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1-08-23 23:35:20
기사수정




 

남양주시복지재단 산하 동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최정선)는 지난 18일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관장 길재경)과 통합돌봄사업 희망을 물들이는 마을돌봄 溫湥(온돌)’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협약으로 두 기관은 장애인 대상자를 발굴해 종합재활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지역사회 장애인 가족들이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을 영위할 수 있도록 협력관계를 유지하기로 했으며, ‘마을이 주민을 돕는 선순환 복지의 구현을 위해 노력할 것을 함께 다짐했다.

 

남양주시 장애인복지관 길재경 관장은 동부희망케어센터와 지속적으로 소통 하며 남양주시 내 장애인 가족이 사회적 안전망 속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며 이번 협약으로 인해 통합돌봄사업을 이용하는 재가 장애인 및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 통합돌봄사업은 병원이나 시설 퇴소자(예정자) 중 주거지가 없는 노인·장애인·정신질환자에게 케어안심주택(임시주거지)을 제공해 기존에 살던 곳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주거, 보건·의료, 문화·여가 등의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한다. 상담 및 문의는 각 권역 희망케어센터에서 가능하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6811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