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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연예인 팬들의 “묻지마 쌀기부” 확산
스타 연예인과 그 팬들의 사랑의 쌀 기부가 콘서트, 쇼케이스, 팬미팅, 뮤지컬, 드라마 제작발표회, 영화시사회 응원 드리미 쌀화환 문화에서 더 나아가 쌀화환 형식이 아닌 사랑의 쌀만을 익명으로 기부하는 “묻지마 쌀기부”로까지 확산되고 있다.
응원의 뜻을 보여주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 단지 좋아하는 스타의 이름으로 사랑의 쌀을 기부하는 것만을 목적으로 하며 팬덤의 이름도 응원의 메세지도 없고 주문하는 사람의 이름도 밝히지 않는다.
지난달 발렌타인데이에 2PM 닉쿤의 이름으로 드리미에 쌀 기부를 주문한 닉쿤의 팬과 소녀시대 태연의 생일인 3월 9일 태연의 이름으로 쌀 기부를 주문한 태연의 팬이 익명으로 형식과 조건 없는 사랑의 쌀을 기부했다.
의식 있는 팬들이 스타의 이름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팬덤문화를 만들어 가며 소외받는 어려운 이웃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고 있는 것이다.
4년 전부터 스타응원 드리미 쌀화환 서비스를 진행해온 드리미는 지난 한해 100여 명의 스타 연예인이 50만명의 결식아동이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사랑의 쌀 63톤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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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상상 속 왕자님 완벽 재현
‘완소 훈남돌’ ZE:A(제국의아이들)의 2차 컨셉의 자켓 사진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1일 트렌디한 패션 화보를 연상케 하는 1차 자켓 사진을 통해 ‘무결점 훈남’, ‘시크 도시남’, ‘러블리 펫남’ 등 다채로운 9인 9색의 매력을 발산하며 ‘ZE:A’s 컬렉션’을 선보인 ZE:A(제국의아이들)은 공식 커뮤니티(www.ze-a.com)를 통해 세련되고 부드러운 미소년 컨셉의 2차 자켓 사진을 전격 공개했다.
채광을 최대한 활용해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자켓 사진에서 블랙의 수트를 세련되게 소화한 ZE:A(제국의아이들)은 달콤한 상상 속의 동화책에 등장하는 ‘로맨틱한 아홉 왕자님’ 포스를 내뿜으며 ‘꽃미남 군단’의 가요계 출격을 본격적으로 알리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ZE:A(제국의아이들)의 자켓 사진을 접한 팬들은 “순정 만화에서 막 튀어나온 것 같은 느낌이다. 수트도 너무 잘 어울려서 이번 앨범 컨셉이 정말 기대된다.”, “내가 봤던 제국의아이들 중에 최고!”, “자켓 사진 보니 타이틀곡이 어떨지 정말 궁금해진다. 17일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등의 호응을 보이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ZE:A(제국의아이들)은 오는 17일 첫 정규 앨범 ‘LOVABILITY(로바빌리티)’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Here I am’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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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페이스 노기태, 뮤직뱅크에서 마술사랩퍼 아미와 무대선다
KBS 2TV ‘남자의 자격’ 합창단에서 노래하는 파이터로 이목을 끈 서두원과 함께 투페이스라는 그룹으로 데뷔한 노기태가 ‘못된 남자’ 두번째 싱글 앨범으로 홀로서기하며 KBS 2TV 공중파 무대를 가지게 된다.
투페이스 노기태는 두번째 싱글 앨범인 ‘못된 남자’로 11일 오후 6시 KBS 뮤직뱅크에서 9일 싱글앨범 ‘Sunshine’을 발표한 신인가수 마술사랩퍼 아미(A-MI)와 함께 최상의 무대를 선보였다.
노기태 는 지난 5일 MBC 쇼음악중심에서 교통사고에도 불구하고 투혼에 첫방을 하며 네티즌들에게 찬사를 받았다. 교통사고에도 불구하고 저렇게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니 대단하다 등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노기태는 동안 외모 외에도 수준급 보컬실력, 다양한 듀엣 결성, 불우이웃돕기 뮤직비디오 여욱환 출연으로 심의불가 교통사고 등 다양한 일들을 겪으며 중고신인 투페이스 노기태의 첫방에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
소속사 측은 노기태가 교통사고로 전치3주의 진단을 받아 아직 방송하기는 조금 무리는 있는 듯 하지만 방송이 잡혀져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노기태는 각종 예능 음악방송 등에서 네티즌들에게 더욱더 관심을 받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소속사측은 전하고 있다. 노기태 그의 교통사고 이후 투혼에 네티즌들은 응원에 메세지를 끝없이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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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연예계 최고 동안-슬림맘 등극
배우 김희선이 연예계 최고 슬림맘에 등극했다.
논현동산타홍클리닉에 따르면, 지난 2011년 2월 24일부터 3월 10일까지 총 79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결혼, 출산 후 변함없는 베스트 슬림맘은 누구?’라는 앙케이트에서 김희선(351명, 44%)이 1위, 뒤를 이어 정시아(213명, 26.7%), 김윤아(206명, 25.8%)가 각각 2,3위를 차지했다.
이와 관련, 산타홍클리닉 홍종욱 원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대중들이 생각하는 연예계 베스트 슬림맘, 슈퍼맘이 누구인지 알 수 있었다. 과거와 달리 결혼 이후 가정과 사회 양편에서 진취적인 모습으로 살고 있는 미시 연예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김희선씨는 결혼 전 중국인들로부터 ‘한국 최고의 미인’이라는 애칭을 들었다. 결혼과 출산 이후에도 김희선씨는 동안과 균형잡힌 슬림 몸매 그리고 빼어난 패션감각을 선보이며 기혼 여성들의 롤모델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산타홍클리닉 홍 원장은 “정시아, 김윤아씨 역시 결혼과 출산 이후에도 왕성한 연예활동을 펼치면서 뛰어난 슈퍼맘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며, “사회적으로 건강한 외모가 자기관리 여부를 판단하는 기준이 되면서 기혼 여성들도 출산 후 피부, 몸매 관리에 비상한 관심을 보인다. 특히, 건강을 해치지 않는 슬림맘 프로그램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슬림맘’ 김희선, 정시아, 김윤아씨는 기혼 여성들과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들로부터 자기관리를 잘한 롤모델로 급부상했다. 당분간 슬림맘 연예인에 대한 관심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결혼, 출산 후 변함없는 베스트 슬림맘 1위’에 선정된 배우 김희선은 최근 중국에서 개최된 한-중 합작영화 ‘전국(戰國)’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중국 진행자가 김희선에게 “중국 출장에 대해 가족들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김희선은 “원래 현모양처 스타일이다. 가정일 돌보는 것을 좋아한다. 연예 활동에 대해 남편이 응원해준다.”고 답했다.
김희선과 쑨훙레이, 징톈 등이 출연하는 영화 ‘전국’(The Warring States)은 중국 전국시대를 배경으로 한 전쟁이다. 김희선은 극 중 위나라 대장군의 여동생 역으로 출연한다. 2011년 4월 15일 중국 전역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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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얼짱 유사라 방송사서 러브콜 쇄도
MBC 주말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의 공대얼짱 출신 배우 유사라가 방송사들의 러브콜에 몸살을 앓고 있다.
3월1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매거진 1’은 공대얼짱 유사라를 비롯해 1세대 얼짱 출신 구혜선, 박한별, 남상미. 2세대 얼짱인 배슬기, 김옥빈 그리고 최근 주목받는 얼짱들까지 ‘최고의 얼짱 출신 스타는 누구’라는 주제로 랭킹 순위를 공개한다.
특히 깨끗한 피부와 귀여운 외모, 이기적인 바디 라인을 뽐내며 최근 수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유사라의 최근 근황까지 방영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갈시켜 주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2011년 대세는 유사라”, “최강 동안 페이스에 황금몸매까지 언빌리버블”, “역시 얼짱 유사라”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사라는 지난 1일 최고의 인기 여자 스타들만 한다는 화장품 브랜드 Claire‘s사의 달팽이비누&클렌징폼 ‘루마카(LUMACA)’ 홍보 모델로 발탁되며 광고계까지 떠오르는 신데렐라로 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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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신부들 ‘사랑고백 받고 싶은 연예인 1위’ “이승기”
만능 엔터테이너 이승기가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들을 대상으로 “만약, 배우자가 아닌 남자 연예인들 중 화이트데이에 사랑 고백을 받고 싶은 연예인은 누구?”라는 설문조사에서 이승기, 현빈, 원빈이 각각 1,2,3위를 차지했다.
청담동허쉬성형외과에 따르면, 지난 2011년 3월 3일부터 3월 10일까지 예비 신부 총 890명을 대상으로 ‘가상 상황에서 화이트데이에 가장 사랑 고백을 받고 싶은 남성 연예인은 누구?’라는 앙케이트를 실시했다. 그 결과, 이승기(305명, 34.2%)가 1위, 뒤를 이어 현빈(289명, 32.4%), 원빈(281명, 31.5%)이 2,3위를 차지했다.
허쉬성형외과 정영춘 원장은 “이승기, 현빈, 원빈씨는 현재 한국 연예계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남성들이다. 과거와 달리 여성들의 이상형이 바뀌고 있다. 최근에는 부드러우면서도 건강미가 넘치는 남성이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나친 근육질보다는 자기관리를 잘하고 편안한 인상을 갖고 있는 남성이 여성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며, “특히, 이승기씨는 건강미 넘치는 코와 다부진 입술을 갖고 있다. 이는 상대방에게 신뢰감을 높여준다.”고 말했다.
정 원장은 이어 “현빈, 원빈씨는 강인함과 자상함을 동시에 갖고 있는 인상이다. 근래에는 남성들도 자신의 외모 콤플렉스 또는 여자친구가 선호하는 남자 연예인 외모를 닮고 싶어 상담하는 경우가 증가했다. 당분간 이승기, 해병대에 자원입대한 현빈, 그리고 원빈씨의 인기 열풍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이승기는 소비자들의 높은 호감도에 힘입어 다양한 브랜드의 광고모델로 러브콜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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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수다’에 나오는 ‘애마들’
국내 톱가수 7명의 노래 경합 ‘나는 가수다’가 화제다. ‘일밤’의 명성과 걸맞게 명품 가수로 칭송 받는 스타들이 모여 쟁쟁한 실력을 겨루기 때문. 그 첫 방송에 스치듯 등장한 가수들의 애마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가수가 선택한 수입차의 이모저모를 알아보자.
자유록커의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유일한 록커로 무대를 뜨겁게 달궜던 윤도현의 애마는 자유와 개성이 돋보이는 SUV 랜드로버 ‘디스커버리4’. 이 차는 ‘그랜저HG’의 2배에 버금가는 최대토크 44.9kg.m의 엔진성능을 발휘한다. 크기 또한 옆에 서 있으면 버스처럼 느껴질 정도. 가격은 7천~8천만원 사이로, 5년 지난 중고차가 반값수준에 판매되고 있다. 가솔린엔진의 미국 SUV임에도 매니아층의 지지로 높은 중고차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대선배들의 ‘벤츠’
최근 온라인 게임광으로 알려진 이소라는 의외로 우아한 흰색 세단을 타고 등장했다. 바로 메르세데스 벤츠의 ‘E클래스’. ‘벤츠’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대표 세단이라고 할 수 있다. E클래스의 신차가격은 6천만원~1억원선. 중고차로는 수입차와 대형차라는 감가요소가 만나 3년 정도면 반값 수준에 판매된다. 과한 멋이 없어도 클래식한 품격을 뽐내는 E클래스는 잔잔하지만 커다란 감동을 주는 이소라의 목소리와 잘 어울린다는 평이다.
국민가수이자 대선배 김건모 역시 메르세데스 벤츠의 ‘S600’을 타고 등장했다. 벤츠 ‘S클래스’ 중 최고 등급으로 알려져, 차주의 명예와 재력을 가늠케 한다. 최대출력 517마력, 최대토크 84.6kg.m라는 어마어마한 성능으로 타의 추종을 불허할 뿐만 아니라, 편의기능도 뒤지지 않는다. 이 차의 신차가격은 2억 6천만원대, 가장 고급세단인 만큼 수요가 많지 않아 중고차 가격은 3년만에 1/3수준으로 낮아졌다.
활동중인 가수들은 ‘밴’
방송활동이 활발한 백지영과 정엽은 일명 ‘연예인밴’으로 통하는 쉐보레의 밴을 타고 등장했다. 방송 첫 회 선호도조사에서 나란히 1, 2위를 차지한 김범수와 박정현만이 유일하게 국산RV차량을 타고 나타났다. 주로 소속사에서 제공해주는 차량들로 장거리 이동과 탑승시간이 긴만큼 중고차들의 평균 주행거리가 긴 특징이 있다.
중고차 카즈의 매물담당자는 “스타와 수입차는 이제 뗄 수 없는 조합이 되었다. 특히 연예인 누구누구의 차로 유명해진 차의 경우 가격부담이 낮아진 중고차로 구입하려는 소비자가 많다. 트렌드와 수요를 잘 파악한다면 반값 이상의 이익을 보면서 스타의 자동차생활을 경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최초의 탈락자가 가려지는 두 번째 방송을 앞두고 온갖 스포일러들이 도는 가운데, 어떤 가수가 떠나가고 새로운 가수는 어떻게 등장할지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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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 뮤세스 제아 앨범발표 사회보다
제국의 아이들 정규앨범 발표회에서 사회를 맞고 있는 NINE MUSES의 은지, 이샘(좌측이 은지, 우측이 이샘) NINE MUSES 는 작년 8월 12일 9명으로 그룹을 결성 데뷔했으며, 현재 싱글2집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싱글2집 발표는 6월 중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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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아이들 기자회견
정규앨범 LOVABILITY 발표회 후 기자회견 중인 '제국의 아이들' 맴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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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아이들 첫 정규앨범 쇼케이스
제국의 아이들 9명 전원이 동참한 가운데 청담동 클럽 앤써에서 16일 오후 5시부터 쇼케이스가 열렸다.
사진은 1부 행사에서 춤과 노래를 선사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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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데이 고백하고 싶은 여자 연예인 1위 ‘마이더스’ 이민정
3월 14일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길거리마다 예쁜 포장의 사탕이 진열되면서 여자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화이트데이를 이용해 좋아하는 여성에게 고백하는 것도 로맨틱할 것.
그렇다면 여자연예인 중 화이트데이 사탕을 가장 많이 받을 것 같은 같은 사람은 누구일까?
원진성형외과 ‘화이트데이 사탕을 주고 싶은 여자연예인은?’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요즘 드라마 ‘마이더스’로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이민정이 1위를 차지했다.
‘마이더스’의 이민정이 246표(42.5%)를 얻어 1위로 뽑힌데 이어 삼촌 팬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가수 아이유가 162표(28.0%)로 2위, 소녀시대 윤아가 105표(18.1%)로 3위, 개그우먼 박지선이 66표(11.4%)로 4위를 각각 차지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달 25일부터 3월 11일까지 15일간 원진성형외과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었으며 총 579명이 설문에 응답했다.
원진성형외과 박원진 원장은 “화이트데이는 사탕을 주면서 사랑을 고백하는 날인만큼 전형적인 미인형의 여자연예인 보다는 실제로 여차친구로 삼고 싶은 귀엽고 애교적인 외모의 여자연예인을 선호하는 것을 알 수 있다”며 “이민정이나 아이유의 경우 만화 속에서 갓 튀어나온 것 같은 크고 동그란 눈, 아담한 코, 희고 투명한 피부가 특징적이다”고 말했다.
발렌타인데이에서 유래되었다는 화이트데이는 ‘발렌타인데이에 초콜릿을 받은 사랑을 3월 14일 화이트데이에 보답한다’는 것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제과업체의 상술이라고 비판하는 목소리도 있고 싱글들에게는 우울함을 가져다주는 날이기도 하지만, 고백하지 못한 사랑이 있다면 이번 기회를 이용해 로맨틱한 사랑을 꿈꿔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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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 감독의 ‘로맨틱 헤븐’ 홈페이지 오픈
킬러와 대통령을 상상했던 장진 감독이 (제공,배급: 시네마서비스/제작: ㈜케이앤제이엔터테인먼트/ 감독: 장진/ 주연: 김수로, 김동욱, 김지원)에서는 천국을 상상한다. 이러한 장진 감독의 상상력이 돋보이는 영화 공식 홈페이지(www.romanticheaven.co.kr)가 오픈되었다.
영화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이 전해주는 특별한 사랑 메시지를 볼 수 있다. 이는 바로 ‘진정한 사랑 찾아보기’ 메뉴! 사랑하는 아내를 잃고 웃음마저 잃어버린 변호사 민규, 하나뿐인 엄마를 살리고 싶은 소녀 미미, 할아버지의 첫사랑을 찾아주고 싶은 지욱까지. 헤어짐을 앞둔 이들의 간절한 사연을 본 네티즌들이 자신들도 간절함을 담아 사랑하는 사람에게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는 것.
각각의 사랑이 듬뿍 담긴 사연이 “I ♥ U”와 웃는 모양의 이모티콘으로 바뀌면서 사랑 메시지를 볼 수 있다. 이는 ‘지금 이 순간 무리해서라도 사랑하라!’는 메시지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인 것이라 할 수 있을 것!
장진 감독은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 보낸 숨막힐 정도로 아쉬운 순간들 때문에, 그 이후 그들이 어딘가에 존재했으면 좋겠다는 애틋한 바람에서 을 시작했다고 밝힌 바 있다. 영화 홈페이지에서는 이러한 장진 감독의 바람을 담은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봤지만 아무도 그 실체를 모르는 그곳, 천국’을 재현해 냈다.
들어가자마자 판타스틱한 천국의 이미지를 느낄 수 있는 것. 앞서 공개된 예고편은 물론, 영화 정보, 등장인물 소개, 갤러리 등이 소개되어 있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준다. 더불어, 천국에서 보내 온 편지를 받아 그것을 찍어 홈페이지에 게시하면 특별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로맨틱 편지’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헤어짐의 순간 더 간절해진 세 사람의 사랑이 마침내 천국의 문을 연다는 내용으로, 따뜻한 봄날 관객들을 찾아가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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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보 교수 “연기는 빈 공간을 하나씩 채워가는 느낌의 작업”
“연기를 통해 보는 세계는 늘 새롭게 다가온다. 연기를 하면서 늘 갈망한다. 또 다른 세계를 계속 찾아 가고 싶다. 그렇게 해서라도 연기에 대한 욕심을 채워 가고 싶고, 학생들에게 그 열정을 그대로 보여주고 싶고 또 전달하고 싶다.”
스스로 대학교수가 아닌 ‘배우 장인보’라고 주장하는 장인보 교수의 흔적을 뒤돌아본다.
- 배우이자 교수인 장인보와의 첫 만남.
우연한 기회를 통해 그를 알게 됐다. 기자 입장에서는 수많은 사람들과 만나고 소통 하며 늘 그렇듯이 기억 속에서 없어진다. 하지만 이 사람은 달랐다. 왠지 모를 정체성에 자꾸 머릿속에 돌고 도는 이 남자...훈훈한 미소를 가진 이 남자. 끌린다.
인터뷰를 하기까지 망설이고..생각하고...그러기를 몇 차례. 드디어 그와 만났다.
교수이기에 배우 장인보 라는 사람은 조연으로서 여러 영화와 드라마 작품에서 많은 활동을 했었고, 지금도 여전히 어떤 작품을 위해서 늘 긴장하고 준비 하고 있는 상황에서 젊은 연기과 교수로 미래의 후배들을 가르치고 있다.
- 수줍은 많은 소년, 연기의 꿈을 꾸다.
그의 나이 서른 중반. 아직 배우로서의 욕심과 수많은 도전이 한창 일 때이다. 아직 누군가를 가르치기엔 이른 나이(?)아닐까? 배우와 교수로서의 삶을 들어 보기 위해 그의 짧은 인생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다.
연극, 뮤지컬, 영화, 드라마...심지어 모델 활동까지 한 장인보 교수. 활발하고 사교성이 좋을 것 같은 그에게서 들은 어린 시절의 이야기는 실로 놀랍기 까지 했다. 초등학교 4~5학년 까지는 존재감이 없을 정도로 매우 조용한 성격이었다고 한다. 새 학기를 맞이하고 거의 1년이 지난 후 같은 반 친구에게서 “너 우리반 이였어?”라는 말을 들을 정도 였으니 말이다.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어려워진 가정 형편과 사채업자들의 방문(?)은 그를 더욱 내성적인 성격으로 이끌고 갔다. 그러다 고1, 친구들 장난에 떠밀려 억지로 나가게 된 학급 장기 자랑에서 노래를 부르고 받은 박수는 그를 세상으로 나오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자신에 대한 주목과 박수에 미묘한 매력을 느낀 그는 그 후로 누군가에게 박수 받고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졌다. 그 때 그의 꿈은 배우가 아니었다. 어둡고 불쌍한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는 개그맨이었다.
그러던 중 우연찮게 가요제에 나가서 인기상을 타게 되었고, 그 후로 이란 공연에 섭외가 되었고, 뜻하지 않게 연기를 시작하게 되었다. 많지도 않은 대사를 잊어버려 많은 NG를 내면서 오히려 연기에 대한 도전과 열정이 더해 갔다고 한다.
“지금 생각해 보면 연기를 잘해 보고 싶다는 욕심,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이 지금까지 연기를 해 올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되었던 것 같다.”고 말한다. 이렇게 그는 수줍고, 정체성 없었던 소년에서 남들 앞에 서는 배우로의 인생 최대의 반전을 시도했다.
- 조연 배우에서 대학 교수로
현재 그는 배우에서 교수로 잠깐 외도중이다. 교수라 하면 오랜 기간 동안 갈고 닦은 인생의 굴곡을 겪은 후 생기는 연륜 등을 겸비한 중년을 연상하기 쉽다. 하지만 장인보 교수는 이제 갓 서른 살의 교수다.
오히려 현장 감각과 열정으로 학생들에게 더 큰 가르침을 줄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 젊고 매력적인 교수. 방송연예학부 전임교수라는 자리를 얻기 위해선 높은 경쟁률을 의식 하지 않을 수 없었다. 수많은 경험과 노련한 나이 지긋하신 유학파 출신들의 교수들도 많았을 텐데 하는 생각도 잠시. 어떻게 보면 그의 현장감각과 열정이 한성전문대 총장에게도 인터뷰 때 큰 점수를 얻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게 한다.
그의 대학교수로서의 시작도 가슴 아픈 사건에 의해 시작된다. 대학시절, 어머니가 갑자기 쓰러지시면서 위험한 상황에 까지 이르게 된다. 그 때, 소중한 사람을 잃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두려워졌고, 나만의 욕심보다는 가족을 위해 돈을 벌어야겠다는 다짐을 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시작된 연기 학원 강사일과 과외를 시작했고, 능력을 인정(?)받아 점점 더 큰 학원에서 강의를 하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한성전문대학교에서 방송연예학부 전임교수를 뽑는다는 공고를 보게 되었고, 자신감을 위해 아무 생각 없이 밀어 붙였다.
총장님과의 면접에서 자신의 열정과 자신감, 배우로서의 현장감 등으로 어필하여 결국 전임교수의 자리에 오르게 된다.
“그 동안 교수의 꿈을 늘 꾸고 있었습니다. 배우 활동을 하면서 그 꿈을 계속 가지고 있었죠. 하지만 그 시기는 제가 중년이 된 후를 목표로 삼아왔던 것이지, 이렇게 빨리 교수가 되리라는 생각은 전혀 하지 않았었어요. 후회는 없지만 너무 빨리 찾아온 이 큰 자리는 배우로서의 꿈을 잠시 접어야 할지, 병행해야 할지 많은 고민을 갖게 합니다.”라며 배우로서의 본분도 잊지 않았다.
- 제자들이 진정한 배우로 탄생하기 위해
진정한 배우라면 꼭 가져야 할 것이 무엇이냐고 묻자, 단번에 “그야 당연히 진실성이죠.”라고 대답한다. 배우가 진실함으로 관객이나 시청자들에게 다가가지 않는다면 그들 역시 배우를 진심으로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 그의 단호한 생각이다.
“배우가 본인 스스로에게 자신감이 있어야 하고, 내가 나를 믿어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만들어진 내 이미지에 스스로가 갇히게 되고 연기를 하면서도 외로움과 회의 등을 느낄 수 있거든요. 그래서 학생들에게도 가식이 아닌, 진실성을 강조해요.” 그 진실성을 위해 수업 초반에는 자서전 쓰는 것을 과제로 낸단다.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공유하면서 나 자신에 대해 깨달을 수 있기 때문이다. 자서전 수업을 진행하면서 거칠기만 했던 한 남학생이 본인 얘기를 하면서 그동안 숨기고 억눌러왔던 눈물을 토해내는 것을 보았다고 한다.
또한 장 교수는 학교만의 특징을 살리기 위해 타 학교에 비해 하드 트레이닝을 하고 있다. 롱런하는 배우들보다 반짝 배우들이 많은 현실은 쉽게 테크닉만 익혀서 연기를 하려는 지망생 또는 연습생들과 기획사의 짧은 생각에서 연유한다고 말한다. 테크닉만 익혀서 하는 연기는 곧 깊이에 대한 한계에 부딪히게 되는데 이로 인해 연기의 벽을 뛰어넘지 못하고 방황하는 연기자들이 많다고 하며 매우 안타까워했다.
그의 하드 트레이닝은 이러한 오류를 범하지 않기 위해 학교에서 먼저 연기의 한계를 깨우쳐 주는 것이다. 비닐하우스의 농작물들이 그 안에서는 잘 자라다가 비닐을 걷어내면 쉽게 죽어버리는 것과 마찬가지로 학생들이 사회에 나가서 쉽게 상처받지 않게 하기 위해서 오히려 더 혹독하게 훈련을 시킨다.
- 꿈..인생..고독..두려움 그리고 연기
다가올 미래에 대한 꿈을 묻자,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환한 미소와 강렬한 눈빛으로 장애인 센터 극장을 세우는 것이라고 답한다. 장애인들이 좋은 공연을 쉽게 즐기고, 또 그들이 직접 공연을 할 수도 있는 자신의 이름을 건 센터. 하지만 이 큰 꿈을 빨리 이루기 위해 서두르지는 않을 것이란다.
오랜 기간의 준비와 계획을 통해, 내가 당당하게 내 이름의 센터를 낼 수 있을 때까지 천천히 해 나갈, 평생의 꿈이기 때문에. 지금 당장은 학생들에게 좋은 가르침을 주고 싶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교수라는 자리에 안주해서 자기 개발을 미루는 안일한 삶은 살지 않겠다는 굳은 의지를 보여주기까지 한다. 좋은 작품이 있으면 본인 역시도 배우로서 언제든 활동하고 학생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고 그와 더불어 생생한 현장 경험까지 전수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면서.
- 연기의 완벽함?? 끊임없이 배워야 하는 것.
지금 잠을 자면 꿈을 꾸지만, 지금 공부를 하면 꿈을 이룰 수 있다. 장인보 교수가 좋아하는 말 중 하나다. “참 무서운 게, 예술과 연기는 내가 이제 좀 하네 라고 스스로 잘한다 싶으면 그 때부터 무너지는 게 연기라고 생각이 든다.”라고 표현했다. 다시 말해 연기란 완벽함이 없는 예술이라 끊임없이 배워야 한다는 것이다.
그가 현재 제일 안타까워하는 부분이 하나 있다. 다름 아닌 유능한 노배우, 노연출 예술가(학과장 전임교수)들이 학교에서 내려오지 않는 부분이다.
“역시 사람인지라 생활이 편해지게 되면 다시 어려운 일을 하려 하지 않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안정직에 있다 보니 예술(모험)을 하려 하지 않는 부분이죠. 다시 배고파지고 피곤해 질테니...”라며 그는 끝내 말끝을 흐렸다.
또한 장 교수는 배우는 죽을 때 까지 끊임없이 배워야 해서 배우라고 한다. 자기중심과 깊이와 자기만의 개똥철학을 항상 마음에 새기며 미래의 상상을 하며 정진하라고 그는 얘기한다.
그와 나눴던 몇 시간의 인터뷰. 일반 인터뷰가 아닌 막 짧은 연극 한 편을 우리가 만들어 공연을 하고 나서는 기분이 드는 것은 왜 일까? 진정 그의 연기 철학과 그에게 배우는 학생들만큼은 세상의 찌든 그 어떤 것을 그대로 받아들이기 보다는 새로운 것을 창조해 내고 진실 담긴 연기를 보여 줬으면 하는 바램이다.
최윤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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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진 ‘Love Hawaii’ 컨셉트 스타화보 공개
배우 최여진이 ‘Love Hawaii’ 컨셉트의 스타화보를 공개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최여진의 스타화보는 지난 2011년 1월 14일부터 1월 23일까지 8일 동안 하와이의 모아나 서프라이더 호텔(Moana Surfrider Hotel Diamond Head Suite, 와이키키 해변 등) 등지에서 50여 벌의 의상을 입고 촬영했다. 하와이의 수려한 풍광과 최여진의 군살 없는 몸매가 적절히 표현, 아름다운 화보가 완성됐다.
온라인 상에는 최여진 ‘Love Hawaii’ 컨셉트 스타화보에 대한 관심이 높다. ‘군살 없는 최여진 몸매’, ‘최여진 하와이 스타화보’, ‘최여진, 몸매 종결자’, ‘최여진 몸매를 닮고 싶다’, ‘최여진 표 몸매, 완벽한 체형’, ‘최여진 몸매 종결자’ 등 관련 검색어가 쏟아졌다.
대중들이 최여진에게 ‘몸매 종결자’라는 애칭을 붙여주며 열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와 관련, 인천세란성형외과 이대광 원장은 “최여진씨는 연기 외에도 한국무용, 발레, 발리댄스, 재즈댄스 등 다양한 춤을 소화해낼 줄 아는 끼와 재능의 소유자이다. 연기자로 활동하면서도 꾸준하게 군살 한 점 없는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스타화보 공개 이후 최여진씨의 몸매를 닮고 싶다며 지방흡입술에 대한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지방흡입술은 단기간에 원하는 부위를 예쁘게 만들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연예인들과 직장인 여성들이 즐겨 선택한다.”고 설명했다.
세란성형외과 이 원장은 이어 “뉴질랜드 빅토리아 대학 인류학 교수 바나비 딕슨이 남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선호하는 여성 체형을 조사한 바 있다. 조사 결과, 남성들은 허리가 엉덩이의 70% 정도로 잘록한 여성을 가장 매력적으로 여기는 것으로 밝혀졌다. 국내에서는 최여진씨가 허리와 힙 둘레 비율을 계산했을 때 0.7 비율의 수치를 기록했다”며, “체계적으로 체형관리 시스템을 통해 최여진씨와 같은 완벽한 몸매를 만들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최여진은 지난 2001년 슈퍼엘리트모델 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 KBS 2TV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SBS ‘건빵선생과 별사탕’, ‘외과의사 봉달희’, MBC 시트콤 ‘볼수록 애교만점’에 출연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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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민과 김종국이 화이트 데이 듀오 결성?
신곡 ‘사랑은 네가 하고, 후회는 내가 한다’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가수 홍경민이 오는 3월 12일, 13일 서울시 광진구 나루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콘서트에서 ‘절친’ 김종국과 듀오를 결성하여 무대에 오른다.
가요계에 소문난 절친 홍경민과 김종국은 76년생 용띠 동갑내기로 뛰어난 가창력으로 전 장르의 음악을 아우르며 오랫동안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들이다. 90년대 중반 데뷔한 이들은 후배 가수들이 대거 브라운관을 차지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특유의 재치와 입담으로 ‘건재함’을 과시하며 여전히 가요계의 중심에 자리잡고 있다.
이들의 듀오 무대는 콘서트 연출회의를 하던 자리에서 홍경민이 관객들과 특별한 재미와 추억
만들기 위하여 제안한 아이디어로 회의 자리에서 즉석으로 섭외까지 완료하였다는 후문이다.
홍경민과 김종국의 깜짝 무대에 팬들은 “홍경민과 김종국이 듀오를 결성한다면 댄스를 하나요? 발라드를 하나요? 두 사람 모두 그 어떤 것을 해도 훌륭한 무대를 보여줄 수 있는 가수들이네요”, “이번에 반응이 좋으면 진지하게 고민해 보세요” “이것이야말로 눈과 귀가 즐거운 공연이 겠군요.” 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에 홍경민은 “종국이와 제가 결성한 듀오가 발라드 듀오인지 댄스 듀오인지는 공연장에서만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어쩌면 둘 다가 될 수도 있습니다. 아마 관객 여러분이 상상 하시는 그 이상의 무대가 될 것입니다. 기대하셔도 좋습니다.”라고 밝혀 팬들의 기대와 관심은 더욱 커지고 있다.
“사랑은 네가 하고 후회는 내가 한다” 신곡 발표 후 첫 콘서트!
홍경민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무대.
지난달 18일 디지털 싱글앨범 “사랑은 네가 하고 후회는 내가한다”를 발표 한 홍경민은 일명“유마에” 유영석의 천재성과 홍경민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아름답게 어우러진 감성 발라드를 선보였다. 이번 홍경민 콘서트는 신곡 발표 후 처음으로 열리는 공연으로 그 어느 때보다 더욱 열심히 열정적으로 준비하였다.
홍경민의 공연을 기획.제작하는 ㈜무붕은 “이전의 홍경민 소극장 공연들이 밴드가 중심이 된 콘셉트였다면, 이번 공연은 뮤지션 홍경민의 다재 다능함과 즐거움에 더욱 초점을 맞추었다. 발라드와 댄스, 록 등 여러 장르를 한자리에서 모두 즐길 수 있는 ‘버라이어티 쇼’이다. 특히 홍경민만의 기발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로 화이트 데이를 맞이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홍경민과 김종국의 깜짝 ‘듀오’를 만날 수 있는 “홍경민 콘서트 2011”은 오는 3월 12일 13일 양일간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나루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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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광희 예능 넘어 ‘카운셀러’ 깜짝 도전 화제!!
‘예능 블루칩’ ZE:A(제국의아이들)의 황광희가 예능을 넘어 고민 해결을 위한 센스 만점 ‘카운셀러’에 깜짝 도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황광희는 소셜 네트워크 다음 요즘을 통해 일명 ‘광희 상담소’를 운영하며 팬들과 직접 질문하고 답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은 물론 팬들이 털어놓는 고민에 귀 기울이며 해결하는 ‘카운셀러’를 자청하고 나섰다.
지난 4일 광희는 “명품 콧대, 요즘 대세 예능돌, 소름끼치는 조각 외모 광희야.”라고 특색 있는 자기소개를 한 후 약 한 시간가량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고 이에 실시간으로 총 1000여개가 넘는 댓글이 달리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소속사인 스타제국 측은 “광희가 팬들과 조금 더 특별하고 가깝게 소통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 ‘광희 상담소’를 직접 운영하게 됐다.”며 “광희 상담소를 통해 팬들과 재미난 소통이 계속될 예정이니 광희만의 특색 있는 고민 해결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ZE:A(제국의아이들)은 오는 17일 첫 정규 앨범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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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피부도 대세! 팬들 선정 ‘여피남’ 1위
만능엔터테이너 이승기가 연예계 최고 여드름 한 점 없는 여피남 1위에 선정됐다.
금호동 금산한의원에 따르면, 2011년 2월 23일부터 3월 4일까지 총 900명을 대상으로 앙케이트 ‘여드름 한 점 없는 남자 연예인, 여피남은 누구?’라는 조사에서 이승기(309명, 34.3%), 현빈(293명, 32.5%), 원빈(284명, 31.5%)이 1,2,3위에 선정됐다.
금산한의원 한승섭 박사는 “사회적으로 깨끗한 피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여드름 한 점 없는 맑은 피부는 상대방에게 호감을 극대화시켜주기 때문이다.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대중들이 생각하는 이승기, 현빈, 원빈씨에 대한 이미지를 알 수 있었다. 여드름은 소화기 장애, 내분비 계층의 불균형, 피부지방의 세균 증식 등의 원인으로 발병한다”며, “피부는 몸속의 거울이라는 말이 있다. 몸속이 건강하면 피부는 윤기 있고 깨끗할 수 있다. 이승기, 원빈, 현빈씨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여드름 한 점 없는 피부를 갖고 있다. 이는 평소 자기관리를 잘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금산한의원 한 박사는 이어 “여피남 이승기, 현빈, 원빈씨 외에도 다수의 연예인들 그리고 일반인들도 과도한 업무량과 스케줄로 인해 얼굴에 여드름이 발생한다. 이마(심장, 소장), 코와 입(소화기, 비장, 위장), 오른쪽 볼(폐, 대장), 왼쪽 볼(간, 담), 턱(비뇨, 생식기 계통, 긴장, 방광)에 발생하는 여드름도 원인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다르다”며, “평소 체질과 몸속 건강상태를 고려한 치료 및 식이요법을 병행한다면, 누구나 여피남, 여피녀가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여피남 이승기에 대한 근면성실한 평소 모습이 방송국 제작진에 의해 소개됐다.
KBS 2TV ‘1박2일’ 나영석 PD는 2011년 3월 3일 서울시교육청이 홈페이지 내 ‘청소년을 위한 방송’- ‘마음의 문을 열고’ 코너에 ‘국민 남동생 이승기,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주제로 온라인 강연을 했다.
나 PD는 “‘1박2일’ 강원도 산골여행 일화를 공개하겠다. 이승기는 근면성실하다. 그는 하루종일 아궁이 앞에서 불을 지켰다. 날이 추우니 형들을 따뜻하게 재우려는 속 깊은 마음이었던 것 같다”며, “당시 부채질이 겨우 10초 정도 화면에 잡혔다. 승기는 아주 조그만 일도 열심히 열심히 한다. 카메라가 있든 없든 아침부터 저녁까지. 사람이 때로 일을 하다가 힘들면 꾀가 나기도 하고 쉽게 유혹에 빠지기도 하는데 승기군은 그것을 하지 못한다.”고 소개해 청소년들과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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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 화보 속 베스트 광채피부녀 등극
배우 서효림이 화보 속 베스트 광채피부녀로 등극했다.
선릉SW피부과에 따르면, 2011년 2월 14일부터 3월 4일까지 총 891명을 대상으로 ‘화보 속 반짝반짝 빛나는 광채피부녀는 누구?’라는 설문조사에서 서효림(348명, 39%)이 1위, 근소한 차이로 김사랑(339명, 38%)이 2위 그리고 김민희(169명, 18.9%)가 3위를 차지했다.
선릉SW피부과 김지수 원장은 “최근 여배우들의 다양한 화보를 벤치마킹하는 여성들이 늘어났다. 이번 앙케이트를 통해 대중들이 생각하는 깨끗한 피부를 갖고 있는 여배우가 누구인지 알 수 있었다”며, “서효림씨는 화보와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맑고 깨끗한 우윳빛 피부를 선보였다. 윤기 있는 피부는 상대방에게 건강함과 신뢰감을 높여준다.”고 말했다.
김지수 원장은 이어 “2,3위를 차지한 김사랑, 김민희씨도 연예계에서 소문한 아기피부를 갖고 있는 여배우들이다. 아름다운 피부 가꾸기에 대한 열망은 연예인과 일반인 모두 공통적으로 높다. 평소 충분한 숙면, 수분섭취 그리고 자외선 차단을 통해 여드름 한 점 없는 피부를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 광채피부녀 1위에 선정된 배우 서효림은 화장품 브랜드 오휘와 함께한 에드벌토리어(Advertorial) 화보를 통해 톡톡 튀는 상큼발랄한 미소와 아기같은 우윳빛 피부를 선보인 바 있다.
서효림은 “평소 피부관리는 쉬는 동안 틈틈이 여행도 다니고 맛있다고 소문난 곳도 찾으러 다니면서 스트레스 없이 항상 밝고 긍정적인 마음을 갖고 있다. 세안과 보습등 기본적인 규칙은 철저히 지키는 편이다”며, “요즘 광고와 화보 촬영 등으로 바쁘지만 곧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다.”는 근황 소식을 밝혔다.
한편, 서효림은 인기리에 종방된 KBS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에서 극 중 하효은 역으로 열연했다. 극 중 하효은(서효림 분)은 노론 명문가 병판 대감 하우규의 딸이자 이선준(믹키유천 분)의 정혼녀로 기품있는 미모와 순수한 마음을 갖고 있는 캐릭터를 열연, 시청자들의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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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걸그룹 벨라 출현
탁월한 가창력으로 가요계를 들썩였던 여성 4인조 빅마마를 연상케하는 여성그룹 3인조 벨라의 출현으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국내 최고의 뮤지션으로 인정받고 있는 뮤지컬‘헤드윅’의 음악감독이자 앵그리인치 밴드 기타리스트인 이준 감독이 직접 음악지도를 맡고 있고 화려한 가창력, 댄스와 비쥬얼, 요즘의 걸그룹과 달리 화음에 포커스를 맞추고 아날로그적인 흑인음악 스타일의 그룹벨라의 데뷔곡 ‘Don’t Let Go’ 뮤직비디오가 공개되면서 유튜브와 트위터를 통해 네티즌들에게 ‘섹시한 빅마마’, ‘예쁜 빅마마’라는 호칭으로 불리는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애플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벨라 결성까지의 오디션만 2년이 넘게 걸렸던 만큼 호소력 짙은 가창력으로 퍼포먼스 중심의 가요계에 새로운 획을 그을 수 있을 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애플엔터테인먼트 이 준 이사는 여성그룹 벨라에 대하여 “18일 공중파를 시작으로 정식으로 활동을 시작한다.”며 “아이돌 스타일 보다는 음악하는 뮤지션 위주에 무게를 두고 출발하게 되었다”고 기존 걸그룹과 차별을 둘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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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스, 숨은 아티스트 코너에 ‘소리헤다’ 선정
네오위즈인터넷(KOSDAQ 104200 대표 이기원)이 운영하는 음악포털 벅스가 홈페이지 내 ‘숨은 아티스트’ 코너를 통해 신인 가수 ‘소리헤다’를 지원한다.
벅스의 ‘숨은 아티스트’는 대중에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실력이 뛰어난 아티스트를 발굴/선정해 좋은 음악을 소개하는 코너다. 재즈, R&B, 국악, 힙합, 블루스, 모던락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제공 중이다. 지난 2007년 4월 故 이진원씨의 1인 프로젝트 그룹 ‘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46회에 걸쳐 진행됐다.
지난 2월 말 ‘올해의 모던록’ 앨범상을 수상한 9와 숫자들, ‘올해의 신인’으로 선정된 조이엄 및 디즈, 티비 옐로우, 김마스타 등 지금까지 여러 음악시상식에서 수상 및 후보에 오른 뮤지션들이 상당수 ‘숨은 아티스트’ 출신이다.
이번에 ‘숨은 아티스트’로 선정된 ‘소리헤다’는 재즈랩이라는 장르의 기대되는 신인이다. 일본 재즈랩의 거장 故 누자베스(Nujabes)의 감성을 계승하면서도, 오래된 재즈 LP에서 채굴한 소스를 가공해 빈티지한 느낌의 음악 질감을 제공한다. 1년 동안 야심 차게 준비한 데뷔 앨범을 통해 재즈와 힙합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15곡을 선보였으며, 여성 보컬과의 듀엣이 멋진 ‘별이 빛나는 밤에’를 타이틀곡으로 내세웠다.
‘숨은 아티스트’ 선정 기간 동안 벅스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소리헤다’의 ‘Night Lights’와 ‘별이 빛나는 밤에’를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또 3월 23일까지 음악을 듣고 감상평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스트릿 브랜드인 클립즈 티셔츠를 제공한다.
‘숨은 아티스트’로 선정되면 앨범 홍보와 관련한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선정 기간인 3주 동안 홈페이지 내 다양한 영역에서 배너를 노출하며, 그 이후에도 직접적으로 아티스트의 음악 스타일과 장르 등을 설명하는 페이지를 제공한다. 이밖에 앨범과 관련한 이벤트 등을 지원한다.
네오위즈인터넷 서동인 팀장은 “숨은 아티스트 코너는 실력 있는 음악가들이 자신의 앨범을 홍보할 수 있고, 대중들은 알려지지 않은 좋은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상호 교류의 장이다”며 “자신의 음악 스타일과 앨범을 알리고 싶은 실력 있는 아티스트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숨은 아티스트’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벅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악포털 ‘벅스’는 국내 최대 규모인 200만 곡의 음원과 약 2,300만명의 회원, 월 40만 명 이상의 유료회원을 자랑한다. 홈페이지 내 ‘Top 아티스트’, ‘인터뷰’, ‘공연 리뷰’, ‘인물 사전’, ‘숨은 아티스트’, ‘벅스 투표’ 등 음악과 관련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