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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양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국역 춘양지’ 발간
봉화군 청량산박물관에서는 춘양지역의 역사와 문화가 총망라되어 있는 인문지리지인 춘양지를 국역서로 발간했다.
이번에 번역 발간된 춘양지는 관물헌 김진우가 생애 말년에 남긴 춘양지역에 대한 지리지이다.
김진우는 수북 김람의 아들로 후진양성과 고결한 학행으로 사림으로부터 추앙을 받았다고 한다.
또한, 1683년에 춘양면 동탑평에 도연서원을 창건해 한강 정구를 배향했다.
춘양지에는 조선후기 춘양지역의 역사·문화·인문·지리 등 지역사회 전반에 대한 방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며 지역 내 작은 마을에 관한 유래와 위치, 풍속 등에 대한 기록도 상술되어 있다.
청량산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에 발간되는 국역서가 춘양지역의 역사·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중추적인 기초자료가 될 뿐만 아니라, 지역 홍보를 위한 콘텐츠 개발과 문화산업 발전에 필요한 자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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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영혼수선공’이다”
‘영혼수선공’ 신하균이 초대 정신의학센터장 자리에 올랐다.
또한 그는 환자를 위해서라면 어디든 ‘찾아가는 영혼수선공’으로 뭉클한 해피 엔딩을 선사했다.
이처럼 신하균, 정소민 등은 마지막까지 아픈 영혼들을 치유하며 시청자들의 호평 속 유종의 미를 거뒀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 31-32회에서는 이시준, 한우주, 인동혁, 지영원 등 주인공들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영혼수선공'은 마음이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치유'하는 것이라고 믿는 정신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마음처방극이다.
‘쩐의 전쟁’, ‘동네변호사 조들호 시즌 1’ 이향희 작가와 ‘브레인’, ‘공부의 신’, ‘내 딸 서영이’ 유현기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신하균, 정소민, 태인호, 박예진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선사한다.
정신과 과장 박대하의 추천으로 시준은 고민 끝에 정신의학센터장이 되기로 했다.
어깨는 무겁지만, 환자들을 위해 더 많은 걸 해줄 수 있는 자리이기 때문이었다.
시준의 결정으로 센터장 자리 하나만 바라보고 달려온 부원장 오기태는 쓰러져 입원까지 했지만, 먼저 손을 내민 시준 덕분에 깨끗이 인정하고 물러났다.
우주는 자신이 경계성 성격장애라는 사실을 깨달은 후 이를 인정하고 성장했다.
단란한 가족을 보고 자신을 불쌍하게 여기게 된 우주는 “지금까지 제가 제 자신을 사랑해주지 못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며 자신을 사랑할 것을 다짐했다.
그렇게 우주는 새로운 꿈인 연극심리상담사가 되기 위해 열정을 쏟았고 본업인 뮤지컬 배우로도 복귀하기 위해 오디션에 나가는 등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갔다.
동혁은 존스홉킨스 병원으로부터 연구교수로 초청을 받은 이후 의사로서 자신감을 되찾고 시준에게 느낀 열등감도 떨쳐낼 수 있게 됐다.
또 짝사랑해온 영원에게도 직진 고백, 마침내 영원의 마음을 쟁취하며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거머줬다.
시준을 향한 짝사랑은 실패했지만, 동혁의 구애를 받아들인 영원도 오랫동안 갖고 있었던 죄책감에서 해방할 수 있었다.
전 연인의 죽음으로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를 앓던 시준이 자신이 소개해준 우주 덕에 완치됐기 때문이다.
또 경계성 성격장애 치료에도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됐다.
시준은 팟캐스트를 통해 “병이 완치되기 위한 조건은 자신의 상처를 힘들게 지우려 하지 말고 보듬고 받아들이고 사랑하는 것이다”며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따뜻한 메시지를 남겼다.
“지금까지 ‘영혼수선공’이다”라는 시준의 팟캐스트 엔딩 멘트가 상처를 지닌 이들의 가슴 한 켠에 스며들었다.
정신의학센터장이 된 시준은 병원 식구들, 환자들과 함께 우주의 지휘에 따라 노래와 율동을 하며 센터 오픈식을 유쾌하게 마쳤다.
“니나노~”를 외치며 모두 자신만의 행복을 찾은 사람들의 모습이 왠지 모를 울컥함을 자아냈다.
이어 '찾아가는 영혼수선공'이라는 플래카드를 내건 캠핑카를 타고 마을로 왕진에 나선 시준과 정신과 의사들의 에너지 가득한 모습이 마지막 회의 엔딩을 장식, 끝까지 뭉클한 감동을 선사하며 그동안 시청자들을 울고 웃게 했던 ‘영혼수선공’의 이야기가 마무리됐다.
'영혼수선공' 마지막 회를 본 시청자들은 “이런 좋은 드라마를 이대로 떠나보내야 한다니 정말 아쉽네요”, “앞으로도 '영혼수선공'처럼 사람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따뜻하게 보듬어주는 힐링 드라마가 많아지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많은 병이 나오고 하나하나 치료될 때마다 괜스레 뿌듯하고 행복했다 좋은 드라마 만들어 주신 분들과 모든 배우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등 호평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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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
백종원과 양세형이 의기투합한 ‘백파더’가 생방송과는 전혀 다른 재미를 담은 ‘편집판’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방송을 준비하는 두 사람의 모습부터 생방송 종료 후 네이버TV 송출까지 끝낸 모습까지 모아 60분 분량의 또 다른 프로그램을 만든 것.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생방송 되는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는 전 국민, 전 연령이 함께 할 수 있는 ‘요린이’ 갱생 프로젝트다.
첫 생방송에 밥 짓기와 달걀프라이 단 두 가지 메뉴로 ‘요린이’들의 대환장급 실력을 보여주며 화제 됐던 ‘백파더’. 그런 ‘백파더’가 또 한 번의 파란을 일으킨다.
생방송 전, 준비 모습과 네이버TV로 방송된 뒷이야기를 모아 60분 분량으로 편집한 ‘백파더 편집판’을 내놓은 것. 생방송을 지켜본 시청자에게는 편집으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미처 생방송을 보지 못한 시청자에게는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심어줄 거로 기대한다.
‘백파더 편집판-제1편 양잡이의 생방지옥’에서는 백파더의 곁에서 ‘요린이’들의 길잡이가 되겠다던 ‘양잡이’ 양세형의 의외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동안 수많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믿고 보는 예능인으로 활약했던 양세형. 그가 생방송이라는 감옥에 갇혀 유체이탈하는 모습이 여과 없이 공개된다.
요리 예능의 새 패러다임을 제시할 ‘백파더 편집판-제1편 양잡이의 생방지옥’ 오는 27일 토요일 오전 10시 40분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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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살아가고 있는 거야. 기를 쓰고. 인간답게.”
수, 목요일 밤의 힐링 안식처 ‘영혼수선공’이 각자의 사연과 상처에도 묵묵히 오늘을 사는 이들을 향한 따뜻한 응원을 전했다.
신하균과 태인호, 정소민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지난 상처와 안녕을 고하며 자신을 옭아매던 트라우마로부터 한층 자유로워질 수 있게 됐다.
또 신하균은 정직 위기 상황에서도 ‘괴짜 라뽀 의사’ 답게 아들을 잃고 상심에 빠진 김보미를 위해 류시원과 눈물 핑 도는 ‘치유 컬래버’를 준비해 감동을 선물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 29-30회에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과거 상처와 안녕을 고하는 이시준, 인동혁, 한우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영혼수선공’은 마음이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치유’하는 것이라고 믿는 정신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마음처방극이다.
동혁은 발가락을 잘라 타낸 보험금으로 자신을 대학교에 보낸 어머니 때문에 의사로 성공한 위치에 오르고도 트라우마에 시달렸다.
동혁은 청소년 ‘약물 중독’ 환자 아버지로부터 ‘약쟁이’ 소리까지 들으며 협박을 당했고 이 모습을 목격한 시준은 절친을 걱정했다.
의문의 약통을 소지한 동혁의 과거가 떠올랐기 때문. 시준은 진실을 알고 싶어 했지만, 동혁은 “알아서 할게”며 시준의 걱정과 관심을 차단했다.
홀로 괴로워하던 동혁은 청소년 ‘약물 중독’ 환자에게 자신의 과거사를 털어놓은 것을 떠올리며 복잡한 심경에 휩싸였다.
이런 가운데 존스 홉킨스 대학병원으로부터 초청을 받지만, 환자의 아버지가 부원장 오기태를 찾아가 동혁이 ‘약쟁이’라 폭로하는 바람에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
위기에서도 동혁은 자신의 약점을 쥔 양 협박하는 환자의 보호자에게 통쾌한 일침을 날린 뒤 자신을 진심으로 걱정한 절친 시준을 찾아가 과거 트라우마를 털어놓았다.
그는 여전히 약통을 지니고 있다고 고백했지만, 그 안에는 비타민이 들어 있었다.
비타민은 ‘플라시보 효과’를 노린 그가 자신에게 내린 ‘셀프 처방’과 같은 것이었다.
“나, 아직도 약 먹는 거냐? 아닌 거냐?”며 답을 구하는 동혁에게 시준은 “너는 그냥.살아가고 있는 거야. 기를 쓰고. 인간답게. 의사답게. 너는, 충분히 누구에게나 떳떳할 자격 있어”고 보장해 뭉클함을 유발했다.
절친을 응원한 시준 역시 자신만의 방식으로 과거의 상처와 이별했다.
폭력적이고 강압적이었던 아버지에 대한 상처가 있는 시준. 그는 치매를 앓는 아버지 이택경이 남긴 음성 메시지를 들었다.
아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한 것을 후회하는 아버지와 함께 놀이동산을 찾아 단란한 시간을 보냈다.
아버지를 이해하고 용서하는 모습으로 뭉클함을 선물했다.
또 정직 상황에서도 영원의 환자인 대웅 엄마를 치유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서 감동적인 장면을 만들었다.
이웃 과일가게 주인과 대웅 군이 복무했던 군의 중령 송민수 에게 도움을 요청했던 것. 과일가게 주인과 민수는 시준의 부탁대로 대웅 엄마 앞에 차례로 나타나 대웅 군에 대한 좋은 기억을 꺼냈다.
민수는 대웅 엄마에게 가장 필요했던 한 마디 “기억한다”라는 말을 전했다.
세상을 떠난 아들이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지워지는 것 같아 우울증에 화병까지 앓게 된 대웅 엄마의 마음은 시준의 특별한 처방 덕분에 큰 위로를 받았다.
그런가 하면 친 엄마가 자신을 버린 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 우주는 지난 상처와 작별하며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의욕적으로 연극 치료를 배우기 시작해 그의 다음 이야기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한편 방송 말미에는 은강병원 정신의학센터 초대 센터장이 결정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특히 시준이 병원장 조인혜으로부터 전화를 받는 모습이 담겨, 과연 정신의학센터장 주인공이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영혼수선공’ 29-30회에서는 저마다의 사연과 상처를 묵묵히 이겨내는 시준, 동혁, 우주의이야기가 큰 울림을 선사했다.
시청자들은 “힐링 드라마.따뜻한 드라마 감사해요”, “수요일 밤의 안식처”, “묵묵히 이겨내는 주인공들의 모습이 뭉클” 등 감동받은 마음을 쏟아냈다.
한편 신하균, 정소민, 태인호, 박예진이 선사할 힐링 매직 ‘영혼수선공’은 오늘 목요일 밤 10시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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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지, 6·25 70주년 특집 다큐 MBC ‘백두산함에서 독도함까지’
가수 솔지가 6·25전쟁 70주년을 맞이해 뜻깊은 방송에 출연한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6·25 전쟁이 발발한 지 70주년이 되는 오늘, 솔지가 출연한 MBC 특집 다큐 ‘백두산함에서 독도함까지’가 방영된다.
솔지는 호국선열이 지켜낸 바다 위 전쟁의 역사 현장에 직접 찾아가 시청자들에게 생생하게 전하며 이와 함께 내레이션에도 참여해 프로그램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오늘 낮 12시 50분에 방영되는 6·25 70주년 특집 다큐 ‘백두산함에서 독도함까지’는 기존 정보 전달 형식의 다큐멘터리가 아닌 연예인과 한국사 전문가가 직접 역사의 현장을 방문, 선열들의 호국 정신을 되새기고 세간에 알려지지 않은 대한민국 해군의 역사를 시청자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하는 형식의 프로그램. 솔지와 함께 김범도 아나운서 최태성 한국사 강사가 함께 출연한다.
솔지는 우리나라 첫 해전이었던 대한해협해전과 인천상륙작전의 숨은 주역인 팔미도 등대 등 6·25전쟁의 비사와 역사 현장에 찾아가 시청자들에게 직접 소개할 예정. 방송을 통해 역사의 현장에서 전하는 6·25전쟁의 뒷이야기와 목숨을 바쳐 나라를 지켜낸 바다 위 호국선열들의 기록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을 통해 목숨을 바쳐 우리 바다를 지켰던 순국선열들을 향해 묵념을 표하는 솔지의 모습을 확인 할 수 있어, 많은 이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만들었다.
또한 솔지는 방송의 내레이션을 맡아 출연 뿐만 아니라 바다 위 영웅들의 기록과 우리나라 해군의 활약들을 직접 이야기해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이에 방송을 앞둔 솔지는 “호국의 달에 이렇게 의미 있는 주제의 방송 촬영을 하며 많은 것을 느끼고 또 우리 순국선열에게 다시 한번 감사함을 가지게 됐다.
가슴 아픈 역사의 반복을 막는 것은 우리의 역사를 제대로 기억하는 것에서 시작되는 것이라 생각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바다 위 호국선열들의 기록과 역사가 빛을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또한 프로그램의 의미가 시청자분들께도 전해지길 바라며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며 뜻깊은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솔지가 출연하는 MBC 6.25 70주년 특집 다큐 ‘백두산함에서 독도함까지’는 오늘 낮 12시 50분에 방영되며 오는 7월 9일 싱글앨범 ‘오늘따라 비가 와서 그런가 봐’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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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언셀러’ NCT 127 정규 2집 리패키지 美 ‘빌보드 200’ 14위 ‘아티스트 100’ 5위 기록
‘밀리언셀러’ NCT 127이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으로 또 한번 미국 빌보드 차트를 강타했다.
NCT 127은 지난 12일 미국에서 음반 발매된 정규 2집 리패키지 ‘NCT #127 Neo Zone: The Final Round’로 23일 발표된 빌보드의 메인 차트 ‘빌보드 200’에서 14위를 차지했으며 ‘아티스트 100’ 차트도 5위에 올라 글로벌한 인기를 확인시켜 줬다.
더불어 이번 리패키지 앨범은 한 주간 미국 내 음반 판매량을 집계한 ‘톱 앨범 세일즈’ 차트 1위를 비롯해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월드 앨범’, ‘테이스트메이커 앨범’까지 미국 빌보드의 4개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NCT 127은 앞서 3월 6일 발표한 정규 2집 ‘NCT #127 Neo Zone’이 ‘빌보드 200’ 5위를 시작으로 5주 진입 기록을 세운 바 있으며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역시 발매 첫 주에 ‘빌보드 200’ 14위에 올라, NCT 127을 향한 현지 팬들의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또한 NCT 127은 이번 리패키지 앨범으로 국내 음반 및 음원 차트 1위, 음악방송 4관왕, 유나이티드 월드 차트 1위, 일본 라인 뮤직 앨범 톱 100 차트 1위, 중국 QQ뮤직 데일리 급상승 차트 1위 등 각종 차트를 휩쓸었으며 리패키지 앨범을 포함한 정규 2집 음반 판매량이 134만장을 넘어 데뷔 첫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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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유리의 ‘유리한 식탁’,
레시피 공유 키친 '유리한 식탁'의 주인장 유리가 유명 유튜버와의 합동 방송에 도전해, 지금까지 본 적 없는 뜻밖의 케미로 눈길을 끌었다.
오늘 방송될 유리의 요리 웹 예능 '유리한 식탁'에서는 슈퍼모델 이소라가 깜짝 등장했다.
유리는 그토록 원하던 ‘유튜버 합방’이 성사됐다면서 “언제가 꼭 만나고 싶은 롤 모델은 ‘슈퍼모델 이소라’였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미 유튜버로서도 수많은 팬들과 소통하고 있던 이소라는 병아리 유튜버 유리에게 방송 장비를 소개하거나 다양한 선물을 챙겨주는 등 자신의 노하우를 적극적으로 공유해 유리를 감동 시켰다.
첫 만남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공통점이 많은 두 사람은 수다 삼매경에 빠져 요리를 뒷전으로 미뤄놓기도 했다.
슈퍼모델 이소라는 실제로 자신이 즐겨 먹는 ‘건강한 한 끼 밥상’ 레시피를 공유했다.
오랫동안 하체 부종으로 고생했다는 유리를 위해 싱싱한 아보카도와 시금치가 들어간 ‘낫토 고추장 비빔밥’ 레시피를 공개했다.
추가로 토마토, 시금치, 오이를 갈아 만든 일명 ‘토.시.오 주스’를 추천하며 부기 싹 빼주는 레시피 공유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건강도 맛도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레시피라는 이소라의 말을 철썩 같이 믿고 있던 유리는 초록빛의 ‘토.시.오 주스’를 마시자마자 인상을 찌푸리며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눈치를 보며 쉽게 삼키지 못하는 유리에게 이소라는 “그냥 먹어 언니가 이러고 살아” “누가 주스를 맛으로 먹니”며 소리쳐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서 맛본 ‘이소라 표 건강 비빔밥’ 역시 유리의 입맛을 비켜나갔다.
이소라는 팥과 현미를 넣어 지은 밥에 미끄덩거리는 낫토와 시금치, 아보카도, 양념장을 곁들인 밥을 자신 있게 선보였지만, 잘 참고 먹던 유리는 끝내 “김치 어딨냐”며 도움을 요청했고 이에 이소라는 민망함을 감추지 못하고 폭소했다.
그녀가 그동안 얼마나 철저한 식단과 자기 관리로 완벽한 몸을 가꿔왔는지 알 수 있는 건강에 유리한 레시피였다.
이밖에도 두 사람은 1:1 골프 강습부터 스트레칭까지 알찬 시간을 보내며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유리 역시 이소라의 유튜브에 반드시 찾아가겠다는 약속을 하며 훈훈하게 마무리를 지었다.
'유리한 식탁' 2화 ‘이소라 편’은 6월 24일 26일 저녁 6시 양일간 나눠서 유리의 유튜브 채널 ‘유리한 TV’에서 업로드 될 예정이다.
'유리한 식탁'은 매주 수요일금요일 새로운 에피소드가 업로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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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이징 듀오’ 엑소 세훈&찬열 컴백 첫 정규 앨범 ‘10억뷰’ 7월 13일 발매
‘어메이징 듀오’ 엑소 세훈&찬열이 7월 13일 첫 정규 앨범으로 컴백한다.
세훈&찬열의 첫 정규 앨범 ‘10억뷰’는 7월 13일 발매되며 다채로운 분위기의 총 9트랙이 수록되어 있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을 전망이다.
특히 세훈&찬열은 특유의 밝고 트렌디한 음악을 담은 첫 미니앨범 ‘What a life’로 작년 7월 데뷔, 전곡 작사 참여 및 자작곡 수록으로 음악적 역량을 보여줌은 물론,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48개 지역 1위,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유나이티드 월드 차트 1위 등 막강 유닛 파워를 입증한 만큼, 새 앨범을 통해 보여줄 모습이 더욱 기대를 높인다.
더불어 세훈&찬열은 뛰어난 비주얼과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음악뿐만 아니라 패션, 영화, 드라마,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높은 화제성과 인기를 얻고 있어, 이번 컴백에도 글로벌한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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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학주, 마성의 매력 담긴 흑백 화보 공개
배우 이학주가 마성의 매력이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이는 올 상반기 신드롬 열풍을 일으킨 JTBC ‘부부의 세계’에서 ‘박인규’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이학주가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와 함께 진행한 화보를 공개한 것.공개된 사진 속 이학주는 총 4장의 사진을 통해 부드러움, 수줍음, 옅은 미소 띤 장난스러움, 그리고 어딘지 모를 서늘한 모습까지 ‘인간 이학주’의 다양한 표정을 풍부하게 전하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흑백으로 멋을 더한 사진들 속에서 이학주는 촉촉하게 젖은 머리칼과 망사로 된 상의에 체인 목걸이를 걸쳐 세련되면서 유니크한 비주얼을 완성했다.
여기에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지 않고 시선을 툭 내려놓은 모습으로 남다른 아우라를 완성시켜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서 그는 단추를 풀어 헤친 셔츠에 가죽 자켓, 팬츠 등 다양한 소재의 블랙 컬러를 매치한 의상들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카리스마 있는 무드를 완성했다.
여기에 아련하면서도 부드러운 표정과 편안하게 미소 짓는 표정, 어딘가 장난스러운 눈짓으로 거부할 수 없는 마성의 매력을 뽐내기도.이번 화보에서 이학주는 그동안 드라마를 통해 만났던 캐릭터의 모습이 아닌 ‘인간 이학주’ 본연의 얼굴들을 공개했으며 특별한 촬영 디렉션 없이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순간을 포착하는 촬영에서 단숨에 A컷을 뽑아내며 화보 장인의 면모를 드러냈다.
화보 촬영이 끝나고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학주는 전작들인 ‘멜로가 체질’, ‘부부의 세계’부터 현재 방영중인 ‘야식남녀’까지 본인이 연기한 독특한 캐릭터들에 대한 이야기부터 연기 철학, 일기를 쓰는 본인의 사소한 습관까지 다채로운 자신의 이야기를 전했다.
새로운 캐릭터를 만나 연기할 때마다“현장에서 생각지도 못한 디렉션을 받을 때, 머리가 하얘지면서 덜컹거리는 그 순간 내가 살아 있음을 느낀다”며 연기하는 순간을 즐기는 천상 배우의 모습을 전하는가 하면, “세포 하나하나가 긴장하는 경험이 재밌다”며 연기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애정을 밝혀 향후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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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X 원더걸스 완전체 나온다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 JYP와 원더걸스 멤버 유빈-선예-예은-선미-소희-혜림까지 완전체 모습이 공개된다.
오늘 방송에서 이들의 뜻 깊은 만남이 선공개 될 예정인 가운데, 환한 미소를 띤 박진영과 우혜림의 결혼을 축하하며 ‘브라이덜샤워’를 즐기는 원더걸스 멤버들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모은다.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측은 “오늘 방송에서 JYP-원더걸스 완전체가 함께하는 모습이 선공개 된다.
선예와 예은은 영상 통화를 통해 우혜림의 결혼을 함께 축하했다.
본방송은 오는 29일 ‘부럽지’ 시즌 1 마지막회에서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로 데뷔 13주년을 맞이한 원더걸스와 이들과 떼려야 뗄 수 없는 JYP의 뜻 깊은 만남이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원더걸스는 박진영이 프로듀싱을 맡은 최초의 걸그룹으로 2007년 데뷔와 함께 큰 사랑을 받았다.
‘Irony’, ‘So Hot’, ‘Tell me’, ‘Nobody’ 등 노래와 춤까지 동시에 히트시키며 ‘국민 걸그룹’으로 최정상에 올랐다.
2009년에는 서울가요대상에서 최고 영예인 대상을 거머쥐고 이후 미국 시장에 진출하며 남다른 행보를 보여줬다.
2015년 선예에 이어 올해 혜림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을 때 원더걸스 멤버들 모두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며 여전히 돈독한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모으기도. 2017년 원더걸스의 공식 해체 후 약 3년만에 ‘부럽지’를 통해 다시 하나로 뭉친 원더걸스 완전체 멤버들이 과연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특히 혜림의 결혼을 축하하며 유빈-선미-소희는 현장에서 선예와 예은은 영상 통화를 통해 ‘브라이덜샤워’을 즐기는 현장과 JYP 와 멤버들이 함께 식사를 하는 모습도 공개될 예정으로 원더걸스 팬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원더걸스 완전체와 JYP의 만남은 오늘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 선공개 되며 본 방송은 오는 29일 시즌 1 마지막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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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D-3 ‘영혼수선공’ 신하균-정소민-태인호-박예진, ‘2020 봄’
‘영혼수선공’이 신하균, 정소민, 태인호, 박예진 등 매 순간 진한 공감과 감동을 선사한 힐링 드림팀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긴 마지막 선물 하드 털이 비하인드 대방출을 준비했다.
KBS 2TV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 측은 종영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22일 신하균, 정소민, 태인호, 박예진, 주민경 등 힐링 드림팀의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영혼수선공’은 마음이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치유’하는 것이라고 믿는 정신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는 마음처방극이다.
지난 5월 늦봄 안방 시청자를 찾은 ‘영혼수선공’은 은강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들과 그들을 찾은 환자들의 이야기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담아내 안방극장에 힐링을 선물했다.
우리 주변에 있을 법한 환자들의 이야기는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안겼다.
지하철 기관사, 소방관, 간호사 등 남모를 고충을 이겨내고 있는 이들의 사연은 다시 한번 우리 사회와 주변을 돌아보게 만드는 시간을 선물했다.
종영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영혼수선공’ 측이 이별을 아쉬워할 시청자를 위해 준비한 비하인드 사진에는 시준과 동혁, 영원 정신과 동기 3인방과 은강병원 정신과 의사들의 모습이 담겼다.
한 번쯤 만나보고 싶은 인간적이고 따뜻한 ‘힐링 히어로’의 모습을 보여준 의대 동기 3인방의 미소는 보는 이들마저 함께 웃게 만든다.
또 가족만큼 애틋한 우정으로 안방 시청자를 흐뭇한 미소 짓게 한 우주와 절친 지선은 따뜻한 포옹으로 성큼 다가온 ‘영혼수선공’와의 이별을 아쉬워하는 눈치다.
이에 못지않게 실제로도 친해진 듯 모여서 셀카를 찍는 시준, 동혁, 영원의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낸다.
노우정 공지희, 강누리, 임세찬, 장유미, 김영석 등 은강병원 병아리 의사들 모습과 시준을 못 잡아먹어 안달인 오기태의 코믹 핸디 선풍기 포즈도 담겨 있어 훈훈함과 웃음을 동시에 유발한다.
‘영혼수선공’ 측은 “자극적인 소재 하나 없이 ‘힐링 드라마’라는 평가를 받게 된 배경에는 배우, 스태프들의 팀워크가 한몫했다.
안방극장에 따뜻한 봄바람을 선물하기 위해 추운 겨울부터 무더워진 지금까지 6개월 동안 진심을 다한 배우들에게 마지막까지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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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샛별이' 한선화, 첫 방송 기대감 높이는 인터뷰 공개
배우 한선화가 ‘편의점 샛별이’를 통해 얻고 싶은 수식어를 밝혔다.
MBC ‘장미빛 연인들’, ‘자체발광 오피스’, ‘데릴남편 오작두’, KBS2 ‘학교 2017’, OCN ‘구해줘 2’ 등 다양한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던 한선화가 오늘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에서 빼어난 미모와 출중한 능력을 가진 커리어 우먼이자 최대현의 여자친구 유연주 역을 맡아 ‘현실 여자친구’ 수식어를 노린다.
한선화는 “연주는 최대현의 여자친구이자 편의점 본사 홍보팀 팀장이고 지성과 미모, 능력을 고루 갖춘 커리어 우먼이다.
뿐만 아니라, 화려한 배경과 스펙을 드러내지 않으면서 자신만의 능력으로 인간 유연주의 유능함을 입증하는 캐릭터”고 소개했다.
그리고 “얼핏 보면 화려하게만 보일 수 있는 인물이지만, 인간적이고 솔직한 모습이 담긴 인물이라 반가웠다”고 작품 선택 이유를 밝혔다.
또한 연기적으로 중점을 둔 부분에 대해 “대현과 연주 사이에 실제 연인들이 겪을 법한 귀여운 에피소드가 벌어지는데 이런 부분들을 실감 나고 재미있게 담아보려고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런 모습들을 잘 표현해서 ‘현실 여친’이라는 수식어를 얻고 싶다”는 포부도 밝혔다.
앞서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을 통해서 알 수 있듯 한선화는 현실감 있는 여자친구의 모습부터 웃음을 자아내는 표정 연기까지 소화해내며 매력적인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어 한선화는 “저는 연주처럼 화려한 배경과 스펙을 갖진 않았지만, 자신의 배경이 사람들에게 선입견을 줄까 이를 숨기고 스스로 노력하는 연주의 인간적인 모습이 보기 좋았고 그런 모습이 조금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캐릭터와의 공통점을 밝혔다.
끝으로 “‘편의점 샛별이’에는 다채로운 꿀잼 에피소드들이 담겨 있다.
그리고 연주에게도 화려한 모습 뒤의 인간적이고 귀여운 모습들이 담겨 있으니 재밌게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관전 포인트를 전하며 “편하고 즐겁게 시청하실 수 있는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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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수목드라마 ‘쌍갑포차’ 황정음, ‘강강약약’ 몸소 실천하는 캐릭터 ‘착붙 연기’로 몰입도↑”
황정음이 JTBC ‘쌍갑포차’에서 캐릭터 '착붙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황정음은 JTBC 수목드라마 ‘쌍갑포차’에서 500년 경력을 자랑하는 카운슬러로서 ‘꿈벤져스’와 함께 한풀이 10만 건 실적 달성을 위해 종횡무진하고 있다.
속이 시원해지는 사이다 발언과 듣기만 해도 힐링하는 듯한 월주의 따뜻한 위로 등 황정음이기에 가능한 섬세한 연기로 ‘쌍갑포차’를 찾아오는 손님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첫 등장부터 걸크러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황정음은 강자 앞에서는 강하고 약자 앞에서는 한없이 약한 ‘강강약약’을 몸소 실천하는 정의감을 가진 월주 캐릭터를 리얼하게 표현했다.
부당한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돌직구 사이다 멘트로 응수하고 억울한 사연을 가진 손님들에게는 사연에 맞는 안주 대접부터 마음을 만져주는 공감 멘트로 보는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또한 황정음과 캐릭터 간의 현실 ‘찐케미’가 극의 재미를 더했다.
사건 해결을 위해 이승, 저승, 그승을 넘나들며 귀반장과 환상의 티키타카를 선보였고 태몽 구슬을 부탁하기 위해 삼신을 만나 옥신각신하고 염라대왕 앞에서도 기죽지 않고 500년 장사꾼 바이브를 뽐내는 등 상대 배우들과의 완벽한 연기 시너지를 자랑했다.
특히 황정음의 인형 뽑기 기계에서 태몽 구슬을 뽑는 모습부터 특급 애교, 현란한 댄스 스웩 등 황정음표 웃음 모먼트 역시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시청자들은 “황정음 연기에 울고 웃었다 쌍갑포차에서 월주랑 한잔하고 싶다”, “역시 믿고 보는 황정음 탄탄한 스토리에 황정음 연기까지 더해져서 몰입감 대박”,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게 된다 황정음 인생캐 갱신” 등 다양한 반응을 보냈다.
이렇듯 황정음은 과거의 슬픔부터 한풀이 과정에서 느끼는 행복을 표현하며 ‘극과 극’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또한, 캐릭터가 가진 다양한 매력을 완벽하게 분석해 캐릭터와의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10만명까지 단 2명을 남겨 두고 있는 월주와 주변인들에게 이어질 전생 서사와 관련 인연들의 변화 과정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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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다’라는 이 한마디가 굉장히 힘이 된다”
김국진-강수지 부부가 결혼 후 ‘라디오스타’에 첫 동반 출연해 ‘팔불출 부부’에 등극했다.
두 사람은 ‘찐 팬’의 정체, 건강 관리 걱정 등 서로를 향한 애정 가득 에피소드를 방출해 시청자들의 대리 설렘을 유발했다.
또한 ‘서프라이즈 걔’로 유명한 김하영 역시 가상 커플 유민상을 향한 속마음을 고백하는 등 ‘예능 야망녀’로 등극해 더욱 풍성한 재미를 선사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MBC의 딸들’ 특집으로 강수지, 김미려, 전효성, 김하영이 출연했다.
MC 석과 게스트 석에 나란히 앉게 된 김국진-강수지 부부는 천생연분 토크 케미를 자랑하며 스튜디오를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MBC 표준FM ‘원더풀 라디오 강수지이다’ DJ로 활동 중인 강수지는 자신의 라디오 프로에 찐 팬이 있는데 다름 아닌 남편 ‘김국진’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 이어폰을 꽂고 자신의 라디오를 꼭 챙겨 듣는다며 “집에 가면 매일 ‘더 이상 할 말이 없다.
너무 좋다’라는 이 한마디가 굉장히 힘이 된다”고 김국진의 자상한 매력을 언급했다.
강수지는 김국진이 건강을 좀 더 챙겼으면 하는 아내의 걱정을 내비치는가 하면 딸 비비아나에게 더없이 자상한 아빠라고 자랑했다.
강수지는 “김국진 씨가 비비아나한테 이름을 부르며 장난도 치고 아침에 학교에 데려다주기도 한다 자상하고 따뜻한 아빠다”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언급했다.
김국진은 아내 강수지의 토크마다 장단을 맞추며 다정하게 챙기는 모습으로 MC들의 두 손 두 발을 다 들게 해 폭소를 더했다.
2006년 MBC 개그 프로그램 ‘개그야’의 ‘사모님’ 코너로 뜨거운 인기를 누렸던 김미려는 화려한 개인기를 뽐내며 웃음을 책임졌다.
장범준이 부르는 청하의 ‘벌써 12시’를 완벽하게 따라 하는가 하면 세계적인 아티스트 ‘아델’의 패러디 ‘아둘’이 부르는 ‘Isn’t she lovely’ 무대부터 리즈 시절 ‘사모님’, ‘김털복숭이’까지 선보여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김미려는 흑역사 에피소드도 털어놓았다.
김미려는 “’사모님’으로 백상예술대상의 TV여자예능상을 받게 됐다 수상자들끼리 기념 촬영을 했는데 줄을 잘못 서는 바람에 좌 김태희, 우 한예슬 사이에 서게 됐다 하필 그때 한복을 차려입고 갔다 댓글에 ‘저분은 박술녀 한복 디자이너 아니냐’는 글이 있더라”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MBC FM4U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 DJ로 활동 중인 전효성은 솔직 매력과 명불허전 댄스 무대로 스튜디오를 달궜다.
DJ 이틀 만에 방송사고를 냈다는 전효성은 “라이브 하면서 스튜디오를 옮기는 과정에서 대본 앞장이 사라졌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아무 말도 못 했다”며 아찔했던 일화를 전했다.
이날 전효성은 파워풀하고 절도 있는 비의 ‘깡’ 커버 무대로 걸크러시 카리스마를 뽐내기도 했다.
연기자로도 활약 중인 전효성은 기자 역할을 위해 열정을 불태운 사연도 공개했다.
전효성은 “리포팅 장면을 위해 오상진 씨에게 가르침을 받고 실제 기자분에게도 과외를 받았다”며 세밀한 디테일까지 완벽하게 살린 똑 부러지는 리포팅 연기를 선보여 MC들의 감탄을 불렀다.
MBC ‘서프라이즈’에 17년째 출연 중인 배우이자 개그 프로그램 속 유민상과 가상 연애로 화제를 모은 김하영 역시 입담을 과시했다.
김하영은 “커플 연기를 하다 보니 마음이 생기고 유민상의 괜찮은 모습이 보이기 시작하더라. 그런데 민상 씨가 철벽을 치는 것 같아 ‘내가 별로인가?’이런 생각까지 들었다 참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에 김구라는 “ 지상렬도 마음에 든다고 하지 않았느냐”는 반응으로 웃음을 불렀고 안영미는 한술 더 떠 ‘야망녀’ 캐릭터를 부여해 폭소를 유발했다.
‘서프라이즈’ 속 이미지 때문에 캐스팅이 번번이 불발돼 슬럼프에 빠지기도 했다는 김하영은 “이미지 변신을 위해서 코 수술을 했다.
그러나 달라진 반응은 없었고 결국 ‘내 길은 이 길이구나’ 깨닫고 부기 빼고 ‘서프라이즈’에 돌아왔다”며 뜻밖의 성형 고백으로 능청스러운 예능감을 뽐내 웃음을 더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김국진-강수지 행복해진 모습 너무 부럽다~~”, “김국진 씨 강수지 씨 볼 때 눈에서 꿀 떨어지네요”, “어릴 때부터 서프라이즈 보던 팬이다 김하영 배우 더 잘되길 바라요”, “김미려 웃음 하드캐리 ㅋㅋ 역시 웃겨”, “전효성 솔직하고 털털해서 너무 좋아요 깡 무대 너무 잘 춰서 깜짝 놀랐음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음 주 ‘라디오스타’는 박진희, 김나영, 지상렬, 세븐틴 호시와 스페셜 MC 허지웅이 함께하는 ‘사랑에 빠진 게 죄는 아니잖아’ 특집으로 꾸며질 것이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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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 생기면 어때요? 사람 목숨을 구했는데”
‘영혼수선공’ 신하균이 팟캐스트 라이브 방송을 활용해 벼랑 끝에 몰린 간호사의 극단적인 선택을 막으며 ‘슈퍼 히어로’급 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사람 목숨을 구하고도 병원의 이미지를 실추했다는 이유로 징계위에 소환되는 아이러니와 마주, 괴짜 라뽀 의사의 다음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 25-26회에서는 이시준이 동료를 죽인 범인으로 몰려 벼랑 끝에선 나 간호사의 극단적 선택을 막는 데 성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시준은 사람을 살리고도 병원의 절차와 규칙을 무시했다는 이유로 징계위에 소환되는 아이러니한 상황과 마주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영혼수선공’은 마음이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치유’하는 것이라고 믿는 정신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마음처방극이다.
은강병원은 병원 내 ‘태움’ 문제가 수면 위로 떠 오르며 충격에 휩싸였다.
수습에만 급급한 병원은 가해자 찾기에 몰두했고 시준은 2차 피해를 맞기 위해선 시스템의 변화가 시급하다고 판단했다.
시준은 태움의 근본적 원인을 없애기 위해 간호사들의 서명을 받아 또다시 부원장 오기태 등의 심기를 건드렸다.
이런 가운데 태움 문화 가해자로 낙인찍힌 나간호사는 벼랑 끝에 몰렸다.
나 간호사는 시준에게 억울함을 호소하며 극단적 선택을 예고했고 시준은 그를 찾아 나섰다.
시준은 진짜 경찰이 된 차동일의 도움을 받아 나 간호사가 한강에 있음을 알아내, 한강 고수부지에서 팟캐스트 ‘영혼수선공’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시준의 간절한 목소리는 한강 내 스피커를 통해 나 간호사에게 전달됐다.
시준은 “자살은 결코 개인의 의지가 약해서 선택하는 것이 아니다.
하루 평균 37.5명. 이 숫자는 같은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가 함께 책임져야 할 숫자이다”라는 멘트로 방관자일 수 있는 우리에게도 묵직한 메시지를 던졌다.
더욱이 “잘못된 관습에 저항하고 변화시켜야 한다”는 게 살아남은 이들의 과제라는 것을 강조했다.
나간호사는 결국 시준의 위로와 용기에 마음의 문을 열었다.
시준이 팟캐스트에서 병원 내 문제를 밝히면서 병원장 조인혜는 인터뷰를 통해 이번 사건의 책임이 은강병원에 있음을 시인했고 간호사들의 업무 시스템 변화를 약속했다.
하지만 병원의 이미지를 실추한 시준은 가만히 두고 볼 수 없었다.
결국 시준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열기로 했다.
한우주와 은강병원 동료들은 시준을 걱정했지만, 정작 시준은 “무슨 일이 생기면 어때요 사람을 구했는데”며 태연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인동혁으로부터 기태가 자신을 무너뜨리기 위해 몰래 사진까지 찍어가며 약점을 잡으려 한다는 사실을 알곤 복잡한 표정에 휩싸였다.
결국 기태의 비열한 행동을 더는 참을 수 없던 시준은 징계위원회에 불참하는 한편 소명의 권리를 포기하고 징계를 모두 감수하겠다고 통보했다.
의사 가운을 벗고 은강병원을 나서는 시준의 의미심장한 표정이 엔딩을 장식해 다음 이야기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우주는 절친 공지선과 한바탕 치른 뒤 불안과 분노 등을 참지 못하는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고 고민하기 시작했다.
특히 자신이 경계성 성격 장애를 앓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휩싸였다.
자신에게 찾아온 행복이 깨질까 두려워했지만 이내 꼭 극복하겠다고 눈물을 참고 안간힘을 쓰는 우주의 모습이 뭉클함을 안겼다.
그런가 하면 동혁은 절친이자 좋아하는 대상인 지영원에게 자신이 가진 어린시절의 트라우마를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 청소년 환자의 보호자로부터 협박을 받는 모습으로 위기를 예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자신에게 돌아올 화살과 피해를 감수하며 벼랑 끝에 선 동료를 구해낸 은강병원의 슈퍼 히어로 시준의 활약이 먹먹함을 안겼다.
늘 특별한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해 온 시준이 이번 위기를 어떤 방식으로 정면 돌파할지 궁금증이 커졌다.
‘영혼수선공’ 25-26회를 본 시청자들은 “시준샘 진짜 슈퍼 히어로 같았어요. 한강 팟캐스트 라이브 장면 정말 울컥”, “사람을 구했는데, 절차를 무시했다고 징계위에 소환되다니 보는 내내 안타까움 폭발”, “우주가 부디 꽃길만 걸었으면” 등의 소감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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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
요식업계의 미다스 손 백종원의 5년만의 MBC 복귀작 ‘백파더’가MBC와 네이버에서 동시에 생중계된다.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는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로 전 국민이 함께 할 수 있는 ‘요린이’ 갱생 프로젝트로 오는 20일 토요일 오후 5시 첫 생방송을 눈앞에 두고 있다.
‘백파더’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MBC와 네이버에서 동시에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요린이들의 요리 속도에 따라 그날의 방송 내용이 결정되는 리얼한 상황. TV 방송이 종료될 경우 이후 내용은 네이버 TV ‘백파더’ 라이브관에서 독점 생중계로 지속된다.
언택트 시대를 반영해 쌍방향 소통을 보여줄 ‘백파더’. 생방송으로 90분동안 요린이들을 지도하면서 그동안의 요리 프로그램에서 보지 못한 생생한 날 것 그대로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로 다가갈 걸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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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수선공’ 정소민 X 주민경, 쌍방향 살기 어린 눈빛 발사
영혼수선공’ 가족만큼 애틋한 절친 정소민과 주민경 사이에 이상 기류가 포착됐다.
서로를 향해 살기 어린 눈빛을 내뿜는가 하면 휴대폰을 사이에 두고 실랑이까지 벌이고 있어 두 절친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건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KBS 2TV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 측은 오늘 한우주와 공지선이 공밥집에서 언성을 높이며 실랑이까지 벌이는 모습을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
‘영혼수선공’은 마음이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치유’하는 것이라고 믿는 정신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는 마음처방극이다.
‘쩐의 전쟁’, ‘동네변호사 조들호 시즌 1’ 이향희 작가와 ‘브레인’, ‘공부의 신’, ‘내 딸 서영이’ 유현기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신하균, 정소민, 태인호, 박예진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선사한다.
우주와 지선은 ‘찐’ 절친 사이다.
우주에게 지선은 믿고 기댈 수 있는 유일한 친구이며 지선은 감정의 높낮이가 극과 극을 오가는 우주를 누구보다 따뜻하게 품어준 가족 같은 인물이다.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주던 우주와 지선의 우정은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던 터. 이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는 살벌한 기운을 뿜으며 다투고 있는 우주와 지선의 모습이 담겼다.
서늘한 눈빛의 우주는 폭발한 듯 감정 컨트롤이 어려워 보이는 모습이다.
지선은 서운함이 가득한 표정으로 우주를 향해 살기 어린 눈빛을 발사하고 있다.
친언니처럼 우주를 보듬던 지선이 이처럼 화를 내는 건 처음. 두 절친이 싸운 이유가 궁금해진다.
아웅다웅하다가도 금세 화가 풀어질 정도로 다정했던 우주와 지선이지만 이번에는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
급기야 휴대전화를 잡고 실랑이를 벌이는 우주와 지선의 모습에서 절친의 위기마저 느껴져 긴장감을 자아내고 있다.
우주와 지선의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목격한 이시준은 두 사람 사이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어 이들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건지 더욱 호기심을 유발한다.
‘영혼수선공’ 측은 “우주에게 걸려온 전화 한 통 때문에 두 절친이 언성을 높이며 대립하는 일이 발생할 예정이다 가족보다 더 애틋하던 두 절친이 다투는 이유가 무엇인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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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creaM’ 프로젝트 2탄 NCT DREAM ‘Ridin’ ’ 리믹스 싱글 6월 19일 낮 12시 공개
NCT DREAM의 히트곡 ‘Ridin’ ’ 리믹스 싱글이 6월 19일 공개된다.
SM엔터테인먼트 산하 EDM 레이블 ScreaM Records가 진행하는 ‘iScreaM’ 프로젝트는 SM에서 발표된 타이틀 곡 중 매월 한 곡을 선정해 리믹스 버전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것으로 지난 5월 NCT 127 ‘영웅 ’에 이어 두 번째로 NCT DREAM ‘Ridin’ ’ 리믹스를 공개해 화제를 모을 전망이다.
지난 4월 발매된 NCT DREAM 새 앨범 ‘Reload’의 타이틀 곡 ‘Ridin’ ’은 어반 트랩 장르의 묵직한 베이스 라인과 강렬한 비트가 매력적인 곡으로 국내 음반, 음원 차트 1위 및 음악방송 1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51개 지역 1위,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등 글로벌한 인기를 얻은 만큼, 이번 리믹스 음원도 높은 관심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6월 19일 낮 12시 플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되는 이번 싱글 ‘iScreaM Vol.2 : Ridin’ Remixes’는 두 가지 버전의 ‘Ridin’ ’ 리믹스는 물론, NCT DREAM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BOOM’ 리믹스도 보너스 트랙으로 수록해, 총 3곡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이번 ‘Ridin’ ’ 리믹스에는 DJ 겸 프로듀서 Will Not Fear와 개성 있는 뮤지션 IMLAY가 참여했으며 ‘BOOM’ 리믹스는 DJ 겸 프로듀서 Minit이 담당, 국내 실력파 DJ들이 각자의 음악 스타일로 재해석한 음원을 만날 수 있어,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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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학주, 드라마 속 캐릭터 변천사
배우 이학주의 드라마 속 캐릭터 변천사가 예사롭지 않다.
이학주는 현재 방영중인 JTBC 월화드라마 ‘야식남녀’에서 천재 패션디자이너 ‘강태완’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는 이전에 출연했던 드라마 속 캐릭터들과 또 다른 모습으로 그동안 그가 연기했던 인물들이 재조명 되고 있는 것.지난 2012년 영화 ‘밥덩이’로 데뷔한 이학주는 이후 수 많은 독립영화와 상업영화를 오가며 연기 내공을 쌓아왔다.
그러던 중 2015년 tvN ‘오 나의 귀신님’을 통해 브라운관에 데뷔, 철부지의 아이콘 ‘경모’역을 맡아 점차 성장해 가는 모습을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OCN ‘38 사기동대’에서는 세금징수국 청년 일자리 직원 ‘안창호’역을 맡아 88만원 세대를 대변하고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는 기타 공방 유학생 ‘김상범’역을 맡는가 하면, KBS ‘저스티스’에서는 상남자 스타일의 형사 ‘마동혁’으로 분해 사건을 쫓는 집요함을 갖춘 모습으로 활약을 펼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JTBC ‘멜로가 체질’에서는 한주의 전 남편이자 유명 개그맨 ‘노승효’역을 맡아 엉뚱 사랑꾼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고 JTBC ‘부부의 세계’에서는 ‘박인규’역을 맡아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는 최강 빌런으로 등장해 ‘인생작’을 갱신하며 존재감을 떨쳤다.
이처럼 이학주는 다양한 작품에 쉼없이 출연하며 찰떡 같은 연기력과 드라마의 장르를 순식간에 바꿔버리는 특유의 화면 장악력으로 대중을 납득시켰다.
현재 이학주는 방영중인 JTBC ‘야식남녀’에서 시크하고 도도한 천재 패션디자이너 ‘강태완’역을 맡아 이전 과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확고한 패션 철학을 토대로 돌직구 조언을 서슴지 않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드라마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 특히 프로페셔널한 모습 이면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정일우, 강지영과 경로 이탈 삼각 로맨스를 형성, 이색 케미를 발산해 신선함까지 배가시키고 있다.
주목 받는 신예에서 이제는 당당히 대세 신스틸러로 자리매김한 그가 앞으로 보여줄 ‘연기의 신세계’는 과연 어디까지 일 지, 더욱 많은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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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K.R.Y., 새 앨범 수록곡 ‘별의 동화’ 라이브 비디오 15일 공개
슈퍼주니어-K.R.Y.가 오는 15일 첫 미니앨범 수록곡 ‘별의 동화 ’ 라이브 비디오를 공개한다.
신곡 ‘별의 동화 ’ 라이브 비디오는 오는 15일 오후 6시 유튜브 SM STATION 채널에 오픈되며 12일부터 ‘SM STATION’ 공식 SNS를 통해 각종 프로모션 이미지와 인터뷰 영상이 업로드될 예정이라 눈길을 모은다.
새 앨범 수록곡 ‘별의 동화 ’는 빈티지한 일렉 기타와 여유로운 멜로디가 돋보이는 레트로 사운드의 슬로우 템포 곡이다.
사랑하는 이에 대한 그리움과 보고 싶은 마음을 밤하늘을 배경으로 한 동화 같은 가사로 풀어낸 만큼, 이번 라이브 비디오에서도 슈퍼주니어-K.R.Y.와 캠핑을 온 듯 밤하늘에 쏟아지는 별 배경을 바탕으로 라이브를 펼쳐 여름 밤 감수성을 자극할 전망이다.
앞서 슈퍼주니어-K.R.Y.는 지난 8일 미니 1집 발매 직후 전 세계 30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 중국 음악 사이트 QQ뮤직, 쿠고우뮤직, 쿠워뮤직 유료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음악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실감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