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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8-23 22: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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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시장 고윤환)823() 시청 대회의실에서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고윤환 시장을 비롯하여 문경시의회, 한국광해관리공단(총괄코디네이터), 한국서부발전, 영남에너지서비스, 문경팩토리아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소연료전지발전소 착공, 도시가스 공급 등 분야별 사업추진계획을 보고했다.

 

특히, 신재생에너지인 수소연료전지는 금년 10월 중 착공하여 내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012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이번 도시재생뉴딜사업(경제기반형)은 국내 최초의 근대식 시멘트 공장인 ()쌍용양회 문경공장 일원에 도시재생사업비 417(국비250, 지방비167)을 포함 총 사업비 3,532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근대산업유산의 가치를 살리는 본 사업으로 지역경제발전과 일자리 창출 및 산단 배후지역의 주거환경개선 등의 기대효과가 예상된다. 교통요충지로서의 지리적 이점과 산업유산의 장소 특수성을 활용하여 차별화된 산업거점을 육성하고 문화재생을 융합한 일자리 창출에 특화된 도시가 조성될 계획이다.

 

고윤환 시장은 경쟁력 있는 기업과 민간 참여사들에 대한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경제기반형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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