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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꿈누리카페, 청소년 성평등 도서나눔 활동 추진
의왕시청소년수련관 꿈누리카페는 지난 27일 경기도청소년성문화센터‘성,평등을 잇다’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이동형청소년성문화센터 ‘와~소행성(와~소중하고 행복한 우리들의 성)’개소 10주년 기념‘성,평등을 잇다’도서 나눔 이벤트로 열렸으며, 꿈누리카페 1호점은 아동․청소년 기관으로 선정되어 관련 도서를 기증 받았다. 꿈누리카페 1호점에서는 관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가치관, 성적자기결정권을 확립하는데 기여하고자 기증받은 도서로‘성, 평등’에 대한 도서 리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날 꿈누리카페를 1호점을 찾은 한 청소년은“성 관련 책들이 재미있고 어렵지 않게 풀어서 청소년들이 흥미를 가지고 읽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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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청소년수련관, 주식회사 빅워크 MOU 체결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5일 서울 헤이그라운드에서 주식회사 빅워크와 ‘의왕시 청소년의 건강증진 및 사회참여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청소년 비대면 체육활동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더 나아가 참여자의 이름으로 저소득 청소년들에게 필요 물품을 지원해주는 사회참여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양 기관은 각 기관이 가진 자원을 활용해 비대면 청소년 프로그램 개발, 청소년 사회참여 협력 지원 등을 위한 뜻을 같이하여 10월 중‘로드 메이커스’라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로드 메이커스 프로젝트’란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자치기구인‘청소년문화기획단 푸르나’가 기획에 참여한 프로젝트로서 개인의 걸음 수만 기부하고 끝나는 것이 아닌, 걸음을 통해 탄소 절감 효과를 알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의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구축된 코로나19상황에 적합한 비대면 프로그램의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미래성장동력인 컨텐츠를 이용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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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아동참여기구 통합 워크숍 개최
의왕시(시장 김상돈)는 28일 의왕시 아동참여기구인 아동참여위원회와 청소년참여위원회의 통합 워크숍을 비대면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과 관련하여 2020년 구성된 아동참여위원회는 만10세 이상부터 만18세 미만까지 총 40명의 아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기본법에 따라 구성된 기구로서 총 24명의 청소년이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워크숍은 의왕시를 대표하는 두 아동 참여기구가 통합하여 개최하는 첫 워크숍으로 ‘기후위기와 아동권리’라는 주제로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부의 진행으로 실시됐다. 김상돈 의왕시장과 윤미경 시의장 등의 영상 축사를 시작으로 총 30명의 아동·청소년들이 함께 모여 기후위기와 아동권리에 관한 교육 후, 퍼실리테이터의 진행에 따라 모둠별 토론활동 통해 의견을 수렴했다. 이윤주 아동청소년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의왕시 아동청소년 참여기구의 연합 활동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수렴된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시정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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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솔고개지적재조사지구 경계 결정
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지난 27일 솔고개지적재조사지구의 지적재조사사업에 따른 경계를 결정하여, 토지소유자 및 관련 기관 등에 통지한다고 밝혔다. 2020년 경기도에서 지적재조사지구로 지정한 의왕시 솔고개지적재조사지구는 그간 한국국토정보공사에서 토지의 경계를 측량하여 임시경계점표지 설치를 마쳤으며, 지난 8월 27일 의왕시 경계결정위원회의 의결을 통하여 왕곡동 396번지 일원 590필지에 대한 토지경계를 결정했다. 한편, 경계 결정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통지를 받은 날로부터 60일 이내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으며, 이의신청이 없을 경우 시에서는 토지경계를 확정하고 새로운 지적공부를 작성하여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강수영 민원지적과장은 “지적재조사사업으로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아 이웃 간 경계분쟁을 해소하고, 기존의 종이로 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변환하여 많은 불편사항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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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행정동우회, 보건소 격려물품 전달
의왕시 행정동우회(회장 현도재)는 지난 24일 의왕시 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 대응하고 있는 보건소 의료진과 직원들에게 격려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선별진료소 운영과 백신접종을 위해 최전선에서 고생하는 보건소 의료진 및 행정 인력, 자원봉사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뜻을 모았으며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를 위해 약식으로 진행됐다. 현도재 회장은“코로나19 대응에 장기간 고생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전달된 격력물품이 격무에 지친 직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의왕시는 델타 변이 바이러스로 인한 4차 대유행에 적극 대응하고자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진료소를 운영 중에 있으며, 시민의 편의와 효율적 접종을 위해 예방접종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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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2021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발표
의왕시는 시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문화 실현 및 확산을 위해 「2021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진행하고 우수사례 5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5월까지 실행한 적극행정 사례 18건이 심사대상에 올라 1차 실무심사와 2차 적극행정지원위원 심사를 거쳐 최종 우수상 2건, 장려상 3건을 선정했다. 우수상은 교통행정과에서 추진한 ‘백운밸리 버스회차지 롯데몰 공공기여 확보 대중교통 획기적 개선’사례가 뽑혔다. 백운밸리는 대규모 개발사업이 준공되었으나, 버스회차지가 없어 공동택지 진입로변에 버스가 정차하였고 이에 따른 소음과 매연으로 주민 불편이 큰 곳이었다. 하지만 시와 관계기관과의 실무협의를 통해 롯데몰은 공공기여로 버스회차지와 운수종사자 휴게시설을 제공하기로 결정하였고, 시는 쇼핑몰 이용객의 편의를 위한 대중교통 확충을 약속하며 문제를 해결했다. 창의적 협력사업의 모델로서 지자체와 대기업이 상생 협력해 이룬 선순환 사례로 좋은 평가를 평가 받았다. 또 다른 우수상인 ‘국제 가족관계 번역서비스 무상 지원 사업’은 날로 증가되는 국제결혼에 비해 관련된 증빙서류 번역 절차가 복잡하다는 민원에 따라 ‘의왕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여 무상으로 번역서비스를 제공 한 사례다. 민원지적과에서 추진한 이번 사례는 전국 최초 사업으로 비예산, 비대면,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장려상으로는 기업지원과에서 추진한 △벤처기업 집적시설 지정으로 퀄리티스타트업 유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의왕고천지구 첨단기업 유치와 도시정책과에서 추진한 △개발제한구역 내 공익사업 수용건축물 재사용 허용 사례 3건이 선정 되었다. 적극행정지원위원회에 참여한 한 외부위원은 “적극행정 사례의 우위를 가리기 힘들 정도로 좋은 사례가 많았다”며 “시민의 행복과 건강한 삶을 위해 구석구석 성실하게 행정을 펼친 의왕시 공무원들의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올해 상반기 제출 된 적극행정 18건 사례는 의왕시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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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의 신문물을 찾는 사람들, ‘마포신사’가 떴다!
▲ 마포구의 관광 전문 유튜브 채널 ‘마포신사’의 첫 번째 영상화면 ▲ 마포구의 관광 전문 유튜브 채널 ‘마포신사’의 첫 번째 영상화면 마포구(구청장 유동균)가 ‘마포신사(마포의 신문물을 찾는 사람들)’의 첫 번째 에피소드 ‘망원시장편’을 27일 유튜브(youtube)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마포신사’는 구가 지난 27일 개설해 운영을 시작한 마포 관광 전문 유튜브 채널의 공식명칭이다. 세대를 불문하고 대중적 인기가 높은 유튜브를 적극 활용해재미있고 참신한 영상 콘텐츠로 마포 관광의 접근성을 높이고 코로나19 이후 국내외 관광 수요를 선점하겠다는 구상이다. 채널 초기 유입자 확보 및 성공적 정착을 위해 구는 망원동에 거주하며 유명세를 탄 ‘망원동 찐 주민’ 코미디언 김민기씨와 그와 찰떡 케미를 자랑하는 코미디언 김영씨를 ‘마포신사’의 메인 MC로 섭외했다. 구는 웹 예능 컨셉의 10분 내외 재미있는 시리즈물로 지역의 관광 자원을 일종의 간접광고(PPL)처럼 배경에 녹여내 홍보할 계획이다. 이는 기존의 천편일률적인 지자체 관광 홍보 영상과 차별화될 뿐만 아니라 시청자의 심리적 거부감을 낮추고 친근감을 제고해 향후 마포 방문으로 이어지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공개한 ‘마포신사-망원시장편’에서는 최근 누리소통망(SNS) 등에서 화제인 마시멜로 아이스크림을 주제로 2명의 MC가 사진 속 마시멜로 아이스크림을 판매하는 가게를 찾는 미션을 수행하며 망원시장 구석구석을 탐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 과정에서 망원시장 내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 등의 정보를 자연스럽게 담아내 시청자에게 보는 재미뿐만 아니라 관광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구 관계자는 “관광정보책자 등 기존의 관광홍보물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마포의 힙한 명소와 트렌드를 반영한 즐길거리 등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마포신사’ 시리즈로 소개해나갈 계획”이라며 “특히, 코믹하면서도 솔직한 영상으로 MZ세대에게 감성적으로 어필할 것”이라고 전했다. 구는 올해 말까지 총 8편의 영상(편당 10분 내외)을 ‘마포신사’ 유튜브 채널에 공개할 예정이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코로나19로 하늘길이 막혀 마포를 찾는 관광객은 줄어들었지만 온라인 영상으로 마포를 경험하고 좋은 인상을 받은 분들은 코로나19가 종식되면 마포를 직접 방문하게 될 것”이라며 “마포신사의 온라인 콘텐츠로 잠재 관광객의 마포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지속시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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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자원봉사센터, 보행자 안전 우리가 챙길게요~
보행자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당진시자원봉사센터 내 5개 단체가 손을 맞잡았다. 지난 24일 당진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최유호)는 ‘보행자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사망률 제로 실천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해 자원봉사자와 당진시민의 힘으로 보행자 교통사고 감소를 제로까지 낮추는 사회문제 해결형 봉사활동인 「보행자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대국민 프로젝트」사업을 기획했다. 이번 발대식을 통해 봉사단은 보행자 교통안전시설 취약 지점을 발굴하고 스마트폰을 활용해 직접 지도에 표시하는 ‘시민 커뮤니티 맵핑’ 제작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서게 된다. 시민 커뮤니티 맵핑은 스마트폰이나 PC에서 지역 불편사항 등을 시민이 직접 구글맵, 마이크로소프트 등이 제공하는 지리정보시스템을 활용해 교통, 생활정보, 각종 시설물 등 다양한 요소들을 시민이 직접 지도에 표시해 문제점을 해결해 나가는 새로운 형태의 시민참여형 지도 제작 기술이다. 당진시민경찰(회장 최병국), 당진시학부모협의회(회장 오미숙), 엄마순찰대(대장 박후남), 세한대학교 세한봉사단, 주민자전거순찰대(회장 이보형) 5개 단체 40여 명이 함께 했으며, 건축공간연구원 오성훈 박사와 국립재난안전연구원 홍기석 전문강사를 모시고 보행자 교통안전시설 개선사례 및 안전 맵핑 사용에 대한 기초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한편 당진시자원봉사센터는 교통안전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를 구성해 사망률 제로 실천 봉사단이 제작한 안전 맵핑을 근거로 보행자를 위한 정책을 만들어 제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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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추석 명절 전 임금체불 예방·청산 집중 상담
당진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임금 체불 예방 및 청산을 위한 집중 상담을 다음 달 17일까지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1월부터 7월 말까지 당진시의 임금 등 체불 총액은 약 37억 원으로 작년 동 기간(약 47억 원) 대비 다소 감소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상황 악화에 따라 즉각적인 체불 신고에 대응하기 위해 노동 상담 전문 노무사가 2주간 비상근무에 들어간다.고 시는 전했다. 상담시간은 평일 오후 8시까지로 방문(당진시 밤절로 149, 118호)과 전화상담(☎041-350-2600) 모두 가능하다. 특히 집중 지도기간 중에는 임금체불 상담 및 조정 권고, 임금체불 사건에 대한 고용노동부의 신속한 신고 및 접수, 임금체불에 따른 권리구제제도 및 융자제도 안내, 체불 사업주의 사업주 융자제도 안내를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시 공영식 경제과장은 “코로나19로 많은 근로자가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명절을 앞두고 우리시 노동자를 위해 노동상담소를 연장 운영함으로써 노동자의 생계를 보호하고, 경영난에 처한 기업을 대상으로는 법적 지원제도를 안내함으로써 노사 모두가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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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지산1동 새마을회, 건강 여름보내기 반찬 지원
대구 수성구 지산1동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7일 저소득층 노인과 중장년 1인 세대 100가구에 직접 조리한 소고깃국과 장조림, 우엉조림, 두부부침 등 반찬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대구 수성구 지산1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양영선)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손경남)는 지난 27일 저소득층 노인과 중장년 1인 세대 100가구에 직접 조리한 소고깃국과 장조림, 우엉조림, 두부부침 등 반찬을 전달했다. 손경남 새마을 부녀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은 반찬을 나눌 수 있어 보람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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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다올코스메틱, 이웃돕기 워터클렌저 500개 전달
김봉균 다올코스메틱 대표가 지난 27일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워터클렌저 500개(1,100만 원 상당)를 수성구청에 전달한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다올코스메틱(대표 김봉균)은 지난 27일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워터클렌저 500개(1,100만 원 상당)를 수성구청에 전달했다. 수성구는 이 워터클렌저를 여성복지시설 6개소에 배부할 계획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이웃 간의 정을 나눠주셔서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물품은 필요로 하는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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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나의 슬기로운 어학당 생활 in 대구 토크쇼 개최
대구 수성구는 지난 27일 현지 일본인 80명을 대상으로 영진전문대와 함께 온라인토크쇼 ‘나의 슬기로운 어학당 생활 in 대구’를 개최했다.(왼쪽 조순선 수성구청 관광과 주무관, 오른쪽 후카카요코 영진전문대 교수) 대구 수성구가 지난 27일 현지 일본인 80명을 대상으로 영진전문대와 함께 진행한 온라인토크쇼 ‘나의 슬기로운 어학당 생활 in 대구’의 분할 화면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지난 27일 현지 일본인 80명을 대상으로 영진전문대와 함께 온라인토크쇼 ‘나의 슬기로운 어학당 생활 in 대구’를 개최했다. 이 온라인토크쇼는 K-POP, 한국드라마, 한국어에 관심 있는 일본인 잠재 의료관광객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영진전문대 재학생이며 대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유튜버 레이짱이 영진전문대 어학당 생활과 수성구의 웰니스 관광지 체험을 브이로그로 소개했다. 대구의료관광진흥원에서도 대구의료관광과 함께 ‘대구를 건강하게 즐기는 법’에 대해 소개했다. 특히 베테랑 의료관광 일본어통역사가 소개하는 대구의 인기 카페와 맛집, 일본 관광객에게 인기 있는 한방진료, 피부과 진료 경험담에는 댓글 창으로 많은 문의가 이어졌다. 행사 끝에 경품으로 제공된 유효기간이 없는 피부과 스킨케어 이용권은 참가자의 큰 호응을 얻었다. 수성구청과 영진전문대는 수성구를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의료관광 테마상품 ROSE’와 연계해 일본인 모녀관광객을 위한 어학당 단기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장기 체류형 관광객의 요구에 부합하고 제4차 한류 붐과 위드 코로나 시대에 적합한 체험형 의료관광 상품을 꾸준히 개발하고 있다. 또한, 오는 9월 1일 한일교류협회, 국제문화교류관광협회 등 한일 교류 및 한국 관광을 전문으로 하는 에이전시를 대상으로, 올해 신규 개발한 ‘럭셔리한방힐링여행’을 소개하고 페이스북 라이브방송을 통해 일본인 관광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위드 코로나시대를 맞아 변화하는 여행 트랜드에 대응하기 위해 해외 관광객과의 지속적인 소통 하고 있다”며 “코로나 이후의 방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일본, 중국 등 타겟 국가별로 관광객 밀착형 온·오프라인 홍보 마케팅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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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최초 여성 의병장 윤희순, 역사에 길이 남길”
최초의 여성 의병장 윤희순 의사를 기리는 제86주기 추모 헌다례가 지난 29일 의암공원 윤희순 동상 앞에서 열렸다. 이번 헌다례는 지난 3월 시립청소년도서관에 위치한 윤희순 동상을 의암공원으로 이전한 후 처음으로 개최된 추모제다. 추모헌시 ‘태풍도 우러른 겨레의 횃불을 보았네’ 낭송, ‘안사람 의병가’, ‘유관순열사가’ 등의 추모 국악 공연, ‘춘천의병가 둔더리아리랑’ 등의 추모곡 공연 행사가 이어졌다. 이재수 춘천시장은 “윤희순 의사는 애국애족의 정신으로 나라의 독립을 위하여 평생을 애쓰신 인물”이라며 “「윤희순 의병가사집」보존처리 사업 등 윤희순 의사의 업적이 역사에 길이 계승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나라 최초 여성 의병장 윤희순 의사는 ‘안사람 의병가’, ‘병적의 노래’ 등의 의병가를 지어 의병들의 사기를 높이는데 기여했다. 또한 탄약제조소를 운영해 여성 의병을 조직하는 등 항일 투쟁을 전개한 공적을 인정받아 1990년 애족장에 추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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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취약계층 위한 ‘건강한 여름나기 영양식 지원사업’
□ 발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경화)는 지난 28일 발한동행정복지센터에서 취약계층을 위해 「건강한 여름나기 영양식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 이번 사업은 2021년 사회복지 지역 특성화 사업으로 받은 지원금과 자부담으로 손소독제 및 과일, 떡 등을 담은 선물 꾸러미 120개를 만들어 독거노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 세대를 방문·전달하며 안부확인과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실시했다. □ 최경화 위원장은 “앞으로도 발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복지지키미와 적극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행복한 발한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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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천철학도서관, 9월 독서의 달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 운영
□ 중천철학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기념해 인문학과 예술이 조화를 이룬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마련한다. □ 가을에 만나는 ‘비움과 채움의 허실(虛實)’을 주제로 열리는 두 차례의 강연을 비롯해 무용과 정가(正歌)가 어우러진 공연이 2회에 걸쳐 진행되고, 인문예술 작품 10여 점이 전시된다. □ 아울러 대출 권수를 확대하는 ‘두 배로 가득 대출’, 14일 이내 단기 연체자의 대출 정지를 해제하는 ‘연체자 해방의 달’ 제도도 시행한다. □ 특별 이벤트로 철학 전문 유튜브 방송 ‘중천학당’ 구독자에게는 과년도 간행물 3부를 무료 배부한다. □ 도서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각박해진 삶 속에서 철학과 예술이 만나는 문화행사를 통해 마음의 위로를 받고, 철학을 더욱 친근하게 접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프로그램 상세 내용 및 접수 방법 등은 중천철학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033-737-381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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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립중앙도서관 독서의 달 기념 행운의 응모함 추첨 이벤트
□ 원주시립중앙도서관(관장 이문희)이 9월 독서의 달을 기념해 ‘행운의 응모함 추첨 이벤트’를 마련한다. □ 도서를 6권 이상 대출하고 대출확인증을 출력한 뒤 자료실에 비치된 응모함에 넣으면 20명을 추첨해 ‘빅3 쿠폰북’을 증정한다. □ ‘빅3 쿠폰북’에는 추가 대출권, 연체 면제권, 반납 연기권이 각 2장씩 들어있다. □ 응모 기간은 9월 1일부터 30일까지이며, 당첨자는 10월 2일 도서관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개별 문자를 발송할 예정이다. □ 이문희 원주시립중앙도서관장은 “독서를 통해 지친 일상에 활력을 되찾고 행운도 가져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wonju.go.kr)를 참고하거나 자료실(033-737-4677~80, 4715~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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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원인동 새마을회,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
원인동 새마을회(회장 박숙희·김재윤)는 지난 27일 새마을 활력화 사업의 하나로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에 나서 돼지고기 듬뿍 카레, 배추겉절이, 오이지무침, 미역초무침 등 4가지 반찬을 직접 만들어 지역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 20가구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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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웃, 북방면 저소득층 홀몸 어르신가구에 연탄배달
봉사단체 사단법인 이웃(이사장 박학천)은 지난 8월 29일 북방면 저소득층 홀몸 어르신가구에 연탄 500장을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이웃은 수혜자와 함께 사진촬영 안하기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250여명의 회원과 후원자들로 구성되어 활발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 연중 복지사각지대 및 소외계층을 발굴해 연탄 나눔과 에너지 지원, 생필품 및 물품 후원, 주거환경개선, 한부모 및 조손가정 학생 장학금 등 매년 1억 2천여만원 이상의 나눔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오경신 북방면장은 “주말과 평일을 가리지 않고 사계절 연탄배달 이웃사랑을 펼쳐주시는 (사)이웃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주민이 안전한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 그리고 민·관 복지보장체계 강화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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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기부천사운동본부, 북방면에 성금 100만원 기탁
홍천기부천사운동본부(대표 이민수 목사)는 지난 8월 27일 북방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생활에 어려운 지역의 아동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홍천기부천사운동본부 회원 회비와 모여진 성금을 통해 마련했으며, 지역의 기초생활수급 조손가정 및 한부모가정 아동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민수 대표는 “회원들이 모은 회비로 지역의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경신 면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홍천기부천사운동본부가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성금에 동참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며 “기탁하신 성금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천기부천사운동본부는 이웃돕기 1,004명을 목표로 매년 성금사업은 물론 장학사업, 저소득층 어르신, 조손가구 지원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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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 도서관‘9월 독서의 달’행사 마련
○ 대구 동구 안심도서관·신천도서관·구립작은도서관이 ‘어깨펴기, 가슴펴기, 책도펴기’ 슬로건으로 9월 독서의 달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안심도서관은 우선, 9월2일부터 23일까지 매주 목요일 금호강과 안심습지 생태해설 강연을 진행한다. 또, 9월29일에는 ‘한 접시 건강법’의 저자인 이경미 차움의원 전문의를 초청해 만성염증을 치유하는 음식 조절법에 대해 강연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주민들이 서로 책을 교환해 보는 ‘책 나눔 행사’, 야외에서 책을 읽는 ‘북크닉’ 세트 대여, 온 가족이 함께 금호강 일대를 탐방하는 ‘반딧불도서관’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신천도서관은 ‘철학으로 휴식하라’를 쓴 안광복 작가와의 만남을 9월15일 진행하며, 빛과 모래로 들려주는 독서권장 샌드아트 공연(9월18일) 을 진행한다. ○ 작은도서관에서는 독도 관련 도서 큐레이션과 함께 미니어트 아트로 연필꽂이 만들기 등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 이와 함께 독서의 달 도서관을 찾는 이들을 위해 전시, SNS 이벤트, 추천도서, 연체사면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 배기철 동구청장은 “오랜 방역과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 주민들이 도서관과 독서를 통해 위로와 휴식을 얻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편, 모든 프로그램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프로그램 신청과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donggu-lib.kr) 또는 전화(053-980-2600)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