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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청년일자리 사업 협약식 개최
[김경환 기자]경남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28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변광용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거제시 청년일자리사업에 참여한 지역 청년.기업 대표 등 30명이 거제시 청년일자리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이 날 협약식에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으로 거제시에서 추진하는 청년일자리 사업 중, ‘거제 청년 일.잠자리 도움 사업’에 참여해 청년을 채용한 기업 8곳과 기업에 채용된 청년 11명, ‘거제 청년 창업 도움 사업’에 지원.선정된 예비 창업 청년 8명 등이 함께해 거제 청년일자리사업 협약서 서명 및 교환 후 ‘시장님과의 대화’의 순으로 진행됐다. 협약의 주된 내용으로는 지속적 일자리 창출을 위한 ▲거제시의 지원 내용 ▲청년 채용 기업의 장기 고용 의무 ▲창업 청년의 사업 유지 의무 등으로 거제시는 이번 상호 협력 및 지원 협약을 통해 현재 추진 중인 청년일자리 사업이 거제 청년의 장기 고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시장님과의 대화’시간에는 변광용 시장의 주재로 조선업종의 위기에 따른 기업 애로 사항과 청년일자리 문제뿐만 아니라 거제시의 문화, 육아분야, 인프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로 시장의 주재 아래 청년 및 참여기업 대표들의 자유로운 건의와 대화가 이뤄졌다.변광용 시장은 “청년층의 자유로운 발상과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한 아이템과 생각들을 시에 많이 건의해주셔서 거제시가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청년들이 많이 도와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청년을 채용한 창성기업(대표 유성광)은 “조선 수주 불황과 최저임금 및 근로시간제한 등 복합적인 문제로 기업이 많이 어려운 와중에 거제시가 거제 청년 일잠자리 도움 사업 같은 좋은 지원 제도를 제공해 주셔서 청년을 고용한 기업 입장에서 고맙고 앞으로도 이와 같은 청년과 기업이 상생가능한 좋은 정책이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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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청년과 함께 사회적경제 고민”
[김경환 기자]경남 통영시(시장 강석주)는 지난28일 시청 제2청사 회의실에서 ‘경남 사회적경제 청년부흥 프로젝트’사업 수행을 위한 약정식과 간담회를 가졌다.경남 사회적경제 청년부흥 프로젝트는 청년들의 사회적 경제기업 배치로 지역일자리 기회 제공과 청년들의 지속가능한 경제활동을 지원한다. 또 지역청년이 직접 지역공동체 발전과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역균형발전과 자치분권의 주체로서 청년의 역할을 재정립하게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이 사업에는 사회적기업 아라마린서비스(주)와 마을기업 함지화양영농조합법인 등 2개 기업이 참여한다. 각각 청년 1명씩을 2년간 고용해 기업 운영과 회계관리, 체험프로그램 진행 등 업무를 맡게 된다.통영시는 이번 프로젝트 참여기업에 대해 향후 2년간 인건비의 일부를 지원한다. 참여기업은 별다른 여건 변화가 없는 한 2년 후에도 청년고용을 그대로 유지하게 된다. 이날 약정식에 참석한 이충환 통영시 안전도시개발국장은 “경기침체 여파와 고용불안으로 청년 취업이 어려운 시기에 이렇게 지역의 사회적경제기업에 청년 고용이 이루어져 그 의미가 남다르다”면서, “앞으로 통영의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함께 힘써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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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학교 밖 청소년 23명 검정고시 합격
[김경환 기자]경남 통영시(시장 강석주)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8일 시행된 제2회 초.중.고 졸업학력 검정고시에서 통영시 학교 밖 청소년 28명이 시험에 응시해 12명이 전체 합격하고, 11명이 부분 합격했다. 지난 4월에 치러진 제1회 검정고시에서는 지원 청소년 23명 중 19명이 합격해 83%의 높은 합격률을 보인 바 있다. 학교 밖 청소년들은 학교 부적응 등 다양한 사유로 학교를 그만둔 청소년들로서 통영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사업의 일환인 스마트교실을 통해 자원봉사자(학습 멘토)들의 도움을 받아 못 다한 진학의 꿈을 펼치고 있다. 스마트교실은 학습멘토 연결, 과목별 수업, 인터넷강의 지원, 학습교재 무료지원, 검정고시 원서 대리접수 등 학교 밖 청소년들의 검정고시 합격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한편, 통영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내년 4월에 실시되는 제1회 초.중.고 졸업학력 검정고시를 대비해 개별 학습 및 과목별 취약점을 점검하는 등 학교 밖 청소년들의 검정고시 합격을 돕고자 스마트교실을 운영한다.다음 달 18일 멘토와 멘티의 첫 만남의 시간을 시작으로 매주 화, 목, 금(15시~17시) 주 3회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통영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상담.교육.직업 체험.취업 및 자립 지원 등 청소년의 욕구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해 학교 밖에서도 청소년이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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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3Go, 책읽Go! 체험하Go! 즐기Go!”
[김경환 기자]다가오는 9월, 아이들과 함께 스마트폰 대신 책을 들어보시는 건 어떨까요?경남 통영시(시장 강석주) 평생학습관은 다음 달 1일부터 한달간 독서의 달을 맞아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시키고, ‘책 읽는 문화 기반’을 조성키 위한 특강, 체험, 전시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통영시립도서관에서는 성인 대상 누비 도서관 카드지갑 만들기, 캘리그라피 무드등 만들기, 초등학생 대상 슈링클스 아트 특강이 운영되고, 책을 먹고 자란 나무 및 행운의 번호를 잡아라 등의 이벤트가 준비됐다. 충무도서관에서는 체험활동으로 내가 디자인한 전등갓, 도서관 목공수업, 어린이 독서퀴즈 및 도서관 에코가방 만들기가 있다. 그 외 무료도서교환전, 책 읽어주세요 시연회, 그림책 원화전시 등이 있다. 산양도서관에서는 나를 소개합니다, 추억의 종이뽑기 이벤트, 산양도서관이 사랑한 책 Top 10 등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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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옐로카펫 사회공헌협약 체결
[한부길 기자]경남 창원시는 30일 오전 창원시청 시정회의실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옐로카펫’ 설치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옐로카펫 사업 추진을 위한 민관 상호협력체계 구축과 어린이 교통안전 향상을 위한 관련 사업 공동협력 및 지원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다. ‘옐로카펫’은 운전자가 멀리서도 어린이들을 잘 볼 수 있도록 초등학교 주변 횡단보도 앞 대기공간에 노란색 노면을 표시해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교통안전시설이다.협약 주요내용은 △옐로카펫 설치 사업 추진 협조 △옐로카펫 설치 확대를 위한 상호 협조 △사업이 안전하게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법 강구를 위한 상호 협력 등이 포함돼 있다.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는 창원시 5개 초등학교(안민, 사화, 합포, 가고파, 진해신항초등) 교통위험 횡단보도에 옐로카펫 설치를 후원하고, 앞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옐로카펫 확대에 적극 협력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이현규 제2부시장은 “창원시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보호받으며 살 수 있도록 아동친화도시 조성사업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옐로카펫과 노란발자국 사업 등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어린이 교통안전 인식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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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최준완 기자]부산시는 29일 오후 3시 시청 21층 건설본부 회의실에서 시청, 구.군청, 부산지방경찰청 관계자들이 참석해 시민이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교통사고 사망자 감축을 위한 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교통혁신본부장 주재로 본부 내 과장, 구.군 교통분야 담당국장, 경찰청 교통안전계장이 참석해 올해 8월 기준 교통사고 사망자 현황과 사고원인을 파악하고, 이를 통해 분야별 교통사고 절감 대책을 중점 논의했다. 특히 올해 이륜차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지난해 8월 10일 기준 18명에서 이달 10일 기준 22명으로 집계됨에 따라, 안전모 착용 등에 대한 경찰 단속을 강화하고 이륜차 교통안전 교육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그동안 부산시는 2022년까지 교통사고 사망자 수 절반 수준 감축을 주요 내용으로 한 정부 교통안전 종합대책이 지난 1월 발표됨에 따라, 부산 지역 내 교통사고 사망자수 감축을 위한 세부대책 등을 담아 올해 2월 부산시 교통안전 종합시행계획을 마련한 바 있다. 또한 고령자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전국 최초로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장을 활용한 고령자 교통안전 체험 교육 실시와 함께 고령자 운전면허증 자진반납 우대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시민이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현재 추진 중인 교통안전 대책 현황, 문제점, 실질적인 감축방안을 점검하고, 시와 구.군, 지방경찰청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올해 교통사고 사망자수 목표인 150명 달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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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즐기는 진짜 세계여행!”
[성지순 기자]세계 여러 나라의 생생한 문화와 여행 관련 정보를 한 자리에서 보고 즐기면서, 체험할 수 있는 제21회 부산국제관광전(BITF 2018)이 다음 달 월7일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개막한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관광협회와 ㈜코트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Dive in Busan’이라는 테마로 ▲국내의 주요관광명소를 소개하는 ‘국내 관광홍보관’ ▲해외 40여개국의 문화와 관광지 정보를 제공하는 ‘해외관광홍보관’ ▲여행 상담과 여행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여행상품 특별할인 판매관’ 등으로 구성된다.올해는 세계적 여행가이드북 론니플래닛의 ‘2018년 아시아최고의 여행지’ 부산 선정을 기념하기 위해 부산의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영상과 사진으로 알릴 수 있는 부산관광영상공모전과 부산관광사진전국공모전을 연계 개최한다. 세계음식 페스티벌, 카지노 딜러 등을 꿈꾸는 관광분야 학생들의 서비스 경연대회, 아시아 최대의 한류축제인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홍보공연, 관광분야 정보 교류 등 축제, 컨퍼런스, 특별이벤트 등이 어우러진 관광올림픽처럼 꾸며진다.특히, 올해는 어려운 경제 사정을 감안해 실속개별관광 비법을 유명 여행전문가들이 전수하는 특별 이벤트인 ‘The 고수 가라사대’를 9월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개최해 저비용 고효율의 개별관광 비법을 공개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전세계 40여개국의 관광명소, 이색문화, 전통공연 등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부산국제관광전은 폭염에 시달리는 시민들에게 시원한 실내에서 세계여행의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종합선물세트와 같은 행사”라면서, “올해는 특히 ‘시민이 행복한 도시 부산’이라는 시정구호에 걸맞게 의례적인 개막식을 없애고 관람객 중심의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배치했다”면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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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헬스케어 클러스터 조성 공약 실천 등 의료관광산업 성장 지원 강화”
[최준완 기자]부산시는 이달 31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양일간 해운대 벡스코에서 ‘2018 부산국제의료관광컨벤션’을 개최한다. 개막식은 8월 31일 오전 11시 벡스코 제1전시장(2홀) 입구에서 오거돈 시장을 비롯한 해외바이어, 국내 의료기관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2018 부산국제의료관광컨벤션’은 의료와 관광을 테마로 의료관련 국제세미나와 다양한 체험행사 등을 준비해 국내외 참관객들의 방문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러시아 극동지역 방송국 블라디보스토크와 몽골 TV5, UBS TV, ULZⅡ TV 등이 부산국제의료관광컨벤션(BIMTC) 전 일정을 특별취재하고, 러시아와 몽골에 부산 의료관광을 소개한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부산을 찾은 의료관광객이 2009년에 2,419명에서 2017년에는 13,555명으로 8년 동안 무려 560%나 증가했다”면서, “현재 부산의 원격의료진료시스템이 몽골, 러시아, 카자흐스탄 등에 잇따라 진출하고 있고, 부산의 원격 의료 진료사업과 의료기술, 서비스에 대한 각 국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만큼 세계적인 의료기술과 각종 관광 프로그램을 잘 결합해서 의료관광과 의료산업의 세계화에 더 투자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거돈 시장은 앞서, 스마트 헬스케어 클러스터 조성 사업을 통해 의료산업과 의료 R&D 시설, 요양 및 항노화 시설 등 관련 산업의 집적을 도모해 의료관광산업의 성장을 이끌고, 지역 의료서비스 불균형을 해소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행사에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관광공사, 부산경제진흥원, 부산관광공사, KBS부산, 부산MBC, 부산광역시 병원회.의사회.치과의사회.한의사회.약사회.간호사회.병원간호사회 등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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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바른가정만들기 캠페인’ 전개
[김경석 기자]경북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9일 오전 9시 30분부터 바르게살기운동구미시협의회(회장 윤무곤)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른가정만들기 가두 캠페인을 펼쳤다.인동동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실시되는 이번 캠페인은 물꽃공원에서 집결해 상모네거리, 상모정수도서관까지 주민들이 많이 다니는 대로변을 중심으로 바른가정의 중요성을 알리는 리플릿을 전달하는 한편, 환경정화활동도 함께 벌였다. 가두캠페인 후 열린 특강에서는 이봉철 구미경찰서 형사과장의 ‘당신의 삶은 안전한가’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돼 밝고 건전한 사회를 실현하고자 하는 바르게살기운동 기본정신을 다시 한 번 되새겼다. 박수원 새마을과장은 “바른생각과 바른행동이 정의로운 사회를 만드는 지름길”이라면서, “캠페인에 참여한 회원들을 격려하고 시민이 행복한 구미를 만드는데 바르게살기 가족들이 중심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바른가정만들기’ 범시민운동은 지난 2001년부터 추진해 온 바르게살기운동구미시협의회 특수사업으로 가정의 화목이 곧 모든 일의 근본으로 효와 윤리도덕의 인성교육을 가정에서부터 시작해 사회 전반에 확산시켜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그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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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평생학습도시 실태조사 연구로 ‘변화 시도’
[김경석 기자]경북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8일 오후 4시 구미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대구대학교 평생교육연구소(소장 김남선 교수)주관으로 학계 전문가 및 평생학습관련 기관.단체 관계자와 함께 ‘구미시 평생학습 실태조사 및 평생학습도시 발전방안 연구’에 대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에 실시하는 평생학습 실태조사 및 발전방안 연구는 구미시가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지 10년이 된 시점에서 평생학습 성과를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구미시만의 평생학습도시 브랜드를 위해 추진 법령, 조직, 체계 등 전방위적으로 연구해 그 결과를 제시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이묵 구미시 부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금오공대, 구미대, 경운대 등 관내 대학 평생교육원장과 함께 구미시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구미시평생교육연구소 등 학계, 민간영역 평생학습관련 기관.단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평생학습은 지역을 구성하는 가장 기본적인 학습자, 즉 마을 주민에 대한 인식 개선과 역량을 강화하는데 가장 훌륭한 수단”이라면서, “이번 연구를 통해 향후 지역재생과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평생학습도시 구미가 무엇을 해야 할 것인지에 대해 답이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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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2018년도 소각 산불 없는 녹색마을 현판식
[김경석 기자]산림청이 주관하는 소각 산불 없는 녹색마을에 경북 경산시 용성면 부일마을과 남천면 발해마을이 선정돼 28일 시 관계자 및 마을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가졌다.소각 산불 없는 녹색마을은 행정중심의 수동적 산불예방에서 벗어나 주민의 자발적인 서약과 참여로 산불발생을 사전 예방하는 마을을 선정해 포상하는 산림청 주관 행사로, 경산시에서는 용성면 부일마을과 남천면 발해마을이 선정돼 현판을 수여받았다. 특히, 이번에 선정된 우수마을 2곳은 마을 주민들이 농산물 폐기물 및 논.밭두렁 소각이 산불발생의 주요 원인임을 인식해 주민 스스로 소각행위를 근절하고, 매주 산불조심 마을 방송을 하면서 산불예방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등 수년 동안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아 이번 소각 산불 없는 녹색 우수마을로 선정됐다.경산시 관계자는 “소각 산불 없는 녹색마을 선정은 마을 이장과 주민 모두가 협력해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은 노력의 결실인 만큼 앞으로도 불법소각금지 등 산불예방에 적극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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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팩-일반폐지와 따로 분리하면 소중한 자원”
[김경석 기자]경북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재활용 가치가 높은 종이팩의 수거율을 높이기 위해 28일 관내 신대부적 푸르지오 아파트 외 7단지(4,715세대) 쓰레기 집하장에 전용수거함 35개를 설치했다.고급 천연펄프인 종이팩을 따로 분리배출만 해도 소중한 자원이 되나, 일반폐지와 혼합배출로 인해 재활용이 되지 못해 자원이 낭비되고 있는 실정에 따른 것이다. 종이팩의 종류에는 우유팩, 두유팩, 주스팩, 소주팩, 기타 음료팩이고, 종이팩을 100% 재활용하면 연간 650억 원의 수입대체 효과와 20년생 나무 130만 그루를 살릴 수 있다.이를 위해 시는 종이팩의 분리배출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캠페인 전개와 홈페이지, 전광판 등 각종 홍보매체를 통한 홍보 및 관내 공동주택 약 150개 단지에 협조 공문을 발송했고, 분리수거함도 점차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김해경 자원순환과장은 “재활용의 전제조건은 올바른 분리배출이 선행돼야 가능하다”면서, “종이팩 등 재활용품이 소중한 자원으로 탈바꿈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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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라오스 비엔티안특별시 빡음구에서 ‘돈방포 새마을회관’ 준공식
[김경석 기자]경북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28일 라오스 비엔티안특별시 빡음구에 있는 돈방포 마을에서 ‘새마을회관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영조 경산시장, 강수명 시의회 의장, 이동욱 경산시새마을회장을 비롯한 방문단 일행과 비엔티안특별시 농산림부 총국장, 빡음구청장, 돈방포 마을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돈방포 마을은 경산시에서 지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경상북도, 경상북도새마을세계화재단과 협력해 매년 150백만원을 출연, 해외 새마을 시범마을로 조성중에 있는 곳이다. 이번에 준공한 돈방포 새마을회관은 바닥면적 200㎡에 1층은 교육, 회합 장소, 2층은 회의실, 작목반 사무실(6실), 다용도실 등으로 건축됐다. 앞으로 새마을회관에서 새마을교육, 농업기술교육, 조합운영교육 등을 실시해 주민역량을 강화하면서 마을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최영조 경산시장은 축사에서 “대한민국도 1960년까지 식민지와 전쟁, 분단으로 아주 어려운 시기를 겪었고, 국제사회로부터 원조를 받았으나, 1960~70년대를 지나면서 잘 살기 운동으로 시작된 새마을운동은 대한민국의 경제성장과 발전의 기초가 됐다”면서, “최단기간 내에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원조를 해 주는 나라로 발돋움하게 됐다. 준공을 맞은 새마을회관이 새마을운동 정신과 값진 경험을 공유해 가는 장소로서의 기능을 충실히 해 돈방포 마을이 한층 더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라사이 누안나싱 비엔티안특별시 농산림부 총국장은 답사에서 “경산시의 새마을 회관 건립 지원에 대해 감사드린다”면서, “새마을운동이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마을회관에서 농업개발에 대한 의견교환, 회의, 전문가 양성 등을 하고, 상품성이 있는 산업작물을 재배해 주민생활이 향상되도록 해, 2025년에는 빈곤으로부터 탈피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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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회화면 피죤클럽, 이웃돕기 성금 기탁
[김경환 기자]경남 고성군 회화면 피죤클럽은 지난 27일 회화면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피죤클럽은 지역봉사를 위해 결성된 자생단체로 40여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ㄱ소 회원 16명으로 구성돼 있다. 권택열 회장은 “폭염으로 더욱 힘든 여름을 보냈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소외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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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스포츠마케팅으로 지역경제 극복
[김경환 기자]경남 고성군은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 위기를 극복키 위해 28일 군의회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스포츠마케팅 토론회를 가졌다.이용재 총무위원장의 주재로 열린 이번 토론회에 군의원, 담당공무원, 지역 소상공인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마련키 위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이날 군의회는 스포츠마케팅 투자를 위한 예산 및 인프라 구축에 적극 지원키로 했다. 행정은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으로 전지훈련 및 대회 유치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숙박업.교통업.외식업 등으로 구성된 지역경제단체는 고성을 찾은 선수 및 관계자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키로 하고, 체육종목별 협회는 참가팀들이 훈련 및 경기기간에 관계자들과 소통하면서 대회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하기로 했다.고성군은 스포츠타운, 역도전용경기장, 전천후 씨름장, 국민체육센터 등 우수한 체육시설 인프라를 바탕으로 스포츠마케팅추진단을 활용해 전지훈련팀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2018 시즌 동계전지훈련기간에 494팀 9909명이 다녀가 44억 5300만원의 경제효과를 보였다.또한 올해 전국고교 클럽 축구대회, 전국남녀역도선수권대회, 무학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 전국남여 궁도대회, 전국마라톤대회 등 전국(도)단위 대회를 고성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내년에는 국제 철인 3종 경기인 2019 IRONMAN 70.3 GOSEOUNG 대회 개최를 앞두고 있다.군 관계자는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에 공격적인 스포츠마케팅으로 이 위기를 극복하고자 한다””면서, “의회, 행정, 지역 소상공인이 손을 잡고 전지훈련팀 유치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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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더울 땐 생수가 아주 GOOD!”
[김경환 기자]지난 27일 경남 거제시 아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미숙)는 관내 저소득 가구 70세대를 대상으로 생수 지원 사업을 펼쳤다. ‘생수 지원 사업’은 아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혹서기에 취약한 독거노인,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위원들이 가정에 생수를 직접 전달하고 대상자의 건강과 안부 확인을 하는 사업이다.행사 당일 궂은 날씨에도 협의체 위원 모두 참석해 분과별로 대상 가구를 방문하고 가구별 생수 500㎖ 40개를 전달했다. 박미숙 민간위원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이 걱정된다”면서, “사고 예방을 위해 생수 지원 뿐 아니라 지속적으로 안부확인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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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고시 합격으로 또 다른 도전 시작”
[김경환 기자]경남 거제시 거제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2018년 제 2회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에서 학교 밖 청소년 54명이 합격했다. 27일 경상남도교육청 합격자 발표에 의하면, 거제시 꿈드림 응시자 58명 중 54명이 합격했다. 고졸 52명.중졸 1명.초졸 합격자는 1명이다.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검정고시 지원으로 기초학습반.검정고시대비반.인터넷 무료 강의를, 대학입시지원으로 수능대비반.대학탐방.대학입시설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특히 학원 강사, 전직 교사, 일반인 등으로 학습 멘토단을 구성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업을 지원하고 있다.이번 검정고시에 합격한 한 청소년은 “대학 진학을 앞두고 1.2회 2번 응시를 했는데, 평균 점수가 올라서 가고 싶은 대학에 원서를 낼 수 있을 것 같다”면서, “노력한 보람이 있어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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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내년 지속가능발전 전국대회 유치 성공
[김경환 기자]경남 거제시(시장 변광용)가 거제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윤석봉)와 공동으로 내년 10월에 1만명 이상이 참여하는 지속가능발전 국내 최대규모행사인 ‘제21회 지속가능발전 전국대회’ 유치에 성공했다.거제시는 경상남도가 2019년 10월 개최예정인 ‘제21회 지속가능발전 전국대회’ 개최도시로 거제시를 최종 선정됐다. 경상남도는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개최도시를 공모한 결과, 거제시를 비롯한 김해시, 진주시가 유치계획서를 제출했다. 이에 개최도시 선정을 위한 평가위원회를 지난 17일 경상남도 서부청사에서 열었다. 거제시와 거제시 지속협은 전국대회 유치를 위해 강력한 유치의지와 거제 유치 당위성을 평가위원회에 피력해 최종 개최도시로 선정됐다. ‘지속가능발전 전국대회’는 지난 20여년간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운동과 지방의제21을 활성화시키는 계기가 된 로컬 거버넌스 참여주체(시민사회 등)들의 축제의 장으로, 내년 대회는 환경부, 경상남도, 거제시, 전국 지속협, 경남 지속협, 거제 지속협과의 협력으로 ‘세계로 가는 평화의 도시 거제’에서 성공적으로 치뤄질 예정이다. 이 대회는 지속가능발전 추진기구와 중앙.지방정부 관계자, 시민사회단체, 시민 등 10,000명이 참여해, 기념식.기조강연.주제별 컨퍼런스.지속가능발전 우수사례발표.지속가능발전 대상 시상식.산업현장시찰과 생태탐방 등으로 진행된다.특히 내년 대회는 2030 대한민국지속가능발전목표(K-SDGs)가 오는 12월말 확정돼 국가 정책목표로 추진되는 첫 해에 치뤄지는 대회인만큼 국제기구.정부기관 대표.전국 지방정부 정상.지속가능발전 이해관계자그룹(MGos)가 모두 참여해 공동의 성과를 만들어내는 대회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어려운 거제 경제를 생각해 행정, 의회, 민간이 서로 토론하고, 합의하고, 파트너쉽을 발휘해 ‘대규모의 전국대회 거제 유치’라는 소기의 성과를 거둔 거버넌스의 성공적인 사례를 남기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이런 정신을 더욱 승화시켜 침체된 거제경제를 살리기 위해 온 힘을 쏟아붓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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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2018 통영문학상 4개 부문 수상자 선정
[김경환 기자]경남 통영시문학상운영위원회(부위원장 강수성)는 청마문학상, 김춘수시문학상, 김상옥시조문학상, 김용익소설문학상 2018 통영문학상 4개 부문 수상자를 결정했다. 2018 통영문학상은 지난해 7월 1일부터 올해 6월 30일 기간 중 전국에서 출간된 모든 작품집을 대상으로 예심, 본심위원의 엄정한 심사과정을 거쳐 선정됐다.청마문학상 수상자는 문정희 시인으로 작품집 ‘작가의 사랑(민음사, 2018, 3.)’, 김춘수시문학상 수상자는 이수명 시인으로 작품집 ‘물류창고(문학과지성사, 2018. 6.)’이다.김상옥시조문학상은 작품집 ‘못의 시학(시와 소금, 2017. 7.)’을 펴낸 박지현 시인에게 돌아갔으며 김용익소설문학상에는 작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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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돈 부산시장, ‘동북아 해양수도 발전전략’ 조찬포럼
[최준완 기자]부산시는 소통하는 시정을 구현키 위해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하는 포럼을 정기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그 첫 번째로 28일 아침 7시 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 해양수산 분야 기관장이 참여하는 조찬 포럼을 개최했다.조찬 포럼에서는 부산발전연구원 허윤수 해양환경실장이 기본 발제를 맡아 시민이 행복한 동북아 해양수도 발전 전략이라는 제목으로 부산의 장단점, 부산이 지향하는 해양수도, 전략별 주요 추진과제, 부산의 미래상 등을 발표했다. 14개 해양수산 유관기관장들이 의견을 개진해 토론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토론에 참여한 양창호 한국해양수산개발원장은 “항만을 건설하고 운영하는 것은 중앙정부에서 담당하지만 부산시는 항만을 이용한 정책을 펼쳐야 한다”면서, “항만 고유 산업뿐 아니라 전시.판매.가공.포장 분야 등 비고유 산업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및 부가가치 창출에 주력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이어 “부산에서 물류아카데미를 개설해 여기에서 배출된 최고 전문인력을 세계에 진출한 한국 기업으로 공급하는 것이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는 방법이 될 것”이라고 제안했다. 김웅서 한국해양과학기술원장은 “부산이 가진 우수한 해양 접경지역을 활용해 워터프런트를 조성하면, 시민이 바다에 접근할 공간이 많아지고 이를 통한 해양문화 발전을 이룰 수 있다”고 말했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동북아 해양수도 부산을 구현키 위해서는 해양수산 분야뿐 아니라 부산시 전 부서 모든 업무를 해양수도 마인드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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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5월 1일부터 26일까지 삼성현역사문화관 1층에서 자매도시 일본 조요시 어린이 그림 36점을 전시한다. 5월 어린이날 등 가정의 달을 맞아 약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조요시 지역 내 유치원 9개 원, 초등학교 9개교의 어린이들이 자유주제로 상상력을 표현한 그림을 전시한다. 특히, 이번 전시회 기간에는 삼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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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성공적인 교육발전특구 추진을 위한‘경산형 교육발전특구 지역협력체 간담회 및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경산시장과 경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여 교육기관, 대학 및 유관기관 등 23명으로 구성된 지역협력체 위원과 박채아, 차주식 도의원 및 전봉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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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안군-조선대학교, 지역발전과 글로벌 도약을 위한 업무협약
- 신안군은 지난 4월 30일에 조선대학교 본관 청출어룸에서 지역발전과 글로벌 도약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박우량 신안군수를 비롯한 신안군의 문화, 관광, 예술, 교육, 정원 분야의 관련 공무원들과 김춘성 조선대 총장, 조윤성 미술체육대학장, 김현우 대외협력처장, 위성옥 대외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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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양군, 5월 정례조회 개최 … 현장행정 통한 능동적인 업무 추진 강조
-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1일 군청 면앙정실(구.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정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례조회는 어린이날과 보건의 날 유공대상자에 대한 표창도 함께 진행됐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4월 한 달 ‘금성면 고비산 산벚꽃 축제’, ‘수북면 몽성산 피라미드 축제’ 등 각종 축제 및 현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