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의 부상과 미중 무역마찰: 배경, 전망, 우리의 대응과제’ 포럼 개최
[강병준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와 세종연구원(이사장 이요섭)이 공동으로 지난 14일 서울 세종호텔에서 양평섭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세계지역연구센터 소장을 초청해 ‘중국의 부상과 미중 무역마찰: 배경, 전망, 우리의 대응과제’라는 주제로 세종포럼을 개최했다. 양평섭 소장은 이 날 강연에서 “‘중국 활용법’이 필요한 시점이라 말하며, 새로운 변화를 활용하기 위한 길을 찾아낸다면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양 소장은 이어 “최근 중국은 경제강국으로 발돋움하며 기존 한국과의 보완적 협력자에서 경제적 협력자로 변모하고 있다. 중국은 기존 제조대국에서 제조강국, 기술강국으로 빠르게 전환중”이라먄서, “2017년 중국은 세계 2위의 연구개발 투자국인 동시에 국제특허 출원국이었다. 2020년에는 두 분야 모두 미국을 추월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그는 그럼에도 ”중국은 한국에게 새로운 협력의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고, 중국의 구매력은 2013년 미국을 추월했고, 2030년에는 GDP 규모도 미국을 제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면서, ”현재 진행중인 미중 무역 전쟁은 중국 시장 개방을 촉진 시킬 것이다. 미중 마찰 장기화와 빠른 중국의 부상에 따른 철저한 대비와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가야 하는 매우 중요한 시점으로, 앞으로 2~3년 골든타임에 대비를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
장안대, 재학생 위한 ‘찾아가는 취업상담’ 개최
[강병준 기자] 장안대학교(총장 우완기) 취업지원센터는 최근 교내 대학본부 겸 학술정보관 로비에서 재학생을 위한 ‘찾아가는 취업상담’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약 220여명의 재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취업컨설턴트가 상주해 학생들의 진로취업상담, 성격유형검사, 타로카드 등이 진행됐다.‘찾아가는 취업상담’에 참가한 한 학생은 “성격유형 검사와 취업컨설턴트와의 상담을 통해 뜻깊은 경험이 됐다”면서, “진로와 취업에 대해 평소 궁금했던 점들을 물어보고 나의 미래를 설계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주윤황 취업지원센터장은 “찾아가는 취업상담 행사를 통해 재학생들의 진로설계, 취업목표 설정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진로취업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해 학생 중심의 취업지원을 강화 하겠다”고 밝혔다.
-
세종대 김태구 동문, 경희대 교수로 임용
[강병준 기자] 세종대학교 (총장 배덕효) 김태구 동문은 이달 1일부로 경희대학교 인문융합연구센터에 교수로 임용됐다.김태구 동문은 일반대학원 호텔관광경영학과에서 이희찬 교수의 지도 아래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제주대학교 경상대학 관광경영학과 BK21사업단 학술연구교수, 한국연구재단 지원 아래 Florida State University Post-Doc, 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 관광학과 전임 연구교수를 지냈다.김태구 동문은 40여 편의 SSCI 논문과 50여 편의 KCI 등재지 논문을 대부분 주저자로 참여해 게재하는 등 꾸준한 연구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김태구 동문은 Hospitality 분야 저명한 3대 저널에 2008년부터 2014년까지 7년 동안 논문게재 수 기준 세계 15위에 기록된 바 있다.김태구 교수는 “저의 인생에서 적절한 시점에 이렇게 큰 선물을 주신 하나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세종대 대학원 후배들을 비롯해 국내에서 대학원 공부를 하는 모든 이들이 기적은 꿈을 가진자의 것임을 알고 제가 그들에게 롤모델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한편 김태구 동문은 세계인명사전 Marquis Who’s Who 2018년, 2019년도 판에 등재되기도 했다.
-
동국대, 중구청에 쌀 기부
[강병준 기자] 동국대(총장 윤성이)가 중구청에 쌀 966kg을 기부했다. 윤성이 동국대 총장은 22일 오후 2시 30분 동국대 본관 총장 접견실에서 서양호 중구청장에게 총장 취임식 축하 공양미 966kg(72포)를 전달했다. 이날 중구청에 전달된 쌀은 동국대 19대 윤성이 총장의 취임을 축하하면서 동문 및 관계기관 등에서 보내온 것이다. 동국대 관계자는 “축하의 의미로 보내주시는 일반 화환은 한 번 사용하고 폐기해야 하기 때문에, 그 대신에 공양미로 취임 축하를 받고 이를 중구청에 기부하게 됐다”면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됏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중구청 관계자는 “불우한 구민들을 위해 소중히 쓰여질 수 있도록 하겠다” 며 “앞으로도 양 기관이 지속적으로 협력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
세종대 탄수화물소재연구소, 연구회 발족 및 창립총회 개최
[강병준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탄수화물소재연구소는 지난 8일 연구회 발족 및 창립총회를 개최했다.연구회의 목적은 △탄수화물 바이오식품소재 및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전문가들 간의 공동연구 촉진 △산업체와의 기술 및 인력 교류 △정례학술행사 및 교육프로그램 운영 활성화이다. 창립총회는 연구회 목적, 경과 및 향후 사업계획 공유와 임원 선출이 진행됐다. 초대 회장으로 탄수화물소재연구소장 유상호 교수가 선출됐다. 총 16명의 학계인사들이 회원으로 참여해 출범했다.유상호 교수는 “앞으로 이 연구회를 국내 바이오.식품 탄수화물 분야의 적용기술 및 연구동향을 산.학.관계와 활발히 교류하는 단체로 발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
창원대학교, 개교 50주년 기념식 개최
[한부길 기자] 창원대학교(총장 최해범)는 개교(1969.3.21.) 50주년을 맞아 구성원들과 동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국립대학교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20일 대학본부 1층 대강당 및 봉림관에서 ‘개교 50주년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 개교 50주년 기념식은 최해범 총장과 보직자, 교직원, 학생, 장기영 총동창회장 및 동문, 후원자, 허성무 창원시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대표 및 관계자, 지역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행사는 오프닝 축하공연과 50주년 기념영상 상영, 연혁소개, 내빈소개, 총장 기념사, 축사, 시상식(자랑스러운 창원대인상, 장기근속상, 감사패), 교가제창, 폐식 등으로 이뤄졌다.본행사에 이어서는 창원대학교 봉림관 2층에서 ‘개교 50주년 감사의 날’ 행사를 열고 창원대학교에 발전기금을 출연해 준 많은 후원자를 비롯해 한결같이 대학발전에 기여한 내.외빈을 초청, 대학 구성원들이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다 함께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이달 19일 개막해 4월 11일까지 대학본부 1층 로비에서 창원대학교의 다양한 교사자료가 전시되는 ‘개교 50주년 기념 특별전시회’가 열린다. 창원대학교 최해범 총장은 “창원대학교는 지역사회와 함께 눈부신 성장을 이뤄내고 역사적인 개교 50주년을 맞게 됐다”면서, “이번 기념식은 지난 50년의 긍지와 자부심을 되새기는 동시에 새로운 100년 역사를 여는 출발점이다. 경남의 거점대학을 넘어 대한민국, 나아가 세계 속의 명문대학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창원대 환경공학과, 환경부 ‘폐자원에너지화 특성화대학원사업’ 선정
[한부길 기자] 창원대학교(총장 최해범)는 19일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이 주관하는 ‘폐자원에너지화 특성화대학원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창원대학교는 오는 2022년까지 3년간 총 16억2000만 원을 지원받아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창원대학교 환경공학과대학원은 전국 7개 대학과 경쟁해 ‘폐자원에너지화 특성화대학원사업(단장 정대운 교수)’에 선정됐다. 창원대학교를 중심으로 한 지역 내 산-학-관의 긴밀한 협력체계가 전국 수준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특히 해당 사업은 창원대학교가 경남 최초로 선정됐다. 이로써 고급 전문인력 양성 및 애로기술 해결을 통해 침체된 동남권 유기성 폐자원에너지화 산업의 활성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정대운 단장은 “경상남도는 유기성폐기물 발생량(32,777ton/일)이 수도권을 제외하면 전국 3위인 반면 기술력과 전문인력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라면서, “창원대학교는 이 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통해 지역 우수인재를 양성.보급하는 등 지역기업과 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함으로써 산-학의 지속적인 선순환 구조가 형성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창원대학교는 사업 주관기관으로서 지역협력기관(창원시 등 4곳) 및 참여기관(고등기술연구원 등 4곳), 참여기업(이엠코리아, 경남에너지 등 14곳)과 유기적 연계를 통해 사업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세종대 전자정보통신공학 분야 국내 9위 차지
[강병준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전자정보통신공학 분야가 영국 글로벌 대학평가 기관인 QS(Quacquarelli Symonds)가 발표한 2019 QS세계대학평가의 분야별 국내대학 순위에서 9위를 차지했다.세종대 전자정보통신공학과는 정보사회의 요구를 반영해 연구와 기술 그리고 생산을 창조적으로 담당할 수 있고 실천능력과 개척정신으로 무장된 우수한 기술 인재를 양성하는데 교육의 목표를 두고 있다. 2017학년도부터는 기존의 전자공학과, 정보통신공학과, 광전자공학과를 통합함으로써 전자 및 정보화시대에 부응하는 융합적인 사고와 지식을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전자정보통신학과는 우수한 교수와 학생들의 활약이 돋보이고 있다.김동호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한국전파학회가 주관하는 종합 학술대회에서 3년 연속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한국전파학회는 국내 전자파 관련 학회 중 가장 권위 있는 단체로, 매년 연말에 종합 학술대회를 열어 수상자를 결정한다. 김희동 교수 연구팀은 독일의 라이프니치 연구소와 2015년부터 공동연구를 진행한 결과물로 차세대 비휘발성 메모리 소자를 다루고 있다. 2015년부터 IEEE 논문경진대회에서 연속 수상을 하며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IEEE는 미국 표준 개발 전문기구로, 세계 최대의 전기, 전자, 전기통신, 컴퓨터 분야의 전문가 단체이다. 특히 IEEE에서 발간하고 있는 학술지는 이 분야 세계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황혜민(12학번) 졸업생은 글로벌 기업 아마존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담당하는 AWS(Amazon Web Services)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취업했다. 아마존 취업 전 미국 Uber 인턴 생활을 거쳤다. 그는 현재 미국에서 전자정보통신공학과 김형석 지도교수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능력 있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성장 후, IT분야 경영인의 꿈을 꾸고 있다. 전자정보공학대학장 김정 교수는 “현재 순위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인 노력을 통하여 빠르게 변화하는 정보화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뛰어난 교수진을 꾸준히 유치하면서 연구 활동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국민대, 고등학생 대상 전공별 진로 탐색 기회 마련
[강병준 기자] 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가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전공별로 다양한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인문계.자연계 뿐만 아니라 예.체능계 학생들의 전공 진로 탐색까지 적극적으로 돕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이러한 취지의 일환으로 국민대 박물관과 입학처에서는 ‘우리는 큐레이터’라는 주제로 미래의 큐레이터를 꿈꾸는 서울.경기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스스로 큐레이터가 됐다고 가정하고 모형판넬을 이용해 전시 공간을 구성했다. 전시 주제의 선정부터 작품 배열.도록 제작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기획하고 진행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학생들이 제작한 전시장 모형 판넬과 도록은 국민대 박물관에 오는 29일까지 전시될 계획이다.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직접 큐레이터가 된 것처럼 모든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어 뜻깊었다”면서, “우리가 직접 제작한 도록이 박물관에 전시된다는 것이 뿌듯하다”고 말했다. 한편, 자연계 진학을 희망하는 고등학생들을 위한 ‘SCIENCE 대탐험’ 프로그램도 호응도가 높다. 이 프로그램은 국민대 이공.자연계열의 전공을 소개하고 실험.실습 체험을 통해 진로 설정에 도움을 주고자 계획됐다. △카페인과 미생물 분석하기(식품영양학과) △전기방사법을 이용한 나노와이어 제조하기(나노전자물리학과) △라즈베리 구동체를 통해 자율주행자동차 만들기(소프트웨어학부) 등 전공별로 특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전공에 대한 이해도를 증진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국민대 관계자는 “공동체 정신과 실용주의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체험 교육을 통해 창의적인 인재를 키워내는 것을 목표로 계열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면서, “학생들의 진로 선택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
중앙대, 국내 최초로 의회학과 개설
[강병준 기자] 중앙대(총장 김창수)가 최근 서울캠퍼스(303관 601호)에서 국내 최초로 개설된 의회학과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의회학과는 국민의 대표기관인 의회가 법치에 기반을 둔 민주적 대의기구로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학문적 토대를 굳건히 하고, 시대 변화를 선도하는 우수한 실무역량을 갖춘 의정전문인력을 양성한다는 취지로 설립됐다. 재학생들 대부분이 현직 지방의회 의원이고, 전 17대 국회의원 및 부평구청장을 지낸 홍미영 박사과정 대학원생이 학과 대표로 선출됐다.중앙대 관계자는 “중앙대 의회학과는 국내 최초로 개설되어 뛰어난 정치 역량을 갖춘 정치인 및 전문직 공무원, 의회학 전문 인력을 배출하는 대표적인 교육 연구기관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창원대학교, 개교 50주년 특별전시회 개막
[한부길 기자] 창원대학교(총장 최해범)가 개교 50주년 특별전의 막을 올렸다.창원대는 19일부터 대학본부 1층 로비에서 ‘개교 50주년 기념 특별전시회’의 개막식을 갖고, 다음 달 11일까지 전시회를 진행한다. 창원대 개교(1969년 3월 21일) 50주년을 맞아 ‘50년의 자부심, 새로운 100년의 꿈’을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특별전은 창원대 50년의 다양한 교사자료가 전시된다.이번 전시회에서는 시대별 사진과 기록물, 사료적 가치가 큰 여러 분야의 소품 및 문헌, 상징물 등이 선보여 창원대 역사를 재조명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과거 대학 교복의무화 시절에 창원대 학생들이 입었던 교복에 대한 고증을 거쳐 복원하고, 이번 특별전을 통해 선보이는 등 다양한 전시물이 관람객들의 시선을 붙잡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 특별전을 공동주관하는 창원대 박물관과 대학기록관이 대학 구성원과 동문, 지역시민들로부터 기증받은 창원대의 역사자료들도 함께 전시돼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최해범 총장은 “창원대 개교 50주년 기념행사의 하나로 기획된 이번 특별전에 많은 관심과 관람”을 부탁하고, “창원대의 역사와 관련한 소중한 자료와 기증품을 전시함으로써 대학의 발자취를 한눈에 볼 수 있고,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다. 앞으로도 대학의 역사자료를 대학박물관에서 잘 보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2018년 용인송담대학교 산학협력우수자 선발
[강병준 기자] 용인송담대학교(총장 최성식)는 최근 대학 대외사업 유치 및 산학협력 발전에 공로가 있는 교원 2명(3D조형과 김승주 교수, 간호학과 최보람 교수), 직원 1명(LINC+사업단 차은채 )을 선발해 포상했다. 권양구 용인송담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포상은 대학 대외사업 유치 및 산학협력 발전에 기여한 교직원들을 선별해 포상함으로써, 사기진작 및 노고 치하는 물론 산학협력 활성화에 초석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최성식 용인송담대학교 총장은 “산학협력우수자 포상은 안팎으로 좋지 못한 여건에서도 대학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주신 교직원들에게 최소한의 감사를 표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면서, “향후 용인송담대를 교육.연구.산학협력분야의 선도 대학으로 만들어 내기 위해 우수 교직원들에게 대한 포상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
경남대 과학영재교육원, 2019학년도 입학식 개최
[한부길 기자] 경남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원장 김영옥)은 지난 16일 한마미래관 심연홀에서 ‘2019학년도 입학식 및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경남대 최호성 대외부총장을 비롯해 교육청 관계자, 학부모 및 입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입학식을 통해 초등 심화과정 80명과 중등 심화과정 77명, 중등 사사과정 54명 등 총 211명이 입학했다. 입학생들은 오는 2020년 2월까지 약 1년간의 교육과정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수하게 된다. 이후 학부모를 대상으로 최호성 대외부총장의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1989)-그 이후 30년’이라는 주제의 특강이 열렸다.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각 분야별 지도교수와의 만남과 창의성, 학습전략 검사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한편, 2019학년도 과학영재교육원 과목별 지도교수는 다음과 같다.# 초등부 ▲수학: 현호근 교수(수학교육과) ▲과학: 김성화 교수(MSC교육부) ▲ICT융합과학: 하익수 교수(토목공학과) # 중등부 ▲수학: 박부성 교수(수학교육과) ▲물리: 김병창 교수(기계공학부) ▲화학: 박해룡 교수(바이오융합학부) ▲생명과학: 김구연 교수(과학교육과) ▲ICT융합과학: 임현일 교수(컴퓨터공학부)
-
창원대, 환경.안전 개선 위한 이륜차 일제처리 시행
[한부길 기자] 창원대학교(총장 최해범) 18일 학내 미관과 안전을 개선키 위해 캠퍼스에 무단 방치된 자전거 등에 대한 일제처리를 시행한다.창원대는 ‘자전거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20조(자전거의 무단방치 금지)’ 등 관련법에 따라 총학생회와 공동으로 학내에 무단 방치된 자전거와 오토바이를 처리할 방침이다.무단 방치된 이륜차에 대한 전수조사와 처분공고 등을 거쳐 수거된 자전거는 창원시의 ‘리폼 자전거 사업’에 기증되고, 오토바이는 관할 주민센터의 협조를 통해 처리될 예정이다.창원시의 리폼 자전거 사업은 지난달부터 사용하지 않는 자전거를 수거해 필요로 하는 곳에 보급하는 사업이다.창원대학교는 “대학본부와 총학생회가 함께 캠퍼스 환경을 가꾸고, 학생들의 보행권 개선 등으로 안전한 대학을 만들기 위한 이번 조치에 구성원과 지역시민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했다.
-
경남대, 제37회 회장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단체전 우승
[한부길 기자]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가 제37회 회장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금메달 4개와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면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강원도 철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 대학부 그레코로만형에 출전한 경남대학교 권민성(체육교육과 4), 김기성(체육교육과 4), 강보성(경호보안학과 4), 김정민(경호보안학과 2) 선수는 63kg, 130kg, 77kg, 82kg급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전익로(체육교육과 3), 박준엽(체육교육과 3) 선수는 55kg, 87kg급에서 각각 은메달을, 정영우(체육교육과 1) 선수는 63kg급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경남대 레슬링부 노남선 감독은 “2019년 첫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 기쁘다. 동계훈련 기간 동안 열심히 해준 코치 및 선수들에게 고맙다”면서, “앞으로 더욱 훈련에 매진해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국민대, 일주기 리듬 강화용 안경 개발
[강병준 기자] 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 일주기ICT연구센터(센터장 김대환)가 일주기 리듬 파괴로 인한 부작용과 질병들을 치료할 수 있는 스마트 안경을 개발했다. 이 스마트 안경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인 ‘KIMES 2019’에 전시됐다. ‘Meet the Future(미래를 만나다)’ 라는 주제로 열린 ‘KIMES 2019’에서는 전 세계 36개국 1403개사(국내업체 695개사)가 다양한 기능을 갖춘 의료기기를 선보였다.인간의 생체는 일정한 리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낮에 활동하고 밤에는 잠드는 약 24시간 주기의 일주기 리듬(circadian rhythm)을 유지하는 것이 건강상 중요하다. 그러나 텔레비전.컴퓨터.핸드폰 등의 사용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과도한 빛에 지속적으로 노출될 경우 일주기 리듬이 교란된다. 이는 불면증, 우울증뿐만 아니라 당뇨병.심장질환.유방암 등의 심각한 질병과 노화를 촉진하는 원인이 된다. 일주기 리듬에 대한 관심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기에, 국민대의 기술 개발은 국내외 학계와 의료계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국민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의 공학분야 선도연구센터(ERC) 사업 대상 대학으로 선정돼 일주기ICT연구센터를 설립했다. 국민대 일주기ICT연구센터는 오는 2022년까지 7년간 132억원을 지원받고 사람이 느끼는 일주기 조도(照度)와 생체신호를 실시간으로 측정한 후 이를 바탕으로 신체의 멜라토닌 분비량을 조절하고 생체리듬을 정상화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일주기 리듬의 진단과 강화가 모두 가능한 스마트 안경을 개발했다. 흡수하고 있는 빛을 일주기 조도로 측정하고 스마트 안경에 부착된 심부체온계와 연동해 일주기 리듬을 진단한다. 일주기 리듬이 교란된 경우엔 스마트 안경에서 450~480nm의 LED 빛이 사용자의 안구에 들어와 일주기 리듬을 정상화 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주변 환경변수를 고려할 수도 있다. 특히 이번 제품의 개발은 연구센터 소속 학생연구단(지도교수 모현선)의 학제간 융합연구를 통해 이루어낸 결과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연구를 담당하고 있는 국민대 김대정.모현선 교수는 “센터의 목표는 기술 연구를 넘어 시장성.사업성이 높은 제품의 개발을 통해 국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면서, “이번에 센터에서 개발한 시제품이 상용화 될 수 있도록 심도있는 연구를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
경희대, 첨단의료기술 사업화로 난치병 치료 나선다
[강병준 기자] 경희의과학연구원(원장 윤경식 교수)과 ㈜엘피스셀테라퓨틱스(대표이사 임성빈)가 지난 15일 서울시 동대문구 경희의과학연구원에서 연구교류 활성화 및 공동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엘피스셀테라퓨틱스는 ‘개인 맞춤형 세포치료제 개발’ 전문회사로 올해 1월 설립됐다. 경희대 의과대학.생명공학원.경희의과학연구원 소속 우수한 교수진이 연구개발 및 임상연구자로 참여하고 있다.임성빈 대표이사는 경희대 의과대학 교수로서 분자생물학.약리학.약물유전체학.임상시험 등 신약 개발 전반에 걸친 다양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다수의 임상시험 경험으로 향후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대표 연구자인 손영숙 교수는 줄기세포치료제 분야의 최고 연구자로서 다양한 ‘개인 맞춤형 세포치료제’ 개발을 담당하게 된다.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공동연구 및 학술활동 추진, 전문 인력의 상호 교류 및 정보 개방, 상호 기술력 향상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공동 개발, 연구시설의 상호 이용과 기업부설연구소 설치 등을 약속했다.경희대와 ㈜엘피스셀테라퓨틱스는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통해 경희의료기관을 국내 최고 수준의 줄기세포치료제 치료기관으로 발전시키는 한편, 모범적인 대학-기업간 공동 발전 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협약식에 참석한 임성빈 대표이사는 “엘피스는 그리스어로 ‘희망’을 뜻하는 말로써 ㈜엘피스셀테라퓨틱스는 줄기세포치료제 개발을 통해 난치병 치료에 도전하는 기업”이라고 소개하고, “경희대 소속 교수로서 대학과 의료기관의 발전에 기여하고, 첨단의료산업 기술 발전 및 선진국형 의료산업 생태계 구축에 힘쓰고 싶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줄기세포치료제 개발에 있어 병원의 역할이 중요”함을 강조하고, “경희의료원과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을 줄기세포치료제 개발의 허브로 만들 계획”이라면서 앞으로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했다.
-
숭실대, 2018 고교 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공동연구 ‘선택교과목 가이드북 발간’
[강병준 기자] 숭실대학교(총장 황준성)는 입학사정센터(센터장 김기백)가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대학별 학생부종합전형 선택 과목 가이드북’을 제작해 전국 고등학교에 전자문서로 배포한다. 이는 명지대학교, 국민대학교, 서울여자대학교 등과 함께 2018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공동연구 과제로 ‘2015 개정 교육과정 시행에 따른 학생부종합전형 평가방안 도출’을 연구한 결과다. 이 가이드북은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교과목을 어떻게 선택하는 것이 좋은지를 쉽고 편리하게 안내해주는 방식으로 제작했다. 전체 구성은 ▲2015 개정교육과정에 대한 이해 ▲대학별 선택 과목 가이드 ▲선택 과목의 학생부종합전형 평가 활용 방안 등으로 돼 있다. 또 학생들이 체계적으로 진로를 선택하고 입시를 준비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김기백 입학사정센터장(전기공학부 교수)은 “이번 공동 연구 결과로 마련한 가이드북은 개정된 2015 교육과정에 따라 일선학교에서 교사와 학생들이 흥미와 적성, 진로 수준을 고려한 교과목 선택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제작했다”면서, “이 가이드북이 고교의 교과 선택이나 진로 지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세종대, 대양AI센터 준공식 개최
[강병준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는 ‘대양AI 센터’ 준공식을 지난 8일 진행했다.세종대학교는 2015년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SW중심대학으로 선정 소프트웨어 중심의 연구 및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대양AI센터를 건립했다. 최근 4차산업혁명시대의 핵심 분야인 인공지능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세종대학은 모든 학문 분야가 인공지능을 중심으로 융합할 수 있는 연구 및 교육 체계를 구축하기 시작했다. 이번 대양AI센터 건립으로 AI+X (인공지능융합) 인프라가 갖춰짐에 따라 세종대는 AI중심대학으로 한층 더 발돋움 할 수 있게 됐다. 지하 1, 2층에는 학생들을 위한 최첨단 SW실습실 공간과 계단실 강의실 등을 구축했다. 지상 1층과 2층은 학생들이 활용할 수 있는 부대시설 및 편의시설로, 지상 3층에는 AI콜라보레이션랩, 벤처기업, 창업공간 등으로 구성되며 4층부터 8층까지는 SW융합대학의 학과사무실, 교수연구실 및 대학원 연구실이 위치하고, 9층부터 11층에는 게스트하우스, 12층은 회의실과 다목적홀로 이뤄진다.특히 3층에는 4월 구축 예정인 AI콜라보레이션랩은 학생들과 교수, 기업들의 협업이 가능한 AI융합중심의 산학협력의 허브 공간으로 설계했다. 3충에 입주하는 벤처기업 및 신생 창업 기업들은 AI콜라보레이션랩에서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된다. 학생들은 캡스톤디자인, 창의학기제 과목 이수를 위한 작품 등을 제작을 할 수 있게 된다. AI콜라보레이션랩 내부의 구축돼 있는 3D 프린터, 레이저컷 등의 장비와 가상현실, 인공지능, SW 교육 콘텐츠 개발 특수 목적의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SW개발 및 제작 프로세스를 견학하고 직접 체험할 수 공간으로 활용된다. 지역사회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초중고 체험교육공간으로 SW및 AI가치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7년 2월에 개최한 인간 대 인공지능 번역대결과 10월에 개최한 세계 최초 인간 대 인공지능 스타크래프트 대회와 같이 본 센터에서 인공지능 관련 대회와 행사를 유치할 예정이다.
-
동국대, LSK NRDO에 ‘고형암 치료제 후보물질’ 특허 기술이전
[강병준 기자] 동국대(총장 윤성이)가 지난 7일 동국대 로터스홀에서 ㈜엘에스케이엔알디오(이하 LSK NRDO, 대표이사 이영작)와 기술이전 협약식을 갖고 고형암 치료제 후보물질 특허 및 기술을 이전한다. 동국대 산업협력단(단장 김대영)은 연구책임자인 동국대 화학과 공영대 교수가 보유하고 있는 고형암 치료제 후보물질 ‘DGG-200338’ 등의 특허 및 노하우 기술에 대해 LSK NRDO와 양도계약을 체결했다.LSK NRDO는 DGG-200338이 고형암을 타깃으로 하는 혁신 신약으로, 기존 항암제와 차별화된 작용기전과 경구용 항암제로의 개발 가능성을 확인해 신약으로서의 가치를 인정했다. 시험관내(in vitro) 효력 시험에서 대장암, 폐암, 신장암, 피부암 등의 고형암에서 우수한 항암 효과를 확인했고 생체 내(in vivo) 효력 시험에서 종양의 부피(volume)를 약 90% 가량 억제하는 것을 확인했다. 또한 시판 항암제의 내성세포주에 대한 탁월한 항암효과도 나타나 기존 항암제 내성환자에게 보다 다양한 치료옵션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협약식에서 윤성이 동국대 총장은 “우리대학 공영대 교수님이 개발한 고형암 치료제 후보물질의 특허 및 기술이전 협약을 통해 동국대와 LSK NRDO가 산학협력의 첫발을 딛게 돼 기쁘다”면서, “양 기관이 함께 협력하면서 앞으로 더 큰 성과를 이루길 바란다”고 밝혔다.LSK NRDO 이영작 대표이사는 “2019년은 LSK Global PS가 국내 선도 CRO를 넘어 세계시장으로 진출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면서, “LSK NRDO는 그 시작으로, 이번 동국대 산학협력단과의 협약을 초석으로 삼아 CRO 사업 영역을 넘어 신약개발을 지원하고 새로운 제약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항암제 선도물질은 한국연구재단 바이오의료기술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수행한 연구사업(총괄책임 공영대 교수)을 통해 개발됐다.
- 최신뉴스더보기
-
-
- 당진시, 헌혈 권장 활동 유공자 시장 표창 수여
-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31일 ‘세계 헌혈자의 날(6월 14일)’을 기념해 ‘헌혈 권장 활동 유공’ 표창을 했다. 시는 평소 헌혈 활성화와 혈액 수급, 국민 건강 복지 향상에 적극적으로 활동한 유공자 △현대제철 박달서 상생소통팀장 △신성대학교 성현주 주임 △합덕제철고등학교 방유미 보건교사를 표창했다.한편 당진시는 지난해부터 헌혈...
-
- 이주건설, 연천군에 영유아 지원 위한 성금 1,000만원 기탁
- 연천군 청산면 소재 주식회사 이주건설(대표 전동천)은 30일 연천군청을 방문해 관내 영유아 지원을 위한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성금은 연천군 육아종합지원센터 배분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이번 기탁식에 참석한 이선자 이주건설 이사는 “저출산 및 인구소멸이라는 사회적 문제에 직면한 연천군에 소재한 기업으로써 지역사회와..
-
- 연천군, 집중안전점검 및 수상안전 대책 보고회 개최
- 연천군은 30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우종민 부군수 주재로 ‘집중안전점검 및 수상안전 대책회의’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올해 집중안전점검 추진현황 및 수상안전 대책을 논의했다. 연천군은 중점점검 대상시설물로 지정된 건설현장, 도로 교량, 물류창고, 의료 기관, 전통시장, 어린이놀이시설, 버스터미널, 캠핑장, 민박시설 등 .
-
- 민주평통 연천군협의회,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힐링 원예 원데이 클래스’ 개최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연천군협의회(회장 박일호)는 30일 국인꽃예술원 교육장에서 박일호 협의회장, 심상금 연천군의회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힐링 원예 원데이 클래스’를 개최했다.연천군에서 생활하는 북한이탈주민들과 민주평통 연천군협의회 자문위원들이 함께 ‘감사와 사랑을 담은 꽃바구니’를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