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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2023년 평생학습 프로그램 개강식 개최
서천군이 지난 30일 서천군종합교육센터에서 2023년 평생학습 개강식을 열고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날 개강식에서는 △종합교육센터 평생학습 정규강좌 강사 22명 △문해교사 13명 △평생학습매니저 별별학교 평생학습 매니저 13명 △별별학교 평생학습 강사 23명 등이 위촉됐다. 위촉된 강사와 매니저들은 주민과 함께하는 서천군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종합교육센터와 지역 내 교육 현장에서 다양한 교육활동을 펼쳐나갈 것을 약속했다. 또한, 올해 종합교육센터에서 열리는 상반기 평생학습 과정에는 총 18개 강좌가 개설돼 250여 명 수강생이 교육에 참여하며, 찾아가는 행복서천문해교실은 각 서천군 13개 읍면 13개소 학습장에서 250여명의 주민이 학습에 참여해 배우고 익히는 즐거움을 함께할 예정이다. 개강식에 참석한 김기웅 군수는 “배움의 기회를 놓친 분들을 포함해 많은 분들이 배움의 기쁨을 누리고 새로운 배움에 도전할 수 있도록 종합교육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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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사랑상품권 2월 1일부터 ‘할인율 10%’ 대폭 상향
서천군이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역상품권인 서천사랑상품권의 할인율을 2월 1일부터 5%에서 10%로 대폭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할인율 상향은 모바일(카드)형 상품권에 한해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개인별 월 구매 한도는 30만원이다. 군은 당초 서천사랑상품권에 대해 5% 할인율, 월 30만원 구매 한도를 적용해왔으나, 물가 상승 등의 요인으로 경기 침체가 지속되어 할인율 상향을 결정했다. 모바일형 상품권은 ‘지역상품권 착(chak)’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사용이 어려운 고령층 등 디지털 약자를 위해 금융기관에 방문하면 상품권 전용 카드를 발급하고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천사랑상품권은 서천군 관내 가맹점으로 등록된 마트, 전통시장, 식당, 미용실 등 생활 전반에 사용할 수 있으며, 충남형 공공배달앱인 ‘소문난샵’을 통해 주문 · 배달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군민의 생활과 가장 밀접한 서천사랑상품권의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 소비심리를 회복하여 지역경제 활력을 도모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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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설명회 개최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설명회 당진시가 농어촌의 고질적 인력난을 해결하기 위해 시행하는‘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설명회를 27일 개최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은 농‧어번기의 고질적 일손부족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단기간 외국인을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시는 올해 선정된 공공형 계절근로사업과 기존 농어가 직접 고용방식을 혼합해 운영한다. 이번 설명회에는 계절근로자와 고용주 약 50명을 대상으로 ▲출입국관리법(대전출입국관리사무소 당진출장소) ▲불법체류 방지(당진경찰서) ▲산재보험 가입(근로복지공단 서산지사) 등 계절근로사업에 필요한 정보를 안내했다. 시는 작년 상반기 34명, 하반기 93명의 계절근로자가 근무한 데 이어 올해는 상반기에만 계절근로자 335명의 신청이 접수되는 등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기존 상‧하반기 연 2회만 진행하던 사업 설명을 매달 진행해 참여자의 사업 이해도를 높여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계절근로자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몽골 및 다양한 국가의 지역 정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농어촌 인력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결혼이민자 가족·친척 초청, 성실 근로자 재입국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풍요로운 농어촌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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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시민과 2023년 주요 업무 공유
당진시가 30일 오후 2시 당진종합복지타운 대강당에서 시 승격 이후 12년 만에 처음으로 시민대표 50여 명을 초청해 올해 추진할 주요 업무계획을 공유하는 대시민 업무보고회를 진행했다.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담는 적극 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시민 업무보고에는 당진 지역 내 사회․단체 단체장 등 시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주요 시정 성과 공유와 2023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 시민과의 대화 순으로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투자유치 1조원 이상 달성, 복합민원 처리기간 단축, 충남도내 최초 수소도시 조성,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당진특화 신품종 육성, 충남 장애인체육대회 성공개최와 종합우승 등 지난해의 주요 시정 성과는 김종현 기획예산담당관이 일괄 보고했다. 또한 주요 업무계획 보고에서는 문화복지국, 경제환경국, 건설도시국, 자치행정국,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별로 각 국․소장들이 호수공원 조성, 산업단지 개발, 도비도․난지도, 행담도 복합 해양관광단지 개발, 공공형 계절근로자 시행, 24시간 소아․아동응급 의료체계 구축, 인공지능 기반 어르신 스마트 돌봄 체계 구축 등 시민들의 관심이 높거나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주요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올해 추진계획을 공유했다. 이후 진행된 시민과의 대화 시간에서는 오성환 시장이 직접 시민들에게 전반적인 올해 시정 운영 방향 등을 설명하고 시민들의 질문에 답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성환 시장은 “올해 민선 8기 2년 차를 맞으며 시민들께 시정 운영 계획을 공유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담아내기 위해 이번 보고회를 마련했다”며 “당진의 도약과 행복을 키우기 위한 과감한 도전에 동참해 주시고 지속적인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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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아이스팩(SAP) 재사용 활성화 사업 확대 추진
당진시가 생활폐기물로 버려지는 아이스팩(SAP)을 수거‧소독해 전통시장 등 수요처에 전달하는 ‘아이스팩(SAP) 재활용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사용이 늘어난 아이스팩의 충진재로 쓰이는 고흡성수지는 미세 플라스틱의 일종으로 자연분해 및 소각이 어려워 매립과 하수구 배출 등의 방법으로 폐기돼 수질오염과 해양생태계 교란 문제 등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고 있다. 이에 시는 작년 아이스팩의 원활한 배출과 재활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아이스팩을 수거 및 세척해 희망 수요처에 전달하는 ‘아이스팩(SAP) 재활용 사업’을 시범 시행했다. 시범사업의 성과로 동 공동주택 25개소,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14개소, 천주교당 9개소 등 총48개의 수거함을 설치했으며 수거된 아이스팩은 ▲당진수산물유통센터 19,022개 ▲당진어시장 5,721개 ▲삽교호 수산물특화시장 4,840개 공급해 재활용하고 2,045개는 폐기했다. 또한 올해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수거 거점 장소를 공동주택 34개소까지 확대할 예정으로 아이스팩의 재활용률을 획기적으로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진호 자원순환과장은 “아이스팩은 미세 플라스틱이 주성분인 제품이 많아 그냥 버리면 심각한 환경오염을 유발할 수 있어 재사용을 늘리는 게 절실한 상황”이라며 “아이스팩 재활용 활성화에 시민분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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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보건소, 실내마스크 자율‧권고 조치사항 안내
당진시가 이달 30일부터 실내마스크 착용을 권고로 완화하기로 한 정부의 정책에 따라 변경되는 내용 및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조치 사항을 안내했다. 2020년부터 시행된 마스크 착용 의무화는 방역 당국이 제시한 해제기준 ▲환자 발생 안정화 ▲위중증 사망자 감소 ▲안정적 의료대책 안정화로 20일 열린 중대본에서 30일부터 실내마스크 착용 자율‧권고 완화 조치를 결정했다. 다만 ▲요양병원, 장기요양기관 ▲정신건강증진시설 ▲장애인 복지시설 ▲의료법에 따른 의료기관 ▲약사업에 따른 약국 ▲ 대중교통수단(버스, 철도, 여객선, 택시, 항공기) 등은 실내마스크 착용이 의무 적용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또한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거나 환기가 어려운 실내환경, 다수가 밀집된 상황에서 함성, 합창, 대화 등의 비말 생성 행위가 많은 경우에 실내마스크 착용을 권고할 수도 있다. 아울러 시 보건소는 60대 이상의 어르신과 면역저하자의 코로나 위중증화율을 감소하기 위해 동절기 백신접종을 시행하고 있으며 밀폐, 밀집, 밀접의 3밀을 갖춘 실내환경에서 하루에 10분 이상 3회 이상의 환기를 권장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시민 여러분들과 의료진들의 노력으로 실내마스크 강제조치가 완화됐지만 방심은 근물”이라며 “실내 환기 및 감염취약시설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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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여성새일센터,‘여성인턴’참가기업 및 참가자 모집
당진여성새일센터가 인턴참가 여성들과 참여 기업에 장려금을 지급하는 ‘새일여성인턴사업’을 시행한다. 새일여성인턴사업은 여성인력 채용수요가 있는 기업과 능력을 갖춘 취업희망 여성을 연계해 취업을 알선하는 사업으로 3개월의 인턴 기간 및 정규직 전환 후 지원금을 지급해 안정적인 고용과 직장 적응을 지원한다. 참여 기업에는 인턴 기간 3개월 동안 월별 80만 원씩 총 240만 원의 인턴채용 지원금을 지급하며 인턴 채용 후 9개월 이상 고용유지 시 새일고용장려금 80만 원을 추가로 지급해 최대 320만 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인턴 참여 여성에게도 9개월 이상 근속한 경우 근속장려금 60만 원을 지급한다. 다만 당진여성새일센터에 구직등록이 되어있는 여성 구직자만 이번 사업 참여가 가능하며 인턴 사업 대상 기업은 상시근로자 수 5인 이상 1,000인 미만 기업 중 근로기준법이나 최저임금법에 따른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올해 이번 사업의 총예산은 3억 2천 3백만 원으로 선착순 85명을 모집하고 예산이 소진되면 사업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결혼과 임신, 출산,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과 결혼이민여성들의 직장생활 적응에 이번 사업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분야의 기업이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새일여성인턴사업에 관한 기업 및 취업자격조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여성새일센터(☎041-350-4032, 041-354-1919) 또는 당진시일자리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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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설 장보기는 전통시장에서”
당진시가 지난 16일 설 명절을 앞두고 합덕전통시장에서 설맞이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시는 그동안 유통의 다변화로 쇠퇴해가는 전통시장이 코로나19 이후 더욱 어려워지는 가운데 조금이나마 활력을 불어넣자는 취지로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마련해왔다. 이번 설 명절에도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및 관계 공무원이 참여해 함께 장보기에 열을 올렸다. 이날 오 시장은 합덕시장 내 가게들을 일일이 방문해 야채, 고기 등을 지역 상품권으로 구매하며 상인들과 덕담을 나누었다. 오 시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물가가 많이 올라 설 명절 장보기가 두렵다는 시민들이 많다”며 “이런 때일수록 저렴하고 좋은 물건을 파는 전통시장을 방문해 장도 보고 이웃 간 정도 나누는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했다. 한편 오 시장은 이날 구입한 물품은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했으며 오는 20일에는 당진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장보기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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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여성과 아이가 함께 행복한‘더모아센터’개소
당진시 송악문화스포츠센터에 육아와 보육을 연계하고 여성 일거리 고도화가 동시에 가능한 ‘더모아센터’가 17일 문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영명 부시장 및 시의원과 복지재단 관계자와 여성단체 대표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제막식에서 준비된 풍선을 들고 더모아센터가 당진시 여성 친화 거점이 되기를 소망했다. 2022년 도민참여예산으로 조성된 더모아센터는 연면적 233㎡ 규모로 리모델링을 거쳐 ▲장난감도서관 ▲여성 공유사무실 ▲커뮤니티 홀 ▲카페 시설을 갖췄다. 특히 휴식과 소통을 함께 할 수 있는 카페 공간과 여성 간 네트워킹과 역량강화를 책임질 커뮤니티 홀은 물론 장난감도서관에서는 장난감 대여와 육아 품앗이 활동을 통해 공동육아 나눔의 장이 될 예정이다. 또한 당진시가 여성 일거리로 추진하고 있는 마더센터, 애니맘, 교육 일거리 등 여성친화특화 공모사업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운영을 도울 여성 공유사무실을 통해 당진형 여성 일자리 정책도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 부시장은 “더모아센터가 여성 친화정책의 좋은 본보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고 싶은, 여성이 살기 좋은 당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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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기 당진시 주민자치회 위촉식 개최
당진시가 17일 당진시청 당진홀에서 주민자치회 위원 총 368명을 위촉했다. 이날 위촉식은 오성환 시장 및 시의원, 주민자치회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장 수여와 주민자치회 기본교육 순으로 진행했다. 제2기 주민자치회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새롭게 구성된 14개 읍면동 주민자치회의 신임회장은 ▲이봉호(합덕읍) ▲허명회(송악읍) ▲ 허석(고대면) ▲유세종(석문면) ▲고종진(대호지면) ▲이정우(정미면) ▲이석범(면천면) ▲김인상(순성면) ▲안황(우강면) ▲조병길(신평면) ▲유동호(송산면) ▲하창수(당진1동) ▲이재영(당진2동) ▲맹붕재(당진3동) 이다. 주민자치회 협의회 임원은 ▲이봉호(합덕읍/회장) ▲이재영(당진2동/부회장) ▲조병길(신평면/사무국장) ▲허석(고대면/감사) 이다. 제3기 주민자치회는 2년의 임기 동안 주민을 대표해 마을계획 수립, 주민총회 개최, 주민참여 예산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주민대표 기구의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오 시장은 “당진시 주민자치회가 세 번째 위촉식을 맞는 만큼 더욱 성숙하고 발전된 주민자치의 역할을 수행하길 바란다”며 “주민자치회의 활발한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작년 전국주민자치박람회에서 7회 연속으로 우수사례로 선정되고 주민참여예산 최우수 지자체로 수상받는 등 주민자치 우수 도시의 위상을 공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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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웅 서천군수, 설 명절 맞아 전통시장 민심 살핀다!
김기웅 서천군수가 우리 민족 고유의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관내 전통시장 5개소를 방문하는 소통 행보에 나섰다. 김기웅 군수는 17일 서천특화시장 방문을 시작으로, 18일 장항전통시장, 19일 비인전통시장, 20일 판교전통시장, 21일 한산전통시장을 차례로 명절 전통시장 홍보와 시장 상인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김 군수는 지난해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 방문을 통해 군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군민이 체감하는 군정을 만들고자 노력해왔으며, 올해도 민생경제의 최전선에 있는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김 군수는 직접 명절 상품을 구매하며 서민 생활과 밀접한 제수와 식료품 등의 치솟는 물가 불안 요인을 사전 차단해 민생 안정에 주력함은 물론, 시장 주요 위해요소를 직접 살펴보는 등 시설 점검에 중점을 뒀다. 김기웅 군수는 “전통시장에는 대형마트가 결코 채울 수 없는 고소한 음식 냄새와 훈훈한 사람 냄새가 깃들어 있다”며, “물가 속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착한 소비'에 군민 모두가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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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1분기 화물(여객)자동차 불법 밤샘 주차단속
당진시청 전경당진시가 2023년 1분기 영업용 화물자동차 밤샘 주차 집중 단속 및 계도를 실시한다. 영업용 화물(여객)자동차는 관련 법령에 따라 지정된 차고지에 주차해야 하나, 주택가 이면도로나 일반 도로변 등에 불법으로 주차하는 사례가 많아 일반 차량과 보행자 통행, 소음공해 등 시민들의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이에 시는 1분기 집중 단속 및 계도를 실시해 시민 불편 해소에 나선다. 단속 대상은 차고지 외의 장소에 자정부터 오전 4시 사이에 1시간 이상 주차한 영업용 화물(여객)자동차이며, 적발된 차량은 화물(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에 따라 운행정지 3~5일 또는 과징금 10~20만 원의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 단속 및 계도 지역은 민원 다발 지역인 ▲송악읍 일대(이주 단지, 한진리 일원 등) ▲신평면 일대(삽교호 관광지 등) ▲송산면 지역(유곡리 및 현대일반산업단지 등) 등으로 계도는 주 2회, 단속은 월 2회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불편 해소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차고지 외 불법 밤샘 주차단속으로 불이익을 받지 않으시도록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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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설 연휴 대비 코로나 종합방역대책 수립
당진시는 설 연휴기간 유동 인구의 증가에 따른 코로나 확산을 방지하고자 철저한 일상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설 연휴 코로나 종합방역대책을 수립했다. 일상 코로나 방역 수칙에는 설 연휴 동안 고령층, 기저질환자 등 고위험군이 포함된 친지 간 만남, 친족 모임은 가능한 소규모로 짧게 진행하고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주기적 실내 환기 등이 있다. 이번 연휴 동안에는 자가진단키트를 활용해 사전 음성임을 확인한 사람들은 요양병원, 시설 등의 대면 면회가 허용되나 면회 중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실내 취식은 금지된다. 입소자는 예방접종자・최근 확진 이력자(예방접종 3,4차 접종 후 90일 미경과자, 90일 이내 확진자, 동절기 추가접종자)에 한해 외출・외박이 가능하다. 또한 시 보건소는 설 연휴기간 코로나 확진자 의료공백 발생을 방지하고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코로나 종합방역대책’을 수립했다. 먼저 연휴기간 보건소 비상근무반을 편성하고 행정안내센터를 운영해 ▲코로나19 재택치료자가 연휴기간 검사, 진료, 약처방이 가능한 병,의원 및 약국안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의 건강 상황 모니터링, 기타 민원등에 대해 신속하게 대응하고 투석 등 긴급 의료가 필요한 환자를 위해 관내 병,의원과 연계해 한시적 외래 진료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시보건소에서 21일부터 24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전 11시 30분까지 ▲만 60세 이상 시민 ▲확진자 동거가족 등 역학적 연관성이 있는 경우 ▲코로나 자가 키트 검사 양성 ▲고위험시설 종사자/입소자 ▲병원 입원 전 검사가 필요한 시민을 대상으로 선별진료소를 운영해 증빙자료 제출 시 PCR 검사를 무료로 실시한다. 설 연휴동안 코로나19 치료 공백을 막기 위해 코로나19 검사‧진료‧처방이 가능한 호흡기환자 진료센터 5개소와 코로나 치료제 담당 약국 10개소를 운영하고 당진종합병원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해 검사 및 진료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보건소 관계자는 “연휴 동안 병‧의원 및 약국 운영시간은 각각 상이하므로 당진시보건소 홈페이지에 게시된 명단을 참고해달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당진시보건소 행정안내센터(☎041-360-6004)로 문의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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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인구정책 의견조사 실시
당진시가 다음 달 10일까지 시의 인구증가를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정책에 대한 의견수렴을 진행한다. 이번 조사는 인구변화 및 정주여건 등 사회적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매년 수립하는 ‘당진시 인구정책’의 기본자료를 수립하기 위해 시행한다. 특히 이번 조사는 시민 중심의 실용주의를 중요시하는 오성환 시장의 시정철학을 바탕으로 정책의 수요자인 시민들이 서식의 구애 없이 자유롭게 작성한 의견을 바탕으로 시민들의 가려운 부분을 긁어줄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시의 발전을 위한 의견이 있는 사람들이면 누구나 QR코드를 통해 접속해 참여할 수 있으며 ▲저출생‧고령화 ▲일자리 ▲교육 ▲의료 ▲환경 ▲정주여건 개선 ▲기타 인구증가 시책 분야에서 시에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의견을 자유롭게 기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인구정책은 일정한 틀에 국한되는 내용이 아닌 만큼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수렴할 예정”이라며 “형식적인 인구 정책사업보다 실질적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2022년 12월 말 168,253명의 인구를 기록해 시 승격 이후 최대 인구수를 달성했으며 형식적인 인구정책이 아닌 투자유치와 정주 여건 개선을 바탕으로 한 ‘살고 싶은 당진’을 통한 인구 증대를 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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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2023년 사업체 조사’조사요원 모집
당진시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2023년 사업체조사’에 참여할 조사요원을 모집한다. ‘사업체조사’는 사업체의 분포 및 고용 구조를 파악하여 각종 정책수립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통계청이 주관하는 국가 지정통계로 시는 관내 2만1천여 개의 사업체를 대상으로 2월 9일부터 3월 6일까지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조사원은 ▲현장 조사를 지도‧지원 업무를 수행할 조사관리자(6명) ▲조사관리자 업무를 지원하는 조사지원관리자(1명) ▲사업체 방문 및 조사표 작성 업무를 맡을 조사원(32명)으로 총 39명이다. 신청 기간은 17일부터 19일까지로 만 18세 이상의 책임감이 투철하고 조사에 전념할 수 있는 당진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저소득층, 다자녀보육자, 북한이탈주민, 장애인, 국가유공자 및 국가 통계조사 경험자는 관련 서류를 제출할 시 채용 우대 가산점을 부여한다. 지원 희망자는 당진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신청서와 지원 서류 등을 지참해 당진시청 7층 기획예산담당관실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김종현 기획예산담당관은 “원활한 국가 통계조사 진행을 위하여 많은 시민분들께서 관심을 갖고 지원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기획예산담당관 통계분석팀(☎041-350-3086)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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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 구입 지원사업 실시
당진시가 2월 2일까지 귀농인과 재촌 비농업인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2023년 상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 구입 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은 귀농인이 안정적으로 농업·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농업창업 및 주거 공간 마련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농업창업자금은 3억 원 한도, 주택구입 자금은 7천5백만 원 한도로 융자 지원한다. 농업창업자금의 경우 농지 구입, 하우스시설·양액재배시설·버섯재배사·저장시설 설치 및 구입, 농기계 구입, 축사부지 구입 자금 등으로 활용 가능하며 주택구입 자금은 대지구입을 포함한 주택구입 및 신축, 증·개축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대출금리는 연 1.5%이며, 5년 거치 10년 원금균등 분할상환방식이며 대출금액은 대출한도 이내에서 대상자의 사업실적과 대출취급기관의 대상자에 대한 신용도 및 담보평가 등 대출 심사 결과에 따라 결정된다. 신청 대상은 ▲1957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 ▲세대주 ▲농촌 외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 ▲당진시 농촌지역 전입 만 5년 이내 ▲100시간 이상의 농업‧귀농귀촌‧임업‧귀 산촌 등의 교육 이수자이다. 다만 농업창업자금의 경우 농촌지역에 주민등록이 1년 이상 되어있고 최근 5년 이내에 영농경험이 없는 재촌 비농업인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당진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의 사업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서, 귀농 농업창업계획서 등 제출서류를 당진시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과 미래농업개발팀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사업대상자 요건이 정해져 있는 만큼 지원 자격과 지원 제외 대상, 융자 시 유의 사항 등을 신청 전에 확인해야 하며 궁금한 사항은 미래농업개발팀(☎041-360-6413,6)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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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3년 설맞이 농산물 직거래 장터 개장
당진시가 설 명절을 맞아 12일부터 19일까지 서울과 충남 등에 다양한 당진산 농특산물을 직거래로 구입할 수 있는‘설맞이 당진 농부들의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지난해 받은 큰 호응을 바탕으로 올해 직거래장터는 ▲서울 서초구청(1.12.~1.13.) ▲당진시청(1.16.) ▲서울 영등포구청(1.17.) ▲서울 구로구청(1.18.~1.19.) 등 4개소에서 5일간 개최한다. 특히 16일 10시부터 15시까지 당진시청 1층 로비에서 열리는 직거래 장터에는 20여 농가가 참여해 다양한 농산물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할 계획이다. 이날 선보일 농식품은 둥근마, 상추, 잡곡, 부각, 사과, 사과즙, 딸기, 약과, 된장, 고추장, 간장, 청국장, 발효식초, 야콘즙, 여주즙, 오크라 장아찌, 김, 호박빵, 고구마빵, 호박청, 호박차, 요거트, 무농약 샐러드 채소, 바나나, 파파야, 파파야잼, 토마토, 군고구마 말랭이 등 가공식품까지 다채롭게 준비해 손님을 맞을 예정이다. 김기창 농식품유통과장은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설맞이 시청 농산물 직거래 장터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당진시 농특산물로 따뜻하고 풍요로운 농심과 정을 느껴 보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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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평생학습 역량강화 위해 한자리에 모여
서천군이 지난 10일 서천군 종합교육센터에서 13명의 읍면 평생학습매니저를 대상으로 ‘서천군 평생학습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서천군 별별학교 사업을 운영하기에 앞서 평생학습매니저들이 지역별 프로그램을 개설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2014년에 시작한 평생교육의 역점사업인 서천군 ‘별별학교’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전 군민이 지역에 대한 애착과 자긍심을 높이고 학습의 기쁨을 누리며 마을학습공동체를 목표로 야심차게 운영하고 있다. 노수영 평생교육팀장은 “우리 지역의 평생학습 발전을 위해 늘 노력하는 평생학습매니저님들이 이번 특강으로 프로그램의 방향성과 목적에 맞는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마을 곳곳에 평생학습의 꽃이 활짝 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서천군 평생학습매니저는 13개의 읍면에 거주하는 지역 리더로서 지역 중심의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학습장과 학습자 관리 및 성과 평가 등 평생학습 저변 확대를 위한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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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두드림 키즈스피치 학원, 나눔실천 동참
당진시 두드림 키즈 스피치 차현미 원장이 9일 희망 2023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이웃돕기 성금 1백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당진 3동의 복지 사각지대 해결을 위한 당진 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차 원장은 “15년간 스피치 교육과 리더십 강의를 통해 아이들이 이뤄낸 놀라운 변화와 성장을 목격하며 사회에 더욱 도움이 되고 싶어 성금 기탁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 복지 사각지대 이웃들도 자신있게 생각을 표현할 수 있도록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병구 당진 3동장은 “행정의 손길이 미처 닿지 못하는 곳까지 신경 써 주시는 당진 3동의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서로가 끌어주고 당겨주며 서로를 돕는 행복한 당진 3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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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경관 기록단’모집
당진시가 관내 우수경관자원의 지속적인 관리와 새로운 모습 발굴을 위해 경관자원의 주요 조망점의 사진을 촬영할 ‘당진시 경관 기록단’을 12일부터 26일까지 모집한다. 시는 지난 2019년 시 전역의 경관자원 조사를 통해 당진을 잘 드러내는 21개의 우수경관자원을 선정했으며 다양한 분야의 시민들이 지속적으로 촬영한 경관자원 사진을 통해 관내 우수경관의 변화를 기록했다. 이번 경관 기록단에는 만 9세 이상의 당진시민 중 사진 촬영이 가능한 핸드폰 등 개인 카메라를 보유하고 경관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다양한 관점에서 본 경관 사진을 확보하기 위해 성별․연령․분야별로 다양한 구성원을 균등하게 구성할 예정이다. 경관 기록단으로 위촉되면 별도의 보수는 지급되지 않지만 경관계획, 경관 사진 교육을 받을 수 있고 연말에는 우수 작품으로 선정된 경관 사진을 전시하는 기회도 가질 수 있다. 또한 교육 참여에 관한 봉사활동 시간도 인정되며 전시된 사진은 액자로 만들어 증정한다. 경관 기록단이 되고 싶은 시민은 당진시청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신청양식을 작성해 이메일(choeuhui1921@korea.kr)로 접수하고 담당자에게 전화(☎041-350-4491)해 접수 여부를 확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눈으로 바라본 당진답고 아름다운 우수경관 자원에 대한 기록자료를 구축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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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진시, 헌혈 권장 활동 유공자 시장 표창 수여
-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31일 ‘세계 헌혈자의 날(6월 14일)’을 기념해 ‘헌혈 권장 활동 유공’ 표창을 했다. 시는 평소 헌혈 활성화와 혈액 수급, 국민 건강 복지 향상에 적극적으로 활동한 유공자 △현대제철 박달서 상생소통팀장 △신성대학교 성현주 주임 △합덕제철고등학교 방유미 보건교사를 표창했다.한편 당진시는 지난해부터 헌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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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건설, 연천군에 영유아 지원 위한 성금 1,000만원 기탁
- 연천군 청산면 소재 주식회사 이주건설(대표 전동천)은 30일 연천군청을 방문해 관내 영유아 지원을 위한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성금은 연천군 육아종합지원센터 배분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이번 기탁식에 참석한 이선자 이주건설 이사는 “저출산 및 인구소멸이라는 사회적 문제에 직면한 연천군에 소재한 기업으로써 지역사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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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천군, 집중안전점검 및 수상안전 대책 보고회 개최
- 연천군은 30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우종민 부군수 주재로 ‘집중안전점검 및 수상안전 대책회의’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올해 집중안전점검 추진현황 및 수상안전 대책을 논의했다. 연천군은 중점점검 대상시설물로 지정된 건설현장, 도로 교량, 물류창고, 의료 기관, 전통시장, 어린이놀이시설, 버스터미널, 캠핑장, 민박시설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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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평통 연천군협의회,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힐링 원예 원데이 클래스’ 개최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연천군협의회(회장 박일호)는 30일 국인꽃예술원 교육장에서 박일호 협의회장, 심상금 연천군의회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힐링 원예 원데이 클래스’를 개최했다.연천군에서 생활하는 북한이탈주민들과 민주평통 연천군협의회 자문위원들이 함께 ‘감사와 사랑을 담은 꽃바구니’를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