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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사회 나눔과 봉사길 열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산이나 재능을 사회에 기부하고 봉사하는 아름다운 모습이 4월 28일 대한적십자 서울적십자사 문화관에서 조리사회 회원들과 서울적십자사 관계자들이 동참한 가운데 이루어져 보는 이로 하여금 훈훈한 감동을 느끼게 하였다.
최근 불거진 조리사회 내부의 진통과는 별도로 사회에 봉사하고자 하는 조리사회 회원들의 마음이 모아져 서울적십자사 산하의 조리사 봉사협의회를 구성하게 되었으며, 28일 점심때 "국수나눔봉사"를 기점으로 기능나눔봉사활동이 본격적으로 막을 열었다.
"당신과 함께 가겠습니다! Move Together!"라는 슬러건을 내건 조리사봉사협의회 결성식에는 서울지역은 물론 다른 지역의 회원들도 동참하여 격려와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행사는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국제적십자운동기본원칙낭독, 봉사회기 수여, 선임증 수여, 봉사회 흉장 수여, 봉사원 서약, 신임봉사회장인사, 격려사, 축사, 봉사회활동지원금 및 봉사활동 수기집 전달, 봉사원의 노래제창으로 진행되었다.
조리사봉사협의회 신임 회장으로는 임성근씨가 추대되었으며, 회원들과 더불어 성심껏 봉사할 것임을 선언했다.
김태준 서울적십자사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조리사협의회의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주문했으며, 나눔과 사랑의 실천을 보여주는 봉사대가 되어줄 것을 희망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직원들에 대한 성추행 혐의로 고용노동부 서울 강남지청의 조사를 받고 있는 조리사회 중앙회 회장은 동참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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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에 119 다목적 고속구조정 띄운다”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본부장 최웅길)는 3월 14일부터 수난구조 활동 중 대원의 안전을 보강하고 신속한 인명구조와 화재진압이 가능한 ‘119 다목적 고속구조정’을 영등포 119수난구조대에 1대 배치해 운항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고속구조정은 길이 11m, 폭 3.5m, 무게 6t의 탑승정원 8인승의 다목적 고속구조정으로, 소형구조정과 대형소방정의 장-단점을 개선한 최고속도 50노트(시속92㎞)의 성능과 화재진압용 방수포 4문, 이미지 소나, GPS, 레이더 등 첨단항해장비가 구비돼 신속한 출동으로 화재진압과 인명구조, 응급처치까지 다양한 상황에서도 대응할 수 있도록 건조됐다.
또, 고속구조정은 대원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선실에 물이 침투하지 않는 수밀(水密)구조와 팽창식직립백 등 자기직립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설치, 강풍이나 높은 물결 등에 배가 전복되어도 즉시 복원될 수 있도록 했다.
자기직립시스템은 배가 전복이 되면 보트 내 Co2가스가 분출이 되면서 배 뒤에 있는 백(에어백)이 부풀어 자동으로 복원이 되는 구조다.
아울러 화재에 취약한 FRP재질 대신 알루미늄 재질 선체를 채택해 화재현장에서의 안전성도 강화했다.
한편, 이날 운항에 앞서 한강유람선이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한 것을 재현해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 하는 시범훈련을 오전 11시 20분부터 15분간 실시되었다.
훈련은 유람선(C&한강랜드)이 서강대교 하류 쪽으로 항해 중 검은 연기가 발생, 기관사가 발견 119에 신고하였으며, 승객들이 물위로 뛰어드는 상황으로, 승객 1명은 익수되고 1명은 표류중인 상황을 연출했다.
이 훈련에는 소방정 6척과 한강유람선 1척이 동원되고, 119수난구조대원 20명이 참여하였으며 특히, 한강에서는 처음으로 표면공기공급식 잠수장비를 이용한 익수자 구조 시범을 보였다.
표면공기공급식 잠수장비는 수중 인명탐색 구조대원에게 무제한 공기 공급이 가능한 잠수장비세트로 기존 20분만 가능하던 인명탐색을 장시간 잠수작업을 할 수 있게 됐다. 또 현장출동지휘관과 잠수대원간 실시간 통화가 가능해 효과적인 인명구조 및 잠수대원의 안전을 높일 수 있는 장비다.
최웅길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장은 “다목적 고속구조정은 안전성이 높게 설계됐고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며 “시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한강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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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원 ‘포름 알데이드’ 과다 검출 신생아 위험 노출
인체에 치명적인 이른바 ‘새집 증후군’으로 알려진 ‘폼 알데하이드’가 일부 산후조리원에서 기준치(다중이용시설 0.10ppm, 아파트 등 주거공간은 0.17ppm)를 무려 3배나 초과한 것으로 드러나 신생아는 물론 산모의 건강에 치명상을 주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포름 알데이드’로 널리 알려진 새집 증후군은 이미 알려진 바와 같이 지난 2002년 처음 사회문제화 돼 현재 신축 아파트를 비롯한 자동차와 가구는 물론 의료기관과 지하역사 등 신,개축을 하는 모든 건축물에 이 물질을 기준치 이하로 규제하고 있다.
정부가 이와 같이 다중이용시설과 거주시설에 포름 알데이드와 톨루엔(페인트,접착제,방부제 등에 함유되어 있는 화학성분)을 강력히 규제하고 있는 것은 이를 과다하게 흡입할 경우 두통을 동반한 구토와 피부염을 일으킬 수 있고, 피부암, 호흡기 질환 등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러한 위험성을 알면서도 건설사와 일부 다중이용시설 사업자들이 규정을 위반하는 것은 친환경제품에 대한 인식부족은 물론 비교적 저렴하고 공사가 손쉬운 방법을 택하기 때문으로 이로 인한 국민들의 피해는 상상을 초월 할 수 있어 보다 강력한 규제 방안이 마련되거나 기 시설물에서 유해물질의 방출을 막아 줄 수 있는 후속 조치가 절실한 상황이다.
특히 지난 1월 실내 공기질 분석을 위한 조사에 따르면 서울시 성북구의 모산후조리원의 경우 허용기준치인 0.10ppm을 4배 이상 초과한 0.42ppm을 보였고, 인천시 남동구 소제 모산후조리원도 0.37ppm을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시설 운영자는 실내 공기질 개선을 위한 어떠한 조치도 취하고 있지 않아 산모와 신생아 건강에 치명적일 수밖에 없다.
뿐만 아니라 하루에도 수만명이 이용하고 있는 대표적 다중이용시설인 영등포역사와 영등포, 동대문지하상가 그리고 이 마트 가양점, 국립현대미술관 등도 정부가 요구하고 있는 기준치를 훨씬 넘어서고 있지만 정부는 물론 이들 업소들은 사실상 손을 놓고 있는 형편이다.
환경부(대기 보전국)가 지난 2006년 전국 4,454개소의 다중이용시설(찜질방,의료기관,보육시설,노인복지시설,산후조리원 등)에 대한 공기질 점검에 나서 모두 39개업소에 적발, 이 중 25개업소에 모두 6,5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14개업소에 대해서는 시설개선명령을 내리는 등 단속을 벌였지만 처벌 규정이 미약해 제대로 기준을 지키는 업소는 드물다는 것이 관계자의 말이다.
따라서 현행 실내 공기질 개선과 관련한 법규를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적극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현행 법규(다중이용시설 등의 실내공기질관련법 제3조1항에 의하면 지하역사와 연면적 2천제곱미터 이상인 지하상가, 버스 터미널과 대합실 그리고 공항, 항만시설, 도서관과 박물관, 의료기관, 실내주차장, 국공립보육시설, 노인전문병원을 비롯해 산후조리원 등 시설물 대부분이 이 법에 의해 규제를 받고 있고, 이를 위반할 경우 광역시 및 지자체장은 당해 위반행위를 조사 확인한 후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되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 위반 업소들이 실내질 개선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는 이유는 위반업소에 대해 영업정지를 비롯한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수 없는 것은 물론 이들 업소들에 대해 1~200만원의 과태료만 내면 된다는 안일한 의식이 자리 잡고 있어 법 개정을 통해 보다 강력한 행정조치와 함께 업주들의 실내 공기질에 대한 중요성을 정부 차원의 적극적 홍ㅇ보가 필요한 시점이다.
한편 환경시민단체인 (사)환경과사람들과 함께 저소득층의 주거공간 실내 공기질 향상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주)함께하는 세상‘(www.hamgge.co.kr, 새집 증후군 처리 시공업체)유기창 대표도 포름 알데이드에 대한 위험성을 경고하고 있다.
유기창 대표는 어린이집과 산후조리원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포름 알데이드를 비롯한 화학성 유해성분이 대량 검출되고 있는 것과 관련, “휘발성 유기 화합물의 기준 초과률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지적하고 “국민 보건 차원에서 정부는 물론 관련 업체들은 인체에 치명적 영향을 줄 수 있는 공기질 향상에 대한 의식 전환이 필요한 때”라고 강조하면서 시설 개선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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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살 때 등급 결정은 잘록한 허리에서 나온다
가장 많이 판매된 베스트셀링카는 누구나 알 수 있지만, 가장 인기 있는 등급은 확인이 쉽지 않다. 하지만 소비자들이 공통적으로 선호하는 등급은 따로 있어 추후의 중고차 거래까지 염두에 두고 가급적 선호도 높은 등급을 구입하는 이들도 있다.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차량은 어떤 등급일까?
배기량을 기준으로 살펴보면, 세그먼트에 딱 맞는 배기량이 인기가 높았다. 지난 1월 신차판매량을 배기량 기준으로 나누어 조사한 결과 준중형은 1,600cc모델, 중형은 2,000cc 모델처럼 지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은 원조 배기량에서 가장 많은 판매를 기록했다.
대표적으로 ‘YF쏘나타는 중형급 기본 배기량인 2000cc의 Y20’이 4천여대 판매된데 비해, F24(배기량 2400cc)의 120대에 그친 것이다. 소형차가 준중형차를, 중형차가 대형차를 넘보는 시대지만 소비자들은 기본에 맞는 차를 더욱 선호하는 것이다. 크다고 모두 좋은 것은 아니었다.
사양과 옵션에 따라 나뉘는 등급은 어느 수준의 인기가 좋을까? 인기등급을 유추할 수 있는 중고차 매물량을 조사한 결과 각 모델별 최저, 최고등급은 거래가 극히 적었고 중간급에 속하는 자동차 등급이 가장 많이 거래되고 있었다. 신차판매와 중고차의 수요, 매물량이 비례하는 것을 감안하면 전 등급의 잘록한 허리인 중간등급의 인기가 가장 높은 것이다.
대표적으로 대형차 ‘그랜저TG’는 ‘Q270 럭셔리’가, 중형차 ‘YF쏘나타’는 ‘Y20 프리미어 최고급’형이, 준중형 ‘아반떼MD’는 ‘M16 LUXURY’의 거래가 가장 활발했다. 또한 소형차 ‘엑센트’는 ‘4도어 1.5’가 가장 많았다. 차종 구분 없이 모두 중간수준 등급의 인기가 가장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중고차 카즈 매물담당자는 “중고차를 구입하는 사람은 예산과 니즈가 구체적이기 때문에, 지나치게 낮거나 높은 트림은 기피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최고 트림의 높은 등급 차보다는 중간 등급에 풀옵션이 적용된 중고차가 인기가 많아, 가장 빨리 팔리는 차는 중간 등급의 풀옵션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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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제2소방, 의용소방대 성과 및 우수사례 발표대회 가져
경기도제2소방재난본부(본부장 조송래)는 10일 대회의실에서 의용(여성)소방대 연합회장, 이용석 경기도의원, 각 소방서 생활안전담당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위민봉공(爲民奉公) 활성화를 위한 의용소방대 성과 및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가졌다.
이날 발표대회에서는 의용소방대 활동 우수사례를 발굴·전파하여 조직의 활성화, 2010년 성과 분석 및 새로운 동기부여, 겨울철 화재 대응태세 확립을 위하여 자리를 마련하였다.
경기북부 11개 소방서의 2010년 의용소방대 운영성과 보고를 이어서 △수난구조·산악구조 활동(가평소방서), △의용소방대 산악구조 지원대 운영(동두천소방서) △119시민수상구조대 배치운영(연천소방서), △무한돌봄 119한솥밥(의정부소방서), △119천사 활동(일산소방서), △전담의용소방대 운영(파주소방서), △구제역 지원활동(포천소방서) 등의 주제로 발표하였다.
발표대회를 찾은 경기도의회 이용석(민주당, 남양주3)의원은 “각 지역에서 도민의 안전과 복지를 위해 희생과 봉사로 열심히 일하시는 의용소방대원을 만나니, 날씨는 춥지만 가슴은 따뜻한 자리가 되었다.”며, 의용(여성)소방대 연합회장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격려하였다.
조송래 본부장은 “발표된 우수사례는 여러 의용소방대에 전파하여 도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경기북부 의용(여성)소방대는 116개대(남76, 여40), 4,570명(남2,880, 여1,690)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종 봉사활동과 화재현장 등에서 소방공무원을 보조하는 역할을 맡게 되며, 전담의용소방대라는 명칭을 가진 의용소방대는 소방차량을 배치 받아 화재 시 초동진압 역할을 독자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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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직한 소방안전문화 정착방안” 세미나 개최
경기도제2소방재난본부(본부장 조송래)는 9일 의정부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바람직한 소방안전문화 정착방안’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소방관련학과 교수 및 학생, 소방안전협회, 전기안전공사, 소방방재청, 경기북부지역 소방서 직원, 의용(여성)소방대원 등이 참석하여 대형화재 사전예방·인명피해 최소화 및 도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하였다.
이번 행사는 최덕기 구리소방서장이 사회를 맡고 △소방조직문화 향상을 위한 전략수립 방안(경민대 소방행정과 현성호 교수)을 시작으로 △소방안전문화 정착 방안을 위한 제언(서정대 소방안전관리과 송윤석 교수), △바람직한 소방안전 문화 정착방안(한국소방안전협회 경기북부지부 김연희 사무국장), △고층건축물 안전관리 강화(최태영 파주소방서장) 등의 주제로 진행하였다.
조송래 본부장은 “이번 세미나가 소방안전문화 정착에 대한 초석이 되어 다양한 연구와 발전이 되었으면 한다”며, “논의된 의견과 문제점은 각종 소방안전대책에 적용하고 정책 입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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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저소득층 의료지원 확대 추진
부산광역자활센터는 실질적으로 병원을 찾기 어려운 저소득층의 의료진료 서비스 확대를 위해 지난 8월 부산진구 부암지하철역 인근 ‘온종합병원’, 사하구 하단지하철역 및 연산R 인근 척추디스크 전문 ‘프라임병원’, 동래구 온천동 소재 알코올 치료전문 ‘온사랑병원’과 의료지원 실시협약(MOU)을 체결한바 있으며, 최근 ‘프라임병원’에서는 1년 이상 어깨근육 파열로 왼팔을 사용 못하고 목 디스크로 하반신 신경마비 증상까지 앓고 있던 저소득층에게 무료로 1차 회전근개 복원술을 실시하였고, 경과를 보고 2차 목 디스크 치료를 위한 일정을 잡고 있으며, ‘온종합병원’에서도 치아상태가 전체적으로 불량하고 청각장애와 중이염까지 앓고 있는 저소득층에게 시술을 위한 준비단계에 있다.
이번에는 금정구 서동 인근 세웅종합병원 배재웅 원장과 부산광역자활센터(자활인력지원본부) 박서춘 센터장이 저소득층 의료지원 실시협약을 체결(10.13)하여 금정구 전역과 해운대구 반송·반여 지역의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의료서비스를 지원하고, 긴급한 의료지원을 필요로 하는 저소득층,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직면하여 병원을 찾기 어려운 저소득층에게 무상(일부 유상)으로 의료지원 및 취업을 통한 자립을 지원한다.
부산시가 운영하는 부산광역자활센터에서는 빈틈없는 복지, 그물망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지역 종합병원과 협의를 통해 저소득층 의료지원을 확대 추진하고 있으며,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자 등 저소득층 기업체 취·창업(10월 현재 519명 기업체 취업)을 통한 자립실현과 더불어, 평소 심한 조울증 등 마음의 병을 앓고 있는 저소득층, 근로의욕 부족으로 기업체 취업을 생각도 못하고 있는 저소득층에게 타인과의 만남을 통해 자기사랑과 타인신뢰를 통한 자신의 무한한 잠재능력을 일깨워주는 자립마인드 향상 프로그램 ‘심(心)밭에 밑알심기’를 꾸준히 진행하여 자립심 향상과 취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존의 의료지원 범위를 벗어난 고비용, 중증 질병으로 고생하는 저소득층 의료지원을 통한 건강회복과 마음의 병으로 자립을 못하고 있는 저소득층에게 자립심 향상으로 희망의 웃음을 널리 나눠줄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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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동심
갑자기 무더워진 휴일인 10일 한밭 수목원을 찾은 어린아이들은 시원하게 뿜어나오는 물줄기에 옷을 적시며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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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쿠아리움, 한글날 맞아 외래어종 한글이름 공모
남부산문화신문 지난 7일 용인안전 평생교육원은 우리 일상생활 속에서 일어나기 쉬운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사범진들 을 대상으로 한국 CPR봉사단을 초청해 교육을 받았다. CPR이란(심폐소생법: 心肺蘇生法)을 말하며 부상이나 질환등으로 인하여 호흡이 중지되거나 심장이 정지 되었을 경우 의료진이 도착하기 전까지 인공호흡과 심장마사지를 시행함으로서 환자의 생존 가능성을 높여주는 처치를 말한다.이날 교육생들은 땀을 흘리며 열심히 교육에 임했고 교육생 모두가 잠깐의 응급조치가 생존 가능성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게 되었고 힘든 교육이었지만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며 기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