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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취업 후 현금·오토바이 훔친 10대 2명 검거
25일 인천 삼산경찰서는 배달대행업체의 배달원으로 위장취업한 뒤 업체 오토바이를 훔쳐 달아난 A군(18)을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지난해 12월 부평구 산곡동의 B(34)씨가 운영하는 배달대행업체에 위장취업한 뒤 현금과 오토바이 등 155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있다.
이어 인천 연수경찰서도 25일 식당에 종업원으로 위장취업한 후 업주의 관리가 소홀한 틈을 이용 현금을 훔친 C군(18)을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C군은 지난달 26일 오후 9시쯤 인천 연수구의 D(30)씨가 운영하는 식당에 종업원으로 위장취업해 카운터 서랍에 들어있던 현금 35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조사 결과 C군은 학교도 다니지 않으며 마땅히 할 것이 없자 유흥비 등을 마련하기 위해 이 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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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고속철 탈선 35명 사망, 피해 늘 듯
중국 저장((浙江)성에서 고속열차가 탈선,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해 최소 35명이 숨지고 200여명이 부상하는 최악의 열차사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중국 철도부는 긴급히 사과문을 발표했으며 해당 철도 당국 최고 지도자에 대해 지위 해제 등 긴박한 대처가 이뤄지고 있다.
신화통신은 23일 오후 9시쯤(현지시간) 베이징에서 푸저우(福州)로 향하던 고속철이 정전으로 인해 저장(浙江)성에서 20~30m 높이 다리에서 정지, 이어 항저우(杭州)에서 푸저우(福州)로 향하던 다른 고속철이 뒤에서 추돌했다고 보도했다.
현지 정부 당국에 따르면 항저우에서 푸저우로 향하던 D3115호 열차가 벼락을 맞아 전력공급이 차단돼 멈췄고 뒤따라오던 D301호 열차가 앞 열차와 추돌해 열차 4량이 다리아래로 추락해 수백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현재까지 35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으며 부상자수도 210여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열차 한량당 100여명 정도 탈 수 있는 것으로 미뤄볼 때 사망자수는 앞으로 계속 늘어날 가능성이 큰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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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두 열차 모두 둥처(動車)로 불리는 평균 시속 200㎞ 정도로 달리는 중국의 1세대 고속열차다.
중국당국은 고속철 개통 후 잇따라 사고가 발생하면서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특히 베이징~상하이간 세계 최장 고속철은 이번달 개통된 상황에서 사고 열차 역시 지난 2007년 개통된 최신식 모델이어서 중국 고속철 미래에 먹구름이 드리워진 상황이다.
한편 중국 철도부는 일회적으로 관영 방송 CCTV를 통해 사고에 대해 신속히 사과했다.
왕융핑(王勇平) 철도부 대변인은 CCTV 방송을 통해 "사망자와 가족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보낸다"며 "피해자와 가족들에게 대한 피해보상 문제도 조속히 처리할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
반면 이번 사고에 책임을 지고 룽징(龍京) 상하이 철도국 국장과 당서기 등 당국 최고 관계자 3명이 직위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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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서 육군 중사 수류탄 폭발로 사망
22일 오전 5시30분쯤 강원도 철원군 육군 모부대에서 조모 중사(25)가 수류탄 폭발로 숨졌다.
군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조 중사가 스스로 목숨을 끊기 위해 수류탄을 터트린 것으로 추정하고 수사에 나섰다.
이에 앞서 조 중사의 차량으로 추정되는 소나타 승용차가 부대 인근 배수로에 빠진 채 발견됐다.
이 차량에는 조 중사와 같은 부대에 근무하는 부사관이 동승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로 인해 군당국은 동승한 부사관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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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동 붕괴 건물 매몰인부 1명 구조
20일 오후 서울 강동구 천호동 리모델링 건설현장 붕괴사고로 매몰됐던 인부 2명 중 1명이 매몰된 지 15시간여만인 21일 오전 6시40분쯤 극적으로 구조됐다.
구조된 이모씨(59)는 신속히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하지만 나머지 1명의 행방은 여전히 불투명한 상태라고 소방당국은 밝혔다.
이씨는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지만 왼쪽 다리가 건물 보에 깔려 장시간 있었던 터라 다리에 부상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밤사이 의료진들이 번갈아 이씨에게 수액을 공급하면서 구조작업을 펼쳤다고 전했다.
반면 함께 매몰된 것으로 추정되는 김모씨(45)은 아직 생사 여부가 불투명한 상태다.
사고는 앞서 20일 오후 3시40분쯤 강동구 천호동 419-1번지에 위치한 3층짜리 상가건물이 리모델링 공사 중 붕괴돼 발생했고 작업 중이던 인부 13명 중 2명이 건물 잔해에 파묻혔다.
사고 발생 4시간여 후인 오후 7시40분쯤 실종된 인부 중 1명인 이씨의 하반신이 건물 잔해에 파묻혀 있는 상태로 발견됐고 15시간만에 구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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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린 테크노마트 '이상한' 잠정결론
지난 5일 서울 광진구 테크노마트 사무동에서 나타났던 진동 원인이 피트니스센터에서 '집단 뜀뛰기'로 생긴 공진현상때문이라는 잠정 결론이 내려졌다.
원인 규명에 나선 대한건축학회는 지난 17일 4D영화관, 자전거, 러닝머신, 집단 뜀뛰기 등을 각각 시연했고 10여명이 '집단 뜀뛰기'를 할 때 고층부에서 당시(7월5일)와 같은 진동이 똑같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학회는 19일 오후 2시 테크노마트에서 공개시연과 함께 브리핑도 진행했다.
학회는 테크노마트 운영사 프라임산업으로부터 원인규명을 위해 의뢰받은 안전점검기관이다.
하지만 이같이 밝혀진 잠정 결론을 접한 네티즌은 "운동시설 때문에 건물이 흔들렸다면 즉각 철거해야 한다", "또 다시 삼풍백화점 같은 일이 안생기려면 철저하게 집고 넘어가야 한다"며 신뢰할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건 당시 '비상대책 상황실'이 설치됐던 관할 광진구청 관계자는 "프라임산업이 안전점검기관을 선정했고 안전점검을 주도권도 프라임 산업측으로 넘어갔다"며 "정확한 안전점검 결과는 프라임측에서 구청에 보고해야만 알 수 있고, 구청측도 언론을 통해 최신소식을 전해 듣는다"고 밝혔다.
잠정결과 발표, 안전점검 기관 선정 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시각 역시 적지 않아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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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남편에 수년째 매맞는 아내 '충격'
30대 여성이 현직 경찰관인 남편에게 5년 가까이 가정폭력을 당했다고 억울함을 호소,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이 여성은 임신을 한 상태에서도 남편으로부터 폭력은 물론 '낙태'까지 종용 당했으며 친 인척 등이 보는 앞에서도 버젓이 폭행을 당했다며 아시아뉴스통신에 제보해왔다.
더욱이 이 여성은 2008년 경찰관인 남편으로부터 둔기로 폭행을 당했고, 마침 이 장면을 친정어머니가 목격, 이 여성의 어머니는 정신적인 큰 충격으로 식음을 전패하고 살던 중 이듬해 세상을 등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 동두천에 사는 A씨(35.여)는 지난 2005년 경찰관인 B씨(42)를 만나 동거를 시작했고, 아이를 낳은 2006년 결혼식을 올린 뒤 지금껏 살고 있다.
하지만 동거기간 중 간간이 발생했던 B씨의 폭력은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심해졌고, 급기야 A씨가 임신했을 때도 폭력을 휘두르며 '낙태'를 종용했다고 A씨는 밝혔다.
A씨는 2007년 당시 B씨의 폭력성이 싫어 결혼을 하지 않으려고도 했으나 아이가 생기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결혼식을 올려야만 했다고 강조하면서 "2008년에는 입원한 병원에서도 빨리 퇴원하라며 협박을 했으며 병원에서도 부부관계를 요구하는 등 어이없는 행동까지 있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런 상황에서 A씨의 둘째 아이는 '선천적수신증'이라는 병을 안고 태어났다고 A씨는 강조했다.
취재에서 A씨는 "남편과 같이 살면서 한달에 2~3차례 폭행을 당했다"며 "모든 걸 덮고 그냥 아이와 조용히 살고 싶었지만 계속되는 남편의 행패를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고 제보 이유를 밝혔다.
A씨는 현재 B씨와 이혼절차를 밟고 있는 상태로 아이들을 데리고 B씨를 피해 은거 중이다.
이에 대해 A씨의 남편인 현직경찰관 B씨는 아시아뉴스통신과의 전화인터뷰에서 "A씨의 말은 사실이 아니다. 왜곡된 것이 많다"고 일정 부분 부정을 했다.
B씨는 "폭력을 가한 것이 사실이냐"는 기자의 질문에 "뺨을 몇 번 때린 적 있고 화가 나서 물을 뿌린 적은 있지만 수년 동안 폭력을 가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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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폭염 사망사례 2건 발견
보건복지부(장관 : 진수희)와 질병관리본부(본부장 : 전병율)는 본격적인 무더위를 맞아 지난 7월 1일부터 전국 응급의료기관을 통해 운영 중인 ‘응급실기반 폭염피해 응급진료 사례감시’ 7월 2주차(7.9~7.15) 결과를 발표하였다. 또한 폭염이 본격화 된 이번 주에는, ‘11년 첫 폭염 사망사례 2건(①84세 여성, 충청권 거주, 열사병으로 7.18일 사망, 밭일 중 의식 소실, ②89세 여성, 충청권 거주, 열탈진으로 7.19일 사망, 논일 중 발생)이 발생(’10년의 경우, 총 8건의 사망 사례 발견)하였으며, 이와 관련하여 국민들에게 폭염 기간 중 특히 낮시간에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를 할 것을 강조하였으며 폭염피해가 의심되는 경우 즉시 의료기관에 내원토록 당부하였다.
7월 2주차에는 총 16건의 온열질환사례(열사병 1건, 일사병 1건, 열경련 2건, 열실신 2건, 열탈진 10건)가 발생하였으며, 사망사례는 발생하지 않았다.
발생한 16건의 사례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연령대에서는 10대와 20대(10건, 62.5%)가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50대(3건, 18.8%)가 다수를 차지하였으며, 성별로는 여성(10건, 62.5%)이 많았다. 시간대별로는 12~15시(7건, 43.8%)사이에 집중되었으며, 장소별로는 실외(13건, 81.3% 도로 7건은 국토대장정 행사, 실외작업장 3건)가 대부분이었다. 특이사항으로는 ‘국토대장정 행사’에 참가했던 학생중에서 7명의 여학생 온열질환사례가 발생하였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주말로 장마기간이 끝나고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됨에 따라 다음과 같은 사항에 대하여 주의할 것을 당부하였다.
폭염으로 인한 건강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갑작스런 더위가 있는 날, 기온이 그다지 높지 않은 날이지만 습도가 높거나 바람이 약한 날 등 신체상태가 더위에 익숙지 않을때 더욱 주의를 하는 것이 필요하며, 폭염이 집중되는 12~17시 사이에는 되도록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불가피하게 실외에서 작업하는 경우에는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를 하여야 하고, 특히 고령자와 독거노인, 어린이, 야외근로자, 만성질환자(고혈압, 심장병, 당뇨, 투석 등)는 폭염에 더욱 취약할 수 있으므로 온열질환자 발생이 의심되면 즉시 1339나 119로 연락하여 응급처치를 받도록 당부하였다.
현재 운영중인 ‘응급실 기반 폭염피해 응급진료 사례감시’는 하절기 무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9월초까지 폭염특보 등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출처: 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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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봉사활동 차 라오스 간 가천의대 박재원 교수 루앙프라방에서 익사
의료봉사활동 현장 사전답사를 위해 라오스 루앙프라방을 찾았던 가천의대 교수가 물에 빠져 익사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4일 오후 6시경(현지시각) 루앙프라방 꽝시폭포를 찾아 물놀이를 즐기던 가천의대 박재원(45) 교수가 나무뿌리에 발이 엉키면서 미쳐 물 밖으로 빠져나오지 못하고 익사했다.
박 교수 일행은 비엔티안에서 WHO가 주관한 행사를 마치고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봉사활동 현장을 사전 답사하기 위해 루앙프라방을 찾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당시 주변을 지나던 2명의 라오스 원주민이 박 교수를 구하기 위해 물에 뛰어들었으나 거센 물살과 소용돌이로 인해 결국 중간에 포기했다고 사고 현장 목격자가 진술했다.
사고 현장을 수습하는 루앙프라방 영사 협력원이자 희망열린문스쿨 이종현 이사장은 “최근 지형이 바뀔 정도로 물이 많이 불어난 상태로 물살이 빠르기 때문에 물놀이는 매우 위험하다”며 “하기 휴가를 맞아 많은 한국인들이 루앙프라방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안전사고에 특히 조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사고와 관련해 주 라오스 대사관은 “박 교수 일행이 세계보건기구가 주관한 심포지엄에 참석차 라오스를 방문했다”며 “업무종료 후 꽝시폭포를 방문해 물놀이를 하던 중 상황대처가 늦어 안타까운 일이 벌어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15일 예정이었던 루앙프라방 순회 영사협력활동과 교민간담회는 모두 취소했다”며 “담당영사가 15일 루앙프라방을 방문해야 자세한 경위 파악이 가능할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이번 사고와 관련해 수파누봉 국립대학교 박태영 교수는 “예년과 다르게 최근 며칠 사이 루앙프라방 지역에 많은 비가 내려 남칸강 주변에 수해지역이 발생하고 있다”고 말하고 “이번 비로 꽝시폭포 입구 다리가 유실되고 매표소 조형물이 사라져 버렸다”며 “이번 여름에 봉사활동이나 여행을 오시는 분들은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할 것”이라고 주의를 당부했다.
사고를 당한 박재원 교수는 가천의과학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미생물학 전공으로,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국제 경험을 쌓은 말라리아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또 그는 세계보건기구(WHO) 말라리아 자문관으로 활동하며, 지난 2월에는 라오스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기후변화 대응 워크샵에 참가하는 등 라오스와 각별한 인연을 맺고 있는 인물이다.
(이 자료는 은둔의 땅 라오스 등 아세안 지역 현지소식 및 각종 사업과 관련된 정보를 한국에 알리기 아세안투데이가 코리아뉴스와이어를 통하여 발표하는 보도자료 형식의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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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 여중생 몸에 휘발유로 불붙인 30대 남자 구속영장 신청
경남 창원서부경찰서는 14일 자신을 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여중생 유나(가명, 15)양에게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붙여 상해를 가한 김모(30) 씨에 대해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인터넷 채팅을 통해 유나 양을 알게 된 김 씨는, 유나 양의 주위를 배회하며 스토킹 하던 중, 12일 새벽 창원시 의창구에 위치한 유나 양의 집 인근 야산으로 ‘나오지 않으면 가족이 있는 집에 불을 지르겠다’고 위협하여 유나 양을 불러냈다.
유나 양을 불러낸 김씨는 유나 양을 설득하다가가 결국 자신의 마음을 받아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유나 양에게 미리 준비한 인화성 물질을 뿌리고 라이터로 불을 붙여 가슴, 등, 팔 등의 상반신에 3도 화상의 상해를 입혔다.
유나 양은 인근 병원에서 응급치료를 받은 후 부산 화상전문 하나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범행 후 곧바로 도주했으나 몇 시간 후 파출소로 전화를 걸어 자수했다.
형편이 어려운 유나 양의 가족들은 치료비를 위해 가해자에게 합의금을 ‘부탁’ 해야 하는 상황이다. 일용직으로 일하고 있는 유나 양의 아버지는 한달 전 허리를 다쳐 일을 못하고 있고, 20세 언니의 아르바이트로 5인 식구의 생활을 꾸리고 있어 치료비를 구할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특히 상해사건의 치료는 의료보험도 적용되지 않아 유나 양의 가족들의 애를 태우고 있다.
화상메디컬 캠페인을 통해 고통받는 화상환자들을 후원하고 있는 사회복지 NGO 함께하는 사랑밭은 유나 양의 안타까운 사연을 전해듣고 치료비지원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를 통해 각지에서 유나 양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유나 양을 위한 치료비 지원은 함께하는 사랑밭 홈페이지 http://www.withgo.or.kr 나 해피빈 http://happylog.naver.com/sarangbat/rdona/H0000000... 전화 02-2612-4400 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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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총기난사 3명 사망, 2명 중상
4일 오전 11시50쯤 강화도 해병대 2사단 해안초소에서 김모 상병이 내무반에서 총기를 난사, 3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를 낸 김 상병은 현장에서 붙잡혔으며, 군당국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부상을 당한 해병대원들은 인근 강화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는 이날 오후 3시30분 사고관련 브리핑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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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메아리 서해로 진로변경
태풍 메아리가 당초 서울로 상륙할 것이란 예상을 뒤집고 서해를 통해 신의주로 상륙할 것이라고 기상청은 전하고 있다.
기상청은 26일 오후 2시 현재 태풍 메아리가 백령도 남서쪽 약65km 부근해상을 지나고 있다며 시간당 52.3km의 속도로 북북서 방향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전라남북도, 충청남도, 제주도, 제주도전해상, 서해전해상, 남해서부전해상에 태풍경보, 그밖의 지방(경상남북도, 강원영동 제외)과 해상(경보구역, 동해, 남해동부 제외)에 태풍주의보, 제주도, 서해안, 전남남해안에 폭풍해일주의보, 동해안에 호우특보를 발표했다.
특히 전국에 바람이 매우 강하고 동해안에 많은 비가 예상되니 대비 바란다고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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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h of Great Korea(위대한 대한의 청년단)
Youth of Great Korea(위대한 대한의 청년단)은 비영리 사회 공헌 단체로써, 2005년 조직되어 7년째 활동해오고 있다. YGK(단장 한대승) 그리고 대학생이 주축이 된 YGK 회원들 약 3만여명이 활동을 하고 있다.
YGK의 목적은 국내외 봉사와 세계 이해를 위해 공헌하는 국내외 친목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대한민국 청년들에게 제공하는 데 있다. 청년들에게 지역사회 봉사, 진취적 사고관 형성, 국제이행의 증진, 사회참여기회의 장을 마련해주며 이를 통해 청년들은 지도자로서의 자질과 솔선수범하는 정신을 함양하고 새로운 친구들과 교제하는 장을 마련해주는데 목적이 있다.
YGK는 대표적인 활동으로는 국토대장정이 있으며, 국내 최초로 동계국토대장정을 실시하였고 뿐만 아니라 올해 계획된 하계국토대장정은 기존 여타의 단체에서 실시한 국토대장정보다 큰 규모로 진행 될 예정이다. 또한 YGK는 국토대장정 이외에도 농촌봉사활동, 수상교육, 해병대교육캠프, 올림픽 서포터즈 및 뉴질랜드에 청년단을 파견하는 등 국내외로 다양한 활동을 대한민국 청년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YGK는 2008년 청년희망국토대장정을 실시하여 2011년 9회째 2400명의 청년희망 통일 국토대장정을 진행하고 있다. 2011년 YGK 청년희망 통일 국토대장정(7월 11일부터 8월 2일까지)은 전국 12개 지역(10개 루트 - 동해, 포항, 울산, 부산, 진해, 여수, 고흥, 통영, 해남, 목포/ 2개특별루트 - 제주도, 독도)에서 출발하여 서울까지 거슬러 올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 이르는 총 연장 6000Km의 거리로 진행된다.
이번 국토대장정은 대한민국 20대 2400명의 청년들이 조국을 위해 통일을 기원하며 “대한의 청년이여, 한반도를 울려라” 란 슬로건 아래 기업과 정치계의 스폰서 없이 참여자가 직접 후원인이 되어 준비하고 있다.
YGK는 7월에 예정된 국토대장정에 앞서 6월 24일부터 29일까지 국토대장정 최종 리허설을 실시할 예정이다. 전국의 대학생으로서 구성된 국토대장정 9기 450명의 스텝들은 국토대장정 최종리허설에 참여하여, 5박 6일간 대전 충남대에서 출발하여 무주 일성콘도까지 140.08km(하루평균 35.02km)라는 거리를 행군하게 된다.
대원들의 안전을 22박 23일동안 책임지는 스텝들은 무전기 교육과 행진법 그리고 의료 교육 등 대장정에 앞서 기본적으로 알아야하는 내용들을 이번 리허설 기간 동안에 배우게 된다.
또한, 6월 28일에서 29일에는 무주일성콘도에서 국토대장정에 참여하는 대원들을 대상으로 워크샵이 진행이 된다. 워크샵에서는 국토대장정에 관련된 물품수령 및 기본적인 건강검진을 받게 된다. 또한 워크샵 참여한 대원들은 8KM정도의 거리를 걸어봄으로써 실제 대장정에 앞서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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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이쁘다'며 양귀비 기른 70대 검거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양귀비를 재배한 혐의로 이모씨(71) 등 2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 등은 지난 4월부터 경기 포천시 자신의 텃밭과 앞마당에서 천연마약류인 양귀비(앵속) 610주를 재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이씨의 "그냥 꽃이 예뻐서 길렀다"는 진술과는 다르게 재배지는 눈에 띄지 않게 마늘과 함께 경작되고 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경찰은 다른 곳에서 밀경작을 하고 있는 지와 양귀비 유통 경로가 어떻게 되는 지에 대해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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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억 감성의 카메라 ‘Leica X1’
지난 28일, 세계적으로 유명한 경매장인 오스트리아 비엔나 옥션에서 한 카메라가 135만유로, 한화 약 20억 3300만원에 낙찰된 사건이 있었다.
지금까지의 최고금액은 2010년 73만유로에 낙찰된 세계 최고의 상용카메라 “다게레오타이프”. 1년만에 무려 2배 가까운 금액으로 카메라 부분 경매 최고가를 갱신한 것이다.
이 화려한 스포트라이트의 주인공은 독일 라이카사의 “Leica 0(제로, 혹은 널(Null)시리즈라고 한다)”로, 1923년에 제작된 제품이다.
세계 최초의 35mm 상용 소형카메라인 Leica Model A의 시작기(테스트기) 로서 양산 이전에 테스트 용도로서 단 25대(일부 문서에서는 31대라고 주장한다)만 생산된 희소성이 매우 높은 카메라이다.
지난 2000년에는 이 카메라를 기념하여 2000대 한정 복각판이 생산될 만큼 그 역사적 가치는 이루 말할 것도 없다. 물론, 세계에 단 1대만이 존재하는 세계 최초의 소형카메라인 1913년 작 Ur Leica 만큼은 못하지만 말이다.
이 Leica O 낙찰 건을 계기로 Leica X1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Leica X1은 컴팩트 카메라이면서도 APS-C사이즈의 이미지 센서와 라이카가 자랑하는 Leica Elmarit 24 mm F2.8 렌즈를 탑재하고 있는 프로급 카메라이다.
Leica O를 꼭 빼닮은 외형을 가진 Leica X1은 Leica O에서 모티브를 얻어 클래식한 디자인과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자랑으로 한다.
필름카메라 제왕의 대관식을 예고했던 Leica O. 이제 디지털에서도 세계 최고의 정점을 찍겠다는 라이카의 야망이 Leica O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Leica X1에 반영된 것이다.
비록 20억짜리 Leica O 진품 카메라는 아니더라도, Leica O의 순혈을 이어받은 Leica X1으로 20억 가치의 사진을 만들어 봄은 어떨까. 출처: 라이카카메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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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련한 향수”
인사동 거리 곳곳에는 우리가 모르는 아련한 향수와 보물들이 숨어 있다.잘 들여다보면 좋은 물건과 작품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기자가 인사동을 취재하다 우연히 발견한 작품이 아련한 향수를 불러일으킨다.아직도 고 박정희 전 대통령의 영결식과 당시 참배하던 모습이 눈에 선하다.“십수년전 어렵게 입수한 고 박정희 전 대통령과 고 육영수 여사의 친필을 서각작품으로 남겨 놓았다”고 서각 장인은 밝히고 있다.“친필이 확실하냐?”는 질문에 서각장은 “확실하다”고 답변했다.서각을 통해야만 만날 수 있는 고인들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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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금 횡령 시청공무원 등 무더기 적발
사무용품비 지출결의서를 허위로 작성해 수천만원을 횡령한 공무원과 납품업자 등이 적발됐다.
전남지방경찰청은 2일 전산용품을 구입하면서 납품업체와 공모하여 지출결의서를 허위로 작성해 7800만원 상당을 횡령한 나주시청 공무원 A씨(53.여) 등 8명과 납품업체 대표 B씨(41)를 입건하고, 다른 공무원 46명에 대해서는 기관통보할 예정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2007년 1월부터 2010년 4월까지 프린터 토너 등을 납품하는 K업체 대표 B씨와 공모, 사무용품을 구입한 것처럼 허위로 서류를 작성한 후 현금으로 돌려받는 수법으로 7800여만원 상당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이들 공무원들은 전자정부 도입으로 서류를 전자보관 하기 때문에 전산용 소모용품의 사용 빈도가 낮아지고 있음에도 매년 책정되는 구입예산은 같거나 일부 증액된 점을 이용해 예산집행 과정에서 수십만원에서 100여만원까지 예산을 허위로 집행하고 납품업자에게는 세금 추징분 10~20%를 공제한 후 현금으로 되돌려 받는 수법으로 국가 예산을 횡령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이들은 현금을 되돌려 받기 위해 증거가 남는 계좌이체보다는 직접 현금을 수령한 것으로 밝혀져 심각한 도덕적 해이를 드러냈다.
경찰은 이와 같은 예산 횡령 사례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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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男, 동거녀 살해 후 암매장 자살
지난 5월31일 오후 3시45분쯤 경남 양산시 어곡동~원동면 화재리 도로상에서 A씨(48)가 자신의 트럭에서 변사체로 발견됐다.
당시 A씨의 트럭 안에 연탄이 피워져 있었고, 유서가 남겨져 있는 것으로 보아 경찰은 자살로 추정하고 있다.
1일 경찰은 A씨가 자녀와 부모에게 남긴 유서속에 "내차 있는 곳 앞 여기에 엄마가 있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 24일 오전에 실종됐던 동거녀 B씨(53. 주점업)가 인근 야산에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수색작업에 나서 B씨가 암매장돼 있는 것을 확인했다.
경찰은 A씨가 지난달 24일 오전 1시쯤 자신의 집에서 10년전부터 동거해 오던 B씨(53. 주점업)가 술을 많이 마셨다는 이유로 다툼을 벌이다 폭행해 숨지자 변사체를 양산시 어곡동 소재 인적이 드문 야산에 포크레인 등을 이용해 암매장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A씨의 아들 C씨(30)는 지난달 24일 이후 A씨와 B씨가 연락이 안 되자 경찰에 실종신고를 내, 휴대폰 위치추적 등 수사 중이었다.
경찰은 현장감식을 통해 A씨가 지난달 29일 오후 10시30분쯤 B씨를 암매장한 인근 도로상에서 자신의 트럭에 연탄을 피우고 자살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건경위를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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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소셜커머스 피해 늘어…선택 신중해야
#사례 1. A모씨(20대, 여)는 4월 중순 인터넷 소셜커머스로 물품을 구입하기로 하고 대금을 결제했지만 약속날짜가 지나도 물품이 배송되지 않고 업체는 연락이 닿지 않아 상담을 신청했다.
#사례 2. B모씨(30대, 여)는 지난 3월 외식업체 이용권을 신청했다가 사정이 생겨 취소하려 했지만 소셜커머스 업체에서는 취소불가를 공지했다며 거부했다.
소비자는 싸게 구입하고 사업자는 판매가 보장되는 장점으로 최근 소비 트렌드로 부상한 소셜커머스(Social commerce)의 피해가 늘고 있다.
5월31일 경기도(도지사 김문수)에 따르면 최근 소셜커머스를 이용하는 소비자 중 제대로 약속된 서비스를 제공 받지 못하거나 부실한 서비스제공 또는 광고와 다른 제품 구성 등으로 피해를 입은 사례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 소비자정보센터는 올 들어 소셜커머스 관련 소비자상담이 10건 이상 접수됐다며 소비자 주의를 당부했다.
도 소비자정보센터는 소셜커머스 사업자들의 법적지위가 ‘전자상거래소비자보호법’상 통신판매업자이므로 소비자들은 소셜커머스 업체가 판매한 쿠폰 등에 대해 구매일로부터 7일 이내에는 계약을 철회하고 환불을 요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도는 5월부터 8월까지 도민 1,000여명을 대상으로 ‘소셜커머스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해 시책수립 및 정보제공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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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샴페인으로 파티해요" ... 어린이용 샴페인 등장
아이들 파티용 샴페인이 소셜 공동구매로 처음 판매된다.
20일 공동구매 소셜커머스 코코위시(대표 석윤찬, www.cocowish.com)는 국내 최초로 어린이 파티용 무알콜 샴페인 '로비-버블'을 36% 할인된 가격에 시판한다고 밝혔다.
로비-버블(Robby Bubble)은 연간 2,500만병 이상 판매되는 독일 최대의 스파클링 와인 회사 Schiloss Wacheheim사 글로벌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어린이 파티 전용 100% 무알콜 샴페인이다. 알코올이 전혀 함유되어 있지 않고 아이들에게 무해하기 때문에 생일파티나 이벤트 행사에서 고급스런 유럽풍 파티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적합하다.
로비-버블은 사과, 체리, 포드, 딸기 복숭아 등의 천연재료들로만 구성돼 있는 저칼로리 탄산음료로 엄마나 선생님이 안심하고 아이들 파티용으로 내놓아도 걱정이 없다. 재료별로 향기도 산뜻하고, 샴페인처럼 잔에 따르면 거품이 오르는게 정말 샴페인과 흡사하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원색계통에 알록달록한 캐릭터를 사용하여 각종 어린이 모임이나 생일파티에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어린이 전용 음료답게 인공착향제, 인공착생제, 방부제가 전혀 없는 100% 천연 재료들을 사용하여 엄마들이 안심할 수 있다. 몸에 해로운 나트룸, 트랜스지방, 카페인, 콜레스테롤도 전혀 없다.
부모들이 가장 걱정하는 것은 샴페인을 빵 터뜨릴때 혹시 아이들이 실수로 다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다. 로비-버블은 제품 출하 초기에는 뚜껑을 일반 샴페인과 같은 코르크 마개를 사용했지만, 어린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중 뚜껑으로 교체해 행복한 파티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즐겁고 특별한 아이들 생일이나 파티, 로비-버블 음료 하나로 아이들 기분을 한층 들뜨게 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가격은 3병 들이 세트가 2만1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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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구병 예방
파주시보건소(소장 김규일)는 수족구병 유행시기가 되어 만 6세 미만의 연령대가 집단생활을 하는 어린이집 및 유치원 409개 보육시설 대상으로 수족구병 예방법에 대한 홍보물을 배부하고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하도록 당부했다.
또, 파주시 평생학습 축제 및 파주시민 건강 걷기 대회에서도 올바른 손씻기를 통한 수족구병 및 하절기 감염병 예방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올바른 수족구병 예방수칙은 아래와 같다.
◀ 수족구병 예방수칙 ▶ ◇ 올바른 손 씻기의 생활화 - 엄마와 아기가 함께 외출 전ㆍ후, 배변 후, 식사 전ㆍ후 - 산모, 소아과나 신생아실 및 산후 조리원, 유치원, 어린이집 종사자는 아기기저귀 교체 전ㆍ후 철저히 손 씻기 ◇ 아이들의 장난감, 놀이기구, 집기 등의 청결 지켜주기 ◇ 수족구병이 의심되면 바로 진료를 받고 타인과 접촉을 최소화하기 ◇ 환자의 배설물이 묻은 옷 등은 철저히 세탁하여 타인에게 전파되지 않도록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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