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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2022 칠곡 10대 뉴스’선정
칠곡군은 군민, 네티즌 등 2천여 명의 투표로 선정된 ‘2022 칠곡군 10대 뉴스’를 발표했다. 10대 뉴스는 한 해 주요 정책과 성과를 되돌아보고, 군민이 기대하는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화제가 됐던 20개 뉴스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에서 ‘칠곡호국평화기념관 무료 개방(9.4%)’이 1위로 선정됐다. 2위는 ‘왜관 시가지, 지중화 사업으로 깔끔하게 단장!(8.5%)’, 3위에는 ‘낙동강 대축전 '왜관 1번 도로' 개최, 원도심 축제 새로운 지평 '활짝'(8.1%)’이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도 △군부대 유치 희망 서명 운동, 3일 만에 2만 여명 동참! △칠곡군 시그니처 포즈 '럭키 칠곡' 화제 △법정문화도시 지정 △스티브 잡스처럼 군정 방향 PT, 색다른 취임식 열어 △한티가는 길, 한국의 산티아고 순례길로 전국 입소문 △문화체험관광 '공예테마공원' 개관 △칠곡군립도서관 리모델링으로 재개관,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 등이 선정됐다. 김재욱 군수는 “10대 뉴스를 통해 확인된 군민들의 행정 수요를 반영해 2023년에는 군민들과 소통하며 감동을 줄 수 있는 다양하고 새로운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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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여성직원 리더십 및 업무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원문희)은 지난 21일 공단 본부 세미나실에서 여성 직원들을 대상으로 차세대 여성인재 육성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21세기 변화하는 조직과 여성 리더십의 관계, 소프트파워를 통한 여성 리더십의 발휘’라는 주제로 여성 직원들의 주도적 성장과 리더십 향상을 위한 특강을 진행했다. 또한 육아 선․후배 멘토링을 통해 직장 워라밸 경험담 공유 등 조별 토의를 진행하여 워킹맘의 일․가정 양립을 돕고 육아고충을 해결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강의 및 멘토링은 참석자들과의 양방향 소통방식으로 진행되어 학습 성과를 높였으며, 워크숍 만족도 조사 진행 결과 교육 만족도 86%, 교육 추천도 85%의 높은 효과를 나타냈다. 공단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여성 리더십 및 셀프리더십 강화를 위해 매년 반기마다 역량강화 워크숍 및 육아 선·후배 멘토링을 개최할 예정이다. 원문희 이사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여성 직원들의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여성 직원들의 잠재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여러 방면에서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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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크리스마스와 함께한 ‘담양산타축제’ 성료
산타와 함꼐하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주제로 3년 만에 열린 ‘제4회 담양산타축제’가 지난 25일 성황리에 폐막했다. 23일부터 25일까지 펼쳐진 담양산타축제는 화려한 야간경관조명과 이야기를 담은 포토존, 그리고 산타와 함께하는 각종 공연과 이벤트로 악천후에도 불구하고 5만여 명이 방문해 뜨거운 열기로 행사장을 채웠다. 개막 첫 날에는 고적대 퍼레이드 행진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으며, 야간경관조명과 메타프로방스의 이국적인 분위기에 쌓인 눈이 조화를 이뤄 동화와 같은 풍경을 연출해 사진에 담으려는 관람객들로 북적였다. “담양산타축제에 오면 산타를 만날 수 있다”라는 행사장 곳곳에 산타복장과 인형탈을 착용한 산타 70명이 돌아다니며 사진도 함께 찍어주고 선물을 나눠주며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또한, 메인이벤트인 ‘루돌프 코를 찾아라!’를 통해 담양의 특산품을 선물하고, 당일 소비한 영수증을 가져오면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와 원도심과 연계한 스탬프 투어도 성황을 이뤄 지역 내 상가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원도심 일원 중앙공원 버스킹 공연과 함께 담빛예술창고의 산타음악회, LP음악충전소에서는 캐롤 페스티벌을 개최해 연말 분위기를 가득 담았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눈이 많이 왔음에도 군민과 관광객의 뜨거운 성원으로 담양산타축제를 활기차고 안전하게 마무리했다”며 “장기적으로 메타프로방스와 담양읍 일원에 야간관광 콘텐츠 확대를 통한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해 축제가 주민소득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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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중앙교회, 의왕시에 사랑의 천사박스 1,004상자 기부
의왕시는 새중앙교회(담임목사 황덕영)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생필품꾸러미(사랑의 천사박스) 1,004상자(4,016만원 상당)를 23일 기부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의왕시 부시장을 비롯해 새중앙교회 황덕영 담임목사, 나문성, 박주환 목사, 이칠수, 장기훈 장로 등이 참석했다. 황덕영 담임목사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되고자 해마다 교인들의 마음과 뜻을 모아 사랑의 천사박스를 마련해왔는데 올해도 많은 마음이 모였다”며 “천사박스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수 부시장은 “해마다 잊지 않고 이웃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새중앙교회 성도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소외된 이웃들이 없도록 촘촘히 살피고 지원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전달받은 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 후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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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전아름다운교회, 광주시 광남2동에 라면과 겨울양말 기탁
아름다운교회 이학준 담임목사는 지난 23일 광주시 광남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라면 200박스와 겨울양말 280켤레를 기탁했다.이 목사는 “겨울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물품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이에 대해 이상오 동장은 “매번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써주는 아름다운교회 성도 일동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의 아낌없는 후원에 힘입어 관내 취약계층이 월동 준비를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광주시 태전동에 위치한 아름다운교회는 어려운 상황에 있는 이웃들을 위해 매년 현물을 기탁하며 지역복지 활성화에 나서고 있으며 전달받은 물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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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백운사 쌀 300포 후원
의왕시(시장 김성제)는 22일 대한불교조계종 백운사(주지 법진스님)에서 저소득층을 지원을 위한 쌀(10kg) 30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주지 법진스님은 “연말을 맞아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후원을 하게 되었다”며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복성산업개발 박금태 회장은 “오늘의 나눔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이 되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선주 복지문화국장은 “어려운 시기에 귀한 나눔으로 우리 이웃들이 힘을 낼 수 있도록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취약계층을 잘 살피고 촘촘히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백운사에서는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번 기부는 ㈜복성산업개발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기부된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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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행안부 지방재정대상 ‘대통령상’ 수상
진도군이 행정안전부의 ‘제15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시상식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군은 ‘잠자는 공공자금 깨우기! 우리는 금융전문가’ 사례를 발표해 수상, 재정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10억원을 확보했다.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은 재정 분야의 가장 권위있는 행사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세출절감 ▲세입증대 ▲기타분야 등 3개 분야에서 우수사례를 발굴하는 행사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공공자금 운용 혁신으로 이자수입을 높이고 세외수입 증대를 이끈 적극적인 재정 운영이 모범사례로 인정됐다”며 “자주 재원 확충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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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세계밀리터리룩페스티벌축제위원회, 5사단에 위문금 전달
(사)세계밀리터리룩페스티벌축제위원회는 지난 21일 제5보병사단을 방문해 장병들을 위한 위문금 100만원과 풋살공 등 후원물품을 전달했다.백호현 이사장은 “군장병 여러분 덕분에 지난달 열린 제6회 세계밀리터리룩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 열쇠부대 장병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내년 군문화 행사에도 많은 지원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김흥준 사단장은 “상승열쇠부대 장병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위문방문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5사단은 연천군과 밀리터리룩축제위원회와 함께 지역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늘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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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세환 광주시장, 국제 음악 박람회에 참석
방세환 광주시장은 현지시간 21일 오전 11시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고 있는 ‘미드웨스트 클리닉’ 국제 음악 박람회에 참석, 관악 관련 부스를 관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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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행정안전부 국민정책디자인 우수과제 선정
의왕시(시장 김성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2 국민정책디자인 우수과제 성과공유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해 6천만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국민과 공무원, 서비스디자이너가 정책 과정에 참여해 공공서비스를 개선·발전시키는 국민참여형 정책모형으로, 1, 2차 전문가 및 대국민 온라인 심사를 거쳐 총 103개 기관(중앙행정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중 23개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의왕시는 ‘이사가면 이웃이 되는 또래상담사, 필요한 모든 것을 연결해줘요’라는 과제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의왕시 어르신 또래상담서비스는 노화 및 급격한 사회변화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또래 상담을 통해 위로와 공감으로 심리적 지지를 지원하고, 상담을 통해 노후 생활에 필요한 노인복지 서비스 정보제공 및 연계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6월 시민, 관계전문가, 공무원, 서비스 디자이너 등 11명이 모여 발대식을 갖고 어르신들의 심리정서 지원을 위한 또래상담서비스 모델 개발을 위해 9월까지 10여 차례 워크숍을 추진했다. 또한 지난해 8월 세계보건기구(WHO)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에 가입해 1기(2022년~2024년) 동안 10대 영역 74개 세부 실행사업뿐만 아니라 노인일자리 확대, 어르신 버스 무료 승차, 노인 건강생활 더하기 사업 등 민선 8기 공약 사업을 추진해 다가올 초고령 사회를 대비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시민참여와 열린 소통행정으로 앞으로도 시민이 참여하고 의견을 개진하며 함께 만드는 시정을 실현해 나가겠다”며 “어르신들이 의왕시에서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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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사단법인 생활불교 자정원 쌀 250포, 장학금 500만원 기부
의왕시는 지난 14일 사단법인 생활불교 자정원(주지 운제스님)에서 쌀 10kg 250포와 장학금 5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김성제 의왕시장, 사단법인 생활불교 자정원 주지 운제스님, 사단법인 지구환경보존운동본부 이용신 총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자정원 주지 운제스님은 “경제적으로 어렵고 소외된 분들이 올겨울을 건강하고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라며, 특히 성장기 학생들이 어려운 여건에 굴하지 않고 훌륭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셔서 감사드리며 기부해주신 쌀과 장학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받은 후원물품과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처리 후 저소득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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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못, ‘한국관광 100선’2회 연속 선정 “쾌거”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에 2회 연속 선정된 수성못 전경 사진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수성구의 대표 관광 명소인 수성못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선정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에 ‘2회 연속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한국관광100선’은 우리 국민과 방한 외국인 관광객이 꼭 가봐야 할 우수 관광지 100개소를 2년에 한 번씩 선정해 국내외에 홍보하는 사업이다. 이번 선정으로 6회를 맞이했다.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선정은 직전에 선정된 2021-2022 한국관광 100선 평가, 지자체 추천 관광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선별한 235개소를 대상으로 했다. 관광학계와 여행업계, 여행기자·작가 등 관련 분야의 전문가가 심사에 참여했다. 이동통신사, 길도우미(내비게이션), 누리소통망(SNS)의 거대자료(빅데이터) 등을 평가에 활용해 엄격한 심사를 거쳤다. 수성못은 수려한 자연을 품은 도심 속 호수공원으로 수성구 대표 관광자원이다. 지하철 3호선 수성못역 등 대중교통을 통해 쉽게 방문할 수 있으며 수성못 카페거리, 들안길 먹거리타운 등 먹거리도 다양해 연인·가족단위의 방문이 많다. 이번 선정으로 수성못은 한국관광공사 누리집 대한민국 구석구석(www.visitkorea.or.kr)에 소개되고 국내·외 매체 및 책자를 통해 홍보된다. 수성못은 이로써 2020년 ‘야간관광 100선’과 2021년 ‘한국관광 100선’에 이어 2023년에도 ‘한국관광 100선’에 연속으로 선정돼 전국적인 관광지의 입지를 굳건히 다지게 됐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주민들과 관광객에게 사랑을 받는 수성못이 한국관광100선에 2회 연속으로 선정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다른 도시에는 없는 관광 콘텐츠와 인프라 구축으로 수성구만의 차별화와 유일성으로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증가할 국내외 관광 수요에 맞춰 적극적인 관광객 유치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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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라이온스협회 354-D지구, 서울대림라이온스클럽
▲ 단체사진▲ 354-D지구 서울대림라이온스클럽 안영도 회장, 공단 서울지부 이현미 지부장국제라이온스협회 354-D지구(서울 한강이남) 서울대림라이온스클럽 안영도 회장 등 임원 15명은 지난 7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지부장 이현미)를 방문하여 보호대상자를 위한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안 회장 등은 이날 공단 서울지부에 쌀 30포대(600kg), 컵라면 15박스 물품을 전달했다. 후원물품은‘다함께 참여하여 즐겁게 봉사하자!’라는 슬로건하에 354-D지구 서울대림라이온스 클럽 회원들이 참여하였다.안 회장은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물품이 꼭 필요한 보호대상자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국제라이온스협회가 354-D지구 서울대림라이온스클럽이 봉사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전달받은 후원물품은 어려운 보호대상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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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법무보호위원 서울지부협의회
▲ 단체사진▲ 주거지원위원회 이상수 회장과 격려사 중인 서울지부 이현미 지부장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 주거지원위원회는 지난 13일 서울 영등포 음식점에서 주거지원위원회 정기회의 및 송년회를 개최하였다.이번 정기회의 및 송년회는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서울지부 주거지원위원회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 주관으로 진행되었다.주거지원위원회 이상수 회장은 격려사에서“주거지원위원회의 활동을 통해 합동결혼식을 포함한 공단의 여러 행사를 진행하여 법무보호대상자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었다. 이를 통해 재범방지 및 사회안전망 구축에 조력할 수 있었다.앞으로도 선배들의 정신을 이어받아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법무보호대상자를 위한 봉사를 수행 할 수 있는 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서울지부 주거지원위원회 이상수 회장과 지명일 수석부회장을 포함한 주거지원위원회 보호위원들과 서울지부협의회 이숭희 사무처장, 서울지부 이현미 지부장 등이 참여하였다.2022년 주거지원위원회 정기회의와 송년회를 통해 한 해 동안 보호대상자의 재범방지를 수행하여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물심양면으로 노력한 자원봉사자의 활동을 결산하였으며, 유공 자원봉사자에 대한 감사패 등을 전달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였다.이날 정기회의에 참석한 자원봉사자는“나와 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 참여에 큰 의미가 있다”며,“앞으로도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한 자원봉사활동에 열심히 참여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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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법무보호위원 서울지부 사전상담위원회 회장 이·취임식
▲ 새로 취임하는 김종만 회장(왼쪽), 이임하는 노경태 회장(오른쪽)▲ 단체사진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 사전상담위원회는 지난 12일 서울 영등포 음식점에서 사전상담위원회 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서울지부 사전상담위원회 주최이며,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 주관으로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서울지부 사전상담위원회 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회가 진행됐다. 이날 4년의 활동을 마치고 이임하는 노경태 회장의 뒤를 이어 김종만 신임 회장이 취임하였다. 김종만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전 회장님께서 훌륭하게 닦아놓은 길을 이어받아 공단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법무보호대상자를 위한 봉사를 수행 할 수 있는 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보호위원 및 공단 직원은 서울지부 주거지원위원회 이상수 회장과 지명일 수석부회장, 기업인위원회 김영복 회장, 서울지부협의회 이숭희 사무처장, 서울지부 이현미 지부장 등이다. 2022년 사전상담위원회 이·취임식과 송년회를 통해 한 해 동안 보호대상자의 재범방지를 통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물심양면으로 노력한 자원봉사자의 활동을 결산하였으며, 유공 자원봉사자에 대한 감사패 등을 전달하여 격려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이날 법무보호복지대회에 참석한 자원봉사자는 “나와 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 참여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한 자원봉사활동에 열심히 참여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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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글로벌취업지원센터 “제1회 외국인근로자관리사” 배출
고용노동부 인가 “(사)글로벌취업지원센터”(이사장 김동성)는 국내 고용 창출의 일환으로 외국인근로자를 관리 할 수 있는 민간자격증을 등록하여 2022년 12월 08일 평택시 장당 노동자 복지회관에서 “제1회 외국근로자관리사” 양성 과정을 실시 하여 수료식과 함께 30명의 외국인근로자관리사를 배출하였다.외국인근로자관리사는 양성과정은 ‘출입국개론’ ‘인사노무개론’ ‘성폭력예방론’ ‘개인정보보호론’ 총 4과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강사진은 해외송출과 국내수인 비자업무의 출입국개론(정지윤박사), 외국인노무관련 업무의 인사노무개론 (권세원노무사), 외국인관련법률 업무의 성폭력예방론, 개인정보보호론(이용석행정사)강의를 진행 했다.주관협회인 (사)글로벌취업지원센터(김동성 이사장)는 교육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교육과정을 보완하고 보다 나은 양성과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현재, 농·축·수산 뿐만 아니라 지방 제조업체까지 외국인근로자가 없으면 운영하기 힘들어졌다는 사실은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보면 금방 알 수 있겠지만, 외국인근로자 관리를 할 수 있는 지자체 인프라가 현저히 부족한 국내 실정에서 해외로부터 입국한 노동자, 계절근로자 등이 불법체류자로 전락하고 외국인노동자와 고용주간의 원활한 소통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업무, 수확차질 등의 이중고충을 겪고 있다.이를 위해 외국인근로자관리 전문가로 양성하여 업무로는 일반인이 접하기 어려운 외국인 근로자의 비자 행정보조, 외국인관련 법안, 고용주와 외국인 근로자의 근로기준법, 외국인 권익보호, 원활한 의사소통 등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외국인근로자관리사’의 등장은 관련 외국인 고용업체와 지자체에서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 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외국인근로자관리사 자격증을 받은 강은숙외 29명 대표 박희채(전 외무공무원)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서 적시에 꼭 필요한 일이라 생각했고 이런 교육 커리큘럼을 만들었다는 발상을 했다는 대해 적잖은 놀라움과 앞으로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위한 일이라는 말을 전했다. 앞으로 초 고령화와 인구출산율 저하로 인한 인구절벽을 예방하기 위한 수단으로 불특정다수의 무분별한 외국인 유입이 아닌 체계적으로 우수한 인력을 선발 하여 이들을 기본소양교육과 한국문화 등을 제대로 이해 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 및 구축 운영으로 우수한 해외인재를 육성하는 것이 목표라 할 수 있다.이제부터라도 ‘외국인근로자관리사’를 통하여 체계적으로 교육하고 관리할 수 있는 “외국인인력관리플랫폼” 프로그램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고용주와 외국인근로자 모두 안정된 고용 문화 속에서 함께 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 를 대변해주는 ‘외국인근로자관리사’가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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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BTS 진 입대 안전사고 예방 총력…입소 무사히 마무리
연천군은 13일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의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 입소와 관련해 유관 기관과 함께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며 장병들의 입소를 무사히 마쳤다고 밝혔다.연천군은 제5보병사단, 연천경찰서, 연천소방서와 함께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교통 및 인원 통제를 비롯한 주정차·노점상 단속을 실시했다.종합상황실은 노상 적치물 단속 24명, 상황관리 22명, 환경정비반 10명, 응급의료지원반 4명 등 총 60여 명이 근무하며 만일의 상황을 대비했다. 군은 이날 오전 8시부터 오후 3시까지 인파 밀집에 따른 사고를 막기 위해 신병교육대 주변 안전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며 장병들 입소를 무사히 마쳤다.앞서 군은 지난 12일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 인근 노점상과 푸드트럭을 정비하고, 안전선을 설치한 뒤 신병교육대 인근에 임시화장실을 마련해 인파에 대비했다.연천군 관계자는 “모든 장병들이 무사히 입대를 마칠 수 있도록 돌발 상황에 대비했다”며 “군부대, 경찰, 소방이 적극 협력해 신병교육대 입소를 잘 마무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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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출신 월드컵 국가대표 나상호 선수, 고향 방문
2022 카타르 월드컵 국가대표 나상호 선수가 12일 고향인 담양군을 방문했다.이병노 담양군수는 이날 군청을 방문한 담양군 수북면 출신인 나상호 선수를 만나 축하와 함께 꽃다발과 특산품을 전달했다.이에 나상호 선수는 현장에서 사인한 볼을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나 선수는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16강의 성과를 거둔 국가대표팀의 핵심 멤버로 활약했다.이병노 군수는 “이번 월드컵 16강에 큰 역할을 한 담양 출신 나상호 선수가 있어 든든하고 자랑스럽다”며 “나 선수와 함께 해주신 가족들에게도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나상호 선수는 “고향인 담양에서 이렇게 큰 환영을 받아 정말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훌륭한 선수가 되겠다”고 밝혔다.한편 1996년 담양에서 태어난 나상호 선수는 능주초등학교와 광양중, 금호고등학교, 단국대학교를 거쳐 현재 FC 서울에서 주장으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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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2022년 사랑의 땔감나누기 행사 추진
군위군은 동절기 난방 에너지 비용 증가에 따라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취약계층에게 16가구를 대상으로 겨울철 난방용 땔감 30톤을 지원하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공공산림가꾸기사업으로 수집한 산림부산물을 공무원,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 산불전문진화대 등 40여 명이 힘을 합쳐 땔감을 트럭에 싣고 취약계층 거주지에 직접 방문하여 땔감을 전달하며 지역사랑 실천에 힘을 모았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난방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히며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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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정신으로 새희망 구미시대를 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최근 지방 소멸이라는 극단적 위기 속에서 미래를 내다보시고 강력한 국가균형발전 정책을 구상하시어 지방시대를 열고자 하신 박정희대통령의 정신을 이어받아 새로운 지방시대를 열어 갈 수 있도록 동서화합의 협력을 당부하고, 반도체특화단지 구미지정을 꼭 이루어 내도록 하겠다”고 피력했으며, 윤석열 대통령은 축전을 통해“박정희대통령의 경제개발과 과학기술입국을 통해 지독한 가난으로부터 벗어 날 수 있었으며, 자유민주주의의 토대인 경제성장과 산업화를 이루어낸 위업은 대한민국의 귀중한 자산이며 영원히 기억 될 것이며, 지금의 눈부신 성장과 번영에는 대통령님이 이끌어낸 ‘하면 된다’는 정신이 바탕이 되었다. 앞으로 정부도 국민의 마음을 모아 대한민국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라며 박정희 정신을 강조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박정희대통령은 가난의 한을 끊어내고 한강의 기적을 만든 설계자이자 지금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인물로 특정 이념이나 일부 세력만의 우상이 아닌 지역, 세대, 계층, 이념을 넘는 위대한 인물임을 인정하고 존경하는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전라북도 새마을회 구자광 회장은 “동서화합의 차원에서 초청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새마을 정신을 가슴 깊이 새겨 동서화합으로 대한민국을 발전시킬수 있는 힘을 길러 나가자”고 인사했다. 유족대표 박준홍 총재는“이 자리가 바로 박정희대통령이 새마을운동을 주창하셔서 대한민국 발전의 기틀을 마련했던 곳이다. 새마을정신을 되살리는 의미로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을 구미로 이전해 줄 것”을 요청했다. 구미시는 탄신 105돌의 의미를 되새겨 사진 전시회도 개최했다. 박정희대통령의 일대기를 소재로 역사자료관 및 금오산 일대에서 사진 105점을 순회 전시했다. 특히 청소년들은 사진전을 통해 책에서 배우지 못한 박정희대통령의 위업을 알 수 있었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구미지역 대한써포터즈봉사단, 구미차인회, 구미회, 중수회, 구미시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구미시협의회 등 주요 단체의 봉사와 구미경찰서, 구미소방서, 바른유병원, 특전예비군, 해병전우회, 새마을교통봉사대, 경찰자율방범대의 안전·의료·교통지원으로 뜻깊은 행사를 치룰 수 있었으며, 이들의 자발적인 참여는 향후 박정희대통령 위상 재정립을 위한 다양한 시책 추진에 큰 힘이 될 것이다.□ 숭모관 건립 해마다 20여만명이 찾고 있는 박정희대통령생가는 구미시 상모동 171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생가는 초가로 이루어진 생가와 안채, 추모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993년 2월 25일 경상북도기념물 제86호로 지정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특히, 추모관은 해마다 10.26일 추도식, 11.14일 탄신제를 치르며 수많은 추모객 및 숭모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지만 18평 규모로 협소하다. 김장호 구미시장은“님의 그 원대한 뜻을 가슴에 새기고 위상에 맞는 숭모관을 건립하여 님의 유산을 이어나갈 고향 도시의 책무와 도리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미시는 숭모관 건립을 위해 2023년 박정희대통령 숭모관 건립 타당성 연구용역을 실시하여 이를 바탕으로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 정비 2021년 9월 28일 박정희대통령의 유품을 체계적으로 보존·전시·연구하고 우리나라 근·현대사를 재조명하여 역사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개관한 역사자료관은 ‘조국 근대화의 길’을 주제로 우리나라 산업화와 경제발전 과정, 박대통령 유품이 전시된 상설전시실과 100주년 맞이 어린이날 기념 ‘어린이다多’특별 기획전, 역사자료관 개관 1주년과 금오공고 개교 50주년 “기능인재”공동 특별 기획전시 등을 통해 소홀하기 쉬운 주제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박물관 전시 기능에 역점을 두고 추진해왔다. 여기서 더 나아가 구미시는“박정희 정신”을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교육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위해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의 유휴 공간을 활용하여 대통령 사진, 영상물 등을 제작 설치하는 컨텐츠 보완 및 개편을 시작으로 다양한 유품을 공동전시하여 지역적 한계를 벗어나 전국민에게 박대통령을 알릴 수 있는 활동 기반을 마련하고자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과의 업무협약을 추진하고 있다. □ 박정희대통령 생가 관광명소로 추진과 기념우표 발행 새 숭모관 건립을 시작으로 ‘박대통령 생가-역사자료관-새마을운동테마공원’일대를 구미의 새로운 관광지로 발돋움하고자 지역 주민과 합의해 ‘사곡역’ 명칭을 ‘박정희 생가역’으로 변경(병행)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1970, 80년대 새마을 운동이 한창이던 시절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과 산책로 등으로 구성된 체계적인 관광 인프라 구축으로 박정희대통령에 대한 향수는 물론 시민이 힐링할 수 있는 공간, 각종 문화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공간으로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선정, 재심의 후 취소된 박정희대통령 탄신 기념우표 발행을 재추진하여 대통령의 업적·정신에 대한 재조명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