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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충남관광협회, 친절 캠페인 펼쳐
당진시와 충남관광협회는 지난 20일 충남의 첫 관문인 서해안고속도로 행담도 휴게소에서 봄철 나들이객을 대상으로 친절 캠페인과 함께 당진의 관광자원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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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개소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6일 어린이들의 영양 관리와 안전한 급식환경 지원을 위한 서천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판교면 특화음식촌에 자리한 지원센터 개소식에는 노박래 서천군수를 비롯해 위탁운영기관인 청운대학교 이상렬 청운대학교 총장 및 원선임 센터장과 관내 25개 어린이집 원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지원센터는 영양사 고용 의무가 없는 100명 미만의 소규모 어린이 보육시설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위생영양관리를 지원하게 되며 연령별 맞춤 식단 개발과 영양지도, 영양관리 교육자료 지원, 위생교육자료 개발 등 영양 위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노박래 군수는 “최근 10년간 어린이집, 유치원 등 급식시설을 이용하는 어린이는 부모의 맞벌이, 정부의 무상보육 정책 등으로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말하며 “체계적이고 철저한 위생관리와 균형 잡힌 식단제공 등 서천군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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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기지시줄다리기 민속축제 7일 개막
지난해 12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기지시줄다리기 민속축제가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 간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 일원에서 펼쳐진다.
‘의여차! 줄로 하나되는 세상’을 부제로 한 올해 민속축제는 기존의 줄다리기 관련 행사 외에도 기지시줄다리기와 함께 유네스코에 등재를 기념하는 다채로운 행사도 함께 진행돼 그 어느 때보다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축제 첫날인 7일에는 ▲읍면동 솟대경연대회 ▲국수봉 당제 ▲용왕제 ▲시장기원제가 진행되며 8일에는 오전 10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유네스코 등재 인증서 전달 및 등재기념 전시 테이프 커팅 ▲제3회 충청남도지사기 전국풍물대회 ▲커뮤니티 줄다리기 ▲줄다리기 전승단체 연합회의 ▲한국 유네스코 무형유산도시 협의회 네트워크 회의 ▲삼척기줄다리기 시연 ▲그네뛰기 경연대회 ▲유치원 줄다리기 등이 잇따라 펼쳐진다.
축제 셋째날인 10일에는 50여 팀이 참가하는 제8회 전국스포츠줄다리기대회를 시작으로 14개 읍면동 전통줄다리기 대회와 윷놀이 경연대회 등 다양한 부대 경기행사가 펼쳐져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흥미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기지시줄다리기의 백미라 할 할 수 있는 기지시줄다리기 경기는 축제 마지막 날 줄고사를 시작으로 줄나가기, 줄 결합 후 3판 2선승제로 진행돼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이밖에도 기지시줄다리기 민속축제 기간 동안에는 커뮤니티 줄다리기와 짚풀문화체험, 소줄꼬기체험과 같은 각종 민속체험행사를 비롯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기념 전시 및 사진전, 찾아가는 어린이박물관과 같은 상시 전시행사도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베트남과 필리핀, 캄보디아뿐만 아니라 국내 전통줄다리기 전승단체와의 유네스코 공동등재를 주도한 기지시줄다리기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다”며 “승자와 패자가 없고 화합과 번영을 기원하는 기지시줄다리기 민속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기지시줄다리기 민속축제에는 지난해 시와 교류를 시작한 중국 단동시 정부 관계자와 한국에 주재하고 있는 주한대사 외교 사절단의 축하 방문도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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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도요새 천국 서천으로 새봄여행
시베리아부터 오스트레일리아까지 남북으로 10,000Km를 이동하는 동아시아 대양주 철새이동경로에는 도요물떼새들에게 풍족한 먹이터가 되어주는 아늑한 쉼터 갯벌이 있다. 길고 긴 이동경로 중 도요새들이 단 한 번 중간기착하는 곳, 그곳이 바로 서천갯벌이다.
넓적부리도요, 청다리도요사촌, 알락꼬리마도요와 같은 멸종 위기종과 IUCN(국제자연보전연맹) 지정 국제적 멸종 위기 종 붉은어깨도요, 큰뒷부리도요를 비롯해 약 30여종 10만 여 마리가 봄과 가을 서천갯벌에 찾아온다.
도요물떼새들이 서천을 찾는 새봄에 맞춰 서천군 조류생태전시관은 4월 2일부터 5월 말까지 매주 주말을 이용해 도요새 탐조투어를 실시한다.
‘서천의 새봄(bird watching) & 갯벌’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도요새 탐조투어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두 시간 가량 진행되며, 서천 조류생태전시관을 거점으로 국립해양생물자원관과 서천갯벌을 연계해 진행된다.
새에 대한 이해, 도요물떼새와 갯벌, 나만의 생태보고서 작성 등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이번 탐조투어는 기존 채집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직접 보고 느끼면서 갯벌과 생태환경을 중요성을 인식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홍지용 생태관광팀장은 “서천의 새봄&갯벌 투어는 작지만 아름다운 도요물떼새를 실제로 관찰해보고 살아 숨 쉬는 갯벌을 직접 체험하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라며 도요새탐조 투어를 통해 서천의 사계절 탐조관광에 새로운 숨결을 불어넣겠다고 전했다.
이번 탐조투어의 모든 일정에는 서천군 자연환경해설사가 동행해 진행되며 차량 및 탐조 장비가 지원된다. 예약은 서천군 조류생태전시관(☎ 041-956-4002)을 통해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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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건축사 및 토목측량설계업체와 청렴협약 및 간담회 개최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2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신속하고 품질 높은 인허가 서비스 개선과 상생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지역 건축사 및 토목측량설계업체와의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 앞서 서천군과 서천지역 건축사회(회장 이건석) 및 대한측량협회 서천군 분회(회장 최인철)는 '개발행위 및 건축행정 청렴실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깨끗하고 투명한 인허가 행정을 구현하기로 다짐했다.
이번 간담회에 국토계획법 및 건축법의 주요 개정사항 및 2016년 신규사업 추진현황 설명과 함께 인허가 등 행정 서비스 개선방안 등 다양한 문제를 협의했고, 특히 토목측량 설계업체 관계자들은 신속하고 품질 높은 민원 처리를 위해 타 자치단체보다 수적으로 적은 인허가 담당공무원을 확충해 줄 것을 건의했다.
노박래 군수는 “그동안 소규모 건축물 기술지원 서비스 및 찾아가는 건축민원 서비스에 협조해주신 서천지역 건축사회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서천의 자연환경에 어울리는 친환경 주거문화 조성과 안전한 건축물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천군은 청렴협약이 일회성 선언에 그치지 않도록 인허가 관련 단체들과의 협력을 통해 신속하고 공정한 민원처리는 물론 정기적 간담회를 통해 민․관이 상생하는 업무환경을 구축하는 등 인허가 행정 서비스의 질을 한층 높일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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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제17회 동백꽃․주꾸미 축제’ 개막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26일 서면 마량항 일원에서 제17회 동백꽃․주꾸미 축제 개막식을 시작으로 2주간의 축제를 본격 시작했다.
따뜻한 봄을 맞아 축제장에는 싱싱한 주꾸미를 즐기고 만개한 동백꽃을 눈에 담으려는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고 주말동안 약 20만 여명이 마량항과 동백정을 찾은 것으로 파악됐다.
축제 기간동안 마량항 곳곳에 주꾸미요리 먹거리장터가 설치돼 다양한 주꾸미 음식이 눈과 코를 자극하고 어린이 주꾸미 낚시 체험을 비롯해 보물찾기 이벤트, 어부아저씨의 깜짝 경매 등 관광객의 오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축제기간동안 서천김과 소곡주 등 서천의 특산품도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는 특산품 장터도 함께 열린다.
산란기를 앞둔 3월 중순부터 5월까지가 제철인 주꾸미는 특유의 쫄깃한 식감과 통통한 알이 가득 차있어 미식가들에게 봄철 최고의 음식으로 손꼽히고 있으며 맛으로 축제장에서는 주꾸미 샤브샤브, 주꾸미볶음 등 다양한 요리를 상차림을 포함해 3인 기준 5만원(1kg)에 즐길 수 있다.
홍성돈 축제추진위원장은 “계속되는 주꾸미 어획량 감소로 예년에 비해 가격이 다소 비싼 점이 아쉽다”면서, “맛과 친절로 관광객들이 실망하지 않도록 상인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축제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4월 8일까지 이어지는 동백꽃․주꾸미 축제는 내비게이션 주소 충남 서천군 서면 서인로 56(마량리 339-2)로 찾을 수 있고 기타 축제 관련 궁금한 사항은 서천종합관광안내소(☎041-950-4525)로 연락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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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기지시줄다리기, 역사를 알면 재미가 두 배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당진 기지시줄다리기(중요무형문화재 제75호) 민속축제가 10여 일을 앞둔 가운데 500여 년의 역사와 전통 속에 이어온 변천사가 주목을 받고 있다.
줄다리기 문화는 벼농사 재배권 마을에서는 대부분 행해지던 민속놀이지만 기지시줄다리기의 경우 농경문화와 해양문화, 여기에 난장문화가 접목되면서 독특한 형태로 발전해 왔다는 점에서 여타 줄다리기와는 차별화 된다.
기지시(機池市)라는 지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줄틀을 보관하는 연못이 있는 시장마을이었던 이곳은 지역의 농경문화와 시장문화, 어촌문화가 결합한 독특한 문화적 특성을 갖고 있고, 이러한 특성이 오늘날의 기지시줄다리기 형태로 발전할 수 있었던 배경이 되었다.
기지시줄다리기의 유래는 여러 가지 설이 있지만 기지시 시장이 발달하면서 내포지방의 교통 요지였던 기지시에 난장을 세우고 시장 활성화를 위해 줄다리기를 했다는 설도 이러한 주장을 뒷받침 한다.
오늘날 기지시줄다리기 민속축제에 쓰이는 줄인 암줄과 수줄은 각각 무게 20톤, 길이 100미터, 직경 1미터가 넘는 거대한 규모를 자랑하고 있지만 기지시줄다리기에 사용되는 줄이 처음부터 이렇게 컸던 것은 아니다.
기지시 시장이 예덕보부상이 서울로 오가던 길목에 있었던 탓에 300여 년 전부터 한 달에 장이 12번이나 섰을 정도로 기지시 줄난장은 호황을 이뤘고, 이에 맞춰 농경사회에서 작게 만들던 줄은 참여인원이 증가함에 따라 인근 안섬 지역에서 닺을 만들던 방식을 도입, 발전시켜 지금의 줄틀을 이용해 다른 지역과 같은 두 줄 꼬기가 아닌 당진 기지시만의 세 줄 꼬기 방식의 큰 줄을 탄생시켰다.
당진시청 문화관광과 고대영 학예연구사는 “500여 년 전 기지시 지역에 큰 재난이 닥쳐 이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터가 센 땅의 지기를 눌러주기 위한 행위로 줄다리기를 발전시켰다는 설도 있을 만큼 기지시줄다리기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며 “기지시줄다리기가 어떤 역사를 갖고 있고 또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를 알고 축제에 참여한다면 더욱 유익한 체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지시줄다리기 민속축제의 백미 할 수 있는 줄다리기는 수상(水上)팀과 수하(水下)팀이 겨루는 형식으로 진행되는 데 수상이 이기면 나라가 태평하고 수하가 이기면 풍년이 든다는 속설이 있을 정도로 승부에 연연하기 보다는 참가자 모두의 화합과 안녕을 기원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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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상반기 서천애(愛,兒) 키움학교 시즌Ⅳ 개강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지난 19일 종합교육센터에서 지역사회 주말 행복 배움터 지원사업인 ‘2016년 상반기 서천애(愛,兒)키움학교 시즌Ⅳ’ 프로그램을 개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서천애(愛,兒) 키움학교는 저소득층 및 맞벌이 가정 아이들을 위한 토요학습문화 프로그램으로 △말문키움 ‘술술 키즈영어’, ‘술술 중국어’ △생각키움 ‘나만의 손글씨 캘리그라피’, ‘도형과 창의’ △재능키움 ‘룰루랄라 오카리나’, ‘룰루랄라 우쿨렐레’ △건강키움 ‘쪼물락 공예세상’, ‘똑소리 나는 발표왕!’, 총 8개 강좌 11개반 참가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오는 7월 2일까지 15주간 진행된다.
같은 날 서천군은 서천여고 동아리 ‘퓨처티쳐(Future Teacher)’ 학생들과 장래 교사, 발명을 꿈꾸는 서천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한 자원봉사 소양교육도 실시했다.
서천여자고등학교 ‘퓨처티쳐(Future Teacher)’ 동아리는 미래 교사를 꿈꾸는 아이들이 예비교사로서의 역량을 기르기 위한 모임으로 서천군에서 추진 중인 주말행복배움터 ‘서천애(愛,兒) 키움학교’ 프로그램에 보조강사로 활동한다.
‘서천애(愛,兒) 키움학교’ 보조강사는 해당 강좌에 아이들과 수업시간 전부터 마무리까지 수강생들의 출석관리에서부터 학습지도, 안전지도를 담당하게 되며 발명가를 꿈꾸는 학생들은 서천군생활과학교실에서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과학으로의 여행을 떠난다.
노박래 군수는 “학교 밖 다양한 학습 경험과 배움의 재미로 가득 찬 토요학습문화교실 운영을 통해 안전한 지역사회 울타리 안에서 서천을 사랑(愛)하는 아이(兒)들로 키울 수 있도록 토요학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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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 문화예술창작공간, 2016년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
서천군 최초의 근대문화유산인 장항 ‘미곡창고’는 2012년 공장미술제를 기점으로 처음 문화예술공간으로의 가능성을 드러냈다. 이후 2013년 ‘미곡창고’는 리모델링과 함께 지금의 『문화예술창작공간』이라는 새 이름으로 재탄생했다.
2014년 인형극단, 연극패, 전시팀 등으로 구성된 지역 예술인들의 시범사업을 거쳐 2015년 4월부터 본격적으로 인형극단 ‘또봄’이 서천군으로부터 위탁받아 공연, 전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문화예술창작공간』은 2016년에도 지역의 다양한 문화예술단체와 함께 지역문화활성화를 위해 힘차게 달릴 계획이다.
인형극단 ‘또봄’의 창작인형극 공연을 매달 2회에 걸쳐 꾸준히 이어가고 새롭게 선보이는 ‘커피 핸드드립강좌’, ‘동화책으로 그림읽기’, ‘천연화장품 만들기’, ‘도자기 핸드페인팅’ 등의 체험프로그램을 개설한다.
이밖에도 회화작품을 설치할 수 있는 40미터 길이의 전시벽면을 추가로 설치해 다양한 전시구성이 가능해졌으며 오는 3월 26일부터는 지역민, 지역작가, 외부작가들이 한데 어우러져 아기자기한 소장품과 애장품들로 공간과 사람이 서로 교감을 나누는 첫 전시 「조금만 더 가까이」 전시가 이루어진다.
4월 말에는 ‘가족의 달’에 맞춰 동화, 일러스트, 글로 이루어진 「낮은 곳의 마음」전시회와 7월 「여기, 저기, 거기」 전시회를 통해 서천과 장항의 지역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또한 매월 격주로 지역문화단체 및 외부초청 공연을 계획하고 있으며 10월에는 해가 갈수록 풍성함을 더해가는 ‘선셋페스타’를 통해 더욱 근사한 공연과 전시가 열리는 복합적인 축제를 기획중이다. 또한「카페미곡」 오픈으로 지역민들이 보다 따뜻하고 편하게 머물며 소통할 수 있는 공간도 확보했고 아울러 장항지역에서 전개되는 꼴갑축제 등 지역축제 기간에는 야간에도 문을 열어 지역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 할 예정이다.
지역의 문화컨텐츠를 발굴하고 모두가 문화예술활동을 할 수 있는 터전이 되기 위해 새로운 모습으로 2016년을 힘차게 시작한 장항 『문화예술창작공간』의 변신이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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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소각산불 특별 기동단속 실시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산불위험이 가장 높은 3월 19일부터 4월 20일까지를 ‘산불 특별대책 기간’으로 지정하고 소각산불 특별 기동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논밭두렁과 농산폐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을 근절하기 위한 이번 특별대책 기간동안 군청과 읍면이 각각 기동단속반을 편성하여 관내 산불취약지역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주요 단속내용은 산림인접지 논밭두렁이나 농산폐기물 소각, 쓰레기 소각 및 입산통제구역에서의 무단입산과 불씨 취급 행위로, 통계적으로 산불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주말과 공휴일에 집중적인 단속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특히 청명과 한식(4월 4일 ~ 5일)을 전후해서는 충청남도와 합동으로 기동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상하중 산림보호팀장은 “이번 특별단속기간은 그동안의 계도위주에서 벗어나 위반 행위자에 대한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조치를 할 계획”이라며 단속기간 중 무분별한 소각행위를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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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구제역 유입 차단에 총력”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지난달 17일 공주ㆍ천안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이후 지금까지 약 한 달 새 충남 3개 시·군, 12개 농가로 구제역이 확산됨에 따라 관내 구제역 유입방지를 위해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천군은 금강하굿둑에 거점소독시설을 설치해 축산관련 차량에 대한 소독과 이동통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관내 축산농가에 구제역 관련 상황을 지속적으로 전파해 심각성을 알리고 발생지역 방문 및 가축 이동자제와 구제역 백신접종과 소독을 독려했다.
또한 양돈농가 20가구에 구제역 전담공무원을 배치해 주1회 이상 예찰 및 현장점검을 수행하고 있으며, 주2회 양돈농가 주변 순회 소독을 실시하는 등 구제역 차단을 위한 방역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3월 16일부터 돼지 2만여두에 대한 일제 보강접종 및 항체검사를 실시해 항체양성율 80%에 미달하는 농가에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강력한 차단조치를 취하고 있다.
이재선 농림과장은 “논산시 구제역 발생은 예방접종을 소홀히 한 결과 발생된 것으로 파악된 만큼 한 마리도 빠짐없이 백신을 접종하고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해 지금껏 단 한건의 구제역도 발생하지 않았던 서천군의 명성을 이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하며 의심가축 발견시 신속히 서천군 농림과에 신고(☎ 950-4384)해 줄 것을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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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공직자 직무성과관리 역량강화교육」실시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의 직무성과관리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노박래 서천군수와 백낙흥 부군수, 부서장 및 읍면장, 팀장 등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
충청남도 남상훈 환황해TF팀장(前 성과관리팀장)을 강사로 초빙해 진행된 이번 교육은「일 잘하는 공직 분위기 조성을 위한 성과관리 기법」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광역자치단체 중 충청남도에서 전국 최초로 도입한 과제 중심의 직무성과계약에 대한 추진 배경 및 과정 등이 설명되었다.
특히 서천군이 충남 지자체 중 최초로 지난 2월 도입해 시행 중인 부서장 직무성과계약제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과제 개발 및 관리, 평가 운영 방법 등을 집중 교육했다.
남상훈 환황해TF팀장은 “성과관리를 통제의 수단으로 바라보지 말고, 군정의 비전과 전략목표 달성에 집중하기 위한 전략실행체계 구축의 방법으로 인식해야 한다”며, “특히 공직자 스스로 문제점을 인식하고 개선하고자 노력하는 자율적 전략실행중심의 조직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노박래 군수는 “부서장 직무성과계약제를 비롯하여 서천군 성과평가 시행, 충청남도 시군평가 추진 등을 통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성과 중심의 공직 분위기를 만들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직자는 군민 여러분에게 발전된 서천군의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한 창의성과 책임감을 갖고 적극적인 행정을 추진하여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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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사회복지사의 전문성강화 및 정신건강 교육 실시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26일 서천군청소년문화센터에서 시설 사회복지사 및 사회복지직 공무원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사회복지사의 전문성강화와 함께 정신건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시설 사회복지사와 사회복지직 공무원들의 사회복지사로서의 올바른 역할과 방향 수립에 도움을 주고, 최일선 복지현장에서 많은 업무량으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기회 제공으로 정신 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충남사회복지협회 이재완 회장과 한국소통코칭연구소 최명식 소장의 사회복지사로서의 올바른 역할과 즐거운 인생을 위한 행복한 웃음 코칭이란 주제로 운영되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구남신 사회복지실장은 “사회복지사는 사람에게 희망을 주는 직업으로 사회복지사가 행복해야 사회도 행복해질 수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종사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교육을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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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사랑상품권 구입으로 지역경제 살리고 인센티브도 받고,
서천군(군수 노박래)는 안정적인 서천사랑상품권 판매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정기 구매자 모집 시책인 ‘2016년 서천사랑상품권 십삼운동’을 전개한다.
서천사랑상품권 십삼운동(10만원+10달+3만원)은 서천사랑상품권을 10만원씩 10달 이상 정기적으로 구매할 경우 3만원에 해당하는 상품권을 12월에 추가로 지급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것으로 개인별 최대 20만원까지 5만원 단위로 신청 가능하다.
인센티브(상품권)를 받기 위해서는 3월부터 매월 영수증(농협발행)을 모아 제출하면 되고 월 5만원씩 10달 구입시 15,000원, 10만원 구입시 30,000원, 20만원 구입시 60,000원의 인센티브(구입금액의 3%)를 추가로 제공받을 수 있다.
신청기한은 오는 26일까지로 주민, 단체, 기업 등 정기구매를 원하는 이는 군청 지역경제과와 각 읍면사무소, 농협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성구 지역경제과장은 “서천사랑상품권 구입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가장 소중한 실천방법으로 지역을 위한 경제활동임과 동시에 덤도 받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라면서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십삼운동에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현재 서천사랑상품권 가맹점은 총 1,020곳으로 각종 음식점과 시장, 주유소 등을 비롯해 기벌포영화관에서도 활용이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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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귀염둥이아띠어린이집 '이웃돕기 성금' 기탁
당진 송산면에 위치한 귀염둥이아띠어린이집(원장 엄희자)에 다니고 있는 아이들이 15일 당진시청을 방문해 고사리 같은 손으로 모은 성금 1,568,280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시에 기탁했다.
엄희자 원장은 “아이들의 작은 정성이 모인 뜻 있는 성금”이라며 “이번 성금 모금이 아이들의 인성교육에도 많은 도움이 됐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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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관광상생발전협의회 정기총회 서천군 개최
금강 수상관광상생발전협의회(회장 노박래 서천군수)는 4일 서천군청 회의실에서 2016년 상반기 정기총회를 갖고 금강수상관광의 발전과 활성화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이날 총회는 올 한해 금강을 활용한 4개 시군(논산, 부여, 익산, 서천)의 연계협력사업으로 금강수상관광의 가시화를 이루고자 마련했으며, 4개시군 단체장을 비롯한 실무협의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총회는 금강의 브랜드 구축 및 지속가능한 경제모델로의 발전을 위한 ‘물의 실크로드 용역보고’와 ‘금강수상관광상생발전협의회 2016년 사업운영계획 의결’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참석자들은 금강을 21세기 새로운 실크로드로 발전시키자는데 뜻을 모았다.
2016년 협의회장으로 선임된 노박래 서천군수는 “금강수상관광상생발전협의회는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갖고 있는 금강의 이상향을 찾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으며, 머지않아 가시적인 성과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금강수상관광상생발전협의회는 금강의 독자적 개발로 인한 난개발 방지 및 연계상생협력을 통한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진하고자, 2012년 10월 금강 인접 4개 시군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13년 1월에 발족했다.
협의회는 매년 워크숍과 토론회, 선진지 견학을 통하여 2014년 지방자치단체 연계사업을 공동으로 발굴하여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금강 EH(Eco & History)투어 사업이 선정되어 국비 54억원을 지원받는 쾌거를 이룬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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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즐겁고 안전한 설 명절 보내기’ 캠페인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1일 한산전통시장 일원에서 ‘즐겁고 안전한 설 명절 보내기‘를 모토로 제239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영하의 추운날씨속에서도 노박래 서천군수를 비롯해 서천소방서, 서천경찰서,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산면 남․녀 의용소방대, 한산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캠페인을 통해 귀성길 운전·비상시 응급처지 요령, 명절연휴 가스밸브·누전차단기 점검 등 건강한 명절나기 안전상식과 시장화재 예방요령, 내집앞 눈치우기, 대설대비 행동요령 등 겨울철 안전을 위한 예방 요령을 집중 홍보했다.
특히, 생활주변 안전취약요인을 언제 어디서든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 앱’ 홍보용 물티슈와 치약칫솔세트, 그리고 전단을 배포해 위험요소 발견 시 신속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힘을 기울였다.
노박래 군수는 이날 캠페인에서 “이번 설 명절에는 건강한 명절나기 안전수칙을 잘 준수하여 즐겁고 행복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며 “설 명절 연휴기간을 대비하여 안전취약시설에 대한 철저한 점검으로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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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건강한 노후 노인일자리사업 착수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오는 2월 2일까지 ‘2016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받고 본격적인 노인일자리 사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대한노인회 서천군지회 외 4개 수행기관 22개 사업단이 참여하는 2016년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만65세 이상 노인 중 기초연금 수급자를 대상으로 총1,500명을 모집하며 30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주요 모집 분야는 △공익활동(937명) △취업형(476명) △창업형-공동작업, 제조판매(87명)등 3개 분야로 활동 시간은 월30시간이며 월2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 받는다.
신청은 서천군 문예의 전당(대강당)에서 오는 2월 2일까지 접수 받으며 2월 말까지 선발을 완료하고 3월부터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참여를 원하는 어르신은 주민등록등본(1매)과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유환승 노인복지 팀장은 “올해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전년에 비해 33% 확대되어 초고령화 시대 어르신들에 대한 노후 소득보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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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잇따라
서천읍 태월리 새마을지도자 신동설씨 마당에서는 18일 시끌벅적 한 웃음꽃이 끊이지 않고 피어났다.
매년 서천읍새마을협의회가 주관하던 김장 나눔 행사를 올해는 이장단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의용소방대 등 서천읍 사회단체 모두가 힘을 모아 보다 풍성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하게 된 것.
배추, 고춧가루, 파, 생강 등 김장에 필요한 모든 재료들은 새마을협의회원들이 정성껏 농사를 지은 것으로 마련돼 의미를 더했으며 이날 준비된 600여 포기의 배추김치는 생활이 어려운 주민 200세대에게 전달되었다.
박종렬 서천읍장은 “오늘 김장나눔 행사는 주민들 스스로 살기 좋은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소중한 실천사례가 되었다”며 “이러한 작은나눔, 따뜻한 봉사활동을 통해 서천읍민들의 행복지수가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같은 날 판교나눔사랑후원회(회장 이종하)도 판교나눔사랑후원회 임원 및 봉사회원들과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갖고 배추 800포기를 김장해 관내 독거노인 80세대 및 경로당 26개소에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달하였다.
이종하 판교나눔사랑후원회장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이웃들을 위한 김장 나눔행사에 참여해주신 판교나눔사랑후원회원들에게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나눔 행사를 꾸준히 펼쳐 나갈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17일에는 장항읍 주민자치위원회(회장 홍순석)와 새마을지도자회(회장 이갑복)에서 ‘사랑의 나눔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개최해 불우이웃에 대한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으며 종천면새마을협의회(회장 장학용)와 종천면이장협의회(회장 신좌순) 회원 60여명도 종천면사무소에서 배추 800포기로 김치 150박스를 담가 이웃과 나누는 등 서천군 각 지역에서 이웃과 함께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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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불법자동차 합동단속 한다
당진시가 고속도로순찰대, 교통안전공단, 한국도로공사 합동으로 불법구조변경 및 안전기준 위반 자동차에 대한 계도 및 단속으로 시민의 교통안전과 운행자의 안전과 자동차 관리질서를 확립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11월까지 매월 2회 송악 IC 집중적으로 실시될 이번단속은 고광도전조등(HID전조등) 설치, 소음기 및 연료장치 임의 변경, 밴형 화물용 자동차의 승용 자동차로의 변경, 차체 너비·높이 개조 등 불법 구조변경과 철제 범퍼가드 설치, 방향지시등을 기준에 맞지 않는 색상으로 변경 등의 안전기준 위반사례 등을 단속 하게된다.
또한 이와 병행 도로나 공터 등에 장기간 방치되어 있는 방치자동차와 무등록자동차, 번호판을 알아 볼 수 없는 상태의 자동차 등도 단속 교통관리 질서확립에 앞장서게 된다.
한편 시는 기간 중 적발된 불법구조변경 자동차에 대해서는 형사고발, 원상복구, 임시검사명령 처분과 전조등 LED 임의장착 등 안전기준위반 자동차에 대해서는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원상복구, 임시검사명령을 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단속을 통하여 자동차의 불법구조변경과 안전기준을 위반한 차량, 타인명의불법자동차가 근절되어 시민의 안전과 법질서가 확립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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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천군은 30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우종민 부군수 주재로 ‘집중안전점검 및 수상안전 대책회의’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올해 집중안전점검 추진현황 및 수상안전 대책을 논의했다. 연천군은 중점점검 대상시설물로 지정된 건설현장, 도로 교량, 물류창고, 의료 기관, 전통시장, 어린이놀이시설, 버스터미널, 캠핑장, 민박시설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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