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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6-09 18: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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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은행이 아시안인베스터 매거진 (AsianInvestor Magazine)으로부터 아시아 최우수 소비자 은행으로 선정됐다.

이 상은 본 매거진 편집부가 선정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씨티은행의 우수한 자산관리 플랫폼에 근거해 수여됐다. 폴 호즈(Paul Hodes) 씨티 아태지역 소비자금융 자산관리 부문 대표가 5 월에 열린 아시안인베스터 어워드 만찬식에 참석해 수상했다.

아시안인베스터 (AsianInvestor)는 수상결과를 발표하면서 “투자상품을 제공하는 최고의 은행을 찾는 과정에서 아시안인베스터 (AsianInvestor)는 엄선된 자산관리자들의 다각화된 조합을 통해, 늘어나는 고객층에게 건전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은행들을 찾아 상을 수여하고자 했다”면서, “씨티 소비자금융은 바로 그러한 부분을 수행하기 위해 아시아 12개 시장에 걸쳐 자사의 인프라를 유지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씨티은행이 성공적일 수 있었던 이유는 국내외에서 치열해지고 있는 경쟁에 직면하면서도 아시아 시장에서 고객들에게 최고 수준의 자문과 상품들을 끊임없이 효과적으로 제공한 데에 있다”고 강조했다. 밝혔다.

씨티은행이 운용하고 있는 고객 자산은 소비자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시아지역 12개 시장에서 현재 2천500억 달러 이상에 달한다.

폴 호즈(Paul Hodes) 씨티 아태지역 소비자금융 자산관리 부문 대표는 “씨티은행의 가장 큰 경쟁적 이점은 자산 관리 전문성이 입증된 여러 분야의 자산관리자들로부터 자산관리 상품들을 우리가 선택할 수 있도록 해주는 개방형 구조에 있다”염서, “고객의 요구에 근거한 자문 모델과 결합된 이러한 투자 상품 선정은 이 지역에서 씨티은행의 성장을 뒷받침해왔다. 아시아 지역에서 우리 팀의 공로를 인정받아 3년 연속 아시안인베스터 소비자 은행상을 수상한 것은 대단한 영광”이라고 말했다.

한편, 씨티은행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500개에 가까운 지점을 운영하고 있고, 3천 3백만개가 넘는 소매 계좌를 관리하고 있다. 지난 해에는 아시아 지역 소비자 금융 사업부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씨티은행 총 수익의 50%에 달하는 70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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