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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파더 확장판’ 2회, 라면편이 돌아온다
‘1분 라볶이’, ‘절대 망하지 않는 라면’ 등으로 화제를 모았던 ‘백파더’ 라면 편이 ‘백파더 확장판’ 2회로 돌아온다.
‘백파더 확장판’ 2회는 ‘백종원 매직’을 맛본 ‘양잡이’ 양세형의 반응과 ‘요린이’들의 요리에 대한 ‘웃픈’ 이야기들이 공개되며 생방송과는 차원이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오늘 월요일 저녁 11시 5분 방송되는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확장판’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딱 한 번 생방송되는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의 알짜배기만을 모은 편집과 생방송에서 보지 못했던 백종원, 양세형 그리고 ‘요린이’들의 모습을 담았다.
‘백파더 확장판’ 2회에서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리뷰가 쏟아졌던 ‘1분 라볶이’ 등의 준비 과정이 공개된다.
저녁 11시 5분이라는 방송 시간대와 라면이 만난 ‘백파더 확장판’ 2회는 치명적인 야식의 유혹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여겨진다.
고추장, 설탕만 더해 양세형의 폭풍 찬사가 터진 것은 물론 ‘요린이’들의 엄지척을 부른 ‘1분 라볶이’도 더 자세히 만나볼 수 있다.
‘요린이’들의 사연도 ‘백파더 확장판’ 2회에서 가감 없이 보여진다.
흥 많은 평택 자매 ‘요린이’들은 “비오는 날 부침개를 먹는 게 속담인줄 알았다”며 자신들이 ‘요린이’가 된 이유를 전했다.
또 대전 형제 ‘요린이’의 사연도 보는 이들의 미소를 피어나게 만든다.
바쁜 부모님을 대신해 11세 동생에게 요리 해주고 싶다는 17세 형 ‘요린이’는 백파더 레시피를 따라 고군분투하며 라면 만들기에 집중한다.
‘백파더 확장판’ 2회는 생방송 90분을 80분으로 압축, 생방송 전후 비하인드까지 더해 구성에 공들였다.
‘요린이’들의 ‘백파더’ 참여 의의와 백종원, 양세형의 ‘케미’까지 방송될 것으로 전해져 더욱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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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송 ‘하루의 끝’ 오케스트라 버전, 24일 오후 6시 공개
SM엔터테인먼트와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재탄생된 ‘하루의 끝 ’ 음원이 24일 공개된다.
SM ‘STATION’을 통해 선보이는 ‘하루의 끝 ’ 오케스트라 버전은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오피셜 비디오도 유튜브 및 네이버TV SMTOWN 채널에서 동시 오픈될 예정이어서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하루의 끝 ’ 오케스트라 버전은 세계적인 현편곡가 겸 영화 음악감독 박인영이 편곡, 보컬 멜로디를 관악기와 현악기의 아름다운 선율로 섬세하게 표현했으며 전주에는 클로드 드뷔시의 ‘달빛 ’을 샘플링해 서정적인 분위기를 한층 배가시켰다.
또한 이번 오피셜 비디오는 서울시향 부지휘자 데이비드 이의 지휘에 맞춰 ‘하루의 끝 ’을 연주하는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모습과 일상 속 다양한 배경에 담긴 노랫말이 어우러져 따뜻한 감성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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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있어 버틴다”
드디어 싹쓰리의 ‘다시 여기 바닷가’ MV 완전판이 오는 25일 MBC ‘놀면 뭐하니?’ 방송을 통해 최초로 공개된다.
90년대 스포티한 스트릿 스타일로 ‘꾸럭미’는 물론 푸른 바닷가에서는 시원한 비치룩으로 ‘청량미’까지, 유쾌 발랄한 싹쓰리만의 써머송 비주얼을 폭발시킨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싹쓰리 유두래곤, 린다G, 비룡의 데뷔곡 ‘다시 여기 바닷가’ MV 완전판이 최초로 공개된다.
‘다시 여기 바닷가’ MV 완전판 공개에 앞서 제대로 힙한 싹쓰리의 비주얼이 공개됐다.
싹쓰리 멤버들은 90년대 컬러풀하고 스포티한 스트릿 패션으로 ‘꾸럭미’를 발산하는가 하면 바닷가 앞에서는 시원한 비치룩으로 ‘청량미’를 뽐낸다.
마치 90년대 음악에 흠뻑 빠진 소년, 소녀로 돌아간 듯한 멤버들의 유쾌 발랄한 미소가 보는 이들까지 추억에 잠기게 만든다.
특히 바닷가 모래사장 위 린다G는 ‘청량함’과 ‘청순미’로 무장한 ‘청청 스타일’로 시선을 강탈한다.
린다G는 모래사장 위 더욱 힘든 군무 촬영에서 유두래곤-비룡을 리드하고 단독 촬영에서는 카메라와 밀당 하는 아련한 연기까지 펼치며 특급 활약을 보여줄 예정이다.
MV 촬영에 앞서 막내 비룡은 포털사이트에 공식 그룹으로 ‘싹쓰리’가 등록된 사실을 전하며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애잔함을 느꼈다고. 멤버들도 데뷔와 함께 다가올 헤어짐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내는가 하면 고된 MV 촬영 중 “네가 있어 버틴다”며 더욱 끈끈해진 우정과 팀워크를 보여줬다.
또한 특급 가수들의 지원 사격을 받은 싹쓰리 멤버들의 개인곡 녹음 현장도 공개된다.
유두래곤-린다G-비룡의 감성이 듬뿍 담긴 개인곡은 어떨지, 이들과 색다른 콜라보를 보여줄 특급 가수들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드디어 공개될 싹쓰리의 ‘다시 여기 바닷가’ MV 완전판은 오는 25일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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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규현의 사계절 프로젝트 첫 곡 ‘Dreaming’, 23일 오후 6시 발매
슈퍼주니어 규현의 ‘PROJECT : 季’ 첫 번째 곡이 23일 공개된다.
규현은 23일 오후 6시 플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Dreaming’ 음원을 정식 공개한다.
또한, 같은 시각 유튜브 SMTOWN 채널, 네이버 TV SMTOWN 채널에서 신곡 ‘Dreaming’의 청량한 분위기를 담은 스페셜 클립도 오픈할 예정이라 눈길을 모은다.
신곡 ‘Dreaming’은 ‘네가 나의 꿈이며 너로 인해 꿈을 꾸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미디엄 템포 장르로 “넌 나만의 꿈을 담은 Story 저 밝은 햇살을 닮은 Dreaming” 등 희망적인 가사가 곡의 밝은 분위기를 배가 시킨다.
규현의 힘 있는 보컬과 한 편의 영화를 담은 듯한 음악을, 후반부로 갈수록 에너지가 더해지는 풍성한 스트링 선율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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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 강아지-고양이 사이 핫플 유기견 입양한 훈훈 사연→BTS 진과의 ‘찐친’ 우정
화제성과 실시간 검색어 제조 예능 ‘라디오스타’에 각 분야 실검 사냥꾼 이연복, 전소미, 유민상, 허훈이 떴다.
유기견 돕기부터 왕따 고백까지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는 호감 토크로 수요일 밤 화제성을 싹쓸이한 ‘라디오스타’는 ‘꿀잼 포텐’을 터뜨리며 동시간대 방송된 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높은 2049 시청률을 기록, ‘화제성 甲 예능’ 면모를 과시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셰프 이연복, 가수 전소미, 개그맨 유민상, 농구선수 허훈이 출연한 ‘실·검 쟁탈전’ 특집으로 꾸며졌다.
23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에서 수도권 기준으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수요일 밤 가장 핫한 예능임을 증명했다.
각 분야 ‘실·검 요정’ 4인방이 집결한 ‘라디오스타’는 동네 고양이들에게 핫 피플인 이연복의 훈훈한 에피소드부터 전소미와 허훈이 ‘라스’ 첫 만남 전 폰팅을 한 인연이라는 사실까지 꿀잼 포텐이 폭발하는 다양한 토크가 오갔다.
이연복 셰프는 최근 화제를 모은 ‘유기견 입양’ 에피소드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연희동 고양이들 사이에서 핫피플에 등극한 사연부터 누군가가 저지른 끔찍 잔인한 사건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또 나무로 제작된 배달통을 들고 뛰던 옛날 토크로 ‘라떼는 말이야~’ 꼰대 웃음을 선사하는가 하면, 방탄소년단 진과 밤낚시 친분을 공개해 훈훈함을 더했다.
가수 전소미는 함께 출연한 허훈과의 폰팅 인연을 고백하며 시선을 어디에 둘지 몰라 발그레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했다.
또 전소미는 “파워 왕따를 당한 적이 있다”는 깜짝 고백과 갓 스무 살인 그가 고가 외제차를 운전해 논란 아닌 논란의 주인공이 됐던 심정을 털어놔 실검 1위를 찍으며 관심받았다.
유쾌 발랄한 입담을 뽐낸 전소미는 전 소속사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 앞 흑역사 개인기를 지우고 싶다고 밝히더니, 찐 웃음을 부른 오랑우탄 소리 개인기로 막강 예능감을 발산했다.
유민상은 가상 연애로 화제를 모은 김하영을 두고 “야망”이라고 표현해 관심을 싹쓸이하더니 “저녁을 같이 먹자는 김하영의 제안을 거절했다”고 밝히며 비즈니스 연애 인기남과 철벽남에 동시 등극했다.
더불어 지금까지 예쁘게 봐준 시청자들을 위해서라도 “2-3절은 싫다”며 가상 연애 종지부를 찍고 싶다고 솔직 속내를 밝혔다.
또 유민상은 “돼지 껍데기는 별로.”라는 반전 입맛과 취향으로 빅 웃음을 안겼다.
프로 농구 MVP에 빛나는 허훈은 아버지 허재를 능가하는 훈훈한 매력으로 실검 1위에 등극했다.
연봉 인상률과 한국 농구 최초 미디어 인센티브로 시선을 모은 허훈은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혈연 농구’ 논란과 관련해 “그때 아버지가 술을 많이 드셨다”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거침없는 입담과 훈훈한 외모로 프로 방송인 못지않게 활약한 허훈은 연애에선 직진남 스타일이라고 솔직하게 털어놔 눈길을 끌고 허재와 전태풍 등 ‘라스’를 찾았던 선배들이 실패한 화려한 드리블 개인기까지 뽐내며 훈남 농구 스타의 찐 매력을 발산했다.
각 분야에서 활약 중인 실검 사냥꾼 4인방의 거침없는 찐 토크가 시청자들에게 빅재미를 선사하며 화제와 실시간 검색어를 제조했다.
또 외국인 최초 스페셜 MC로 가세한 샘 해밍턴은 5세 첫째 아들 윌리엄의 사춘기를 걱정하는 모습부터 관리로 드러난 턱선으로 게스트 뺨치는 화제성을 뽐내며 더욱 풍성한 재미를 안겼다.
시청자들은 “허훈 선수, 너무 잘생기고 입담 시원시원”, “전소미 역시 예능돌”, “이연복 셰프 동물 사랑에 감동”, “다음주 ‘라스’ 본방사수 각”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다음 주 ‘라디오스타’는 광희, 아유미, 제시, 남윤수가 출연하는 ‘노 필터 노 브레이크’ 특집이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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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벗어 재끼려고요”
가수 전소미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던 ‘전소미 외제차' 사건 내막을 공개하며 “포털 뉴스 ‘화나요’도 좋았다”고 밝혔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 스무 살이 되며 굳게 한 결심을 고백한다고 해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한다.
오늘 수요일 밤 10시 4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이연복, 전소미, 유민상, 허훈과 함께하는 ‘실·검 쟁탈전’ 특집으로 꾸며진다.
인형 같은 외모, 주변을 환하게 만드는 매력 때문에 ‘비타솜’이라 불리는 전소미는 2016년 걸그룹 프로젝트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하며 아이오아이로 데뷔했다.
예능에서도 맹활약하며 화제를 몰고 다녔다.
갓 스물이 된 올해에는 운전하는 모습으로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고 오늘 발매된 신곡 ‘What You Waiting For‘ 공개에 앞서 세계 유명 레코드사와 계약을 체결한 사실로 또다시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린 ‘단골 실검 요정’이다.
신곡으로 돌아온 전소미는 “안 벗어 재끼려고요”며 스무 살이 되며 했던 큰 결심을 공개한다.
또 ‘비타 소미’ 아닌 ‘갬성 소미’의 활약을 예고해 그의 변신을 기대하게 만든다.
무엇보다 전소미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궜던 ‘전소미 외제차’ 사건 내막을 속 시원하게 공개한다고 해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한다.
갓 스무 살 전소미가 고가 외제차를 모는 사진이 공개되자, 화제를 넘어 논란으로 번졌던 웃픈 일화다.
전소미는 ‘전소미 차’, ‘전소미 외제차’가 실시간 검색어 차트를 도배했던 당시를 떠올리며 “’화나요’ 이모티콘도 좋았다”고 털어놨다고 해 그 내막을 궁금하게 만든다.
반면 ‘라스’ MC들은 전소미가 전한 비하인드 스토리에 “모험이었네~”며 간담이 서늘한 반응을 보였다고 해 더욱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처럼 화제를 몰고 다니는 전소미는 범상치 않았던 유년 시절 일화도 공개한다.
뉴스에 출연해 깨알 자기 PR을 하던 ‘4살 소미’부터 천만 배우에 등극한 비화를 밝힌다.
특히 “왕따를 당했었다”고 고백, 사이다 재회 에피소드까지 탈탈 턴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 전소미는 흑역사로 전 소속사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 앞에서 했던 개인기를 꼽은 뒤 흑역사를 업그레이드하는 뉴 개인기를 선보인다고 해 그의 활약을 기대하게 한다.
전소미가 직접 밝히는 ‘전소미 외제차’ 사건의 내막은 오늘 수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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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
) 황정음이 KBS2 ‘그놈이 그놈이다’에서 ‘믿고 보는 로코퀸’의 저력을 과시해 화제다.
황정음은 KBS2 새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에서 비혼 주의자 ‘서현주’로 변신해 부모님의 압박에도 비혼을 사수하며 새로운 웹툰 사업도 척척해 나가는 모습으로 보여 ‘워너비 우먼’으로 등극했다.
또한 곤란한 상황이 와도 기죽지 않고 할 말 다 하는 멋쁨 가득한 모습과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높여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로맨틱 코미디, 정통 멜로 등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캐릭터 변신에 성공한 황정음은 첫 등장부터 ‘서현주’와 높은 싱크로율을 뽐내며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자신의 커리어를 위해 무엇이든지 할 것 같지만 갑질 상사에게는 사이다 폭격으로 응수하고 불합리한 상황 앞에서는 소신 발언을 하며 걸크러시 매력을 뽐낸 것. 또한 황지우를 게이로 착각한 후 박도겸을 지키기 위해 헛다리 짚는 모습마저 귀엽게 그려냈다.
이어 비혼을 선언한 현주에게 선우제약 대표 황지우의 직진 대시와 친동생 같은 박도겸의 깜짝 고백을 받고 관계를 지키려고 혼자서 고군분투하는 ‘서현주’의 감정선을 디테일하게 표현하며 캐릭터에 오롯이 녹아들었다.
특히 황정음과 다른 배우들의 케미스트리도 빼놓을 수 없다.
극중 여자 친구들과 찐우정을 뽐내며 결혼, 연애에 대한 고민을 현실적으로 그려 공감을 샀으며 결혼을 장려하는 부모님으로부터 비혼을 사수하기 위해 티키타카 하는 모습, 원하지 않았지만 눈앞에 펼쳐진 윤현민과 서지훈과의 삼각 로맨스 상황에서도 특급 케미를 발산하며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이렇듯 황정음은 캐릭터 착붙 연기를 뽐내며 불합리한 상황 앞에서는 사이다 발언을 할 수 있는 강단 있고 소신을 갖춘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황정음의 명불허전 클래스를 증명했다.
황정음의 찰떡 매력에 현주의 전생에 얽힌 비혼 스토리에 더해져 시청자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로코퀸 황정음을 기다렸던 시청자들은 “황정음 연기 열심히 보고 있다 현주의 비혼 사수는 성공하나요?”, “황정음 덕분에 지루할 틈이 없다.
찰진 연기와 매력에 풍덩”, “드라마 보면서 입덕하는 건 오랜만 황정음표 사이다로 이번 여름도 쿨하게”, “일도 잘하고 결혼에 대해 소신도 있는 캐릭터 너무 반갑다 다음 주도 너무 기대된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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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칠세부동석이야 뭐야”
개그맨 유민상이 ‘가상 커플’ 김하영의 저녁 식사 제안을 거절한 ‘철벽남’ 일화를 공개해 김구라와 안영미의 원성을 산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오는 22일 수요일 밤 10시 4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이연복, 전소미, 유민상, 허훈과 함께하는 ‘실·검 쟁탈전’ 특집으로 꾸며진다.
유민상은 2020년 상반기 연일 연예 뉴스 메인을 장식,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자주 이름을 올렸다.
‘개그콘서트’ 가상 커플 김하영과의 러브 스토리가 많은 관심을 받았기 때문이다.
유민상은 김하영을 향한 솔직한 마음을 궁금해하는 ‘라스’ MC들의 추궁에 뜻밖의 대답을 던져 모두를 어리둥절하게 만들더니, 김하영과 ‘공개 연애’ 종지부를 찍고 싶은 이유를 솔직하게 공개했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특히 유민상은 김하영이 단둘만의 저녁 식사를 제안하자 거절한 ‘철벽남’ 일화를 공개해 김구라와 안영미의 원성을 샀다고. 안영미는 “남녀칠세부동석이야 뭐야”고 답답해했다고 해 유민상이 철벽남 모드를 고수하는 이유를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또 유민상은 ‘맛있는 녀석들’ 뚱보들과 사적인 식사 자리를 하지 않는 이유를 공개해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방송 출연마다 실검을 장악하는 ‘중식의 대가’ 이연복은 시청률 보증 수표임을 ‘셀프 어필’, 프로 방송인 면모로 웃음을 선사한다.
특히 방송 출연 후 유명세는 올라갔지만, 매출은 뚝 떨어진 이유를 공개한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또 최근 유기견 보호에 앞장서 관심을 받은 이연복은 각종 SNS를 섭렵하는 ‘의외의 관종력’을 자랑하며 SNS 애용 이유가 ‘생일’ 때문이라고 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이연복은 BTS 멤버 진과 바다낚시를 다녀올 만큼 가깝다고 밝히며 세대 간 경계를 허문 우정 에피소드로 귀를 쫑긋하게 만들더니, 어디서도 하지 못했던 ‘라떼 토크’를 펼친 후 소화제를 들이켠 듯 “시원해” 했다고 해 무슨 이유인지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한다.
비즈니스 연애계 ‘마성남’ 유민상이 철벽 친 사연은 오는 22일 수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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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솔, KBS2 ‘그놈이 그놈이다’ 러블리 매력으로 눈도장, 황정음과 ‘선후배 케미’ 눈길”
한다솔이 KBS 2TV '그놈이 그놈이다'에서 선우 제약의 웹툰 PD 김다은으로 분해 황정음과의 ‘선후배 케미’를 그리며 러블리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극 중 한다솔이 분한 김다은은 서현주에게 두터운 존경심과 선망을 가진 인물로 현주가 퇴사한 후 새로운 팀장의 횡포에 괴로워하다 결국 선우 제약의 웹툰개발팀으로 이직했다.
어제 방송된 5회에서 다은은 웹툰에 관한 기본적인 지식조차 없는 신입 인턴들 사이에서 고생하는 것은 기본이고 각종 괴소문에 시달리는 현주의 편에 서는 등 그의 든든한 조력자로 활약했다.
특히 한다솔은 귀여운 외모와 더불어 황정음을 향한 애정을 가감 없이 드러내는 애교 가득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으며 웹툰개발팀의 분위기 메이커로 등극,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이후 한다솔은 ‘평범’한 직장과 남자친구, 예비 시댁 등 ‘대한민국 평균치’를 강요받는 젊은 여성들의 표상이 되어 ‘결혼’과 ‘비혼’을 주제로 한 이번 드라마의 한 축을 담당할 예정이라고. 한편 한다솔은 2014년 영화 ‘피 끓는 청춘’으로 데뷔 후 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채널A ‘열두밤’ tvN ‘날 녹여주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 개의 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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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BIRTHDAY TO ‘놀면 뭐하니?’
MBC '놀면 뭐하니?'가 첫돌을 맞이했다.
지난해 7월 27일 첫 방송된 '놀면 뭐하니?'는 유재석의 릴레이 카메라로 첫 포문을 열고 ‘유플래쉬’의 유고스타, ‘뽕포유’의 유산슬을 거쳐 다시 돌아온 2020년 여름 ‘싹쓰리’로 어느때보다 뜨거운 1주년을 장식할 예정이다.
2019년 유난히 더웠던 여름 ‘놀면 뭐하니?’의 탄생 순간부터 2020년 7월 전국민의 대표 예능이 되기까지, '놀면 뭐하니?'가 지난 1년 동안 밟아온 발자취를 되짚어봤다.
#제작진X유재석이 만들어낸 예능의 신세계 유니버스' 확장성X다양성X쌍방향 소통 '놀면 뭐하니?'는 고정 출연자 유재석이 '릴레이'와 '확장'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유고스타-유산슬-라섹-유르페우스-유DJ뽕디스파뤼-닭터유-유두래곤 등 '유니버스'를 구축하는 과정을 담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예능 최초로 부캐를 생성하고 유니버스를 구축하는 '놀면 뭐하니?'만의 무기는 드럼부터, 요리, 트로트, 하프, 치킨, 혼성 댄스 그룹 등 예측 불가한 방향으로 무한 확장하고 변주할 수 있는 유연성이다.
여기에 ‘방구석 콘서트’ 처럼 시의적절한 아이템을 선보이는 제작진의 참신한 기획력과 대중과의 쌍방향 소통, 그 안에 담긴 휴머니즘이 시청자들을 '놀면 뭐하니?'의 유니버스로 인도하고 있다.
예능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 '놀면 뭐하니?'는 제32회 한국PD대상 예능 부문 작품상과 제241회 이달의 PD상 TV 예능 부문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2020년에는 ‘닭터유’의 치명를 비롯해 오는 25일 데뷔를 앞둔 싹쓰리의 유두래곤, 린다G, 비룡과 같이 고정 출연자 외에도 부캐의 인적 확장을 이루며 더 넓어지고 다양해진 ‘멀티 유니버스’를 기대케 만든다.
#2019년 7월 '예측불가 확장의 탄생기’ #릴레이 카메라 #조의 아파트 #대한민국라이브 지난 2019년 7월 뜨거웠던 여름, 유재석은 김태호PD와 만나 “100%는 아니더라도 10%라도 새로움이 있는, 지금 하는 것보다는 다른 걸 해보고 싶다”며 새로운 예능에 대한 바람과 고민을 쏟아냈다.
‘놀면 뭐하니?’ 탄생기인 ‘릴레이 카메라’, ‘조의 아파트’, ‘대한민국라이브’는 '확장'이라는 코드를 가지고 새로운 형식의 실험을 했던 시기다.
유재석부터 시작된 ‘릴레이 카메라’는 ‘1 대 1 릴레이’라는 확장을 통해 카메라 1대가 사람과 사람을 이으며 이야기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예측 불가한 재미를 선사했다.
이어진 '조의 아파트'는 ‘릴레이 카메라’로 인연을 맺은 이들이 한자리에 모인 결핍 버라이어티로 ‘인물의 확장’이라는 코드를 중점에 두고 예능계의 인적 인프라를 넓히는 시도를 담았다.
'대한민국 라이브'는 ‘카메라의 확장’을 시도, 대한민국 방방곡곡의 대중교통과 사진관의 리얼한 현장 속에서 동시대를 살아가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시선과 공감을 담아보는 실험을 보여줬다.
이러한 시도와 실험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유플래쉬’ 유고스타, ‘뽕포유’ 유산슬 같은 부캐의 확장 뿐만 아니라, 타 방송과의 대통합도 이뤄냈다.
#놀라운 신동의 발견 '폭풍 성장기' #유플래쉬-유고스타 #뽕포유-유산슬 #인생라면-라섹 '놀면 뭐하니?' 첫 방송 전 공개된 유재석의 리얼 '속마음'이 담긴 인터뷰 영상에서 유재석은 “나를 괴롭혀줘~ 부탁이야”고 깜짝 선언,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자하는 열정을 폭발시켰다.
제작진은 유재석의 바람에 부응, 유재석 안에 숨겨진 ‘신동’을 발견해 ‘부캐’라는 새로운 세계를 열어줬다.
이는 '놀면 뭐하니?'가 가진 예측불허 확장성과 시너지를 일으키며 유재석의 다음 부캐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유재석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벌어지는 상황 속에서도 그는 최선의 노력을 쏟아내며 '지니어스' 유재석의 무한한 잠재력을 드러냈다.
보잘것없어 보이던 드럼 8비트로 시작된 ‘유플래쉬’의 드럼 신동 유고스타는 수많은 레전드 음악인과 컬래버를 완성했고 '뽕포유'의 유산슬은 방송 대통합을 이뤄내며 본캐 유재석에게 예능 신인상까지 안겨줬다.
맛있는 라면과 훈훈한 인생 이야기가 담긴 '인생라면'의 라섹으로 이어진 신동 유재석의 폭풍 성장은 시청자들에게 함께 응원하고 지켜보는 재미와 우리가 몰랐던 분야를 심도 있게 들여다보는 신선함을 안겨줬다.
# 코로나19를 이겨내기 위한 '변화무쌍 사춘기' #방구석콘서트 #부캐의 세계 #닭터유 '놀면 뭐하니?'의 유연성과 휴머니즘은 예고 없이 찾아온 코로나19 시국에 변화무쌍한 기획을 통해 더욱 빛을 발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방송 제작에 어려움을 겪고 공연이 줄줄이 취소되는 상황에서 '놀면 뭐하니?' 제작진은 상생을 위한 역발상으로 무관중 공연 '방구석 콘서트'를 기획해 아티스트에게는 무대를 제공하고 시청자에게는 재미와 힐링의 시간을 선물했다.
'닭터유' 프로젝트 역시 겉은 다르지만 속은 결을 같이했다.
만났다 하면 싸우고 티격태격하는 닭터유 유재석과 '치킨의 명수' 치명 박명수 콤비의 성장기를 유쾌하고 시끌벅적하게 담으면서 동시에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치킨 업계를 소비 촉진에 도움을 주고자 ‘드라이브 스루’를 통한 이벤트를 열기도 했다.
또한 ‘닭터유’프로젝트는 코로나 영웅들을 위한 리스펙과 감사함을 전하고자 하는 마음도 담겨있었다.
'부캐의 세계'도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지역 특산물을 소개하고 자발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시청자들을 응원하고 웃음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한 국내 유일 부캐 페스티벌이었다.
‘놀면 뭐하니?’의 ‘유니버스’에만 존재하는 시간 속에서 동시에 유산슬-라섹-유DJ뽕디스파뤼가 라이브 방송으로 시청자와 쌍방향 소통을 하는 색다른 예능의 형태를 보여줬다.
# 2020년 다시 여름, 또 한 번 뜨거워질 전성기 #싹쓰리-유두래곤X린다GX비룡 오는 25일 데뷔를 앞둔 싹쓰리가 2020년 ‘놀면 뭐하니?’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유두래곤과 함께 1990년대~2000년대 가요계를 이끌었던 시대의 아이콘 이효리와 비가 각각 린다G, 비룡으로 합세해 탄생한 싹쓰리는 커버곡 ‘여름 안에서’는 물론 지난 18일 공개된 데뷔곡 ‘다시 여기 바닷가’로 실시간 음원 차트를 싹쓸이하며 역대급 시청률과 화제성를 기록하고 있다.
싹쓰리의 활약에 힘입어 '놀면 뭐하니?'는 7주 연속 토요일 비드라마 TV화제성 1위라는 기염을 토했다.
싹쓰리는 오는 25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 '다시 여기 바닷가'의 데뷔 무대를 갖고 또 다른 곡 ‘그 여름을 틀어줘’를 공개한다.
유두래곤의 ‘두리쥬와’를 비롯한 멤버들의 솔로곡도 8월 1일 공개를 앞두고 있다.
2020년 여름 예능계와 가요계를 뒤집어 놓은 싹쓰리가 만들어낼 ‘놀면 뭐하니?’의 전성기와 이후 더욱 확장된 ‘멀티 유니버스’의 모습은 어떨지 기대가 된다.
또한 새로운 디지털 숏폼 콘텐츠와 스핀오프 프로그램, 다양한 플랫폼과의 협업 등을 통한 또 다른 확장을 준비하고 있어 앞으로의 향방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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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을 넘어 ‘갓벽’한 이야기가 온다’
배우 조여정과 고준이 스릴넘치는 연상연하 커플이 된다.
두 사람은 '바람피면 죽는다'의 남녀 주인공을 맡아 오는 10월 안방극장에 아슬하고 아찔한 ‘킬링 케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10월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측은 20일 "조여정과 고준이 남녀 주인공의 캐스팅 됐다.
드라마, 영화에서 독보적이며 대체불가 캐릭터를 보여준 두 사람의 아찔하고 아슬한 연상 연하 케미를 기대해주시기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오는 10월, 미드-영드에 이어 대한민국 시청자들을 매혹시킬 마성의 ‘킬드’가 온다.
바로 배우 조여정-고준 주연의 '바람피면 죽는다'가 그 주인공이다.
‘바람피면 죽는다’는 오로지 사람을 죽이는 방법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범죄 소설가 아내와 ‘바람피면 죽는다’는 각서를 쓴 이혼전문 변호사 남편의 코믹 미스터리 스릴러로 죄책감을 안고 나쁜 짓을 하는 어른들에 대한 파격적이고 강렬한 이야기를 담는다.
먼저 여주인공 강여주 역에는 조여정이 확정됐다.
여주는 잔혹한 살인 사건을 다루는 범죄 소설만을 집필하는 베스트 셀러 스타 작가다.
천의 얼굴로 영화부터 드라마까지 대체불가 캐릭터를 만들어온 조여정이 그려낼 리얼 여주의 매력은 어떨지 기대를 모은다.
여주의 남편이자 이혼전문 변호사인 한우성 역에는 고준이 발탁됐다.
우성은 ‘바람피면 죽는다’는 신체포기각서를 쓰고 결혼할 정도로 아내 여주를 지극히 사랑하는 스윗한 애처가다.
‘미스티'를 시작으로 ‘열혈사제', ‘오 마이 베이비’까지 미스터리-코믹-로맨스 등 다채로운 장르를 섭렵하며 변화무쌍한 매력을 보여준 고준이 반전미 가득한 우성의 어른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바람피면 죽는다'는 '국민 드라마'로 사랑받은 '넝쿨째 굴러온 당신'과 '황금빛 내 인생' 등 가족극은 물론 '오 마이 비너스' 연출로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도 능한 김형석 PD와 지상파 첫 시즌제 작품으로 큰 사랑을 받은 '추리의 여왕'의 이성민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연출, 극본, 배우까지 완벽을 넘어 ‘갓벽’한 작품의 탄생을 예고한 ‘바람피면 죽는다’는 대한민국 드라마 역사에 새 장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바람피면 죽는다' 측은 “'바람피면 죽는다'는 만드는 작품마다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연출자와 작가, 주연 배우들이 손을 잡으며 벌써부터 대박의 기운을 내뿜고 있다”며 “이제껏 접하지 못한 웃음과 완성도를 갖춘 작품이 탄생할 테니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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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한주의 시작과 끝은 ‘백파더’와 함께
‘백파더’가 위트 있는 자막과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화제를 모았던 ‘편집판’에 이어 ‘백파더 확장판’을 공개하며 또다시 새로운 시도를 꾀한다.
한 주의 시작을 ‘백파더 확장판’으로 시작하며 토요일 ‘생방송 백파더’로 마무리하는 편성은 시청자들에게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딱 한번 생방송 되는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는 전 국민, 전 연령이 함께 할 수 있는 ‘요린이’ 갱생 프로젝트로 매회 ‘백파더’ 백종원이 요리 ‘꿀팁’을 전수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20일 저녁 10시 50분에 첫 방송되는 ‘백파더 확장판’은 기존 ‘편집판’의 새로운 시도와 호응에 힘 입어 정규 편성됐다.
‘백파더 확장판’에서는 백종원과 양세형의 모습 이외에도 제작진의 구슬땀과 ‘요린이’들의 속마음을 생생하게 보여주며 보다 알찬 내용을 전달할 예정이다.
‘백파더 확장판’에서는 그동안 방송 중 숨겨져 있던 재미와 놓칠 수 있었던 부분들을 짚어주면서 보다 ‘백파더’를 자세하게 시청할 수 있는 길잡이 역할 또한 톡톡히 할 것으로 보인다.
월요일 ‘백파더 확장판’으로 신선한 즐거움을 느꼈다면, 토요일 ‘생방송 백파더’에서는 새로운 요리 재료로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는 꾸밈없는 백종원과 양세형, ‘요린이’들을 볼 수 있다.
‘생방송 백파더’에서 백종원과 양세형이 맞추는 환상적인 ‘케미’는 점점 무르익어 가고 있다는 평이다.
특히 매회 만반의 준비를 하는 ‘백파더’ 백종원과 ‘양잡이’ 양세형이지만, ‘요린이’들의 순수한 조리방법을 겪으면서 예측불허한 상황에 직면하는 그들의 모습은 시청자들을 폭소하게끔 만든다.
월요일 ‘백파더 확장판’과 토요일 방송되는 ‘생방송 백파더’가 시도하는 변화가 이번에도 어떻게 펼쳐질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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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우리, 사랑했을까’ 진희경, 아들 바보 ‘주보혜’로 출연 아들 향한 짠내나는 외사랑에 ‘눈물’”
배우 진희경이 ‘우리, 사랑했을까’에서 ‘아들 바보’로 완벽하게 변신해 극의 재미를 더했다.
진희경은 JTBC 수목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에서 오연우의 엄마 ‘주보혜’로 출연했다.
주보혜는 예쁜 것만 보고 자라 작은 것에도 마음의 상처를 입는 유리 심장의 소유자다.
대학 졸업과 동시에 독립하겠다고 나간 후 교사가 된 아들 연우 때문에 속을 끓지만 아들과의 거리를 좁히는 건 그녀 인생의 하나뿐인 목표다.
어제 방송에서 주보혜는 아들과 장관 딸을 이어주기 위해 식사 자리를 가장한 자연스러운 선 자리를 잡았다.
하지만 기다려도 오지 않은 아들 때문에 ‘아들도 컨트롤 못하는 엄마’라는 이야기를 듣고 자존심에 상처를 입었고 결국 변호사를 불러 죽을 병에 걸린 척 연기를 하기로 결심했다.
걱정하는 변호사에게 진희경은 “엄마가 죽을 병에 걸린 줄 알면, 동정심에라도 내 소원을 들어줄 거 아니에요. 그 녀석 독립 막겠다고 원룸 죄다 사들이고 근무하는 학교 재단까지 사버렸는데, 내가 이깟 쇼 하나 못할까 봐서요?”며 웃으면서 말했지만 어딘지 모를 짠내나는 멘트로 짠한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이어 유언장을 고치겠다는 말을 듣고도 꿈쩍하지 않는 구자성 때문에 진희경은 결국 눈물을 보였다.
“그 여자 때문이냐”라는 질문에도 싸늘하게 돌아서는 아들의 뒷모습을 보며 2006년 여름 자신에게 “그 여자가 아이를 가졌어요”고 폭탄선언을 하던 아들의 모습이 떠올라 불안해한다.
이렇듯 진희경은 ‘아들바보’ 주보혜 역으로 완벽 변신해 우아한 비주얼과 깊이 있는 연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이에 매 작품마다 새로운 캐릭터로 변신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진희경과 아들 구자성의 벌어진 관계가 좁혀질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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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O 신곡 ‘DESSERT' 경쾌한 정글 팝 장르 곡
DJ HYO가 신곡 ‘DESSERT’로 여름을 경쾌하게 물들인다.
HYO의 새 싱글 ‘DESSERT’는 7월 22일 오후 6시 플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될 예정이어서 음악 팬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
신곡 ‘DESSERT’는 바운시한 비트와 경쾌한 뭄바톤 리듬을 베이스로 한 정글 팝 장르의 곡으로 다양한 신시사이저 소스 및 클랩, 휘슬 등 정글을 연상케 하는 재치 있는 사운드와 중독성 강한 훅이 인상적이며 가사에는 어렵고 복잡한 것보다 달콤한 사랑을 원한다는 메시지를 디저트에 빗대어 표현했다.
더불어 이번 신곡은 HYO가 작곡에도 참여해 자신만의 음악 색깔을 더했으며 래퍼 루피와 아이들의 멤버 소연이 피처링 및 랩메이킹으로 지원사격,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세 아티스트의 매력만점 컬래버레이션을 만날 수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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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채정안, 까도 까도 나오는 반전美 똘끼로 하드캐리
배우 채정안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까도 까도 나오는 반전 매력으로 ‘라스’를 들었다 놨다 했다.
또 박성호, 케이윌, 김우석이 출연해 ‘도른美’ 입담부터 애교와 개인기 포텐을 터뜨리며 안방을 취향 저격했다.
관리도 만렙 반전 매력도 하드캐리한 4인의 꿀잼 활약에 힘입어 ‘라디오스타’는 수요일 예능 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높은 2049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배우 채정안, 개그맨 박성호, 가수 케이윌, 김우석이 출연한 ‘야 너두 할 수 있어’ 특집으로 꾸며졌다.
16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에서 수도권 기준으로 동시간대 1위는 물론 수요일 예능 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으로 첫사랑의 아이콘에 등극했던 채정안은 도도하고 시크한 이미지와 180도 다른 반전 매력, ‘노 필터 입담’을 펼쳤다.
워너비 미모 관리 비결로 라면을 꼽는가 하면 배우 생활을 위해 동공까지 관리 중인 사실을 고백해 시선을 끌었다.
또 배우와 가수 활동을 병행하던 시기 광화문 사거리에 대자로 드러누웠던 일화, 가수 활동을 스스로 중단한 이유까지 솔직하게 털어놨다.
특히 결혼에 대한 질문엔 “또 하고 싶을까요?”며 “아이를 낳을 생각이 없는데 결혼생활에 아이가 없다면 굳이 결혼을 하는 게 맞나 싶다”고 솔직한 답변을 했다.
이에 김구라는 결혼전도사의 면모를 드러냈고 채정안은 “그럼 들어보고 난자를 얼릴지 결정하겠다”고 반응, 호탕하고 거침없는 매력을 뽐냈다.
개그맨 박성호는 꿈에 그리던 ‘라스’에 입성해 칼을 간 듯 개인기쇼를 풀어내며 활약했다.
특히 ‘개그콘서트’가 폐지된 후 요들송 장인으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박성호는 “’개콘’이 한순간에 없어지자 어떤 무대라도 서야겠다고 생각했다”며 ‘가요무대’에 도전한 이유를 밝혔다.
또 요들과 트로트를 섞은 ‘요들뽕’ 장르 도전 의욕을 내비치며 즉석에서 ‘스위스 아가씨’가 아닌 ‘헤이리 아가씨’를 불러 명불허전 개그감과 숨겨진 요들 장인 매력을 뽐냈다.
벌써 ‘라스’ 5번째 출연인 가수 케이윌은 김구라와 티키타카 케미를 뽐냈다.
케이윌은 “코로나19 여파로 콘서트가 연달아 취소된 후 긴장이 풀려 먹다 보니 ‘확찐자’가 돼서 16kg이 쪘다 앞자리가 ‘9’가 넘었다 지금은 그때보다는 10kg 뺀 상태다”고 근황을 공개했다.
이에 김구라는 “외모상 차이가 없다”는 시큰둥한 반응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또 케이윌은 과거 오랫동안 SNS를 중단했던 이유를 공개했다.
집을 비운 사이에 화재가 발생했고 반려묘를 구하러 위험을 무릅쓰고 불이 난 집으로 들어갔지만 끝내 구하지 못했다고. 그는 “태어나서 그렇게 울었던 적은 없었던 것 같다”며 팬들에게도 그런 슬픔을 주고 싶지 않아 결국 SNS를 중단했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업텐션으로 데뷔해 엑스원 활동 후 솔로 가수로 돌아온 김우석은 첫 정산을 받아 ‘효도 플렉스’를 한 사연을 공개했다.
김우석은 “데뷔 5년 만에 첫 정산을 받았다 정산 중 일부를 부모님 빚을 갚았다 1억 정도 됐는데 다 갚았다”고 털어놔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한 원래 꿈이 연예인이 아닌 바리스타였으며 고등학교 자퇴 후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길거리 캐스팅으로 연예계에 입문했다는 반전 비화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더니, 주류 광고를 해보고 싶다며 즉석에서 귀여운 상남자 매력의 주류 모델로 변신, 여심을 저격했다.
‘야 너두 특집’은 채정안부터 박성호, 케이윌, 김우석까지, 4인 스타의 반전 매력과 꿀잼 토크, 관리 비법까지 더해져 수요일 밤 꽉 찬 웃음과 볼거리를 선물했다.
채정안과의 인연으로 스페셜 MC로 출격한 뮤지는 ‘라스’ 3MC와 찰떡 호흡을 보여주며 몰입도와 재미를 더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오늘 라인업 너무 좋았다 재밌게 본방사수했다” “입담 최고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채정안 씨 정말 재밌고 쿨하다” “박성호, 역시 천생 개그맨. 너무 웃겼음” “김우석 정말 잘 생겼다 주류광고에 찰떡” “케이윌, 고양이 이야기 슬펐어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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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가 옷으로 얼굴을 덮더라고요. 창피하다고”
배우 채정안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가수 활동을 병행하던 ‘테크노 여전사’ 시절 광화문 사거리에 대자로 드러누운 경험이 있다고 고백한다.
몸이 세 개라도 모자란 스케줄을 소화했던 무렵 가수 은퇴를 결심한 트라우마를 남긴 사건을 회상한다고 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오늘 수요일 밤 10시 5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관리 만렙 채정안, 박성호, 케이윌, 김우석과 함께하는 ‘야 너두 할 수 있어’ 특집으로 꾸며진다.
채정안은 ‘커피프린스 1호점’, ‘카인과 아벨’, ‘용팔이’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배우로 인지도를 쌓은 만큼 ‘무정’, ‘편지’, ‘Magic’ 등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가수로도 성공한 ‘원조 멀티테이너’다.
채정안은 가수와 배우 활동 병행을 위해 팔에 링거를 맞아가며 스케줄을 소화했던 시기 광화문 사거리에 대자로 드러누웠던 경험이 있다고 폭탄 고백한다.
특히 “매니저가 옷으로 얼굴을 덮더라고요. 창피하다고”고 덧붙였다고 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어 채정안은 ‘Magic’으로 활동하던 당시,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노래를 부르지 못했던 아찔한 기억을 떠올린다.
무대를 내려오며 들었던 수군거림을 생생하게 회상하며 준비하던 앨범까지 접고 가수를 은퇴한 이유를 밝힐 예정이라고 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드라마에서 주로 도도하고 시크한 차도녀, 재벌녀를 연기해 왔지만 실제 성격은 그와 정반대라고. 먼저 채정안은 인생작으로 꼽히는 ‘커피프린스 1호점' 출연을 몇 차례 고사한 것도 모자라 도망을 다녔던 이유를 공개한다.
이 작품이 큰 인기를 끌면서 짙은 화장을 하는 등 ‘셀프 문제’에 봉착했던 ‘인생작 후폭풍’까지 고백한다.
또 연기할 때 도를 닦는 기분인 이유와 비슷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생긴 고민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쿨하고 시원한 입담을 자랑한 채정안은 연애와 결혼에 대한 솔직한 속내도 털어 놓는다.
띠동갑까지 만나봤다고 화끈하게 밝힌 채정안은 연하남이 깜짝 놀라 눈물을 흘린 ‘센 누나’ 일화와 호구 탈출기까지 공개할 예정이다.
채정안이 광화문 사거리에 대자로 드러누운 이유는 오늘 수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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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첫 유닛 아이린&슬기의 ‘레벨업 아슬한 프로젝트’
‘레벨업 아슬한 프로젝트’ 아이린&슬기가 ‘명탐정 자매’로 변신한다.
제작진이 준비한 ‘아슬한 소탈출’ 미션 앞에서 몬스터급 추리력을 뽐냈다고 해 과연 ‘아슬 자매’가 최종 미션까지 완수하고 탈출에 성공했을 지 관심이 집중된다.
오늘 오전 11시 공개되는 '레벨업 아슬한 프로젝트'는 시즌 1부터 시즌 3까지 멤버들의 다양한 모습들을 담으며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레드벨벳의 단독 리얼리티 '레벨업 프로젝트'의 스핀오프 버전으로 레드벨벳의 첫 유닛을 기념, ‘아’이린과 ‘슬’기 둘만의 특별한 일상 만들기 프로젝트를 그렸다.
레드벨벳의 첫 유닛 아이린&슬기의 단독 유닛 리얼리티 '레벨업 아슬한 프로젝트'가 첫 공개된 가운데, 숨김없이 드러나는 두 사람의 ‘찐 자매’ 케미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주에 이어 아이린&슬기는 본격적인 ‘방 탈출’에 도전한다.
모든 것이 거꾸로 되어 있는 일명 ‘거꾸로 방’에 도착하자 공포 분위기에 비명을 내지른 아이린과 달리, 슬기는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귀신 가발을 착용해보는 등 극과 극 리액션을 보여줬다.
‘아슬 자매’는 거꾸로 재생되는 노래의 제목을 맞히는 미션에 도전한다.
기괴하게 울려 퍼지는 노래를 듣자 아이린은 “너무 무서워”며 이내 미션 포기 위기에 처하게 됐다는데, 과연 ‘아슬 자매’가 두려움을 극복하고 추리에 성공했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미니 거실’과 ‘욕실’에서는 알파벳 조합 문제부터 이니셜 추리, 그리고 도구 활용 미션 등 ‘방 탈출의 정석’을 보여주는 문제들을 풀어가며 아이린&슬기는 점차 ‘명탐정 자매’로 거듭났다.
뒤죽박죽 섞인 레드벨벳 사진과 함께 난생처음 만난 고난도 미션에서도 사진 을 꼼꼼히 체크해 나가며 거침없이 정답을 외쳤다고. ‘아슬한 소탈출’ 미션의 최종 결과에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돌아온 별점의 방’에 등장한 아이린&슬기의 첫 소감도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레드벨벳 공식 집순이로 알려진 언니 아이린을 위한 동생 슬기 가이드의 ‘힙지로 투어’도 공개된다.
감성 가득한 거리 속 숨겨진 명소들로 ‘힙’하게 뜨고 있는 일명 ‘힙지로 ’를 찾은 아슬 자매는 가장 먼저 대형 서점과 소품 가게 등이 한 데 모인 핫플레이스를 방문해 즐거운 데이트를 보냈다.
언니 아이린이 아기자기한 아이템들 앞에 구매 욕구를 드러내자, 슬기는 “언니 이거 집에 가져다 놓은 뒤 포장지 그 채로 있다”며 ‘팩트 폭격’을 선사해 현장에 웃음을 안겼다.
이에 아이린은 지지 않고 귀엽게 반박해 아웅다웅 ‘찐 자매’ 모멘트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곳에서도 아이린&슬기와 제작진의 팽팽한 대결이 펼쳐진다.
꽃 구경 삼매경에 빠진 ‘아슬 자매’가 구매 직전 지갑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제작진에게 SOS를 요청했고 제작진이 아슬 자매가 원하는 물건과 용돈 쿠폰을 건 즉석 대결을 제시했다.
제작진이 준비한 역대급 게임 앞에 두 사람은 “아 어지러워”며 혼란에 빠졌다고 해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이외에도 아슬 자매의 불꽃 튀는 ‘팝 아트 그림 대결’ 등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로 꽉 찬 '레벨업 아슬한 프로젝트'는 오늘 7월 15일 오전 11시 ‘웨이브’를 통해 3회와 4회가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태국 ‘true ID’에서 동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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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이징 듀오’ 엑소 세훈&찬열 첫 정규 앨범 ‘10억뷰’ 글로벌 차트 점령
[54-20200714162020년jpg]엑소 세훈&찬열이 새 앨범 발매와 동시에 글로벌 차트를 점령하며 막강 파워를 입증했다.
지난 13일 공개된 세훈&찬열의 첫 정규 앨범 ‘10억뷰’는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캐나다, 프랑스, 스웨덴, 일본,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브라질, 아르메니아, 바레인, 벨라루스, 볼리비아, 브루나이, 불가리아, 캄보디아, 칠레, 코스타리카, 체코, 도미니카공화국, 이집트, 에스토니아, 핀란드, 그리스, 홍콩, 인도, 인도네시아, 아일랜드, 요르단, 카자흐스탄, 라오스, 룩셈부르크, 마카오, 말레이시아, 멕시코, 뉴질랜드, 나이지리아, 노르웨이, 오만, 파나마, 페루, 필리핀, 폴란드, 루마니아, 러시아, 싱가포르, 스페인, 대만, 태국, 터키, 우크라이나, 베트남 등 전 세계 50개 지역 1위에 올랐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핫트랙스 등 국내 각종 음반 차트 일간 1위를 기록했으며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QQ뮤직과 쿠거우뮤직, 쿠워뮤직에서도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를 차지해 세훈&찬열의 높은 인기를 확인시켜 줬다.
게다가 세훈&찬열은 중국 QQ뮤직에서 앨범 공개 1시간 25분 만에 판매액 1백만위안을 돌파, 올해 발매된 한국 그룹 앨범 중 최단 시간 만에, 판매액 1백만위안을 달성한 앨범에게 부여하는 ‘플래티넘 앨범’ 등극 기록을 세워 눈길을 끌었다.
세훈&찬열의 첫 정규 앨범 ‘10억뷰’에는 트렌디한 분위기의 타이틀 곡 ‘10억뷰’를 비롯해 찬열 솔로곡 ‘Nothin’ ’, 세훈 솔로곡 ‘On Me’, ‘척’, ‘Say It’, ‘로데오역’, ‘시차적응’, ‘날개’, 타이틀 곡 ‘10억뷰’ 인스트루멘탈 버전 등 힙합 장르의 총 9트랙이 수록되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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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x이솔이 예비 부부 의료진에 의료용 멸균 가운 1000벌 기부
개그맨 박성광이 예비 신부 이솔이와 함께 1,500만원 상당의 의료용 멸균 가운 1,000벌을 기부했다.
두 사람은 무더운 여름까지 코로나19가 장기화 됨에 따라 체력적 부담이 큰 의료진들을 위해 의료용 멸균 가운 1,000벌을 ‘대한의사협회’에 기부했다.
특히 이번 기부는 오는 8월 15일 결혼을 앞두고 있는 박성광과 이솔이가 부부의 이름으로 함께한 첫 기부인 만큼 그 의미가 각별하다.
박성광은 “평소에 아내를 통해 의료진 분들의 노고에 대해 익히 들어왔었고 요즘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힘들고 지칠 수 있는 시기라고 생각했다.
현장에서 고생하고 계신분들에게 피부에 직접 와 닿을 수 있는 기부를 하고 싶었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방역 관계자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는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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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남자’ 이시강-이루, 출연 확정 안방극장 책임질 마성남들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지닌 마성남들이 평일 저녁을 평정한다.
가수 겸 배우 이시강과 이루가 오는 8월 말부터 방송되는 '비밀의 남자'에 합류한 것. 오는 8월 말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 측은 13일 "이시강과 이루를 차서준과 최준석 역으로 각각 캐스팅했다"고 밝혔다.
'비밀의 남자'는 사고로 일곱 살의 지능을 갖게 된 한 남자가 죽음의 문턱에서 기적을 마주하며 복수를 위해 질주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그를 둘러싼 두 여자의 사랑과 욕망, 인물들의 파란만장한 삶을 통해 색다른 일일극의 지표를 제시할 예정이다.
'아줌마들의 대통령'으로 불리는 이시강은 재벌 기업 후계자 차서준 역으로 발탁됐다.
서준은 재벌 기업 회장 차우석과 장애인복지재단 이사장 주화연의 외동아들이다.
안하무인, 천방지축, 바람둥이 등 재벌 3세의 악질 조건은 다 갖췄다.
그랬던 그가 사랑에 빠진 뒤 감춰뒀던 순애보를 드러내며 여심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인도네시아의 황태자'로 유명한 이루는 방송국 PD 최준석 역을 맡는다.
펜트하우스에 사는 준석은 방송국 내에서 '금수저'로 소문이 자자한 인물로 '야망녀'인 한유라의 남자가 된다.
유라를 진심으로 사랑하며 헌신하는 모습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만들 예정이다.
'비밀의 남자' 측은 “이시강과 이루가 합류하며 더욱 더 탄탄한 드라마가 완성됐다”며 “평일 저녁을 책임질 '비밀의 남자'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강은탁, 엄현경, 이채영, 이시강이 함께하는 '비밀의 남자'는 '위험한 약속' 후속으로 2020년 8월 말 KBS 2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