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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파더 확장판’ 백반 편, 백종원X양세형X요린이들 물오른 ‘케미’
‘백파더 확장판’이 백종원과 양세형, ‘요린이’들의 물오른 ‘케미’로 ‘꿀잼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다양한 개성을 가진 ‘요린이’들과 즉석에서 소통하며 빚어내는 ‘백파더’ 백종원만의 능청 활약과 이에 뒤지지 않는 개그감을 자랑하는 끼쟁이 ‘요린이’들의 조합이 찐 웃음을 부르고 있다.
‘시크함’과 ‘흥’, ‘로맨틱’까지 다 되는 ‘요린이’들의 무한 매력은 ‘백파더 확장판’의 빼놓을 수 없는 관전포인트로 자리잡았다.
지난 24일 저녁 11시 5분에 방송된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확장판'에는 '추억의 쌀밥 3종 세트' 편의 비하인드가 대방출 됐다.
쌀밥과 김 구이, 옛날 소시지 한 판의 백반 차리기에 도전한 요린이들. ‘백파더’ 백종원과 ‘양잡이’ 양세형은 생방송에 앞서 ‘요린이’들과 다양한 대화를 나누며 한결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였다.
멕시코의 12세 요린이는 “불 쓸 때 조심해야 한다”고 자상하게 당부하는 ‘백파더’ 백종원과 양세형에게 “많이 해봤다”고 세상 시크하게 대답하며 두 사람을 당황시켰다.
아내가 설탕 대신 꿀이나 매실청 사용만 허락했다는 미국의 글로벌 ‘요린이’에게 ‘백파더’ 백종원은 “정 설탕을 싫어하시면 설탕을 사다가 물에 녹여서 병에 넣어 놓고 쓰세요”고 황당해결책을 제시하며 폭소를 자아냈다.
‘백파더 확장판’ 백반편에서는 새롭게 시도되는 ‘셀프캠’ 영상까지 첫 공개돼 시선을 집중시켰다.
브라질 ‘요린이’들이 직접 촬영한 ‘셀프캠’은 ‘마라쿠자’는 물론, 큼지막한 대파까지 구입하는 등 다양한 현지 재료를 볼 수 있어 ‘백파더 확장판’의 새로운 재미를 더했다.
‘백파더 확장판’에서 ‘셀프캠’은 앞으로 브라질 외에도 다른 나라에서도 계속될 것으로 보여 기대감을 높였다.
‘백파더’의 신스틸러인 노라조의 대기실 비하인드는 감탄을 부르기 충분했다.
가마솥을 개조해 만든 의상을 착용하고 공연을 무사히 마치기 위한 준비과정이 여실히 담겼다.
가마솥 의상을 입은 조빈은 쌀알로 변신하기 위해 머리에 컬러스프레이를 뿌리고 가마솥 뚜껑을 장식하고자 머리에 글루건까지 사용했다.
원흠 역시 쌀포대 조각을 이어 붙인 의상을 입고 등장, 명품 못지 않은 럭셔리한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노라조 모두 “역대급이다”고 흡족해했고 많은 이들의 아이디어와 노력이 깃든 ‘백파더송’ 무대는 그 어느때보다 뜨거운 반응을 불렀다.
이에 ‘백파더’ 백종원은 “진짜 스타일리스트분들이 고생 많이 하신다”고 숨은 노고를 언급했다.
‘요린이’들의 활약 역시 ‘백파더 확장판’의 빼놓을 수 없는 재미. ‘구미 요르신’은 백반 만들기 와중에 비가 내리기 시작하자 당황했다.
이때 무뚝뚝하게 지켜보던 아내가 우산을 펴서 머리위에 드리워줬고 ‘요르신’은 김에 싼 밥을 아내의 입에 넣어주며 애정을 드러냈다.
구미 로맨스가 안방에 ‘심쿵 모먼트’를 선사한 것. 서먹한 부자관계를 돈독하게 만들고자 ‘요린이’에 지원했다는 광양 ‘요린이’ 부자 역시 해맑은 미소와 막강한 개그감을 드러내며 찐 웃음을 안겼다.
브라질 ‘요린이’ 가족은 옛날 소시지 한판을 성공시키고 ‘세리머니’를 자처했다.
선글라스를 끼고 리듬에 몸을 맡긴 채 천연덕스럽게 춤을 추는 흥부자 ‘요린이’ 가족의 모습은 ‘백파더’ 백종원과 양세형의 웃음을 불렀다.
다른 ‘요린이’들 역시 완성된 백반을 시식하는 동시에 어깨를 들썩이며 흥을 분출했다.
백반 한상 차림 요리와 함께 어느새 흥으로 대동단결하는 ‘요린이’들의 매력이 몰입감을 높이며 색다른 재미를 안겼다.
이날 ‘백파더 확장판’ 방송은 백반 만드는 방법에 집중하기 보다는 그 과정에서 빚어지는 티키타카와 국내를 넘어 다양한 지역에 살고 있는 ‘요린이’들의 색다른 매력에 포커스를 맞춰 담으며 생방송과는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했다.
‘백파더’와 함께하는 ‘요린이’ 개개인의 매력과 개성이 점차 드러나면서 한층 몰입도를 높이고 있는 것. 앞으로 ‘백파더 확장판’이 끼 많은 ‘요린이’들과 함께 어떤 특별한 꿀잼 모먼트를 선사해줄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토요일 오후 5시에 생방송으로 방송되는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는 전 국민, 전 연령이 함께 할 수 있는 ‘요린이’ 갱생 프로젝트로 90분 동안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되는 쌍방향 소통 요리쇼다.
매주 요린이들을 위한 초 간단 재료와 누구나 가지고 있는 요리 도구로 그들을 ‘요리’의 세계로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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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주 리턴즈4' 슈퍼주니어, ‘무반주 발라드’부터 농번기랩까지 노동요 노래자랑 ‘흥神흥王’은 누구?
‘슈주 리턴즈4’ 슈퍼주니어가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선 가운데, 무반주 발라드부터 농번기 랩까지 노동요 노래자랑이 펼쳐졌다고 해 눈길을 모은다.
고추 밭과 옥수수 밭을 오가는 멤버들 중 ‘흥신흥왕’의 주인공은 누가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오는 11월 슈퍼주니어의 데뷔 15주년을 앞두고 장기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슈주 리턴즈4’는 그간 팬들이 보고 싶어 했던 아이템으로 꾸며진다.
이전 시즌과는 다르게 매달 새로운 아이템으로 풍성한 재미와 멤버들의 매력을 듬뿍 보여주고 있다.
지난주 ‘농촌 일손 돕기’ 편에서 친근한 모습으로 화제가 된 ‘슈주 리턴즈4’의 이번 주 방송에서는 본격 팀별 농사일 돕기가 예고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소년농부 한태웅이 정한대로 고추 밭 팀과 옥수수 밭 팀으로 나눠져 일을 시작했다.
고추 밭 팀인 신동, 려욱, 규현은 3인 1조 시스템으로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며 15년 경력의 단결력을 뽐냈다.
깔끔하고 빠른 일처리로 태웅의 할머니께도 인정받는 농사 솜씨를 보여줬는데, 이들이 줄을 띄운 고추 밭 모습은 어떨지 관심을 모은다.
특히 슈퍼주니어의 대표 브레인 규현은 농업 혁명에 관한 특강을 펼치며 ‘농사 천재’의 면모를 보여줬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어 이특, 예성, 시원, 은혁, 동해로 이뤄진 옥수수 밭 팀도 밭으로 향했다.
이들은 잠깐의 이동 중에도 환상의 티키타카를 보여줬는데 슈주 대표 톰과 제리 커플인 예성, 은혁이 새로운 듀오를 결성하는가 하면 이특이 옥수수 라임으로 예능감을 뽐내며 웃음을 유발했다.
옥수수 밭에 도착 후 본격 고랑 갈기를 시작한 이들은 어느새 열혈 농사꾼으로 변신, 일할 땐 제대로 하는 프로의 모습을 보여줬다는 전언이다.
한참을 말없이 일에 몰두하던 옥수수 밭 팀은 흥을 끌어올리기 위해 노동요를 부르기 시작했다.
예성의 무반주 발라드부터 목포 출신 동해의 ‘슈주표 농번기 랩’ 그리고 18세의 구수한 소울이 가득한 태웅의 트로트까지 옥수수 밭 한가운데서 펼쳐진 노동요 노래자랑 현장은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이특과 은혁은 옥수수 밭에서 농촌 어머니 상황극을 펼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는데, 특히 은혁댁의 숨겨진 사업가 아들이 있다는 사실 밝혀지며 과연 그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E.L.F.를 위한 스페셜 시즌 ‘슈주 리턴즈4’는 매주 월, 수, 금 낮 12시에 V LIVE 네이버TV ‘슈주 리턴즈’ 채널을 통해서 방송된다.
‘슈주 리턴즈4’ 팬십을 통해 2주 먼저 본편과 비하인드 콘텐츠를 미리 확인할 수 있는데, 팬십에서는 기습으로 진행될 멤버들의 촬영 현장 스포 라이브부터 팬십 온리 콘텐츠, 월간 투표 이벤트까지 오로지 팬십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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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파더 확장판' 주어진 시간은 단 90분
‘백파더 확장판’에서는 ‘추억의 쌀밥 3종 세트’를 완성하기 위해 시간에 쫓기는 ‘요린이’들과 백종원, 양세형의 고군분투를 다룬다.
오늘 저녁 11시 5분에 방송되는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확장판’은 ‘추억의 쌀밥 3종 세트’ 편으로 90분 생방송 동안 알찬 재미를 보여줬던 백종원과 양세형, ‘요린이’들의 모습을 더욱 풍성하게 담았다.
쌀밥, 두 가지 버전의 김 구이와 양념장, ‘옛날 소시지 한 판’ 등 소박한 백반 한 상 차리기에 처음 도전한 요린이들. 90분이라는 한정된 시간 속 ‘요린이’들이 잘 따라올 수 있도록 ‘백파더’ 백종원 곁에서 조력자 역할을 하는 ‘양잡이’ 양세형은 점점 길어지는 백종원의 말을 커트하느라 진땀 흘렸다.
그런 양세형의 노력에도 백종원은 양념 김 구이 조리 도중 장모님의 김 구이를 언급하면서 “장모님을 사랑한다”고 전해 뒷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백파더 확장판’에서도 ‘요린이’들의 활약은 계속된다.
그동안 요리에 관심이 적었지만 ‘백파더’ 손을 잡고 부엌에 들어서며 ‘만들어 먹는 것’의 재미를 알게 된 ‘요린이’들. 매주 토요일 ‘백파더 생방송’에 출석하기 위해 직접 재료를 골라 사고 조리도구를 갖춰 ‘백파더’ 설명을 따라 만들고 완성한 요리를 먹어보는 등 요리 전 과정에 능동적으로 참여해 ‘백파더’를 함께 만들어가고 있다.
특히 해외 ‘요린이’들이 직접 촬영한 ‘셀프캠’은 ‘브이로그’처럼 이국적인 풍경과 생소한 해외 재료까지 엿볼 수 있어 소소한 재미를 더한다.
‘백파더’에 대한 관심이 해외로 뻗어나가면서 베트남, 미국, 호주 등의 ‘글로벌 요린이’들이 참여하고 있는 상황. 오늘 ’백파더’ 확장판’부터 시작되는 ‘셀프캠’은 앞으로 요리를 점차 배워 나가고 있는 ‘요린이’들에게 다양한 해외 재료를 소개하는 것과 동시에 외국 여행을 가지 못하는 시청자들에게도 현지 소식을 보다 가깝게 영상으로 접할 수 있는 일석 이조의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또 새롭게 등장한 광양 부자 ‘요린이’는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에서 “아빠와 아들은 서먹서먹하다”며 ‘백파더’를 통해 관계 회복을 꿈꾼다고 밝혔지만 생방송이 시작되자 서로 머리를 맞대고 부비는 등 남다른 애정 표현으로 ‘구미 요르신’에 대적할 개그 캐릭터의 서막을 알렸다.
‘백파더 확장판’에서는 ‘타이머 밴드’ 노라조의 대기실 현장도 방송된다.
인간 가마솥과 걸어 다니는 쌀알로 역대급 분장을 보여준 노라조. ‘백파더 확장판’은 ‘백파더 생방송’의 재미는 물론, 전후 에피소드까지 부족함 없이 속 꽉 찬 내용으로 월요일 저녁,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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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r Beloved BoA’ 네 번째 곡, 레드벨벳 ‘Milky Way’ 오늘 오후 6시 공개
보아 데뷔 20주년 기념 프로젝트 ‘Our Beloved BoA’의 네 번째 곡이 8월 21일 공개된다.
레드벨벳이 부른 ‘Milky Way’는 8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라이브 비디오도 유튜브 SM ‘STATION’ 채널 등을 통해 동시에 만날 수 있다.
‘Milky Way’는 2003년 발매된 보아 정규 3집 수록곡으로 원곡을 만든 켄지가 다시 한번 편곡을 맡아 재즈 팝 장르로 재해석했으며 레드벨벳 다섯 멤버의 조화로운 보컬이 돋보이는 화려한 아카펠라와 재즈 스캣이 가미되어 여름에 어울리는 청량하고 싱그러운 감성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더불어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라이브 비디오는 레드벨벳이 달콤한 보이스로 들려주는 ‘Milky Way’ 라이브는 물론, 화사하고 사랑스러운 다섯 멤버의 모습도 만날 수 있어 음악 팬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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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핫한 K팝 그룹“ SuperM, ABC ‘GMA’로 美 모닝쇼 성공적 데뷔
SuperM이 역대급 퍼포먼스로 미국 전역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SuperM은 지난 20일 이원 생중계로 진행된 미국 ABC의 간판쇼 ‘Good Morning America’에 출연, 신곡 ‘100’ 무대와 함께 화상 인터뷰도 가졌다.
이날 ‘GMA’의 호스트 시실리아 베가는 SuperM에 대해 “빌보드가 그래미 ‘베스트 뉴 아티스트’의 후보로 강력하게 거론하고 있는 팀이며 전 세계적으로 가장 핫한 K팝 그룹"이라고 소개했으며 SuperM은 AR 기술을 접목한 무대를 배경으로 등장, 마크는 “저희는 지난 4월에 온라인 콘서트 ‘Beyond LIVE’를 펼쳤던 공연장에 있다.
지금 보시다시피 AR 그래픽으로 노래 제목이 띄워져 있다"며 “곧 발매될 정규 앨범 준비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또한 호스트가 지난 해 10월 데뷔 앨범 ‘SuperM’을 발표, 데뷔 앨범으로 ‘빌보드 200’ 1위를 차지한 것에 대한 소감을 묻자 루카스는 “팬들이 없었다면 이 모든 것이 불가능했을 것 같다”고 답했으며 백현도 “작년 데뷔 쇼케이스를 LA에서 열면서 미국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져서 굉장히 의미 있었다”고 말하는 등 팬들에 대한 감사함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SuperM은 불꽃이 터지는 듯한 화려한 배경과 무대 위로 띄워진 ‘100’ 그래픽 효과 등이 더해진 신곡 ‘100’ 무대를 통해 에너지 넘치는 음악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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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남자’ 엄현경X이시강, 씩씩 흙수저 VS 진상 금수저 백화점 대전 발발
'비밀의 남자' 이시강이 바람기, 천방지축, 교만까지 악조건을 다 갖춘 재벌 3세로 변신한다.
세상 무서울 것 없는 '삐딱선' 금수저 이시강이 씩씩한 흙수저 엄현경과 백화점 대전을 벌이고 있는 대환장 첫만남이 포착돼 이목이 집중된다.
오는 8월 31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 측은 20일 이시강과 엄현경의 첫 만남을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
'비밀의 남자'는 사고로 일곱 살의 지능을 갖게 된 한 남자가 죽음의 문턱에서 기적을 마주하며 복수를 위해 질주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이다.
그를 둘러싼 두 여자의 사랑과 욕망, 인물들의 파란만장한 삶을 통해 색다른 일일극의 지표를 제시할 예정이다.
이시강은 극 중 DL그룹의 후계자로 남 부러울 것 없는 삶을 사는 금수저 집안의 외동아들이다.
넘치는 재산 때문인지 주변에는 자신에게 고개를 숙이는 사람들로 가득해 자기 멋대로 사는 안하무인 재벌 3세이다.
이시강은 “원래 서준은 정말 착한 사람인데 아버지에게 인정받지 못하고 주변 친구들의 상황 때문에 삐딱선을 타고 있다”며 “유정이를 만나 어떤 방향으로 변화할지 기대해 달라”고 전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런 가운데 ‘삐딱선’ 금수저 서준 앞에 그와 정반대인 씩씩하고 다정한 흙수저 유정이 등장해 이들이 보여줄 이야기에 관심이 쏠린다.
공개된 스틸에는 백화점에서 쇼핑하는 서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서준은 구두매장에서 직원의 무릎을 꿇리는 등 무리한 요구를 하고있다.
불편해 보이는 직원과 달리 서준은 익숙한 일인 듯 평온해 보인다.
이를 목격한 유정은 눈이 똥그랗게 변해 놀란 모습이다.
급기야 유정은 서준에게 다가가 살벌한 눈빛으로 서로 팽팽하게 맞서고 있어 달라도 너무 다른 이들이 어떤 인연으로 엮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비밀의 남자’ 측은 “서준은 기존 재벌 3세 캐릭터들과 다른 점이 있는 매력 넘치는 캐릭터로 유정을 만나며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한다”며 “강은탁, 엄현경, 이채영과 함께 ‘비밀의 남자’의 한 축을 담당할 이시강 배우에게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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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내가 가장 예뻤을 때’ 하석진, 저돌적 매력의 ‘어른남자’로 변신 완료
MBC ‘내가 가장 예뻤을 때’ 하석진이 지수에게 선전포고하며 첫 회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어제 첫 방송된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내가 가장 예뻤을 때’에서 하석진은 불같이 뜨거운 면모로 자기가 목표한 것에 바로 돌진하는 랠리 드라이버 ‘서진’으로 등장,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성숙한 어른 남성미’로 거침없는 ‘직진매력’을 선보인 하석진이 앞으로 어떠한 휘몰아치는 운명의 소용돌이를 건너가게 될 것인지를 더욱 기대케 하기도. 어제 방송에서 진은 군을 제대한 뒤 자신의 드라이빙 슈트와 스톡 카를 바라보며 랠리 드라이버로서 질주에 대한 본능을 되새겼고 이어 서킷에서 위험한 질주를 하며 동료들의 뜨거운 환대 속에 레이서로서 화려한 복귀를 알렸다.
하지만 그곳에서 진은 옛 애인 캐리와 유쾌하지 않은 만남을 갖게 되고 제대를 했음에도 가족의 품보다 서킷에서 랠리에만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진에게 어떠한 사연이 얽혀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심란한 마음을 안은 채 아버지의 공방으로 향한 진은 그곳에서 가족들보다 먼저 의문의 여인 예지을 마주한다.
특별하지 않았지만 진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강렬한 첫 만남을 갖게 된 것. 계속해 진은 무심한 듯 섬세한 면모로 갑작스레 가족 식사 자리에 끼게 된 예지를 챙겼다.
음식을 덜어 주고 마지막 버스를 놓치게 된 예지의 앞에 차를 탄 채 나타나며 난처한 상황에서 벗어 날 수 있도록 자연스레 도움의 손길을 내밀며 서서히 예지의 옆에 스며들었다.
이어 버스 정류장까지 예지를 바라다 준 진은 집으로 돌아와 환과 오랜만에 못다 한 이야기를 나누며 우애를 다졌다.
훈훈했던 형제의 대화도 잠시, 진은 “너 그 교생 좋아하냐? 아님 내가 만나도 되지?”며 예지를 향해 스며든 마음을 확신하며 환에게 선전포고했다.
두 형제가 마주하게 될 위태로운 삼각 로맨스의 신호탄을 본격적으로 쏘아 올린 진이 과연 어떠한 방법으로 환보다 먼저 예지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인지 기대를 모았다.
이처럼 2년 만의 브라운관 복귀작으로 ‘내가예’를 선택한 하석진은 오랜 시간 그를 기다려 온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듯 첫 회부터 직진남 캐릭터로 강렬하게 등장해, 임수향과 심쿵하는 케미를 만들어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또한 방송 말미 동생에게 저돌적인 폭탄 발언을 날려 긴장감과 충격을 극대화하기도. 거침없는 매력이 돋보이는 캐릭터와 섬세한 눈빛 연기로 안방극장에 성공적으로 복귀한 하석진이 남성미가 가득한 '어른남자'를 어떻게 그려낼지 이목이 집중된 상황. 하석진은 계속해서 아슬아슬한 삼각 멜로의 서막을 알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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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한 식탁’, 태국 요리 마스터 홍석천 출연
요리 경력 17년차 베테랑 셰프 홍석천이 유리의 요리 웹 예능 ‘유리한 식탁’에 출연해 초간단 태국 요리와 거침없는 토크로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이번주 ‘유리한 식탁’에 자신의 소울 푸드가 태국 요리인 레시피 공유자가 나타났다.
이에 유리는 당연히 ‘홍석천’을 예상했지만, 잘 모르겠으면 ‘석천 오빠한테 전화해서 물어보라’는 편지를 읽고 당황했다.
공유자가 소개한 레시피는 태국식 돼지고기 볶음인 ‘팟카파오무쌉’이였다.
생각보다 간단한 레시피에 유리는 전에 없던 자신감을 보였지만, 각종 소스를 넘치게 부어버리는가 하면 마늘을 새까맣게 태우는 등 어수선한 모습을 보였고 급기야 자신을 따라하지 말라며 경고해 웃음을 안겼다.
이때 레시피 공유자 홍석천이 소란스럽게 등장해 요리에 관해 폭풍 잔소리를 늘어놨다.
또한 홍석천은 거침없는 토크로 주방을 후끈하게 달궜다.
유리는 태국 고추가 2개밖에 없다며 아쉬움을 토로하자 홍석천은 “고추는 많을수록 좋지 큰 거”고 외쳐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유리의 든든한 지원군이자 태국 요리 마스터 홍석천과 함께하는 매콤짭짜름한 간장 소스로 맛을 낸 돼지고기 볶음을 고슬고슬한 밥과 곁들여 먹는 태국식 덮밥 요리 ‘팟카파오무쌉’. 과연 유리를 긴장하게 만든 역대급 요.잘.알 공유자 홍석천의 입맛을 만족시킬 수 있을까?어느덧 15만 구독자를 돌파한 유튜브 ‘유리한 TV-유리한 식탁’ 프로젝트는 유리와 SM CCC LAB이 함께 기획 및 제작하고 미디어커머스 전문 기업 '플랜티에스'가 제작 투자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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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희, SBS Plus ‘언니한텐 말해도 돼’로 여성들의 고민 해결사 변신
) 김원희가 SBS Plus ‘언니한텐 말해도 돼’의 MC에 발탁됐다.
김원희가 오는 9월 첫 방송되는 SBS Plus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 합류, 2020년 현재를 살아가는 대한민국 여성들의 고민을 들어주는 멘토로 활약할 예정이다.
김원희는 자기 관리의 대명사로서 생의 희로애락을 겪어온 경험을 바탕으로 모든 여성들의 입장을 대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원희가 출연을 확정한 ‘언니한텐 말해도 돼’는 확장되는 역할들 사이에서 계속해서 늘어나는 고민거리를 가진 여성들의 현실 고민을 나누고 지금 각광받는 대한민국 여성 셀럽들의 일상을 공유하는 프로그램. 김원희는 센스와 재치를 겸비한 ‘요즘 언니’의 대표 인물로 통통 튀는 입담과 공감 능력을 발휘해 게스트들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며 소통할 예정이다.
특히 김원희는 2020년 EBS ‘돈이 되는 토크쇼 – 머니톡’을 시작으로 MBN ‘모두의 강연 가치 들어요’, KBS1 ‘TV는 사랑을 싣고’에 이어 ‘언니한텐 말해도 돼’까지 4개 프로그램의 메인 MC 자리를 꿰차며 대한민국의 톱 여성 MC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하고 있어 그녀의 이후 행보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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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미자, ‘우울증’ 과거 최초 고백 극복은 박나래 덕분?
팔방미인 방송인 미자가 ‘우울증’을 앓았던 과거의 이야기를 ‘비디오스타’에서 최초 고백한다.
이와 함께 자신을 우울증의 늪에서 꺼내 준 은인 MC 박나래와 ‘특별한 우정’을 과시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미자는 오늘 18일 화요일 방송되는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 출연한다.
이번에는 ‘전지적 본인 시점 특집으로 ’이 구역의 조물주는 나야 나♬’ 로 꾸며지는 가운데, 장광&미자 부녀와 양치승&김동은 체육관 패밀리가 출연한다.
미자는 MBC 19기 공채 개그우먼 출신으로 ‘장윤희’라는 본명으로 활동했었다.
최근에는 ‘미자’로 활동하며 다양한 프로그램 출연과 국방FM DJ로도 활약하고 있다.
배우 장광의 딸이기도 한 그녀는 이번 ‘비디오스타’를 통해 자신이 앓았던 ‘우울증’에 대해 최초로 고백한다.
미자는 개그우먼을 관두고 새로운 진로를 고민했던 자신을 우울증의 늪에서 꺼내 준 이로 MC 박나래를 지목하면서 특별한 우정을 얘기해 관심을 집중시켰다고. 뿐만 아니라 장광의 딸로 ‘연예인 2세’이기도 한 그녀는 ‘아빠 장광 빽’의 소문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하면서 명쾌한 대답으로 큰 웃음을 줬다는 후문이다.
미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쾌했던 ‘비디오스타’ 출연 당시를 회상, MC들과 훈훈한 인증샷을 올리며 “본방사수”를 외치기도. 그녀의 남다른 활약이 기대되는 ‘비디오스타’는 오늘 18일 화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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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브라운관 열일행보ing 아역 이레, tvN 드라마 ‘스타트업’ 강한나 아역 합류”
배우 이레가 ‘스타트업’으로 다시 한번 명품 아역의 면모를 보인다.
이레가 출연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스타트업’은 한국의 실리콘 밸리 샌드박스에서 미래의 스티브 잡스를 꿈꾸며 스타트업에 뛰어든 청춘들의 시작과 성장을 그린 드라마. tvN ‘호텔 델루나’를 연출한 오충환 감독,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당신이 잠든 사이에’를 집필한 박혜련 작가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극 중 이레는 창업 이후 단기간에 시장을 장악하며 젊은 나이에 성공을 거둔 ‘원인재’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다.
학력, 미모, 재력 모든 것을 갖추고 있는 인재가 성공을 위해 어떠한 노력을 했는지 감춰온 가정사를 그려내며 작품에 재미를 더할 예정. 앞서 영화 ‘소원’에서 설경구와 엄지원의 딸로 등장해 놀라운 연기력을 보여준 이레는 이후에도 이어 tvN 화제작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도 출연하며 존재감을 보였다.
매 작품마다 발랄한 매력부터 세심한 감정연기까지 보여주며 명품 아역의 입지를 굳힌 바 있다.
최근 재난 블록버스터 영화 ‘반도’를 통해 강렬한 카체이싱 액션까지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는가 하면 KBS2 새 드라마 ‘안녕? 나야’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혀 이레가 ‘스타트업’을 통해 안방극장까지 종횡무진 이어갈 활약에 기대가 더해진다.
한편 이레가 합류 소식을 전한 tvN 새 토일드라마 ‘스타트업’은 오는 10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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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말 벗고 빡세게”
‘국민 아이돌’ 김재환, 정세운, 김우석, 이진혁 4인방이 ‘소년멘탈캠프’에서 2:2 꼬리잡기에 목숨을 걸고 ‘맨발 투혼’으로 승부욕을 활활 불태우는 모습이 공개돼 이목이 집중된다.
팬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소년들의 ‘찐 성격’과 핸드프린팅의 비밀이 밝혀질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오늘 금요일 오전 11시 공개되는 wavve의 오리지널 웹 예능 ‘소년멘탈캠프’ 3-4회는 치열한 경쟁, 바쁜 스케줄로 지쳐버린 아이돌들의 심리를 낱낱이 파악하고 자신도 몰랐던 모습을 알아가며 함께 힐링하는 ‘아이돌 심리 강화’ 프로젝트다.
지난 1-2회 방송에서 입소식과 짐 검사, 풍성한 점심식사까지 마쳤던 네 명의 소년들. 이번 3-4회에서는 행동심리분석전문가 김태훈 교수와 함께 다양한 커리큘럼과 제작진의 숨겨놨던 ‘비밀의 미션’이 밝혀지며 소년들의 멘탈과 성격, 찐 성향이 밝혀질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높인다.
그중에서도 정신없이 ‘꼬리잡기’에 돌입한 네 명의 소년들의 모습이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소년들은 게임의 승리 보상으로 시원한 수박과 달콤한 컵케이크를 맛볼 수 있었던 상황. 네 명의 소년들은 시작부터 각축전을 벌이며 멘탈이 아닌 체력을 탈탈 털려 큰 웃음을 줄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처럼 넘치는 승부욕에 소년들 모두가 결국에는 양말을 벗고 ‘맨발 투혼’으로 신나는 꼬리잡기 게임을 이어간 것. 이들은 서로 몸을 쓰며 웃음이 만발하는 등 소년미를 내뿜으며 한층 친해진 가운데, 이는 사실 소년들의 성향을 파악하기 위한 하나의 커리큘럼이었다고. 이에 어떤 결과가 나왔을지, 누가 최종 우승자가 될지 궁금증을 높인다.
이 밖에도 소년들의 헥사코 검사 결과와 그들의 모습을 지켜보고 있던 김태훈 교수의 소년들의 ‘찐성향’ 파악 결과도 공개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지난 입소식에서 거행됐던 핸드 프린팅에도 제작진의 숨겨진 의도가 있던 것으로 파악돼 호기심을 높인다.
무엇보다 다양한 검사 결과가 나온 가운데 정직, 겸손성, 외향성, 개방성 등에 대한 성향분석 결과에 따라 웃음을 참을 수 없는 소년들의 모습이 큰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겉으로 보이는 모습과 진짜 리얼한 그들의 모습은 어떻게 다를지, 이번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재환, 정세운, 김우석, 이진혁 4인방의 마음 근육 단련 현장이 담긴 ‘소년멘탈캠프’는 매주 금요일 방송되며 12회 구성으로 매주 2회씩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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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남자’ 이채영, 차원이 다른 ‘시궁창 탈출러’ 등장
이채영이 ‘비밀의 남자’를 통해 가난한 집안 때문에 현실의 쓴맛을 본 뒤 욕망의 화신으로 변모하는 인물 ‘한유라’로 안방극장에 찾아온다.
오는 8월 31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 측은 14일 한유라 역을 맡은 이채영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비밀의 남자'는 사고로 일곱 살의 지능을 갖게 된 한 남자가 죽음의 문턱에서 기적을 마주하며 복수를 위해 질주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이다.
그를 둘러싼 두 여자의 사랑과 욕망, 인물들의 파란만장한 삶을 통해 색다른 일일극의 지표를 제시할 예정이다.
이채영이 연기하는 유라는 뛰어난 미모와 몸매를 지녔지만 욕심이 많고 허영심에 가득 찬 인물이다.
가난한 집안 탓에 자신의 능력까지 폄하됨에 괴로워하며 시궁창 같은 현실을 벗어나기 위해 애쓰는 ‘시궁창 탈출러’다.
누군가에게 뺨을 맞고도 독기를 뿜어내며 한치의 흔들림도 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공개된 스틸에는 온몸에 명품을 두르고 치명적인 미모를 뽐내고 있는 유라의 모습이 담겼다.
유라는 속내를 알 수 없는 표정으로 두 눈 가득 야망을 담고 누군가를 바라보고 있다.
신분 상승을 꿈꾸는 야망캐 유라가 어떤 파국을 열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차원이 다른 ‘시궁창 탈출러’ 유라로 변신한 이채영은 “유라는 악행을 해서라도 성공, 돈, 신분 상승을 염원하는 인물”이라며 “인간적인 부분도 있기 때문에 한 번 빠지면 헤어날 수 없는 매력을 가지고 있고 공감하는 부분이 있을 것”이라며 무슨 수를 써서라도 성공과 신분 상승을 향해 질주하는 트러블메이커 유라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 기대감을 키웠다.
‘비밀의 남자’ 측은 “유라를 통해 성공을 바라던 인물이 현실의 벽과 부딪쳐 욕망의 화신으로 변모하는 과정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유라로 완벽하게 변신한 이채영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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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아이린&슬기, 美 타임지 화상 대담 행사 ‘TIME100 Talks’ 특별 공연
레드벨벳-아이린&슬기 가 미국 유명 매체 타임지가 주최하는 화상 대담 행사 ‘TIME100 Talks’에서 특별 공연을 펼친다.
아이린&슬기는 오는 18일 오후 6시 타임지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페이스북, 트위터 등 각종 SNS를 통해 중계되는 ‘TIME100 Talks’에 유일한 공연자로 참여, 토론 후 펼쳐질 클로징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TIME100 Talks’는 타임지가 각 분야의 리더들을 소집해 글로벌 문제의 해결책을 조명하고 학제간 행동을 장려하는 연속 화상 대담 시리즈로 이번에는 UN 사무총장 안토니우 구테흐스, 제27대 호주 총리 줄리아 길러드, 영화배우 겸 UN 개발계획 친선대사 양자경 등이 참석, 글로벌 리더십과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 세계인들이 의미 있는 변화를 위해 어떻게 노력하고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아이린&슬기는 이날 행사에 스페셜 퍼포머로 초청받아, 첫 미니앨범 타이틀 곡 ‘Monster’의 무대를 선사해 글로벌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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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M, 20일 美 ABC 간판쇼 ‘GMA’ 출연…신곡 ‘100’ 무대 방송 최초 공개
SuperM이 미국 ABC의 간판쇼 ‘Good Morning America’에 출연한다.
SuperM은 오는 20일 이원 생중계로 진행되는 ‘GMA’에 출연, 새 싱글 ‘100’ 무대를 방송 최초 공개하며 미국 전역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GMA’는 미국 아침 시간대 프로그램 중 최상위급 시청률로 알려져 있는 ABC 채널의 생방송 아침 뉴스 프로그램으로 SuperM은 이날 방송에서 신곡 ‘100’ 무대를 펼치며 에너제틱한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사함은 물론, 화상 인터뷰를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에 앞서 SuperM은 16일부터 유튜브 SuperM 채널 및 네이버TV SMTOWN 채널을 통해 신곡 ‘100’ 무대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SuperM THE STAGE’를 오픈, 오리지널 무대를 비롯해 여러 가지 버전의 무대 영상을 순차 공개할 예정이어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난 11일부터 각종 SNS 공식 계정을 통해 개인 티저 이미지를 연일 오픈하고 있는 SuperM은 금일 오후 1시에는 신곡 ‘100’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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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박진영, “너 안 봐” 애제자 선미에 절교 선언 배경은 모성애?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애제자’ 선미의 모성애 때문에 절교를 선언한 적이 있다고 깜짝 고백한다.
또 ‘JYP 사제지간’에서 ‘듀엣곡 파트너’로 변신한 박진영과 선미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듀엣곡 ‘웬 위 디스코’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고 해 본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끌어 올린다.
오늘 수요일 밤 10시 4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박진영과 그의 애제자 선미, 그의 스승 김형석이 함께하는 ‘스승님이 누구니’ 특집으로 꾸며진다.
‘라스’에 동반 상륙한 박진영과 선미는 원더걸스 시절부터 이어 온 우정부터 신곡 ‘웬 위 디스코’로 호흡을 맞추며 느낀 소감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탈탈 털며 찐 사제지간 바이브를 뽐낼 예정이다.
박진영은 선미를 두고 “품을 떠나면 걱정”이라며 애틋함을 드러내더니 “선미가 고비에요”며 갑자기 분위기 ‘선미 위기설’ 발언을 했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 박진영은 선미의 모성애 때문에 절교를 선언했던 일화를 공개했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두 사람이 사이가 소원해졌던 이유는 무엇일지 본방사수 욕구를 키운다.
이 외에도 다분야에서 넓은 지식을 자랑하던 박진영은 ‘K팝계 다빈치’에 등극, 애제자 선미를 벼르고 있는 이유까지 탈탈 공개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박진영과 선미는 신곡 ‘웬 위 디스코’ 무대를 ‘라디오스타’에서 최초 공개한다.
‘라디오스타’ 제작진이 ‘댄싱킹’ 박진영과 ‘댄싱퀸’ 선미, 그리고 이들의 무대를 기다릴 시청자를 위해 디스코장을 연상케 하는 화려한 무대 세트를 준비한 가운데, 박진영과 선미는 눈을 뗄 수 없는 고품격 무대를 꾸며 ‘라스’ MC들을 환호케 했다고 해 두 사람의 신곡 첫 무대를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박진영의 절교 선언부터 박진영과 선미의 듀엣곡 ‘웬 위 디스코’ 최초 무대는 오늘 수요일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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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관, tvN 드라마 ‘스타트업’ 출연
배우 조태관이 ‘스타트업’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조태관이 출연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스타트업’은 한국의 실리콘 밸리 샌드박스에서 미래의 스티브 잡스를 꿈꾸며 스타트업에 뛰어든 청춘들의 시작과 성장을 그린 드라마. tvN ‘호텔 델루나’를 연출한 오충환 감독,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당신이 잠든 사이’를 집필한 박혜련 작가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극 중 조태관은 세계적인 포털인 ‘코다’의 글로벌 파트너십 디렉터 ‘알렉스 권’으로 분한다.
시카고대 컴퓨터공학과 MBA를 수료하고 어린 나이에 코다에 입사한 수재이자 세련된 외모와 매너까지 겸비한 완벽한 인물. 코다의 막강한 자본으로 가능성 있는 스타트업을 발굴해 비즈니스 성장을 돕는 M&A 전문가 ‘알렉스 권’으로 변신할 조태관이 한국의 실리콘 밸리 샌드박스에 발걸음 하며 어떠한 재미를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조태관은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 ‘죽어야 사는 남자’, ‘내 뒤에 테리우스’ 등에서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해내며 존재감을 보여줬다.
영화 ‘사자’에서 브로커 역할을 맡으며 강렬한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또한 MBC 예능 ‘궁민남편’을 통해 자상한 남편의 면모까지 보여준 조태관이 또 한 번 안방극장에 복귀를 알리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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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글자로 3일 녹음했어요”
가수 선미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스승이자 듀엣곡 파트너인 박진영과 호흡을 맞춘 ‘극한 JYP 체험기’를 공개한다.
특히 선미는 뮤직비디오를 위해 박진영과 연인 콘셉트으로 ‘아이 콘택트’ 촬영을 무사히 끝낸 비결을 공개한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오는 12일 수요일 밤 10시 4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박진영과 그의 애제자 선미, 그의 스승 김형석이 함께하는 ‘스승님이 누구니’ 특집으로 꾸며진다.
박진영이 신곡 ‘When We Disco'로 컴백한다.
특히 이번 노래는 박진영이 직접 제작한 그룹 원더걸스의 ‘애제자’ 선미가 함께해 발매 전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탈 JYP’ 후 박진영과 듀엣 호흡을 맞춘 선미는 박진영의 운명론적 물음에 낚여 듀엣 제안을 거절할 수 없었다고 해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 “PD님을 5분 동안 보는 게 쉽지 않다”고 직구를 날리며 스승인 박진영과 연인 콘셉트 뮤직비디오 촬영 중 ‘아이 콘택트’를 해낸 비결을 공개한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선미는 박진영의 변화도 귀띔한다.
히트곡인 ‘24시간이 모자라’ 녹음 당시 “모~” 한 글자를 무려 3일간 녹음했다고 밝힌 선미는 “이번엔 두 시간 만에 녹음이 끝났다”고 고백했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두 사람의 이야기를 잠잠히 듣던 김형석은 박진영의 변화 이유를 두고 솔로몬 해답을 내놨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 꼬꼬마 시절부터 박진영을 보고 자라 모두를 경악케 한 ‘발가락 피아노’마저 놀랍지 않았다고 밝힌 선미가 꼽은 ‘JYP 경악 퍼포먼스’까지 공개된다고 해 기대감을 키운다.
그런가 하면 박진영과 김형석은 뜻밖의 공통분모로 이야기 꽃을 피운다.
첫 번째 주제는 딸. 늦깎이 딸바보가 된 두 사람은 아이와의 일화를 공개하며 아빠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고. 두 딸의 아빠인 박진영은 16개월인 첫째가 히트곡 ‘너뿐이야’를 듣고 보인 천재적음악 기질과 남다른 바운스를 뽐낸 일화를 공개, 딸 바보 면모를 과시할 예정이다.
박진영과 김형석의 또 다른 관심사는 다름 아닌 ‘라스’ MC 김구라. 두사람은 “김구라가 너무 귀엽다”고 입을 모으며 ‘찐 애청자’만 집어낼 수 있는 김구라의 특징을 공개해 김구라를 부끄하게 만들 예정이다.
특히 김형석은 김구라 덕분에 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받은 일화를 공개해 ‘구라둥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선미의 ‘탈 JYP’ 후 ‘극한 JYP 체험기’는 12일 수요일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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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극은 때론 기적이 된다”
‘비밀의 남자’가 8월 31일 첫 방송을 확정 짓고 몰입도 갑, 웰메이드 드라마를 예감케 하는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강은탁, 엄현경, 이채영, 이시강은 저마다 톱시크릿을 간직한 파격적인 모습으로 시선을 압도하며 ‘비밀의 남자’ 첫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들었다.
오는 8월 31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 측은 10일 네이버TV를 통해 이태풍, 한유정, 한유라, 차서준의 4각 톱시크릿 케미가 담긴 1차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비밀의 남자’는 사고로 일곱 살의 지능을 갖게 된 한 남자가 죽음의 문턱에서 기적을 마주하며 복수를 위해 질주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이다.
그를 둘러싼 두 여자의 사랑과 욕망, 인물들의 파란만장한 삶을 통해 색다른 일일극의 지표를 제시할 예정이다.
공개된 1차 티저 영상 속 태풍은 유정에게 수줍게 미키 마우스 머리핀을 건네는 모습부터 머리를 부여잡고 고통에 몸부림치는 모습까지 짧은 시간 안에 다채로운 모습으로 몰입도를 높인다.
“믿었던 사람들의 배신으로 모든 걸 잃었다”라는 내레이션과 순수한 미소가 차가운 눈빛으로 돌변한 태풍의 모습은 그가 보여줄 ‘반전 갑 캐릭터’를 더욱 기대하게 한다.
유정은 과거 태풍과의 추억을 떠올리며 애절함과 후회를 담은 눈빛으로 여운을 주고 있다.
과연 이 둘 사이에 어떤 사연이 있을지 궁금하게 하는 장면이다.
유라와 서준은 파격적인 등장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유라는 눈물이 번져 블랙 마스카라를 뒤집어쓴 얼굴로 시선을 강탈하더니 “어떻게든 시궁창 같은 밑바닥을 벗어날 거야”라는 파격 내레이션으로 역대급 악녀의 탄생을 예감케 한다.
재벌 3세인 서준은 여유롭고 자신감 넘치는 카리스마를 뽐낸 뒤 유라와 무미건조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4명의 인물이 풀어나갈 4각 톱시크릿이 어떤 기적적인 이야기를 보여줄지 기대감을 주고 있다.
마지막으로 어디론가 끌려가는 태풍의 모습과 사고 장면은 예비 시청자들에게 강한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비극은 때론 기적이 된다"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수트로 바꿔 입은 태풍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앞으로 그가 마주할 기적이 어떤 것일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대목이다.
‘비밀의 남자’ 측은 “신선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호연을 바탕으로 안방극장에 카타르시스를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앞으로 하나씩 공개될 ‘비밀의 남자’의 비밀스런 이야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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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주 리턴즈4' 슈퍼주니어, 칼퇴 전쟁 신동 집 대탈출 퀴즈 대결
‘슈주 리턴즈4’ 신동하우스 집들이의 클라이맥스가 펼쳐진다.
‘칼퇴’를 걸고 ‘신동 집 대탈출’ 퀴즈가 열린 것. 집주인 신동의 T.M.I가 듬뿍 담긴 문제 앞 칼퇴를 위한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 가운데, 집들이 뒷정리 요정이 된 멤버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오는 11월 슈퍼주니어의 데뷔 15주년을 앞두고 장기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슈주 리턴즈4’는 그간 팬들이 보고 싶어 했던 아이템으로 꾸며진다.
이전 시즌과는 다르게 매달 새로운 아이템으로 풍성한 재미와 멤버들의 매력을 듬뿍 보여주고 있다.
지난주 승부욕 가득했던 집들이 게임과 다양한 먹방으로 시청자의 눈을 사로 잡았던 '슈주 리턴즈4'가 이번 주 역시 예능꾼들의 환상의 티키타카를 보여주며 큰 재미를 안길 예정이다.
즐거운 집들이의 클라이맥스를 장식할 마지막 게임은 일명 ‘신동 집 대탈출 퀴즈’로 신동에 대한 퀴즈를 맞히고 쿨하게 먼저 퇴근하는 칼퇴 전쟁 게임이다.
마지막까지 퀴즈를 못 맞힌 1인은 ‘뒷정리 요정’에 당첨, 신동의 집들이 정리를 돕는다.
집주인이자 출제자 신동은 신개념 스토리텔링형 문제로 멤버들을 들었다 놨다 하며 긴장감 넘치는 진행을 선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 예정. 희비가 엇갈리는 문제의 등장에 승부의 열기가 한층 거세진 가운데, 간발의 차로 정답을 놓친 멤버들은 안타까운 마음에 몸져눕는가 하면, 급기야 무릎을 꿇기도 했다.
그 중에서도 은혁은 ‘힌트 기부 천사’에 등극, 막강 예능감을 보여줬다.
그것도 잠시 억울함에 못 이겨 다리까지 풀린 상황에 놓였다고 해 그에게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인지 관심을 모은다.
점점 퇴근하는 멤버들이 늘어나고 최후에 남은 두 사람 사이 결승전이 성사됐다.
마지막 라운드인 만큼 특별히 조력자가 등장해 게임의 재미를 한층 더할 예정이다.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해 현장마저 숨죽여 지켜본 가운데, 과연 집들이 뒷정리는 누구의 몫으로 돌아갈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E.L.F.를 위한 슈주 예능 종합선물세트, ‘슈주 리턴즈4’는 매주 월, 수, 금 낮 12시에 V LIVE 네이버TV ‘슈주 리턴즈’ 채널을 통해서 방송된다.
‘슈주 리턴즈4’ 팬십을 통해 2주 먼저 본편과 비하인드 콘텐츠를 미리 확인할 수 있는데, 팬십에서는 기습으로 진행될 멤버들의 촬영 현장 스포 라이브부터 팬십 온리 콘텐츠, 월간 투표 이벤트까지 오로지 팬십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