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1-02-23 16:49:57
기사수정

“뮤지컬계의 카리스마 여왕" 이라는 수식어를 달고 다니며, 이미 실력과 인기를 검증 받은, 명실 공히 말이 필요 없는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컬 배우! 최혁주.”“노래 잘 한다는 뮤지컬 배우들 사이에서도 ‘소름 끼치는 가창력’의 소유자로 손꼽히는 배우 최혁주!”“뮤지컬 메노포즈, 루나틱, 이블데드 등 수 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매 작품마다 관객의 찬사를 받아온 그녀가 배우가 아닌 신인가수 최혁주가 되어 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민다.”그녀는 첫 번째 음반 를 통해 본격 가수 겸업을 선언하며, 앞으로도 꾸준히 음반작업과 콘서트 무대를 통해 가수로서의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지난 10여 년 동안 자신만의 앨범과 최혁주만의 노래를 꿈꾸며 조금씩 준비해 온 그녀. 그래서 이번 앨범은 그녀에게 단순한 ‘첫 번째 음반’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최혁주는 이번 앨범에 자신의 색깔을 담아내기 위해, 또한 배우가 아닌 가수로서 대중과의 첫 만남이라는 점을 감안하여 앨범전체의 음악적 방향은 물론, 작은 것 하나하나에 열정을 쏟으며 모든 준비에 자신의 색을 담기 위하여 노력하였다.

그룹 다섯손가락의 멤버 박강영이 이번 앨범에 프로듀싱을, 작곡가 차길완, 작곡가 김의석이 동참하여최혁주의 호소력 짙은 음색과 어울리는 아름다운 곡을 완성시켰다.

최혁주 1집 은 최혁주가 지나온 자신의 궤적과 영역을 스스로 잘 파악하고 있으며, 또한 가수로서 첫 발은 내딛는 이 시점에서 대중들에게 새롭게 선보여야 할 모습이 무엇인지를 명확하게 알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배우’라는 강점을 최대한 살려 한 곡의 노래가 단순히 노래에 그치지 않고 한 편의 영화나 공연을 보는 듯 한 느낌을 주도록 만들었으며, 이는 듣는 이들로 하여금 차원 높은 감성의 울림을 경험하게 할 것이다.

타이틀곡인 <사랑이 어떻게 그래>는 서글픈 피아노 선율로 인트로를 장식, 전형적인 정통 발라드 곡이다. 이 곡에 최혁주의 매력적인 고음과 감수성 짙은 음색이 더해지면서 이 겨울에 너무도 잘 어울리는, 한편의 영화음악을 듣는 느낌을 준다. 최혁주의 호소력 짙으면서도 섬세한 목소리는 아름답고 대중적 멜로디와 애절한 가사를 돋보이게 하고 곡에 풍부한 감성을 불어넣는다.

이번 앨범 는 자극적으로 귀를 솔깃하게 만드는 노래가 아닌, 감성적이며 마음을 따뜻하게 해줄 노래들로 듣는 이들의 가슴에 각인될 것이다.

단 한 순간도 쉬지 않고 그녀가 있는 자리라면 어디에서든 최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 해온 최혁주!‘카리스마 여왕’, ‘소름끼치는 가창력’ 등 최고의 평가를 받아온 지난 10년간 뮤지컬 배우로서 정상의 자리를 꾸준하게 지켜온 그녀. 그간 쌓아온 물오른 내공이 잔뜩 응집되어 있는 이 작고 새로운 ‘음악상자’를 설렌 마음으로 열어 볼 시간이 드디어 왔다. 그녀는 이제 이번 앨범을 무기로, 더 넓은 세상에서 그 재능을 펼쳐내기 위해 더욱 힘찬 날갯짓을 할 것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123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