선물 레버리지 및 인버스 레버리지 상품에 이어 신한금융투자가 발행하는 세 번째 원자재 레버리지 상품이다.
신한금융투자 에쿼티파생부 윤채성 팀장은 “원자재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은 상황에서 천연가스 레버리지 및 인버스 레버리지 상품 등 다양한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한 레버리지 천연가스 선물 ETN(H)’ ‘신한 인버스 2X 천연가스 선물 ETN(H)’은 투자자산의 가격 변동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고, 또한 일간수익률의 2배를 복제함으로써 발생하는 일별 복리화 효과로 인해 보유기간 누적수익률이 기초자산의 수익률의 2배와 다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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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부동산 투어 세미나’ 개최
[김점수 기자]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지난 2일 올해 유로머니지(誌) 선정 ‘대한민국 최우수PB은행상’ 10회 수상을 비롯해 더뱅커/PWM지(誌), 글로벌 파이낸스지(誌), PBI(Private Banker International)지(誌) 등 글로벌 유명 매체가 주관하는 해외 4대 PB어워드 그랜드 슬램 달성 기념으로, ‘제 4회 부동산 투어 세미나’를 개최했다.
부동산 투어 세미나는 KEB하나은행만의 특화된 체험형 투자 세미나로 부동산 전문가들이 투자관심 지역을 직접 선정, VIP 손님들과 함께 현장을 방문해 실시간으로 현장 맞춤형 투자자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총 4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북촌, 홍대, 성수동에 이어 역사와 문화가 결합돼 독특한 상권으로 급부상한 서울 성북동 일대에서 진행됐다. 심우장, 수연산방, 최순우 옛집 등 고스란히 보존돼 있는 예술인들의 고택(古宅)들과 현대식 주택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성북동 일대는 꾸준한 유동인구 유입에 따른 임차수요의 증가로 향후 성장 가능성이 큰 지역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성북구청과 연계해 잘 알려지지 않은 지역의 명소를 중심으로 이뤄진 답사에 곳곳에서 이어진 KEB하나은행 부동산자문센터의 깊이 있는 매물분석과 투자 유의사항 전달이 더해져 참여한 손님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고객은 “생생하고 실질적인 부동산 정보에 지역의 역사문화적 배경에 대한 상세한 설명까지 곁들여져 유익함과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성엽 KEB하나은행 WM사업단장은 “이번 행사는 VIP손님들께 단순히 부동산 물건을 소개하는 필드투어를 넘어, 지역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투자 전반에 대한 식견을 확장하는데 도움을 드리기 위해 기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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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회장, ‘정동길 따라 걷는 가을 미술관 산책’ 실시
[김점수 기자]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조회 겸 문화행사인 ‘정동길 따라 걷는 가을 미술관 산책’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기존의 경직된 조회 형태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소통과 대화의 시간을 나누기 위해 김정태 회장이 직접 제안했다.
평소보다 일찍 업무를 마친 김정태 회장과 하나금융그룹 임직원 110여명은 ▲도슨트의 설명과 함께하는 서울시립미술관 관람 ▲가을맞이 덕수궁 길 산책 ▲만찬과 함께 즐기는 퀴즈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함께 어울리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김정태 회장은 건축물과 관련된 전시물 앞에서 직원들에게 대한민국 불교 건축물과 유교 건축물의 차이점을 설명하면서 깜짝 도슨트를 자청하고 만찬 자리에서 진행된 퀴즈 이벤트에도 함께 참여하는 등 적극적인 소통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태 회장은 “딱딱한 분위기에서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조회에서 벗어나고자 새로운 형태의 조회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소통과 대화가 가능한 기업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직원은 “평소 그룹 회장 및 임원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은데 이번 행사를 통해 자연스레 함께할 수 있었다”면서, “미술관을 거닐며 대화를 나누다 보니 평소 멀게 느껴지던 회장 및 임원들이 한결 가까워 짐을 느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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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스타벅스 기프티콘 증정’ 행사 실시
[김점수 기자]한국씨티은행(은행장 박진회)은 홈페이지를 통해 자산관리 상담을 신청한 모든 고객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11월 한 달 간 시행한다고 밝혔다.
전담직원을 통한 자산관리는 전통적으로 은행의 VIP 고객에게만 제한적으로 제공되던 서비스이나, 인터넷 홈페이지에 상담신청 공간을 마련해 누구나 씨티은행만의 전문화된 상담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한국씨티은행은 단순한 수익률 관리를 넘어 고객 생애주기 전반에 걸친 자산설계를 돕기 위해 지난 해 TWA(Total Wealth Advisor 종합 자산관리) 시스템을 도입했고, 급변하는 시장 상황 속에서도 자산의 변동성 수준을 관리할 수 있도록 모델 포트폴리오(Model Portfolio)에 의한 자산 구성을 제안하고 있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인터넷 은행이 대세가 된 요즘에도 자산관리 상담을 받으려면 영업점을 찾아가야 하는데, 한국씨티은행 홈페이지에서 상담을 신청하면 원하는 시간대에 전화 문의가 가능해 편리하다”면서, “최근 잇따라 문을 열고 있는 한국씨티은행의 WM 센터를 체험해 보고 싶은 고객들 역시 홈페이지 상담신청을 통해 해당 센터 방문상담 약속을 잡아볼 것”을 요청했다.
한편, 자산관리 상담 신청은 24시간 언제나 한국씨티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연락처를 남긴 상담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씨티 프라이어리티 센터의 전담 직원들이 평일 오전 9시부터 5시사이에 연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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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국내금융그룹 최초 5년 연속 DJSI 월드지수 편입
[김점수 기자]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세계적인 금융정보사인 미국 다우존스가 발표한 DJSI 월드 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 World)에 국내 금융그룹으로는 사상 최초로 5년 연속 편입됐다고 밝혔다.
DJSI는 전 세계 시가총액 상위 2,500여개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재무적 성과뿐 아니라 환경, 사회적 측면에서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통합적으로 평가해 발표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지속가능성 평가 및 사회책임투자 지표이다.
올해 DJSI 월드 지수 은행산업 부문에는 세계적인 글로벌 금융그룹인 웨스트팩, BNP파리바, 바클레이스를 비롯해 전 세계 28개사가 편입됐다.
신한금융그룹은 금융소외계층에 대한 금융포용뿐 아니라 고객관계관리, 재무안정성, 기후변화 대응, 윤리경영, 사회공헌 활동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국내 금융그룹 최초로 5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2005년 국내 금융사 최초 은행 사회책임보고서 발간을 시작으로 UN글로벌컴팩트, UNEP FI, CDP 등 주요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이니셔티브에 참여해왔다. 이사회 내 사회책임경영위원회 운영 등 책임경영 체계를 구축하고,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지속가능경영 실천으로 지속가능성 관점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올해는 ‘그룹 중장기 CSR 전략’을 수립하는 한편, 2020년까지 CSR 전략을 달성키 위해 금융경제교육 누적인원 1백만명 달성, 디지털 채널 고객비중을 71%까지 확대키로 했다.
또한 금융 포용성 확대를 통해 저소득, 저신용자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금융지원 확대 등 계량적인 환경·사회 목표를 설정했다. 그 이행성과 정보를 매년 점검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에게 공개할 계획이다.
아울러 중소, 벤처기업의 육성을 위해 4년간 6조 6,000억을 지원해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신재생에너지 관련 산업 지원금액을 늘려가는 등 금융의 생산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신한금융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금융그룹으로서 금융의 본업을 통해 세상을 이롭게 하는 ‘미래를 함께 하는 따뜻한 금융’을 구현해 나가 고객과 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경영을 주도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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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하나된 평창’ 전용 상품 출시 및 손님 이벤트 시행
[김점수 기자]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후원 은행으로서 올림픽 개막 D-100일인 1일부터 끝나는 내년 2월까지 ‘하나된 평창’ 전용 상품 3종 판매 및 대손님 이벤트를 실시한다.
올림픽 전용 상품은 ‘하나된 평창 정기예금, 적금, 입출금 통장’ 3종으로 구성됐다. 대회 기간 중인 2018년 2월 18일까지 판매한다.
전용 상품에 가입하는 손님에게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대회의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 이미지를 담은 한정판 통장을 증정한다.
‘하나된 평창 정기예금’은 가입기간 1년제로, 1백만원 이상 3천만원 이하 범위내에서 1인 1계좌만 가입 할 수 있고 총 1조원 한도 내에서 판매된다.
금리는 기본금리 연 1.718%에 우대금리 연 0.5%가 더해져 최대 연 2.218%의 특별한 금리 혜택이 제공된다.(2017.11.1기준, 세전) 우대 금리 항목은 ▲하나카드(또는 현대카드) 결제실적 보유 연 0.2% ▲스마트폰뱅킹 등 비대면으로 이 예금에 가입하거나 가입시점에 만 65세 이상 손님 또는 장애인 손님인 경우 연 0.1% ▲대한민국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종합순위 4위 이내 달성 시 연 0.2%로 구성돼 있어 대한민국 대표팀과 선수를 응원하는 재미를 더해준다.
‘하나된 평창 적금’은 가입기간 1년제로, 1만원 이상 20만원 이하 범위내에서 1인 1계좌만 가입할 수 있다. 금리는 기본금리 연 1.7%에 우대금리 연 0.8%가 더해져 최대 연 2.5%까지 가능하다.(2017.11.1기준, 세전) 우대 금리 항목은 ▲자동이체로 8회 이상 적금에 납입시 연 0.5% ▲본인 통장으로 급여.연금 입금, 아파트관리비 자동이체, 가맹점 대금 입금, 카드대금 결제, 통신요금 자동이체 실적 중 한건 이상 보유시 연 0.3%로 비교적 간단하다.
‘하나된 평창 통장’은 은행거래 실적에 따라 수수료 우대 서비스를 제공하는 입출금 통장이다. 판매 기간 중 가입계좌의 연평균잔액 0.1%를 올림픽.체육 관련 단체에 기부할 예정으로, 통장 가입만으로 올림픽 성공기원 기부에 간접 동참하는 효과가 있다. 특히, 올림픽.체육 관계자 등에게는 가입 후 1년간 수수료 우대서비스를 조건 없이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손님 대상 이벤트는 11월1일부터 2018년 2월까지 기간별로 다양하게 이뤄진다.
경품행사 ‘평창의 꿈을 이루세요~’에서는 적립식.거치식 상품(개인형 IRP,펀드), 가계대출 신규 손님을 대상으로 개.폐회식 입장권, 주요 경기 입장권, 강원도 여행상품권, 마스코트 인형, 기념 다이어리, 하나머니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스토리텔링 이벤트’에서는 하나된 평창 적금, T핀크 적금, 하나머니세상 적금으로 신규 가입한 손님의 이름에 ‘강원도 평창 동계 올림픽’ 중 한글자만 있어도 0.1%의 추가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골드메달 신용대출 이벤트’에서는 프리미엄 직장인론 등 신용대출(통장대출에 한함) 첫거래 손님을 대상으로 대출금액의 10%(최대 2백만원)까지 연0%의 대출이율을 적용한다. 11.1일부터 2018년 2월 28일까지 무이자 한도 100억으로 진행한다.
이외에도 PB점포인 평창동골드클럽과 올림픽선수촌PB센터를 평창동계올림픽 후원 골드클럽으로 운영한다. 전행적으로 외국인근로자에게는 급여송금 손님을 대상으로 추첨하여 동계올림픽 관람기회도 제공하게 된다.
또한 하나멤버스를 통하여 사다리게임, 하나머니고 평창, 굿딜 쿠폰 제공 등 후원은행으로서 다양한 재미를 제공한다.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은 “올림픽 공식 후원 은행으로서 손님들에게 올림픽을 널리 알리고, 올림픽의 성공 기원을 담아 전용 상품 출시 및 이벤트를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상품 및 서비스 확대를 통해 손님께 친밀히 다가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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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금투, ’신한 글로벌 헤지펀드 포럼 2017‘ 개최
[김점수 기자]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김형진)는 오는 7일 오후 1시 30분부터 여의도 콘래드호텔 그랜드볼룸(3층)에서 4시간 동안 국내외 16개 운용사 대표들이 참여하는 ‘신한 글로벌 헤지펀드 포럼 2017’을 개최한다.
‘신한 글로벌 헤지펀드 포럼 2017’은 헤지펀드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과 문의가 커져가는 가운데, 고객들의 요구에 부응키 위해 기획됐다. 이번 포럼은 총 3개 Session 으로 구성됐다. 전문가들의 패널 토론 형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현장에 마련된 총 16개 Booth에서는 운용사 관계자들과 직접 대화하면서, 운용사 전략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시간도 함께 마련된다.
1부에서는 무역금융, 미국부동산 등을 전문으로 다루는 6개 해외 운용사가 참여해 ‘최근 시장환경을 고려한 ALP(Alternative Loan Portfolio) 투자전략’을 다룬다.
이어 2부 역시 멀티 전략을 구사하는 해외 운용사들이 패널로 나서 ‘글로벌 시장환경 변화와 전략별 투자기회 탐색’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고, 끝으로 3부에서는 타임폴리오 등 국내 헤지펀드 시장을 이끌어가고 있는 운용사 대표들이 ‘국내 헤지펀드 전략’에 대해 심도 있는 분석과 전망을 다룰 계획이다.
신한금융투자 PBS사업본부는 “이번 포럼을 통하여 헤지펀드 시장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함께,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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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금융의 날’, DGB대구은행 대통령 표창
[이계성 기자]DGB대구은행은 지난 10월31일 63컨벤션 그랜드볼룸홀에서 개최된 ‘제2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DGB대구은행 거래고객인 ㈜아영통상·정목의료재단 한패밀리병원의 정덕표 이사장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금융의 날은 금융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제고하고, 금융부문 종사자들을 격려키 위해 지정된 기념일로, 이날 기념식에서 금융발전유공 포상 부문에 있어 금융혁신, 서민금융, 저축 세 개 부문에서 총 195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저축 부문 대통령표창을 받은 DGB대구은행 황금PB센터 우수고객인 정덕표 이사장은 어려운 가정환경에도 불굴의 의지로 자수성가해 ㈜아영통상, 한패밀리병원, 한패밀리병원요양원을 설립해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지역사회 모범적인 기업인으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어려웠던 유년을 극복하고 자수성가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청소년들에게 더 넓은 기회를 제공키 위해 청년 시절부터 꾸준히 소년원 방문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온 점도 눈에 띈다.
정 이사장은 고향인 대구 달성군에 2008년 정목하빈장학회를 설립해 하빈면에 거주하는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지금까지 500여명이 넘는 학생에게 3억여원이 넘는 학습, 생활 지원금을 지원해왔다.
정덕표 이사장은 뛰어난 기업경영 능력과 함께 부를 사회에 환원하고, 성실한 금융 생활로 꾸준히 저축을 한 점이 인정돼 이번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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