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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2018 평창 동계올림픽 & 동계패럴림픽 홍보관’ 개관
[김점수 기자]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와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서울지역 홍보관인 ‘2018 평창 올림픽 & 패럴림픽 하우스’를 개관하고 개관식을 가졌다.
KEB하나은행 을지로 신축본점에서 27일 개최한 이 날 행사에는 함영주 KEB하나은행장과 이희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장, 이명호 대한장애인체육회장 등 약 1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날 참석자들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범국민적 관심 제고와 국내외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 한다”면서, “이 곳 홍보관이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과 국민들에게 평창 동계올림픽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하실 수 있는 대표적인 홍보 명소로 활용돼 성공적 대회 개최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축본점 1층 로비에 마련된 ‘2018 평창 올림픽 & 패럴림픽 하우스’는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내내 운영된다. 홍보관 내 마련된 ‘체험존’에서는 가상현실(VR) 봅슬레이, 컬링, 화상 합성기술을 통한 평창 동계올림픽 포토체험을 통해 평창 동계올림픽을 체험해볼 수 있고, 선수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또한, ‘전시존’에는 평창 동계올림픽 메달, 성화봉, 기념주화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전시된다. 특히, 올림픽 영웅들의 특별 기증품으로 구성된 ‘히어로즈존’을 마련, 우리나라 첫 동계올림픽 메달리스트인 김윤만 선수의 은메달 등 역대 동계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의 유니폼과 장비 등 소장품을 전시한다.
이날 행사에는 최민경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박세리 전 프로골퍼, 홍수환 전 프로복싱 선수, 허정무 한국프로축구연맹 부총재 등 여러 분야의 스포츠 영웅들이 참여해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함께 기원했다. 특히, 전 북한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정의성 선수가 참여한 ‘평화 올림픽 개최 기원 행사’를 별도로 진행해 그 의미를 더했다.
한편, KEB하나은행은 평창 동계올림픽 전용상품 ‘하나된 평창 통장’ 출시를 통해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동계올림픽의 홍보와 함께 상품의 판매실적을 기부활동과 연계한 공익성을 높이 평가 받아 ‘지속가능성 파트너 인정 위원회’로부터 ‘평창 지속가능성 파트너’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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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제22회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 시상 대통령 표창 수상 기념 이벤트’ 실시
[한부길 기자]BNK경남은행은 내년 1월 21일까지 ‘제22회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 시상 대통령 표창 수상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고객 그리고 지역민과 기쁨을 나누기 위해 마련한 제22회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 시상 대통령 표창 수상 기념 이벤트는 일부 여신상품과 수신상품에 금리 우대와 특별금리 혜택이 제공된다.
기업대출 대표상품인 탑플러스기업대출과 위더스론은 영업점장 전결로 0.20%p 추가 금리 우대를 해준다.
개인사업자와 법인(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제외)이면 누구나 10만원 이상 정기정액적립식으로 가입 가능한 탄탄성공적금은 기본이율에 특별금리 0.20%p가 주어진다.
여신기획부 정윤만 부장은 “BNK경남은행이 국내 시중은행 중 유일하게 대통령 표창을 받은 데 대한 고객과 지역민의 축하와 성원에 감사한다”면서, “축하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제22회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 시상식’에서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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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2017 사랑의 동지팥죽 나눔 행사’ 실시
[한부길 기자]BNK경남은행은 22일 동지(冬至)를 맞아 마산역 광장에서 ‘2017 사랑의 동지팥죽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소외계층 구호와 함께 세시풍속 전파를 위해 마련된 사랑의 동지팥죽 나눔 행사에는 손교덕 은행장과 부인 송혜경 여사를 비롯해 BNK경남은행 봉사대와 적십자 봉사대 등 자원봉사자 150여명이 참가했다.
오전 일찍 마산역 광장에 집결한 자원봉사자들은 팥죽에 들어 갈 새알을 직접 빚고 동지팥죽을 끓인 뒤 배식 준비를 도왔다.
이어 마산역 광장을 찾은 독거노인.장애인.무의탁자.노숙자 등 소외계층과 지역민 3500여명에게 동지팥죽을 무료로 대접했다.
손교덕 은행장은 “사랑의 동지팥죽 나눔 행사를 찾은 지역민 모두 얼마 남지 않은 2017년 건강하게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기를 기원한다”면서, “팥죽의 각종 영양분을 통해 건강도 챙기고 액운도 쫓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울산 밥퍼 무료급식소에서도 2017 사랑의 동지팥죽 나눔 행사를 동시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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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한국백혈병어린이 재단에 ‘사랑의 헌혈증 기부’
[김점수 기자]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김형진)는 한국백혈병어린이 재단에 후원금과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통해 모은 헌혈증 1천장을 기부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 본사에서 열린 이번 기부 행사는 신한금융투자 주니어 직원들로 구성된 ‘영리더’에서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기증한 헌혈증을 보다 뜻깊은 일에 사용키 위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증한 행사이다.
이날 기부식에는 영리더 대표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사무처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부된 헌혈증과 후원금은 소아암 어린이를 치료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서선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사무처장은 “신한금융투자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이번 기부행사를 통해 신한금융투자가 실천하고 있는 따뜻한 금융을 느낄 수 있었다”면서, “헌혈증과 후원금이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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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제22회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 시상 ‘대통령 표창’ 수상
[한부길 기자]BNK경남은행이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공로로 대통령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BNK경남은행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가 개최한 ‘제22회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 시상식’에서 단체부문 ‘대통령 표창’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손교덕 은행장은 21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제22회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 시상식’에 참석해 홍종학 장관으로부터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대통령 표창을 받은 손교덕 은행장은 “대한민국 경제의 근간이자 미래인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노력이 큰 성과로 이어져 보람과 긍지를 느낀다”면서, “중소벤처기업과의 상생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제22회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 시상에서 시중은행 중 유일하게 대통령 표창 수상 단체로 선정된 BNK경남은행은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다각적인 금융지원이 공로로 인정됐다.
특히 중소벤처기업 성장에 대한 정부 정책에 적극 부응해 관련 제도와 상품을 활발히 운용해 온 것으로 조사됐다.
실례로 BNK경남은행은 보수적 금융 관행 개선과 생산적 금융 확산 노력을 기울여 신용 등급이 낮거나 담보력이 부족해 자금조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다.
은행장 직속으로 ‘혁신금융 TFT’를 설치해 기술금융 기반을 구축하는가 하면 여신프로세스에 기술력과 사업성, 기업평판, 미래창출능력까지 반영해 생산적금융 확산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또한 중소벤처기업을 비롯해 소상공인에 대한 맞춤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대출전문심사역인 CMO(Credit Management Officer)과 소호대출전문심사역인 BRM(Branch Retail Manager) 등 전문 인력을 운영해 중소벤처기업의 금융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지방은행 최초로 신설된 기업경영지원팀은 컨설팅과 유동성을 지원하는 한편 원스톱지원데스크프로그램을 통해서는 신속한 금융지원으로 유동성을 지원하는 등 경영애로를 덜어주는 역할도 주도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BNK경남은행은 이 밖에도 창원시와 울산광역시 등 각 지자체 그리고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경남/울산벤처기업협회 등 관련 기관 단체와 공동 협력사업을 활발히 추진해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금융 인프라를 더욱 탄탄히 구축해 나가고 있다.
또 자체적으로 탑플러스기업대출.상생결제론.위더스론.경남/울산클러스터기업대출 등 특화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실효성을 높였다.
한편, 이런 노력으로 BNK경남은행은 지난 11월말 현재 집행한 기업대출 18조6457억원 가운데 91.9%에 달하는 17조1301억원을 중소벤처기업에 지원했고 이 중 98.6%인 16조8831억원을 지역 중소벤처기업에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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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DGB셀프창구’ 1호점 개점
[이계성 기자]DGB대구은행은 창립50주년을 맞아 지난 19일 대구의 주요 관문인 동대구역 내에 미래형 365일 유.무인디지털 복합점포인 ‘DGB 셀프창구’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이번 셀프창구는 고객이 온·오프라인 등으로 업무를 볼 수 있는 옴니채널 기반을 통한 금융거래 편의성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개점행사에 참여한 임영숙 대구광역시 동구 부구청장, 김경식 한국철도공사 동대구역장 등은 행사 후 DGB셀프창구를 직접 찾아 비대면 상담 전문가와 화상 상담을 해보는 등 시연을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DGB 셀프창구’는 영업점 직원의 도움 없이 고객 스스로가 일반적인 은행업무의 90% 가량을 처리할 수 있는 무인 디지털 키오스크 코너로, 비대면 상담원과의 화상상담, 바이오정보를 활용한 본인 확인 등을 통해 입출금통장신규, 예·적금·펀드 신규, 체크카드발급, 전자금융 및 보안카드 발급 등 118개의 은행 창구업무와 동일하게 거래가 가능하다.
동대구역(대구광역시 동구 동대구로 550) 성동고가차도 방향 3번 출구 안쪽 역무실 부근에 자리한 DGB대구은행 동대구역점에 비치돼 있어 1년 365일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첫 셀프창구가 개설된 동대구역점은 영업시간 중(10시~17시)에는 2명의 직원과 함께 셀프창구 및 바이오(손바닥 인증) ATM이 운영되고, 영업시간 이후(평일 21시, 주말·공휴일 12시~18시까지)에도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비대면 상담원과의 화상상담을 통해 대부분의 은행업무가 가능해 동대구역으로 출퇴근하는 바쁜 직장인들과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외화환전 고객들에게 편리함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DGB대구은행에서는 셀프창구 개설에 따른 디지털기기에 대한 고객 이용편의성 및 활성화를 위해, 지난 6개월 간 국내1위 ATM 기업인 노틸러스효성, 한국후지쯔, 핀테크 선도기업 스펙트라, 레오컴 등과 함께 시장조사를 병행해 연구개발을 지속해 왔다.
DGB셀프창구는 첫 거래고객인 경우 통장개설, 체크카드발급, 전자금융신청, 보안카드 발급 거래를 하나의 프로세스로 묶어 거래시간을 단축했고, 상담원과의 화상상담 없이도 타행계좌 이체를 통한 간편 실명확인 방법 개발 및 OTP발급 또는 이체한도 상향을 필요로 하는 고객에 대해서는 IM뱅크 모바일앱으로 사전예약을 통해 즉시성과 차별화를 구현하였다. 또한 많은 업무에 대해 손쉽게 메뉴를 찾을 수 있도록 UX/UI를 대폭적으로 개선하고, 해외은행 사례 등을 벤치마킹해 룰렛게임 및 사진 찍기 기능 등 재미요소까지도 탑재해 고객들의 호응을 끌 것으로 보인다.
DGB셀프창구는 동대구역점을 시작으로 올해에는 본점영업부, 영남대지점, 시지지점, 상인역지점에 추가로 셀프창구가 개설됐고, 내년 이후에는 영업점 점포효율화 및 특성화점포에 맞춰 점차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지방은행 최초 DGB대구은행 22개 영업점에서 운영 중인 DGB바이오ATM은 장정맥 바이오정보 등록을 통해 카드, 통장 없이도 편리하게 ATM기기를 사용할 수 있게 돼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내년부터는 도입 ATM 전량을 바이오ATM으로 추진할 계획을 갖고 있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디지털금융 시대 영업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보다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키 위해 DGB셀프창구를 도입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기능이 탑재된 최신 핀테크 서비스를 계속적으로 연구해 고객편의를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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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은 전대금융으로 우즈벡 수출길 넓히세요”
사진제공/한국수출입은행
[김점수 기자]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은성수, 이하 ‘수은’)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코트라’)가 21일 여의도 수은 본점에서 우즈베키스탄 수출기업들을 대상으로 ‘전대금융 설명회’를 공동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지난달 22일 샤브카트 미르지요에프(Shavkat Mirziyoyev) 우즈벡 대통령이 방한했을 당시 수은이 우즈벡 국영은행들과 체결한 전대금융 증액 계약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우즈벡에 수출하는 국내기업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수은은 지난달 우즈벡 국영은행인 NBU와 5000만달러 늘어난 1억5000만달러를, UZPSB와 2000만달러 늘어난 3000만달러 규모의 전대금융 증액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발표에 나선 김근애 수은 전대금융실 차장은 전대금융 상품별 소개와 전대금융을 활용한 국내 기업들의 수출 사례를 설명했다.
조영관 수은 해외경제연구소 부부장은 우즈벡 경제현황과 투자환경, 우즈벡 신정부 출범 이후 경제개혁정책 주요내용 등을 소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 코트라는 경제외교 후속지원 사업 안내 및 수은과 공동으로 추가적인 1:1 개별상담을 제공하는 등 우즈벡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실질적 지원에 나섰다.
수은 관계자는 “우즈벡 은행들에 설정된 수은의 전대금융 한도가 우리 기업의 현지 영업활동 등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대금융(轉貸金融)이란 수은이 외국 현지은행과 신용공여한도(Credit Line)를 설정하고, 현지은행은 수은에서 보다 유리한 조건으로 자금을 조달해 한국기업과 거래관계가 있는 현지기업에 대출해주는 제도다. 해당국에 지점을 보유하지 않아도 한국기업의 현지 진출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현지은행과 현지기업은 수은이 제공하는 낮은 금리와 탄력적 대출기간의 혜택을 직간접적으로 받을 수 있고, 한국기업은 수출증대, 프로젝트 수주 등 현지 거래를 확대할 수 있다. 특히 수출기업 입장에선 선적 등 주요 의무를 이행하자마자 신속히 수출대금을 회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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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헤지펀드1호 출시
[김점수 기자]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김형진)는 첫 번째 헤지펀드인 ‘신한금융투자 하이파이(HI-FI) 채권투자 수시입출금 전문투자형 사모투자신탁 제1호’를 출시한다.
신한금융투자의 첫 헤지펀드는 채권형 수시입출금펀드 형식이다. 국공채, AAA등급의 은행채 및 A1CP 등에 투자하고, 레버리지에 의한 재투자 수익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전략이다.
신한금융투자는 진출 초기에는 Fixed Income상품에 집중하면서 트랙레코드 및 AUM(운용자산)을 꾸준히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 이후 해외채권, 대체투자, Equity, FOFs등으로 투자대상 및 상품라인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내년부터는 기관투자자와 신한금융그룹내 다양한 판매채널을 통한 본격적인 영업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신한금융투자는 지난 9월 헤지펀드운용본부를 신설하고, 조직과 인력을 확대하며 헤지펀드 진출을 준비해 왔다. 이후 금융당국에 등록을 신청하고, 2개월만인 12월 14일 전문사모 집합투자업 등록을 완료했다.
신한금융투자 헤지펀드운용본부 최문영 상무는 “전문사모 집합투자업(인하우스 헤지펀드) 진출로, 고객들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경쟁력 있는 맞춤형 상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면서, “이로써 초대형IB의 발행어음에 대응할 수 있는 상품공급이 가능해졌고, 그룹내 상품공급 HUB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한금융그룹내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한 다각적인 상품운용으로, 자본시장내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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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통합 모바일 플랫폼 ‘신나는 한판’ 전면 리뉴얼 오픈
[김점수 기자]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21일 은행, 카드, 증권, 생명의 핵심서비스를 한번의 로그인으로 추가 앱설치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금융권 최초의 통합 모바일 플랫폼인 ‘신나는 한판’을 전면 리뉴얼 오픈 했다.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고객관점의 디자인 개편을 포함한 UX/UI 개선과 금융캘린더, 증권매매, 환전, 신용카드 분실 신고 등 신한금융그룹의 주요서비스가 추가로 탑재됐다. 또한 고객들이 많이 클릭하고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주요 서비스를 한곳에서 쉽고 빠르게 접속할 수 있도록 메뉴를 변경했다.
특히, 증권매매 서비스는 신한금융투자 대표앱 신한i알파 뿐만 아니라 은행의 신한S뱅크, 카드의 FAN앱, 생명의 스마트창구앱을 통해서도 거래가 가능토록 변경됐다.
또한, 신한금융그룹의 각종 금융 일정(자동이체, 카드결제일 등)을 구글, 네이버 캘린더와 연동한 ‘금융 캘린더’를 탑재해 고객의 편의성을 극대화 했다.
이 외에도 보험상품 신규, 모바일 간편대출(포켓론) 등의 서비스도 추가로 탑재됐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신한금융의 모든 서비스를 한번에 이용할 수 있는 ‘신나는 한판’ 서비스를 통해 은행, 카드, 증권 등 금융서비스의 경계를 허물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 관점에서 편의성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나는 한판’은 신한금융그룹의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하나의 앱에서 한번의 로그인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오픈API 모바일 플랫폼으로 작년 11월 금융권 최초로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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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신임 노조위원장에 김정원 후보 선출
[이계성 기자]DGB대구은행 노동조합 신임위원장에 김정원 후보가 당선됐다.
김정원 후보는 18일 진행된 DGB대구은행 제21대 노동조합 정·부위원장 선거 2차 투표 개표결과 에서 917표(득표율 52.3%)를 얻어 801표(득표율 45.7%)를 얻은 기호 2번 박종욱 후보를 누르고 선출됐다.
김정원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서진숙, 한수호, 백지노 부위원장과 함께 출마했다. 이번 선거는 두차례의 투표를 통해 최종 당선인이 확정됐다. 임기는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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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보험금’ 7조4천억원 규모...사망보험금 16만건 우편발송
YTN화면캡처
[김점수 기자]‘숨은 보험금’ 7조4천억원이 18일부터 주인 900만명을 찾는다.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은 이날 생명보험협회.손해보험협회와 함께 숨은 보험금 통합조회시스템 ‘내보험 찾아줌’(http://cont.insure.or.kr)을 개시했다.
조회시스템과 별개로 1만원 이상 숨은 보험금, 사망 보험금의 계약자 또는 수익자(청구권자)에게는 안내 우편을 보내 보험금을 찾아가도록 한다.
숨은 보험금은 중도.만기.휴면 보험금 등 3가지로, 지난 10월 말 기준으로 중도 보험금이 5조원, 만기 보험금이 1조3천억원, 휴면 보험금이 1조1천억원이다.
중도 보험금은 계약 만기는 아직 안 됐지만, 취업이나 자녀 진학 등 지급 사유가 중간에 발생한 돈으로, 만기는 지났지만, 소멸시효(2∼3년)는 완성되지 않은 게 만기 보험금이다. 소멸시효가 지나 보험회사가 갖고 있거나 서민금융진흥원에 출연된 게 휴면 보험금이다.
자신이 가입한 보험이 어떤 게 있는지, 해당 보험 계약에서 숨은 보험금이 얼마나 어디에 있는지 조회시스템에서 한 번에 알아볼 수 있다.
지방자치단체나 금감원을 방문해 ‘상속인 금융거래 조회 서비스’를 신청한 상속인은 피상속인(사망자)의 보험 계약과 보험금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숨은 보험금과 피상속인 보험금 뿐 아니라 생존연금도 조회할 수 있다. 생존연금은 연금 개시일까지 피보험자가 생존한 경우 지급되는 연금으로, 숨은 보험금 조회는 자신의 이름, 주민등록번호, 휴대전화번호를 입력하고 휴대전화로 본인 인증을 거치면 된다. 조회시스템은 365일 24시간 운영된다.
개인영업을 하는 41개 보험사(25개 생명보험사, 16개 손해보험사)의 모든 숨은 보험금을 찾을 수 있다. 우체국 보험이나 조합 공제 등은 대상이 아니다.
또 이미 보험금을 청구해 보험사가 지급 심사를 진행 중이거나, 압류 또는 지급정지 등으로 정상적인 청구가 불가능한 보험금은 조회되지 않는다. 단순 피보험자가 아닌 계약자·수익자만 숨은 보험금을 조회할 수 있다. 조회된 금액은 전월 말 기준 원금과 이자다.
숨은 보험금이 발견됐다면 해당 보험사에 보험금 지급을 청구하면 된다. 청구일로부터 3일 안에 돈이 지급된다.
‘숨은보험금 찾아가기’ 캠페인을 위해 각 은행 지점은 ‘내보험 찾아줌’ 시스템 안내 자료를 대기 장소와 창구 등에 두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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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 집닥 주식회사, 전략적 업무제휴 체결
[김점수 기자]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이 을지로 KEB하나은행 본점에서 집닥 주식회사(대표이사 박성민)와 전략적 업무제휴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사는 △양사 고객을 위한 금융상품 및 서비스 공동 개발 및 홍보 △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 공동 발굴 △ 기타 동반 성장을 위한 전략적 상호 협력키로 했다. 집닥을 이용하는 고객에 대해 금융 지원을 비롯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인테리어시장은 소비자가 아닌 업체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어, 인테리어 가격이나 자재에 대한 정보를 소비자가 알기 어렵고, 인테리어 업체의 시공능력도 확인이 어려워 대다수 고객은 인테리어 업계 정보가 부족한 상태에서 시공업체와 계약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집닥은 고객에게 검증된 맞춤형 인테리어 업체를 소개하고, 무상비교견적, 3년 A/S보장, 시공중/시공후 검사서비스, 안전결제 에스크로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이 안심하고 인테리어를 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KEB하나은행의 금융 서비스가 결합되어 고객들은 인테리어 대한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제휴를 기념하여 KEB하나은행은 집닥 이용 고객을 위한 인테리어 자금 지원 특판 상품을 출시하였다. 대상은 집닥을 통해 인테리어 공사 계약을 체결한 고객 중 KEB하나은행 신용평가 기준을 충족하는 개인 및 개인사업자로, 최장 5년간 최대 5천만원(인테리어 공사 계약금의 50%이내)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최저 금리는 3.879% (12월 14일자 금융채 6개월물 기준)이며, 신용등급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이 합리적 비용으로 원하는 인테리어 공사를 할 수 있기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상품, 서비스 관련 공동 연구 및 개발을 통해 다양한 고객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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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새해 맞이 고객 바로 알기 이벤트’ 실시
[한부길 기자]BNK경남은행은 내년 2월말까지 ‘새해 맞이 고객 바로 알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개인 또는 개인사업자가 BNK경남은행 영업점 창구와 스마트뱅킹.인터넷뱅킹 등을 통해주소.휴대폰번호.직장명.주거종류.소득.직업구분.급여일.키맨연락처.매출액.자녀수 등 고객정보를 추가하거나 수정하면 총 303명에게 경품을 지급한다.
1등.2등.3등은 내년 3월 최종 추첨해 50만원.30만원.20만원권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한다.(제세공과금 발생시 당첨자 부담)
또 새해맞이 고객 바로 알기 이벤트에 참가한 고객 가운데 매월 1회 100명을 뽑아 총 300명에게 1만원 모바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마케팅부 김종석 부장은 “고객정보가 올바르지 않거나 변경된 고객을 대상으로 최신 업데이트를 권장하는 동시에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키 위해 새해 맞이 고객 바로 알기 이벤트를 마련했다”면서, “간단하게 고객정보를 추가하거나 수정하고 경품 당첨에 행운을 누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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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혁신벤처기업 지원 포괄업무협약’ 체결
[김점수 기자]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12일 여의도본점에서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규옥) 및 벤처기업협회(회장 안건준), 이노비즈협회(회장 성명기),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회장 조현정), 한국여성벤처협회(회장 윤소라), IT여성기업인협회(회장 장혜원) 등 혁신벤처 유관기관과 ‘창업생태계 조성 및 일자리창출을 위한 혁신벤처기업 지원 포괄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수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KB금융그룹 윤종규 회장 및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혁신벤처기업의 생애주기별 맞춤지원을 통해 기업 성장(Scale-up)을 지원하고 창업생태계를 조성키 위해 KB국민은행, 기술보증기금, 혁신벤처 유관기관이 힘을 모은 자리이다.
우선 KB국민은행은 혁신벤처 유관기관이 추천하고 기술력이 우수한 혁신벤처기업을 위한 금리우대 전용 대출상품을 내년 1월 출시할 예정이다. 연간 3천억원씩 5년간 총 1조 5천억원의 대출을 지원하게 되고, 기업의 금융비용 완화를 위해 기술보증기금이 발급하는 3,000억원 규모의 보증서에 대해 0.6%p의 보증료(연 0.2%p씩 3년간)를 지원하게 된다.
또한, KB인베스트먼트의 벤처투자펀드 조성, KB증권의 M&A, 기업공개(IPO), 스타트업 지분투자 Incubation 등 KB금융그룹 계열사간 유기적인 혁신벤처기업 금융지원을 강화하고, KB굿잡을 통한 우수인력 채용연계, 경영컨설팅 등의 차별화된 비금융서비스도 제공한다.
기술보증기금은 혁신벤처기업 전용 보증상품 개발과 보증연계투자 지원, 창업교육, 컨설팅, 기술이전 및 기술평가 등을 지원키로 했다.
벤처기업협회, 이노비즈협회, 한국여성벤처협회,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IT여성기업인협회는 성장가능성이 높은 혁신형 벤처기업을 KB국민은행과 기술보증기금에 추천하고, 창업기업에 대한 멘토링 서비스 제공 및 혁신벤처기업의 효율적인 지원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게 된다.
이날 최수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축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를 준비하고 일자리창출을 통한 경제 발전을 위해서는 혁신 중소.벤처기업의 육성이 필요하다”면서, “이번 협약은 민간과 정부가 함께 혁신벤처기업을 지원하여 혁신성장을 뒷받침하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윤종규 KB금융그룹회장은 “혁신벤처기업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역으로 이들 기업의 성장을 통한 일자리창출 효과가 크다”라면서, “KB금융그룹은 대출 및 벤처투자 등을 포함한 금융지원을 확대해 혁신벤처기업과 더불어 발전하는 든든한 금융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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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온라인 외제차 견적지원’ 서비스 오픈
[김점수 기자]삼성화재(사장 안민수)는 ‘온라인 외제차 견적지원’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삼성화재가 운영 중인 ‘외제차 견적지원센터’를 온라인 상으로 확대한 것으로, 이번 온라인 서비스 오픈으로 앞으로는 장소 제한 없이 어디서나 외제차 전문 견적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외제차 견적지원센터’는 고객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외제차 수리를 받을 수 있도록, 외제차 견적 전문가가 차량의 파손 상태를 진단해 적정한 수리 방법과 범위를 안내하는 곳으로, 서울, 부산 등 전국 17개 지역에서 운영해왔다. 지점이 없는 지역에 거주하는 고객들은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었다. 이러한 장소 제한을 해소키 위해 ‘온라인 외제차 견적지원’ 서비스를 오픈한 것이다.
‘온라인 외제차 견적지원’ 서비스는 사고접수 시 받은 안내 문자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접속할 수 있다. 접속된 상담 페이지에서 차종, 연식 등 차량 정보와 파손된 차량 사진을 등록하면 간단하게 접수가 완료된다.
접수가 되면 외제차 전문 견적사가 근무일 기준 24시간 내에 고객에게 수리 방법과 예상 수리비 안내 전화를 한다. 상담 후 고객은 원하는 정비소에 수리를 맡기면 되고, 삼성화재와 제휴 중인 외제차 우수협력업체를 추천 받을 수도 있다.
천흥진 삼성화재애니카손사 기획파트장은 “그동안 ‘외제차 견적지원센터’가 없는 지역에 거주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었던 고객들의 아쉬움을 온라인 서비스 오픈으로 해소하게 됐다”면서, “외제차 고객들이 장소와 관계없이 적정한 수리 방법에 대해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화재는 현재 수도권 8곳(강북, 강남, 강서, 일산, 분당, 인천, 수원, 안양), 지방 9곳(대전, 청주, 천안, 광주, 전주, 대구, 부산, 울산, 창원) 등 전국 17곳에 ‘외제차 견적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가까운 센터에 직접 방문이 가능하다면, 외제차 전문가의 차량진단 및 간단한 흠집제거 서비스도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삼성화재 ‘외제차 견적지원센터’는 삼성화재 자동차보험 가입고객 또는 삼성화재 보험가입 차량에게 피해를 당한 차량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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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캐피탈, 4 차산업혁명 시대를 위한 전기자전거 할부금융 확대
[김점수 기자]하나캐피탈(대표이사 윤규선)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차세대 이동수단의 시장 선점을 위해 지난 7 일 오후 리콘하이테크 ( 대표이사 김진 )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나캐피탈은 친환경 전기자전거 산업 육성 및 보급 확대를 위한 본격적인 지원과 함께 전기자전거 할부 금융을 확대키로 했다 .
전기자전거는 도심 체증, 주차난 및 환경오염에 대한 해결책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차세대 이동수단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하나캐피탈은 향후 전기자전거의 보급을 확대하고 중국 저가 제품과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자체 기술력과 디자인을 보유한 국내 토종 전기자전거 전문기업 리콘하이테크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
또한,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전기자전거 산업 육성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고, 새로운 컨텐츠와 플랫폼 개발 등의 협업 사업을 통해 전기자전거 공유경제의 기틀도 마련할 계획이다 .
하나캐피탈 윤규선 대표이사는 “단순히 금융을 지원하는데 그치지 않고, 전기자전거의 저변 확대를 통해 차세대 이동수단인 퍼스널 모빌리티가 시장 내에 빠르게 안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강구 하겠다”고 밝혔다 .
한편, 리콘하이테크는 지난 2013년 설립 후 4년 만에 이탈리아, 스페인, 스웨덴 등 총 7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전기자전거 전문기업이다 .
현재 GPS를 내장한 전기자전거와 전기바이크, 위치 및 주행거리, 주행에 필요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 개발, 자전거 의류 및 액세서리 제작 등의 사업으로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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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LPGA 3관왕’ 박성현 프로 특별 초청 ‘토크 콘서트’ 개최
[김점수 기자]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8일 명동 사옥 대강당에서 ‘LPGA3관왕’ 박성현 프로를 특별 초청해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토크 콘서트에서 박성현 프로는 하나금융그룹의 사내 팬클럽인 ‘하나남달라’ 회원 200여명을 만나 성공적인 한 해의 소감과 앞으로의 목표 등에 대해 이야기 하고, 팬클럽 회원들과 질의 응답을 하면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소 말수가 적은 것으로 알려졌던 박성현 프로지만 이날은 올해 있었던 재미있었던 일화나 잘 알려지지 않은 고생담을 늘어 놓으면서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또한 팬 사인회 및 하나머니GO 행운상 추첨을 통해 박성현 프로의 애장품을 증정하는 시간을 갖는 등 다채로운 행사에 직접 참여했다.
‘하나남달라’ 팬클럽 회장인 KEB하나은행 영업1부 이호재 PB팀장은 “세계적인 스타 플레이어와 만날 수 있는 자리를 갖게 돼 영광이고, 같은 하나금융그룹의 일원이라는 점이 자랑스럽다”면서, “앞으로도 박성현 프로가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늘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토크 콘서트에는 김정태 회장이 직접 패널로 참석해 팬클럽 회원들에게 박성현 프로가 올 해 이룬 업적을 소개하고 격려하기도 했다.
김정태 회장은 “하나금융그룹은 소통과 협업을 통해 모든 이해 관계자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이라는 미션 달성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KEB하나은행 소속 박성현 프로는 2017년의 루키로 상금왕과 올해의 선수상, 신인상 등 LPGA투어에서 3관왕을 차지하며 세계 여성 골프계의 중심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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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회장,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행복을 나누는 금융 실천”
[김점수 기자]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을 통한 행복한 금융을 실천키 위해 연말 이웃돕기 성금으로 50억원을 기탁했다.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5일 오후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소재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허동수) 강당에서 진행된 ‘희망 2018 나눔캠페인’에서 저소득, 소외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지원에 써달라고 50억원을 전달했다.
이번 연말 이웃돕기 성금은 KEB하나은행이 서민의 자산형성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한 사회공헌기금 15억원에 하나금융지주, KEB하나은행이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기부한 35억원의 성금을 더했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 참석한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하나금융그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2009년부터 인연을 맺고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꾸준히 협력해 오고 있다”면서, “우리의 관심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 및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주고 행복한 금융을 전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이어 “하나금융그룹은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돌보며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들을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여 지속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2018년 그룹 중점추진과제의 최우선 과제로 ‘함께 성장하는 금융’을 선정해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함은 물론 생산적, 포용적 금융에 대한 직접적인 지원 및 사회적 기업 저변 확대를 위해 ‘하나 파워 온 임팩트’ ‘하나 파워 온 챌린지’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사회적 기업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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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회장, 그룹 출범 기념식에서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 가져
[김점수 기자]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4일 명동 사옥 대강당에서 그룹 및 지주사 출범 12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과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을 비롯한 그룹 관계사 CEO 외 임직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지난 2005년 12월 1일에 출범한 하나금융그룹과 하나금융지주의 출범일을 기념하고 이를 계기로 직원들의 결속과 화합을 다지자는 취지로 개최됐다.
이 날 행사에서 김정태 회장은 ‘사람에 대한 이해와 성찰을 통한 임직원의 주인의식 함양’을 당부하면서, “그룹 출범 12주년을 맞아 그룹의 미래인 임직원들이 하나금융그룹의 주인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서로 소통하며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정태 회장은 이어 “서로의 생각이 하나가 된다면 어떤 풍랑과 역경 속에서도 하나금융그룹의 미래는 밝을 것”이라면서, “금융업의 본질을 꿰뚫는 휴머니티에 기반한 창의적 사고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자”고 강조했다.
이번 기념행사에서는 특별히 토크 콘서트 방식을 도입해 직원들이 실시간으로 참여하면서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직원들의 질문에 김정태 회장이 직접 답변하는 시간을 통해 직급 및 형식의 틀을 깨고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출범 12주년을 맞아 소통과 협업을 통해 모든 이해관계자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신뢰받고 앞서가는 글로벌 금융그룹’이라는 비전 달성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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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2018! 100년 은행, 힘찬 전진’ 경관조명 점등식
[이계성 기자]DGB대구은행은 지난달 30일 저녁 북구 칠성동 제2본점에서 2017년 성탄과 연말연시를 기념하는 ‘2018! 100년 은행, 힘찬 전진!’이라고 명명한 점등식을 실시했다.
DGB대구은행은 매년 연말연시 흥겨운 분위기를 살리고, 희망찬 새해를 맞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본점 주변에서 대형 경관조명 장식물을 설치하는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제2본점 남측 정문 및 북측 정원에 경관조명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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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00년 은행, 힘찬 전진’ 장식은 제2본점의 야외 공간을 최대한 활용해 고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는 기획 아래 설치가 진행됐다. 남측 정문 앞에 높이 5미터의 대형 사각기둥 9개를 설치하고, 각 기둥을 아치 형태의 트러스로 연결한 트리 장식은 ‘2018년이 DGB대구은행이 걸어온 50년과 향후 지속 발전하여야 할 50년을 연결하는 가교역할을 한다’는 상징성을 부여해 설치했다. 각 기둥 하부에는 DGB금융그룹 및 계열사의 명칭이, 상부에는 다양하고 화려한 조명장식이 설치돼 있다.
북측 정원에는 크리스마스 관련 미니 조명장식물이 설치돼 있어 1층에 위치한 커피숍과 북카페를 이용하며 주변 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장쓰인 야간조명은 에너지 효율이 높은 LED를 사용해 1일 전기료가 1만원 정도가 소요돼 에너지 절약에도 힘쓴 것이 눈에 띈다.
DGB대구은행은 2018년 하반기에 리모델링이 완료되는 수성동 본점으로 복귀한 이후, 수성동 제1본점에서 경관조명 장식을 실시할 예정이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DGB대구은행 제2본점 조명장식 ‘2018! 100년 은행, 힘찬 전진’이 지역민 모두가 찾아와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명소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