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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네 번째 단독 콘서트 ‘The UNSEEN’ 키트 비디오 6월 23일 출시
소녀시대 태연의 네 번째 단독 콘서트 ‘The UNSEEN’ 키트 비디오가 오는 6월 23일 출시된다.
이번 키트 비디오에는 지난 1월 17~19일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성황리에 펼쳐진 태연 네 번째 단독 콘서트 ‘The UNSEEN’의 공연 실황이 생생하게 담겨 있으며 태연의 압도적인 가창력과 강렬한 퍼포먼스, 화려한 연출이 어우러진 공연을 다시 만날 수 있어 팬들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더불어 이번 키트 비디오에는 공연 실황뿐만 아니라 퍼포먼스 및 밴드 연습 풍경, 리허설, VCR 촬영 현장 등 콘서트 준비 과정을 엿볼 수 있는 메이킹 영상도 수록됐으며 태연의 다양한 무대 모습을 담은 포토북도 함께 구성되어 있어 공연의 감동을 다시 느끼기에 충분하다.
또한 이번 키트 비디오는 26일부터 각종 온라인 음반 매장을 통해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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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남녀' 강지영, 연출 도전기 스타트 안정적 연기 '합격점'
야식남녀’ 강지영이 맛깔나는 드라마의 시작을 알렸다.
JTBC 새 월화드라마 ‘야식남녀’에서 강지영은 CK채널 계약직 예능 피디 김아진 역을 맡았다.
김아진은 긍정 마인드와 뜨거운 열정으로 똘똘 뭉친 캐릭터.지난 25일 첫 방송된 ‘야식남녀’ 1회에서는 계약직 피디 김아진의 연출 데뷔를 위한 고군분투기가 그려졌다.
아진은 조연출 4년차로 아직 입봉조차 하지 못해 언제 잘릴지 모르지만, 꿋꿋하게 제 할 일을 해내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아진은 컴퓨터조차 지급되지 않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오랜 고민 끝에 만들어낸 프로그램 기획안을 제출했다.
하지만 회식자리에서 본부장 차주희에게 혹평을 받았고 해야 할 말은 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으로 객기를 부린 덕에 24시간 안에 프로그램에 딱 맞는 셰프를 구해오는 조건으로 연출 데뷔의 기회를 얻어내며 극을 흥미진진하게 이끌었다.
또한 포기 직전의 순간에 구세주 같이 나타난 비스트로의 셰프 진성을 복잡미묘한 얼굴로 바라보며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강지영은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김아진으로서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온종일 일과 사람에 시달려도, 맛있는 음식과 시원한 한 잔 술로 훌훌 털어낼 수 있는 밝은 성격을 가진 캐릭터를 사랑스러운 연기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것. 그리고 발랄하면서도 당찬 목소리와 행동은 통통튀는 아진의 성격을 이해시키기에 충분했다.
또한 극 사이사이 계속해서 찾아오는 위기의 순간에 아진이 느끼는 불안한 감정 변화를 자연스럽게 표현하며 몰입을 더하기도.이처럼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뽐낸 강지영이 앞으로 ‘야식남녀’에서 어떤 연기와 활약을 펼칠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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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 솔로’ 엑소 백현, 두 번째 미니앨범 ‘Delight’ 선주문량 73만장 돌파 기염 자체 최고 기록
엑소 백현이 두 번째 미니앨범 ‘Delight’로 선주문량 73만장을 돌파, 역대급 솔로 행보를 이어간다.
25일 발매되는 백현의 두 번째 미니앨범 ‘Delight’는 선주문 수량만 총 732,297장을 돌파하며 자체 최고 수치를 기록해, ‘특급 솔로 가수’ 백현의 강력한 파워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줬다.
특히 백현은 작년 7월 발표한 첫 솔로 앨범 ‘City Lights’로 50만장이 넘는 판매고를 올리며 ‘하프 밀리언셀러’에 등극, 2019년 솔로 가수 최고 음반 판매량을 기록함은 물론,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66개 지역 1위, 각종 국내 음악 차트 1위 등 가요계를 휩쓴 만큼, 이번 앨범으로 보여줄 백현의 활약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되는 백현의 새 앨범 ‘Delight’는 타이틀 곡 ‘Candy’를 비롯해 ‘R U Ridin’?’, ‘Bungee’, ‘Underwater’, ‘Poppin’ ’, ‘Ghost’, ‘Love Again’ 등 다채로운 무드의 총 7곡을 수록, 백현의 트렌디한 음악 감성을 만나기에 충분하다.
더불어 타이틀 곡 ‘Candy’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및 네이버TV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동시 오픈되며 ‘Candy’가 백현이 지닌 무한 매력을 여러 가지 맛의 캔디에 비유한 위트 있는 R&B 곡인 만큼, 백현의 당당한 애티튜드가 돋보이는 힙한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어 뜨거운 관심이 기대된다.
또한 백현은 음원 공개 한 시간 전인 25일 오후 5시 네이버 V LIVE EXO 채널에서 컴백 기념 생방송 ‘백현의 ‘Candy’ Shop’을 진행, 새 앨범 소개, 작업 에피소드, Q&A, 근황 토크 등 다양한 이야기로 전 세계 음악 팬들과 컴백 카운트다운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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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팬을 한눈에” 동방신기, ‘Beyond LIVE’로 ‘안방 1열’ 팬들과 만났다
동방신기가 ‘Beyond LIVE’ 공연으로 ‘안방 1열’의 팬들과 가깝게 만났다.
지난 24일 오후 3시부터 네이버 V LIVE를 통해 전 세계 생중계된 동방신기의 ‘TVXQ – Beyond the T’는 동방신기의 파워풀한 퍼포먼스, 한층 다이내믹해진 AR 효과, 인터랙티브 커뮤니케이션이 더해진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글로벌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이날 공연에서 동방신기는 ‘주문 – MIROTIC’, ‘Rising Sun ’, ‘이것만은 알고 가 ’, ‘왜 ’ 등 히트곡을 시작으로 유노윤호의 ‘Follow’와 최강창민의 ‘Chocolate’ 등 개성 넘치는 솔로곡까지 총 14곡의 풍성한 무대를 펼쳐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더불어 화면을 뚫고 나올 듯 생동감 넘쳤던 ‘왜 ’의 헬리콥터, ‘Rising Sun ’의 불과 열기로 인한 아지랑이, ‘明日は来るから’의 무대를 유영하는 고래 등 AR 그래픽을 비롯해, ‘MAXIMUM’의 곡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동양적인 느낌의 궁궐, ‘ANDROID’ 무대에서 선보인 기계 도시 등 실감나는 LED 배경으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며 온라인 전용 콘서트의 매력을 입증했다.
특히 ‘TVXQ – Beyond the T’는 공연 직후 해시태그 ‘#TVXQ_BeyondLIVE’가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칠레, 페루, 싱가포르 등 각 지역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1위를 휩쓸었으며 V앱 전체 하트 수도 2억 개를 달성해 ‘아시아 톱클래스’의 위상을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이번 ‘Beyond LIVE’에서는 동방신기가 올해 일본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것을 기념해 ‘明日は来るから’, ‘ANDROID’ 등 일본 발표곡도 특별히 선보여 콘서트의 감동을 더했다.
또한 동방신기는 인터랙티브 코너를 통해 한국을 비롯해 일본, 중국, 미국 등 다양한 국가의 팬들의 질문에 직접 답한 것은 물론, ‘We are T’라는 구호를 팬들과 동시에 외치는 미션 챌린지에도 성공하는 등 적극적인 소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유노윤호 역시 오랜만의 팬들과의 만남에 “공연이 오랜만이라 저희도 많이 기대하고 있었는데, 특히 전 세계 팬들을 한 눈에 담을 수 있어서 좋다”고 설렘을 표했으며 최강창민은 “실시간으로 화면을 보니까 여러분과 같은 시간, 같은 공간에 같이 있는 기분이 든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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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세 번째 단독 콘서트 ‘La Rouge’ 공연 화보집 7월 3일 출시
레드벨벳의 단독 콘서트 ‘La Rouge’ 공연 화보집이 오는 7월 3일 출시된다.
이번 화보집은 지난 2019년 11월 23~24일 양일간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성황리에 펼쳐진 레드벨벳 세 번째 단독 콘서트 ‘La Rouge’ 공연 현장이 생생하게 담겨 있어, 공연의 감흥을 다시 느끼기에 충분하다.
이번 화보집에는 레드벨벳의 무대 위 화려한 모습은 물론, 대기실, 백스테이지, 리허설 풍경 등 공연 준비 모습까지 다양한 사진이 담겨 있으며 세 번째 콘서트를 맞이한 멤버들의 진솔한 인터뷰와 레드벨벳이 직접 선택한 베스트 이미지, 친필 편지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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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5월호 'Easy Listening' 26일 공개.솔리드 이준 참여
가수 윤종신의 월간 음악 프로젝트 ‘월간 윤종신’ 5월호 'Easy Listening'이 26일 공개된다.
5월호 'Easy Listening'은 윤종신이 자신의 노래를 들어주는 모든 이들에게 전하는 감사의 인사 같은 곡으로 솔리드의 이준이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윤종신은 자신에게 귀 기울여주는 사람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이번 노래에 담았다.
음악을 듣는 것이 조금도 어렵지 않은 요즘 같은 시대에 창작자로서 누군가의 5분을 할애 받는다는 것이 얼마나 치열하고 어려운 일인지, 그럼에도 누군가의 5분을 점유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행운이고 행복인지 이야기하고 싶었다.
윤종신은 "어렸을 때는 사람들이 내 노래를 열광적으로 좋아해 주기를 바랐지만, 이제는 그런 생각은 하지 않는다"며 "들어주시는 것만으로도 고마운데 노래의 여운을 충분히 즐겨주시거나 댓글로 감상까지 전해주시는 분들에게는 정말 고개 숙여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Easy Listening'에는 ‘월간 윤종신’을 10년째 지속해오고 있는 윤종신의 창작관이 반영되어 있기도 하다.
그는 힘을 빼는 것이야말로 음악 작업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생활에서 길어올린 생각과 느낌을 표현하는 것 이상의 과욕은 부리고 싶지 않다고 말한다.
그는 "이 곡을 만들면서 관계에 대한 생각도 많이 했다.
예전에는 연인이든 친구든 열정을 다해서 자주 만나는 게 중요했는데, 이제는 느슨하고 편한 게 좋다"며 "서로 무리한 기대 없이 유연하게 흘러갈 수 있는, 그런 'Easy Listening' 같은 관계처럼 제 노래도 여러분에게 그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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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수미, 노 필터 팩트 폭격기 시청자 레전드 호평
배우 김수미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필터 없는 팩트 폭격기의 모습으로 수요일 밤을 뒤집어 놨다.
숨 쉴 틈도 없이 웃기는 김수미의 입담에 시청자들은 ‘레전드’라고 호평을 이어갔다.
신현준 역시 특유의 웃음소리를 자아내며 김수미와 모전자전 입담 케미를 뽐냈다.
여기에 이들의 감동적인 가족 스토리까지 더해졌다.
‘어머니’를 떠올리며 눈물을 보인 출연진들의 모습에 시청자들도 함께 공감하고 눈물을 흘렸다.
이처럼 이날 방송은 재미와 감동이 공존하는 완성형 토크로 ‘라스’만의 가치를 입증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가족끼리 왜 이래’ 특집으로 김수미, 신현준, 김태진, 아이콘 송윤형이 출연했다.
PD의 발 빠른 섭외로 ‘라스’를 찾은 배우 김수미가 화끈한 입담으로 스튜디오를 장악했다.
과거 욕을 해달라는 팬의 요청에 진짜 리얼한 욕으로 화답, 깜짝 놀란 팬을 울렸던 일화가 공개되자 김수미는 당시 화끈하게 토해냈던 욕을 즉석에서 고스란히 재현해내며 “난 죄 없어”고 부인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또한 시나리오를 쓰며 시트콤을 준비하고 있다는 김수미는 조인성과의 멜로 시나리오를 언급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너를 보며 살고 싶다’라는 제목의 멜로 영화를 준비했지만, 조인성 측에서 고사했다고. 김수미는 작품 내용 관련 “중년 여자의 망상이다.
남자 배우를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는 공포 영화”며 멜로물에서 호러물로 바뀌는 ‘심장 쫄깃’ 반전을 언급, MC들을 충격에 빠트리며 찐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최근 남편이 패혈증으로 수술을 받았던 일화를 털어놓았다.
“남편이 ‘VIP 병동에 면회 안 오는 사람은 나뿐이야’라고 하더라. 그 얘기를 듣고 집에 와서 주저앉아 울었다.
고생했다, 고맙다 한마디면 되는데”며 서운함을 토로했다.
이 어려운 순간에 어머니의 얼굴이 떠올라 눈물을 흘렸다는 김수미의 진심이 뭉클함을 안겼다.
배우 신현준이 아내와의 영화 같은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사랑꾼의 매력을 뽐냈다.
신현준은 “어느 날 길을 걷는데 스쳐 지나간 아내의 느낌이 낯설지 않고 이상하더라. 절대 놓치면 안 되겠다는 느낌이 딱 들더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아내 역시 유학 떠나기 전에 봤던 영화 ‘은행나무 침대’에 출연했던 신현준을 알아봤고 신현준은 설렘 속 명함을 건넸다고. 운명처럼 다시 만난 두 사람은 6개월 교제 후 부부의 인연으로 이어져 감탄을 자아냈다.
영양제 사랑으로 유명한 신현준은 집안의 풍성한 머릿결 비법을 ‘맥주 효모’라고 밝히는가 하면 직접 가지고 다니는 커다란 약 가방을 공개해 모두의 이목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공포의 회전목마 짤 비하인드를 언급해 폭소를 유발했다.
드라마 ‘천국의 계단’에서 회전목마가 돌아가며 아역을 연기했던 배우 이완이 신현준으로 바뀌는 레전드 장면. 김구라가 “가발이 좀 이상했다”고 하자 신현준은 “제 머리다”고 고백해 김구라를 깜짝 놀라게 했다.
신현준은 영화 촬영 도중 목을 다쳤던 아찔한 일화도 털어놓았다.
흉터가 남는 대수술을 겪을 뻔했지만 배우 아들을 걱정한 어머니의 정성으로 흉터 없이 수술을 받을 수 있었다고. 수술 내내 자신의 손을 꼭 붙잡고 “우리 아들 20년 동안 중 노동했다.
흉터 없이 수술 잘 해달라”며 우는 어머니의 모습에 배우 인생을 되돌아보게 됐다며 눈물을 흘려 감동을 선사했다.
MC 겸 리포터로 활약하고 있는 김태진이 신현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늘 시상식장 밖에서 리포터로 인터뷰만 하느라 안으로 들어가 보지 못 했다는 김태진은 작년 처음 연예대상 시상식장에 입성,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그는 “수상소감을 이야기하는데 현준 형이 눈물 즙을 짜시더라”고 깜짝 폭로해 폭소를 자아냈다.
그러나 수상소감 후 신현준이 훌쩍거리는 자신을 찾아와 따뜻하게 포옹해 줬다고 덧붙이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아이콘 송윤형이 ‘요섹돌’의 면모와 함께 다양한 개인기를 공개했다.
연습생 시절 계속된 배달 음식에 질렸다는 송윤형은 이후 꾸준히 요리를 해왔다는 것. 게맛살을 넣은 멘보샤, 치즈 돈가스, 튀김 덮밥 등 송윤형이 만든 침샘 자극 요리 사진이 공개되자 김수미는 “저렇게 만드는 게 어려운 거다 정말 잘했다”며 특급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송윤형은 30초 안에 감정에 몰입, 눈물 연기에 성공하는가 하면 ‘VJ 특공대’ 성우 성대모사, 예초기 소리, 파워풀 댄스까지 개인기 3종 세트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스페셜 MC로 출연한 장민호가 3MC와 찰떡 호흡으로 기대에 완벽 부응했다.
김수미 역시 장민호의 비주얼에 칭찬을 아끼지 않은 가운데 김수미와 장민호의 ‘립스틱 짙게 바르고’ 감미로운 듀엣 무대가 한층 재미를 더했다.
이날 시청자들은 “오늘 라스 역대급 레전드ㅋㅋㅋ 이게 라스지”, “아 수미쌤 숨 쉴 틈은 주셔야 되는 거 아닙니까 ㅋㅋㅋ 웃겨서 눈물 남”, “라스 보다가 웃다가 울다가 다 하네”, “신현준 웃음소리 너무 웃겨ㅋㅋㅋ”, “민호 오라버니 MC도 완벽 소화 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음 주 ‘라디오스타’는 태진아-이루, 이동준-일민 부자가 함께하는 ‘아빠 라스 가?’ 특집으로 꾸며질 것이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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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건, 아마 더 아픈 사람이기 때문일 거예요.”
‘영혼수선공’의 ‘라뽀 의사’ 신하균이 24시간 환자 치료에 몰두한 이유는 그 역시 마음이 아픈 사람이기 때문이었다.
아버지에게 받은 상처와 8년 전 경계성 성격 장애를 앓던 전 연인이 할퀴고 간 트라우마까지 안아주고 싶은 ‘괴짜 의사’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 9-10회에서는 다른 이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라뽀 의사 이시준이 정신과 의사가 된 이유가 공개됐다.
시준의 사연을 알게 된 한우주는 그에게 받은 위로를 자기만의 방식으로 갚았다.
‘위로 메이트’가 된 두 사람이 앞으로 펼쳐낼 이야기가 궁금증을 자극했다.
시준은 압수수색과 외래진료 금지 처분을 당하며 ‘패닉’ 상태에 빠졌다.
우주는 그런 시준의 관심을 끌기 위해 달리는 차에 뛰어들었다.
시준은 우주의 돌발 행동을 비롯해 우주가 예전에 했던 말과 행동을 떠올리며 그가 ‘보더’임을 알아챘다.
시준은 곧장 자신에게 우주의 치료를 부탁한 지영원을 찾아가 이를 따져 물었다.
자신의 상처를 아는 영원이 보더 환자를 부탁했을 리 없다고 믿은 시준은 뒤통수를 맞은 기분이었다.
영원은 시준을 의사로서 외상후스트레스장애라 판단, 그에 맞는 처방으로 우주를 부탁했다고 설명했다.
그럼에도 시준은 우주 치료를 포기하겠다고 선언했다.
시준이 보더 환자만은 피한 이유가 공개됐다.
8년 전 시준의 전 연인이자 보더 환자인 정세연이 한강 유람선 위 시준 앞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했던 것. 시준은 여전히 생생한 과거를 떠올리며 “나쁜 년. 잔인한 년. 넌 정말 최악이었어 넌 그날 나도 죽인 거야”고 원망을 쏟아냈다.
한편 우주는 시준이 곤란한 상황임을 알게 되고 그를 인권위원회에 제보한 사람을 찾겠다고 나선다.
알코올 중독녀와 술배틀을 벌여 시준과 더 냉랭한 관계가 된다.
시준은 우주를 외면하면서도 8년 전 연인과 비슷한 우주의 모습을 불안해했다.
이에 영원에게 우주 치료를 부탁했고 영원은 우주를 병원 상담실로 불러냈다.
우주는 “다들 날 버려요. 재활용쓰레기통에 헌 옷 버리듯이”며 눈물을 펑펑 쏟았다.
우주가 시준의 냉랭한 태도에 안절부절못한 이유도 바로 이 때문. 우주는 시준에게 서운해하면서도 그의 위로를 떠올리며 “받은걸 그대로 돌려주고 싶다”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시준은 연인인 할퀴고 간 상처 외에도 아버지인 이택경으로부터 받은 상처가 있었다.
유명 의사인 택경은 가족에겐 난폭한 남편이자 아버지였다.
시준은 치매 증상으로 오락가락하는 와중에도 자신이 정신과 의사가 된 일을 되돌리고 싶어 하는 택경의 행동에 폭발했다.
인권위 제보자가 택경이었던 것. 시준은 택경에게 “내가 왜 정신과 의사가 됐는 줄 아세요? 아버지를 이해하고 싶어서였어요. 내 아버지인데 도무지 이해가 안 돼서 제발 이해 좀 하고 싶어서 정신과 의사가 된 거라구요”고 외쳤다.
이를 우연히 본 우주는 시준 만을 위해 북소리에 맞춰 북춤을 췄다.
우울했던 시준의 얼굴엔 어느새 미소가 번졌다.
우주가 시준에게 돌려주고 싶던 건 위로였다.
우주는 “선생님 그거 알아요? 아픈 사람을 알아보는 건 더 아픈 사람이라는 거? 선생님이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건, 아마 더 아픈 사람이기 때문일 거예요”고 말했다.
이때 시준은 하이파이브를 하면서 우주의 손에 깍지를 끼웠다.
손에 힘을 주며 엷은 미소로 우주를 바라보는 시준과 그런 시준의 행동에 놀라 꼼짝도 하지 못하는 우주의 모습이 엔딩을 장식했다.
다른 사람의 ‘영혼수선공’이지만 자신의 상처에는 무심했던 시준의 사연이 공개돼 안방에 뭉클함을 안겼다.
그런 시준 만을 위한 우주의 위로 처방과 진심은 시준의 아픈 마음을 위로했다.
쌍방향 ‘위로 메이트’가 된 두 사람의 앞으로의 이야기를 기대하게 했다.
'영혼수선공' 9-10회를 본 시청자들은 “같이 울고 같이 위로 받는다”, “너무 좋은 드라마”, “북소리가 아직도 내 마음속에 둥둥~”, “이 드라마는 한 번만 보지 마시고 꼭 여러 번 보세요. 진짜 영혼을, 마음을 수선받는다” 등 극찬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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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레이, 새 싱글 ‘玉 ’ 오늘 낮 12시 공개
엑소 레이의 새 싱글 ‘玉 ’이 20일 공개된다.
이번 싱글은 추후 발매되는 레이의 네 번째 솔로 앨범의 선공개 곡으로 20일 낮 12시 플로 멜론, 지니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신곡 ‘玉 ’은 중국 경극 ‘패왕별희’ 속 우희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운명적인 사랑 이야기를 담았으며 중국 전통 악기 후루스 연주를 베이스로 한 선율에 힙합 비트가 더해진 동양풍의 트렌디한 힙합 곡으로 동서양 음악 색깔을 들려준다.
더불어 레이는 이번 곡의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했으며 Drake, Travis Scott, Cardi B, Migos, Chris Brown 등의 앨범 프로듀싱으로 유명한 힙합 프로듀서 Murda Beatz도 함께 작업해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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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공연킹’ 슈퍼주니어, 오늘 오후 3시 ‘Beyond LIVE’ 티켓 예매 오픈
공연킹’ 슈퍼주니어가 세계 최초 온라인 전용 유료 콘서트 ‘Beyond LIVE’로 글로벌 팬심 저격에 나선다.
슈퍼주니어는 5월 31일 오후 3시 네이버 V 라이브를 통해 신개념 공연인 ‘Beyond the SUPER SHOW’를 전 세계 생중계로 진행한다.
이에 20일 오후 3시 네이버 V LIVE+에서 티켓 예매를 오픈하고 오후 5시에는 예스 24에서 관람권과 MD 상품이 함께 구성된 패키지 상품도 개시해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이번 공연에서는 다중 화상 연결 시스템을 통한 시청자들과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으로 슈퍼주니어 멤버들 특유의 재치 넘치는 입담과 친화력을 느낄 수 있어 더욱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이외에도 슈퍼주니어의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와 강렬한 3D 그래픽, 실감 나는 AR 효과가 어우러져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지난 2008년 2월 막을 올린 ‘슈퍼쇼’는 파리, 런던, 상파울로 산티아고 멕시코 시티, 상해, 방콕, 마닐라, 자카르타 등 전 세계 20여개 지역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앞선 ‘슈퍼쇼’가 총 220만명이 넘는 관객들을 동원하며 믿고 보는 ‘웰 메이드’ 공연으로 자리잡은 만큼, 최첨단 기술의 결정체인 ‘Beyond the SUPER SHOW’가 선사할 색다른 매력에 눈길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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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백현, 신곡 ‘Candy’ 무대 26일 오후 8시 최초 공개
오는 25일 컴백하는 엑소 백현이 ‘BAEKHYUN THE STAGE’를 통해 신곡 ‘Candy’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BAEKHYUN THE STAGE’는 백현의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Candy’ 무대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영상 콘텐츠로 오는 26일 오후 8시 유튜브 및 네이버TV EXO 채널 등을 통해 신곡 퍼포먼스가 최초 공개되는 데 이어 다양한 버전의 무대 영상과 인터뷰 영상, 메이킹 클립까지 순차 오픈될 예정이어서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특히 타이틀 곡 ‘Candy’는 백현의 무한 매력을 여러 가지 맛의 캔디에 비유한 위트 있는 R&B 곡인 만큼, 퍼포먼스 역시 백현의 당당한 애티튜드가 돋보이는 경쾌하고 힙한 안무들로 구성, 솔로 데뷔곡 ‘UN Village’와는 또 다른 역동적이고 트렌디한 무대를 만나기에 충분하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타이틀 곡 ‘Candy’를 비롯한 다양한 분위기의 총 7곡이 수록되어 있어, 백현의 감미로운 보컬과 그루비한 퍼포먼스, 세련된 음악 감성으로 가요계를 뜨겁게 달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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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수선공‘ 신하균, 환자 손 끝까지 놓지 않는 열혈 의사
'영혼수선공'의 중심엔 '괴짜 의사' 신하균이 있다.
“이런 의사가 정말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반응을 불러모으며 마음 아픈 영혼들에게 희망을 안겨주는 의사. '괴짜 의사', '열혈 의사'라고 불리는 신하균이 만난 영혼들을 그동안의 '치유 시그널'로 돌아본다.
KBS 2TV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은 마음이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치유’하는 것이라고 믿는 정신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는 마음처방극이다.
'영혼수선공' 1-8회에서 이시준은 사생활 없이 오로지 환자뿐인 인생을 사는 인물로 그려졌다.
특히 지난 7-8회에서 시준은 외래 진료를 금지당하자 “나한테서 환자를 빼앗아갔다.
내가 살아가는 이유인데.”고 읊조리며 자신의 삶에 환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절대적임을 암시했다.
그런 그이기에 환자를 대하는 마음의 태도, 접근 방식, 치유의 과정 모두 특별했다.
1회 첫 장면에서 다리를 절뚝거리며 불안한 모습으로 등장한 축구선수 오유민, 그리고 의도치 않게 시준과 한우주의 인연을 맺어준 차동일은 망상장애 환자라는 공통점이 있다.
유민은 예전만큼의 성과를 내지 못한다는 부담감과 스트레스 때문에 다리가 아프다는 망상을 하게 됐고 동일은 경찰이 되고 싶은 꿈을 이루지 못해 경찰이 된 것처럼 생각하고 행동하게 됐다.
다리를 잘라 달라는 유민에게 시준은 전기톱을 들고 위협하는 듯한 상황을 만들어 두 발로 뛰게 했고 “세상에 실수 안 하는 사람이 어딨다고. 실수했던 때보다 잘했던 때가 더 많았어” 등 마음을 울리는 말로 위로를 건넸다.
또 우주와 경기장을 찾아 유민을 응원하며 그가 자신의 장애를 스스로 극복할 수 있도록 했다.
시준과 함께 순찰을 하는 등 진짜 경찰 행세를 하던 동일이 대형사고를 쳤다.
생방송에서 우주를 체포한 것. 시준은 그런 동일이 스스로 가짜 경찰임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우주와 옥상에서 연극치료를 감행했다.
또 동일에게 경찰 공무원 시험 책을 선물하며 진짜 경찰이 될 수 있다고 격려했다.
그 결과, 동일은 다른 병원으로 전원 도중 자신의 의지로 차에서 내렸고 진짜 경찰이 되기 위해 공부에 돌입하며 극복의 시작을 알렸다.
성민호는 섭식장애의 일종인 이식증을 앓고 있는 환자였다.
시준은 당황하면 말을 더듬거나 손톱을 물어뜯는 등 어린아이에게서 주로 나타나는 증상을 보이는 민호를 보며 이런 장애는 불안장애의 원인이 되는 대상의 치료가 먼저라 판단했다.
민호에겐 그 대상이 아버지였고 우주의 연극치료를 통해 민호가 아버지에게서 느낀 감정을 토해내도록 유도했다.
또한 그가 아버지를 직접 만나 자신이 받은 상처를 말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 과정에서 민호는 산처럼 우러러보던 아버지에 대해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됐고 “세상의 모든 아버지는 시간이 지나면 등이 작아지고 머리가 하얘지고. 아무리 강했던 것도 약해지더라고”라는 시준의 말에 아버지에 대한 공포심을 극복했다.
자존감을 되찾기 위한 치료의 첫걸음을 뗀 것이다.
박루오는 15세 분열장애 환자다.
망상과 환각, 환시 증상까지 보이고 있는 루오는 자신의 증상을 알고 있지만, 몸이 약물을 거부하는 상황. 더 큰 문제는 루오의 부모다.
아들이 이 지경에 이르렀는데도 루오의 엄마는 아들 대학 입시가 우선이기 때문에 입원을 원치 않는다.
시준이 루오를 처음 발견했을 때, 루오는 한시라도 혼자 두면 극단적 선택을 할 수 있는 아이였다.
그러나 부모가 연락되지 않아 입원을 지속할 수 없는 상황. 결국 시준은 보호자 동의 없이 루오의 입원을 강행했다가 광역수사대로부터 '강제 입원' 혐의로 압수수색을 당하는 상황에 처한다.
이로 인해 루오의 진료를 포함해 모든 외래 진료도 빼앗겼다.
최악의 상황이지만, 시준은 다시 돌아가도 똑같은 행동을 했을 것이라 말한다.
피해를 감수할 만큼 시준에게 환자는 인생의 전부이기 때문이다.
우주는 간헐적 폭발장애, 경계성 성격장애를 앓고 있다.
시준은 분노를 컨트롤 하지 못하는 우주의 이야기에 공감하고 위로하며 욕 비닐봉지와 달밤 체조 처방을 내렸다.
하고 싶은 말이 있을 땐 욕 비닐봉지에 다 쏟아내고 훌훌 털어내는 것, 그리고 기분이 우울할 땐 하늘에 떠 있는 달을 보며 체조를 해보는 것. 우주는 진심으로 환자를 대하는 시준을 곁에서 지켜보며 마음의 문을 열기 시작했다.
시준은 환자임을 거부하는 우주가 자신이 환자라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게 치료의 시작이라 판단했고 그의 판단은 옳았다.
마침내 우주는 자신의 상태를 인정했고 시준에게 치료를 부탁했다.
또한 연극치료로 환자들은 물론 자신의 상처도 치유하기 시작했다.
이처럼 시준은 어떤 환자도 포기하지 않는 ‘열혈 의사’로 매회 시청자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이 가운데 시준의 8년 전 과거가 암시되는 등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몰입도를 높이는 상황이어서 더욱더 기대를 높이고 있다.
‘영혼수선공’ 측은 “시준은 환자가 인생의 전부인 의사로 시청자들에게 놀람과 감동을 동시에 안기고 있다”며 “앞으로 등장하는 많은 환자에게도 시준의 ‘치유 시그널’은 계속될 예정이니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신하균, 정소민, 태인호, 박예진이 선사할 힐링 매직 '영혼수선공'은 오는 20일 수요일 밤 10시 9-10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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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수선공’ 신하균-정소민 등 힐링 드림팀, 행복 지수 UP 미공개
신하균, 정소민, 태인호, 박예진 등 ‘영혼수선공’ 힐링 드림팀의 미공개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안방의 힐링과 행복을 선물하는 드라마답게 보는 사람까지 덩달아 기분 좋아지는 미소가 담겼다.
KBS 2TV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 측은 18일 신하균, 정소민, 태인호, 박예진 등 행복 지수를 높여주는 배우들의 따뜻한 미소가 담긴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영혼수선공’은 마음이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치유’하는 것이라고 믿는 정신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는 마음처방극이다.
‘쩐의 전쟁’, ‘동네변호사 조들호 시즌 1’ 이향희 작가와 ‘브레인’, ‘공부의 신’, ‘내 딸 서영이’ 유현기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신하균, 정소민, 태인호, 박예진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선사한다.
지금까지 방영된 지난 1-8회에는 괴짜 정신과 ‘라뽀 의사’ 이시준이 자신만의 독보적인 공감 치유 처방법으로 간헐적 폭발 장애를 가진 한우주와 망상장애, 불안장애, 조현병 등 여러 마음의 병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을 치유하는 모습이 담겼다.
또 정신과 의사 인동혁, 지영원, 박대하, 오기태, 노우정, 공지희와 이들의 아지트인 공밥집 주인 공지선의 이야기를 통해 유쾌하면서 따뜻한 이야기와 힐링 대사로 안방에 기분 좋은 재미를 선물하고 있다.
7-8회 방송 말미에는 우주가 시준의 외면에 화가나 차 앞으로 뛰어든 장면이 그려져 다음 이야기를 향한 기대감을 끌어올린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미공개 비하인드 스틸에는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고 있는 ‘영혼수선공’ 주역들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담겼다.
신하균부터 레지던트 역할의 박한솔까지 얼굴에 가득 퍼진 행복함과 미소가 ‘영혼수선공’의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예감할 수 있게 만든다.
실제로 ‘영혼수선공’ 배우들은 신하균을 중심으로 한 팀처럼 똘똘 뭉쳐 막강한 팀워크를 자랑한다는 후문이다.
여기에 미친 존재감을 드러낸 카메오 삼인방 이성민, 김동영, 위하준의 촬영 현장 모습도 볼 수 있어 힐링 지수를 높인다.
‘영혼수선공’ 측은 “지난 겨울부터 열심히 또 안전하게 촬영하며 시청자와 만날 봄을 기다려온 우리 배우들은 현장에서 서로의 에너지와 힐링이 되어주며 행복지수 높은 촬영장을 만들고 있다 이 분위기가 화면을 통해 고스란히 전해지는 거 같다 힐링 드림팀이 선사할 유쾌한 이야기를 앞으로 더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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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리끼리' 박명수-장성규-인교진 등, '찐 성향' 매력 대 방출
‘끼리끼리’의 박명수, 장성규, 인교진 등 끼리들이 ‘찐 성향’ 매력을 대방출했다.
이들은 다양한 코너로 성향을 드러낼 뿐만 아니라 끼리들만의 ‘찐 우정’으로 빈틈없는 웃음과 공감을 선사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끼리끼리’에서는 끼리들이 다양한 코너를 통해 ‘찐 성향’을 대 방출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먼저 한자리에 모인 끼리들은 각자의 MBTI 검사 결과를 발표했다.
첫 번째로 ‘백과사전형’에 이름을 올린 박명수. 의외의 결과에 끼리들은 “거짓말로 작성하면 안 되죠”라는 농담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장성규, 인피니트 성규의 결과 또한 ‘백과사전형’으로 공개됐다.
이어 은지원이 ‘성인군자형’으로 드러나자 인교진은 결과가 잘못된 것 같다며 부정했고 이내 인교진 또한 ‘성인군자형’임이 밝혀지자 “이게 검사가 정확하네”며 돌변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더했다.
이외에도 ‘과학자형’ 이수혁, ‘친선도모형’ 황광희, ‘잔다르크형’ 이용진, ‘스파크형’ 하승진, ‘발명가형’ 정혁까지 끼리들의 다양한 성향이 드러났다.
‘밸런스 토론’에서는 기상천외한 주제로 토론이 펼쳐진 가운데 파국으로 치닫는 끼리들의 강력한 입담이 꿀잼을 선사했다.
‘한 달 스마트폰 사용 기록 공개하고 10억 받기 VS 공개 안 하기’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치던 중 인교진은 “휴대폰 사용 기록 낼 테니까 4주만 연장해주세요”며 ‘끼리끼리’가 끝나는 것에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이어 ‘이수혁으로 10년을 살기 VS 박명수로 50년 살기’라는 주제에 인피니트 성규는 “잘생기면 얼굴값 하지만 못생기면 꼴값한다”라는 ‘박명수 어록’으로 토론에서 ‘명수 어록으로 명수 발등 찍기’를 시전하며 폭소를 안겼다.
또한 성향 진단 전문가들이 출연해 끼리들의 토론을 유심히 지켜보고 이들의 성향을 파악한 결과를 공개했다.
특히 ‘늘끼리’의 박명수, 은지원의 기질이 같다고 밝혔고 박명수같은 경우 주변의 눈치를 보지 않고 행동하는 모습이 때로는 자기중심적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대리 만족을 제공하기도 한다고 분석했다.
‘흥끼리’의 하승진과 ‘늘끼리’ 이수혁은 성격이 닮은 것으로 분석됐다.
사려 깊고 배려하고 친절을 베풀 때 기뻐하는 성격이 닮았다는 것. 위험 회피 성향과 사회적 민감성이 낮게 나타난 이용진은 “어떤 문제에 직면했을 때 세 번 정도 자신에게 물어본다 답을 얻은 뒤엔 절대 타협 안 한다”고 쉽게 흔들리지 않는 편임을 털어놓았다.
성격적 인내력 부분에서 거의 만점에 가깝게 나온 황광희의 인내심은 완벽해지려는 성향의 결과가 나왔다.
이에 이수혁은 황광희가 자기 자신을 과소평가하고 있다며 불안해하지 말고 조금 편해졌으면 하는 바람을 전했고 황광희는 “냉정한 척하면서 따뜻한 사람이다 저게 수혁이 본모습이다”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협동 도미노’, ‘끼리 앞담화’를 통해 멤버들의 성향과 돈독한 우정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하승진은 박명수에 대해 “사람들이 명수형에 대해 만년 2인자라고 말하지만 제가 느끼기엔 대장 같았다”고 애정을 밝히며 ‘대장’이라고 쓴 성향 스티커를 선사했다.
장성규에게는 최근 인기 속에서 부담감 역시 컸을 것이라며 ‘극복’, ‘외강내유’, ‘힘을 내요 슈퍼스타’ 등의 스티커로 응원을 남겼다.
끼리들의 웃음 시너지와 케미가 그 어느 때보다 돋보인 마지막 방송에 끼리들 역시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박명수는 “다시 한번 뭉쳐서 여러분께 큰 웃음 드리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인교진은 “많이 아쉽지만 또 다른 모습으로 재정비해서 파이팅 넘치게 찾아뵙겠습니다”고 아쉬움이 담긴 인사를 건넸다.
이날 4개월간 여정을 마무리한 ‘끼리끼리’ 마지막 방송은 MBTI 검사 결과, ‘밸런스 토론’ 등 다양한 코너를 통해 성향 버라이어티만의 매력으로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협동 도미노’, ‘끼리 앞담화’로 끼리들의 우정이 빛난 순간들은 웃음과 감동을 모두 잡는 활약을 선보이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시청자들은 “마지막 회라 그런지 끼리들의 우정이 더욱 돋보인 것 같아요~ 감동”, “그동안 ‘끼리끼리’ 덕분에 일요일 저녁이 즐거웠어요”, “끼리들 다양한 모습 보는 재미가 있었는데 아쉽네요~”라는 반응으로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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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능 엔터테이너 장윤주, 영화 '세자매' 캐스팅
톱모델 이자 만능 엔터테이너, 그리고 배우로도 활동 영역을 넓힌 장윤주가 영화 ‘세자매’에 캐스팅됐다.
영화 출연 1회에 천만 배우 반열에 오른 장윤주가 2020년 다시 배우로 컴백한다.
영화 ‘세자매’는 각기 다른 개성과 성격을 지닌 세 자매가 과거에 받은 상처로 인해 생긴 트라우마와 함께 현재를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소통과 거짓말’, ‘해피뻐스데이’ 로 해외 영화제에서도 크게 주목받고 있는 이승원 감독의 차기작이며 연기파 배우 문소리, 김선영이 함께 출연한다.
장윤주는 지난 2015년 개봉한 ‘베테랑’에서 극 중 황정민, 유아인과 한 수사팀으로 활약하는 ‘미스봉’역을 맡으며 처음으로 영화에 도전장을 냈다.
장윤주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톱 모델이자 JTBC ‘방구석 1열’에서 MC로도 활약하며 영화에 대한 자신만의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예능 프로그램은 물론 스크린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기파 여배우들의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세 자매’는 전주시네마프로젝트 2020에 선정됐고 후반 작업을 거쳐 곧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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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킹-영원의 군주' 우도환, '카리스마VS다정' 극강 온도차 스틸 공개
우도환의 극강 온도차를 느낄 수 있는 ‘더 킹-영원의 군주’ 스틸이 공개됐다.
우도환은 SBS 금토드라마 ‘더 킹-영원의 군주’에서 대한제국 황실 근위대 대장 조영과 대한민국 사회복무요원 조은섭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우도환은 얼굴은 같지만 얼굴을 제외한 모든 외면부터 가족구성원, 가치관 등이 모두 다른 조영과 조은섭을 완벽히 다른 캐릭터로 그려내며 극의 평행세계 설정에 몰입도를 더하고 있다.
특히 지난주 방송에서는 두 캐릭터가 마주한 상황과, 조영이 조은섭을, 조은섭이 조영을 연기하는 모습을 유쾌하게 그려냈다.
사실상 1인 4역을 소화한 우도환의 디테일한 연기가 빛나는 장면이었다.
공개된 사진 속 우도환은 냉온이 공존하는 특유의 매력적인 마스크를 살려 1인 2역을 탁월하게 연기하고 있다.
조영의 모습일 때는 늘 제복이나 슈트를 장착하고 날카로운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뽐내는가 하면, 동생들을 바라보는 조은섭의 시선에는 다정다감하고 포근함이 느껴지는 눈빛을 담아내는 섬세한 연기를 펼치고 있는 것.이렇게 디테일한 눈빛 연기만큼 ‘더 킹-영원의 군주’ 속 우도환의 대체 불가 캐릭터 소화에 많은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1인 2역 활약뿐만 아니라, 캐릭터 속의 캐릭터 연기를 선명한 차이가 느껴지도록 그려내고 있기 때문.또한 이곤과 두 세계를 오가며 환상적인 티키타카 케미로 소소한 재미를 살리고 평행세계의 비밀을 모르는 사람들 앞에서는 진짜 정체가 드러나지 않도록 임기응변을 발휘하는 등 극의 재미와 긴장의 완급을 조절하는 인물로 앞으로 더욱 극대화될 활약을 기대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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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영혼수선공’ 장유상, 열정 가득 의국 피플 완벽 변신
배우 장유상이 해맑은 미소의 대본 인증샷을 전했다.
오늘 장유상의 소속사 SM C&C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웃는 표정부터 힐링 그 자체인 임세찬. 오늘도 세찬이와 함께 영혼수선공 본방사수 해주실꺼죠?”라는 멘트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이 업로드 됐다.
공개된 사진 속 장유상은 단정한 셔츠 차림에 넥타이를 맨 채 의사 가운을 걸치고 있다.
극 중 맡고 있는 ‘임세찬’이라는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 들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는 따뜻한 미소로 눈길을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장유상은 자신의 이름이 적힌 대본을 소중하게 들어 보이고 있어, 드라마를 향한 남다른 애정까지 전하고 있기도.KBS 2TV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은 미친 세상을 살아가는 미쳐가는 사람들을 위한 정신과의사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신하균, 정소민, 태인호, 박예진 등 굵직한 배우들의 열연 덕분에 안방극장의 호평을 받고 있다.
극 중 장유상은 레지던트 1년차 ‘임세찬’역으로 출연하고 있으며 속이 여리고 눈물이 많은 순수 끝판왕 캐릭터를 연기한다.
열정 가득한 모습으로 극의 보는 재미를 높여주고 있는 그가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치게 될 지 기대와 관심이 남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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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오 마이 베이비’ 박병은, ‘넘사벽 싱글대디 비주얼’ 등장
tvN ‘오 마이 베이비’ 박병은이 역대급 재미의 서막을 열었다.
박병은이 어제 첫 방송된 tvN 새 수목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에서 ‘넘사벽’ 싱글대디 비주얼로 첫 등장했다.
후줄근한 트레이닝 복과 길게 자란 수염 등에서 벗어나고자 장나라의 집에 머무르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펼치기도 했다.
어제 방송에서 재영은 딸 '도아'와 함께 하리의 집으로 이사를 갔다.
이제 고작 태어난 지 8개월 된 딸을 키우느라 출근은커녕 제대로 된 생활을 이어가지 못하는 재영의 모습의 하리의 엄마인 옥란이 도움의 손길을 건넨 것. 갑작스레 독박 육아라는 날벼락을 맞아 그동안 제대로 돌보지 못한 도아를 위해 육아지 기자인 친구 하리에게 기생하기로 결정했다.
모르는 사이에 제 집에 들어와 있는 재영 부녀에 하리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쫓아내려 했다.
하지만 재영은 네가 왜 여기에 있냐, 양심이 없냐는 하리의 날카로운 말에도 불쌍한 척 대꾸하고 오히려 도아를 보러 가자며 그를 누그러뜨리는 등 '하리 잘알'의 모습을 보여주며 두 사람이 '모태 우정'임을 증명했다.
이에 세 사람이 한 집에서 지내며 보여줄 재미의 시작을 알렸다.
박병은은 최근 진행된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우리가 생각하는 현실적인 문제들이 적절하게 잘 그려져 있는 대본이었다 즐겁고 경쾌하지만 모두들 나름의 아픔이 있다"고 작품을 설명한 데 이어 "'윤재영'이라는 캐릭터는 저와 싱크로율이 300%라는 말씀을 들었다 장난도 치며 웃음을 주지만, 혼자 아이를 키우는 아픔도 있는 친구다 그런 것들을 적절하게 분배하기 위해서 노력해서 연기하고 있다"라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전한 바, 앞으로의 모습을 기대케 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이러한 박병은의 노력에 화답하듯 "저렇게 뻔뻔한 남사친을 보는 게 이렇게 재밌고 즐거울 수 있나. 역시 박병은 최고다", "박병은 이번 캐릭터 완전 찰떡", "믿고 보는 연기 장인 박병은이 이번에도 제대로 캐릭터를 만난 듯", “이번엔 어떤 웃음을 선사해 줄지 기대돼요” 등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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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백현 두 번째 미니앨범 ‘Delight’, 글로벌 히트메이커 대거 참여
특급 솔로 가수’ 엑소 백현의 새 앨범에 글로벌 히트메이커들이 참여,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오는 25일 발매되는 백현의 두 번째 미니앨범 ‘Delight’는 타이틀 곡 ‘Candy’를 포함한 총 7곡이 수록되어 백현의 감미로운 보컬과 트렌디한 음악 감성으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을 작업한 히트메이커 Kenzie, 인기 작곡가 DEEZ, 미국 유명 프로듀서 Mike Daley를 비롯해, 최정상 프로듀싱팀 Stereotypes, 세계적인 프로듀서 OMEGA, 싱어송라이터 Colde 등 국내외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해 한층 완성도를 높였다.
더불어 백현의 ‘매력 어필송’으로 기대를 모은 타이틀 곡 ‘Candy’는 물결치듯 전개되는 멜로디와 중독적인 신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퓨처리스틱 R&B 곡으로 가사에는 백현이 지닌 다채로운 매력을 여러 가지 맛의 사탕에 빗대어 표현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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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오 마이 베이비’ 박병은, 매력만점 싱글대디 남사친 변신
배우 박병은이 매주 수, 목 어른이들의 초강력 과속 로맨스를 선보인다.
오늘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는 결혼은 건너뛰고 아이만 낳고 싶은 솔직 당당 육아지 기자 장하리와 뒤늦게 그녀의 눈에 포착된 세 남자의 과속 필수 로맨스. 박병은은 극중 호감형 외모에 미워할 수 없는 넉살로 안정적인 인생을 살아왔지만, 갑작스럽게 독박 육아라는 날벼락을 맞은 하리의 세상 편한 남사친 윤재영 역으로 분한다.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인 재영이지만 육아는 처음인 탓에 하리에게 긴급 구조 요청을 보내게 되고 이에 펼쳐질 두 사람의 찐친케미와 은근한 로맨스에 관심이 모아진다.
박병은은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 2’에 어영대장 민치록으로 새롭게 합류해 굳은 신념을 가진 인물을 빈틈없는 연기 내공으로 완벽히 소화해 냈다.
이에 민치록이 주로 사용하는 무기인 ‘활’이 전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끌기도 했다.
그간 드라마 ‘보이스 시즌 3’, ‘아스달 연대기’, ‘이번 생은 처음이라’는 물론 영화 ‘암살’, ‘안시성’, ‘악질경찰’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다채로운 변신과 역대급 존재감을 발휘한 박병은. 이번 작품을 통해 또 한 번 보여줄 매력과 ‘박병은 표 로맨스 코미디’에 기대가 한층 더해지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