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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문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찾아가는 마을순회 자원봉사’ 실시
문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조문제)는 ‘찾아가는 마을순회 자원봉사’ 운영으로 거동취약계층의 생활 속 불편 해결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문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28일 문산면 신농2리를 시작으로 매월 ‘마을순회봉사의 날’을 정하고 거동취약계층을 방문해 생활 속 불편사항을 파악하여 해결 해 주는 ‘찾아가는 마을순회 자원봉사’를 추진하고 있다.
8월 봉사는 4일 신농리 주민을 대상으로 윤주봉(금복3리)씨가 봉사자로 참여해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 수돗물이 나오지 않아 고충을 겪고 있는 10여 가구의 수도를 수리했다.
이재선 문산면장은 “폭염 속에 거동 불편한 어르신들을 찾아 어려움을 같이 해결하는 자원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찾아가는 마을순회 자원봉사를 통해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해결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도움을 당부했다.
한편, 문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월을 시작으로 「사랑의 좀도리후원회」 활성화와 더불어 「러브홈 봉사단」을 구성해 주민중심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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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동백대교 개통에 상인 의식 개혁으로 활로를 개척한다!
서천군과 군산시를 잇는 국도 4호선 동백대교가 올 하반기 부분 개통될 예정이다. 동백대교가 개통되면 군산에서 서천특화시장까지 10여분 거리로 접근성이 향상되어 특화시장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동백대교 개통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교육을 통해서 우리는 변한다’와 ‘동아리를 통해 우리는 화합한다’ 를 슬로건으로 친절 및 서비스를 향상시키는 등 고객맞이 준비가 한창이다.
서천특화시장 구재칠 상인회장은 “중소기업청에서 공모한 2016년 문화관광형시장에 선정돼 올해부터 2019년까지 3년간 18억 원을 지원받아 지역문화 관광자원과 연계한 쇼핑, 체험, 관광 컨텐츠 개발을 통한 관광명소형 시장으로 변모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서천군은 최근 3년 동안 11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수산동 및 일반동 리모델링, 고객지원센터 신축 및 대형주차장 조성과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완료했고 내년에는 11억 원의 사업비를 추가로 투입해 농산물동 증축 및 리모델링도 추진 할 계획이다.
장현석 지역경제과장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선정을 계기로 상인 의식개혁을 통해 전국 최고수준의 고객서비스와 최고품질의 상품만을 판매하는 전통시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특화시장은 서해안고속도로와 인접하여 접근성이 편리해 인접 시군 및 수도권에서 매년 4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다녀가 서천군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전국에서 손꼽히는 수산물특화시장으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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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폭염대응 종합대책 추진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폭염대응 종합대책을 수립해 9월말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폭염으로 인한 피해 예방 및 신속한 대응을 위해 T/F팀을 구성하고 취약계층의 건강상태와 무더위 쉼터 관리, 영농작업장 등 폭염 취약지역 예찰, 폭염대응 행동요령 홍보 등 군민 안전관리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와 함께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폭염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평소 노인들이 자주 이용하고 쉽게 이동할 수 있는 마을회관, 경로당 등 340개소를 ‘무더위쉼터’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또한 마을이장, 독거노인생활관리사 등을 활용하여 폭염 취약계층 방문 건강 체크, 안부전화, 여름철 폭염대비 건강지키기 홍보활동 등 폭염에 대비토록 했다.
이밖에도 노박래 서천군수는 오는 11일과 18일 직접 관내 주요 무더위 쉼터를 방문해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운영사항을 점검하는 등 폭염대비에 이상유무가 없는지 직접 확인 할 예정이다.
김광중 안전총괄과장은 “폭염으로 인한 건강피해는 건강수칙을 잘 지키는 것만으로도 예방이 가능하니 물 자주마시기, 더운 시간대에는 휴식하기 등 건강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한편, 기상청은 일 최고 33℃이상이 2일 이상 지속될 때 폭염주의보를 발령하며, 35℃이상이 2일 이상 지속될 때 폭염경보를 발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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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읍면 복지허브화 통합사례관리 교육 실시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지난 27일 서면사무소에서 공무원과 통합사례관리사 21명을 대상으로 읍면 복지허브화에 따른 제2차 통합사례관리교육을 실시했다.
읍면 복지허브화는 맞춤형복지팀이 주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민관 협력, 지역복지 자원의 발굴 연계를 통해 복지대상자의 복지 체감도를 제고하고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게 된다.
이날 교육은 민은희 한국사례관리연구소장을 초청해 읍면 복지허브화의 방향 및 운영체계, 사례관리 개입 단계별 실천 포인트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으며 사례관리에 대한 이해와 유용한 현장실무 능력을 배양하는데 도움이 되는 과정으로 마련되었다.
김현정 서면 맞춤형복지팀장은 “읍면 복지허브화 통합사례관리 교육을 통해 지역 내 사회복지 담당자들이 전문성 향상의 기회를 마련하여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는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면 맞춤형복지팀은 4월 읍면 복지허브화사업 시행과 함께 구성되었으며 현재 복지사각지대 발굴, 민관협력사업, 통합사례관리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여 주민들의 복지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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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대 국영 곡물기업 코프코(Cofco), 서천쌀 가공 현장 방문
중국최대 국영 곡물기업인 코프코(Cofco, 中國粮油食品集團有限公司) 관계자들이 지난 27일 서천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을 방문했다.
서천쌀의 중국판매를 담당하고 있는 코프코(Cofco) 왕 루 팀장을 비롯한 관계자 5명은 이날 노박래 서천군수와 농림축산식품부 박선우 식량산업과장 및 대우인터내셔날 권영주 과장 등 관계자들과 함께 서천쌀의 중국 수출 확대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초 중국으로 첫 수출길에 오른 서천쌀은 코프코(Cofco)를 통해 중국 일반마트 및 대형마트에 입점돼 중국 소비자들에게 판매되고 있으며 코프코 관계자들은 이번 서천군 방문을 통해 서천쌀 가공과정 및 저장방법과 재배단지 등을 유심히 둘러보고 서천쌀의 생산, 보관, 가공, 유통 단계별 관리 능력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코프코 관계자들은 중국인들의 쌀 소비 트랜드와 선호 식미 정보, 마케팅 전략 정보 등 중국으로 쌀을 수출하는데 중점적으로 대응해야 할 방향을 적극적으로 제시하기도 했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먼길을 마다하지 않고 서천군을 찾아주신 코프코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서천군은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고품질 쌀을 생산·가공·유통하는 전통적인 쌀 생산지로 국내는 물론 호주, EU 등 해외에서도 큰 호평을 받고 있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서천쌀의 중국 수출이 더 확대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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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기산솔바람공동체후원회, 정성담은 이웃사랑 나눔행사 가져
기산솔바람공동체후원회(회장 이길구)은 7월 29일 복지회관에서 회원들이 반찬을 만들어 몸이 불편한 장애인, 홀로 거주하시는 어르신 등 생활이 어려운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묻는 등 나눔 봉사를 실시 했다.
기산솔바람공동체후원회는 전통시장을 방문해 구입한 재료로 삼계탕과 김치 등 밑반찬을 직접 조리해 이웃들에게 나누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생활이 어려운 가정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전통 보양식인 삼계탕과 밑반찬을 준비하여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20가구에 전달했다.
이길구 솔바람공동체후원회장은 “폭염으로 찾아오는 사람도 없고 장보기에 어려움이 있는 어르신과 장애인분들께 솔바람공동체 회원들이 준비한 밑반찬을 전달해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여름은 무더위와 휴가로 자원봉사자의 손길이 뜸해지는 시기인 만큼 더욱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겠다”며 꾸준한 봉사를 다짐했다.
정진형 기산면장은 “계속되는 무더위에 폭염으로 인한 노인들의 건강이 우려되는바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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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농경지 침수피해 현장 점검
지난 29일 장맛비로 인해 호우경보가 발효되며 오후 1시까지 평균 강수량 108.3㎜를 기록한 당진 지역에서 일부 농가가 농경지 침수 등의 피해를 입은 가운데 당진시가 현장점검을 통해 발 빠른 대응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29일 오전 동안 내린 비로 당진시 전체적으로 순성면과 우강면 등 7개면에서 35농가 26.5㏊의 농경지 침수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피해가 컸던 지역은 이날 오전에만 149㎜의 기록적인 폭우를 기록한 순성면 지역으로, 이 지역에서는 남원천이 범람해 인근 양유리와 나산리 일대 7㏊의 농경지가 침수피해를 입었다.
이에 당진시가 비가 그친 오후 피해 현장을 직접 돌며 피해현황 파악하는 등 발 빠른 대응에 나섰다.
정병희 부시장이 직접 순성면 농경지 침수현장과 시설하우스 3동이 침수된 우강면 원치리 딸기 재배농가를 방문해 피해현황을 파악한 뒤 관련 부서에 정밀조사를 지시했다.
이에 따라 시는 향후 침수지역을 대상으로 추가 정밀조사를 벌여 정확한 피해규모와 내용을 파악한 뒤 피해상황에 따라 피해 농가에 시설복구비와 대체작물 재배비용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정병희 부시장은 “기습적인 폭우로 인근 하천이 일시적으로 범람해 농경지 침수가 발생했다”며 “대부분의 농경지는 금방 물이 빠져 피해가 크지 않지만 농업을 생업으로 삼고 계신 농업인들의 피해가 크지 않도록 시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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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역을 대표하는 무형 문화재와의 만남 통한 새로운 대한민국 문화콘텐츠 발굴
문화예술도 이제는 도시를 넘어 지역을 기반으로 확산되고 보편화되어가는 추세이다.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와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문화향유기회확대, 그리고 국가적인 문화융성의 흐름 속에서 충청남도 공연장 상주단체에 선정된 전통예술단 혼이 제주시 무형문화재 제20호 제주민요 전승단체 탐라민속예술원과 7월 4일부터 6일까지 교류를 가졌다.
이번 교류는 충청남도 공연장 상주단체 권역별 교류 워크숍으로 제주 해비치호텔 리조트에서 열린 ‘해비치 아트 페스티발’에 전통예술단 혼이 참여하고 있던 중, 탐라민속예술원의 교류 협력의사 표명을 통해서 이루어졌다.
특히, 탐라민속예술원은 제주시 무형문화재 제20호 제주민요의 전승단체로서, 외부예술단체와 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데, 지역과 지역을 대표하는 새로운 문화예술 공동사업 모델을 고민 하던 중, 충남을 대표하는 전통예술단 혼과 인연이 닿게 됐다.
또, 전통예술단 혼의 경우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제21호 서천 부채장이 만드는 ‘공작선’을 활용한 지역 색이 물씬 묻어나는 ‘서천공작부채춤’을 창작하고 있는 상황에서 제주민요와 교류는 창작에 매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렇게, 권역별을 대표하는 두 단체는 문화예술의 새로운 사업모델 발굴과, 각 지역의 색깔이 뚜렷한 창작 작품의 교류를 통한, 해외시장 진출 및 공동 마케팅 진행에 합의를 위한 협약식을 7월 5일 블루하와이 리조트에서 진행하였다.
여기에, 전통예술단 혼은 충청남도 공연장 상주단체 프로그램 중에 하나인 역량강화프로그램 ‘예술IN 아카데미’를 탐라민속예술원의 참여를 통해서 내실을 다지는 좋은 기회가 됐다.
이번 교류를 통해서 양 단체는 단순한 초청공연 형태의 교류가 아닌, 각 지역의 무형문화재를 좀 더 폭 넓게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사업 모델의 발굴도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백유영 전통예술단 혼 예술감독은 “서천 지역의 공작부채를 가지고 창작무를 만들고 있는 과정에서 어떤 소리를 반영할 것인지 매우 신중하고 고민하고 있던 중, 탐라민속예술원이 보존하고 있는 제주민요는 아주 훌륭한 대안이 될 것”으로 보며 그 기대감이 매우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김대기 전통예술단 혼 대표는 “이번 공연장 상주단체에서 쇼케이스 개념으로 선보이게 되는 서천공작부채 창작무의 활용을 놓고 고민하고 있는데, 내년차 상주단체 사업에서 권역을 대표하는 무형문화재와의 교류는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고 말했다.
여기에 탐라민속예술원 대표이자 제주시 무형문화재 제20호 제주민요 보유자 김주산 선생은 “단순 교류가 아닌, 새로운 형태의 문화예술 사업모델 발굴을 통해서 양 단체가 권역을 넘어선 해외진출까지도 모색해보고 싶다고” 하여 그 기대감은 더욱 더 커졌다.
교류를 하는 기간 동안 제주와 충남은 장마로 인한 궂은 날씨였지만, 권역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양 단체의 의지는 오히려 한 여름과 같이 뜨거웠다.
두 단체의 이번 교류는 내년 혹은 그 이후에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주목하고 관심을 가져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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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종천면 장지용 이장의 따뜻한 마을사랑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2016년 7월 3일부터 4일까지 내린 150mm의 폭우로 인해 농경지 침수, 도로 유실, 지반침하, 옹벽 붕괴 등 서천을 비롯한 전국에 많은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종천면 장구2리 장지용 이장이 솔선수범하여 호우로 유실된 도로를 복구하였다.
7월3일 저녁부터 4일 아침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마을안길 일부 도로가 파손되어 차량 및 주민 통행에 지장이 생기자 장구2리 장지용 이장은 트랙터를 직접 끌고 나와 도로 복구 작업을 지원하였다. 장 이장의 지원으로 유실된 도로가 원상 복구되어 통행 재개가 가능하게 되었다.
장 이장은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하고 내가 당했을 때를 생각해서 작은 일을 했을 뿐이다.” 라고 겸손의 미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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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장대 모래-Song Festival, 서해안권 대표축제로 자리매김
서천군 서면 춘장대해수욕장에서 지난 26일까지 개최된 ‘2016 춘장대 모래-Song Festival’이 이른 더위와 주말 화창한 날씨로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등 성황리에 마쳤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린 2016 춘장대 모래-Song Festival은 한층 더 짜임새 있는 프로그램 구성과 모래썰매장, 드론체험 등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영화를 주제로 한 모래조각 등으로 춘장대해수욕장 활성화에 이바지한 대표 축제로 거듭났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탁트인 서해바다와 시원한 송림숲을 가진 춘장대해수욕장의 멋진 풍경과 7080 낭만콘서트, 트로트 및 밴드 경연대회 등 다양한 문화공연이 어우러진 이번 축제에 관광객 17만명이 방문해 지역소득 20여억원을 기록하는 등 개최 2회만에 서해안권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했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관광객이 보다 만족할 수 있고 춘장대해수욕장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축제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다음달 2일부터 개장하는 춘장대해수욕장에 많은 관광객이 찾아 즐겁고 시원한 여름휴가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5도의 완만한 경사와 맑고 잔잔한 수면으로 가족과 함께 해수욕을 즐기기 좋은 춘장대해수욕장은 다음달 2일 개장해 8월 15일까지 45일간 운영에 들어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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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안전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서천군 지역치안협의회 개최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28일 서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치안협의회 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천군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지역치안의 현안 공유 및 문제점을 논의하고 서천군 유관기간 간 치안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치안관련 사항을 협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강남역 살인사건과 등산객 살인사건 등 여성을 대상으로 벌어지고 있는 강력범죄와 관련된 여성안전 특별치안 대책 논의와 함께 학교폭력 예방 관련 안건이 상정되었으며 각 기관별 지역치안 현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노박래 서천군지역치안협의회장은 “최근 학교폭력과 여성 및 약자를 대상으로 한 강력사건이 빈발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하며, “오늘 지역치안협의회를 통해 서천군 치안에 문제점은 없는지 살펴보고 해결책을 함께 모색해 안전한 서천건설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서천군지역치안협의회는 서천군청을 비롯해 서천경찰서, 서천소방서, 서천교육청, 청소년상담센터, 여성단체협의회, 14개 기관단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회적 약자에 대한 행정지원 △사회안정망 구축 △범죄예방을 위한 협력사업 △범죄예방을 위한 정보공유 등의 역할을 담당하는 주민참여형 거버넌스 조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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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복지재단 사회복지종사자 역량강화 제1차 슈퍼비전교육(기본과정) 실시
당진시복지재단(이사장 김홍장, 이하 ‘재단’)은 지난 24일 당진시종합복지타운 내 자원봉사센터 교육실에서 관내 사회복지종사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사자들의 역량강화와 조직 내 올바른 슈퍼비전을 통한 직무능력 향상을 도모 하고자「2016년 제1차 슈퍼비전교육(기본과정)」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협성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이근홍 교수(전 한국노인복지학회 회장)를 초빙하여 ▲ 사회복지 슈퍼비전의 개관 ▲ 슈퍼비전의 구성요소
▲ 슈퍼비전의 기능과 슈퍼바이저의 역할 ▲ 슈퍼바이지의 권리와 책임 ▲ 슈퍼비전의 학습기법 등 개별적 차원에서 종사자들의 역량을 강화 할 수 있는 교육이 진행되었다.
한편, 재단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당진시 관내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보다 전문적이고 다양한 주제의 교육을 실시 할 것이다” 라고 밝혔으며, 7월초 제2차 슈퍼비전교육(심화과정)이 진행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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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결혼이민자 친정엄마 맺기 결연행사 가져
국제결혼을 통해 낯선 한국 생활을 이어오고 있던 당진지역 결혼이주여성 20명에게 한국인 친정엄마가 생겼다.
당진시에 따르면 지난 21일 소비자교육중앙회 당진지회(회장)와 결혼이민자를 1:1로 이어주는 ‘결혼이민자 친정엄마 맺기’결연행사가 농업경영인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언어소통과 문화의 차이에서 오는 이해부족 등으로 가족 갈등과 지역사회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결혼이민여성들이 보다 빨리 한국생활에 적응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결연행사에는 소비자교육중앙회 당진시지회 회원과 결혼이민자, 가족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결연식에서는 지회 회원여성과 결혼이주여성 20쌍은 각각 한국에서 엄마와 딸로 연을 맺고 서로를 사랑으로 돌보겠다는 약속을 담은 증서를 교환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시는 양성평등기금 등을 활용해 결혼이주여성 친정업마 맺기 결연 사업을 적극 지원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며, 이를 통해 결혼이주여성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어머니들에게는 또 하나의 딸이 생겨서 적적함을 달랠 수 있고, 결혼이주여성들에게는 낯선 한국 땅에서 엄마의 품을 느낄 수 있어 서로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새롭게 모녀의 연을 맺은 분들이 아름다운 사랑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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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서비스로 서천 구석구석에 미디어 문화 전달
서천군 곳곳을 찾아가 미디어 문화를 전달하는 서천군미디어문화센터 소풍+(이하 ‘소풍+)의 복지 서비스 ‘찾아가는 시리즈’가 그야말로 잘 나가고 있다.
지난 2014년 정식 개관한 서천군 미디어문화센터는 지역의 미디어문화를 선도하고 있으며 지역주민과 함께 호흡하기 위해 찾아가는 영화관, 찾아가는 사진관 등 다양한 미디어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소풍+의 찾아가는 시리즈 중 가장 잘 나가는 프로그램이 ‘찾아가는 영화관’이다. 지난 4월 기산면 복지박람회를 시작으로 6월 비인면 복지박람회까지 약 3개월간 이미 스무 곳이 넘는 마을을 찾아 영화를 상영하며 어르신들의 ‘미디어 친구’가 되어 드렸다.
‘찾아가는 영화관’은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업그레이드를 준비 중이다. 소풍+는 장수사진 촬영 서비스와 결합해 ‘리’ 단위까지 찾아가는 ‘찾아가里 영화관’을 이르면 하반기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소풍+는 사)대한노인회 서천군지회를 비롯해 장항고등학교, 서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건강가정지원센터 등과 업무 협약을 마친 상태로 미디어문화 사각지대에 계신 많은 어르신들이 혜택을 얻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천군지역순환경제센터와 함께 만드는 「라디오 서천 1919」 역시 계속해서 전파를 타고 있다. 「라디오 서천 1919」는 정부3.0 우수사례로 선정돼 지난 5월 KTV국민방송에 소개된데 이어 6월 13일에는 대전MBC 프로그램에 「라디오 서천 1919」 메인 DJ 정소안 아나운서가 출연해 서천군을 알리기도 했다.
계속되는 소풍+의 유명세 덕분에 외부의 방문도 끊이지 않고 있다. 최근 서울의 영화 관계자들이 대거 미디어센터를 찾은데 이어 6월 18일에는 군산의 한 문화센터 회원 등 약 40여명의 학부모와 아이들이 찾아 미디어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소풍+ 구재준 대표는 “서천군미디어문화센터가 알려지는 것은 곧 서천군이 알려지는 것과 같다는 점에서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라며 “앞으로도 서천군이 미디어문화 확산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 하는데 일조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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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청소년오케스트라, 중국 상해에서 감동의 공연 펼쳐
서천청소년오케스트라(단장 강정남)는 지난 12일 저녁 중국 상하이 오리엔탈 아트센터에서 2000여명의 관객들에게 감동의 클래식 선율을 들려주었다.
중국 상해청소년오케스트라의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공연은 서천과 서귀포 청소년 오케스트라 및 상해청소년오케스트라 단원 150여명의 협연으로 펼쳐졌으며 웅장하고 아름다운 하모니를 상하이 관객에게 전했다.
위풍당당 신세계교향곡, 핀란디아 프론티어 등 감미롭고 아름다운 선율로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은 이번 협연의 클라이맥스는 서천 권해경 지휘자가 편곡한 아리랑 연주가 장식했으며 관객들은 기립박수로 이날 공연에 찬사를 보냈다.
이날 연주를 관람한 상하이 총영사관 오중택 영사는 “오늘 협연의 아름다운 선율처럼 한중 양국의 관계 역시 아름답게 빛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 지속적인 교류연주회를 갖자고 제안하기도 했다.
한편, 서천청소년오케스트라는 지난 2011년 한국마사회 농어촌희망제단의 후원으로 창단해 농어촌 희망 청소년 오케스트라(이하 KYDO) 소속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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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제2회 춘장대 모래-Song Festival 개최
2016 춘장대 모래-Song Festival이 이달 18일 서면 춘장대해수욕장에서 개막식을 갖고 9일간의 축제 일정에 들어간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춘장대 모래-Song Festival은 영화를 주제로 한 대형 모래조각 전시와 5m 높이의 모래 썰매장 등을 메인이벤트로 가족과 함께 작가에게 직접 모래조각을 배우는 체험과 아마추어 모래조각대회도 개최된다.
또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도록 7080 낭만콘서트, 플라멩코의 밤, 트로트 및 아마추어 밴드 경연대회와 함께 신선한 수산물을 활용한 음식을 맛볼 수 있으며 가족과 함께 하는 송림 Camping-Zone을 운영해 여름밤 송림숲에서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축제를 주관하는 서면사무소는 충청권 대표 주류업체인 맥키스컴퍼니와 축제홍보 라벨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축제홍보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모래조각 전시, 공연팀 일정 조율, 행사부스 설치 등 관광객 맞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춘장대해수욕장에서는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헐크, 아이언맨, 슈퍼맨, 마릴린 먼로, 태양의 후예 송중기 등 대형 모래조각을 제작하고 있어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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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전국 일제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의 날” 운영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자동차 관련 과태료 및 지방세 체납차량을 대상으로 오는 6월 8일(수)에 행정자치부 주관 ‘전국 일제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의 날’을 운영한다
영치대상은 자동차세를 2~3회 이상 체납한 체납차량이며 자동차 관련 과태료 30만 원 이상 영치 예고증이 발송된 차량도 대상에 포함된다. 또한 서천군 관내에 위치한 차량 중 타 지방자치단체의 체납차량도 함께 영치할 계획이다.
서천군은 이날 관내 전 지역을 돌며 차량 탑재형 자동인식시스템과 올 상반기 확대 보급한 휴대용 스마트폰 영상조회기를 통해 영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대성 재무과장은 “납세자가 체납을 하고는 차량운행을 할 수 없다는 인식이 심어지도록 연중 지속적인 홍보와 단속을 실시해 건전한 납세 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체납자들의 자진납부를 당부했다.
한편, 4월말 현재 서천군의 체납액은 자동차세 체납 6억2천5백만 원, 자동차 관련 과태료는 18억7백만 원으로 서천군은 체납액 징수를 위해 재무과 징수팀 및 차량관련 과태료 부서, 읍·면사무소 세무담당자 합동으로 강도 높은 영치 활동을 펼쳐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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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실시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골든타임 내 군민생명 최우선 보호를 위해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실전대응역량이 발휘될 수 있도록 현장중심의 실행기반훈련으로 서천군과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등 15개 기관이 참여해 재난발생에 대비 개인별 행동요령을 숙지하고 문제해결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서 실시된다. 훈련일정 ▶1일차(16일) 오전 공무원 비상소집, 서천군안전관리실무위원회 및 초기대응태세 점검회의 개최, 오후 청사대피 및 지진대피 등 민방공훈련 ▶2일차(17일) 사업장대규모인적사고 대응 도상훈련, 태풍대비 재난대응훈련 ▶3일차(18일) 사업장대규모인적사고 대응 현장훈련 ▶4일차(19일) 재해약자 참여형 화생방 대응훈련 ▶5일차(20일) 불시 기능점검훈련으로 이어진다. 특히 3일차인 18일에 실시되는 현장훈련은 장항산업단지 일원 폭발·붕괴·화재 발생을 가상한 복합재난에 대비 실행기반 종합훈련으로 우일수산(주) 장항사업장에서 소방서, 군부대,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지역자율방재단, 대한적십자사 등 민간단체, 그리고 장항중앙초등학교 학생, 공무원 등 15개 기관, 250여명이 참여한다.
또한, 16일~17일에는 한산중학교와 동강중학교 강당에서 130여명을 대상으로 서천소방서의 협조로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교육이 진행되는 등 전 군민이 함께 참여하는 체감형 훈련을 통해 재난대응 행동요령 숙지는 물론,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등 재난대응종합훈련으로 실시된다.
김광중 안전총괄과장은 “실제 재난상황에 기반한 재난대비훈련을 통해 실전 대응역량을 강화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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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그레이드된 메가시티투어, 학교 수학여행으로 인기짱!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5월 봄철 여행주간과 연계해 서천관광과 내수경기 활성화를 위한 메가시티투어를 11일 진행했다.
메가 시티투어는 기존에 운영하는 시티투어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대규모 관광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시티투어로, 학교나 여행사 등과 연계해 시기별 주요 축제장과 관광지를 연결하는 단체프로그램 운영을 말한다.
서천군에서는 지난 2015년 11월 최초로 일반인을 대상으로 실시되었고, 올해에는 군산 전북제일고등학교 학생 300명을 대상으로 서천의 주요 관광지를 돌아보는 코스를 이날 첫 운영했다.
대부분의 학교에서 산행이나 관광지 한 두 곳을 방문하는 것에 그치는데 비해 메가시티투어를 이용하면 기차여행과 함께 다양한 관광지를 돌아볼 수 있어 앞으로 단체나 학교에서 계획하는 여행상품으로 매력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김인수 문화관광과장은 “학교나 단체에서 축제기간 및 여행주간 등 좋은 기회를 활용한다면, 50% 더 저렴한 금액으로 만족도가 높은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하며 “서천군 메가시티투어가 현장학습과 수학여행의 최고의 선택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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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29일, 전라북도 도민체전 성화봉송에 서천군민 참여
군산월명종합경기장과 군산시 일원에서 '함께 뛰자! 군산에서, 함께 열자! 전북미래'라는 슬로건으로 5월 1일까지 개최되는 2016년 전북도민체전 성화봉송에 서천군민 10명이 함께 했다.
29일 오전 10시 군산시 오성산에서 채화 후 수송동 주민센터를 시작으로 월명종합경기장까지 이어지는 성화봉송에 서천군과의 화합과 상생발전을 위한 새로운 분위기를 조성을 위해 서천군민이 특별히 성화봉송에 참여하게 된 것.
학생과 주민, 공무원으로 이루어진 서천군 성화봉송 주자들은 성화봉송 주자코스 8개 구간 6.3㎞ 중 제5구간인 문화사거리에서 신풍사거리까지 600m를 성화를 들고 군산시민의 환호와 함께 뛰었다.
이날 특별한 성화봉송 주자로 초대받은 전계열 서천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성화봉송에 참여하는 것도 처음이지만, 서천군과 군산시의 화합과 상생을 의미하는 주자로 참여하게 돼 더욱 의미가 깊은 체험이었다”며 오랫동안 잊지 못할 경험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백낙흥 서천군 부군수는 “지난해 2월 행정협의회가 재개된 이후 서천군과 군산시는 금강철새여행 공동개최와 동백대교 명칭공모, 군산-서천 시티투어 개최 등 화해와 협력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왔다”며, 이번 성화봉송 참여는 군산과 서천이 더 가깝게 다가설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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