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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올해 업계 처음으로 배타적사용권 획득
삼성화재(사장 안민수)가 ‘임신질환 실손입원의료비’ 특약이 손해보험협회 신상품 심의위원회로부터 올해 처음으로 3개월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임신질환 실손입원의료비’는 지난달 18일 개정.출시한 자녀보험‘NEW엄마맘에쏙드는’에 새롭게 추가된 산모를 위한 담보이다.
기존 실손의료비에서 보상되지 않던 임신.출산 관련 질환을 보장하는 특약으로, 통상적인 분만을 제외한 유산, 입덧, 임신성 당뇨 등으로 입원시 1천만원 한도로 입원비의 80%를 보장한다.
‘임신질환 실손입원의료비’ 특약은 △담보 개발의 독창성 △소비자 편익증대 △태아뿐만 아니라 산모까지 보장을 확대해 자녀보험의 트렌드를 변경한 점 등을 인정받아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
특히, 출산연령 고령화로 인해 증가하고 있는 임신질환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해소한 점과 정부의 출산장려 정책에 부응하는 보험의 공공성을 높인 측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삼성화재 장기상품개발팀장 정병록 상무는 “임신질환 실손의 경우 통계집적이 어려워 실손의료비에서 보장 받을 수 없었다”면서, “이번 상품개발로 의료과잉을 억제하면서도 산모의 임신질환 치료비 부담을 해소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화재 자녀보험 ‘NEW엄마맘에쏙드는’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samsungfire.com)나 삼성화재 보험설계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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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포괄적 업무협약 체결
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은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강남훈)과 11일 여의도본점에서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지속 성장 지원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KB국민은행은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금융.비금융 서비스 제공, 스마트공장 추진기업 발굴 및 자금지원,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구인난 해소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력, 기업의 지속성장 지원을 위한 각종 컨설팅 지원 등 여러 사업에 대해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은 산업단지 마케팅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월 중소기업지원그룹내 ‘산업단지 마케팅 지원데스크’를 설치하고, 주요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업체계 구축, 산업단지 입주기업 대상 특화 여신상품 개발 및 우대 지원 강화, 산업단지 인근 점포장과의 간담회 실시를 통한 현장의견 청취/반영, 주요 산업단지 대상 공동마케팅 실시 등 산업단지 마케팅 경쟁력을 강화키 위해 노력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2020년까지 스마트공장을 1만개로 확대한다는 정부정책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기 위해 산업단지내 스마트공장 추진기업에 시설자금 우대지원을 위한 특화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청년층과 취업고민을 함께 나누는 잡콘서트 ‘담소’ 프로그램 및 채용박람회를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한국산업단지공단과의 협약 체결을 통해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면서, ”한국산업단지공단과의 사업연계를 강화해 장기적 관점에서 우량 기업고객 유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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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메르스 피해 중소기업 및 자영업자 금융지원
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은 메르스 피해 중소기업 및 자영업자를 위한 금융지원을 오는 15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금융지원 대상은 메르스 관련 진료로 일시적 어려움을 겪는 병.의원, 손님이 끊겨 피해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계약 취소로 직접적 영향을 받고 있는 관광.여행.숙박.공연업계 등이다.이번 금융지원은 신규대출 지원과 기한연장 우대로 이뤄진다. 신규대출은 총 3000억원한도로 긴급 운전자금이 필요한 경우 피해규모 이내에서 최고 5억원까지 지원하고, 최대 연 1.0%p의 금리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기존대출 만기도래 시 우대금리(최대 연1.0%p)적용 및 원금상환 없이 기한연장이 가능하며, 기존 대출금 분할상환 유예 혜택도 받을 수 있다.KB국민은행 관계자는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금융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하는 KB국민은행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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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은행, 아시안인베스터 매거진 '올해의 소비자 은행' 선정
씨티은행이 아시안인베스터 매거진 (AsianInvestor Magazine)으로부터 아시아 최우수 소비자 은행으로 선정됐다.
이 상은 본 매거진 편집부가 선정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씨티은행의 우수한 자산관리 플랫폼에 근거해 수여됐다. 폴 호즈(Paul Hodes) 씨티 아태지역 소비자금융 자산관리 부문 대표가 5 월에 열린 아시안인베스터 어워드 만찬식에 참석해 수상했다.
아시안인베스터 (AsianInvestor)는 수상결과를 발표하면서 “투자상품을 제공하는 최고의 은행을 찾는 과정에서 아시안인베스터 (AsianInvestor)는 엄선된 자산관리자들의 다각화된 조합을 통해, 늘어나는 고객층에게 건전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은행들을 찾아 상을 수여하고자 했다”면서, “씨티 소비자금융은 바로 그러한 부분을 수행하기 위해 아시아 12개 시장에 걸쳐 자사의 인프라를 유지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씨티은행이 성공적일 수 있었던 이유는 국내외에서 치열해지고 있는 경쟁에 직면하면서도 아시아 시장에서 고객들에게 최고 수준의 자문과 상품들을 끊임없이 효과적으로 제공한 데에 있다”고 강조했다. 밝혔다.
씨티은행이 운용하고 있는 고객 자산은 소비자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시아지역 12개 시장에서 현재 2천500억 달러 이상에 달한다.
폴 호즈(Paul Hodes) 씨티 아태지역 소비자금융 자산관리 부문 대표는 “씨티은행의 가장 큰 경쟁적 이점은 자산 관리 전문성이 입증된 여러 분야의 자산관리자들로부터 자산관리 상품들을 우리가 선택할 수 있도록 해주는 개방형 구조에 있다”염서, “고객의 요구에 근거한 자문 모델과 결합된 이러한 투자 상품 선정은 이 지역에서 씨티은행의 성장을 뒷받침해왔다. 아시아 지역에서 우리 팀의 공로를 인정받아 3년 연속 아시안인베스터 소비자 은행상을 수상한 것은 대단한 영광”이라고 말했다.
한편, 씨티은행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500개에 가까운 지점을 운영하고 있고, 3천 3백만개가 넘는 소매 계좌를 관리하고 있다. 지난 해에는 아시아 지역 소비자 금융 사업부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씨티은행 총 수익의 50%에 달하는 70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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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신(新)퇴직연금시스템 오픈
신한은행은 보다 고객지향적인 시스템 설계를 통해 차별화된 고객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新퇴직연금시스템을 오는 8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오픈하는 新퇴직연금시스템은 고객별 운용현황을 모니터링해 리밸런싱 시기를 자동으로 알려주면서 빅데이타를 분석해 가입자별 맞춤형보고서를 제공하는 업그레이드된 자산관리컨설팅 시스템으로 고객 수익율을 제고할 수 있다.
또한 은행권 최초로 DC퇴직연금 가입자에 대해 사업자 단위로 관리가 이뤄지는 기존의 관리방식에서 탈피해 가입자별 거래지점을 전담 관리점으로 매칭하는 가입자 1:1 전담관리시스템을 도입 함으로써 고객관리를 더욱 강화했다.
신한은행은 시스템 개발에 앞서 세계적인 컨설팅업체인 Mercer와 퇴직연금 고객관리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한편 BOA, 체이스, 웰스파고 등 해외 퇴직연금 금융기관들을 방문해 선진화된 퇴직연금시스템을 벤치마킹 하고 1년간 100여명의 개발인력을 투입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신퇴직연금시스템 도입을 통해 고객수익율 제고는 물론 업그레이드 된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퇴직연금을 비롯한 고객들의 생애주기에 걸친 종합적인 은퇴관리 솔루션 개발 및 서비스 제공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퇴직연금부분 은행권 1위 자리를 5년째 고수하고 있고, 은퇴지수를 도입한 미래설계시스템을 2014년 개발하고 올해 초 은퇴설계 전용 상담창구인 ‘미래설계센터’를 전국 781개 영업점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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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근로자 위한 KB의 일요일 영업 점포
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은 동부경남 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를 위해 경남 김해시 서상동 소재 김해지점(2층)에 ‘김해 외환송금센터’를 열고 오는 7일부터 본격적인 일요일 영업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서울 오장동 지점과 안산 원곡동외환송금센터에 이어 이번에 문을 여는 ‘김해 외환송금센터’는 근무여건 및 지역특성상 평일 영업시간에 은행 어려워 금융거래에 불편을 겪고 있는 외국인근로자들을 위한 서비스이다.
‘김해 외환송금센터’가 위치한 서상동은 주말(휴일)이면 인근지역인 부산, 양산, 창원에 거주하는 외국인근로자까지 모여 이국적인 문화 거리가 형성되는 최적의 외국인모임 장소로 이용되고 있다.
‘김해 외환송금센터’는 평일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현재와 동일한 내.외국인 모두를 대상으로 정상영업을 하고, 일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외국인을 위한 외화환전/송금, 원화요구불예금 신규, 외화예금 신규/해지, 카드발급 및 출국만기보험 지급대행 등 종합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베트남, 캄보디아 이주여성을 고용해 송금센터를 방문하는 외국인근로자의 언어 통역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외국인근로자들에게 편리한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외환송금센터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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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부산/ 경남지역 환리스크 관리 세미나 개최
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은 5일 부산 롯데 호텔 41층 에메랄드홀에서 부산 및 경남지역 수출입 거래기업 재무담당자 80여명을 초청해 '우수 기업고객 초청 환리스크 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중국경제 및 위안화 전망’, ’최근 외환시장 주요이슈 및 전망’, ’환리스크 관리 우수사례 및 관련 금융상품’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KB국민은행은 지난 2006년부터 중견 및 중소기업 재무담당자들을 초청해 국내외 경제환경과 금융시장 전망, 환리스크 관리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해 오고 있다.
KB국민은행 자본시장본부 김홍석 본부장은 "최근 글로벌 환율 시장은 주요 국가들의 통화 정책이 서로 상반되며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이라면서, ”KB국민은행은 수출입 기업들의 체계적인 환리스크 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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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KB락스타 챌린지’ 7기 모집
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은 락스타 출범부터 지속적으로 실시해온 ‘KB락스타 챌린지’ 7기를 모집한다.
‘KB락스타 챌린지 프로그램’은 20-30대 Youth고객의 관심과 선호도가 매우 높아 매회 3만명 이상이 응모하고 있다. 1기 몽골/네팔을 시작으로 2기 케냐/뉴질랜드, 3기 동유럽, 4기 인도/남극, 5기 스위스/호주, 6기 터키/그리스까지 세계 곳곳을 누비면서 한국 문화를 알리는 대한민국 청년들을 지원해 왔다.
올해부터는 대학생뿐 만 아니라 만 19세~38세의 고객이면 누구나 지원가능 하도록 대상자를 확대, ‘한반도 분단 및 광복 70주년 기념’ 분단과 통일의 역사를 보존하고 있는 독일로 8월에 떠날 예정으로, 여행경비 전액을 KB국민은행이 지원한다.
지원접수는 락스타 챌린지 홈페이지(www.kbrockstar-challenge.com)를 통해 오는 14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최종 선정자는 7월 3일 KB국민은행 홈페이지와 락스타 챌린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글로벌 문화체험을 통해 도전정신을 함양하고 다양한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열정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락스타 챌린지 프로그램에 20-30대 Youth고객의 적극적인 도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Youth 마케팅의 일환으로 ‘락스타 마케팅 아이디어 챌린지’와 ‘대학생 광고공모전’을 진행중에 있고, 20-30대 Youth고객 우대 제도인 ‘락스타클럽 FUN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혜택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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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2015 ‘여행을 즐겨라! 환전을 즐겨라!’ 환전이벤트
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은 여름 휴가시즌을 맞아 1일부터 8월31일까지 약 3개월동안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환전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사은품을 지급하는 2015 ‘여행을 즐겨라! 환전을 즐겨라!’ 환전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KB국민은행 영업점 및 ‘KB 네트워크 환전서비스’를 통해 미화 1,000불 상당액 이상 외화현찰을 사시는 개인고객(여행자수표 사실 때 포함)중 추첨을 통해 총 58명에게 KB Gift Card(50만원권 1명, 30만원권 2명, 10만원권 5명, 5만원권 50명)를 제공한다.
또한 같은 기간에 ‘KB외화 환전 부가서비스’(해외여행자보험 가입, 항공마일리지 적립 등)를 신청한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55명에게 역시 KB Gift Card (10만원권 5명, 5만원권 50명)를 증정한다.
2015 ‘여행을 즐겨라! 환전을 즐겨라!’ 환전 이벤트는 자동으로 응모 되고,
당첨자는 9월 18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벤트 별 중복 당첨 시 상위 경품으로 적용된다.
KB국민은행의 관계자는 “아시안뱅커誌로부터 4년 연속 ‘한국 최우수 수출입은행에 선정된 만큼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정하는 외국환 전문 은행으로 자리매김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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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사모대출펀드, ADT캡스 인수금융 리파이낸싱에 투자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지난달 결성한 KB선순위인수금융 사모대출펀드가 5월 27일 ADT캡스 인수금융 리파이낸싱에 1,000억원의 최초 투자를 집행했다.
KB론펀드는 앵커투자자인 KB국민은행을 포함해 KB금융지주 계열사가 총 금액의 37%인 2,150억원, 생명보험사와 화재보험사가 63%인 3,600억원을 투자하는 등 총 12개 기관이 참여해 지난 4월 15일 결성됐다.
최근 금융권에서는 인수금융시장에서 주선능력을 증대시키고 신속성과 효율성을 높이려는 목적으로 사모대출펀드(이하 론펀드) 조성이 이어지고 있다. KB금융그룹에서 5,750억원, 신한금융그룹 5,650억원, 하나금융그룹 5,600억원의 론펀드가 결성된 바 있다.
한편 ADT캡스 인수금융 리파이낸싱은 KB국민은행을 포함한 8개 금융기관이 1조 3,500억원을 공동 주선한 올 상반기 M&A 빅딜 중 하나로, 지난 5월 18일 금융약정 체결을 완료했다.
KB론펀드는 이 밖에도 KB국민은행이 기 주선한 2~3건의 인수금융 투자를 진행 중으로 상반기 내 1,500억~2,000억 규모의 투자를 계획하고 있어 원활한 투자집행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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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원/위안화 KB특정환율(예약) 매매 거래 서비스 시행
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은 ‘KB특정환율(예약)매매 거래 서비스‘에 원/위안화 거래를 추가 시행한다.
‘KB특정환율(예약)매매 거래 서비스’는 KB국민은행 인터넷 사이트(www.kbstar.com) 또는 모바일 뱅킹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환율로 직접 외화를(예약)매매 주문하고, 거래가 체결될 경우 미리 등록한 지정계좌에서 자동으로대금결제가 이루어지는 주문형 외환매매서비스이다.
‘KB특정환율(예약)매매 거래 서비스’ 가능 통화는 이번에 위안화(CNY)를 추가해 기존 7개 통화(USD, JPY, EUR, GBP, AUD, NAD, CAD)에서 8개 통화로 확대됐다. 또한 거래시간도 기존(09:00 ~ 15:00)에서 오후 5시로 확대 적용 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확대 시행은 위안화 글로벌 허브기반을 다지기 위한 거래 활성화 지원의 일환“이라면서, “앞으로도 고객 서비스 개선을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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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사랑의 빵 나눔 봉사 활동’ 실시
태광그룹 금융 계열사인 흥국생명(대표이사 김주윤) 배구단 ‘핑크스파이더스’가 지난 20일 서울시 은평구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산하 은평.서대문 적십자 센터에서 ‘사랑의 빵 나눔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흥국생명 창립기념일을 맞아 흥국생명 배구단이 박미희 감독 이하 코치, 선수, 사무국 직원 등 20여 명이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빵 나눔 전도사로 나섰다.
흥국생명 배구단은 직접 밀가루 반죽부터 빵 굽기, 포장 등 빵 만드는 모든 공정에 직접 참여했다. 사랑의 빵은 서대문구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들 등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배달됐다.
빵 나눔 봉사활동은 흥국생명이 2012년부터 시작한 활동으로, 흥국생명 배구단에서도 작년에 이어 정규 시즌이 아닌 기간을 활용해 동참하고 있다.
박미희 감독은 “배구단 모두가 정성으로 만든 빵을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계속 나눔을 실천하는 흥국생명 배구단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조송화 선수는 “지난 해에 이어 직접 빵을 만들어 나눈다는 것이 경기장에서 느끼는 기쁨만큼 보람되고 좋은 기분이 든다.”면서, “계속해서 나눔을 실천하는 일에 동참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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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2015년 1분기 당기순이익 1,107 억원 시현
한국씨티은행(은행장 박진회)은 2015년도 1분기에 3,535억원의 총수익 및 1,10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고 발표했다.
2015년도 1분기의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206.5% 및 전분기 대비 127.4% 각각 증가했고, 총수익은 전년동기 대비 4.0% 및 전분기 대비 4.3% 각각 증가했다. 2015년 3월말 현재, Basel3 기준의 BIS 자기자본비율 및 보통주기본자본비율은 16.61% 와 15.58%를 기록했다.
2015년 1분기 이자수익은 이자부자산의 1.7% 감소와 함께 저금리기조와 스프레드축소로 순이자마진이 27bp 하락함에 따라 전년동기 대비 11.5% 감소한 2,850억원을 기록했다.
비이자수익은 투자상품판매와 보험상품 판매 수수료 감소에도, 외환파생관련 이익과 신탁보수의 증가 등으로 전년동기 대비 10.2% 증가한 273억원을 기록했다. 기타영업수익은 대출채권매각이익의 감소에도, 국공채 매매이익 증가와 삼성자동차 소송관련 이익 등으로 413억원을 기록했다.
올 1분기 판매와 관리비는 효율적인 비용절감과 지속적인 경영합리화 노력에 따라 전년동기 대비 11.8% 감소한 1,975억원을 기록했다.
1분기 중 대손충당금 및 기타 충당금은 신용여건 개선 등으로 전년동기 대비 587억원 감소한 94억원을 기록했고, 고정이하여신비율(NPL Ratio)은 전년동기 대비 18bps 개선된 0.98%이이다. 또 대손충당금 적립비율 (NPL Coverage Ratio)은 전년동기 대비 11.5% 개선된 277.6%를 기록했다.
2015년 3월말 현재, 고객자산은 가계자금대출과 매입외환의 증가로 전년동기 대비 0.9% 증가했고, 예수금은 지속적인 예수금 최적화 노력으로 전년동기 대비 7.5% 감소한 28.7조원이며, 예대율은 89.2%를 시현했다.
박진회 은행장은 "한국씨티은행은 저금리 등의 어려운 시장 여건하에서도 수익증가율이 비용증가율을 상회하는 개선된 1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우리는 은행 전체적으로 고무적인 신호를 감지하고 있고, 소비자금융사업의 변화를 위해 실행한 조치들로 소비자금융사업부문에서도 회복을 감지하고 있다.“면서, ”이번 재무목표 달성과 함께, 국내에서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기반 마련을 위하여 기업금융과 소매금융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전략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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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카드, 아마존닷컴 해외 무료배송 프로모션
한국씨티은행(은행장 박진회)은 씨티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지난 12일 18시부터(한국시간 기준) 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닷컴과의 제휴를 통해 한국으로의 무료배송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씨티카드 아마존 무료배송 프로모션은 해외사용이 가능한 씨티은행 신용카드(BC, 기업카드, 국내전용, 체크+신용카드의 체크사용분 제외)를 소지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무료배송은 아마존이 판매하고 배송하는 1천만개 이상의 상품에서 씨티카드로 100불 이상 구매 후 ‘AmazonGlobal Standard Shipping’을 선택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 물품당 무료배송 적용의 최대 무게는 13lbs(5.9kg), 최대 크기는 14x11x9”(가로세로높이 36x28x23cm)이다. 금번 프로모션은 선착순 16,000건으로 전체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씨티카드 관계자는 "지난 달 28일 진행된 1차 프로모션이 고객님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조기종료돼, 서둘러 2차 프로모션을 준비하게 됐다“면서, ”아마존닷컴과의 지속적인 제휴를 통해 해외직구 소비자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벤트 및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씨티카드 홈페이지(www.citicard.co.kr) 또는 고객센터 (1566-1000)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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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대포통장 척결을 위한 전행적 협의체 구성
KB국민은행(www.kbstar.com, 은행장 윤종규)은 대포통장 척결을 위해 전행 차원의 ‘대포통장 근절 협의체’를 구성하고, 고객 피해 예방을 위한 대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포통장 근절 협의체’는 6개 유관 부서 부서장과 실무진으로 구성돼 있고, 대포통장 근절을 위한 대책을 수립과 효율적 운영을 담당하게 된다.
KB국민은행은 대포통장 근절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 들어 대포통장 개설예방 교육을 55차례 실시했다. 장기 미사용 계좌 인출한도를 70만원으로 축소했다. 다음 달부터 현금 300만원 이상 이체 건에 대해 자동화기기 인출 지연 시간을 기존 10분에서 30분으로 연장할 예정이다.
운전면허 진위확인 시스템을 구축해 위변조 운전면허증을 이용한 대포통장 개설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계좌 개설 목적이 의심스럽거나 위변조 신분증으로 계좌 개설 거절된 고객이 다른 영업점 내점시 거절정보 공유시스템을 통해 직원들에게 안내하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의체를 통해 대포통장 개설에서 자금 인출단계까지 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유기적 협조체계를 마련하고, 대포통장 근절을 위한 적극적인 대응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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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로 여는 ‘국민행복’ 시대 만나다
KB국민은행(행장 윤종규)이 취업교육(KB굿잡 취업아카데미), 직업 체험 및 진로 상담부터 실질 채용에 이르기까지 구직 전(全)과정의 취업지원을 통해 기업의 성장동력을 지원하는 취업박람회의 새場을 열었다.
KB국민은행은 13일과 14일 양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250여 우수기업이 참여하는 '2015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2011년 10월 첫 박람회 이후 9회째를 맞는 'KB굿잡 취업박람회'는 취업교육과 연계한 프로그램 운영 및 단일규모 국내 최대 취업박람회를 개최하는 등, 그간의 눈부신 성과를 토대로 구직자들의 성공취업과 함께하는 국내 대표 취업박람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KB국민은행에서 추천한 우수기업과 한국무역협회,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의 우수 회원사 및 코스닥상장사와 대기업 협력사 등 250여개사가 참여했다.
또한, 박람회 참여 구직자들의 박람회 활용도를 제고하기 위해 구직자들이미래의 직업을 체험하고 진로를 상담.설계할 수 있는 직업/병영체험관 및 청년 진로상담 부스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재춘 교육부 차관, 백승주 국방부 차관, 신용한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위원장, 임서정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청장, 김인호 한국무역협회 회장, 한기인 한국산업 기술진흥협회 상임이사, 이혜숙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 소장, 김원식 코스닥협회 상근부회장, 부구욱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 이승우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회장, 신만택 국방전직교육원 원장, 심화진 성신여자대학교 총장, 이광석 인크루트 대표이사가 참석해 구인기업과 구직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박람회에는 KB금융그룹의 광고모델인 이승기 씨도 홍보대사로 참여했다.
김재춘 교육부 차관은 축사에서 “이번 박람회가 학력과 스펙이 아닌 능력으로 채용되고 대우받을 수 있는 능력중심사회 구현을 통해 국민행복시대를 실현하는 첫 단추로, 기업과 취업 희망자 모두에게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도 인사말을 통해 “청년구직자의 고용 창출을 통해 국민이 행복한 사회를 조성하는데 일조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KB금융그룹은 차별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롤 모델을 제시하는, ‘마중물’ 같은 존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이번 ‘2015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는 한국무역협회,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 코스닥협회,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공동 주관하고, 교육부, 미래창조과학부, 국방부, 고용노동부,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동반성장위원회, KB금융공익재단이 공동으로 후원했다.
KB국민은행은 지난 3월 26일부터 27일까지 국민은행 천안연수원에서 특성화고 학생과 대학생 등 270여 명을 대상으로 취업역량 강화를 지원했다. 올 해로 3회째를 맞아, ‘KB굿잡 취업아카데미’는 취업교육과 취업박람회를 연계하는 실질적인 취업지원 프로그램으로 취업아카데미 수강생들은 ‘국방부-KB국민은행 취업학교’ 프로그램 참여 혜택을 부여 받는다.
취업학교는 중소기업과 청년 구직자의 구인.구직 지원을 위해 국방부, KB국민은행과 인크루트㈜가 공동 추진하는 사업으로, 청년 구직자 3,000명 선발 후 취업컨설팅을 집중 지원하는 온라인 전용 취업 교육과정이다.
구직자별 맞춤형 채용정보를 제공해 구직 활동의 효율성을 극대화시킨 과정으로, 참가 비용은 전액 무료이며 ‘2015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 홈페이지(http://kbgoodjobfair.com)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6월 26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
또한, 박람회 당일에는 KB우수기업관, 코스닥상장사관 및 대기업협력사관 등 우량 중견.중소기업 250여개사가 참여해 청년구직자들의 구직 열기가 뜨거웠다.
박람회 종료 후에도 취업컨설팅을 집중 지원해 청년 구직자들의 취업률 제고 및기업의 미래 성장동력을 지원하는데 힘쓸 예정이다.
KB국민은행과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인호)는 박람회 개막식 사전행사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청년과 중장년 구직자의 취업지원과 중견.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상호 긴밀히 협조키로 했다.
양 기관은 청년/중장년의 취업촉진을 위해 중견∙중소기업을 적극 발굴 및 추천하고, 기관간 일자리 정보제공사이트(KB굿잡과 Job Together)간 연계사업 활성화, 취업박람회 상호협조 및 관련사업 홍보 등을 공조하기로 했다.
특히, KB국민은행에서 선정한 ‘KB Hidden Star 500’ 기업에 대한 우수 구직자의 취업지원 및 우량 중견.중소기업의 비즈니스 매칭 서비스를 강화함은 물론, 한국무역협회 추천 우수업체에 대한 외환수수료 할인 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기업의 성장동력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번 업무협약(MOU)을 통해 청년/중장년과 우량 중견.중소기업을 연결하는 선도적인 롤 모델(Role Model)을 구축하게 됐고, 기업의 성장동력 지원을 통해 ‘국민이 행복한 사회’ 조성에 이바지 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번 KB굿잡 행사는 국민행복과 창조경제의 기틀 마련을 위한 '행복 일자리 페스티벌'로 협회별 특성에 맞추어 인재별(무역인재/ 이공계인재/ 여성과학기술인재)로 채용관을 구분해 구직자들의 편의성을 제고했고, KB우수기업관과 코스닥상장사관 및 대기업협력사관 운영을 통해 대.중소기업간 동반성장 문화 확산에도 기여했다.
㈜쌍방울, ㈜유라코퍼레이션, ㈜루멘스, ㈜녹수, MDS테크놀로지㈜, ㈜에스디시스템 등 우량 기업들도 다수 참여했다.
직업체험관에서는 구직자들이 미래의 직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유용한 기회를 제공했고, 진로컨설팅관 및 직무적성검사관 운영을 통해 구직자들이 자신의 진로를 설정하고 이를 실현할 수 있는 맞춤형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또한, 특성화고 모의면접관, 선취업후진학 컨설팅관, 부사관 모집관 및 병영체험관을 별도로 마련해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지원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특히, 세미나관에서는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소속 청년위원의 특강을 통해
구직자들에게 차별화되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강연도 진행했다.
취업을 필요로 하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번 취업박람회는, △ 박람회 참여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각 기업의 채용조건에 맞는 인재를 선별해 현장 면접과 연계가 가능토록 전문 컨설턴트를 활용 △ 참석한 구직자 300명에게 면접지원금 1만 원 쿠폰이 선착순 지급 △ ‘KB굿잡 취업아카데미’ 및 ‘취업학교’ 참여 구직자들의 취업박람회 참여 구인기업 연계 취업컨설팅 집중 지원을 통해 채용률 제고를 위해 노력했다.
박람회 참여기업에게는 △ 부스, 면접데스크, 노트북 등 박람회 현장에서 필요한 모든 물품의 무료 제공 △ 1인당 50만 원의 채용지원금 지급 (기업당 최대 10명까지 지원) △ 30만 원 상당 인크루트 배너광고 및 인재검색 서비스 무료제공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했다.
KB굿잡(KB Goodjob)은 KB국민은행이 중견.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범사회적 노력에 동참키 위해 2011년 1월 야심차게 출범시킨 일자리연결 프로젝트이다. 'KB굿잡 취업박람회' 는 구직자.구인기업간 '직접 소통場' 마련을 위한 행사로 이번 행사가 9회째를 맞았다.
지난 달 말 현재 KB굿잡을 통해 구인을 희망하는 기업은 1만 2천여 개에 이르고, 제공된 일자리 정보도 5만여 개에 달한다. 지금까지 열렸던 KB굿잡 취업박람회는 △ 산업현장 중심의 취업박람회인 '2011 KB굿잡 중견·중소기업 취업박람회' △ 은행권 최초 영업점을 활용한 화상면접 취업박람회인 '2011 KB굿잡 라이브 인터뷰 취업박람회' △ 전 계층을 아우르는 국민 일자리 페스티벌인 '2012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 △ 제2인생설계 취·창업박람회인 '2012 국방부.KB굿잡 전역(예정)간부 취·창업박람회' △ 대한민국 대표 협회사가 함께하는 공생발전 일자리 나눔터인 '2013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 △ 이공계 전문인력 중심의 취.창업 일자리 페스티벌인 '2013 KB굿잡 창조기업 취.창업박람회' △ 전 계층 대상 국민행복 일자리 페스티벌인 ‘2014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 △ 창의인재 중심의 미래창조 일자리 페스티벌인 ‘2014 KB굿잡 창조기업 취업박람회’ 등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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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희망퇴직 실시
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www.kbstar.com)은 12일 임금피크직원 및 일반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하기로 노사가 합의했다고 밝혔다.
임금피크 직원에게는 최대 28개월 이내, 일반직원은 기본 30개월에서 직급에 따라 36개월 이내의 특별퇴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영업현장의 공백 및 조직 안정을 위해 일반직원 희망퇴직 대상은 직급 및 연령을 고려한 장기근속 직원으로 제한했다.
KB국민은행은 이번 희망퇴직을 통해 임금피크 대상 직원에게는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고, 장기근속 일반직원에게는 제2의 인생설계를 위한 기회를 제공한다.
이에 따라 퇴직직원에게는 취업지원금 및 재취업 기회도 부여키로 했다.
KB국민은행은 이번 희망퇴직과 함께 경영효율성 제고를 위해 임금피크직원에 대한 마케팅 직무 도입 등 임금피크 제도 개선도 함께 추진하여 생산성
향상도 도모할 계획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희망퇴직을 통해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직원들에게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생산성 향상 및 청년고용 확대를 통한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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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소외 아동에게 ‘행복한 쿠키’ 선물
지난 9일 하나금융그룹 하나사랑 봉사단 100여 명이 서울시 구로구청 대강당에서 함께하는 사랑밭이 진행하는 ‘해피쿠킹 캠페인’에 동참했다.
해피쿠킹은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균형 잡힌 음식을 먹기 힘든 소외 아동들을 위해 영양가 있는 간식을 만들고, 그 음식을 나누는 참여형 기부 캠페인이다.
이날 하나사랑 봉사단은 구로구청 관내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의 아동 및 장애 아동을 위해 쿠키와 케이크, 또띠아를 정성껏 만들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하나사랑 봉사단 관계자는 “직접 만든 간식을 지역 내 소외된 아이들에게 기부하게 되어 뿌듯하고 기쁘다”면서, “다음 기회에도 또 참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함께하는 사랑밭 해피쿠킹 캠페인 담당자는 “함께하는 사랑밭은 해피쿠킹을 비롯해 배냇저고리 캠페인, 핫픽스 티셔츠 만들기, 사랑의 쿠키배달부 등 다양한 참여형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수혜자에게는 실질적인 도움이, 참여자에게는 나눔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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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생명, ‘행복을 부르다-오렌지 플레이’ 사회공헌 캠페인
5일 어린이날, ‘조규찬, 해이 부부’가 서울 신촌동에 위치한 세브란스어린이병원을 찾아 ‘오렌지 플레이’ 공연을 하고 있다.
ING생명은 현대인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행복을 전하기 위해 한국음악발전소, CJ E&M과 함께 ‘행복을 부르다-오렌지 플레이’ 사회공헌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ING생명의 ‘오렌지 플레이’는 번아웃(burnout)증후군, 감정노동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음악을 통해 위로와 행복을 전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사회공헌캠페인이다. 5월 한달 간 서울 곳곳에서 10회에 걸쳐 뮤지션들의 재능기부로 공연이 진행되고 최백호를 비롯해 정엽, 다비치, 유리상자, 조규찬 등 22명의 실력파 가수들이 ‘오렌지 플레이어’로 활약한다.
지난달 30일 서울스퀘어에서 퇴근길 직장인과 함께 했던 첫 공연을 시작으로 4일에는 ‘유리상자’가 감정노동자 직군인 콜센터 상담원을, 5일 어린이날에는 ‘조규찬, 해이 부부’가 어린이 병원을 각각 찾아 위로를 전했다. 오는 8일에는 가수 ‘이한철’이 학업에 지친 학생을 응원하기위해 도서관을 찾아갈 예정이다. 이어 어린이집, 지하철 등 힐링이 필요한 일상생활 공간에서 공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ING생명은 ‘행복을 부르다-오렌지 플레이’ 캠페인의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INGLife.KR)를 통해 공연 소식을 알리고 있다. 여기에 ‘음악으로 힐링 해 주세요’ 사연을 응모하면 두 명을 선정해 가수 하림과 홍대광이 직접 찾아가는 ‘오렌지 플레이’ 게릴라 공연도 가질 예정이다. 또한 공연 소식에 남겨진 ‘좋아요’ 수만큼 기부금을 조성하여 음악 힐링을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에 쓰기로 했다.
ING생명은 이 밖에도 음악, 공연과 같은 문화 콘텐츠들을 활용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의 경우 CJ도너스캠프 공부방 어린이들을 ‘킹키부츠’ 뮤지컬 관람에 초청하고 ‘희망 부츠’ 300켤레를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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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단기금융시장 규모 4년새 26.7% 증가
지난 해말 현재 우리나라의 단기금융시장 규모는 338조9000억원으로 환매조건부매매(RP)시장 활성화 등 제도 개편이 시작된 지난 2010년말에 비해 26.7% 증가했다.
한국은행이 6일 발표한 ‘서베이를 활용한 단기금융시장 리뷰’에 의하면, 2010년 단기금융시장 규모는 267조5000억원에 그쳤지만 작년말 338조9000억원으로 71조4000억원(26.7%) 증가한 것으로, 이는 2013년 말(323조원) 대비로는 15조9000억원 증가한 셈이다.
단기금융시장이 전체 금융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010년말 10.2%에서 작년말 10.8%로 소폭 확대됐다.
단기금융시장이 견조한 성장세를 보인 것은 경제규모의 확대와 민간 금융자산 축적 규모가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됐고, 또 제도 개편, 단기금융상품 거래 관련 인프라 개선 등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확인됐다.
단기금융시장의 성장세에도 작년말 현재 우리나라의 명목GDP 대비 단기금융시장 규모는 22.8%로 미국(47.5%, 2013년말), 일본(70.8%, 2012년말) 등 주요국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작은 규모다.
작년말 현재 단기금융시장별 비중을 살펴보면 CP시장의 비중이 35.2%로 가장 크고 RP(30.7%), 통화안정증권(만기 1년 이내, 16.3%) 시장이 뒤를 이었고, 거래 편의성이 높은 전자단기사채(전단채) 시장 비중은 6.2%로 도입 2년만에 콜시장(5.3%), CD시장(5.9%)의 비중을 웃돌며 크게 성장했다.
한은 측은 “2010년말과 비교해 볼 때 CP시장은 기초자산을 유동화한 ABCP의 발행 증가로, RP시장은 증권사 콜차입 한도규제에 따른 대체효과 등으로 비중이 확대됐다”면서, “반면 콜시장은 증권사 콜차입 한도 규제, CD시장은 예대율 규제 도입 등 영향으로 비중이 감소했다”고 덧붙였다.
한은이 올해 1월 5~25일 금융회사 104개 곳의 단기금융시장 담당자 120명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41.4%가 2013년에 비해 작년 잠재리스크가 축소된 것으로 응답했한 반면, 잠재리스크가 확대됐다는 의견은 6.1%에 불과했다.
전반적인 신용완화 기조 하에 증권사를 중심으로 무담보 신용거래인 콜시장 의존도가 축소되고 담보부 거래인 기관간 RP시장의 거래가 활성화됐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반면 작년중 단기금융시장의 수익성이 전년에 비해 악화되었다는 응답자는 32.3%로 개선됐다는 답변(26.3%) 보다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