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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동부희망케어센터,
남양주시복지재단 산하 동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최정선)는 지난 18일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관장 길재경)과 통합돌봄사업 ‘희망을 물들이는 마을돌봄 溫湥(온돌)’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협약으로 두 기관은 장애인 대상자를 발굴해 종합재활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지역사회 장애인 가족들이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을 영위할 수 있도록 협력관계를 유지하기로 했으며, ‘마을이 주민을 돕는 선순환 복지’의 구현을 위해 노력할 것을 함께 다짐했다. 남양주시 장애인복지관 길재경 관장은 “동부희망케어센터와 지속적으로 소통 하며 남양주시 내 장애인 가족이 사회적 안전망 속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며 “이번 협약으로 인해 통합돌봄사업을 이용하는 재가 장애인 및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 통합돌봄사업은 병원이나 시설 퇴소자(예정자) 중 주거지가 없는 노인·장애인·정신질환자에게 케어안심주택(임시주거지)을 제공해 기존에 살던 곳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주거, 보건·의료, 문화·여가 등의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한다. 상담 및 문의는 각 권역 희망케어센터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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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면, 김장 배추·무 모종 식재 활동 실시
양동면은 지난 19일 양동면 석곡리 소재 휴경지에 ‘사랑애[愛] 김장 나눔 사업’에 사용할 김장 배추·무 모종 식재 활동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양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양동면 새마을회, 양동면 적십자사, 양동 신협, 양평 평화의집 등에서 참여했으며. 이날 심은 배추와 무는 오는 11월경 수확해 김장을 담가 관내 독거어르신 등 저소득 가정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를 추진한 양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준엽 위원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간 속에서도 함께해준 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역 사회 속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병현 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이른 아침부터 행사에 참여해주신 기관단체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심은 배추와 무가 잘 자라 11월에 김장김치 나눔 사업에 잘 쓰였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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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모금 사업을 위한 토종 옥수수 수확
양평군 양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대석)에서는 지난 19일 협의체 위원 15명이 참여해 양서면 국수3리 300평 일대에 토종 옥수수 약20kg를 수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수확한 옥수수는 협의체 위원들이 지난 4월 파종해서 5월부터 경작해 4개월 동안 정성스럽게 보살핀 토종 쥐이빨 옥수수로 새벽 6시부터 수확을 시작해 옥수수 탈피 작업 후 건조가 완료되면 하반기에 팝콘과 옥수수 종자를 판매해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 사업을 실천할 예정이다. 양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대석 위원장은 “옥수수가 잘 여물지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협의체 위원들의 정성으로 작지만 영양가 많은 토종 옥수수를 수확하게 됐다. 앞으로도 후원 모금 사업으로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는 사업을 펼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송혜숙 양서면장은 “열매를 얻기까지 4개월 동안 새벽부터 애써주신 위원분들 덕분에 연말에는 모금 사업으로 더 많은 분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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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코로나19 극복의 전환점 백신 접종률 51.2% 달성
양평군(군수 정동균)은 23일 00시 기준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 누적 인원이 6만2천354명을 기록해, 백신 1차 예방 접종률 51.2%를 달성했다. 이는 양평군이 지난 4월에 예방접종 센터를 개소한지 4개월 만에 이뤄낸 성과로 전국 평균 접종률(48.3%)과 경기도 평균 접종률(45.1%)을 상회하는 기록이다. 더불어, 지난 9일부터 시작된 18~49세 청장년층의 예약인원도 1만4천703명으로 예약률 73.6%에 달하고 있으며 이 역시, 전국 평균예약률 61.3%보다 훨씬 높은 수치다. 아직까지 예약하지 못한 18~49세 청장년층에 대한 추가 예약은 21일 오후8시부터 9월 18일 오후6시까지 누리집(ncvr.kdca.go.kr) 혹은 양평군 코로나19 예방접종 콜센터를 통해 가능하며, 대상자들은 위탁의료기관과 예방접종센터에서 mRNA(화이자 또는 모더나)백신을 접종받을 예정이다. 양평군은 그동안 원활한 백신 접종을 위해, 신속하게 코로나19 예방접종 센터 및 예약 콜센터 설치, 백신 사전예약 등 지역의 방역을 위해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업 추진에 철저를 기해왔으며, 군민들 역시 적극적으로 백신 접종에 동참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한 역경을 극복하고 코로나19 전파차단을 위해 모든 군민과 전 직원이 한 마음으로 대응한 결과 예방접종률 51.2%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군민들께서도 나와 우리를 지킬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인 백신 접종에 꼭 참여해주시길 거듭 당부 드리며, 향후 양평군 집단면역을 달성하기 위해 올해 9월 말까지 전군민 1차 접종률 70% 달성을 목표로 행정력을 총동원 하겠다” 고 말했다. 현재 양평군의 백신 1차 접종률은 75세 이상 87.4%(11,409명), 60~74세 83.3%(24,689명), 50세~59세 45.1%(7,772명)며 코로나19 예방접종 안내는 양평군 코로나19 예방접종 콜센터 Tel) 031-770-1048~1053에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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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독립운동가 홍범도 장군 국민분향소 설치
양평군(군수 정동균)은 한국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를 주관으로 지난 20일 양평시장 라온광장에 홍범도장군 분향소를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 양평군은 ‘서거 78년, 봉오동전투 101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온 독립운동가 홍범도 장군에 대한 전국적 추모에 동참했다. 이날 정동균 양평군수를 비롯해 전진선 양평군의회 의장, 김선교 국회의원, 9개 양평군보훈단체 지회장은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했던 홍범도 장군 유해 송환의 의미와 애국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국민적 추모 행렬에 동참하는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홍범도 장군은 1919년 3.1운동 이후 대한독립군을 총괄 지휘하는 총사령을 맡았으며 1920년 독립군의 본거지였던 만주 봉오동 일대에서 일본군과 싸워 대승을 거뒀다. 또한 같은 해 10월 김좌진 장군이 이끈 청산리전투에 제1연대장으로 참전해 큰 공을 세우기도 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이번 홍범도 장군 유해 송환으로 장군의 애국정신을 기억하고 군민들의 보훈 선양의식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군민이 함께 장군을 추모하기 위해 양평시장 라온광장에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홍범도 장군 국민분향소를 자체 설치해 코로나19 4단계에 따라 09:00~18:00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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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덕형 총장, 김주삼 부천시의원에 감사패 전달
□ 서울신학대학교 황덕형 총장은 8월 17일 김주삼 부천시의원에게 공공 주차장, 생활체육시설과 유아 숲 조성사업에 대하여 감사의 뜻으로 총장실에서 감사패를 전달했다. 지난달에는 장덕천 부천시장과 김상희 국회부의장에게도 감사패를 전달했었다. □ 서울신학대학교는 지역사회의 필요한 부분을 충족시키는 실천적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며, 대학이 표방하는 기독교 정신에 기반한 휴먼 공동체 실현에 크게 이바지한 김주삼 의원의 공로와 그동안의 수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 황 총장은 “앞으로 우리대학이 지자체, 지역사회와 상생협력을 통한 지역사회의 필요한 부분을 충족시키는 중심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하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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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광실업 박철우회장, 대학발전기금 1천만원 전달
□ 청광실업 박철우 회장(충무교회 집사)이 8월 19일(목) 학교 발전을 위해 대학발전기금 1천만원을 서울신학대학교(황덕형 총장)에 기부하였다. □ 박철우 회장은 발전기금을 전달하면서 “학교발전 및 우수한 학생들에게 학업에 도움이 될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 이에 황덕형 총장은 "학교를 생각해주시고 기도해주시는 마음과 귀한 도움에 감사하다.”라고 답하며, “기대에 부응해 더욱 발전되는 대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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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퇴임 최인식, 김영호 교수 정부포상 및 감사패 전달
김영호 교수최인식 교수□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는 8월 18일(수) 본관 총장실에서 8월 말로 정년퇴임을 맞이하는 최인식 교수(신학전문대학원)와 김영호 교수(미래인재개발센터)에게 그간 노고를 격려하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 최인식 교수는 1992년 신학과 교수로 임용되어 학교와 학생을 위해 헌신하고 수고하였으며, 30년간 교단에서 후학을 양성해 온 공로로 교육부로부터 옥조근정훈장을 수여받았다. □ 김영호 교수는 2021년 미래인재개발센터 교수로 임용되어 정부기술개발사업에 지원하여 선정되는 등 아낌없는 열정으로 대학의 발전을 위해 수고했다. □ 황덕형 총장은 “대학과 학생의 미래를 위해 누구보다 헌신하신 교수님께 감사인사를 전한다.”라고 말하며, “이후에도 학교를 위해 기도와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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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문화재단, 9월 4일 오후 5시 시민회관서 지역 극단 창작 연극
부천 토박이 극단의 창작 공연이 무대에 오른다.부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정환)은 9월 4일(토) 오후 5시 부천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지역 극단 얘기씨어터컴퍼니의 창작 연극 ‘아저씨는 외계인’(부제: 심곡본동 70-2번지)을 무대에 올린다. 어느 날 부천 심곡본동에 등장한 꿈을 잃지 않는 아저씨와 동네 사람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통해 성공과 최고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공연이다. 1999년 창단한 얘기씨어터컴퍼니는 지역에서 20년 이상 활동하며 ‘옥상 위 달빛이 머무는 자리’, ‘객’, ‘오해’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총 90분 공연으로 예매는 인터파크(https://url.kr/i6psdo) 등 온라인을 통해 할 수 있다. 15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관람료는 일반 3만원, 청소년 1만원이다. 공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거리두기 좌석제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해 운영된다. 자세한 내용과 문의는 재단 홈페이지(www.bcf.or.kr) 내 공지사항 또는 전화(032-320-6365)로 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부천공연창작소 쇼케이스 심의를 통해 선정된 작품이다. 부천공연창작소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공연예술단체에게 작품 창작부터 유통까지 과정 전반을 지원하고 우수 콘텐츠를 발굴해 공연예술 창작환경을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특히 지난해 지원 공연은 문화기부 ‘빛*날’을 통해 모인 부천시민들의 문화예술 기부금으로 온라인 송출돼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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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경제기반형 도시재생뉴딜사업 추진보고회 개최
문경시(시장 고윤환)는 8월 23일(월) 시청 대회의실에서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고윤환 시장을 비롯하여 문경시의회, 한국광해관리공단(총괄코디네이터), 한국서부발전, 영남에너지서비스, ㈜문경팩토리아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소연료전지발전소 착공, 도시가스 공급 등 분야별 사업추진계획을 보고했다. 특히, 신재생에너지인 수소연료전지는 금년 10월 중 착공하여 내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0년 12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이번 도시재생뉴딜사업(경제기반형)은 국내 최초의 근대식 시멘트 공장인 (구)쌍용양회 문경공장 일원에 도시재생사업비 417억(국비250, 지방비167)을 포함 총 사업비 3,532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근대산업유산의 가치를 살리는 본 사업으로 지역경제발전과 일자리 창출 및 산단 배후지역의 주거환경개선 등의 기대효과가 예상된다. 교통요충지로서의 지리적 이점과 산업유산의 장소 특수성을 활용하여 차별화된 산업거점을 육성하고 문화재생을 융합한 일자리 창출에 특화된 도시가 조성될 계획이다. 고윤환 시장은 “경쟁력 있는 기업과 민간 참여사들에 대한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경제기반형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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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행복보금자리 만들기」사업으로 행복나눔 실천
평화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용규)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2021년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어 주기 사업”을 추진한다.소외계층 및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2가구를 대상으로, 수리업체 및 새마을 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쾌적하고 아름다운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되었다.이번 행복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은 새마을지도자 협의회 회원들이 다함께 참여하여 더욱 뜻깊은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김용규 평화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사랑이 필요한 어려운 가구에 조그마한 행복을 드릴 수 있는 뜻깊은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마을복지를 위하여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집수리 대상으로 선정된 가구에서는 어렵고 힘든 시기에 커다란 도움을 주신 데 대하여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새롭게 단장될 보금자리가 정말 큰 기대가 된다고 기쁨을 표시했다.평화동장은“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속적인 나눔 복지를 위하여 늘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사랑의 집수리 사업으로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지역복지 활성화의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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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청(소)년 정신질환 조기중재사업「THE 헤아림」실시
안동시보건소는 정신과적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 15세에서 30세까지의 청소년과 청년을 대상으로 조기중재사업 「THE헤아림」을 운영하고 있다.「THE헤아림」은 정신질환 증상이 나타나는 전구기에서 발병 후 5년까지를 의미하는 조기정신증 대상자를 선별하여, 치료의 결정적 시기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정신질환의 만성화를 예방하고자 실시되고 있다.이 사업은‘마음건강 고위험군 선별검사’를 통해 조기정신증과 함께 우울, 불안, 자살, 중독(스마트폰, 알코올)에 대한 위험 정도를 점검하고, 검사 결과에 따라 정신건강에 대한 상담서비스와 프로그램,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의 상담 및 진단비 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 달 9일 치매안심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경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경북북부해바라기센터, 안동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 안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정신건강 유관기관이 함께 간담회를 열고 지역사회 청(소)년의 정신증 조기중재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안동시 보건소 관계자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마음 건강을 점검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정신증의 조기발견과 조기중재를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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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낙동강 행복안동 가꾸기 지속적 활동
안동시는 시민단체들의 주도적인 참여로 지난 4월부터 매주 새벽 낙동강변 둔치에서 「낙동강 행복안동 가꾸기」활동을 실시하고 있다.2004년부터 이어져 온 이 활동은 올해 10월말까지 매주 금요일 아침 6시부터 1시간 동안 이루어지는 환경정화 봉사활동으로 시민들의 휴식공간이자 안동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천혜의 수변 풍경으로 기억되는 낙동강변을 더욱 아름답고 청결하게 관리하는 활동이다.올해 낙동강 행복안동 가꾸기 활동에 참여하는 단체는 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적십자봉사회, 한국자유총연맹, 자연보호협의회, 안동시자원봉사센터, 안동의용소방대로 7개 단체에서 매주 70여명의 봉사자들이 단체별 지정된 담당구역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다.권영세 안동시장은“코로나19와 무더위로 지친 시민들이 정돈된 풍경과 쾌적한 휴식공간을 통해 위로받을 수 있도록 아침 일찍부터 깨끗한 낙동강변 조성에 힘쓰는 봉사자들에게 깊은 감사와 격려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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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신평면‘안심&행복 복지맵’구축 최종 보고
안심&행복 복지맵 최종보고회 사진 당진시 신평면행정복지센터(면장 최기환)는 지난 19일 ‘안심&행복 복지맵 시스템 구축’ 관련 최종 용역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지역 내 기관·단체장이 참여한 가운데 그동안의 추진경과와 세부기능을 포함한 추진사항들을 최종점검을 완료했으며, 9월부터 시스템을 본격 가동하기 위해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평면 안심&행복 복지맵은 크게 세 가지 기능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의 원활한 추진 ▲주민신고를 통해 주민과 행정의 양방향 소통이 가능케 하는 기능인 문자통보 ▲1인 독거가구가 증가에 따른 고독사 예방 및 안전한 일상생활 영위를 위해 민·관이 협업해 안부를 확인하는 기능 등이다. 또한 이번 복지맵을 통해 대상자 방문을 위한 출장 시 맵 기반 표시를 이용해 여러 대상자의 방문이 보다 쉬워졌으며, 일정시간 대상자의 움직임이 감지되지 않을 경우 행정과 마을이장 휴대폰으로 메시지가 발송돼 취약가정에 대한 신속한 처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기환 면장은 “개방형 면장으로 취임해 지역 내 필요한 사항을 직접 계획하고 실행하는 자치기구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본 시스템을 개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면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행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평면 곽경훈 맞춤형복지팀장은 “앞으로 주민신고시스템은 지역 내 파출소, 119안전센터까지 연계해 협업 처리가 가능토록 할 예정”이라며 “특히 사물인터넷(IOT)을 기반으로 대상자의 안전 확보에 더욱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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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저출생‧고령화”관련 평생학습 온라인 제공
기존에 진행했던 찾아가는 공연 사진 당진시가 코로나19 이후 대면 공연이 어려워짐에 따라 연극과 영상을 결합한 교육극을 기획했으며, 지난 달 촬영을 마쳐 이번 달 23일부터 시민들에게 온라인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극 영상은 저출산‧고령화 사회를 전 생애에 걸친 장기적 과제로 인식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당진시 청년기업인 ‘브로맨스 필름’과 협력해 제작됐다. 시는 지난 2018년부터 관내 아마추어 연극단체인 ‘청소년극단 예능’, ‘회춘유랑단’과 기획부터 시나리오, 배우선발, 연습 등 민‧관 협력 교육극을 마련해 작년까지 학교와 기관, 마을 등을 방문해 찾아가는 공연을 펼쳐왔다. 시에 따르면 작년까지 38회의 공연으로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4,964명이 공연을 관람했으며, 일부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관람 후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성장기 청소년들의 생각을 공유하는 장을 펼치기도 했다. 시 김진호 평생학습과장은 “이번 교육극은 당진시 사이버강좌(e-당학몰) 홈페이지 회원 가입 후 누구나 시청 가능하다”며 “계속되는 코로나19 확산에도 시민들의 다변화하는 학습 욕구를 충족시키고 끊임없이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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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4일부터‘얀센’자율접종
당진국민체육센터 전경 사진 당진시보건소가 최근 방역상황을 고려해 신속 접종이 필요하거나, 2차 접종이 곤란한 대상군 1,310명에 대해 1회 접종으로 완료되는 얀센 접종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8월 24일과 25일, 30일과 31일 나흘 간 진행될 이번 자율접종은 3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당진국민체육센터에서 시행된다. 시 보건소에 따르면 접종대상은 30세 이상(‘91.1.1. 이후 출생)으로 ▲해외출국자(유학생 등) ▲요양병원신규입원 및 종사자중 미접종자 ▲발달장애인의 보호자 ▲대민접촉이 많은 공항근무자 ▲건설노동자 ▲노숙인 및 미등록 외국인 노동자 ▲도서지역주민 등 미 접종자이다. 자율접종을 하게 되는 이번 얀센백신은 24일과 25일은 내국인 중심으로, 30일과 31일은 외국인중심으로 운영해 현장접수를 통해 바로 접종할 예정으로, 접종기간은 약품이 소진 시까지 선착순 진행된다. 당진시보건소 관계자는 “델타변이 등 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시점에서, 백신접종은 집단면역 달성을 위해 꼭 필요하다"며 "이번 얀센 자율접종은 배정인원이 정해져 있어 조기 소진될 수 있는 만큼 대상자들은 서둘러 접종을 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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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홍천 軍사랑」 저소득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기탁
홍천 軍사랑은 8월 23일 홍천군청을 방문,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식에는 11사단 오정환 상사, 3기갑여단 이철용 원사, 20기갑여단 김성열 중사가 참석했다. 홍천 軍사랑은 홍천군 주둔 군부대 소속 부사관 11사단 오정환·권순일 상사, 유정빈·배정호 중사, 유재협 하사, 3기갑여단 이철용 원사, 박민형 하사, 20기갑여단 정용수·권영준 상사, 김성열 중사 등 10명으로 구성되어 민과 군이 상호 협력해 상생하는 파트너로 꾸준히 성장할 수 있는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대표를 맡고 있는 오정환 상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에 처해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과의 소통과 자발적 참여를 통해 기부를 진행했다”며 “모임의 첫 기부활동을 발판삼아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탁된 후원금은 지역 내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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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보건소, 알레르기질환 아동 대상 한방첩약비용 지원
홍천군 보건소와 홍천군 한의사회의 협력으로 시작한 알레르기질환 아동 한방첩약 지원 사업이 순항중이다. 홍천군 보건소는 아토피·천식·비염 등 알레르기질환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의 증상 악화 예방 및 의료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한 한방첩약 지원 사업을 8월 말까지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전년도 알레르기검사를 실시한 166명의 아동 중 정도가 심한 유소견자 28명을 선정, 제공된 쿠폰으로 관내 지정 한의원을 방문하면 한방 진료와 상담 및 20만원 상당의 첩약 비용이 지원된다. 원은숙 보건소장은 “아동기 알레르기질환의 적절한 예방 및 관리로 성인기 질환의 진행을 조기 차단하는 사례가 많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찾아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 보건소는 홍천군 한의사회와 지난 달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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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공공산림가꾸기사업, 폭염과 코로나19에도 안전이상 무
홍천군이 공공산림가꾸기(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 사업 추진 참여자들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공공산림가꾸기 사업은 공익적 기능이 큰 산림을 경제·환경자원으로 전환하고,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기여를 위해 매년 추진하는 사업이다. 현재 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 145명 중 80% 이상이 65세 이상 고령자이거나 여성 근로자이다. 군은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운영하기 위해, 7월 폭염특보 단계에 따라 야외작업 위주인 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을 7월 15일부터 오전 근로만 운영해오다 8월 18일부터 정상 근무 체제로 전환했다. 또한, 폭염 대비 그늘막 텐트 7동 긴급 지원 및 얼음물 공급과 작업 시작 전에 스트레칭 건강 체조와 마스크 쓰기, 손 씻기 등 개인 방역 수칙 준수를 위한 직원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허필홍 홍천군수는 “하반기 공공근로 산림가꾸기사업단 운영은 도시권역 생활 주변 산림을 중심으로 도로변 덩굴 제거 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 할”것이라며, “폭염특보 기간 중 절약된 예산액은 사업기간을 연장해 일과 삶의 균형감을 갖고 건강한 산림자원 육성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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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노인복지관&국민연금공단 경기광주지사 업무 협약 체결
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 광주시노인복지관과 국민연금공단 경기광주지사는 광주시민의 복지증진 및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광주시 노인의 사회활동 참여 확대와 소득창출 기회를 지원하기 위한 사회적 지원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국민연금공단 경기광주 임희춘 지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광주시민들이 국민연금공단에서 근무를 하는 어르신들을 보며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되었던 광주시 복지와 일자리에 활력을 불어넣었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광주시노인복지관 이상복 관장은 “국민연금공단과 함께 노인일자리를 발전해 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매우 뜻깊게 생각된다.”며 “어르신들 일자리뿐만 아니라 복지관에서 운영하는 복지사업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