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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3-04 16:4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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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솔로가수들이 대세인 요즘 ‘잘 된 일이야’로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수 나비가 MBC 버라이어티 “세바퀴”에 출연하여 감동의 물결을 일으켰다고 한다.

소속사 itm엔터테인먼트 담당자는 “나비가 가수 데뷔 후 처음으로 출연하는 버라이어티다. 라디오 고정 게스트나 음악 프로그램 등의 무대에는 많이 서 봤으나 게스트들과 섞여서 어떻게 풀어나가야 하는지 본인 스스로가 많이 걱정했다.”며 “개인 장기를 무엇을 선보일까 많은 고민을 한 결과 동요를 R&B 버전으로 불러 색다른 느낌을 주고자 하였는데 그 노래를 듣고 조형기씨가 감동하셔서 표현을 진하게 해주셨다.”고 전했다.

또한 관계자들에 의하면 현장에서 부른 동요는 나비가 직접 선곡 한 “산토끼”와 “아기 공룡 둘리” 로 시원한 가창력과 멋진 노래 실력을 선보여 함께 출연한 게스트들까지 뜨거운 박수를 보낼 정도였다고 한다.

나비는 지난 11일부터 3일간 홍대 상상마당에서 첫 콘서트를 열어 전석 매진이라는 성공을 하였으며, 음원 또한 순위가 계속 상위권에 머물며 2011년을 자신의 해로 조금씩 만들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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