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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장훈 독도공연 성황링에 맞쳐
가수 김장훈이 독도공연을 성황리에 마치고 돌아오는 선상에서 “온갖 악재를 뚫고 독도에 깃발꽂고 걸지게 한판 공연하고 집으로 갑니다. 정신차려보니 꿈이었네요. 그 눈물도, 그 웃음도, 그 노래들도...”라고 자신의 미투데이 공연후기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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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시봉 그후 45년, 조영남콘서트”
지난 추석에 이어 올해 설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1960-1970년대 포크 음악 세대가 재조명되며 과거로의 음악 여행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다.
조영남은 무교동 음악감상실 세시봉 무대에 처음 오른 1966년 이후 45년 지난 2011년 3월 10~11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추억의 음악과 함께 자신이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을 예정이다.
모스틀리 60인조 오케스트라와 인천오페라 합창단이 함께하게 될 이번 콘서트는 클래식과 대중음악 현대미술을 넘나드는 조영남의 다채로운 예술 세계와 삶 자체를 총 망라한 대규모 콘서트가 될 예정이다.
특히 조영남의 세시봉 데뷔 이후 45년의 음악 인생을 되돌아 보는 시간으로, 조영남 공전의 히트곡뿐만 아니라 세시봉 시절에 부르던 노래와 입담으로 꾸며질 예정이어서 더 큰 기대가 모아진다.
시대의 종합예술인 조영남은
대중가수로서 최초로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했으며, 화가로서는 힐튼 호텔에서 현대 미술전을 개최했다. 문학, 미술, 음악 등 여러 분야를 넘나들며 활동하는 만능예술인으로서의 모습보다는 관객들에게 좀 더 친근한 모습으로 다가가는 가수 조영남. 관객석 구석을 누비며 살갑게 악수를 건네는 그의 모습에서 아버지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조영남의 추억여행을 통해 잔잔한 감동과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것이다.
조영남 콘서트 예매사이트 1위 달성!
조영남의 서울 단독 공연인 는 지난 2월 14일 국내 공연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옥션’의 공연-콘서트 랭킹 예매순위 1위를 차지하며 세시봉의 맏형 조영남의 파워를 입증해 보였다.
조영남 게스트 이미자와 듀엣 호흡! 옛 추억의 감동 무대 ‘기대만발’
세시봉 그후 45년, 조영남 콘서트는 예매율 1위 돌풍과 함께 이미자의 게스트 지원으로 춘삼월 가장 주목할 콘서트로 꼽히고 있다. 작년 연말 디너쇼 맞대결을 펼치던 두 사람이 이번에는 한 무대에서 듀엣으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들려 준다.
당대 최고의 가수로 손꼽혔던 이미자가 조영남의 콘서트에 양일간 게스트를 나오는 것도, 여느 무대에서 거의 보여주지 않았던 듀엣무대를 선보이는 것도 이들의 오래된 추억 때문이라고 한다. 그 시대를 기억하고 있는 사람들과는 끈끈한 소통을 새로운 세대들과는 음악이 주는 힘으로 소통하기 위한 이들의 만남은 조영남 콘서트를 추억 속으로 빠져들 수 있는 이시대 최고의 공연으로 만들기에 충분하다.
조영남 작품의 모델은 이경실, 최유라, 박미선, 이성미!!
공연 당일 세종문화회관 로비에서는 화가 조영남을 만나게 될 예정이다, 화투를 모티브로 한 그림으로 유명한 그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관객에게 제공함으로서 그림이 있는 공연으로 차별화 할 예정이다.
이날 전시에는 조영남의 대표적 상징물이 되어버린 화투 그림과 바둑알 그리고 소쿠리 등의 오브제 작품뿐 아니라 음악 세계, 현대인도 못 알아 먹는 현대 미술 등 그가 저술한 7권의 문학을 이번 전시회를 통해 총 정리해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전시 작품 중에는 조영남이 직접 그린 연예인 지인들의 모습이 함께 있어 보는 재미를 더 할 것이다. 그의 모델로는 평소 절친으로 알려져 있는 이경실, 최유라, 박미선, 이성미가 함께해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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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수미 그녀는 누구?
가수 김수미는 초, 중, 고 학창시절 부여국악원에서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제4호 “산유화가” 만오(晩悟) 박홍남(朴弘男)에게 사사받아 국악원수련 중 국악대회 등 각종대회 수상하는 등 재능을 높이 평가받아왔다.
또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다니는 내내 신동가수로 많은 축하무대에 초대될 만큼 왕성한 활동을 어려서부터 해왔으며 고등학교를 졸업 후 본격적으로 활동해 왔다.
가수 김수미는 동료 선 후배 가수들과 최전방 군부대 위문공연 및 교도소, 소외된 곳 등등 수많은 무대에서 그의 존재를 인정받아 왔으며 지난 8~90년 밤무대에서도 그의 인기를 가름할 만큼 하루 5~6곳 이상 무대에 올랐다.
또한 댄스가수로 활동할 시절,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국내유명 프로덕션 등 많은 곳에서 러브콜을 받아왔다. 하지만 그녀는 내성적인 성격 때문에 모두 거절했다고 한다. 무명가수가 러브콜을 받고자 동분서주 하고 있는데 반해 그녀는 이를 모두 거절했고 지금도 기획사 없이 나 홀로 가수로 활동을 하고 있다.
무대만 올라가면 끼를 발산, 180도 바뀌는 그녀는 조금 전 무대아래에서 보았던 얌전한 모습은 무대 위에서는 볼 수 없다. 하지만 관중은 무명가수가 무대로 올라오면 냉담하다. 그러나 그녀가 노래를 마치고 무대 아래로 내려오면 여기저기서 앵콜과 함께 함성이 터진다. 역시 가수는 무대 위에서 빛이 난다.
그러나 오랜 세월 본인 곡 없이 타인의(동료) 노래만 한다는 것이 늘 꼬리표 같이 따라다녔고, 결심 끝에 작곡가 송영수, 작사가 노왕금氏를 만나 1집 타이틀곡 “당신은 청개구리”라는 곡을 지난2006년에 제작하게 되었고 꿈에 그리던 본인의 노래를 발표 하였다.
그녀는 첫술에 배 부르는 법 없듯, 1집 “당신은 청개구리”라는 곡으로 큰 기대보다는 존재를 알리는데 고심을 많이 했다고 한다. 그리고 지난2009년 2집 “왜떠나”를 발표했다. 2집 “왜떠나”는 1집 타이틀곡 작사를 맞았던 노왕금씨로 부터 선사받아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아직까지 방송사에서 그녀의 실력을 봐주지는 않지만 전국 각종 행사에 많은 초대를 받고 있는 가수 김수미는 본인 일에 최선을 다하며 한 우물을 고집하고 있다. 학연, 지연, 인연을 고집하지 않고 오로지 실력과 노래로 인정받고자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모습이 진정 프로다웠다.
간간히 매체를 통해 그녀의 노래가 흘러나오기는 하지만 아직 많은 횟수를 말할 수 있는 상항은 아니다. 그러나 전국에 있는 많은 이벤트업체로부터 인정받고 있는 실력파 가수다.
가수 김수미는 국악인 어머니 피를 이어받아 그 끼를 저버리지 못하고 연예계에 발을 디뎌 온 세월도 어느 듯 26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고 한다.
경북취재본부 임미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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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나비 세바퀴 출연해서 조형기 펑펑 울린 이유가?
여자 솔로가수들이 대세인 요즘 ‘잘 된 일이야’로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수 나비가 MBC 버라이어티 “세바퀴”에 출연하여 감동의 물결을 일으켰다고 한다.
소속사 itm엔터테인먼트 담당자는 “나비가 가수 데뷔 후 처음으로 출연하는 버라이어티다. 라디오 고정 게스트나 음악 프로그램 등의 무대에는 많이 서 봤으나 게스트들과 섞여서 어떻게 풀어나가야 하는지 본인 스스로가 많이 걱정했다.”며 “개인 장기를 무엇을 선보일까 많은 고민을 한 결과 동요를 R&B 버전으로 불러 색다른 느낌을 주고자 하였는데 그 노래를 듣고 조형기씨가 감동하셔서 표현을 진하게 해주셨다.”고 전했다.
또한 관계자들에 의하면 현장에서 부른 동요는 나비가 직접 선곡 한 “산토끼”와 “아기 공룡 둘리” 로 시원한 가창력과 멋진 노래 실력을 선보여 함께 출연한 게스트들까지 뜨거운 박수를 보낼 정도였다고 한다.
나비는 지난 11일부터 3일간 홍대 상상마당에서 첫 콘서트를 열어 전석 매진이라는 성공을 하였으며, 음원 또한 순위가 계속 상위권에 머물며 2011년을 자신의 해로 조금씩 만들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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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 ‘드림하이’ 최종회 출연
데뷔 곡 ‘수파 두파 디바(Supa Dupa Diva)’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신예 6인조 걸그룹 달샤벳 멤버들이 인기리에 방영중인 '드림하이‘의 기린예고 학생이 됐다.
달샤벳은 지난 27일 경기도 한 세트장에서 진행된 KBS 2TV 월화드라마 ‘드림하이’ 최종회 녹화에 참여해 무사히 촬영을 마쳤다.
이날 촬영에서 달샤벳 멤버들은 끼 많은 기린예고 학생들로 깜짝 출연해 극중 백희(함은정 분)와 호흡을 맞추며 드라마 연기에 처음으로 도전했다.
촬영을 마친 달샤벳 지율은 “인기 절정의 드라마 ‘드림하이’ 최종회에 출연하게 돼 영광이다. 멤버들 모두 첫 드라마 출연이라 약간 긴장했는데 스태프 분들이 편하게 해주셔서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달샤벳 멤버들이 카메오 출연하는 ‘드림하이’ 마지막 회는 지난달 28일 밤 9시55분에 방송 되었다.
사진설명: (왼쪽부터) 수빈, 세리, 지율, 비키, 아영, 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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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 베트남 전통의상 ‘아오자이’ 인형몸매 과시
배우 소이현이 베트남 전통 의상인 '아오자이'를 입고 환상적인 인형 몸매를 뽐낸다.
채널 올리브는 순백의 아오자이를 입고 베트남 호치민 일대를 여행하는 소이현의 아름다운 자태를 2011년 2월 27일 밤 11시 방송했다.
채널 올'리브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공동 기획한 ‘잇시티-소이현의 인도차이나를 맛보다!’는 전 지구촌이 당면한 과제인 기후변화의 심각한 문제를 알리기 위한 취지로 제작됐다.
방송에서 베트남 전통의상인 ‘아오자이’의 공정과정을 세밀하게 소개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아오자이’는 몸매의 곡선을 살리기 위해 신체 27개 부분의 치수를 재야 제작할 수 있을 정도로 공정이 섬세하다. 완벽한 몸매가 아니면 아름답게 소화하기 힘든 옷이다. 특히, 소이현은 인형몸매와 맑고 선한 눈매로 현지인들의 주목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소이현은 아오자이 차림으로 호치민의 식도락 여행을 떠난다. 소이현은 쌀국수, 월남쌈, 베트남의 빈대떡 반 세오, 달콤한 핸드드립 커피를 소개한다. 이 밖에 벤탄 야시장, 사이공 강을 운행하는 디너 크루즈도 공개되었다.
이와 관련, 압구정 세미성형외과 박상현 원장은 “소이현씨는 선한 눈매와 균형 잡힌 몸매를 갖고 있는 여배우이다. 이번 방송을 통해 국내 시청자들에게 아름다운 베트남 외식 문화 그리고 기수변화의 문제점을 소이현씨의 안내로 시청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베트남은 세계에서 6번째로 기후변화 대응 능력이 취약한 나라이다. 해수면이 상승하면서 메콩강 일대의 곡창지대가 소금물에 덮이는 등 심각한 위협에 시달리고 있다.
소이현과 포토그래퍼 이영진은 베트남 호치민시와 메콩강 유역 일대의 기후변화와 이로 인해 영향을 받고 있는 지역주민들의 생활상을 사진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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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춤춘다> SORI(김소리) 네번째 디지털 싱글앨범
길을 걷다가 한 남자와 마주한다. 거리 한복판에서 멈춰선 그녀의 발걸음, 그 남자를 보자마자 그녀의 심장이 미친듯이 뛴다. 예전에 사랑했던 한 남자를 잊지 못하고 아파하다가 세월속에 묻어두었던 그 남자를 어느 날 갑자기 거리에서 마주치게 되자 미친듯이 날뛰는 여자의 심리를 심장에 비유해 표현한 노래다.
곡의 시작부터 치고나오는 기타와 아코디언이 역동적인 멜로디 라인을 잘 감싸주고 있으며 슈프림팀의 폭발적인 랩핑이 이곡에 더욱 힘을 실어주고 있다.
또한 멈추지 않을 것만 같은 비트와의 대조적으로 서정적인 스트링이 여자의 감수성을 잘 나타내주고 있으며 때론 거칠게 때론 부드럽게 곡 사이사이 연결되는 악기와 목소리가 들을때 마다 지루하지 않고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시인 원태연 작가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그 여자의 아픈 심정을 “심장이 춤춘다.”, “눈물이 춤춘다”고 시적으로 표현해 주었다.
그동안 보아왔던 비걸 소리의 모습은 잠시 잊고, 감수성을 가득 안고 새롭게 돌아온 그녀의 감성적인 목소리에 지금부터 빠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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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블루, 3월 21일 컴백 확정
남성그룹 씨엔블루가 3월 21일 첫 정규앨범을 발표하고 가요계로 돌아온다.
씨엔블루는 지난 28일 오전 공식 홈페이지에 티져사진을 공개하고 3월 21일 컴백을 예고했다.
씨엔블루는 당초 2월 28일 티져를 발표할 예정이었지만, 뮤직비디오 촬영이 늦어지고 새로운 곡이 계속해서 나오면서 시기를 늦췄다. 앨범 후반작업에 박차를 가해온 씨엔블루는 결국 3월 21일로 첫 앨범 출시를 확정했다.
씨엔블루는 28일 공개한 사진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공개하고 첫 정규앨범에 대한 기대를 키우고 있고 있으며, 씨엔블루는 4명의 각기 다른 블랙의 옷차림의 흑백으로 표현하여 시크하고 절제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씨엔블루는 이날 티저 사진 공개에 이어 3월 7일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씨엔블루 소속사 FNC뮤직 측은 “씨엔블루는 이번 첫 앨범을 위해 많은 것을 준비했다. 출시일이 한번 늦춰진 만큼 더 높은 완성도와 더 많은 만족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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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콤플렉스 극복 컨설팅 “시청자 감동”
온스타일 프로그램 ‘패션 오브 크라이2’가 몸매 콤플렉스를 갖고 있는 여성의 전-후 모습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지난 2011년 2월 26일 밤 11시 방송된 온스타일의 ‘패션 오브 크라이 2’는 기성 속옷을 입을 수 없을 정도로 너무 빈약한 가슴 사이즈 때문에 콤플렉스를 갖게 된 한 여성의 사연을 전했다.
메이크오버를 의뢰한 24세의 여진씨는 신체 콤플렉스를 극복하고 자신감을 되찾아 당당하고 멋진 여성으로 거듭나기 위한 출연자의 깜짝 놀랄 메이크오버 과정이 생생하게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전문가 ‘패크 군단’의 도움으로 일주일만에 100% 달라진 의뢰인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자가지방 이식 수술을 통해 기성 속옷을 입을 수 있는 가슴 사이즈가 된 의뢰인은 날씬한 몸매를 드러내는 원 숄더 미니드레스와 킬힐을 매치해 매혹적인 S라인 몸매를 선보였다. 또한, 언밸런스 헤어 스타일, 스모키 메이크업까지 더해 화려한 섹시미를 발산했다.
스타일리스트 김성일은 “단점을 커버하고 장점을 살릴 수 있는 다양한 스타일링 노하우를 알려주겠다”며, “조금만 자신의 몸매와 패션 아이템에 관심을 가진다면, 주변에서 알아주는 패셔니스타가 될 수 있다.”는 유용한 정보를 공개했다.
청담동 지방흡입전문 포즈클리닉 황세일 원장은 “이날 방송에서 의뢰인의 사연을 통해 외모 콤플렉스가 소극적인 성격과 사회적으로 불합리한 평가를 받는다는 것을 보여줬다”며, “자가지방 이식 수술을 통해 의뢰인이 외모에 자신감을 회복하는 과정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패션 오브 크라이 2’ 연출자 양송철 PD는 “2% 부족한 스타일 감각을 가진 시청자들의 외형적인 메이크오버 뿐 아니라, 콤플렉스로 괴로워하는 내면 또한 보듬어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특히 이번 출연자의 경우 콤플렉스 때문에 마음의 상처가 많았다. 메이크오버를 통해 자신감을 되찾고 밝게 변한 모습에 MC와 패크군단, 스태프들 모두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한편, ‘패션 오브 크라이 2’는 다양한 고민을 가진 시청자들의 스타일 변신을 통해 자신감을 되찾게 해주는 기적의 메이크오버 프로젝트 프로그램이다. MC들이 매주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과 팀을 이뤄, 각각 사연을 의뢰한 시청자들을 1명씩 맡아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하게 변신할 수 있도록 돕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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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마마 해체설 휘말려
신연아, 이지영, 이영현, 박민혜로 이루어진 그룹 빅마마의 멤버 중 신연아, 박민혜는 지난 1월 소속사인 태일런스미디어와 계약이 만료되었다.
그러나 신연아, 박민혜 두멤버 개인의 계약은 만료 되었으나 빅마마 이름을 내건 스페셜앨범 발매에는 합의가 끝난 상태로 현재 앨범을 준비 중이며, 이 앨범은 2011년 상반기에 발매 될 예정이다.
스페셜 앨범 발매 후의 빅마마 앨범 및 활동에 대해서는 각 멤버와 충분한 협의를 통해 정해질 것이라 빅마마 해체를 언급하기엔 아직 시기상조라고 알려왔다.
이지영, 이영현은 태일런스미디어에 남아 솔로 활동 등을 계속 할 예정이며, 신연아, 박민혜의 거취는 아직 알려진 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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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혁주, “신인가수로 변신하다!”
“뮤지컬계의 카리스마 여왕" 이라는 수식어를 달고 다니며, 이미 실력과 인기를 검증 받은, 명실 공히 말이 필요 없는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컬 배우! 최혁주.”“노래 잘 한다는 뮤지컬 배우들 사이에서도 ‘소름 끼치는 가창력’의 소유자로 손꼽히는 배우 최혁주!”“뮤지컬 메노포즈, 루나틱, 이블데드 등 수 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매 작품마다 관객의 찬사를 받아온 그녀가 배우가 아닌 신인가수 최혁주가 되어 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민다.”그녀는 첫 번째 음반 은 최혁주가 지나온 자신의 궤적과 영역을 스스로 잘 파악하고 있으며, 또한 가수로서 첫 발은 내딛는 이 시점에서 대중들에게 새롭게 선보여야 할 모습이 무엇인지를 명확하게 알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배우’라는 강점을 최대한 살려 한 곡의 노래가 단순히 노래에 그치지 않고 한 편의 영화나 공연을 보는 듯 한 느낌을 주도록 만들었으며, 이는 듣는 이들로 하여금 차원 높은 감성의 울림을 경험하게 할 것이다.
||타이틀곡인 는 서글픈 피아노 선율로 인트로를 장식, 전형적인 정통 발라드 곡이다. 이 곡에 최혁주의 매력적인 고음과 감수성 짙은 음색이 더해지면서 이 겨울에 너무도 잘 어울리는, 한편의 영화음악을 듣는 느낌을 준다. 최혁주의 호소력 짙으면서도 섬세한 목소리는 아름답고 대중적 멜로디와 애절한 가사를 돋보이게 하고 곡에 풍부한 감성을 불어넣는다.
이번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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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혁필, 양악수술 후 외부 활동 자신감 회복
SBS 아침 프로그램 ‘토요특집 출발 모닝와이드’에서는 대중들이 몰랐던 양악수술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공개했다.
지난 2월 19일 오전 6시 30분 SBS '토요특집 출발 모닝와이드' 2부에서는 ‘건강테크-양악수술’편이 방송됐다.
방송에서는 “갸름해진 턱선으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연예인들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며, 개그맨 임혁필을 직접 만나 양악수술 이후 심경을 들어봤다.
공연장에서 제작진과 만난 임혁필은 “부정교합으로 평소 음식물을 제대로 씹을 수 없었다. 때문에 잦은 위경련으로 고통 받았다. 그리고 부정확한 발음과 외모 콤플렉스로 대중 앞에 나서는 것이 두려웠었다. 하지만, 양악수술 이후 대중들 앞에 자신 있게 나설 수 있었다. 그리고 소화 장애도 극복했다.”고 말했다.
제작진과 만난 페이스라인성형외과 전문의 이진수 원장과 페이스라인 치과 전문의 이신정 원장은 “양악수술은 본래 부정교합으로 건강상의 문제가 생긴 사람들에게 필요한 수술이다. 수술 후 부정교합이 고쳐지면 부수적으로 한결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호감형 외모로 변모한다. 때문에 양악수술은 기능-외모 문제를 모두 해결할 수 있는 수술이다”며, “성형외과 전문의, 치과 전문의, 마취과 전문의가 상주, 협진 체제를 갖고 있는 병원을 찾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방송에서 따르면, 양악수술시 가장 중요한 것은 외형이 아닌 아래, 위 치아의 교합 상태를 맞춰 턱이 제 기능을 하도록 하는 것이다. 양악수술은 교정치료가 반드시 병행돼야 한다. 또한, 턱 주변에는 혈관과 신경이 많이 분포돼 성형외과, 치과 전문의의 협진 체제 여부가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이다.
이 밖에 이날 방송에서는 수술 후 관리방법도 소개되며 최근 관심이 높아진 양악 수술의 모든 것을 자세히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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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애, 만화사이트 화보 ‘눈에 띄네’
‘게임요정’ 이신애가 오는 3월1일 오픈 예정인 무료 만화사이트 ‘마나도’의 모델로 나선 것과 관련, 지난 19일 서울 신사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화보 촬영에 임했다.
‘마나도’는 중국과 일본의 대표 만화사이트 ‘유요기’, ‘조조코믹’ 등과의 제휴를 통한 각국의 콘텐츠를 국내 독자들에게 회원가입 없이 무료로 소개하는 만화사이트.
이신애는 이번 화보 촬영에서 순정, 드라마, 코믹, 액션/무협, 판타지/SF, 공포 등 ‘마나도’의 각 코너에 맞는 다양한 표정을 연출했다.
화보 촬영을 진행한 사진작가는 “(이)신애씨가 워낙 끼도 많고 생기발랄한 성격이라 촬영이 수월했다”며 “코너별 컨셉트에 어울리는 결과물들이 나와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한편 이신애는 케이블채널 온게임넷의 인기프로그램 메인 MC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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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에서 가장 빠른 아이돌?”
지난 2월 MBC 설 특집 프로그램 ‘아이돌 스타 육상 수영 선수권 대회’에서 50m 달리기 결승전에서 1위의 영예를 거머쥐며 연예계에서 가장 빠른 아이돌로 등극한 ZE:A(제국의아이들)의 막내 동준의 ‘반전 매력’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그동안 KBS ‘출발 드림팀2’, MTV ‘아이돌 유나이티드’, MBC ‘오늘을 즐겨라’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탁월한 운동 신경과 남자다운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운동돌’로 면모를 유감 없이 발휘한 ZE:A(제국의아이들)의 동준이 육상, 축구, 뜀틀에 이어 이번에는 ‘출발 드림팀2’를 통해 ‘양궁’에 도전하는 승부욕 넘치는 연습 현장 사진이 공개되어 시선을 끌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14일 ZE:A(제국의아이들)의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팬미팅을 위해 특별히 마련된 합성 패러디물 ‘ZE;A 가든’의 ‘동라임’으로 깜짝 변신, ‘문주원’ 문준영과 함께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윗몸 일으키기 고백 명장면을 패러디하며 하지원에 ‘완벽 빙의’에 나서 팬들은 동준의 ‘반전 매력’에 놀라움을 표하고 있다.
한가인 닮은꼴로 유명세를 치른바 있는 ‘운동돌’ 동준의 ‘동라임’을 접한 팬들은 “처음에는 동준인 줄 모를 정도로 예쁜 여자가 있어서 깜짝 놀랐다.”, “한가인에 이어 이젠 하지원이냐. 식스팩 복근 있는 사람이 맞는지 너무 잘 어울린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ZE:A(제국의아이들)은 지난 20일 오후 3시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악스 코리아(구 멜론 악스홀)에서 ‘Happy ZE:A’s Day 2011’ 첫 번째 팬미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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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퀸>, 환상의 커플 황정민&엄정화 캐스팅 확정!
영화 (가제)이 대한민국 대표 남녀 배우 황정민과 엄정화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오는 4월 촬영에 돌입한다. (제작: ㈜JK필름 / 감독: 이석훈 / 주연: 황정민, 엄정화). 은 차기 서울시장 후보의 아내가 남편 몰래 댄스가수가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유쾌하고 감동적으로 다룬 드라마이다. , 의 개성 넘치는 연출을 통해 재능 있는 감독으로 인정받았던 이석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최고의 궁합 자랑하는 환상의 커플 황정민-엄정화
이 작품에서 황정민은 가난한 변호사가 어느날 서울시장 후보가 되면서 진정한 정치인으로 성장해 가는 남편으로, 엄정화는 꿈을 잊은채 평범한 주부로 살던 왕년의 댄싱퀸이 남편 몰래 댄스가수에 도전하는 아내로 분한다. 연출을 맡은 이석훈 감독은 “이 캐릭터들에 황정민과 엄정화 이외의 다른 인물은 떠올릴 수도 없다”고 전하며 캐스팅에 만족감을 표했다.
황정민과 엄정화는 2005년 에서 코믹하고도 사랑스러운 커플을 연기하여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터라 이들이 다시 한 번 보여줄 연기 호흡에 기대가 더해진다. 두 배우 역시 언젠가 꼭 다시 한 번 함께 연기하고 싶었는데 이렇게 다시 만나게 되어서 너무 기쁘다며 즐거운 현장, 즐거운 영화가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은 , , 등을 제작하고 올 하반기 와 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JK필름에서 또 한 번 야심차게 준비하는 작품으로, 제작진은 기분 좋은 웃음과 찡한 감동이 한 층 업그레이드된 웰메이드 영화를 선보이기 위해 촬영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캐스팅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촬영 준비 중인 (가제)은 오는 2011년 하반기에 따뜻한 웃음과 감동으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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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 대학 O.T 섭외 1순위 ‘인기’
신예 6인조 걸그룹 달샤벳(비키, 세리, 아영, 지율, 가은, 수빈)이 신학기를 맞아 대학 신입생 오리엔테이션(OT) 행사 섭외 쇄도로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보통 신인가수의 경우 인지도 때문에 행사 관련 섭외에서 제외되곤 하지만 달샤벳은 지난달 타이틀곡 ‘수파 두파 디바(Supa Dupa Diva)’로 데뷔해 방송, 라디오, 광고 등 전방위 활동을 펼치며 가장 핫한 신인으로 떠올라 현재 행사 관계자들로부터 문의 전화가 빗발치고 있는 상황이다.
이미 대구와 경주 지역 대학 오리엔테이션(OT) 현장을 찾아 특유의 귀엽고 깜찍한 무대를 선보인 달샤벳은 연속해서 서울, 경기, 충남, 경남 등 전국 각지에서 공연이 예정돼 있다.
달샤벳 소속사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하루에도 섭외 관련해 수십 통의 문의 전화가 쏟아지고 있다. 달샤벳이 갓 데뷔한 상큼하고 풋풋한 신인그룹이라 아무래도 새롭게 시작하는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자리와 잘 어울려 많이 찾아주시는 것 같다”며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또한 “계속해서 달콤하고 상큼한 음악을 선보일 신인 여그룹 ‘달샤벳’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모니터링 부탁 드린다”며 지속적인 관심을 주문했다.
한편, 달샤벳은 지난 18일 KBS 2TV ‘뮤직뱅크’ 무대에서 MC 현우와 특별 무대를 꾸미며, 더욱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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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제이큐티(JQT) ‘개그 콘서트’ 팀에 도전장
4인조 걸그룹 제이큐티(JQT)가 KBS2TV ‘개그 콘서트’ 멤버들에게 개인기를 전수 받았다.
소속사 GP엔터테인먼트는 18일 “‘개그 콘서트’에 출연중인 개그맨 노우진, 변승윤, 안일권이 제이큐티(JQT) 연습실을 방문해 멤버들에게 모창, 개그 등 개인기를 전수했다고”고 밝혔다.
특히 ‘달인’에 출연 중인 노우진은 트레이드마크인 파란색 트레이닝복을 직접 입고 개인기 전수에 나서는 열의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개그 콘서트 3인방은 “제이큐티 멤버들이 무엇이든 열심히 배우려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짧은 시간이었지만 멤버들의 예능감을 알아볼 수 있었다. 조만간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G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개그 콘서트 멤버들이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직접 연습실을 찾아 개인기를 전수해줬다”며, “현역 개그맨에게 생생한 가르침을 배워 제이큐티 멤버들도 만족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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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S 김경록 박근태 의기투합 “사랑이 어떻게 변하니” 눈길
감성 보컬 그룹 V.O.S의 김경록과 대한민국 최고의 히트곡 메이커 ‘박근태’의 만남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04년 V.O.S의 ‘눈을 보고 말해요’, 2010년 ‘내겐 네가 흘러서’로 완벽한 호흡을 자랑한 바 있는 김경록이 작곡가 겸 프로듀서 박근태가 프로젝트 앨범 ‘Black Label2’의 타이틀곡 ‘사랑이 어떻게 변하니’에 참여하며 다시 한 번 가요계 정상을 노린다.
‘사랑이 어떻게 변하니’는 기존의 미디움 템포 발라드 위주의 V.O.S의 음악적 스타일에서 벗어난 브리티쉬 록으로 몽환적이면서도 중독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아날로그적 감성을 간직한 곡으로 김경록의 애절하면서도 시원한 창법이 눈에 띈다.
특히 ‘사랑이 어떻게 변하니’에는 힙합계의 ‘엄친아’로 유명세를 탄 ‘버벌진트’가 피쳐링은 물론 랩메이킹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 시선을 끌었다.
한편 프로젝트 앨범 ‘Black Label2’의 타이틀곡 ‘사랑이 어떻게 변하니’는 지난 17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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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나 : 전쟁의 여신>
2009년 한 편의 드라마가 대한민국 드라마의 역사를 바꿔 놓았다.
모두가 불가능이라 여겼던 기획과 캐스팅, 영화에서도 다루기 힘든 첩보라는 소재와 스펙터클을 브라운관에서 탄생시킨 가 그 주인공이었다.
그런 가 막을 내리자 시청자들은 더 새로운 것, 더 화려한 것, 더 강렬한 것을 열망했다. 그리고 수 많은 도전이 있었고 많은 실패도 있었다. 하지만 누군가는 그 신화를 뛰어 넘어야 했고 의 주역들은 그것은 자신들의 몫이라 생각했다.
그렇게 더 새로운 스토리, 더 화려해진 비주얼, 더 강렬해진 액션으로 무장한 의 스핀오프, 은 탄생했다.
한반도와 아시아를 뛰어넘어 전 세계를 무대로 에너지 전쟁을 펼칠 것을 예고한 은 그 전쟁 한 가운데 다시 한번 첩보원들을 투입했다. 그들은 또 다시 싸우고 배신하고 그리고 사랑할 것이다. 하지만 그들의 전투는 더욱 강렬할 것이고 그들의 배신은 더욱 잔인할 것이며 그들의 사랑은 더욱 가슴 아플 것이다.
신화에 도전하는 신화 은 다시 한번 드라마의 혁명을 이뤄내며 대한민국을 열광시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