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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1-13 20:5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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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한 편의 드라마가 대한민국 드라마의 역사를 바꿔 놓았다.
모두가 불가능이라 여겼던 기획과 캐스팅, 영화에서도 다루기 힘든 첩보라는 소재와 스펙터클을 브라운관에서 탄생시킨 <아이리스>가 그 주인공이었다.
그런 <아이리스>가 막을 내리자 시청자들은 더 새로운 것, 더 화려한 것, 더 강렬한 것을 열망했다. 그리고 수 많은 도전이 있었고 많은 실패도 있었다. 하지만 누군가는 그 신화를 뛰어 넘어야 했고 <아이리스>의 주역들은 그것은 자신들의 몫이라 생각했다.
그렇게 더 새로운 스토리, 더 화려해진 비주얼, 더 강렬해진 액션으로 무장한 <아이리스>의 스핀오프, <아테나 : 전쟁의 여신>은 탄생했다.

한반도와 아시아를 뛰어넘어 전 세계를 무대로 에너지 전쟁을 펼칠 것을 예고한 <아테나 : 전쟁의 여신>은 그 전쟁 한 가운데 다시 한번 첩보원들을 투입했다. 그들은 또 다시 싸우고 배신하고 그리고 사랑할 것이다. 하지만 그들의 전투는 더욱 강렬할 것이고 그들의 배신은 더욱 잔인할 것이며 그들의 사랑은 더욱 가슴 아플 것이다.

신화에 도전하는 신화 <아테나 : 전쟁의 여신>은 다시 한번 드라마의 혁명을 이뤄내며 대한민국을 열광시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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