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씨티은행, ‘씨티e착한신용대출’ 신청서비스 출시
한국씨티은행(은행장 박진회)은 인터넷전용 대출 상품인 `씨티e착한신용대출 신청서비스'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바쁜 직장인들이 은행 대출을 무서류.무방문으로 빠르고 쉽게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이다.
‘씨티e착한신용대출 신청서비스’를 이용하면 대출 희망 시, 지점을 직접 방문하거나 상담원과 만나지 않고도 홈페이지를 통해 재직증명서나 소득 증빙자료와 같은 종이서류 없이 간단한 절차로 대출을 신청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본 서비스를 통해 간단한 정보 입력만으로 대출 가능여부 확인과 한도 조회가 가능하고, 한국씨티은행 내 다양한 대출 상품 중 한도와 금리 면에서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대출 상품도 추천 받을 수 있다.
특히 한국씨티은행 인터넷뱅킹 가입고객으로서 건강보험료를 납부하는 직장인이면 이 서비스를 통해 신용등급에 따라 온라인 우대 금리 혜택을 통해 최저 연 4.25%(금융채 3개월 기준금리 + 연 2.24%, 2015년 01월 28일 현재)의 금리로 최대 1억3천만원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어 보다 좋은 조건의 대출을 받고자 하는 직장인들에게도 매력적인 서비스라 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은행영업시간(오전 9시~ 오후 4시) 이후인 평일 오후 10시, 토요일 오후 8시까지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은행 영업 시간 중에 은행 업무를 볼 수 없는 바쁜 직장인들과 급하게 목돈이 필요한 고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일요일 공휴일 제외)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씨티 e착한 신용대출은 최저 연 4.25%의 착한 금리, 최대 1억3천만원의 착한 대출 한도, 무방문·무서류의 착한 프로세스 등 3대 착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면서, “금리 부담이 있음에도 바쁘다는 이유로 쉽게 신청할 수 있는 카드론이나 제2금융권의 대출 상품을 이용하던 고객들이 빠르고 편리한 본 서비스를 통해 한국씨티은행의 온라인 대출 상품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가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서비스를 통한 대출 가입 자격은 연소득 2천만원 이상의 은행에서 정한 적격업체 직장인이며, 인터넷 뱅킹 가입 및 입출금 계좌보유 고객에 한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씨티은행 홈페이지 www.citibank.c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
KB국민은행, 콜센터와 영업점 연계 마케팅 선보여
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www.kbstar.com)은 1월 26일부터 콜센터(대표전화: 1588-9999)와 영업점을 연계한 부동산담보대출 상담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에 선 보이는 ‘콜센터-영업점 부동산담보대출 연계 마케팅’은 최근 바쁜 일상으로 부동산담보대출 전화 상담에 대한 고객의 니즈가 증가하고 있는 것에 착안한 것이다.
부동산담보대출 상담을 원하는 고객은 언제든지 콜센터를 통해 상담이 가능하고 고객이 대출을 신청하거나 영업점 직원의 추가 상담을 원할 경우, 고객이 희망한 영업점에서는 콜백(call-back)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처럼 콜센터와 영업점을 연계한 부동산담보대출 상담 서비스를 통해 고객은 영업점 방문으로 인한 상담 대기시간을 줄일 수 있게 된다. 또한 콜백(call-back) 서비스를 통해 해당 직원과 상담한 후에 영업점을 방문하게 되므로 대출신청 시간도 절약할 수 있게 된다.
이번에 첫 선을 보인 콜센터와 영업점 연계 마케팅은 윤종규 은행장이 취임사에서 언급했듯이 모든 채널을 고객 중심으로 재편하고 고객이 어떤 경로를 통해 KB국민은행을 방문하더라도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앞으로도 이러한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확대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고객 중심 경영을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
DGB금융, 설맞이 온누리상품권 2억원 구매
DGB금융그룹은 설날을 앞두고 21일 대구은행 시청영업부에서 열린 '설맞이 온누리상품권 구매 촉진행사'에서 2억원 상당의 상품권 구입했다고 밝혔다.
DGB금융 임직원들은 지역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약 1억5000만원의 상품권을 구입했다. 또 DGB사회공헌재단 차원에서 추가 구입한 50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은 지역의 취약계층 이웃 1000여세대의 설맞이 장보기 비용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박인규 회장은 "DGB금융 임직원들이 정성과 사랑의 마음으로 기부한 급여의 1%를 재원으로 구입한 상품권이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DGB금융은 최근 위축된 지역경제의 소비촉진과 내수활성화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자 온누리상품권 구입과 전통시장 활성화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신한금융투자, 지난해 고객 수익률 우수직원.운영 결과 공개
신한금융투자는 ‘2014년 고객 수익률 우수직원’을 선정하고, 지난 1년간 제도 운영 결과를 19일 공개했다.
신한금융투자에 의하면, 지난해 2월부터 12월까지 고객수익률 제도를 점검해 본 결과, PB 712명이 자문하는 1만4000여 고객들의 평균 수익률은 3.07%로 나타났다.
이는 같은 기간 종합주가지수(KOSPI) 상승률이 -1.31%로 하락한 것보다 4.38%포인트 우수한 수익률로, 연간 우수직원에 선정된 10명은 평균 41.64% 수익률을 보이면서, 탁월한 고객 수익률을 자랑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지난 2012년부터 ‘고객이 돈 벌어야 회사도 수익 난다’는 고객 중심의 금융 철학을 바탕으로, 매월 고객 수익률이 우수한 직원을 선정하고 있다.
이 평가는 직원의 인사고과, 성과급까지 연동돼 고객과 동반성장을 추구하는 증권업계의 대표 제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 상품전략위원회를 통해 시의 적절한 상품전략, 투자전망 등 투자의 바로미터를 제공하고 있어 고객 수익률 높이기에 회사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박석훈 신한금융투자 리테일그룹 부사장은 “고객 수익률 평가제도는 고객, 직원, 회사의 동반성장을 위한 필수 요소”라면서, “신한금융그룹이 지향해 온 고객중심의 영업문화를 통해, 신뢰받는 증권회사의 모델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수익률 우수직원에 선정된 대구지점의 서성훈 PB는 펀드, ELS, DLS, 랩, 채권 등 금융상품 비중이 70%가 넘는 상황에서도 연 55%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논현지점의 박상수 PB팀장, 연희동지점의 황진영 PB팀장도 금융상품 비중이 50%에 가까우면서도 연 25%가 넘는 수익률을 나타냈다.
-
IBK기업은행, 설날 특별자금 3조 원 지원
IBK기업은행(은행장 권선주)은 3조원 규모의 설날 특별자금을 오는 3월 6일까지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특별자금은 설을 앞두고 일시적인 자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원자재 결제, 임직원 급여 및 상여금 등 운전자금 용도로 기업당 3억원까지 공급한다.
또 신속한 자금지원을 위해 필요운전자금 산정을 생략하고, 할인어음과 기업구매자금 등 결제성 대출의 경우에는 대출금리를 0.3%포인트 범위 내에서 추가 감면키로 했다.
-
우리銀, 인천국제공항 입점 기념 '당첨부 정기예금 이벤트'
우리은행은 인천국제공항 입점 기념으로 고금리 당첨부 정기예금 판매 및 환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당첨부정기예금은 오는 31일까지 1000억원 한도로 판매하는 1년제 정기예금 상품으로, 한 계좌당 가입금액은 500만원으로, 가입계좌 2만좌 중 1000좌를 추첨해 1등 116좌는 연 5.0%, 2등 884좌는 연 3.0%를, 나머지 계좌는 기본금리인 연 2.2%가 적용된다.
우리은행은 또 1899명을 추첨해 인천국제공항 VIP 전용 라운지인 ‘W프리미엄 라운지’ 이용권을 제공하고, 가입고객 전원에게 인천국제공항 환전소에서 이용할 수 있는 환율우대 쿠폰도 준다.
우리은행은 이와 함께 16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인천국제공항 환전소에서 환전 이벤트도 진행한다. 환전소를 이용해 미국 달러로 10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하거나 인터넷뱅킹이나 스마트뱅킹을 이용해 1000달러 상당액 이상을 환전한 후 환전소에서 방문수령하는 고객에게 ‘고급 여행용캐리어 벨트’를 증정한다.
또 이벤트 기간동안 우리은행 대표 외화예금 상품인 ‘환율CARE 외화적립예금’에 미국 통화로 3개월 이상 예치하는 건에 대해서도 연 0.1%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인천공항 입점 소식을 많은 고객들에게 알리기 위해 준비했다”면서, “앞으로 차별화되고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항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IBK기업은행, ‘제7기 일자리 서포터즈’ 모집
IBK기업은행(은행장 권선주)은 끼와 열정을 가진 대학생을 대상으로 ‘제7기 일자리 서포터즈’ 20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일자리 서포터즈로 선발되면 기업은행의 일자리창출 사업, 취업전문 포털사이트 ‘잡월드’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우수 서포터즈에게는 역사문화 탐방과 포상은 물론 기업은행 신입행원 및 청년인턴 지원 시 서류전형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지원서는 오는 2월 8일까지 취업전문 포털사이트 잡월드(www.ibkjob.co.kr)를 통해 접수받는다.
-
KDB대우증권, 최대 연 10.30% ELS 등 8종 상품 판매
KDB대우증권은 16일부터 ELS 8종을 총 70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
이번에 판매하는 ‘제12329회 KOSPI200-HSCEI-EuroStoxx50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는 만기 3년, 6개월 자동조기상환 상품으로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각 최초기준가격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10.30% 수익을 제공한다. 조기상환 되지 않은 경우에도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투자 기간 중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만기에 연 10.30%의 수익을 지급한다.
한편, ‘제12326회 KOSPI200-HSCEI-EuroStoxx50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는 3년만기 상품으로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각 최초기준가격의 87%(6.12.18개월), 85%(24.3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7.90% 수익을 제공한다. 조기상환 되지 않은 경우에도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투자 기간 중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내려가지 않았다면 만기에 연 7.90%의 수익을 지급한다.
이 밖에 KOSPI200,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EuroStoxx50지수 및 S&P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3년 만기 연 5.00%에서 최대 연 9.00% 수익률의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상품들 및 월수익지급식 조기상환형 상품도 함께 판매한다.
이번 상품들은 오는 20일 오전 11시까지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고, 상품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KDB대우증권 전국 영업점 및 스마트상담센터(1644-3322)에서 확인 가능하다.
-
IBK기업은행, 2015년 상반기 인사 실시
IBK기업은행은 임직원 2100여명의 승진.이동 인사를 하루에 마무리한 2015년 상반기 ‘원샷인사’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신임 부행장에는 서형근 경동지역본부장이 선임됐다. 서 부행장은 지난 2013년 1월 신설 지역본부장으로 임명돼 점주 특성에 맞는 영업 전략으로 하위권이었던 경영실적을 조기에 상위권으로 끌어올린 공을 인정받았다.
이번 인사에서 새롭게 선임된 지역본부장은 총 5명으로, 차별화된 전략과 현장 밀착영업 능력이 뛰어난 차세대 주자들이 발탁됐다.
우선, ‘힘내라! 대한민국’ 브랜드 마케팅을 성공적으로 안착시켜 개인고객의 지평을 넓힌 정재섭 개인고객부장을 남중지역본부장에 임명했다. 또 탁월한 영업력과 체계적인 고객관리 능력을 인정받은 배용덕 선릉역 지점장을 강동.강원지역본부장에, 공단지역 여신 전문가인 방군섭 남동공단기업금융미래지점장을 경서지역본부장에 각각 승진 발령했다.
또한 현장중심의 선제적 여신관리 능력이 뛰어난 배동화 대구여신심사센터장이 대구.경북지역본부장으로, 부산지역에서 탁월한 밀착 영업과 따뜻한 맏언니로 정평이 나있는 이영희 부산지점장이 부산지역본부장으로 선임됐다.
이 밖에 기업은행은 지난해 성공적으로 오픈한 POST차세대시스템 투입인력을 IT시스템 안정화와 고객정보보호 부문에 재배치하고, 벤처금융팀을 신설했다.
-
신한카드, 후불교통카드로 고속도로 통행료 납부 서비스 개시
이제 신한후불교통카드만 있으면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 현금을 준비하느라 오래 머물 필요가 없어졌다.
신한카드(사장 위성호)는 한국도로공사(사장 김학송, 이하 ‘공사’)와 제휴를 맺고 공사가 관리하는 고속도로의 통행료를 자사의 후불교통카드로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고속도로 이용 시 기존에는 출발지에서 통행카드를 뽑고 도착지에서 계산원과 대면해 현금으로 통행료를 직접 정산을 해야 했지만, 이번 서비스의 개시에 따라 신한후불교통카드로도 납부가 가능해졌다. 특히 별도의 진, 출입 없이 통행료가 일정한 개방형 톨게이트에서는 버스나 지하철 승, 하차 시와 마찬가지로 단말기에 해당 카드를 갖다 대기만 하면 통행료를 지불할 수 있게 돼 편의성이 크게 개선됐다.
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신한후불교통카드로 고속도로 통행료를 결제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호텔상품권(3명), 워터파크 입장권 2매(10명), 영화 예매권 2매(20명) 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별도의 응모절차 없이 1회 이상 결제 시 자동 응모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고속도로 통행료에 대한 후불교통카드 납부 서비스의 개시로 고속도로 이용 시 따로 현금을 챙길 필요가 없어져 이용 고객들의 호응이 예상된다”면서, “향후에도 고객들이 꼭 필요한 곳에서 불편함 없이 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한국씨티은행 임직원, 신년산행으로 새해 각오 다져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을 비롯한 350여명의 한국씨티은행 임직원들이 지난 10일 강원도 평창군에 위치한 선자령을 함께 올랐다. 한국씨티은행은 매년 1월 임직원들이 함께 산행을 하면서 새해 각오를 다지고 한 해를 시작하고 있다. 올해는 고객만족을 통한 민원없는 은행 달성을 위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을 비롯한 한국씨티은행 임직원들이 산행을 하기 전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을 비롯한 350여명의 한국씨티은행 임직원들이 지난 10일 강원도 평창군에 위치한 선자령을 함께 올랐다. 한국씨티은행은 매년 1월 임직원들이 함께 산행을 하며 새해 각오를 다지고 한 해를 시작하고 있으며, 올 해는 고객만족을 통한 민원없는 은행 달성을 위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첫번째 줄 우측에서 일곱번째)이 선자령 정상에서 산행을 함께 한 직원들과 화이팅을 하고 있다.
-
KB 윤종규 회장, 직원과의 만남 개최
새 경영진과 1박 2일 워크샵 강행군으로 새해 첫날을 시작한 윤종규 회장 겸 은행장이 이번에는 그룹 전 계열사 직원들과의 만남 행사를 갖고 직원 자긍심 회복을 위한 소통 행보에 시동을 걸었다.
지난 8일 업무시간 종료 후 KB국민은행 여의도본점 4층 강당에서 진행된‘KB금융그룹 CEO와 직원과의 만남’행사에는 100명의 KB금융 계열사 직원들이 참석했다.
윤종규 회장과 직원들은 함께 반원형으로 둘러앉아 2시간 반이 넘도록 격의 없는 질문과 진솔한 답변을 나눴다. 윤 회장이 직접 전해주는 경영철학과 그룹 경영 방향, 개인사에 대한 이야기, KB의 꿈과 새로운 희망을 향한 공감이 어우러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윤종규 회장 겸 은행장은 “현장의 목소리와 아이디어를 많이 듣고 좋은 것은 실행하고 확산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직원들의 건의사항을 경청하고 질문에 성의껏 답변하면서 KB금융그룹이 당면한 경영환경 변화와 현재의 자화상, 우리가 함께 꿈꾸는 KB의 모습, 리딩 금융그룹 위상 회복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경영방향과 당부사항 등을 공유했다.
이날 참석한 KB국민은행 영업점 직원은“윤 회장님의 겸손하면서도 확신에 찬 그룹 경영방향과 라이프 스토리를 들으면서 KB의 새로운 희망과 1등 회복을 향한 각오를 다질 수 있었다”면서, “직원들을 존중하며 자긍심 회복을 위해 장시간을 서서 일일이 답해주신 윤 회장님의 진심을 접하게 된 공감의 자리였다”고 소감을 말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온라인 소통 채널인 ‘CEO와의 대화’코너 오픈에 이어, 이번 직원 만남 행사와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 사기 진작과 자긍심 회복을 위해 열린 소통의 리더십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KB 윤종규 호, 리딩뱅크 회복 강행군
신년사에서 2015년을‘리딩 금융그룹 위상 회복 원년’으로 선언한 윤종규 KB금융그룹회장 겸 은행장이 새해 첫날부터 강행군에 나섰다.
윤종규 회장 겸 은행장은 대개 시무식을 마치고 덕담을 나누던 신년 관행에서 벗어나, 전 경영진이 참석하는 확대 경영진 회의에 이어, 1박 2일 일정의 경영진 전략 워크샵 일정으로 새해 첫 날을 시작했다.
이러한 강행군은 윤종규 회장 겸 은행장이 취임 일성으로‘리딩 금융그룹 위상 회복’을 선언하고 지배구조 개선 추진, LIG 손보 인수 승인 등의 난제를 풀어냄으로써 취임 초부터 강한 리더십을 보여준 데 이어, 지난 연말 고객과 현장 중심의 조직개편과 인사혁신을 단행한 여세를 몰아 조직안정과 고객신뢰 회복, 경쟁력 강화라는 본연의 경영과제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날 오후 일산연수원에서 개최된‘경영진 전략 워크샵’에 권혁세 전 금융감독원장을 초빙해 전 경영진과 함께 두 시간여에 걸쳐 ‘금융환경 변화와 대응과제’특강을 들은 것은 최근 국내외 금융경제 환경변화에 적극 대응하며시장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새해 첫날, 윤종규 회장 겸 은행장이 전 경영진과 함께 구체적으로 추진할 경영과제를 공유하고 스킨십을 가짐으로써 새로운 출발선에 서서 리딩뱅크 위상 회복을 결의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면서, “솔선수범과 소통을 중시하는 윤종규 회장이 본인 만의 열린 리더십을 선보인 뜻 깊은 자리였다”고 강조했다.
-
‘KB마음편한통장’, 금감원 우수 금융신상품 ‘최우수상’수상
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은 31일 금융감독원이 주관하는 ‘2014 우수 금융신상품’에서 ‘KB마음편한통장’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금융감독원 우수 금융신상품’은 올해 출시된 금융상품을 대상으로 독창성, 고객 반응, 금융산업 발전 기여도 등을 종합 평가해 금융권역별로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여한다. KB국민은행은 지난 5월 19일 출시된 ‘KB마음편한통장’으로 은행권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KB마음편한통장’은 범국민적 관심사항인 금융사기에 대한 예방책을 마련하기위해 개발된 상품으로, ‘피싱/해킹 금융사기 보상보험’과 연계한 1호 상품이다.
이 상품은 신규 시 보험 가입에 동의한 경우 현대해상화재보험㈜에서 제공하는 ‘피싱/해킹 금융사기 보상보험’을 6개월 간 별도 조건 없이 제공하고, 이후 6개월 단위로 직전 6개월 중 일정 실적(카드결제/급여이체/가맹점결제/연금수령)이 한번 이상 발생한 경우 보험을 갱신한다.
‘피싱/해킹 금융사기 보상보험’은 피싱 또는 해킹 금융사기를 통해 부당하게 고객 명의 계좌에서 예금이 인출되거나 신용카드가 사용된 경우 피해자가 입은 금전적 손해에 대해 연간 5백만원까지 보상하고, 금융사기에는 스미싱/파밍/메모리해킹이 포함된다.
또한 전월 일정 실적(카드결제/급여이체/가맹점결제/연금수령) 중 하나 이상 발생할 경우 당월 전자금융 타행이체수수료 및 KB국민은행 자동화기기 시간외출금수수료가 무제한 면제됨에 따라, 일정 거래만 갖춘다면 보험서비스와 수수료 면제 혜택을 함께 받을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마음편한통장’은 당행의 고객 보호를 위한 노력이 반영된 상품으로 이 부분이 금융감독원의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이 가능했다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금융 본연의 임무와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SGI서울보증, 중기청과 손잡고 창업기업 보증 지원
담보력이 부족한 창업기업이 각종 계약의 이행에 필요한 보증을 별도의 보증이나 담보없이 신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과 SGI서울보증(사장 김옥찬)은 지난 24일 중기청 창업지원사업에 참여한 우수기술 창업기업에게 연간 최대 1조 2,500억원 규모 특별신용한도를 공급하는 내용의 ‘창업기업 보증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SGI서울보증은 우수기술 창업기업(중기청에서 시행한 15개 창업지원사업 졸업(2014) 및 포상을 수상한지 1년 이내 창업기업 2,500여개)을 대상으로 이행.인허가 보증상품에 대해 업체당 5억원의 특별신용한도를 부여한다.
우수 기술 창업기업은 중기청(창업진흥원 대행)이 발급한 확인서만 있으면 별도의 보증이나 담보없이 한도약정 체결을 통해 이행.인허가 보증보험을 5억원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 보증보험을 활용하기를 원하는 창업기업(중소기업청 창업사업 참여)은 내년 1월 1일부터 창업진흥원에 우수기술 창업기업임을 확인받고 확인서를 가지고 SGI 서울보증에 신청하면 된다.
이날 협약식에서 한정화 중소기업청장은 “이번 협약이 매출실적이나 담보력이 부족해 계약이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업기업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옥찬 SGI서울보증 사장은 “창업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은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한 주춧돌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이번 우대조치를 바탕으로 우수 기술 창업기업이 창조경제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보증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신한은행, 서진원 은행장 산타 변신 임원들과 함께 봉사활동
신한은행은 24일 서울 양천구 신월동 소재 아동보육시설인 서울 SOS어린이마을에서 서진원 은행장이 산타로 변신해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나눠주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봉사활동에 참석한 임원 및 본부장들이 아이들과 함께 산타 모양의 케익을 만드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지는 중 서진원 은행장이 하얀 수염을 달고 산타 복장을 한 채 나타나 아이들의 이름을 정답게 부르면서 깜짝 선물을 나눠줬다.
산타 활동은 신한은행 임직원이 아동과 1대1 매칭돼 평소 아동들이 갖고 싶어하는 선물과 성탄카드를 준비해 보내주는 연말 봉사활동으로 올해는 부산, 경남, 강원, 전주, 충주 등 전국의 16개 단체 370명 아동들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서진원 은행장은 “추운 겨울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과 온정을 나눌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따뜻한 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지난 2005년부터 연말 연시를 맞아 주변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온정을 나누는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나눔’ 캠페인을 실시해 오고 있다.
한편, 올해는 저개발국 아동을 위한 신이한이 펠트인형 만들기, 소외아동을 위한 몰래 산타, 지역사회 이웃과 따뜻한 팥죽 한 그릇 나누는 동지팥죽 사랑나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
신한은행, 인천광역시와 함께 소상공인 경영대상 시상 업무협약 체결
신한은행은 인천광역시와 함께 인천광역시 ‘소상공인 경영대상’ 시상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소상공인 경영대상’은 인천광역시 소상공인 중 창의적인 경영활동 등으로 지역 경제활성화에 기여한 공로가 큰 소상공인을 발굴해 시상함으로써 지역 소상공인들의 사기 진작 및 경영혁신 의욕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수상후보자는 인천광역시 관내에서 경영활동을 하고 있는 사업자등록 후 3년이 경과한 소기업 및 소상공인으로 업종 및 상권별 총 7개 부문에 대해 매년 경영대상 시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신한은행은 인천광역시 소상공인 경영대상 수상자 발굴에 적극 앞장서면서 수상자에게는 인천신보 특례보증대출 지원, 대출금리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소상공인 경영대상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창의적인 정신으로 인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소상공인들을 위해 이번 시상을 준비하게 됐다”면서, “신한은행은 앞으로도 지역의 소기업, 소상공인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KB국민은행,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키워주는 작은도서관’ 개관식 개최
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은 22일 김포시 운양동에서 ‘고맙습니다 운양 작은도서관’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개관식 행사에는 유영록 김포시장, KB국민은행 오경록 인천북지역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 및 지역주민 150여명이 참석했다.
KB국민은행의 작은도서관 사업은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지역사회 주민들이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소통의 공간을 제공하자는 취지로 지난 2008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 MBC, (사)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과 함께 추진하고 있다.
‘고맙습니다 운양 작은도서관’은 KB국민은행의 후원으로 개관하는 44호 작은도서관으로 지난 8월 경남 김해를 시작으로 서울 양천, 경북 칠곡, 강원 영월에 작은도서관을 개관했고, 앞으로 1개소(서울 도봉)의 작은도서관이 추가로 개관될 예정이다.
또한 KB국민은행은 작은도서관 조성사업과 병행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작은도서관에서 책과 친해지고 잠자는 상상력을 깨울 수 있도록 기 조성된 작은도서관에 희망도서를 신청받아 신간도서를 보급하고 있고 작은도서관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동화 작가와의 만남 등 독서·문화프로그램도 지원하고 있다.
이날 개관식에 참석한 지역주민 송미영씨는“아파트 단지 인근에 아이들과 지역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문화공간이 부족했는데 예쁜 도서관이 생겨 너무 기쁘고 도서관을 만들어 주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작은도서관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는 꿈을 펼칠 수 있는 장이 되고 지역 주민들이 자유롭게 찾을 수 있는 쉼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청소년을 위한 미래가치 창출사업과 지역사회와 어울리는 사회공헌을 추진하고 지역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한국씨티은행, ‘그린 씨티(Green Citi)-도시 숲’ 만들다
한국씨티은행(은행장 박진회)은 서울그린트러스트(이사장 양병이)와 3일 오전 서울 중구 다동 소재 한국씨티은행 본점 10층 회의실에서 희망의 푸른도시를 만들기 위한 ‘그린 씨티’ 만들기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그린 씨티(Green Citi)’ 조성사업은 한국씨티은행과 서울시, 시민이 함께 도심 속에 숲을 가꾸는 시민운동으로 한국씨티은행이 5천만원을 후원하고, 서울시가 협력지원하는 민관기업파트너십 프로그램이다.
특히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2008년부터 고객들이 각종 청구서를 이메일 청구서로 전환하거나 인터넷뱅킹을 이용해 절약되는 비용을 기부하는 방법으로 이 사업에 참여해오고 있다.
한편, 한국씨티은행은 서울그린트러스트, 서울시와 함께 2008년 광진구 광장동을 시작으로 강동구 명일동, 강남구 수서동, 서초구 반포동, 금천구 시흥동, 동대문구 청량리동, 노원구 중계동 등 총 7개의 도시 숲을 조성해왔으며, 올해는 여의도 여의나루역 인근 피아노 물길 지역에 느티나무 200주, 개쉬땅나무 300주 등을 식재하여 8번째 도시 숲을 조성하게 됐다.
‘그린 씨티’ 조성사업은 기업, 공공기관, 시민사회단체가 유기적으로 결합해 도심에 숨어있는 작은 땅을 찾아 나무를 심어 숲을 가꾸는 시민운동이자, 기후변화 시대에 기업의 경제활동에서 배출되는 탄소를 줄이고, 고객들의 참여로 절약되는 비용으로 도시 숲을 조성하여 지역에 녹색공동체를 만드는 1석 3조의 공익캠페인이다.
-
한국씨티은행, ‘여성인재활용 모범기업상’ 수상
한국씨티은행(은행장 박진회)은 지난 20일 오후 서울 양재동 소재 엘타워에서 개최된 ‘2014 제6회 IBWA 컨퍼런스 및 시상식’에서 ‘여성인재활용 모범기업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사)IT여성기업인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시상식에서 한국씨티은행은 여성인재 발굴 및 탄력적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여성인재활용 모범기업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