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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30 06: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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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8일 오후 4시 구미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대구대학교 평생교육연구소(소장 김남선 교수)주관으로 학계 전문가 및 평생학습관련 기관.단체 관계자와 함께 ‘구미시 평생학습 실태조사 및 평생학습도시 발전방안 연구’에 대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 사진/구미시 제공


[김경석 기자]경북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8일 오후 4시 구미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대구대학교 평생교육연구소(소장 김남선 교수)주관으로 학계 전문가 및 평생학습관련 기관.단체 관계자와 함께 ‘구미시 평생학습 실태조사 및 평생학습도시 발전방안 연구’에 대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실시하는 평생학습 실태조사 및 발전방안 연구는 구미시가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지 10년이 된 시점에서 평생학습 성과를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구미시만의 평생학습도시 브랜드를 위해 추진 법령, 조직, 체계 등 전방위적으로 연구해 그 결과를 제시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이묵 구미시 부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금오공대, 구미대, 경운대 등 관내 대학 평생교육원장과 함께 구미시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구미시평생교육연구소 등 학계, 민간영역 평생학습관련 기관.단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평생학습은 지역을 구성하는 가장 기본적인 학습자, 즉 마을 주민에 대한 인식 개선과 역량을 강화하는데 가장 훌륭한 수단”이라면서, “이번 연구를 통해 향후 지역재생과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평생학습도시 구미가 무엇을 해야 할 것인지에 대해 답이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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