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김서영, ‘제4회 글로벌K뷰티스타모델콘테스트’에서 ‘퀸’ 선정
모델 김서영이 지난 5월 26일 삼성역 그랜드힐컨벤션 1층 플로리아홀에서 개최된 ‘2022 제4회 글로벌K뷰티스타모델콘테스트’에서 최고수상자인 ‘퀸’에 선정됐다. '2022 글로벌K뷰티스타모델콘테스트'는 글로벌뷰티엔컬쳐협회, 글로벌K뷰티스타모델콘테스트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뉴스문화·뷰티엔패션·WGPS미디어가 공동주관했다. 이번 대회에서 진·선·미 입상자는 ‘월드그랑프리슈프림 2022’ 11월 한국대표를 선발하는 본선 출전자격을 부여하고, 최고수상자인 ‘퀸’은 2023년 5월말, 7~10개국 참가예정인 서울세계대회의 본선무대에 한국전통 미인 및 모델대표로 출전자격이 주어진다.‘퀸’을 수상한 김서영은 앞으로 더 나아가 글로벌 K뷰티스타가 되어 한국 전통 미인으로 전세계에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모델 김서영은 모델 뿐만 아니라 라이브쇼호스트, 피트니스 강사, 여성의류 쇼핑몰 ‘서영언니(SEOYOUNG UNNIE)’를 운영하는 사업가로도 활약 중이다.
-
모델 김서영, ‘2021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포토제닉상 수상
한복과 잘 어울리는 모델을 뽑는 ‘2021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는 한복의 활성화 및 세계화를 위해 ‘전 국민 한복 입기 운동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개최되었으며, 전국 12개 지역 본선대회를 거쳐 지난 7월 17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결선대회가 치러졌다.김서영씨는 “1만 명이 넘는 본선을 거쳐 5백여 명이 결선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였는데 마지막 45명 안에 들어 포토제닉상을 받게 된 것은 정말 행운”이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나라 한복을 전세계에 알리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서영씨는 모델 뿐만 아니라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강사, 여성의류 쇼핑몰 ‘서영언니(SEOYOUNG UNNIE)’를 운영하는 사업가로도 활약 중이다.
-
양평예총 김성용 회장과 양평연예인협회 유명숙 회장 해피나눔 성금으로 1백만원 기탁
양평예총의 김성용 회장과 양평연예인협 유명숙 회장이 지난 11일 회장 취임식을 대신해 해피나눔 성금으로 1백만원을 양평군에 기탁했다. 김성용 회장은 “양평예총이 어려운 시기 나눔과 배려에 동참해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 함께 웃을 수 있게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했다”며 성금 기탁의 동기를 밝혔다. 유명숙 회장 또한 “저를 아끼고 사랑해 주신 많은 분들과 함께 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고, 양평군 문화예술 발전에 양평연예협회가 동참하고자 한다”며 취임 소감을 전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양평예총과 양평연예인협회 회장으로 취임한 두 분이 취임식을 대신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신 것에 감사하다”며, “양평군 문화예술 발전에 양평예총과 양평연예인협회가 함께 힘써 달라”고 감사를 표했다.
-
‘2021 인터내셔널 슈퍼퀸 대회’, 찬조공연 ‘모델 김서영’에게 위촉장 수여
(사진설명 : 모델 김서영)'월드 슈퍼스타 코리아 모델 콘테스트 2021' 대회가 지난달 26일 서울 강남구 라마다호텔 내 신의정원 특설무대에서 성황리에 치러졌다. 이날 김인배 조직위원장은 찬조공연 비키니쇼에 참여한 모델 김서영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 행사는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협회가 주최, 월드 슈퍼스타 코리아 모델 콘테스트 조직위원회와 인터내셔널 슈퍼퀸 패션모델 콘테스트 조직위원회 주관 하에 진행됐다.모델 김서영은 “너무 행복한 공연이었고 앞으로 많은 분들이 각 분야에서 각자의 꿈을 펼쳤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美매체, 방탄소년단 정국 커버 화보집, 국내외 달군 뜨거운 인기...BTS 개인 중 판매량 1위
(사진출처 : 방탄소년단 공식 페이스북)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커버 화보집이 국내외를 뜨겁게 달구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23일(한국시간) K-팝을 주로 다루는 미국 매체인 'allkpop'(올케이팝)은 정국의 'Dicon'(디아이콘) 커버 화보집이 미국, 캐나다, 호주, 독일, 싱가포르 등 G마켓 글로벌에서 가장 높은 판매를 보인 개인 커버 화보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정국 커버 화보집은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역직구 플랫폼 G마켓 글로벌의 미국, 캐나다, 호주, 독일, 싱가포르, 태국 및 마카오 등 다양한 국가에서 BTS 개인 멤버 화보집 중 가장 높은 판매 순위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또 영어, 한국어 버전의 정국 화보집 모두가 G마켓 글로벌과 코리아에서 BTS 개인 화보집 중 가장 높은 판매 순위를 기록했다고 게재했다.매체는 일본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Rakuten'(라쿠텐)에서도 정국의 커버 화보집이 BTS 개인 커버 화보집 중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고 덧붙여 세계적인 인기를 가늠하게 했다. 한편 등장만 해도 전세계서 강력한 화제를 몰고 다니는 글로벌 톱 아이돌 멤버 정국. 정국이 입고 신고 사용하는 많은 물품들은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완판으로 이어지는 등 현상을 빚고 있는 가운데, 정국의 하드캐리한 인기와 독보적 파급력을 느끼게 만든다. 디아이콘 '방탄소년단' 에디션은 2가지 버전으로 출시됐다. 멤버별 개인판과 완전체 종합판으로 발간, 멤버별 에디션은 멤버단독 사진 및 개인을 심층적으로 다룬 인터뷰로 구성되어 있다.
-
김서영, ‘2020 피트니스스타 in 시흥’ 모노키니 부문 그랑프리 수상
(사진설명 : 김서영이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김서영이 지난 24일 경기도 시흥시 매화산단로 35에서 열린 ‘2020 피트니스스타 in 시흥’에서 모노키니 부문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닥터발란스이 주최하고, NFC부천, ㈜오폰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클래식 피지크, 클래식 보디빌딩, 머슬, 머슬 모델, 피트니스 모델, 이신삼왕, 피지크, 어슬래틱 모델, 모노키니, 스포츠모델, 비키니 종목으로 진행됐다. 이 날 김서영은 모노키니 종목에 출전해 그랑프리를 차지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철저한 방역 수칙 아래 진행됐다.
-
‘자백’ 박수연, 송유현 찾아가서 지난 날 회상하며 오열
[이승준 기자]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자백’에서는 유현이(박수연 분)가 구치소에 수감중인 조경선(송유현 분)을 찾아가는 장면이 그려졌다.유현이는 조경선에게 “경선아 합의하자 합의 안하면 니가 더 힘들어져. 고집부리지 말고 좀.” 이라고 말했지만 조경선은 “됐어 내가 지은 죄는 돈으로 갚을 수 있는 게 아니야”라고 말하며 죄를 인정했다.유현이는 오열하며 “ 나는 왜 이 모든 게 다 나 때문인 거 같지. 내가 그 사람 너무 미워해서 니 앞에서 힘들어하는 모습 너무 많이 보여줬잖아. 그 사람 죽이고 싶다고도 이야기했고. 나 때문에”라고 말하자 조경선은 “이게 왜 너 때문이냐. 그런생각 하지도 마 여기 오지도 말고. 넌 준환이 회복하는데만 집중해”라고 말하며 유현이를 위로했다.한편 조경선 간호사 사건의 핵심은 성폭행이었다. 고교 시절 행복한 기억을 가져야 할 그녀들은 그렇지 못했다. 절친이었던 유현이와 조경선은 체육 교사였던 김성조에게 상습적으로 성추행과 성폭행을 당했다. 어느 날 김 교사는 경선과 현이 중 현이를 꼭 집어 혼자 남으라 했다. 유현이는 그날 성폭행으로 임신을 했으며 아무도 몰래 아이를 낳았다. 그렇게 두 사람의 삶은 무너졌다. 그 지독한 트라우마는 결국 경선이가 죄책감과 분노를 느껴 극단적 선택을 하게 만들었다.자백에서 유현이로 나온 배우 박수연은 OCN ‘구해줘’ 에서는 정의로운 경찰역으로 TVN ‘마더’에서는 아동 학대 엄마로 OCN ‘빙의’ 에서는 첫번째 살인 희생자 등 다양한 역할에서 현실감 있는 연기를 보여주며 폭넓은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
배우 김석훈, 젠틀한 미소 ‘눈길’
[유흥주 기자] 배우 김석훈이 인터뷰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신뢰감 있는 연기력과 진중한 면모로 작품에서뿐만 아니라 진행자로서도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배우 김석훈이 최근 진행된 ‘월간객석’ 4월호의 인터뷰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석훈은 가벼운 니트에 머플러를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젠틀한 면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소파에 기대어 앉아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에서는 편안한 분위기를 발산해 눈길을 끈다.클래식에 대한 애정과 탁월한 진행 실력으로 5년째 ‘마티네 콘서트’의 사회를 맡고 있는 김석훈은 이날 인터뷰를 통해 진행자와 배우로서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진솔하면서도 위트 있게 전했다는 후문이다.
-
“김준수, 글로벌 한류매거진 엠케이웨이브 표지 화보 공개”
[유흥주 기자] 글로벌 한류 매거진 케이웨이브(KWAVE)의 새로운 브랜드 엠엑스아이 케이웨이브(MXI KWAVE)의 M버전인 한국 최초 정사각형 한류매거진 M54호에서 성공적으로 끝난 뮤지컬 ‘엘리자벳’ 속 ‘죽음’ 역할을 맡아 명실상부 티켓 파워를 보여준 김준수의 표지화보를 공개했다.이번 엠케이웨이브(M KWAVE) 54호의 컨셉인 ‘Time To HYGGE’에서 본인의 소소한 일상 속에서 내 안의 진정한 행복을 찾는 김준수의 라이프 스타일을 부드럽고 아늑하게 풀어냈다. 최근 김준수의 휘게 중심에는 ‘인테리어’라는 단어가 크게 자리를 잡았다. 뮤지컬 공연 위주의 스케줄을 소화하는 중이라서 화보 촬영이 소소한 행복이라고 언급한 그는, “최근 집 꾸미기나 인테리어에 취미가 생겨서 다양한 인테리어 상품을 구매한다. 더 구입하고 싶어도 이제는 둘 곳이 없어서 살 수 없다. 인테리어에 취미가 생기다 보니 식물까지 좋아하게 됐다. 여러 공간에 식물을 배치해 키우고 있다. 잘 자라는 중이라서 볼 때마다 행복하다. 선인장을 키우는데 잎도 나고 꽃도 핀다. SNS에 올리는 사진 이외에도 더 많은 식물 사진이 사집첩에 가득한데 다 못 올리는 거다”며 소소한 생활을 소개했다. 인테리어와 식물을 키우는 것 외에도 김준수가 집에서 휘게 타임을 즐기는 방법 중 하나는 반신욕이다. 해외 공연을 가면 반신욕을 꼭 하는 습관이 있다는 김준수는 “실제로 아직도 반신욕을 자주 하는 편이다. 일주일에 두세 번은 하는 것 같다. 수족냉증이 있어서 몸을 녹이고 열을 채우는 기분이 너무 좋아서 반식욕을 더 선호하는 것 같다.”면서, “현재 살고 있는 곳 내에 사우나가 있어서 일찍부터 스케줄이 있는 게 아니면 아침이나 이른 오후에 올라가서 몸을 녹이는 편이다. 해외 스케줄이 있을 경우에는 거의 매일 한다. 해외로 공연을 가면 마땅히 갈 곳도 없고 아는 곳도 없기 때문에 호텔 생활을 하다가 반식욕이 습관이 된 것 같다”면서 팬들에게도 ‘휘게’로 피로를 풀어주는 반식욕을 추천하기도 했다. 제대 후 첫 뮤지컬로 ‘엘리자벳’을 선택한 김준수. ‘엘리자벳’ 속 ‘죽음’을 연기해 뮤지컬 배우로 인정받은 김준수에게 ‘엘리자벳’은 어떤 의미일까? 그는 “‘엘리자벳’은 편견을 깨 준 뮤지컬이기에 너무 소중하다. 제가 뮤지컬을 시작할 때만 해도 아이돌이 뮤지컬을 한다는 걸 인정하지 않는 인식이 있었다. 그래서 배제되는 분위기 속에서 뮤지컬을 한다는 게 힘들었다.”면서도, “‘엘리자벳’을 만나고 뮤지컬 관계자분들, 종사자분들을 포함해 팬분들조차도 많이들 선입견을 깼다고 해 주었고 좋아해 주셨다. ‘엘리자벳’을 통해 신인상뿐만 아니라 남우주연상도 받아서 작품에 대한 감사함이 되게 크다. 제대 후 첫 컴백을 ‘엘리자벳’으로 하게 돼서 초심으로 돌아간 느낌이었다. 가장 잘 해냈었던, 가장 기억에 남는 뮤지컬이니까.”라면서, 뮤지컬에 대한 애착과 진심을 보여주었다.이번 출연을 통해 3번째 출연 중인 ‘엘리자벳’에서 ‘레전드의 귀환’이라는 수식어를 당당하게 자기 것으로 만든 그에게 수식어에 대한 소식을 전하자 너무 감사할 뿐이라고 웃어 보였다. 그는 “공적으로, 사적으로 힘든 일들이 많은 상황에서 1년 9개월 동안 군대 생활을 하게 되니 힘든 것들이 더 피부로 와닿았던 것 같다. 다양한 생각이 들고, 나에 대해 되돌아보는 시간이 됐다. 그러다 보니 자존감이 많이 떨어졌었다. 나에 대한 자존감과 자신감이 높아서 나를 의심한 적이 없었는데 내적으로 약해지기 시작하니까 나를 의심하게 됐다. 하지만 제대 후 콘서트를 하면서 나를 사랑해 주시는 팬분들을 만나며 자신감이 조금씩 생겼다. 뮤지컬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게 돼 감사했고, 이런 타이틀의 기사도 많이 나와서 행복했다.”고 전했다.4월 일본 투어를 준비 중인 김준수는 본인이 원하기도 하고, 팬들도 열렬히 원하는 곡이 있다며소개를 했다. 바로 ’인크레더블(Incredible)’이라는 곡이다. 김준수는 이 곡을 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신나는 곡이며 당일 콘서트에서 이 곡을 안 부른다면 결국 앵콜곡으로라도 부르게 되는 곡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저도 업 되는 곡이고, 팬분들과도 가장 같이 즐기는 곡이다. 콘서트를 한다면 할 때까지 부르지 않을까라고 생각한다.”면서 콘서트 중 자신과 함께 어울리는 팬들을 떠올리며 곡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일본 투어가 국내 콘서트와 다른 부분은 무엇일까? 김준수는 이에 대한 질문에 “콘서트를 오를 때 저는 거의 같은 모습이고, 무대에 오를 때마다 매번 열정을 다한다. 무대의 기본적인 틀은 한국에서 있었던 것들을 가져가는데 아마도 세트리스트가 바뀔 것이다. 너무 국내 콘서트 모습을 그대로만 가져가지는 않을 거고, 일본 곡들도 좀 더 추가될 것 같다. 아, 이 부분에 대해서는 말을 좀 아껴야 된다. 팬분들이 눈치가 빠르기 때문에 더 이상의 스포는 힘들 것 같다.”면서 명료하지만 확실한 스포일러를 전했다.끝으로 그는 “오래 보기도 했고, 팬분들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고, 진짜 사랑이 어떤 건지 깨달았기 때문에 늘 감사하다. 아주 나중에, 그럴 일은 없길 바라지만, 팬분들이 멀어진다고 해도 섭섭하지 않을 정도의 과분한 사랑을 받았고, 받는 중이다. 늘 감사하고 사랑한다.”면서 짦지만 진심이 담긴 인사를 건네며 돌아갔다.한편, 김준수는 이달 2일부터 19일까지 일본의 3개 도시인 도쿄, 고베, 나고야에서 일본 투어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 오는 6월부터는 뮤지컬 ‘엑스칼리버’ 공연이 시작돼 1차 티켓 오픈이 매진되는 기록을 세우는 등 탄탄대로를 밟고 있다.
-
日투어 콘서트 포문 연 김준수...명불허전 ‘공연킹’의 완벽한 귀환
[유흥주 기자] 가수 김준수(XIA)가 벚꽃이 피는 4월, 도쿄에서 일본투어 콘서트의 본격적인 포문을 열며 일본 팬들과 반가운 만남을 가졌다.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김준수가 지난 2일과 3일 양일간 일본 투어 콘서트 ‘2019 WAY BACK XIA TOUR CONCERT in JAPAN’으로 도쿄 치바 마쿠하리 멧세에서 3년 만에 팬들과 다시 반가운 재회를 했다”면서, “김준수는 오랜만의 일본투어에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공연킹’ 다운 역대급 무대를 선사하면서 공연장을 뜨거운 함성으로 물들였다”고 전했다.지난 ‘2016 XIABallad&Musical Concert with Orchestra vol.5’ 이후 3년 만에 일본 콘서트로 다시 일본 팬들을 찾는 만큼 공연 시작 전부터 그 열기는 무척 뜨거웠다. 공연장 밖은 김준수의 콘서트를 기다리는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면서, 이날 SNS에는 오랜만에 일본에서 김준수를 만나는 것을 기대하는 팬들의 다양한 인증샷들로 가득했다.본격적인 공연의 시작을 알리는 카운트다운 영상과 함께 댄스곡 ‘OeO’로 화려한 등장, 본격적인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팬들의 뜨거운 환대에 김준수는 “아직 꿈인지 현실인지 실감이 잘나지 않는다. 제대한지 벌써 4개월이 지났는데 이제야 여러분 앞에 오게 돼서 미안한 마음이 크다”면서 오랜만에 일본 팬들과 재회하게 된 반가운 소감을 전했다.특히 김준수가 일본 팬들을 위해 준비한 곡들이 큰 반응을 이끌어냈다. 앞서 김준수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커버 곡 ‘쏘아올린 불꽃(打上花火)’의 전주가 시작되자 공연장은 김준수의 청아한 목소리로 일렁였다. 일본에서만 볼 수 있는 다양한 퍼포먼스와 무대 구성들로 관객들과 180분간 완벽하게 소통한 김준수는 지난 발라드 콘서트와는 또 다른 세트리스트와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완벽하게 훔쳤다.무대들이 끝난 뒤 공연장이 암전 되자 김준수를 외치는 팬들의 외침이 끊이지 않았다. 이어 앙코르가 시작되자 전주만으로도 관객들의 함성이 일제히 울려 펴졌다. 공연 전날 유튜브 커버 곡으로 공개해 화제가 되었던 ‘사쿠란보(さくらんぼ)’의 발랄한 전주와 함께 귀여운 토끼 모자를 쓰고 김준수가 댄서들과 함께 등장, 그의 매력을 극대화하는 귀여운 안무와 팬 서비스들로 팬들과 호흡하며 공연장의 뜨거운 열기를 끝까지 이어나갔다.공연이 막바지에 다다르자 김준수는 “눈 깜짝할 사이에 공연이 끝나간다. 여러분들과 오랜만에 만난만큼 여러 가지를 하고 싶었는데 그 마음이 다 전해졌는지 모르겠다. 군대에 있으면서 일본 팬분들이 많이 생각이 났는데 여러분께 받은 큰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 노력하겠다”면서 그간의 공백에도 변함없이 기다려준 팬들에 대한 감사함을 잊지 않고 전했다.이렇듯 김준수는 팬들과의 만남에 진심 어린 마음을 전하면서 ‘공연킹’다운 다양한 퍼포먼스와 감동을 전하는 무대들로 도쿄를 사로잡으면서 일본투어 콘서트의 첫 시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에 감각적인 무대 연출은 물론 역대급 팬 서비스로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김준수의 남은 투어 역시 그 기대감이 한층 더 높아지고 있다.한편, 성황리에 도쿄 공연을 끝낸 김준수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고베 월드 기념홀에서 일본 투어 콘서트 ‘2019 WAY BACK XIA TOUR CONCERT in JAPAN’의 열기를 이어 나간다.
-
“피해 아동의 안타까운 사연 전해들은 아이유 1억 후원”
[유흥주 기자]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강원지역의 대형산불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아동가정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지원에는 가수 아이유가 1억을 기부해 도움의 손길을 보탰다.이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강원지역본부의 현장조사를 통해 갑작스런 화재로 책가방하나 가지고 나올 겨를이 없이 조부모와 함께 맨발로 피난 한 아동의 사연과 소중한 보금자리가 전소되는 처참한 환경을 목격해야만 했던 지체장애아동 등의 사연을 전해들은 아이유가 직접 이번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는 이번 강원산불로 인해 아동가정의 주거지가 전소되거나 주거지의 70~80%가 손실돼 당장 머물 수 있는 공간이 없는 아동들에게 임시거처 마련을 위한 1차 긴급지원비를 3,000만원을 한다. 또한, 추가 현장조사 및 피해실태확인 후 아동가정의 필요한 보증금 및 월세자금 등 주거와 생계비를 지원해 피해아동들이 안전한 곳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 2015년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꾸준한 선행을 이어왔고 이번 강원산불피해아동 지원금 1억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5억 2천만원을 아동들에게 후원했다.
-
‘자백’ 박수연, 간호사 조경선 사건의 핵심인물 유현이로 등장
[이승준 기자] 3월 31일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자백’ 4회 (극본 임희철/연출 김철규 윤현기)에서 변호사 최도현(이준호 분)은 조경선(송유현 분) 간호사 사건을 맡았으며, 박수연은 이 사건의 핵심인물 유현이로 등장하며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겼다.최도현은 조경선이 업무상 과실 치사 혐의로 체포됐다는 소식을 듣는다. 조경선은 과거 최도현이 심장 수술로 병원에 있을 때 잘 챙겨줬던 간호사였다. 최도현은 조경선을 찾아가 죽은 환자와의 관계를 묻지만, 조경선은 "알지 못한다"며 합의도 하지 않겠다고 버텼다.하지만 이어 최도현은 김성조가 고교 교사로 2001년 제자 성폭행 건으로 고소당한 적이 있지만 별 징계 없이 넘어갔고, 조경선이 그 고등학교를 2002년에 졸업한 사실을 알았다. 김성조는 이사장 조카라 말해봤자 피해보는 건 학생들이었다는 말을 전해들었으며 당시 고소한 학생 이름은 조경선이 아니라 유현이(박수연 분)로 조경선의 친구였다.최도현은 “유현이씨, 아시죠? 대신 복수라고 해주고 싶었나요?”라고 물었고, 조경선은 “증거 있니? 내가 죽였다는 증거라도 있는 거야? 내가 실수라고 해도 검찰이 살인이라고 볼까?”라고 반문했다. 그런 가운데 최도현은 조경선 사건 재판을 찾아와 방청하던 여자가 유현이(박수연 분)이며 현재 병원에 입원한 한 소년의 모친이란 사실을 알았다. 최도현은 그 소년에게 “혹시 너 02년생이니?”라고 물었고, 소년이 “어떻게 아세요?”라고 대꾸하자 경악했다. 유현이가 성폭행을 당해 아들을 낳았고, 친구 조경선이 그 가해자 김성조를 살해한 것으로 추측되는 상황이 전개되며 충격에 빠졌다.한편, ‘자백’ 성폭행 피해자로 나온 배우 박수연은 TVN 드라마 ‘마더’에서는 설악모로 자신도 모르게 아이를 학대하는 소름 돋는 연기를 보여 주었으며, OCN 드라마 ‘빙의’에서는 조한선의 첫번째 희생자로 무차별하게 살해 당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
끊임없이 창작활동 이어온 백영규 신곡 ‘남편아내’ 발표
[유흥주 기자] 끊임없이 신곡을 발표하면서 창작활동을 펼쳐온 백영규가 ‘술한잔’ 이후 3년 만에 신곡 ‘남편아내’를 발표했다.단 한곡의 완성이 일 년 정도가 소요될 정도로 심혈을 기울인 ‘남편아내’는 대중성과 음악성을 골고루 갖춘 경쾌한 리듬의 락, 프로그레시브에 팝적인 요소가 가미돼 있어 중장년은 물론 젊은 층까지 폭 넓게 공감할 수 있는 음악이다.하모니, 코러스 음악을 선호하고 있는 백영규는 남궁옥분과 신곡 파트너로 함께 호흡하면서 상큼한 듀엣 부분도 연출하고 있고 신성철과 후배가수들의 하모니도 돋보인다. ‘남편아내’는 결혼을 통해 부부의 힘으로 난관을 극복하면서 살아가는 우리 인생의 삶의 행복을 얘기하고 있다. 가사에서 보듯이 저 출산 시대인 요즘 ‘딸아이 셋낳고’를 강조하면서 출산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내 사회적 반향까지 예감하고 있고 벌써 결혼축가로 불릴 만큼 화제작으로 떠오르고 있기도 하다.올해 경인방송(90.7MHz) 백영규의 가고싶은 마을(오후4시~6시)을 12년째 진행하면서도 음악의 끈을 놓지 않은 창작 활동 또 지난해 그가 연출한 백다방 콘서트를 포함한 공연연출 그리고 만능엔터테이너 MC 이상벽 가수 데뷔 계획 또 강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면서 2019년의 그의 폭 넓은 활동이 기대된다.
-
김종국, 9년만에 만난 팬들에게 감사의 선물 선사
[유흥주 기자] 김종국이 단독콘서트 ‘김종국찾기’를 찾은 팬들에게 감사의 선물을 선사했다.지난주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진행된 김종국 단독 콘서트는 티켓팅 오픈 1분만에 전회차 전석이 매진되는 등 막강한 김종국의 티켓파워를 보여준 콘서트로, 국내 및 해외 팬들 모두가 즐거운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마무리됐다. 김종국은 9년만에 개최 한 단독콘서트를 찾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BRTC의 제품을 서프라이즈 선물로 마련, 현장을 찾은 팬들 모두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팬들에게 준비한 특별한 선물은 BRTC의 스테디제품 3종 세트로(더 퍼스트 앰플마스크, 아쿠아 러쉬 크림, 쟈스민 워터풀 딥 클렌징 오일), 티켓 소지자 전원인 총 2,100명을 대상으로 총 2억 3천만원에 달하는 선물을 준비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콘서트장을 찾은 장모씨(30세, 여성)는 “9년만에 열리는 단독콘서트라 티켓 확보를 위해 한 시간 전부터 애를 썼는데”라면서, “콘서트 현장에서 생각지도 못한 이런 역대급 역조공 선물까지 받아서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라고 말했다.김종국은 2017년도부터 BRTC의 광고모델로 활동하고 있고, 국내를 비롯해 전 세계 글로벌 브랜드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다.
-
최진혁, 10년 만의 KBS 드라마 출연 ‘저스티스’에서 이태경 役 캐스팅
[유흥주 기자] 배우 최진혁이 KBS2 새 수목드라마 ‘저스티스’(연출 조웅, 극본 정찬미) 출연을 확정지었다.지난 26일 소속사 지트리크리에이티브는 “최진혁이 드라마 ‘저스티스’에서 복수를 위해 악마 같은 남자 송우용과 손을 잡은 변호사 이태경 역을 맡았다”고 밝혔다.극 중 최진혁이 맡은 이태경은 예리한 논리와 영리한 언행으로 업계 최고의 승소율을 자랑하는 인물로 그는 송회장의 지시로 고위층의 쓰레기를 무죄, 적어도 집행유예로 청소하는 대가로 부와 권력을 축적해왔다. 어느 순간 동생의 복수를 하겠다는 욕망은 사라지고 더 큰 욕망을 좇던 중, 여배우 연쇄 실종 사건을 추적하게 되면서 위기에 처한다.최진혁은 그동안 드라마 ‘터널’ ‘마성의 기쁨’ ‘황후의 품격’ 등에 출연해 탄탄한 연기로 각 캐릭터들을 완벽하게 표현해 시청자들을 울고 웃게 만들었다, 특히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SBS 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는 엄마의 복수를 위해 황실 경호원이 된 ‘나왕식’ 역을 맡아 매 회마다 강렬한 인상을 남기면서 화제를 모았다. 최진혁은 “10년 만의 KBS 드라마 출연이라 저에게 뜻깊은 작품이 될 것 같다”면서, “감사한 마음으로 드라마를 준비하는 중이다. 많은 기대와 응원”을 부탁했다. ‘저스티스’는 동명의 웹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복수를 위해 악마와 거래한 타락한 변호사 이태경과 가족을 위해 스스로 악이 된 남자 송우용이 여배우 연쇄실종 사건의 한가운데서 마주치면서 두 남자의 어두운 욕망과 대한민국 VVIP들의 숨겨진 뒷모습을 파헤치는 소셜스릴러 드라마다.한편, 최진혁의 차기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저스티스’는 오는 7월 KBS2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
‘입맞춤’ 손태진 “송소희와 듀엣, 후회없이 쏟아내”
[유흥주 기자] 성악가 손태진이 KBS 2TV 예능 ‘입맞춤’ 출연 소감을 전했다. 그는 27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를 통해 “듀엣 파트너인 송소희와 열심히 준비한 만큼 무대에서 후회없이 쏟아냈다”면서, “국악과 성악의 만남이 묘하게도 잘 어우러져 노래하는 내내 가슴이 벅차올랐다”고 말했다. 손태진은 지난 26일에 방송된 ‘입맞춤’ 최종 공연에서 국악인 송소희와 첫 번째로 무대에 올라 ‘홍연’을 열창,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이면서 진한 감동을 안겼다. 손태진은 지난 4주간 방송된 ‘입맞춤’을 통해 고막을 울리는 감미로운 보이스와 부드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그는 “첫 예능 도전이 낯설기도 했지만 평생 기억에 남을 소중한 경험이었다”면서,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과 같이 음악을 만들면서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음악 교류를 통해 서로 자기 자신을 표현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매력적이었다”면서, “이 기회로 제 음악과 크로스오버 장르가 대중에게 한층 더 가까워졌기를 바란다”고 소망했다. 손태진은 앞으로 활동 계획에 대해 “올해는 ‘포르테 디 콰트로’ 활동은 물론 솔로 음악도 보여드리고 싶다”면서, “지난해에 이어 단독 콘서트도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를 부탁했다.
-
신인 박수찬, 네오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유흥주 기자] 신인 연기자 박수찬이 네오스엔터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네오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많은 가능성을 가진 신인 연기자 박수찬과 네오스엔터테인먼트가 최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면서, “요즘 보기 드문 성실함과 넘치는 끼를 가진 박수찬이 본인의 잠재력을 펼칠 수 있도록 앞으로의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박수찬은 훤칠한 외모와 연극으로 다져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다수의 연극과 광고에 출연하면서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그동안 ‘아 유 크레이지’ ‘달링’ ‘사랑을 이루어 드립니다’ ‘7년동안 하지 못한 말’외 다수의 연극에출연, 남다른 존재감을 뽐내면서 연기활동을 해 온 박수찬은 대학로 무대 외에도 크고 작은 단편영화에도 출연하면서 실력을 쌓아왔다. 또한 최근 온에어 된 ‘서든어택’ 광고에서는 청하와 함께 호흡을 맞추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박수찬은 “가능성을 보고 믿어준 네오스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 더열심히 배우고 노력하는 배우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수찬이 합류하게 된 네오스엔터테인먼트에는 류혜린, 김민규, 최우혁 등이 소속돼 있다.
-
박정숙, 노래 캠프 ‘행복 팡팡’ 대박과 함께 신곡 ‘당신이 좋아요’ 발표
[유흥주 기자] 불과 몇 개월 만에 인터넷 방송 노래교실 ‘행복 팡팡’이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얻으면서 노래강사 이자 가수인 박정숙은 요즘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서울 은평구에서 안정적인 노래교실 운영으로 자리 잡은 가수 ‘박정숙’은 콘텐츠 제작사 채널 넘버식스 와 손잡고 매주 월요일 오후 2시 마포에 위치한 스튜디오에서 인터넷 생방송으로 수강생들에게 수업을 진행하면서 초대가수 와의 만남으로 행복을 시간을 보내고 있다.사업가로 성공했던 박정숙이 봉사활동을 다니면서 노년층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 본인이 가장 잘할 수 있는 노래를 부르면서 디지털 싱글 ‘행복 팡팡’으로 정식 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2년 만에 본인이 작사를 하고 이천우가 곡을 준비해 신곡 ‘당신이 좋아요’를 발표했다. 이 곡이 너무나 쉽고 경쾌한 곡으로 노래교실을 중심으로 좋은 호응을 받고 있다.신곡 발표와 일주일 내 노래교실 강의로 바쁜 나날을 보내는 가운데도 마음 맞는 가수들과 ‘님의 향기’의 주인공 김경남이 특별 출연하는 제1회 행복 팡팡 콘서트를 다음 달 6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한 인사아트홀에서 오후 2시 개최 예정이다.가수로서 ‘박정숙’은 “항상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다”면서, “진정으로 노래를 즐길 줄 아는 행복 전도사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배우 오동민, 채널A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캐스팅
[유흥주 기자] 배우 오동민이 채널A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에 캐스팅됐다.29일 오동민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측은 “배우 오동민이 채널A 새 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연출 김정민/극본 유소정/제작 팬엔터테인먼트)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은 금기된 사랑으로 인해 혹독한 홍역을 겪는 어른들의 성장드라마로, 2014년 일본 후지TV에서 방영된 인기드라마 ‘메꽃, 평일 오후 3시의 연인들’을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원작은 방영 당시 도발적 스토리, 감각적 영상미, 섬세한 심리 묘사 등으로 수작이라는 극찬을 이끈 바 있다. 오동민은 극 중 강남의 스타급 헬스트레이너이자, 최수아(예지원 분)에게 매료된 남자 강철 역을 맡았다. 강철은 수아에 대한 열렬한 사랑으로 물불 가리지 않는 캐릭터로, 극 초반 손지은(박하선 분)이 최수아와 얽히게 만드는 주요 인물이다.그간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면서 존재감 넘치는 연기를 선보여온 배우 오동민은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중인 KBS2 ‘닥터 프리즈너’(연출 황인혁/극본 박계옥/제작 지담)에서도 수감자 문용성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그는 지난 27일 방송된 ‘닥터 프리즈너’ 6화에서 구속복을 입고 격렬하게 몸부림 치는 강렬한 등장으로 색다른 연기 변신을 선보이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지난해 11월 종영한 SBS ‘흉부외과: 심장을 훔친 의사들’을 비롯해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해온 오동민이 KBS ‘닥터 프리즈너’, 영화 ‘타짜3’ ‘가장 보통의 연애’ 등 연이은 캐스팅 소식을 알리면서 올해에도 ‘열일 행보’를 예고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한편 오동민이 출연을 확정한 채널A 새 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은 올해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
뮤지컬배우 신영숙, 5월 첫 단독 콘서트 ‘감사’ 개최
[유흥주 기자] 뮤지컬배우 신영숙이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데뷔 이후 20년이 넘는 시간을 뜨겁게 응원해주신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오는 5월 18일 백암아트홀에서 신영숙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감사’를 개최한다. 시원한 가창력과 탁월한 무대 장악력을 보여주는 신영숙은 ‘엘리자벳’ ‘웃는 남자’ ‘레베카’ ‘명성황후’ 등 다양한 작품의 주역 캐릭터를 소화하면서 두터운 팬 층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독보적인 배우이다. 신영숙은 “팬 분들이 있었기에 배우로서 해야 했던 새로운 많은 도전들 앞에서 용기를 낼 수 있었다”면서, “작품 속에 신영숙이 아닌 배우 신영숙을 오롯이 보여줄 수 있는 시간을 준비해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소중한 추억을 선물 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신영숙은 오는 6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월드프리미어 개막을 앞둔 창작뮤지컬 ‘엑스칼리버’에 욕망과 야망의 소유자 ‘모르가나’ 역에 캐스팅됐다.
- 최신뉴스더보기
-
-
- 무안군, 화합물반도체 7개 기업 투자협약 체결
-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28일 전라남도와 ㈜웨이브피아, 제엠제코㈜, ㈜인프리즘, ㈜선코리아, 그릿씨아이씨㈜, ㈜올인텍, ㈜코스텍시스(서면) 등 화합물반도체 7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으로 무안항공특화산업단지(MRO산단) 내에 화합물반도체 설계, 부품, 장비, 패키징 등 1,340억 원이 투자되며 250여 명의 일...
-
- 남성현 산림청장, 무안군 2025년 국고 건의사업 대상지 현장 방문
- 남성현 산림청장은 지난 27일 무안군 2025년 국고 건의 사업 대상지를 방문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무안군 공직자를 대상으로 ‘숲으로 잘 사는 산림르네상스 시대’ 주제의 특강을 마친 뒤 지난해에 조성된 ‘무안 물맞이 치유의 숲’을 둘러보고 총사업비 200억 원(국비 100억, 군비 100억) 규모로 추진 중인 ‘무안군 산림식물자원...
-
- 홍천군, 읍면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 개강
- 홍천군(군수 신영재)은 2024년 홍천군 읍면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을 지난 03월 23일(토)부터 개강했다고 밝혔다. 홍천군 읍면 평생학습센터사업은 군민들과 기관, 단체들의 적극적인 제안과 참여로 개설된 14개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약 220명이 모집되어 접근성이 우수한 행정복지센터, 마을회관 등에서 올 한해 총 30주차...
-
- 민·관 손잡고 포항철강공단 악취 잡는다 … 악취개선 협약식 개최
- - 시, 악취 저감에 노력한 기업에 경제적 지원 및 인허가 등 행정지원- 포스코·RIST, 악취물질 저감 위한 악취진단 및 개선안 등 기술지원 담당- 사업장, 자발적 악취개선계획 수립 및 시설개선 통해 악취 저감에 총력- 이 시장, “민관 노력으로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권리 보장에 앞장” 포항철강산업단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