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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생명, 임직원과 FC 대상 안전교육 실시
ING생명(대표이사 사장 정문국)은 서울 순화동 ING센터와 역삼동 오렌지타워에서 임직원과 FC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 사용법을 포함한 7회의 안전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ING생명은 매년 임직원을 대상으로 정기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에는 본사뿐만 아니라 지점에서 근무하는 직원과 FC까지 교육 범위를 확대했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화재대응 및 대피 ▲행사안전관리 ▲심폐소생술 요령 ▲AED(자동제세동기) 사용법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 응급처치 요령 등으로 영상 학습과 함께 교육 참가자 전원이 직접 실습을 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교육 진행은 심폐소생술강사 자격증을 취득한 사내 강사들이 맡았고, 실습을 위한 교육 장비도 새롭게 마련했다.
ING생명 운영리스크관리부 김성욱 부장은 ”회사나 집에서 응급상황은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다. 이런 상황에 직면하면 당황하기 쉽기 때문에 실습을 통해 조치 방법을 미리 익혀둘 필요가 있다“면서, ”순간적인 판단과 간단한 응급조치 만으로도 한 생명을 살릴 수 있다“면서 반복적인 안전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ING생명은 재난 상황이 발생해도 지속적인 고객 서비스를 제공키 위해 매년 빌딩대피훈련과 재해복구훈련을 실시해오고 있다. 또한 각 부서와 지점 단위의 안전 담당자를 지정해 언제나 발생할 수 있는 위급상황에 대해 철저히 대비토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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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고객패널 ‘2기 KB호민관’ 발대식 개최
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www.kbstar.com)은 14일 여의도 본점에서
‘제2기 KB호민관’ 발대식을 개최했다.
KB호민관제도는 고객 중심경영 실천을 위한 고객 의견수렴 채널로 지난 달 9일부터 17일까지 9일간의 짧은 모집기간에도 200명의 고객이 지원했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10명의 고객이 제2기 KB호민관으로 선발됐다.
KB호민관으로 선발된 고객들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이달부터 오는 10월 중순까지 6개월간 활동하게 되고, 창구서비스 체험, 인터뷰 및 온라인정보수집 등을 통해 개선과제를 도출하고 의견을 개진하게 된다. KB국민은행은 고객패널(KB호민관)의 개선의견을 즉각적으로 반영해 고객 중심경영 실천의 토대를 마련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호민관 활동을 통해 고객들의 애정 어린 충고와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가 가감 없이 전달되어, 고객중심 경영을 위한 소중한 계기가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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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스타뱅킹, 삼성 녹스(KNOX)와 결합 ‘금융보안’ 수준 강화
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은 13일 삼성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고객들에게 보안이 강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키 위해, 삼성이 개발한 보안 솔루션인 ‘삼성 마이녹스 (KNOX)’에서 KB스타뱅킹을 다운받아 은행 거래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이 선택한 삼성 마이녹스는 스마트기기를 개인영역과 보안영역으로 나눠 서로 철저히 분리된 환경을 제공한다. 보안이 요구되는 금융거래는 보안영역에서 운영되므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삼성 마이녹스가 설치된 삼성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고객은‘Samsung KNOX Apps’을 통해 KB스타뱅킹을 다운받을 수 있다.
녹스 기반에서 KB스타뱅킹을 사용하면 피싱이나 스미싱 문자메세지의 인터넷 주소를 잘못 클릭하더라도, 해킹프로그램의 설치 자체가 어려워 악성코드 감염이나 개인정보 유출을 방지할 수 있다.
삼성 마이녹스 안에서는 보안카드나 금융정보 입력을 유도하는 사칭앱이 구동되지 않는다. 또한, 공인인증서가 보안영역인 녹스에 저장되므로 해킹에 의한 공인인증서 탈취도 방지할 수 있다.
녹스 기반의 KB스타뱅킹 앱은 안드로이드 버전 4.4이상의 갤럭시노트3, 갤럭시S5 이상 모델에서 사용가능하고, 갤럭시S4의 경우 향후 제공되는 펌웨어 업데이트 적용 후 사용 가능하다
올 여름 출시하게 될 삼성페이에도 녹스(KNOX) 기술을 적용하고, KB국민앱카드 역시 삼성페이를 통해 서비스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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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찾아가는 ‘희망릴레이’ 봉사활동 실시
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은 지난 11일 오후 제주 건립동 소재 순복음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한국구세군(사령관 박종덕)과 함께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희망릴레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KB국민은행 제주 지역에 근무하는 봉사단 40여명 및 구세군 자원봉사자 10여명이 참석했고, 제주 지역 내 소외계층 300여명을 초대해 건강식을 지원하고 집안에 겨우내 묵혔던 세탁물을 수거해 세탁하는 등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금융사기 정보에 취약한 노인분들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 등 경제금융교육도 병행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희망릴레이’ 봉사활동은 KB국민은행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이 함께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직접 찾아가는 의미 있는 봉사활동”이라면서, “앞으로도 진심을 담은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국민의 평생친구가 되겠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희망릴레이’는 KB국민은행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1,000원부터 1만원까지 십시일반 모은 사회봉사단 후원금을 재원으로 진행하는 봉사활동으로 구세군에 후원한 이동 급식차 및 세탁차 각 1대를 활용하여 지역으로 찾아가는 봉사활동이다.
2014년 전국 10개 지역 순회 봉사활동에 이어 2015년에도 제주를 시작으로 전국 11개 지역에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지역사회와의 조화로운 은행을 지향하고자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과 지역 발전을 위해 진심을 담은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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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와 문화데이트 할까요?”
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이 화창한 봄날의 문화 데이트, ‘KB국민은행 문화브런치’를 개최한다.
‘KB국민은행 문화브런치’는 국민을 먼저 생각하는 KB국민은행이 대한민국 창작 공연을 활성화하고, 국민들에게 풍성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문화 나눔 행사다.
국민은행은 지난 2010년부터 ‘KB국민은행 문화브런치’를 시작해 평일(화요일, 목요일) 낮 12시에 5,000원으로 문화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열 번째를 맞이하는 ‘KB국민은행 문화브런치’에서는 소극장의 매력을 살려 객석과 끊임없는 호흡을 하는 뮤지컬 ‘마마 돈 크라이’를 통해 관객과의 문화스킨십을 시도한다.
2015년 상반기 기대작으로 손꼽힌 창작 뮤지컬 ‘마마 돈 크라이’는 매 시즌마다 흥행과 화제성으로 성공을 거둔 작품이다. 팬들의 기대 속에 2년 만에 돌아온 ‘마마 돈 크라이’는 지난달 27일 ‘KB국민은행 문화브런치’의 1차 티켓 오픈에서 2분 만에 3회차 좌석이 전석 매진되면서 그 열풍이 증명되기도 했다.
‘KB국민은행 문화브런치’ 열 번째 이야기, 뮤지컬 ‘마마 돈 크라이’는 오는 21일부터 5월 21일까지 대학로 쁘띠첼 씨어터에서 공연된다. 9일 2차 티켓 오픈 시에 예매 가능한 공연은 5월 7일부터 21일까지이다. 컬처인KB, 클립서비스, 인터파크, 옥션, YES24등 예매처에서 동시 오픈 되고, 만 12세 이상이면 1인 4매에 한해 누구나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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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2015년 환리스크 관리 세미나 개최
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은 8일 서울 THE PLAZA 호텔 22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서울 및 수도권지역 수출입 거래기업 재무담당자 100여명을 초청해 '우수 기업고객 초청 환리스크 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최근 국제 금융시장 및 환율 동향’, ‘세계경제, 그리고 한국 경제는 어디로 가는가’, ‘기업의 효율적인 환리스크 관리를 위한 헤지 전략과 상품제안’의 주제로 진행됐다.
KB국민은행은 지난 2006년부터 중견 및 중소기업 재무담당자들을 초청해 국내외 경제환경과 금융시장 전망, 환리스크 관리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해 오고 있다.
KB국민은행 경영기획그룹 허인 전무는 "최근 외환 시장은 각 기업 실정에 맞는 환리스크 관리 시스템과 체계적인 프로세스를 마련하는 등 기업들의 적극적인 노력이 요구되는 시점“이라면서, ”KB국민은행은 수출입 기업의 환리스크 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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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외국인 근로자들의 든든한 건강 돌보미 되다
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www.kbstar.com)은 5일 안산 원곡동송금센터 인근 경로당에서 건강관리에 취약한 외국인근로자들의 건강을 돌보기 위해 사단법인 열린의사회와 함께 무료 의료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강도 높은 육체노동을 하면서 열악한 주거 환경에서 생활하는 외국인 노동자들은 건강관리에 취약하지만, 언어장벽과 경제적 부담, 주말까지 잦은 야근으로 인해 아파도 병원에 가기 어려운 실정이다.
KB국민은행의 의료봉사활동은 이러한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진행된다. 안산 원곡동 인근 경로당에서 처음 실시하면서, 앞으로 2016년 1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주말 진료에는 KB국민은행 직원 20명, 자원봉사자 15명, 의료진 12명이 참여해 외국인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침시술, 내과, 외과, 치과치료, 채혈검사 등을 진행 후 문진을 통해 처방약과 함께 개인위생용품을 제공했다.
치료를 받은 하오낫(여,30세,캄보디아)씨는“ 잦은 야근과 고된 노동으로 어깨 통증이 있어서 이곳에 왔다”면서, “병원에 갈 시간도 없고 치료비가 부담돼 아파도 참기만 했었는데 침도 맞고 물리치료도 받아 한결 나아졌다. 어꾼쯔란(‘감사합니다’의 크메르어) KB국민뱅크”로 고마움을 나타냈다.
백보람(24, 대학생)봉사자는“2013년 KB국민은행 대학생해외봉사단으로 5개월동안 캄보디아에 파견되어 봉사활동을 했는데 그때 캄보디아분들이 제게 베풀어준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 싶어 자원하게 됐다”면서, “이번 기회에 아픈 몸과 마음이 치유되어 대한민국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홍종현(남,38세,외과의사)봉사자도 “KB국민은행과 열린의사회가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한다는 소식을 듣고 적극 참여했다”면서, "대한민국에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외국인근로자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어 가슴 뿌듯하고 보람 있다”고 말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지역사회와 조화로운 은행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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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스마트OTP 기반 핀테크 뱅킹플랫폼 구축
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은 스마트OTP 서비스 등의 핀테크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카드 기반 플랫폼 구축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금융환경은 전자금융사기에 의한 금융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돼 금융보안 강화가 요구되는 반면, 한편으로는 핀테크가 활성화됨에 따라 송금.지급결제에 있어 간편한 방식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대응해 KB국민은행은 보안과 편리라는 두 가지 상반된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편리한 보안’을 기반으로 하는 간편 결제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은 우선적으로 ‘스마트OTP’ 서비스를 추진할 계획이다.
‘스마트OTP’는 IC카드에서 생성된 일회용비밀번호를 스마트폰뱅킹앱에 입력하는 절차없이 스마트폰 접촉만으로 은행에 자동전송되는 서비스로 금융사기에 의한 유출우려가 있는 보안카드 및 구형 OTP를 빠르게 대체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마트OTP’ 서비스 외에도, 고객들은 스마트카드 기반 플랫폼을 통해 IC칩이 내장된 스마트카드를 NFC(근거리무선통신) 기능이 지원되는 스마트폰에 접촉하는 방식으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카드를 활용하여 공인인증서 저장 및 전자상거래 시장에서의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 할 예정이다.
지난 달 2일 전략적 제휴를 맺은 ㈜에이티솔루션즈는 금융IT 솔루션을 개발하는 대표적인 핀테크 기업으로 스마트카드, 인증관련 보유 특허기술력을 바탕으로 KB국민은행과 상호 협력을 통해 핀테크 활성화에 힘을 보탤 예정으로, 향후 스마트카드를 활용한 다양한 추가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KB국민은행은 앞으로도 고객에게 혁신적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핀테크기업과 동반성장을 위해 핀테크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를 선도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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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조선왕릉 소나무 심기’ 봉사활동 심기
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은 제70회 식목일을 기념해 3일 고양시 소재 서오릉(사적 제198호)에서 ‘조선왕릉 소나무 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KB국민은행 김기환 소비자보호그룹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50여명이 참여, 조선왕릉에 소나무를 심고 주변 환경을 보전하는 문화재 보호활동 및 식목행사를 가졌다.
KB국민은행은 지난 2013년 헌릉(사적 제194호)을 시작으로 매년 지속적인 문화재 사랑을 실천해오고 있고, 문화재청과 ‘한 문화재(조선왕릉) 한 지킴이’ 협약을 통해 문화유산 보호의식 확산과 역사인식 제고에 크게 기여해 오고 있다.
봉사활동에 참석한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조선왕릉을 가꾸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의 자랑스런 역사와 환경보호를 새롭게 인식하고, 소나무 심기 봉사활동을 통한 우리 직원들의 소중한 문화재 사랑과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저탄소 녹색성장 실현이 널리 확산 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이날 봉사활동에 이어 4일에는 임직원 및 가족 140여명이 참여해 들꽃 및 단풍나무 등을 심는 봉사활동도 예정돼 있다. 앞으로도 KB국민은행은 유네스코(UNESCO)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조선왕릉 40기에 대해 지속적인 문화재 지킴이 봉사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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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KB국민은행 대학생 광고공모전’ 개최
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은 올해로 7회를 맞는 ‘2015 KB국민은행 대학생 광고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참가신청 및 작품접수는 오는 5일 27일부터 6월 12일까지 이고, 국내 2년제 이상 대학(또는 대학원) 재학(또는 휴학)중인 학생이면 누구나 개인 또는 3인 이내 팀으로 참가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기업PR, 락(樂)star, KB국민은행의 모든 상품 및 서비스(KB신용/체크카드 제외)이고, 부문은 인쇄(신문광고 전면 사이즈), TV(스토리보드), 스토리텔링(헤드카피와 기획의도) 등 세 분야다.
KB국민은행은 올해 특별히 신선한 아이디어를 가진 비(非)전공자들의 참여를 독려키 위해 스토리텔링부문을 신설했다. 또한 공모전 홈페이지 내에 함께 참여할 팀원을 찾는 게시판을 만드는 등 참가를 원하는 학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힘썼다.
참가하기를 원하는 학생은 접수 기한 내에 참가신청과 작품접수를 모두 마쳐야 하고, 공모전 홈페이지(www.kbstar-contest.com)에서 참가 신청을 한 뒤 출력되는 접수번호를 작품에 부착해 우편 또는 방문을 통해 공모전 운영사무국에 제출하면 된다.
수상자는 대학교수, 광고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2차에 걸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오는 6월 30일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수상자 28개 팀에는 총 3,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대상에는 700만원의 장학금과 상장을 수여하고, 대상 수상 팀 중 2명에게는 후원사인 종합 광고대행사 엘베스트와 오리콤 인턴십에 참가할 수 있는 특전 또한 부여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모전 홈페이지(www.kbstar-contest.com)와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kbadcontest)을 참조하거나 공모전 운영사무국(02-360-4632, 평일 09:00 ~ 18:0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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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펀드 목표달성 자동환매 서비스’ 시행
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은 30일부터 고객이 지정한 목표수익률 달성시 펀드를 자동으로 환매해 주는 ‘펀드 목표달성 자동환매 서비스’를 시행한다.
이 서비스는 펀드 수익률이 고객이 신청한 ‘목표수익률’에 도달한 경우, 고객 내점 없이 자동 환매해 연결계좌로 입금하는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이다.
펀드 해지시점이 고민인 투자자들이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보다 효과적으로 본인의 펀드 수익을 관리할 수 있다. 특히, KB국민은행은 펀드 투자 상담시 펀드 유형과 지역별 적정 목표수익률을 안내해 주고 있어 상담을 통해 본인의 적정 목표수익률을 결정하면 된다.
이 서비스는 포트폴리오 분산을 위한 자산관리 솔루션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성격이 다른 다양한 상품에 가입한 후 목표수익률 달성시 자동 환매되기 때문에 편리한 재투자가 가능하다. 주가 상승기 때에는 상대적으로 조기에 목표달성이 가능하다.
저성장.저금리 환경에서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연 5~7% 수준의 수익을 시현하고 있는 ‘중위험.중수익 펀드’로 이 서비스를 이용해 편안하게 자산관리를 할 수 있다. 주식형 또는 혼합형펀드 활용시 주식매매차익에 대해서는 비과세되므로 절세효과도 누릴 수 있다.
이 서비스는 법인고객을 제외한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하고 납입원금 500만원 이상부터 적용된다. 자동환매 목표수익률은 3% 이상 1% 단위로 지정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펀드 목표달성 자동환매 서비스’와 같은 다양한 펀드 사후관리 서비스를 개발해 펀드 투자자 사후관리 지원 등 고객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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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한국전력공사와 ‘빛가람 에너지론 협약’ 체결
외환은행(은행장 김한조)은 30일 오전 한국전력공사와 전남 나주 소재 한국전력공사 본사에서 ‘빛가람 에너지론 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정부가 추진중인 창조금융 활성화의 일환으로 체결된 이번 ‘빛가람 에너지론 협약’은 외환은행과 한국전력공사가 공조해 한전 협력기업에 대해 효과적 기술금융 지원을 강화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 협약에 의하면, 한국전력공사는 기술력이 우수한 협력기업의 대출신청 정보를 외환은행에 제공하고, 외환은행은 금리 경쟁력이 우수한 ‘KEB기술금융대출’과 창업후 7년이내 중소기업 앞 지원중인 ‘기술형창업지원대출’ 등의 대출상품을 통해 가장 저렴한 금리와 협력기업에 유리한 조건으로 기술금융을 지원하는 등 한국전력공사의 1차 협력기업 뿐만 아니라 2,3차 협력기업까지 지원범위를 확대해 상호 발전을 도모한다.
특히, 나주 에너지밸리 이전기업에 대해서는 공장부지 매입을 위한 시설자금대출 및 운영자금대출을 저리로 적극 지원할 예정이고, 이전기업 임직원들을 위한 주택구입, 생활안정자금대출 등 종합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외환은행 창조금융지원센터 관계자는 “외환은행은 평소 중소기업에 대한 외국환 컨설팅, 설문조사, 간담회 개최 등 다양한 소통채널을 통해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경청, 신상품 개발 및 서비스 개선에 적극 반영해 오고 있다”면서, “이번 협약도 기술력은 우수하지만, 담보력이 부족해 운전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한 고민과 노력으로 기획됐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전력공사의 협력업체라면 누구나 빛가람에너지론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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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2015년 인력 채용계획 발표
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이 2015년 인력 채용계획을 발표했다.
KB국민은행은 청년실업 해소와 경력단절 여성의 일자리 마련이라는 범 사회적 노력에 동참하고 우수 인력을 확보한다는 취지 아래 일자리 창출을 위한 포문을 열었다.
2015년 KB국민은행의 채용계획은 크게 4가지로 나눌 수 있다. 먼저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상반기에 신입행원을 채용하고, 현장 맞춤형 특성화고 인재 채용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지방대학 우수 인력 채용을 확대하고,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일자리를 마련해 근로와 육아를 병행할 수 있는 시간제 일자리도 적극 창출하는 등 점점 좁아지고 있는 취업문을 넓힐 계획이다.
KB국민은행은 2015년에 L1 신입행원 400명 내외, L0 신입행원 100명 내외, 경력단절여성 300명 내외, 하.동계 청년인턴 30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특성화고 채용인원은 현장 맞춤형 인재를 발굴키 위해 지난해 대비 대폭 확대할 계획이고, 또한 경력단절 여성은 상.하반기에 각각 150명을 채용해 경력단절 여성의 일자리를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2015년 KB국민은행의 채용계획 중 특이할 만한 것은 학력 및 자격증 등 획일화된 스펙 중심이 아닌 현장 맞춤형 인재 채용을 실시한다는 점이다. 이를 위해 특성화고 채용 비중을 확대하고 지방의 우수한 인력을 채용하기 위해 처음으로 지방 지역 방문 면접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는 윤종규 은행장의 인사철학을 반영한 것으로 지역별로 균형 있게 인력을 채용하고 배치해 지역 밀착형 영업을 강화하고 경영철학인 현장경영을 위한 발판을 마련키 위한 것이다.
앞으로도 KB국민은행은 일자리 창출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범사회적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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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2014년 당기순이익 1,156 억원 시현
한국씨티은행(은행장 박진회)은 2014년도 4분기에 487 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실현했다고 27일 밝혔다.
2014년도 4분기의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34.3% 감소했고, 전분기 대비로는 54.0% 감소했다. 2014년도 연간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47.2% 감소했다. 2014년 12월말 현재, Basel 3 기준의 BIS 자기자본비율 및 보통주자본비율은 16.90% 와 15.86%을 각각 기록했다.
2014년도 4분기 이자수익은 전년동기 대비 8.2% 감소한 3,083억원을 기록했고, 2014년도 연간 이자수익은 전년대비 4.9% 감소한 1조 2,605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이자부자산이 전년대비 2.6% 감소한 점과 저금리와 스프레드 축소에 따라 순이자마진이 6bps 하락한 점이 주요 원인이다
2014년도 4분기 비이자수익은 전년동기 대비 90.9% 증가한 297억원을 시현했다. 2014년도 연간 비이자수익은 전년대비 15.2% 감소한 1,056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외환파생관련이익의 감소와 보험상품/투자상품판매 수수료의 감소가 주요인이다. 2014년도 연간 기타영업이익은 채권매매이익의 증가에도, 대출채권 매각이익의 감소로 전년동기 대비 160억원 감소한137억원을 기록했다.
2014년도 판매와 관리비는 2,271억원 규모의 구조조정 관련 비용 발생으로 전년대비 24.0% 증가한 1조830억원을 기록했고, 구조조정 비용 제외할 경우에는 지속적인 경영합리화 노력으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다. 2014년도 대손충당금 및 기타 충당금은 전년대비 1,774억원 감소한 1,39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기업여신과 신용카드에 대한 대손충당금의 감소와 소송관련 충당금의 환입이 주요인이다. 고정이하여신비율(NPL Ratio)은 0.98%로 전년말 대비 23bps 개선됐고, 대손충당금 적립비율 (NPL Coverage Ratio)도 전년말 대비 35.1% 개선된 288.3%를 기록했다.
또 2014년 12월말 현재, 예수금은 지속적인 예수금 최적화 노력으로 전년대비 3.8% 감소한28.9조원이고, 고객자산은 지속적인 내부 리스크 강화조치 및 자산최적화 결과로 기업여신과 신용카드가 감소했음에도, 주택담보대출 및 전세자금대출 증가로 전년말 대비 5.2% 증가했다.
박진회 은행장은 “한국씨티은행의 2014년도 실적은 쉽지 않은 경제 및 규제환경, 그리고 성장을 위한 리테일 사업부문의 구조조정 비용이 반영된 결과로, 이러한 상황에서도 고객자산 증가와 같은 고무적인 신호들이 포착되고 있다”면서, “2015년에도 재무목표 달성과 함께, 국내에서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기반 마련을 위해 기업금융과 소매금융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전략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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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지주, LIG손해보험 인수 최종 확정
KB금융지주가 인수가격 문제로 연기해 온 LIG손해보험 인수안을 최종 확정했다.
KB금융은 2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금융 본사에서 이사회를 열고 LIG손보 인수안을 처리했다고 밝혔다. 인수가격은 당초 인수 예상가격이었던 6850억 원에서 소폭 인하된 6400억 원대로 알려졌다.
KB금융은 지난해 8월 금융위원회에 LIG손보 지분 19.47%를 인수하는 내용의 승인안을 제출했지만 KB금융과 국민은행이 내홍을 겪으면서 승인이 미뤄졌고, KB는 지난해 12월 사외이사들의 전원 사퇴, 지배구조 개선안 제출 등의 자구책을 마련한 뒤에야 LIG손보 인수를 허가 받았다.
이 후 금융위의 인수 승인이 떨어졌지만 올 1월 KB금융과 LIG손보가 인수가격을 두고 마찰을 빚으면서, 최종 인수가 지연돼왔다. KB금융과 LIG손보가 LIG손보 미국지점의 손실 문제를 두고 인수가격 조정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기 때문이다.
KB금융 관계자는 “19일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겸 국민은행장과 구자원 LIG그룹 회장이 회동을 가진 뒤 인수를 마무리하자는 데 합의했다”면서, “인수가 마무리 된 만큼 조속히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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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KB골든라이프연금우대통장’ 출시
KB국민은행(www.kbstar.com/은행장 윤종규)은 25일부터 은퇴고객의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KB골든라이프연금우대통장’을 판매한다.
‘KB골든라이프연금우대통장’은 연금생활 고객을 위한 맞춤형 상품으로, 연금수령만으로도 우대이율(최고 연2.5%), 수수료 면제, 환율우대 및 자산관리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우대이율은 결산기 평잔 1백만원 이하 금액에 대해 제공되며, 고객의 3층 연금구조(공적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 등) 형성을 지원키 위해 연금 수령 건수에 따라 연1.5% ~ 연2.5%가 적용된다. 매월 1건(3개월 중 1~5건)의 연금 수령 시 연1.5%, 매월 2건(3개월 6~8건)의 연금 수령 시 연2.0%, 매월 3건(3개월 중 9건 이상)의 연금수령 시 연2.5%가 제공된다.
최근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위해 개인연금과 주택연금 등을 가입해 국민연금 이외의 복수의 연금 수령을 하는 고객들은 이 통장을 활용하면 높은 우대이율을 적용 받을 수 있다. 연금 수령 건수가 많지 않은 고객도 3개월 중 1건의 연금 수령만 있더라도 연1.5%의 우대이율 받을 수 있다.
수수료면제의 경우 ‘연금수령 1건 이상, KB카드결제실적, 아파트관리비 자동이체’ 중 하나의 실적만 충족하면 총 5개 항목의 수수료 면제(전자금융 타행이체수수료, KB국민은행 자동화기기 시간외출금수수료, 창구 타행이체수수료(월 5회), 타행자동이체수수료, 납부자 자동이체수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통장을 보유만 하더라도 창구 환전 시 30%의 환율우대를 제공하고, 연금수령 1건이상인 경우에는 창구 환전 시 50%의 환율우대와 해외 당발송금수수료 50% 할인을 제공한다.
자산관리 서비스는 패키지 상품(KB골든라이프연금우대예/적금)가입 시 제공되는 우대이율과 자산관리 E-매거진(월간골든라이프) 제공으로 이루어져
있다. ‘KB골든라이프연금우대적금’ 신규일부터 3개월 이내에 ‘KB골든라이프연금우대통장’으로 연금수령 실적이 있는 경우 우대이율 연0.2%p를, ‘KB골든라이프연금우대예금’은 우대이율 연0.1%p를 제공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 상품은 은퇴 후 연금을 수령하는 고객에게 은퇴 전 급여이체 시 제공받던 수준의 우대서비스를 제공해, KB국민은행과 관계를 평생 동안 이어갈 수 있도록 설계한 상품이다”며,“향후에도 고객과의 장기적인 관계를 고민하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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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銀, 차세대 리더 직원 ‘쥬니어 보드’ 발대식
외환은행은 지난 24일 각 본점부서와 영업점의 실무자급 직원들로 구성된 'KEB 쥬니어 보드' 발대식 본점에서 개최했다.
업무 현장에서의 아이디어 발굴 및 제안, 상하 직원간 원활한 의사소통, 행복한 직장 만들기를 통한 직원들의 근로의욕 고취를 목적으로 1년 단위로 활동하는 젊은 리더들이 한 명씩 선정돼 있다. 이들 중 34명이 KEB 쥬니어 보드 구성원으로 선발됐다.
발대식에 참석한 김한조 행장은 “여러분들이 고민하고 토론하는 여러 주제들이 곧 우리 외환은행의 정책 방향이 될 수 있고, 향후에 은행이 나아갈 길을 비추게 될 것”이라면서, “논의된 결과들을 가감 없이 전달받아 여기 자리한 여러 임원들과 함께 우리 외환은행의 정책 방향에 참고,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외환은행은 400여명의 젊은 리더들 전원이 모여 은행장 및 임원들과 경영 현안에 대해 난상 토론을 벌이는 '타운 홀 미팅' 행사를 반기마다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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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KB안심전환대출’ 판매 시행
KB국민은행(www.kbstar.com)은 24일부터 ‘KB안심전환대출’을 출시한다.
‘KB안심전환대출’은 가계부채의 구조개선을 목적으로 변동금리대출 또는 이자만 상환중인 기존 대출을 고정금리 분할상환방식으로 전환하는 대출이다.
KB국민은행은 ‘KB안심전환대출’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관심으로 인해 판매시행초기 상품관련 상담이 증가할 것을 대비, 창구 혼잡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했다.
우선 KB안심전환대출 전담창구를 지정해 상담안내 표지판을 설치.운영하면서, 로비매니저 활동도 강화해 원활한 고객 상담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창구에 내점하는 고객의 대출 가능여부를 전산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도 마련해 상담의 신속성도 높였다.
영업점에 대한 인력지원도 이뤄진다. 본점 직원 총 180명을 신상품 출시로 인해 혼잡이 예상되는 영업점에 파견하고, 별도의 기동인력반 40명을 편성해 영업점 혼잡 정도에 따라 탄력적으로 지원한다.
한편, 본점차원에서도 영업점의 문의 증가에 대비해 비상대책반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영업점이 본점으로 업무질의를 해오면, 즉각적으로 답변할 수 있는 체계도 구축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여건에서 고객들의 이자 부담을 줄이고 금리 변동 위험도 완화시키는데 ‘KB안심전환대출’이 크게 기여할 것”이라면서, “KB국민은행은 앞으로도 고객의 이익과 편의를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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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다문화청소년들의 진로 위한 직업교육 프로그램 지원
한국씨티은행(은행장 박진회)은 한국YWCA연합회와 다문화 청소년을 위한 직업교육 프로그램인 ‘다래교실’ 협약식을 24일 오전 명동소재 한국YWCA연합회관에서 개최하고, 씨티재단(Citi Foundation)에서 후원받은 미화 20만 달러(한화 2억 2천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다문화 청소년의 미래를 위한 교실’이라는 뜻의 ‘다래교실’은 다문화 가정과 취약계층 청소년의 비전의식 확립 및 자존감 향상, 진로직업 역량제고, 지역사회 적응강화 및 시민의식 함양을 목적으로 씨티재단의 지원을 받아 한국씨티은행이 YWCA와 함께 2012년부터 시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다래교실은 지난해까지 학업능력 향상 위한 방과후 학습 지원 프로그램 위주로 운영했으나, 올해부터는 대상 청소년들의 진로와 직접 연계할 수 있는 직업교육 위주로 프로그램을 개편해 이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후원금을 통해 진행되는 2015년 다래교실은 광주, 김해, 성남, 안산, 의정부, 진주, 천안, 충주, 파주, 하남 등 총 10개 지방 중소도시에서 진행된다. 총 300명의 학생이 8시간의 비전교육, 60시간의 직업기술교육, 20시간의 인턴십, 그리고 32시간의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해 교육을 받게 된다.
한국씨티은행은 이 프로그램 이외에도 지난 2011년부터 국제 비영리 경제교육기관 JA 코리아와 서울 지역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성적 향상 및 진로 탐색을 돕기위해 씨티-JA 히어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우리 사회의 다문화 가정의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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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다드차타드은행, 착한 서당 프로그램 실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이 지난 21일 서울 종로구 스탠다드차타드은행 본점에서 김봉곤 훈장에게 배우는 ‘착한 서당’ 프로그램을 부모와 어린이 2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날 착한 서당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하늘색, 연두색 도포와 유건을 쓰고 멍석 위에 앉아 예절 교육, 서예 체험, 전통 놀이 등을 실감나게 체험하고 사물패 공연을 관람하는 등 다채로운 전통 문화를 즐겼다.
특히, 청학동 김봉곤 훈장은 ‘회초리’의 참뜻을 비롯해 ‘효’의 중요성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가르쳤다. 또, 아이들이 군자가 몸가짐을 단정히 하기위해 취해야 할 9가지 자세인 구용(九容)을 큰소리로 따라 읊으며 한국 전통의 ‘서당’ 교육 현장을 체험할 수 있게 했다.
특히 학습한 ‘효’의 의미를 되새기면서, ‘부자유친’을 붓글씨로 써보며, 참석한 어린이들이 평소 낯선 전통문화를 흥미롭고 쉽게 배울 수 있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수신상품 및 카드상품 부문을 총괄하는 윤패트릭 전무는 “새학기를 맞아 부모와 자녀가 함께 전통 문화를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착한 서당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면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이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재미있는 패밀리뱅킹(Family Banking) 경험을 다양하게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착한 서당 프로그램은 지난 13일까지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의 대표 수시입출금통장인 내지갑통장, 마이심플통장, 두드림통장, 자녀사랑통장 중 1개의 상품에 신규 가입한 고객에 한해 신청을 받아 총 2회에 걸쳐 진행됐다. 2회차 프로그램은 오는 28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