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1-03-02 09:51:19
기사수정



하남시가 지난해 12월부터 국가 시범사업으로 추진해 온 “고혈압․
당뇨병 등록사업”이 시민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이를 추진하는 관리센터가
한창 분주하다.

시 관계자는 “사업을 추진한지 3개월 만에 65세 이상의 경우 추정환자의
52%인 5,064명을 비롯해 총 6,300여명이 등록하였다”고 밝혔다.
이는 시의 지속적인 홍보는 물론 하남시 병․의원 및 약국의 적극적인
협조도 한 몫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남시의 병․의원 전체 55개소중 84%가 약국은 53개소중 95%가 이번
사업에 적극 동참하고 있기 때문이다.

시는 또한 ‘고혈압ㆍ당뇨병의 이해와 관리방법’ 이란 주제로 지난 2월
3회에 걸쳐 150여명의 춘궁동 주민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 바 있으며,
3월 신장2동을 비롯해 10개동의 순회교육을 계획하고 있으며,
등록환자의 무료 건강교육은 물론, 진료일 안내서비스, 1:1 전화상담,
만 65세 이상의 치료비 지원 등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127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