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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안) 시민공청회 개최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안) 시민공청회당진시는 지난 6월 13일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안) 시민공청회를 개최했다.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은 지역의 특성과 과거 피해 현황을 반영한 저감대책 수립을 통한 태풍·호우 등 자연재난으로 인한 인명 및 피해예방을 목적으로 하는 방재분야 최상위 계획이다.이번 공청회는 오성환 당진시장, 각계 전문가 4명과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수립한 계획안에 대하여 발표하고 전문가 토론, 시민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되었다.시는 이날 공청회를 통해 하천, 내수, 사면, 토사, 바람, 해안, 가뭄, 대설, 기타재해 등 9가지 유형에 대하여 위험지구 61개소 지정 및 향후 10년간 4,679억원의 저감대책을 추진할 계획임을 설명하였다.유병춘 안전총괄과 자연재난팀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 발생이 심화되고 있어 지역 환경에 맞는 예방대책 수립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오늘 공청회에서 주신 의견들을 적극 반영하여 내실있는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을 수립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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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3년 희망마을 선행사업’ 대상마을 선정
희망마을 선행사업 개요 및 회의사진당진시는 충청남도에서 주관한 ‘2023년도 희망마을 선행사업’선정 평가에서 2개 마을(송악읍 석포1리, 순성면 백석리)이 최종 대상마을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희망마을 선행사업은 ‘마을만들기 사업’ 추진에 앞서 마을 주민 스스로 농촌현장포럼을 통해 마을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하며 사업 역량을 높이기 위한 과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각 마을은 최대 3천만원을 지원받아 주민이 직접 수립한 사업계획을 바탕으로 올해 하반기 중 사업에 착수하게 되며, 추진 과정 중 현장점검과 평가를 통해 사업 진행이 우수한 마을에는 ‘충남형마을만들기 사업’등 타 마을사업 공모에 신청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된다. 구체적으로 석포1리는 산책로 가꾸기와 경관 정비사업을, 백석리는 국화꽃 길 가구기와 백석리 두부 만들기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마을만들기 사업은 아름다운 마을 환경 조성뿐만 아니라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으로, 바쁘신 와중에도 사업에 참여해주신 주민분들께 감사하며,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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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난지섬 공공형 버스(행복버스) 운행 개시
난지도 운행 예정 카운티 버스(25인승) 사진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청룡해운관광이 지난 5월 15일부터 도비도와 대난지도를 잇는 여객선 운항을 전면 중단함에 따라 원활한 여객운송과 교통난 해소를 위하여 6월 19일(월)부터 공공형버스(행복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공공형 버스(행복버스)는 여객선이 도착하는 소난지도 선착장에서 대난지도 선착장을 운행하며 민가 밀집 지역과 해수욕장 등 주요 관광지를 경유한다. 버스는 여객선 운행 시간표에 맞추어 하루 최소 5회 운행되며 관광객 등 이용자의 수요에 따라 탄력적으로 증차 운행될 예정이다.이용요금은 시내버스와 동일한 성인 기준 1,600원이며, 무상교통 대상자(만 75세 이상, 장애인 등)와 할인대상자는 무상 또는 할인 이용이 가능하다.당진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행복버스 운행은 교통행정 사각대지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작년부터 준비하고 있었으나, ㈜청룡해운관광이 대난지도 여객선 운항을 전면 중단하고 특히, 해수욕장 개장이 다음 달에(7월 8일) 예정되어 있는 만큼 서둘러 도입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또한 난지도리 이장(홍순주, 오형운)은 “공공형 버스(행복버스) 운행으로 낚시, 캠핑 그리고 등산을 즐기려는 관광객이 늘어나 섬 경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하며, 당진시의 이번 사업을 주민들이 크게 반기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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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송악읍 이주단지~서울 남부터미널 시외버스 노선 운행 재개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2020년 5월 코로나로 인해 중단되었던 송악읍 이주단지와 서울을 잇는 시외버스(남부터미널행) 노선 운행을 오는 6월 15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로 이주단지 주민들은 다른 곳을 경유하지 않고도 복운3리 시외 버스 승강장(복운리 1631-1)에서 서울로 직접 갈 수 있게 되었다. 이주단지와 서울 간 버스는 하루에 상·하행 각각 2회 운행되며 서울행 노선은 08:35과 19:20에 출발하고, 당진행(이주단지) 노선은 서울(남부)에서 13:50과 20:00에 출발한다.다만, 서울(남부)행 손님은 현장 예매 및 발권이 불가능하므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인“티머니 GO”를 이용하여야 하며, 서울(남부터미널)에서는 모바일과 함께 현장 발권도 가능하다.당진시 교통과 관계자는 서울 노선이 재개되었지만 아직 인천행 노선이 복구되지 않은 만큼 충청남도, 시외버스운송사업자와 지속적으로 협의하여 노선 복구를 추진하고, 운행 횟수도 더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2018년도까지 서산시 대산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하여 이주단지를 경유하는 시외버스는 서울행 일 3회, 인천행 일 2회 운행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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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3년도 제1기분 자동차세 65억 8천만 원 부과
당진시는 2023년도 제1기분 자동차세 67,635건, 65억 8천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자동차세는 1년에 6월, 12월(총 2회) 부과하는 정기분 세목으로 이번 1기분은 6월 1일 기준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과세기간인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보유한 기간에 대해 과세된다.다만 올해 1월과 3월에 연세액 자동차세를 선납한 경우 이번 과세 대상에서 제외되며, 연세액이 10만원 이하인 경우 6월에 1년분 전체 세액이 부과된다. 납부 기간은 6월 16일부터 6월 30일까지로 고지서가 없어도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무인 공과금기와 현금인출기에서 통장, 현금‧신용카드로 납부가 가능하다.또한 당진시 보이는 ARS(☎080-350-0022)를 통한 신용카드 납부, 인터넷뱅킹, 지로, 위택스와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페이코 등 간편 결제사 앱을 통하여 은행 방문 없이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시 관계자는 “납부 기간이 지나면 3%의 가산금을 추가 부담해야 하며, 자동차 압류, 번호판 영치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기한 내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지서에 적힌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당진시청 세무과 지방소득세팀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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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농림축산식품부 농촌협약 공모사업 국비 300억원 확보
당진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농촌협약’ 신규 대상지로 선정됨에 따라 2024년부터 5년간 국비 30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농촌협약 사업은 ‘365 생활권 구축’* 등 농촌지역 생활권 활성화를 목표로, 지자체 주도로 발전 방향을 수립하여 지자체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동으로 투자하는 사업이다. * 30분 내 보건·보육 등 기초생활 서비스, 60분 내 문화·교육·의료 등 복합서비스를 보장하고, 5분 내 응급상황 대응 시스템 구축 특히 지난 3월‘농촌공간 정비사업’선정에 이어 이번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농촌이 직면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데 더욱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이번 농촌협약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공동체새마을과를 전담부서로 지정하여, 주민단체, 전문가 등 의견을 수립하고 농촌생활권 활성화 계획을 수립했다. 아울러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관내 어디에서든 기초생활 서비스를 동일하게 누릴 수 있도록 읍·면 소재지에 기초생활거점을 조성하고, 생활SOC를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농촌 공간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 균형발전을 견인하여 어디서나 살고 싶은 당진시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신규 대상지로 선정된 당진시는 농림축산식품부 실무협의회와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검토·조정하는 과정을 거쳐 오는 2024년 상반기에 농촌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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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3년 직원 대상 챗GPT 교육 실시
당진시가 2일 청 내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인‘챗GPT 업무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인공지능이 발달하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공직사회의 적응을 돕고 더 나아가 행정업무의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준비했다. 교육에는 인공지능에 대해 활발하게 강의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승민 강사가 나섰으며 ‘AI 대화의 세계로’라는 주제로 △인공지능의 등장과 현황 △최근 유행하는 인공지능 소개 △챗GPT 주의사항 안내 △챗 GPT 활용 방법 등 다양한 내용을 다뤘다. 특히 행정업무 특성상 다루게 되는 개인정보 등 민감 정보를 챗 GPT를 활용해 다루게 될 때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강조하며 인공지능을 비판적으로 사용해야 함을 당부했다. 김종현 기획예산담당관은 “챗GPT와 같은 인공지능 기술은 단점도 있는 반면에 그 효용이 무궁무진 하다”며 “4차산업의 신기술을 공직에 신중히 접목시켜 행정혁신을 일궈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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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농업미생물 무료 공급 확대나서
서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장순종)가 2일 안정적인 농축산물 생산을 지원하고자 연간 400톤 이상의 자체 배양한 농업미생물을 무료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원되는 농업미생물은 유용미생물(EM) 및 생균제로, 관내 농업인과 지역민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5시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업미생물실에 20L보관통을 가지고 방문 신청하면 개인당 최대 40L를 수령할 수 있다. 유용미생물은 유익한 미생물 수십 종을 조합 배양한 것으로, 적절히 사용하면 ▲작물 뿌리 활력 및 지력 증진 ▲화학비료 대체효과 ▲축사 유해 가스 감소 등 다양한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또한, 수질개선과 악취감소 효과가 있어 최근 농축산업 외 지역주민, 수산업, 임업, 생활환경 분야 등 다방면으로 활용될 수 있다. 장순종 소장은 “간혹 유용미생물을 작물 생육촉진제나 영양제로 오인하는 경우가 있어, 단기간에 큰 효과를 기대하기보다는 토양개량 및 농업환경개선이 이뤄질 때까지 지속적인 사용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업미생물을 자체 배양해 주 1회 균밀도 및 산도(pH)검사 등의 철저한 품질관리를 거쳐 배부하고 있으며, 농가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유용미생물 활용교육 및 농업현장 활용지도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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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고른 치아가 매력! ‘건치아동 선발대회’ 개최
서천군보건소가 지난 1일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건치아동 선발대회’를 개최했다. 보건소는 올바른 구강 관리로 건강한 치아를 보유한 아동을 찾아 치아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사회적으로 구강건강 생활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 앞서, 18개 영구치 완성 시기의 초등학교 5~6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보건소에서 학교별로 사전 구강검진을 실시해 총 18명이 대회에 추천된 바 있다. 심사기준은 충치가 없고, 치열이 고르며, 심미적으로 우수하고, 올바른 칫솔질을 실천하는 아동으로, ▲최우수 건치상 1명 ▲이 고은상 2명 ▲ 예쁜 미소상 3명이 선발됐다. 심사 결과 시초초등학교 강서연 학생이 최우수 건치상을 차지했으며, 서천초 서지애, 서도초 박상우 2명의 학생은 이 고은상을, 마동초 백승우, 장항중앙초 구예슬, 오성초 김수언 3명의 학생은 예쁜 미소상을 수상했다. 한편, 선발된 아동 6명에 대한 시상식은 6월 13일 구강보건의 날 기념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건치아동 선발대회를 통해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한 구강 생활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여 치아를 오랫동안 유지하고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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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금연의 날 맞아 ‘건강한 서천’ 만들기 나서
서천군보건소가 지난달 31일 제36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관내 관계기관과 금연·절주 합동 캠페인에 나섰다.서천교육지원청, 한솔제지 장항공장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금연 분위기를 확산하고 주민 인식을 개선하고자 추진됐으며, 서천특화시장을 시작으로 군청사거리, 서천교육지원청까지의 구간을 거리 행진했다.특히, 금연클리닉 운영 안내, 금연구역 홍보, 공중이용시설 금연구역 안내, 나트륨 줄이고 달게 먹지 않기 등 건강생활실천 사항에 대한 홍보를 병행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연·절주 교육이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금연 홍보를 위한 버스광고 및 유아들을 위한 뮤지컬 공연 등을 통해 지역사회 금연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서천군보건소는 지난달 23일 서천교육지원청, 서림여자중학교 교직원 및 학생들에게 ‘친구야 네가 #노담 이었으면 좋겠어!’라는 주제로 서림여자중학교에서 청소년 대상 흡연 예방캠페인을 진행했다. 아울러, 지난 5월간 보건소 이동클리닉을 운영해 한솔제지 장항공장을 찾아가 직장인 180명을 대상으로 3차례 금연·절주 홍보 교육을 추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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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서면, ‘바다의 날’ 기념 바닷속 정화 활동 추진
서천군 서면이 지난달 31일 제28회 ‘바다의 날’을 맞아 서면 마량진항에서 해양 정화 활동을 추진했다.이날 서면행정복지센터 직원, 김양식생산자협의회, 서부수협, 관내 어촌계, 주민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방파제 밑동에 부착된 쓰레기를 처리하고 선박 및 크레인을 이용해 바닷속 폐어구를 중점 수거했다. 김진호 면장은 “깨끗한 서면 바다를 위해 참여해준 많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정화 활동을 계기로 어업인 스스로 바다를 지킨다는 생각을 가지고 해양환경 보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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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시초면, 동네방네 찾아가는 복지면장 추진
서천군 시초면이 지난달 31일 관내 복지대상자와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건강을 살피고 주거실태 및 복지욕구 등을 파악하는 ‘찾아가는 복지면장제’를 실시했다.이날 허수자 면장은 홍보 물품을 전달하고 복지상담을 통해 주민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에 귀를 기울이고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약속했다.신곡리 마을에 사는 임 모 어르신은 “면장님이 직접 오셔서 내 이야기에 관심을 두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허수자 면장은 “얼굴을 맞대고 그분들의 말을 경청하고, 실질적인 어려움을 공감하고 불편 사항은 해결하도록 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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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종천면, 행복 가득‘영양만점 꾸러미’ 전달
서천군 종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영식)와 희망종천후원회(회장 김병찬)가 지난달 31일 관내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50가구를 대상으로 ‘영양만점’ 꾸러미를 전달하며 주민들의 안부와 건강을 살폈다.이번 꾸러미는 버섯소고기죽, 바나나, 두유, 카스텔라, 순두부 등 영양이 가득한 품목들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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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우강면, 솔뫼성지에 아름다운 꽃바다 조성
당진시 우강면과 주민자치회, 새마을 단체 및 송산2리 마을주민이 31일 당진시 대표 관광지인 솔뫼성지 가꾸기에 나섰다.이날 참여한 30여 명의 주민들은 성지 내 약 2,000㎡ 부지에 관광객들을 맞이할 코스모스, 해바라기 모종 등 꽃을 심고 주변 제초작업을 진행했다.아울러 솔뫼성지를 찾은 관광객들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성지 입구에 꽃 화분을 배치해 곳곳에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보는 재미뿐만 아니라 즐길 거리도 마련했다. 고병화 우강면장은 “주민의 참여와 노력으로 솔뫼성지에서 풍성한 꽃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마음을 치유하고 행복을 나누는 힐링의 장소로 솔뫼성지가 더 많은 사랑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솔뫼성지는 2014년 프란치스코 교황이 다녀간 한국 천주교의 요람으로 매년 100만 관광객이 찾고 있으며 우강면은 2016년, 2017년도 유채꽃밭을 조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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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바람이 불어오는 곳, 당진시 면천 대숲바람길로 오세요!
당진시 대표적 문화유산이자 조선후기 실학자 연암 박지원의 흔적이 남아있는 면천읍성이 새로운 관광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5월부터 시작된 때 이른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볼거리와 먹거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면천읍성 내 대숲바람길과 콩국수를 찾는 발걸음이 늘어나고 있다. 면천읍성 내 영랑효공원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면천읍성 대숲바람길은 면천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주체가 되어 직접 만든 공간으로 대나무의 싱싱한 푸르름과 시원한 바람, 바람결에 실려 오는 대나뭇잎의 소리를 마음껏 들이마실 수 있도록 휴게공간 등도 설치되어 있어 더욱 사람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특히 대숲바람길과 함께 반드시 함께해야 하는 것이 몸에도 좋고 맛도 좋아 누구나 부담 없이 즐겨 찾는 여름 대표 음식인 면천 콩국수로 면천읍성 내에는 콩국수 거리라 불릴 정도로 콩국수 가게가 많이 위치해 있어 다양한 종류의 콩국수와 가게의 특성을 담은 함께 곁들이는 열무김치들이 제각각 미각을 자극한다. 당진시 관계자는 “면천읍성은 성벽의 복원과 성 내에 위치한 문화시설을 통해 뉴트로 관광지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다. 주민들이 직접 조성한 대숲바람길과 같은 관광객 유치를 위한 새로운 관광콘텐츠 개발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면천읍성은 대숲바람길과 콩국수 이외에도 최근 KBS TV ‘1박2일’에 면천객사와 1,100년 전설이 깃든 면천은행나무가 방영되어 큰 이슈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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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한산면, ‘행복밥차 도시락 나눔’ 실시
서천군노인복지관(관장 박종석)과 한산면이 지난 30일 가정의 달을 맞아 한산면 호암리 경로당에서 ‘행복밥차’사업을 실시해 도시락 50개를 전달했다. ‘행복밥차’는 서천군노인복지관 지역복지 연계사업으로 마을 이장의 신청을 받아 어르신들에게 즉석에서 만든 도시락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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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산솔바람공동체후원회, ‘제철밥상’ 나눔
서천군 기산솔바람공동체후원회(회장 노기래)가 지난 30일 기산면 내 어려운 이웃 34세대에 사랑을 가득 담은‘제철밥상’반찬 나눔을 실시했다. 솔바람봉사단은 식사가 어려운 취약 계층 어르신들에게 정성껏 준비한 물김치, 장아찌, 수육, 새우젓, 가지나물, 도토리묵, 콘샐러드 등을 만들어 전달했으며, 한편 전달된 반찬은 기산솔바람공동체후원회의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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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1동, ‘내 집, 내 점포 앞 스스로 치우기’캠페인 진행
당진 1동이 지난 25일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및 시민 의식 개선을 위한 ‘내 집, 내 점포 앞 스스로 치우기’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에는 당진1동 직원,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적십자봉사회,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원도심상가번영회, 시장상인회, 도시재생협의체 등 70여명이 참여했다.이날 10개의 구역으로 나누어 300여개 점포를 직접 방문하며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을 적극 홍보하고 상인들의 자율적 청소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동참 서약서를 받았다. 아울러 환경정화 구간을 편성해 도로변과 골목 구석구석에 버려진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하는 대청소도 실시했다.조숙경 당진1동장은 “ 관내 유관 기관에도 협조 공문을 발송했으며 하반기에는 신터미널 인근, CGV 일원으로 캠페인 구역을 확대할 계획”이라며“청소 행정은 시민들의 적극적 관심과 자율적 참여 없이는 유지할 수 없으므로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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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사회적기업 ㈜아이엔, 드론 교육비 기부
당진시 시곡동에 소재하고 있는 사회적기업 ㈜아이엔이 30일 당진시청을 찾아 1,500만 원 상당 드론 1종 무료 교육의 기부 의사를 밝혔다.충남 사회적 기업 최초로 드론 전문교육원을 운영하고 있는 ㈜아이엔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일자리를 제공하고 남부노인복지회관에 매월 정기적 후원하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오성환 당진시장과 당진시복지재단 양기림 이사장, ㈜아이엔 인효식 대표가 참석해 5명에게 드론 1종 교육을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한편 ㈜아이엔은 2020년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 인증 이후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기 위해 경찰특공대, 방과 후 학생들의 드론교육 뿐만 아니라 드론 기체 제작 판매, 드론차열차광, 드론방제방역, 건물, 저수조 청소용역, 조경에 이르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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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치매 환자 AI 돌봄 서비스, 차세대 돌봄 사업으로 떠올라
2022년 치매관리사업 사례관리운영 부문 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한 당진시치매안심센터의‘재가 치매환자 AI 스마트 돌봄서비스’가 AI시대의 치매돌봄 서비스로 각광 받고 있다.재가 치매환자 AI 스마트 돌봄서비스는 투약 알림과 인지 활동, 감성 대화, 응급 상황 SOS 요청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인공지능(AI) 음성인식 스피커 ‘아리아’를 활용해 365일, 24시간 비대면 안심 돌봄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당진시는 2021년 4월부터 3년 동안 해당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해당 서비스를 통해 대상자가 인지선별검사, 우울 평가, 만족도 평가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거둔 점 및 시 자체 평가를 통해 개선사항을 마련하고 반영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점과 특히 AI시대에 타 기관에서의 활용성이 높은 사업임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중앙치매센터 주관의 2022년 치매관리사업 사례관리 운영 부문 우수사례로 선정됐다.이에 따라 지난 5월 18일에는 경상북도 청송군치매안심센터에서 벤치마킹을 위해 당진시를 방문했으며 당진소방서 예방총괄팀은 치매 돌보미 AI의‘소식톡톡’ 기능을 활용해 생활안전 수칙을 정기적으로 전송하기 위해 당진시 치매안심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기도 했다.또한 당진시치매안심센터는 6월 12일에는 한국보건복지인재원에서 진행하는 ‘제1기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 수립과정’ 교육에 출강해 AI 스마트 돌봄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당진시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AI 스마트 돌봄 사업이 치매관리사업 사례관리운영 부문 우수사례로 전국의 치매안심센터에 소개되어 많은 관심을 받은 만큼 앞으로도 치매 환자의 안전과 포괄적 건강관리 돌봄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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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산시/ 지역협력체 간담회 및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성공적인 교육발전특구 추진을 위한‘경산형 교육발전특구 지역협력체 간담회 및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경산시장과 경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여 교육기관, 대학 및 유관기관 등 23명으로 구성된 지역협력체 위원과 박채아, 차주식 도의원 및 전봉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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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안군-조선대학교, 지역발전과 글로벌 도약을 위한 업무협약
- 신안군은 지난 4월 30일에 조선대학교 본관 청출어룸에서 지역발전과 글로벌 도약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박우량 신안군수를 비롯한 신안군의 문화, 관광, 예술, 교육, 정원 분야의 관련 공무원들과 김춘성 조선대 총장, 조윤성 미술체육대학장, 김현우 대외협력처장, 위성옥 대외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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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양군, 5월 정례조회 개최 … 현장행정 통한 능동적인 업무 추진 강조
-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1일 군청 면앙정실(구.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정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례조회는 어린이날과 보건의 날 유공대상자에 대한 표창도 함께 진행됐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4월 한 달 ‘금성면 고비산 산벚꽃 축제’, ‘수북면 몽성산 피라미드 축제’ 등 각종 축제 및 현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