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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DREAM의 ‘NCT LIFE : DREAM in Wonderland’
글로벌 아이돌 NCT DREAM의 단독 리얼리티 'NCT LIFE : DREAM in Wonderland'에서 런쥔-제노-재민-천러-지성 전 멤버들을 멘붕에 빠뜨린 아찔한 미션이 공개된다.
시크릿 카드 사수를 위한 짜릿하고 액티비티한 미션들 앞에 멤버들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매주 월-화 오후 6시 공개되는 ‘NCT LIFE : DREAM in Wonderland’ 는 예측 불가한 미션들을 거쳐 시크릿 카드를 획득해 꿈과 환상의 ‘드림랜드’로 떠나는 NCT DREAM의 유쾌 발랄 릴레이 미션 여행기를 담았다.
포천으로 떠난 NCT DREAM 멤버들은 먹고 즐기고 힐링하는 드림표 리얼리티를 선사한다.
지난주 방송된 'NCT LIFE : DREAM in Wonderland'에서는 자연 속 숨겨진 여행지 포천으로 떠난 드림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시작부터 쌈 채소 미션과 함께 하는 갈비 먹방부터 거인 가족과의 릴레이 미션 시작까지, 좌충우돌 미션 여행기의 서막을 열며 화제를 모았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남은 시크릿 카드를 사수하기 위한 NCT DREAM 멤버들의 미션 도전기가 이어진다.
이날 마지막 거인을 찾아 나선 멤버들은 뜻밖의 고난도 미션과 마주했다.
마지막 거인인 만큼 한층 까다로워진 미션 심사 기준에 멤버들은 시작부터 긴급 작전 회의에 돌입했다.
이어 상황을 지켜보던 천러는 “테크놀로지 믿어야 해”며 미션 현장을 진두지휘하기 시작, 몸을 사리지 않는 디렉팅과 함께 ‘천 감독’으로 변신했다.
이어 멤버들은 세 번째 시크릿 카드를 걸고 사격 미션에 도전한다.
미션용 총이 등장하자 한 멤버는 “이거 많이 해봤어요”며 자신감을 드러내는가 하면 또 다른 멤버는 난생처음 마주한 사격 앞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원 샷 원 킬’을 뽐내며 에이스로 등극한 멤버부터 자신감 넘치던 모습과 달리 반전의 ‘사격 꼴등’을 기록한 멤버의 등장이 예고된 가운데, 과연 NCT DREAM의 사격 에이스는 누구일지 관심을 모은다.
멤버들은 네 번째 시크릿 카드 획득을 위해 아찔하고 짜릿한 액티비티 미션에 도전한다.
첫 주자로 자신 있게 출전한 런쥔-재민 듀오. 그러나 초반부터 예상치 못한 실수를 범하며 멤버는 물론, 제작진까지 대 혼란에 빠트렸다.
이에 시작부터 드림 멤버들을 빵 터지게 한 사건의 전말이 무엇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외에도 제노가 ‘똑제노’ 모드를 발동하며 펼치는 활약을 포함, 막내라인 천러와 지성의 불타는 승부욕 속 고성이 난무하는 모습 등 스릴 만점 액티비티 미션 도전기는 본방송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JJ 듀오’의 화제의 곡 ‘볶음밥’ 노래 공연 등 드림 멤버들 간의 깨알 케미 또한 볼 수 있는 ‘NCT LIFE : DREAM in Wonderland’는 매주 월,화 오후 6시 KT Seezn을 통해 공개되며 통신사 상관없이 누구나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태국 ‘true ID’에서 동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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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싹쓰리 ‘다시 여기 바닷가’ 첫 녹음부터 안무 연습까지 大 공개
MBC ‘놀면 뭐하니?’ 싹쓰리 유두래곤-린다G-비룡의 ‘다시 여기 바닷가’ 첫 녹음 현장이 공개된다.
‘다시 여기 바닷가’ 작곡가 이상순 앞에서 랩 파트를 두고 세 멤버가 ‘쇼 미 더 머니’를 방불케 하는 랩 경쟁이 붙었다고 해 과연 승자는 누가 될지 기대를 모은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싹쓰리의 ‘다시 여기 바닷가’ 첫 녹음 현장과 안무 연습 현장이 공개된다.
싹쓰리의 데뷔가 7월 25일로 확정된 가운데 유두래곤, 린다G, 비룡이 본격적인 앨범 음악 작업에 돌입했다.
먼저 시청자들의 가장 많은 픽을 받은 이상순 작곡, 린다G 작사의 ‘다시 여기 바닷가’ 녹음을 시작했다.
멤버들은 녹음실에 모여 이상순과 함께 새롭게 편곡된 ‘다시 여기 바닷가’를 듣고 개인 파트를 나눠 연습을 시작했다.
각자의 음색과 음역대에 맞는 노래 파트 외에 추가된 랩 파트를 두고 뜨거운 경쟁이 펼쳐졌다.
지난 예고편에서 깜짝 놀랄 랩 실력을 공개하며 이름값을 기대케 한 유두래곤, 본캐 이효리의 힙합 그루브와 부캐의 LA 감성을 듬뿍 담은 린다G, 그리고 단 한 번에 랩 가사와 리듬을 완벽하게 카피해 낸 비룡까지, 싹쓰리 멤버들 사이 펼쳐진 ‘쇼 미 더 머니’의 승자가 된 사람은 누구인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특히 앞서 우원재의 ‘시차’로 힙합 감성을 뽐내고 ‘UD’라는 약칭까지 얻은 유두래곤은 린다G와 비룡이 녹음을 하는 동안에도 끊임없이 랩 가사를 읊조리며 남다른 열정을 보여줬다고. 그러나 마이크 앞에서 마음처럼 풀리지는 않자 “모르겠다”며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해 과연 유두래곤이 자신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어진 본 녹음에서 비룡은 공기량 체크는 물론 퍼펙트한 더블링, 폭발하는 애드립까지 완성하며 ‘역시 메인 보컬’이라는 극찬을 들었다는 전언이다.
또한 ‘다시 여기 바닷가’의 작곡가 이상순은 카리스마 넘치는 디렉팅을 보여주는가 하면 자연스럽게 아내의 목 컨디션을 챙기며 세심한 ‘제주 민박집 사장님’의 모습으로 훈훈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다시 여기 바닷가’ 녹음에서 프로페셔널한 열정을 쏟아낸 싹쓰리의 모습은 오는 11일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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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급 황금 조연 라인업 안방극장 ‘쫄깃’ 긴장감 책임진다
‘비밀의 남자’가 주연급 황금 조연 라인업을 구축했다.
배우 최재성, 이일화, 김희정, 홍일권, 김은수가 ’명품 조연 군단’으로 합류한 것. 또한 배우 이진우가 특별 출연해 극의 활기를 더한다.
한 작품에서 만나기 어려운 신스틸러들의 활약을 매주 월, 화, 수, 목, 금 확인할 기회여서 '비밀의 남자'가 품은 매력에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오는 8월 말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 측은 10일 "최재성, 이일화, 김희정, 홍일권, 김은수, 이진우 등 명품 조연 군단의 캐스팅을 완료했다.
한 작품에서 만나기 어려운 신스틸러들을 모두 캐스팅해 좋은 작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비밀의 남자’는 사고로 일곱 살의 지능을 갖게 된 한 남자가 죽음의 문턱에서 기적을 마주하며 복수를 위해 질주하는 이야기다.
그를 둘러싼 두 여자의 사랑과 욕망, 인물들의 파란만장한 삶을 통해 색다른 일일극의 지표를 제시할 예정이다.
최재성은 이란성 쌍둥이 자매 한유정, 한유라의 아버지이자 이태풍 집 운전기사 한대철 역을 맡았다.
'비밀의 남자'에선 기존 거친 이미지가 아닌 가족과 일밖에 모르는 보통의 아버지로 변신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모은다.
이일화는 윤수희 역에 캐스팅됐다.
남편과 함께 음식점을 운영하는 수희는 고운 외모에, 음식 솜씨도 좋고 정이 많고 따뜻한 인물이다.
그러나 25년 전 기억을 잃고 자신이 누군지조차 모른 채 살아가고 있다.
탄탄한 연기력으로 모두에게 인정받은 이일화가 기억을 잃은 여인을 어떻게 소화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김희정은 극 중 두 번째 남자 주인공인 차서준의 엄마이자 차우석의 아내, 장애인복지재단 이사장인 주화연 역에 캐스팅됐다.
한 평생 첫사랑 윤수희를 가슴에 품고 살아가는 남편 차우석의 마음을 되돌리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모습을 탄탄한 연기력으로 소화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홍일권은 차우석 역으로 차서준의 아버지이자 국내 1위 기업을 이끄는 회장으로 선과 의를 중요시하는 성실한 기업가 역할로 캐스팅됐다.
모든 것이 완벽해 보이지만 가슴 한편에 그늘이 있는 캐릭터로 극의 몰입도를 높여준다.
김은수는 대철의 아내이자 유정, 유라의 엄마인 여숙자 역을 맡았다.
숙자는 매사 불평불만이 가득하고 억척스럽고 궁상맞은 인물이다.
딸 유라를 위해서라면 악행까지도 돕는 엄마로 변신, ‘그릇된 어머니상’을 보여줄 예정이다.
극과 극 딸을 둔 엄마 역할을 맡은 김은수의 연기 변신이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이진우는 수희의 남편인 강상현 역에 발탁되며 ‘워너비 남편상’을 보여줄 전망이다.
수희와 함께 음식점을 운영하는 상현은 세상에서 가족을 제일 사랑하는 애처가이자 ‘딸 바보’로 잃어버린 아내의 기억을 되찾아 주기 위해 노력하다 어떤 비밀을 목격하게 되는 인물이다.
수많은 작품에서 호흡을 맞춰온 신창석 PD와 ‘구관이 명관’인 콤비 플레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비밀의 남자’ 측은 “일일극에서 좀처럼 만나기 어려운 명품 배우들이 '비밀의 남자'에 모두 모인 이유와 이 배우들을 이끈 매력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비밀의 남자'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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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지, ‘두시탈출 컬투쇼’ 출연
솔지가 ‘두시탈출 컬투쇼’ 출연해 오늘 발매되는 신곡을 라이브로 최초 공개해 화제다.
솔지가 오늘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신곡 ‘오늘따라 비가 와서 그런가 봐’를 첫 공개했다.
신곡 발매를 앞두고 짙은 감성이 담긴 솔지표 이별 발라드’오늘따라 비가 와서 그런가 봐’와 ‘아로하’를 귀호강 라이브로 선사했으며 재치 넘치는 입담까지 뽐내 청취자들을 즐겁게 했다.
이 날 방송에서 솔지는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된 ‘특선 라이브’ 코너에서 가수 지코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솔로로서 ‘컬튜쇼’에 첫 출연한 솔지는 “오늘 6시에 공개되는 신곡을 컬투쇼에서 최초로 선공개 할 예정이다.
신곡 ‘오늘따라 비가 와서 그런가 봐’는 노랫말이 인상 깊다.
너무 격하게 슬픈 감정보다는 먹먹하다는 느낌을 표현한 곡이다”며 곡 소개와 함께 신곡을 첫 공개했다.
첫 소절부터 잔잔한 멜로디로 귀를 사로잡은 솔지는 폭풍 가창력과 마음을 촉촉하게 만드는 가사로 현장을 놀라게 했다.
라이브를 들은 DJ 신봉선은 “보슬비로 시작해서 장대비로 끝나는 기분이다.
노래 너무 좋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으며 지코는 “라이브를 듣고 이렇게 놀란 적은 처음이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폭풍 가창력을 칭찬받은 솔지는 “노래는 너무 어려운데 최대한 안 어려운 척하고 있다”며 재치 있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방송 내내 흥이 넘치는 모습을 보였던 솔지는 “오늘 싱글 앨범이 나온다.
컬투쇼에서 선공개해서 영광이고 너무 좋은 시간이었다”며 ‘컬투쇼’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솔지의 신곡을 라이브로 들은 청취자들 역시 “역시 솔지 오늘 6시만 기다리고 있어요”, “잔잔하게 가다 고음 터지는 부분에서 속이 확 뚫린다.
이번 신곡 너무 좋다”, “슬프지도 기쁘지도 않는 이별한 내 마음을 대변한 곡. 잠자기 전에 듣고 눈물 쏟아낼 각” “라디오를 틀었는데 콘서트를 해주네 솔지 신곡 파이팅”, “역시 가왕 클라스 오늘 퇴근길은 솔지 신곡과 함께”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솔지의 이번 신곡 ‘오늘따라 비가 와서 그런가 봐’는 이별 후, 세상 누구보다도 가까웠던 사람을 지워내는 시간 중 가장 끝자락 즈음의 감정을 노래한 발라드 곡이다.
사랑하는 이와 이별 후 느껴지는 감정을 내리는 비에 빗대어 표현한 곡으로 너무 슬프지도 또 너무 덤덤하지도 않았던 이별 후 애틋했던 시간의 감정을 고스란히 담아내 이별의 아픔을 경험한 리스너들에게 깊은 공감을 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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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고은아, ‘부캐의 시대’에 등장한 ‘본캐 방효진’
배우 고은아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그동안 감춰온 ‘찐 본캐’ 방효진의 도른자 매력을 유감없이 뽐냈다.
치명적인 드립력의 탁재훈과 마술에 미친 일루셔니스트 이은결, 김구라 잡는 ‘코브라질리언’ 빅터한까지 도른자 4인은 만만치 않은 유쾌한 똘끼를 자랑, 수요일 밤 안방극장에 시원한 웃음을 선사했다.
도른자들이 활약한 ‘라디오스타’는 2049 시청률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지난 8일 방송된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방송인 탁재훈, 배우 고은아, 일루셔니스트 이은결, 유튜버 빅터한이 출연하는 ‘도른자’ 특집으로 꾸며졌다.
9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에서 수도권 기준으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탁재훈은 방송 내내 자타공인 ‘드립신’다운 활약을 펼치며 노련한 웃음 사냥꾼 면모를 과시했다.
오디오 빌 틈 없는 애드립을 툭툭 던져 빵빵 터지게 만드는 마성의 입담으로 ‘라디오스타’ 시청자들을 탁재훈의 매력에 스며들게 만들었다.
또 “내가 너 잡으러 ‘라스’하러 왔다”며 김구라와의 티키타카를 펼치더니, 지난달 수입이 제로인 사실부터 노팬티주의자로 사는 속내까지 공개했다.
예능 천재의 매력 외에도 아이들을 떠올리면 흐뭇한 미소를 짓는 아빠 본색을 드러내 시선을 끌었다.
탁재훈은 딸이 올해 고3이라며 국제미술대회에서 수상한 그림을 공개, MC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 탁재훈은 나훈아의 ‘홍시’를 선곡해 어머니를 위한 효심 어린 트로트 무대를 꾸며 눈길을 모았다.
고은아는 유산슬, 린다G 등이 활약 중인 ‘부캐들의 시대’에 여배우 부캐 고은아를 뚫고 나온 ‘찐 본캐’ 방효진의 매력을 거침없이 뽐냈다.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흔한 동네 누나 같은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공개하고 있는 그는 “그런 성격을 어떻게 숨겼냐”는 질문에 “그래서 많이 힘들었다.
공황장애가 생겼다.
지금은 개인방송에서 제 본 모습을 보여주니까 좀 나아졌다”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또 4년간 짝사랑한 상대에게 공개 구혼을 했다가 신고를 당할 뻔한 에피소드부터 다이어트를 위해 집에서 비키니를 애용한다는 독특한 취향까지 공개하며 도른미를 뽐냈다.
최근 오랜 짝사랑을 정리하고 소개팅을 시도하는 등 결혼에 관심이 생겼다고 밝힌 그는 듬직하고 무게감 있는 스타일이 좋다고 고백, 트바로티 김호중을 이상형으로 꼽는 솔직한 비글미를 뽐냈다.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은 화려한 마술쇼로 MC들과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드는가 하면 썸 타던 시절 아내의 반응에 혼란스러웠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꿀잼을 안겼다.
그는 “날마다 나를 대하는 분위기가 달라져서 당황했는데 알고 보니 일란성 쌍둥이였다”며 “다정하게 반겨주던 친구가 지금의 아내다”고 밝혔다.
자신을 ‘코브라질리언’이라고 소개한 ‘드럼좌’ 빅터한은 채널 개설 100일 만에 구독자 36만명을 모은 핫한 유튜버답게 즉석에서 방탄소년단의 ‘불타오르네’ 드럼 커버 무대를 선보였다.
MC들은 “무대를 찢었다”며 찐 감동을 드러냈다.
이 외에도 김구라 잡는 무적 화법으로 예능에 완벽적응한 입담을 뽐냈다.
4인 4색 만만치 않은 똘끼를 가진 탁재훈, 고은아, 이은결, 빅터한이 출격한 ‘도른자’ 특집은 거침없는 솔직 토크로 찐 웃음을 안긴 것은 물론, 마술쇼부터 드럼 커버 무대, 효심의 트로트까지, 열정 만렙 무대로 볼거리를 더하며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여기에 스페셜 MC로 출연한 이지혜는 남다른 예능감과 안정적인 진행력으로 3MC들과 찰떡 케미를 보여주며 재미를 더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역시 탁재훈, 너무 재미있네요 예능에 자주 나왔으면” “김구라 탁재훈, 티키타카 꿀잼이네요” “빅터한 라이브 더 보고 싶다 무대 너무 멋지다” “오늘 꿀 조합, 방효진 너무 재밌네요” “이은결 마술, 진짜 신기하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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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남자’ 양미경, 4년 만 일일극 컴백 강은탁 엄마 된다
배우 양미경이 '비밀의 남자'를 통해 오랜만에 일일극으로 컴백한다.
제작진과의 특별한 인연으로 캐스팅을 수락, '워너비 어머니상'으로 변신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8월 말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 측은 8일 "양미경이 이태풍의 어머니인 이경혜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비밀의 남자'는 사고로 일곱 살의 지능을 갖게 된 한 남자가 죽음의 문턱에서 기적을 마주하며 복수를 위해 질주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이다.
그를 둘러싼 두 여자의 사랑과 욕망, 인물들의 파란만장한 삶을 통해 색다른 일일극의 지표를 제시할 예정이다.
양미경이 연기할 이경혜는 고아 출신 사업가로 춘천에서 제일가는 식품 유통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사회 환원에도 앞장서 장애인복지재단에 많은 후원금을 내고 있는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 중인 여성. 무엇보다 사고로 7세 지능을 갖게 된 아들 태풍을 위해 헌신하며 모성애가 넘치는 따뜻한 내강외유형 어머니로 아들 태풍에게는 물론 주변 이들을 허물없이 대하는 따뜻한 인물이다.
양미경은 여러 작품을 통해 국내는 물론 전 세계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린 배우다.
일일극은 4년여 만으로 제작진과의 특별한 인연으로 캐스팅을 수락, 양미경이 '비밀의 남자'에서 보여줄 존재감과 강은탁과의 모자 호흡에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비밀의 남자' 측은 “일일극의 황태자와 퀸을 캐스팅한 데 이어 일일극에서 좀처럼 만나기 어려운 연기파 배우 양미경이 가세하면서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이라며 “200% 대박 기운을 품은 '비밀의 남자'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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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새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 황정음, 재취업 성공 윤현민-서지후 본격 삼각관계? 사이다 폭격기 황정음의 유쾌 통쾌 로맨스 반응 뜨거워
KBS2 ‘그놈이 그놈이다’ 황정음이 우여곡절 상황에서도 대체불가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황정음은 어제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에서 하루아침에 직장을 잃고 결혼 압박을 받게 되는 상황을 현실감 있게 그려내며 극의 재미를 더했다.
또한 무례한 상황 앞에서도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거침없는 사이다 돌직구를 날려 시원한 쾌감을 선사했다.
특히 2부 시청률은 전국 4.4%, 수도권 4.0%를 기록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을 5.6%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어제 방송에서 갑질 누명으로 권고사직을 당한 현주는 또 다른 난관에 부딪혔다.
비혼 선언을 한 딸의 결혼을 누구보다 원했던 부모님은 퇴사를 빌미로 결혼 압박을 넣기 시작했다.
집 살 때 빌려줬던 5천만원을 갚든지 결혼정보회사를 통해 남자를 만날지 선택하라며 본격적으로 황정음에게 압력을 가하기 시작한 것.결국 현주는 부모님의 압박에 못 이겨 나간 소개 자리에서 보수적인 사고를 가지고 무례한 발언을 내뱉는 소개남에게 사이다 돌직구로 응수했다.
황정음은 노산인 주제에 상황 판단 못한다는 말에 “저도 조신하게 집안일하는 남자가 좋아요. 이거저거 요구 사항 많은 사람 말고”고 응수한 뒤 “당신도 늙은 정자다”까지 덧붙이며 멋지게 끝내기 한방을 날려 안방극장을 웃게 만들었다.
또한, 갑자기 도겸의 계약 해지 소식을 듣고 황정음은 마이툰 본부장을 찾아가 부탁하다 거절당했지만 바로 그때 전화로 선우제약에서 스카우트 제안을 받게 된다.
황정음은 예상 보다 훨씬 좋은 조건을 제안받은 후 가벼운 마음으로 두 번째 소개팅에 나갔고 그 자리에서 엘리베이터 남자이자 선우제약 대표인 지우를 인연처럼 다시 만났다.
두 사람의 계속되는 만남이 수상하다고 말하는 서지훈을 뒤로한 채 황정음은 함께 인성 면접을 빙자한 한강 피크닉에 나섰다.
하지만 한강에서 텐트가 잠기는 사고로 윤현민을 게이로 의심하게 됐고 윤현민의 집에 작업실을 차린 서지후를 보고 깜짝 놀라게 된다.
이렇듯 황정음은 비혼 여성이 가질 수 있는 직장, 결혼 문제를 현실적으로 그려내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짠한 상황 속에서도 당당함과 코믹함까지 자유자재로 선보이며 대체 불가한 황정음만의 매력을 뽐냈다.
이에 앞으로 현주에게 펼쳐질 아슬아슬한 삼각 로맨스 전개에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황정음이 출연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는 매주 월, 화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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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고은아, 본캐 ‘방효진 모드’로 ‘라스’ 상륙 내숭X
배우 고은아가 ‘본캐 방효진’ 모드로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내숭과 이미지 걱정 제로인 날 것의 매력을 마음껏 뽐낸다.
특히 유튜브 속 모습 역시 실체와 다르다고 밝히며 엠블랙 출신인 남동생 미르가 누나의 이미지를 위해 콘텐츠 수위를 조절 중인 사실을 고백한다고 해 기대감을 유발한다.
오는 8일 수요일 밤 10시 45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탁재훈, 고은아, 이은결, 빅터한이 함께하는 재능만큼은 타고났지만 정신세계는 지구를 뿌시고 나가버린 ‘도른자’ 특집으로 꾸며진다.
스페셜 MC로 ‘밉지 않은 관종 언니’ 가수 이지혜가 활약한다.
고은아는 드라마 ‘황금사과’, ‘레인보우 로망스’ 영화 ‘10억’, ‘잔혹한 출근’ 등에 출연한 데뷔 16년 차 배우다.
베이비페이스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베이글녀’라는 애칭을 얻으며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배우 고은아와 360도 다른 ‘본캐 방효진’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고은아는 동생인 엠블랙 출신 미르가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에 등장해 세상 털털한 현실 누나 같은 모습을 뽐내 “방효진은 찐이다”라는 반응을 모으며 화제 몰이 중이다.
본캐 방효진 모드로 ‘라디오스타’에 입성한 그는 지난 16년 동안 부캐 고은아를 연기했다고 밝히며 그동안 자신의 모습을 감춰온 탓에 공황장애가 찾아온 사실을 고백한다.
방송 울렁증으로 쉬고 있는 사이 동생 미르가 한 제안이 신의 한 수가 돼 공황장애 증상이 호전되고 있다고 밝혔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고은아는 가족들과 운영 중인 ‘방가네’ 채널 활약상을 담은 VCR을 보며 잠시 ‘부캐 여배우’ 모드로 변신해 “어떻게 해, 지상파 나가도 돼요?”며 이미지를 걱정하는가 싶더니, 금세 술을 좋아해 ‘방술녀’라는 애칭을 얻는 등 본캐 방효진의 모습으로 돌아와 내숭 제로의 매력을 뽐낸다.
술만 먹으면 맨정신에 못 하는 일을 벌이는 주사를 부린다고 고백해 ‘라디오스타’ MC를 경악하게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특히 고은아는 최근 화제를 모은 유튜브 속 ‘본캐 방효진’이 자신의 본 모습과 다르다고 폭탄 고백한다.
그는 “평소에는 5배 더 업 되어 있다 남동생이 많이 누른다”며 미르가 누나의 이미지를 위해 자체적으로 콘텐츠 수위를 조절한다고 밝혀 시선을 강탈한다.
또 지금도 연관 검색어에 떠 있는 ‘미르 고은아 뽀뽀’에 관련해 유튜브에 해명 콘텐츠를 공개한 후 댓글 반응이 달라졌다고 고백하는가 하면, 가족의 등장으로 데뷔 초부터 따라다니던 성형설이 완벽하게 사라진 이유, 가족 간 유튜브 수익 분배까지 거침없이 털어놨다고 전해져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한다.
고은아의 본캐 방효진표 날것의 매력은 오는 8일 수요일 밤 10시 4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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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새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 첫 회 황정음, 비혼 선언과 사이다 대사로 등장
KBS2 ‘그놈이 그놈이다’ 황정음이 쿨내와 짠내를 오가는 공감 연기를 선보였다.
황정음은 어제 첫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에서 능력 있는 웹툰 기획팀장이자 비혼 주의자인 ‘서현주’로 첫 등장했다.
하고 싶은 말은 다 하는 똑 부러지는 성격에 사랑과 결혼에 있어서도 비혼을 당당하게 외치는 솔직 당당한 캐릭터 서현주로 완벽 변신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어제 방송에서 현주는 유능한 웹툰 기획팀장으로 자신의 커리어를 위해 작가들의 집을 찾아가 청소를 해주고 건강식품을 챙겨주는 등 휴재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는 ‘워너비 우먼’의 모습을 뽐냈다.
사실 작가의 꿈을 가지고 일을 시작했지만 이제는 맡은 바 책임을 위해 온갖 심부름을 마다하지 않는 모습에서 지극히 현실적인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하지만 황정음은 갑작스럽게 자신의 해고 소식을 전해 들었다.
5년 동안 웹툰 피디로 성과를 내면 작가 데뷔시켜준다 약속 한 디데이를 앞두고 갑질 누명으로 인해 권고사직 통고를 받은 것. 분하고 억울했지만 쿨하게 마지막 인사를 남기고 짐을 챙겨 나온 황정음은 엘리베이터 안에서 서지우를 만나 갑작스러운 사고로 전생의 기억이 돌아왔다.
앞서 바다에 빠지면서 전생을 기억해낸 어린 현주는 유치원 학부모 참관 수업에서 비혼 선언을 해 모두를 당황케했다.
그 후 심리치료로 전생의 기억이 사라졌지만, 여러 연애를 경험한 후 “오늘 저는 사랑하는 부모님과 친구들 앞에서 평생의 반려자를 소개하려 한다 평생의 반려자는 바로 서현주. 저 자신이다”며 두 번의 비혼 선언을 했다.
그런 그녀가 지우를 다시 만나 전생을 기억하며 앞으로 이어질 비혼 사수 스토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렇듯 황정음은 일과 사랑 앞에서 솔직 당당한 모습을 보이는 비혼 주의자 서현주로 분해 쿨내와 짠내를 오가는 상황에서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재미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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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남자’ 강은탁-엄현경-이채영, 일일극 킹&퀸 만났다
'넘사벽' 일일극의 킹과 퀸이 만났다.
강은탁, 엄현경, 이채영이 오는 8월 말부터 매일 저녁 안방극장을 책임진다.
'일일극의 귀재'라 불리는 이들은 '비밀의 남자'로 손을 잡고 색다른 일일극을 완성해나갈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높인다.
오는 8월 말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 측은 6일 "강은탁, 엄현경, 이채영 등 '비밀의 남자'를 이끌어갈 남녀 주인공들의 캐스팅을 완료하고 촬영 준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비밀의 남자'는 사고로 일곱 살의 지능을 갖게 된 한 남자가 죽음의 문턱에서 기적을 마주하며 복수를 위해 질주하는 이야기다.
그를 둘러싼 두 여자의 사랑과 욕망, 인물들의 파란만장한 삶을 통해 색다른 일일극의 지표를 제시할 예정이다.
우선 '비밀'을 품은 남자 이태풍 역에는 강은탁이 낙점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태풍은 어린 시절 사고로 7살 지능을 갖게 된 순수한 청년이다.
하지만 그의 재산을 노리는 주변 인물들로 인해 파란만장한 삶을 살게 되고 특별한 기적을 경험하면서 새로운 인물로 변신하게 된다.
이에 강은탁은 해맑은 미소를 소유한 순수한 청년이자 진실을 밝히고 복수를 위해 사는 새로운 인물로 ‘1인 2역’ 같은 연기를 소화할 예정이다.
'일일극의 황태자'로 불리는 강은탁은 신창석 PD와 손을 잡고 '끝까지 사랑' 이후 2년 만에 일일극으로 복귀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그 어느 때보다 연기 스펙트럼이 넓은 역할로 황태자 강은탁의 저력을 확인할 기회가 될 전망이다.
엄현경과 이채영은 태풍과 어린 시절부터 동네에서 함께 자란 이란성 쌍둥이 자매이자 그의 인생에 큰 획을 긋는 두 여인으로 캐스팅됐다.
엄현경은 '첫사랑의 아이콘'인 여자 주인공 한유정 역을 맡아 순수 멜로의 여인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유정은 한유라의 이란성 쌍둥이 동생으로 첫사랑 태풍을 기다리는 지고지순한 여인이자, 가족애까지 품은 인물이다.
그간 많은 드라마에서 강렬한 악역으로 활약해온 엄현경이 그려나갈 지고지순한 여인상의 모습에 기대감이 쏠린다.
이채영은 '비밀의 남자'에서 '악녀의 끝판왕'을 확인시켜줄 전망이다.
이채영이 맡은 한유라는 유정의 이란성 쌍둥이 언니이자 동생과 전혀 다른 욕망과 악행의 화신이다 신분 상승을 꿈꾸며 태풍을 이용하는 인물로 태풍을 비극으로 몰아넣은 장본인이다 '비밀의 남자' 측은 “극 중 캐릭터와 200% 싱크로율을 보이는 연기파 젊은 배우들이 캐스팅돼 일일극 사상 최고의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다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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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월, 수, 금 낮 12시 ‘슈주 리턴즈 4’ 공개
‘슈주 리턴즈4’ 슈퍼주니어의 예능 3대장 이특-신동-규현의 후끈하고 쫄깃한 짝꿍 트위스터 게임이 펼쳐진다.
‘돌아온 우리 동거했어요’를 통해 짝이 된 커플들의 방 정하기 게임이 시작된 것. 게임하면 빠질 수 없는 예능 베테랑들의 폭소만발 접전이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오는 11월 슈퍼주니어의 데뷔 15주년을 앞두고 장기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슈주 리턴즈4’는 그간 팬들이 보고 싶어 했던 아이템으로 꾸며진다.
이전 시즌과는 다르게 매달 새로운 아이템으로 풍성한 재미와 멤버들의 매력을 듬뿍 보여주고 있다.
지난주 ‘돌아온 우리 동거했어요’에서 커플 별 개성 있는 먹방을 펼치며 큰 재미를 안긴 ‘슈주 리턴즈4’가 이번 주 역시 커플간 게임 대결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방 정하기 커플 게임과 커플들만의 오붓한 시간이 공개되는데, 폭소만발 몸개그부터 지독하게 얽힌 신스틸러까지 예고되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먼저 방 정하기 게임으로는 지정된 손과 발을 색깔에 맞게 움직이는 짝꿍 트위스터 게임이 진행됐다.
첫 번째 라운드에 참가한 예성, 동해, 시원은 각자 짝꿍의 응원을 받으며 게임을 시작했다.
이들은 보는 사람까지 덩달아 쫄깃해지는 박빙의 승부를 펼쳤는데, 동해가 화려한 유연성을 뽐내는가 하면 예성이 부상 투혼을 보여주기도 했다.
게임 도중 ‘뜻밖의 슈퍼주니어 비보이 유닛’이 결성되기도. 이들이 우연히 이뤄낸 고난도 비보이 동작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어서 두 번째 라운드에서는 슈퍼주니어 예능 최정예 멤버인 이특, 신동, 규현이 참여해 예능 신들의 전쟁이 펼쳐진다.
게임이 진행될수록 이들은 더욱 진한 스킨십을 감행하며 현장 분위기를 후끈하게 달궜는데, 특히 규현이 “팬들이 봐도 되는 방송 맞아요?”며 당황한 모습을 보여줬다고 해 슈주 예능 3대장의 화끈한 게임의 결과는 어떨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한 커플들은 서로의 애칭과 동거 규칙을 정하는 시간도 갖는다.
전혀 다른 세 커플의 개성 넘치는 모습이 예고된 가운데, 규현의 다소 위험한 발음에 마스터 은혁이 단속에 나서며 아슬아슬하게 선을 넘나드는 아찔한 상황이 벌어져 큰 웃음을 안겨줄 예정이다.
웃음을 보장하는 예능 베테랑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후끈한 게임 현장이 담긴 ‘슈주 리턴즈4’는 매주 월, 수, 금 낮 12시에 V LIVE 네이버TV ‘슈주 리턴즈’ 채널을 통해서 방송된다.
이번 시즌 역시 ‘슈주 리턴즈4’ 팬십을 통해 2주 먼저 본편과 비하인드 콘텐츠를 미리 확인할 수 있는데, 팬십에서는 기습으로 진행될 멤버들의 촬영 현장 스포 라이브부터 팬십 온리 콘텐츠, 월간 투표 이벤트까지 오로지 팬십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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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
토요일 오후 5시, 단 한 번만 볼 수 있는 ‘90분 생방송’의 주인공 ‘백파더’. 생방송이 끝나고도 네이버TV 시청자 5만명이 동시 접속해 시청하며 조금씩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생방송되는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는 전 국민, 전 연령이 함께 할 수 있는 ‘요린이’ 갱생 프로젝트로 ‘달걀’, ‘두부’ 편에 이어 오는 7월 4일 ‘라면’ 편이 방송된다.
요린이들의 의욕 만점 요리 도전기와 백파더 백종원, 양잡이 양세형의 따뜻하고 위트 있는 가르침으로 친근감 넘치는 요리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백파더’. 지난달 27일 ‘백파더’ 2회 두부 편에서는 요린이들의 무근본 요리법 때문에 혼이 쏙 빠진 백종원의 모습이 방송의 재미를 더했다.
두부 충진수 먹방부터 ‘요린이’를 지도하다가 두부 반쪽을 태우는 등 다른 방송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소탈한 모습으로 폭소를 안긴 것. 물론 백종원은 ‘백파더’답게 알짜 요리 기초 상식을 전해주는 것도 놓치지 않았다.
칼 잡는 방법, 플레이팅 등을 상세히 전수해주며 서툰 요린이들도 쉽게 도전할 수 있는, 지식이 공존하는 알찬 방송을 만들었다.
한편 1회 달걀 편부터 꾸준히 출석한 ‘구미 요르신’은 ‘백파더’의 신스틸러로 급상승하고 있다.
마을 주민이 다 모인 앞에서 아내의 핀잔을 들으면서도 꿋꿋이 네모 썰기를 진행하거나 두부를 보여주려고 접시를 비스듬히 세우다가 다 떨어트리는 등 깨알 웃음을 선사했다.
요린이들과 함께하며 90분 동안 요리를 선보였던 ‘백파더’의 포텐은 네이버 TV에서도 계속됐다.
생방송 이후 네이버 TV ‘백파더’ 관으로 유입된 동시 접속자는 주말 오후 시간대로는 쉽지 않은 수치인 5만명 시청을 기록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회를 거듭할수록 순발력 있는 진행과 웃음을 유발하는 ‘백파더’의 다음 요리 주제는 라면. 오는 7월 4일에도 ‘백파더’ 백종원, 양세형 ‘요린이’들의 환상적인 케미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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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오 마이 베이비’ 박병은, 행복한 일상 되찾다 따뜻한 해피 엔딩”
박병은이 활약한 tvN ‘오 마이 베이비’가 종영을 맞았다.
어제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린 tvN 수목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에서 박병은이 호감형 외모와 미워할 수 없는 넉살을 가진 ‘현실 남사친’으로 열연을 펼쳤다.
겉보기에 무심한 것 같지만 뒤에서 언제나 장나라를 지켜주는 든든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미워할 수 없는 박병은의 매력은 마지막 화에서도 여전했다.
재영은 길거리에서 마주친 한이상과 속 깊은 대화를 나누며 하리에 대한 마음을 완전히 정리하는가 하면, 언제나 그랬듯 무심하고 까칠한 말투로 대화를 이어가며 뜻밖의 브로맨스 케미를 보여주기도 했다.
‘딸바보’ 면모도 놓치지 않았다.
이제는 도아와 함께 진료실로 출근하지는 않지만, 어린이집에 데려다준 뒤에도 여전히 도아와 함께였다.
하리가 운영하는 웹진 사이트 ‘오 마이 베이비’에서 한강동 아이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의사이자, 사랑스러운 딸 도아의 아빠로서 육아 일기를 연재하게 된 것. 뛰어난 두뇌로 의대에 진학하고 사랑하는 여자와 결혼하기까지 누구보다 정도를 걸어온 재영은 최초로 ‘실패’를 맛보며 어린이가 아닌 ‘어른이’의 세계를 경험케 됐다.
하지만 지금은 다가오는 사랑도 기분 좋게 거절하고 창작의 고통을 즐기며 딸 도아와 함께 제2의 인생을 즐기는 진정한 어른으로 거듭났다.
오랜만의 ‘로코’ 장르를 통해 다시 한번 특유의 재치를 한껏 발휘한 박병은. 파격적인 첫 등장으로 장나라와의 ‘찐친케미’, 김혜옥과의 ‘모자케미’를 보여준 데 이어 뒤늦은 짝사랑에 열병을 앓는 감정 연기까지 16회차 내내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 가운데 박병은은 지난 2일 “한창 춥던 2월부터 촬영을 시작해 이른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6월 말에 촬영을 끝내게 됐다.
5개월여를 많은 배우, 스태프분들과 함께하다 보니 정이 정말 많이 들어서 섭섭한 마음이 크기도 하다.
행복했던 시간을 잊지 못할 것”이라며 애틋한 종영 소감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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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시설관리공단, 개인정보보호 직원교육 실시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은 7월 ‘정보보호의 날’을 맞아 지난달 30일 공단 회의실에서 임직원 15명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진흥원 통계에 따르면 최근 개인정보 침해신고 상담 건수가 총 15만 2천여 건으로 개인정보 유출에 따른 타인 정보 도용 사례가 10년간 7배가 증가했다.
그에 따라 공단은 임직원의 개인정보보호 인식제고와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을 강화하기 위해 개인정보보호의 현 실태를 파악하고 개인정보 노출방지를 위한 유형과 조치사항, 개인정보유출방지 예방법 등 단계별 체계적인 강의를 실시했다.
또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정부 지침인 ‘생활 속 거리두기’를 감안해 개인정보보호 웹사이트를 활용한 개인정보 유출사례, 개인정보보호법 이해하기 등 총 4시간의 비대면 온라인 교육도 모두 수료했다.
박태정 이사장은 “우리 공단은 지난달부터 PC 보안 점검 체크와 화면보호기 설정, 개인정보 유출사고 대응 절차를 안내하는 등 개인정보 관리 수준을 강화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소중한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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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오 마이 베이비’ 박병은, “5개월여를 함께한 배우, 스태프 잊지 못할 것” 여운 가득 소감 전해”
) tvN ‘오 마이 베이비’ 박병은이 여운 가득한 종영 소감을 남겼다.
tvN 수목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는 결혼은 건너뛰고 아이만 낳고 싶은 솔직 당당 육아지 기자 장하리와 뒤늦게 그녀의 눈에 포착된 세 남자의 과속 필수 로맨스를 그린 작품. 극중 박병은은 세상 제일 편한 싱글대디 남자사람친구 ‘재영’으로 분해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 사랑을 받았다.
재영은 하리에 대한 마음을 자각하고 뒤늦게 자신의 뜨거운 애정을 전하며 극에 긴장감을 선사했다.
모태우정인 서로를 잃지 않기 위해 진심을 마주볼 수 없었던 두 사람의 사연이 밝혀지며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다.
최근 방송에서는 재영이 하리가 진정한 행복을 찾아갈 수 있도록 격려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마지막까지 든든한 ‘남사친’으로 남게 될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는 상황. 특유의 과감한 듯하면서도 섬세한 감정 연기로 여사친을 향한 애틋한 사랑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재영앓이’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박병은. 때로는 유쾌하고 때로는 다정하고 배려심 깊은 모습으로 의지하고 싶은 ‘남사친의 정석’을 그려냈다는 호평을 받기도 했다.
이에 박병은은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한창 날이 춥던 2월부터 촬영을 시작했는데 이른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6월 말에 촬영을 끝내게 됐다.
5개월여를 현장에서 많은 분들과 함께하다 보니 정이 많이 들어서 섭섭한 마음이 크다”며 작품과 스태프들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특히 “극 중 딸로 나온 도아와 특히 많은 시간을 보냈는데, 솔이가 건강하게 잘 자랐으면 좋겠다”며 모태 딸바보 아빠의 면모를 보이기도. 또, “장나라, 고준씨와 함께 고생했던 ‘빗속 전투씬’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최선을 다해 촬영한 만큼 시청자 여러분들께서 알아봐 주시고 많이 사랑해주신 것 같다 정말 감사드리고 마지막 화까지 잘 부탁드린다”며 애틋한 종영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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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남녀' 강지영, 배우 역량 입증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이유
‘야식남녀’ 강지영이 배우로서 역량을 입증했다.
JTBC 월화드라마 ‘야식남녀’에서 주연을 맡은 강지영이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배우로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극 중 어떤 시련에도 굴하지 않고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서는 예능 피디 김아진 역을 맡아 짠내나는 4년차 계약직 조연출의 모습과 공감과 위로를 부르는 눈물 연기 등으로 공감대를 이끌어낸 것.극 초반에는 박진성, 강태완과 경로 이탈 삼각로맨스를 펼치며 여태껏 본 적 없는 색다른 케미를 자아냈다.
또한 진성이 게이인 줄 알면서도 깊어지는 마음을 숨길 수 없는 아진의 혼란스러운 짝사랑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극에 몰입도를 더했다.
이렇듯 진성의 숨겨진 사연으로 가까워질 듯 가까워지기 어려운 두 사람이었지만, 회가 거듭될수록 깊어지는 로맨스를 그리며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선사했다.
강지영은 일도 사랑도 뜨거운 열정으로 직진하는 솔직하고 당찬 김아진 캐릭터를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경쾌한 에너지로 그려내며 캐릭터가 가진 매력을 훌륭히 살렸다.
뿐만 아니라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든 꾸밈없는 연기를 펼치며 아진을 더욱 사실적으로 표현하기도.특히 힘들게 편성을 받은 ‘야식남녀’의 메인 피디 자리를 빼앗겼을 때, 프로그램 반대 세력으로부터 물풍선 테러를 당했던 상황, 쌓아두었던 마음을 술의 힘을 빌려 털어놓았던 눈물의 고백 등 깊은 감정선을 풍부한 연기로 표현하며 짙은 여운을 선사했다.
이처럼 강지영은 국내 복귀작 ‘야식남녀’를 통해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연기와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그간 쌓아온 연기 내공을 보여주며 로맨스 여자 주인공으로서의 역량을 입증했다.
“더 좋은 모습으로 시청자분들을 다시 찾아 뵙겠다”라는 포부를 전한 강지영의 연기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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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야식남녀’ 이학주, “기억에 오래 남을 작품과 캐릭터였다”
배우 이학주가 JTBC ‘야식남녀’에서 마지막까지 호연을 펼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어제 종영한 JTBC ‘야식남녀’에서 이학주는 천재 패션디자이너 ‘강태완’역을 맡아 주연으로 출연했다.
특히 이학주는 ‘강태완’을 연기하며 자신의 본 모습을 숨기는 모습부터 점차 인정하고 드러내기까지 섬세하고 복잡한 감정선들을 촘촘하게 그려내, 밀도 있는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신선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완벽한 호흡이 돋보였던 ‘야식남녀’에서 경로이탈 삼각로맨스에 화룡점정을 찍은 이학주가 드라마를 마치는 소감과 함께 일문일답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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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K.R.Y. 빌보드코리아 매거진 커버 장식 세 남자의 우정 돋보이는 훈훈한 의리샷
슈퍼주니어-K.R.Y.가 빌보드코리아 매거진 4호의 커버를 장식했다.
이번 화보에서 슈퍼주니어-K.R.Y.는 셋의 우정이 돋보이는 훈훈한 콘셉트로 촬영, 청춘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커버 이미지를 탄생 시켰다.
화보 속 이들은 나른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가 하면, 커버 사진에서는 해맑은 미소로 팔색조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더불어 실제 촬영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멤버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는 것이 관계자의 후문이다.
슈퍼주니어-K.R.Y.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첫 미니앨범 ‘푸르게 빛나던 우리의 계절 ’에 대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보다는 가장 K.R.Y. 스러운 음악을 보여 주고 싶었다.
팬들도 잘 아는 저희의 모습, 저희를 알아갈 대중에게도 우리를 제대로 알릴 수 있는 앨범이고 싶었는데 그게 정통 발라드였다”고 밝혔다.
또한 ‘케이팝 최초의 유닛’이라는 수식어가 자부심인지, 부담인지 묻는 질문에 “부담보다는 그런 수식어가 붙는 것에 감사한 마음이 크다.
지금도 왕성하게 활동을 하고 있으니 나름의 자부심도 가지게 되고 더 열심히 하게 된다”며 진솔한 답변을 전했다.
이외에도 규현, 려욱, 예성의 보컬 스타일을 분석한 내용부터 셋의 음악적 취향,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보내온 응원 메시지까지 20여 페이지에 걸쳐 슈퍼주니어-K.R.Y.의 다채로운 모습을 만날 수 있는 빌보드코리아 매거진 4호는 6월 30일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서점에서 예약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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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아이린&슬기, 앨범 발매 기념 네이버 V 라이브 6일 오후 5시 생방송
오는 7월 6일 유닛 데뷔하는 레드벨벳-아이린&슬기 가 새 앨범 카운트다운 생방송을 진행한다.
아이린&슬기는 오는 7월 6일 오후 5시부터 네이버 V LIVE 레드벨벳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Monster’ 발매 기념 생방송 ‘레드벨벳-아이린&슬기의 Monster 주식회사’를 진행하며 다채로운 매력과 센스 있는 입담으로 글로벌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어서 뜨거운 관심이 기대된다.
특히 이날 방송은 음원 공개 한 시간을 앞두고 진행되는 만큼, 타이틀 곡 ‘Monster’를 비롯한 새 앨범 소개, 앨범 언박싱 등 다양한 스포일러를 선사하며 아이린&슬기의 찰떡 호흡이 돋보이는 코너들로 ‘특급 유닛’다운 면모를 선보일 전망이다.
또한 30일 0시 아이린&슬기 공식 홈페이지 및 각종 SNS 레드벨벳 계정을 통해 멤버 슬기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으며 시크한 분위기 속 치명적인 눈빛과 스타일리시한 포즈로 독보적인 아우라를 선보여 팬들을 매료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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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구립도서관,‘비대면 회원증 발급’시행
광주 서구가 코로나 19에 대응한 주민서비스로 비대면 ‘모바일 도서관 회원증’을 발급하고 있다.
모바일 회원증은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도서관 직원과 이용자 간 대면 접촉을 최소화한 도서관 회원증 발급 방식이다.
회원가입을 원하는 시민은 서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완료한 후 도서관에 전화해 회원증 발급 절차를 진행하면 된다.
회원증은 모바일 회원증 발급, 또는 기존 시행중인 회원증 배달서비스를 통해 공공도서관, 작은도서관에서 수령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비대면 회원가입을 통해 대면접촉으로 인한 바이러스 노출을 피하고 집에서 전자책 서비스, 도서예약 등 다양한 서비스를 즉시 이용할 수 있다” 며 “향후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한 다양한 언택트 독서 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