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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북동부 권역」 연천군 노동안전지킴이 건설현장 합동점검
경기북부노동인권센터(센터장 임성수)가 수행하는 ‘연천군 노동안전지킴이’는 5월 9일부터 19일까지 관내 건설현장 및 제조업체 10곳을 다니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컨설팅을 진행하였다. 컨설팅 기간 중 16일에는 노동안전지킴이와 연천군 담당공무원, 경기북부노동인권센터 센터장 및 담당팀장과 합동점검 실시했다. 경기도와 협업해 운영 중인 노동안전킴이는 산업안전 자격과 경력을 가진 노동안전지킴이를 선발해 관내 건설공사, 제조업 등 산업현장을 점검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사업이다. 연천군은 올해 2명의 노동안전지킴이를 선발했으며 경기북부노동인권센터가 사업을 위탁받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합동점검은 연강 큰물터 인포메이션센터 공사중인 현장에서 이루어졌으며 ▲거푸집공사 작업자 안전모 미착용 ▲일자사다리 아웃트리거 미착장사용 ▲둥근톱 안전커버 미착장 ▲외부연결 콘센트 미접지사용 ▲이동식비계 안전난간대 미설치 등을 지적하고 개선요청하였다. 합동점검 현장 외에도 10일의 컨설팅 기간동안 ‘연천군 노동안전지킴이’는 10개소의 사업장을 방문하여 컨설팅 및 점검을 하였는데 건설업 5개소에서 총 추락 9건, 절단 1건, 낙하 4건, 충돌 1건, 전도 1건, 화재 2건, 기타 2건을 지적 및 개선요청을 하였고 제조업 5개소에서 총 충돌 6건, 전도 1건, 화대 1건, 붕괴 2건, 협착 2건, 기타 3건을 지적 및 개선요청 하였다. 임성수 센터장은 “경기북동부 ‘경기도 노동안전지킴이’ 수행기관으로 24명의 노동안전지킴이와 함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선제적인 안전 조치를 하여 관내 산재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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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수 구청장, 사고 현장 뛰어든‘마포구 의인’의상자 증서 전달
▲24일 보건복지부 의상자로 인정된 구민과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24일 오후 구청 정책회의실에서 공덕동에 거주하는 구민 한 명에게 보건복지부 의상자 증서를 전달했다. 해당 구민(이00, 58세)은 지난 2월 만리재옛길에서 발생한 차량 사고 현장으로 달려 나가 사고차량 내부에서 운전자를 구조하는 과정에서 골절상을 입게 돼 보건복지부에서 의상자로 인정됐다. 의상자 이 모 씨는 증서를 받고 “큰일을 했다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의상자로 선정돼 고맙고 쑥스럽다” 고 소감을 밝혔다. 박강수 구청장은 “자신을 희생해 선행을 한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닌데 마포구에 이런 훌륭한 분이 계셔 정말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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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부부터 MZ까지… 마포구 청렴 다짐 릴레이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모든 직원이 함께 청렴 의지를 다지는 ‘청렴 다짐 릴레이’를 시작했다. 청렴 다짐 릴레이는 공직자들의 청렴의식을 강화하고, 이를 실천할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구가 선정한 올해의 실천과제 중 하나다.첫 주자로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나섰다. 지난 23일 박 구청장을 비롯해 4급 이상 간부 공무원이 모두 참여한 가운데 구는 ‘간부 공무원 청렴 다짐 릴레이’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 모두가 공직자로서의 상호 소통과 공정한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 설 것을 다짐하며, 서명서에 직접 서명했다. 이를 통해 마포구 간부 공무원은 △청렴 마포 구현을 위한 솔선수범 △상호 존중‧배려의 소통 △학연, 혈연, 지연, 청탁 근절 △부당한 지시 근절 △불합리한 관행 개선을 적극 실천할 것을 약속했다. 이어 구민에게 약속하고, 스스로 다짐하는 ‘청렴 메시지’를 각자 정하고 직접 적는 시간도 가졌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부패 제로‧청렴, 구민과의 약속입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러한 내용의 청렴 다짐 릴레이는 오는 31일 5급 간부 공무원들에게로 이어진다.구 및 동주민센터에서 근무하는 모든 직원들 역시 청렴 다짐 릴레이에 동참하고 있다. 부서별 업무 특성을 살린 슬로건을 만들어 내부 행정망인 새올행정시스템에 게시하고 실천하는 캠페인 방식이다.예산 업무를 담당하는 부서(디지털재정과)에서는 ‘예산 낭비를 막는 힘, 청렴’, 식품업소의 위생 등을 관리하는 부서(위생과)에서는 ‘클린위생, 공정위생 청렴으로 만들어요!’ 같은 슬로건을 만들어 실천하고 있다. 이러한 ‘1부서 1청렴슬로건’에 마포구 57개 모든 부서와 동이 참여하면서 청렴 다짐 릴레이에 활력을 더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청렴 다짐 릴레이는 고위 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해서 우리 구 모든 직원이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질 수 있게 만든 계기”라며 “마포구는 청렴을 구정 운영의 중점 목표로 두고 있는 만큼, 반부패‧청렴 공감대를 확산해 반드시 구민에게 신뢰받는 ‘청렴 마포’를 이루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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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곤지정사, 부처님오신날 맞아 쌀 100포 기탁
대한불교 조계종 곤지정사(주지 만성)는 22일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광주시 곤지암읍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10kg) 100포(3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 쌀 기탁 행사는 곤지정사가 1998년부터 매년 이어온 행사로 부처님의 자비 실천을 위한 신도들의 모임 ‘함께 사는 모임’이 모금한 성금을 바탕으로 진행됐다.주지 만성스님은 “이번 기부를 통해 곤지암읍 관내 위기 이웃들의 생계에 조금이나마 일조할 수 있기를 바란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고통받는 이웃들이 없기를 고대한다”고 전했다.김동수 곤지암읍장은 “1998년부터 한 해도 빠짐없이 기부를 실천해주신 곤지정사의 신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기부해주신 쌀은 복지대상자에게 전달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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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양평의 섬 안좌도’ 선포 및 조형물 제막식 개최
‘양평의 섬 안좌도’ 선포 및 조형물 제막식 행사에서 단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양평의 섬 안좌도’ 상징조형물 제막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전진선 양평군수와 박우량 신안군수가 상징조형물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신안군(군수 박우량)과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5월 23일 신안군 안좌도에서 ‘양평의 섬 안좌도’ 선포식과 상징조형물 제막식을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박우량 신안군수와 전진선 양평군수, 김혁성 신안군의회 의장과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관계자, 지역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 체결 1주년을 기념하고 명예 섬 공유정책에 따라 안좌도를 양평군의 명예 섬으로 선포했다.박우량 신안군수는 “세계적인 관광지로 발돋움하고 있는 신안 안좌도를 명예 섬으로 선점하게 된 것을 축하드리며 다양한 교류 협력사업으로 양평군과의 상호발전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이에 전진선 양평군수는 “명예 섬 지정을 통한 자매도시 간 유대감 강화 및 상호 우호가 증진되길 기대한다. 향후 안좌에 물든 양평의 모티브가 된 용문사 은행나무에도 많은 분이 찾아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한편 신안군 안좌도는 한국 추상 미술의 선구자이자 20세기 한국미술 대표하는 화가 김환기 화백의 고향으로 유엔 세계관광기구(WTO)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로 선정된 퍼플섬이 있으며, 일본의 야나기 유키노리 작가의 물 위에 떠 있는 수상 미술관 ‘플로팅 박물관’이 건립 중으로 세계 최고의 관광마을로 발돋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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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구제역 유입 방지를 위한 차단방역에 총력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10일 이후 충북지역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구제역 바이러스의 군위군 유입을 차단하기 위하여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위군의 주요 진출입로에 일제 소독을 실시하였으며, 공동방제단과 군 방역차량 등 가용자원을 총동원하여 최초 발생 후 매일 축산농가 밀집지역 및 주민 행사장소 등을 위주로 긴급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지난 16일 발령된 농식품부의 전국 우제류 가축에 대한 구제역 긴급백신 접종명령에 따라 관내 접종대상 99,705두(소, 돼지, 염소, 사슴)에 대한 구제역 백신 추가 접종을 모두 완료하였다. 이번 긴급 추가접종을 통하여 가축 개체별 방어 능력을 높이고, 지속적인 일제소독으로 혹시 모를 외부의 오염 전염병 원인체를 제거함으로써 농장 안팎으로 방역을 강화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구제역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는 군위군은 백신 미접종 및 소독 미실시로 인한 구제역 발생농가에 살처분 보상금 삭감 및 과태료 부과 등의 재정적 불이익을 줄 방침이며, 어느 때보다도 차단방역이 중요한 시기인 만큼 개별 축산농가가 기본 방역수칙을 반드시 준수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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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남구보건소, ‘신속대응반 재난 의료 대응 도상 훈련’ 실시
포항시 남구보건소는 22일 영일만홀에서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2023년 신속대응반 재난 의료 대응 도상 훈련’을 실시했다. 경북응급의료지원센터 주관으로 실시한 이번 훈련에는 남구보건소 신속대응반, 남부소방서 구급대원, 경북응급의료지원센터, 포항성모병원 등에서 총24명이 참여했다. 이날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출동과 대응을 위해 현장 대응 상황을 익혔으며, 다수 사상자가 발생하는 재난 발생 상황을 설정해 보건소 신속대응반 출동부터 비상 대응 매뉴얼에 따른 환자의 중증도별 분류·처치와 우선순위에 따른 이송의 과정까지 재난 대응 능력을 높이는 훈련으로 진행됐다. 김정임 남구보건소장은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환자 분류, 응급처치 등 재난 대응 의료역량을 강화하고,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해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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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덕 남양주시장, 풍년 기원 모내기 시연 및 농업인 격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22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조안면 시우리에서 풍년을 기원하는 모내기 작업에 직접 참여하고, 농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남양주시쌀연구회 여정구 회장, 농업 관련 기관·단체, 마을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풍물패 네가지가 풍년 기원 풍물놀이 공연을 펼쳐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날 주광덕 시장은 직접 이앙기를 운전하면서 모내기를 시연하고, 지역 농업인의 애로 사항을 청취하며 벼농사에 힘쓰고 있는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주 시장은 “오늘 모내기 행사를 통해 올 한 해의 풍년을 기원한다.”라며 “시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것이 진정한 풍년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남양주시가 풍년을 맞이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는 모내기에 도움을 주고자 농가에 승용 이앙기 9대, 보행 이앙기 9대를 저렴한 가격으로 임대해 주고 있으며, 기술 지도를 비롯한 벼 우수 품종 공급, 못자리용 상토 및 왕우렁이 지원, 드론 방제 등 고품질 쌀을 생산하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해 오고 있다. 한편, 이번에 모내기한 참드림(경기 5호)은 남양주시 지역에서 많이 재배하는 품종으로, 단백질 함량이 낮고 밥이 찰기가 있어 밥맛이 우수한 고품질 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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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국공립어린이집 연합회, 한마음 가족운동회 개최
지난 5월 19일 칠곡군 국공립어린이집 연합회(회장 칠곡군샛별어린이집 원장 박춘선) 주관으로 국공립어린이집 9개소의 원아 및 가족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칠곡보생태공원에서 한마음 가족 운동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재욱 칠곡군수와 심청보 칠곡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여러 내빈들이 참여해 국공립어린이집 영유아들과 가족, 보육교직원을 격려하고 아이들의 축제를 응원하였다. 코로나19이후 5년만에 열린 이번 운동회는 원생들에게 다양한 신체활동을 통한 체력 증진은 물론 학부모와 아동과 교사가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국공립어린이집을 위해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 학부모와 보육교직원은 오랜만에 동심으로 돌아가 모처럼 웃고 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박춘선 연합회 회장은 “지역 내 국공립어린이집 원아와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마음껏 뛰고 즐길 수 있는 운동회가 되도록 힘써주신 원장님, 선생님, 학부모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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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20일 세곡천 저류지 공원에서...성모자애복지관 주관 15개 지역기관 참여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 세곡동 은곡마을 세곡천 저류지 공원에서 20일 ‘세자율 마을축제’가 열린다. 성모자애복지관에서 지역주민에게 복지관을 알리고 소통하기 위해 2018년부터 시작한 축제로 올해로 6회째를 맞는다. ‘세자율’은 행정동 세곡동 이름 아래 모인 세곡동, 자곡동, 율현동의 앞글자를 따서 만든 명칭으로, 축제를 통해 마을 주민이 하나로 화합하기 위한 마음을 담아 만들었다. 올해 축제에는 지역의 총 15개 기관이 함께 참여한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열리는 행사는 ▲문화마당 ▲체험마당 ▲먹거리마당 ▲나눔마당으로 구성된다. 문화마당에서는 강남 행복콘서트 공연팀의 공연과 지역 동아리의 기타연주, 아이들의 태권도 공연 등을 볼 수 있다.체험마당에서는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지역공동체 ‘강남기후테이블’에서 주최하는 오이장터(‘오늘부터 이웃’의 줄임말)에서 준비한 다양한 친환경 체험을 할 수 있다. 또 나눔마당의 플리마켓과 복지관과 새마을부녀회에서 준비한 먹거리도 즐길 수 있다. 세곡동주민센터는 안전한 축제 준비를 위해 사전에 저류지 주변 녹지를 정비했다. 행사 당일에는 찾아가는 복지상담소와 건강상담 부스를 마련해 어르신 혈압·혈당 체크 등의 건강상담과 함께 각종 복지사업을 안내할 계획이다. 정현영 세곡동장은 “이번 축제는 지역기관이 협력해 마을 주민과 소통하는 자발적인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기관과 협력해 지역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함께 하는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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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대, 강릉산불 피해복구 봉사활동 나서다
유한대학교(총장 김현중) 자율혁신사업단은 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12일과 13일 이틀간 강릉산불 피해 지역에 방문해 산불피해 현장 복구 자원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자원봉사에는 박정연 보건복지학과 학과장을 비롯한 학생자원봉사단 78명이 참여해 강릉 산불피해 수목과 잔해물 등을 제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또한, 본격적인 봉사활동에 앞서 피해 현장과 교실을 ZOOM으로 연결하여 재해복구 자원봉사에 대한 현장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봉사에 참여한 김지원 학생(보건복지학과 3학년)은 “산불로 인해 불타버린 산과 민가를 보면서 마음이 아팠고, 이곳에 오기를 정말 잘한 것 같다. 우리 학교 학생들의 자원봉사활동이 피해 주민들의 마음에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한대학교의 강릉산불 피해복구 자원봉사 소식을 접한 강원도립대학교 LINC3.0사업단에서도 강릉지역 피해복구를 위해 장거리 자원봉사에 나선 유한대학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50명의 학생들과 함께 자원봉사에 동참하면서, 이번 자원봉사활동은 유한대학교 자율혁신사업단과 강원도립대학교 LINC3.0사업단의 공유·협업 사회공헌활동으로 진행되었다. 김현중 총장은 “자율혁신사업을 통해 유한대학교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며, 주변 대학들과의 공유·협업을 통해 이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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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 특화단지 최적지는 포항! 포항시-경북도, 특화단지 유치 총력
권혁원 포항시 일자리경제국장과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15일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를 만나 이차전지 특화단지 포항 유치를 적극 건의했다. (좌측에서 세 번째부터 권혁원 포항시 일자리경제국장,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권혁원 포항시 일자리경제국장과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15일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만나 이차전지 특화단지 포항 유치를 적극 건의했다. (좌측에서 세 번째부터 정희용 국민의힘 의원,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좌측에서 여덟 번째 권혁원 포항시 일자리경제국장)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등 잇따라 만나 건의 이차전지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타당성 전방위적 설명 포항시가 경상북도와 함께 올 6월 결정될 이차전지 국가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유치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권혁원 포항시 일자리경제국장과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지난 15일 국회를 방문해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의원들을 잇따라 만나고 이차전지 특화단지에 포항시가 반드시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 건의했다. 이달희 부지사는 포항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재활용·핵심 원료·전구체·양극재로 이어지는 양극 소재 전주기 산업생태계가 조성돼 있고, 영일만항이 인접해 핵심 원료의 수출입이 쉽다는 이점을 설명하고, 산업생태계가 있는 곳에 특화단지를 조성하면 더 큰 시너지효과가 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포항시는 포스코퓨처엠, 에코프로 등 국내외 이차전지 분야 핵심 앵커기업들이 영일만산단과 블루밸리산단을 중심으로 몰려들고 있어 올해 상반기에만 약 5조 원의 대규모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또한, 포스코퓨처엠, 에코프로 등 선도기업을 포함한 기업들이 오는 2027년까지 약 14조 원을 투자할 예정으로 전국에서 이차전지 관련 투자가 가장 활발히 이뤄지는 곳이다. 포항시는 오는 2030년에는 양극재 100만t 생산을 목표로 전구체, 수산화리튬 등 핵심 원료를 내재화해 급증하는 글로벌 이차전지 수요에 대량 생산체계 구축으로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권혁원 일자리경제국장은 “대한민국 이차전지 산업의 글로벌 초격차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포항이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지정돼야 한다”며, “경북도와 끝까지 협력을 이어가면서 이차전지 특화단지를 유치해 포항을 이차전지 핵심 소재의 글로벌 생산기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17일 서울에서 열리는 국가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발표평가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이 직접 참석해 포항이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지정돼야 할 당위성을 설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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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제26회 광주왕실도자기축제」성료
광주시 곤지암도자공원에서 개최된 『제26회 광주왕실도자기축제』가 11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며 성료됐다.이번 축제에는 8만 5천여명의 관람객들이 방문하여 광주왕실도자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성과를 거두었다.축제기간 동안에는 물레체험, 도자기 초벌 페인팅 등 다양한 도자기 체험과 국내·외 도자기를 한자리에 볼 수 있는 도자기 전시·판매장, 명장 및 무형문화제의 시연 등 시민들과 소통하고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했다.특히 이번 축제기간 동안에는 기존 도자 프로그램 이외에도 △어린이날 가족축제 △음식문화축제 △다문화 어울림축제 △제19회 광주예술제 △찾아가는 영화관 △곤지암 리버마켓 △광주시립농악단 공연 등이 함께 어우러져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선보였다.아울러 광주시새마을지회, 자원봉사단체협의회, 모범운전자회 등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은 축제가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는데 큰 힘을 보탰다.방세환 광주시장은 "광주왕실도자기축제에 찾아와 주신 관람객 여러분들과 원활한 축제가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도예인, 자원봉사자 등 모든 행사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그 동안의 성과와 부족한 부분을 철저히 평가하고, 내년에 한 단계 더 발전된 축제를 만들기 위하여 학술행사를 가미한 '도자컨퍼런스'로 새롭게 찾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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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쏘는 여고생”
지난 13일 열린‘제8회 칠곡군수기 합기도 대회’에서 수룡관 합기도 소속 류소원(17) 양이 장애물 낙법을 선보이고 있다.이날 대회는 코로나로 인해 3년 만에 열렸으며 11개 팀에서 25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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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인천‧경기북부 총장협의회, 유한대학교에서 개최
인천‧경기북부지역 전문대학교의 상생과 발전을 논의하는 2023년도 인천‧경기북부 총장협의회가 연성대학교 주관으로 유한대학교에서 개최됐다. 회의에는 인천‧경기북부 지역 내 12개 전문대학(경민대학교,경복대학교,경인여자대학교,계원예술대학교,농협대학교,대림대학교,부천대학교,서정대학교,신안산대학교,연성대학교,유한대학교,인천재능대학교) 총장이 참석했다.이번 총장 회의에서는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회장 선출방법 개선 방안에 대한 논의 ▲입학정보박람회 시행에 관한 논의 ▲입학정원 감소에 따른 전문대학 위기 상황 극복 및 해결방안에 대해 모색했다.2부 행사에서는 ‘유한대학교의 ESG경영 우수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최근 유한양행 및 유한킴벌리와 함께 유한대학교는 ‘유한 ESG경영 실천 공동선언식’을 통하여 창업자 유일한 박사의 정신을 공유하며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실천 의지를 다진바가 있다. 우수사례 발표에 이어, 민족기업가이자 교육자였던 유일한 박사를 기리는 유일한 기념홀 ‘WILLOW HOUSE’(윌로우하우스)를 투어했다. 권민희 연성대학교 총장은 “지방대학의 위기 이상으로 수도권 전문대학도 심각한 학생모집의 위기에 직면에 있다”면서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하여 지역 전문대학들이 함께 정보를 공유하고 상생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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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서울지부 대학생위원회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지부장 이현미)와 서울지부 대학생보호위원(회장 강소연)은 지난 4월 28일 서울기록원에서 청렴서약식 및 2023년 상반기 정기총회를 개최 하였다.이날 행사에서는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 금지서약을 비롯하여 청렴피켓 캠페인과 2023년 한해동안 대학생보호위원회 활동계획을 수립하고 보호대상자 지원을 위한 아이디어 발표도 함께 이루어 졌다.대학생보호위원은 보호대상자 자녀에 대한 멘토링 및 학습지원, 공단 사업의 필요성에 대한 대국민 홍보활동을 실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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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무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지부장 이현미)와 서울지부 대학생 미소씨 서포터즈는 지난 4월 28일 광진구에서 개최하는 광진진로박람회에 참석하여 광진구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법무보호복지사업과 보호대상자 지원의 필요성에 대한 캠페인을 실시 하였다. 이번 행사는 서울지부 대학생 서포터즈를 주축으로 진로탐방 부스를 운영하면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의 설립목적, 법무보호복지사업의 필요성, 보호대상자들에 대한 응원의 한마디 남기기 등을 통해 보호대상자 지원의 필요성과 인식개선에 중점을 두고 진행 되었다. 이날 캠페인에 참석한 서울지부 대학생위원회 강소연 회장은“보호대상자의 재범을 예방하고 안전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많은 국민들의 관심과 지지의 불씨를 지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참석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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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청/5.11.(목) 도심권 대규모 집회·행진에 따른 교통혼잡 예상
집회·행진 장소 및 우회도로 안내인천경찰청(청장 이영상)은 오는 5월 11일 18:30경부터 20:30경까지 대규모 집회·행진(집회신고 인원 약 3,000명)이 예정되어 있어 예술로·인하로·남동대로·인주대로 등 도심권 일대에 교통혼잡이 예상된다고 밝혔다.특히, 행진은 19:30경부터 20:30경에 예정되어 있으며, 행진구간은 인천경찰청 삼거리부터 길병원사거리까지 진행방향 하위 2개 차로이고, 이에 따라 예술로~인하로~남동대로~인주대로는 퇴근시간대와 맞물려 도심권 교통정체가 가중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행진경로(총 1.7km) 인천청삼거리 → 터미널사거리 → (구)남동경찰서사거리 → 길병원사거리이에 따라 인천경찰청에서는 교통경찰, 기동대 등 110여명을 주요교차로에 배치하여 교통관리를 실시하고, 현수막 설치·전광판(VMS) 표출을 통해 교통정보를 지속적으로 알리며, 경인교통방송과 실시간 교통상황을 공유할 예정이다.인천경찰청 관계자는 “운전자께서는 집회·행진 등이 예정되어 있는 도심권을 우회하여 구월로·문화로·호구포로·매소홀로·경원대로를 이용하고 가급적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고, 해당 지역 차량 운행 시 정체 구간 우회와 교통경찰의 수신호에 적극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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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대학교, 보건의료계열 ‘작업치료과’신설
유한대학교(총장 김현중)는 교육부로부터 작업치료과 입학정원 신규 승인을 받아 2024학년도부터 작업치료사 양성을 위한 작업치료과 신입생을 모집한다. 교육부의 2024학년도 전문대학 보건의료계열 입학정원 배정에 따라 유한대학교에서는 작업치료과(23명)를 신설하고 오는 9월 수시 1차부터 신입생을 모집한다. 작업치료과 신체적·정신적 장애를 가진 사람들에게 재활치료를 제공하는 작업치료사를 양성하는 학과로서, 신체적 손상, 인지장애, 정신사회적 기능이상 및 발달장애 등 장애를 가진 모든 사람들의 독립성을 최대화시킬 뿐만 아니라, 기능유지 및 증진과 발생가능성이 있는 장애를 사전에 예방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최근 산업재해, 교통사고, 노인인구의 증가와 당뇨, 뇌졸중, 치매, 암과 같은 만성 성인 질환의 급격한 증가로 인해 재활치료를 필요로 하는 인구가 급증함에 따라 작업치료사에 대한 수요는 점점 증가하는 추세이며, 졸업 후 대학병원·재활병원·보건소·치매센터·복지관·특수학교·각급 공단 및 보건직 공무원 등으로 취업할 수 있다. 특히, 수도권 서부지역에는 송도 세브란스병원 및 시흥 서울대병원 등 대형 대학병원들의 신규 개원이 이어짐에 따라 전문 보건의료인력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나, 작업치료과의 경우 경기 서부권에 전무하여 지역 전문인력 수급에 어려움이 예상되었으나, 이번 유한대학교 작업치료과 신설로 지역사회 보건의료 전문인력의 안정적인 공급 기반을 마련하게 되어 지역사회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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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전국~ 노래자랑”이 마포구에 찾아옵니다
지난 2017년 10월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열린 전국노래자랑 마포구편(최우수상 수상자)오는 5월 30일 홍대 레드로드에서 열릴 의 포스터오는 30일 오후 3시 ‘KBS 전국노래자랑 마포구편’이 홍대 레드로드에서 열린다.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6년 만에 열리는 전국노래자랑 녹화장소를 레드로드(어울마당로 32~어울마당로 62)로 선택했다. 보다 많은 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정해 홍대 일대의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30일 본선 공개녹화는 MC 김신영의 진행으로 김연자, 현숙, 박군 등이 초대가수로 출연할 예정이다. 본선에 앞서 28일 오후 1시부터 마포구청 2층 대강당과 12층 중강당에서 예심이 진행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19일까지다. 마포구민과 마포구 소재 직장 또는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사람, 마포구에 있는 학교에 다니는 학생 등이면 참가할 수 있다. 16개 동주민센터나 마포구청 8층 문화예술과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마포구 누리집(공지사항)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 받아 온라인(이메일)으로도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기간 중 신청하지 못한 사람에 한해 예심 당일 오후 12시부터 한 시간 동안 선착순 접수도 받는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마포구 문화예술과(02-3153-8350)로 문의하면 된다.이날 1차, 2차 예심을 통과한 15명(팀) 내외는 30일 열리는 최종 본선 진출자로 참여하게 된다. 30일 녹화한 방송은 KBS1 TV를 통해 7월 또는 8월 중 방영 예정이다.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전국노래자랑을 통해 이곳 레드로드가 전국 시청자들에게 널리 알려져 지역 상인 여러분께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행사장 주변 안전관리와 질서 유지에 각별히 신경 써서 모든 구민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즐기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