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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경, 日영화 ‘신문기자’ 주연 캐스팅
[이승준 기자]배우 심은경이 열정과 노력이 하나둘 결실을 맺고 있다.소속사 매니지먼트 AND에 의하면, 심은경은 일본 영화 ‘신문기자’(제작.기획 스타 샌즈)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신문기자’는 정권이 감추려는 권력의 어둠을 파헤치는 여기자와 이상에 불타 공무원의 길을 선택한 젊은 엘리트 관료 사이의 대치와 갈등을 그린 이야기로, 모치즈기 이소코의 베스트셀러 ‘신문기자’를 원안으로 하고 있다. 심은경은 권력의 어둠을 파헤치는 ‘여기자’ 역을 연기한다.심은경이 본격적으로 일본 진출을 모색한 것은 약 2년 전부터다. 한국과 일본을 오가면서 꾸준히 관계자들과 만나고 오디션을 봐 온 끝에 주인공으로 일본 영화계 데뷔를 하게 됐다. 수년 전부터 일본어 공부를 시작해 지금은 일상적인 대화는 물론 일본어 연기가 가능한 수준까지 올라왔다는 후문이다.가와무라 미츠노부 프로듀서는 “한국 영화계에서도 톱 클래스의 연기력으로 정평이 난 심은경을 캐스팅했다”면서, “복수의 정체성과 고뇌, 그리고 갈등을 가진 캐릭터를 표현할 수 있는 배우로 심은경 이외에는 떠올릴 수 없었다”면서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심은경과 함께 주연으로 캐스팅된 마츠자카 토리는 올해 개봉한 영화 ‘콜보이’ ‘고독한 늑대의 피’에서 주연을 맡는 등 일본 영화계의 대세로 떠오른 배우로 이 영화에서는 젊은 엘리트 관료 역으로 분한다. ‘신문기자’의 연출을 맡은 후지이 미치히토 감독은 내년 1월 개봉을 앞둔 ‘데이 앤드 나이트’를 연출했고, 일본 내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신예 감독으로 떠오르고 있다.심은경은 지난해에는 일본 매니지먼트社 유마니테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면서 일본으로 진출, 활동 영역을 넓혔다. 유마니테에는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안도 사쿠라 등이 소속돼 있다.심은경의 일본 영화 데뷔작 ‘신문기자’는 2019년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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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민용, 5일 신곡 ‘그 하나를 못해’ 발매 JQ 지원사격
[이승준 기자]민용의 앨범 ‘그 하나를 못해’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그 하나를 못해’는 허각, 황치열&솔라, 씨앤블루, FT Island, VIXX, B.A.P 등과 작업한 작곡팀 db와 프로듀서 Laser 가수 새벽세시가 작곡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또 엑소의 ‘Tempo’와 숀의 ‘Way back home’, 레드벨벳의 ‘Bad boy’ 등을 작사한 히트 작사팀 makeumine works의 JQ, 아멜리, 원유진이 작사에 나서는 등 화려한 지원군의 라인업에 데뷔전부터 이목을 끌고 있다.특히, 민용의 신곡 ‘그 하나를 못해’는 헤어진 연인을 잊지 못해 마음 아파하면서 어쩔줄 몰라하는 이별의 내용을 표현한 곡으로 민용의 독특한 매력 을 선사해 색다른 느낌을 준다. 또한 앨범 발매에 앞서 지난달 29일 스톤엔터유튜브, 네이버TV 채널 등을 통해 타이틀 곡 ‘그 하나를 못해’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돼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영상 속 남자는 SNS 화제 인물로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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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승리, 유튜버 찍고 왕홍 간다
[이승준 기자]중국 유명 소셜미디어 플랫폼 샤오홍슈(小红书)에 10만 팔로워를 보유한 빅뱅 승리는 5일 샤오홍슈 상하이 본사를 방문하여 중국팬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중국판 인스타그램이라 불리는 샤오홍슈는 전자상거래가 결합된, 해외 각국의 상품과 일상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독특한 플랫폼이다. 해당 플랫폼은 현재 1억6천만명의 유저를 보유하고 있으며, 가파른 상승세로 올 상반기 중국내 SNS 분야 다운로드 수 1위를 차지했다. 승리의 이번 샤오홍슈 방문은 한국의 스타트업인 페르소나미디어(이하 페르소나)를 통해 주선되었다. 페르소나는 샤오홍슈로 부터 한국 연예인과 인플루언서의 계정 오픈 및 운영에 대한 독점적 권한을 확보한 바 있다. 지난 10월 승리는 본인의 샤오홍슈 계정(BIGBANG胜利Seungri)을 오픈했다. 그는 첫 오프닝 동영상부터 모든 멘트를 서툰 중국어로 소화해내며 팬들의 환호와 귀여움을 독차지했다. 승리는 지속적인 포스팅으로 샤오홍슈 고구마들(샤오홍슈 플랫폼 사용자들의 애칭)과 친밀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사용자들은 ‘다크서클이 짙은’ 승리가 사용하는 아이크림을 문의하고 관련 제품을 추천해 달라고 요청하며 샤오홍슈만의 특별한 플랫폼 문화를 즐긴다. 또한 다른 빅뱅 멤버들이 승리처럼 샤오홍슈에서 활동할 지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승리는 샤오홍슈 상하이 본사로부터 초청을 받아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승리는 직접 중국어로 다양한 게임을 진행하며 샤오홍슈 임직원 및 사용자들과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었다. 행사 내내 밝은 모습을 보인 승리는 현장을 뜨거운 분위기로 인기를 이끌었다. 이에 샤오홍슈는 오는 12일 승리의 생일을 미리 축하하기 위해 특별한 생일 케익을 특별히 준비했다. 승리는 "올해는 제 30살 생일이다. 한국 남자에게 30살이 아주 중요한데 이러한 중요한 날에 여러분들과 같이 있어서 아주 기쁘다"고 감사를 표했다. 승리는 이번 이벤트에서 본인 계정을 팔로우하고 있는 중국 팬 중 ‘새해 이벤트 인증 포스팅’을 남긴 3명을 선발하여 한국으로 초청해 잊지 못할 연말연시를 선물하겠다는 약속을 공표했다. 개인 전세기 탑승, 고급 호텔, YG엔터 회사 방문, 승리가 직접 끓인 라면 식사와 승리의 클럽 동행까지 다양한 이벤트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팬들은 벌써부터 ‘소통의 달인’ 승리가 과연 중국에서도 ‘핵인싸’로 통할지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샤오홍슈에는 이미 판빙빙, 안젤라베이비 등 탑급 연예인을 비롯한 수 백명의 셀럽들과 해외 유명 셀럽인 킴카다시안, 칼리크로스 등이 가입되어 있다. 국내 셀럽으로는 빅뱅 승리를 포함한 송승헌, 김희선, 류준열, 박유천, 한채영, 티아라 지연 등이 계정 오픈을 한 상태다. 최근에는 입소문을 타 다양한 뷰티&패션 스타일리스트와 인플루언서들의 계정 오픈도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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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학기가 만들어가는 브랜드 콘서트 ‘계절학기’ 겨울공연 개최
[이승준 기자]가수 박학기가 오는 22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뮤즈 라이브홀에서 단독콘서트 ‘계절학기’를 개최한다.4회째를 맞는 이번 ‘계절학기’ 콘서트에서 포크에 한정되지 않는 다양한 음악들과 박학기만이 보여줄 수 있는 감성 보이스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년의 시기를 맞아 그가 직접 디자인한 ‘선물’을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이번 공연 역시 ‘김광석 다시부르기’의 음악감독 권오준(피아노, 편곡), 염주현(기타), 이필원(베이스), 조규원(드럼), 그룹 ‘빨간의자’의 수경(리더, 보컬) 등 그와 가까운 정상급 후배 연주인들이 참여한다.박학기의 대표곡은 ‘향기로운 추억’ ‘아름다운세상’ ‘비타민’ 등이 있다. 이번 공연에도 계절의 변화와 흐름을 물씬 느끼게 해 줄 아름다운 곡들로 수놓아 질 것으로 기대된다. 박학기의 브랜드 콘서트 ‘계절학기’는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문의/에이치케이엔터프로 02 6382 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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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방탄소년단, 한국관광공사 특별 감사패 수상
[이승준 기자]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공사)는 지난달 28일 오후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18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AA, Asia Artist Awards, 스타뉴스 주최) 시상식에서 한국관광 홍보 및 외래관광객 유치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배우 이병헌과 그룹 방탄소년단(BTS)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배우 이병헌은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을 통해 해외 팬들의 열렬한 반응을 이끌어 내, 논산, 예천, 안동 등 드라마 촬영 지역을 방문하는 해외 관광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또한 방탄소년단은 ‘세이브 미’ ‘봄날’ 뮤직비디오로 전북 부안, 경기 양주 등 국내의 숨겨진 관광지를 소개해 해외 팬들이 촬영지를 찾는 등 한류관광 및 지역관광 홍보에 크게 기여했다. 안영배 한국관광공사 사장은 “각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류스타 모두가 한류 관광의 주역이자 한국관광 홍보대사”라면서, “한류스타들의 지속적인 활약을 기대하며, 한국관광공사에서도 보다 많은 한류 팬들과 외래관광객들이 한국을 찾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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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우, 더씨엔티와 전속계약 확정
[유흥주 기자]개성 만점 매력과 탄탄한 연기력을 지닌 배우 서우가 ㈜더씨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 배우로서 제 2의 연기 인생에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영화 ‘하녀’ ‘파주’ ‘미쓰 홍당무’,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 등 매 작품마다 특유의 통통 튀는 매력과 여성미로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하면서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해온 배우 서우가 나문희, 전광렬, 김병옥 등과 함께 한솥밥을 먹게 되면서 연기인생에 어떤 변화를 맞게 됐다. ㈜더씨엔티는 대한민국 최고의 국민 배우이자 영화계와 방송계를 아우르면서 가장 존경 받는 배우로 꼽히고 있는 나문희를 비롯,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와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지닌 전광렬, 매 작품마다 대체 불가의 존재감을 내뿜는 최고의 씬스틸러 김병옥, 젠틀한 꽃중년 전노민 등 그 이름만으로도 신뢰감을 심어주는 대한민국 대표 명품배우들이 대거 속해있다. 또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시스템 하에 배우, 매니저, 회사가 유기적으로 움직이며 배우들과 소통이 잘 되는 회사로 주목 받고 있는 상황.이 때문에 이번에 ㈜더씨엔티와 함께 새로운 연기 인생 2막을 시작하게 된 서우 역시 앞으로 어떤 연기활동을 펼치게 될 것인지 벌써부터 기대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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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최초 인권홍보대사, 배우 손현주 위촉
[성지순 기자]부산시는 손현주 배우를 부산시 제 1호 인권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지난 9월 부산 형제복지원에서 일어난 인권유린 사건에 대해 직접 사과하고, 피해자들의 고통과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부산시는 영화 ‘보통사람’에서 국가폭력에 대항하는 보통사람인 강력계 형사 성진 역할을 맡아 열연한 배우 손현주를 인권홍보대사로 위촉해 시민 인권감수성 향상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배우 손현주는 “부산시 최초의 인권홍보 대사로 위촉된 것에 자부심과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인권을 존중하고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인권도시 부산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손현주 배우를 인권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인권홍보대사 위촉이 시민 인권감수성을 향상시켜 인권도시 구현의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권홍보대사 위촉식은 3일 오후 5시 시청 접견실에서 개최된다. 또한 이날부터 오는 7일까지 부산시청-지하철 연결통로에서 인권사진전이 개최된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국가인권위원회가 후원하는 본 행사는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주관한 인권공모전 수상작 29점 등을 전시한다. 이어 19일에는 국가인권위원회와 인권증진 및 인권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시 산하 공공기관들의 인권경영 결의가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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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규 LG 코치, 충주성심학교와 ‘아름다운 동행’
[유흥주 기자]이병규(44) LG 코치가 올 겨울에도 충주성심학교와 뜻 깊은 인연을 이어간다. 이 코치는 오는 4일 서울 송파구 탄천유수지 야구장에서 충주성심학교 야구선수들과 친선 경기를 통해 재능기부를 하고 격려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충주성심학교 야구부는 국내 최초의 청각장애 학생들로 구성된 팀으로 영화 ‘글러브’의 실제 모델로, 이 코치가 이 곳과 인연을 맺은 건 2008년부터이다. LG에 복귀한 2010년 이후 학생들을 잠실구장에 초대하면서 알려졌지만 일본프로야구 주니치에서 활약할 때부터 겨울에 귀국하면 남몰래 충주성심학교를 찾았다. 이 코치와 행사에 동참하고 있는 오재국 보아스이비인후과 원장을 비롯해 올해도 뜻을 같이 하는 야구인 후배와 후원사 등 18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 코치는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꿈을 키우는 학생들을 위해 시작한 일인데 주위에서 후원해주고 동참해주는 분들이 많이 생기면서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하지만 충주성심학교 야구부는 이 코치의 지속적인 온정의 손길에도 학교의 지원이 줄어 야구부원이 감소하는 추세다. 한 때 해체 위기까지 몰렸지만 그래도 이번에 13명의 선수들이 행사에 참가한다. 이 코치는 “매년 아이들이 즐겁게 뛰어 노는 모습만 봐도 흐뭇하다. 성심학교를 돕겠다는 사람들은 늘어나는 반면 야구부원들이 줄어들어 걱정이지만 그래도 끝까지 돕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2002년 충주성심학교의 창단으로 싹이 튼 농아인 야구단은 충주성심학교 외에도 학생, 사회인이 주축이 된 여러 팀들이 전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 코치는 “오랫동안 이 이을 하다 보니 어려운 아이들이 주변에 참 많다는 걸 새삼 알게 됐다”면서, “보다 많은 선수들과 소중한 시간을 나누고 싶은 생각이 들어 실천에 옮기려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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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공휘가 프로듀싱한 배우 '오하준' 가수로 데뷔
[유흥주 기자]하준은 각시탈 기무라켄지아역 대풍수 에이핑크 손나은의 유생친구로 출연하는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한 아역출신 배우다 또한 아이돌 연습생 경력도 있는 하준은 “연기를 하면서도 음악과 노래에 관심이 많아 꾸준히 공부해왔는데 좋은 기회로 가수로서 데뷔하게 되어 또 다른 가능성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이번 앨범의 작곡은 김현석이 맡았고 보컬디렉과 프로듀싱은 JG스튜디오의 대표이자 드라마 달려라장미 OST ‘끝내자’, 개콘 BGM ‘이불킥’, 웹드라마 신입사원 홍나영 OST ‘나에게빠져들어’, 이무송 ‘부르르’의 디렉을 맡았던 실력파 가수 공휘가 맡았다. 믹싱에는 lee soop 이 마스터링에는 미국 Sage Audio 의 Steve Corrao 이 맡아 곡을 완성시켰다.특히 이번곡 그리워의 작사는 하준이 직접 참여해 시작하는 뮤지션으로서의 열정을 보이기도 했다. 하준의 그리워는 떠나간 연인을 잊지 못하고 하루하루를 힘들어하면서 그리워하는 남자의 깊은 감성을 보여주는 감성 발라드곡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줄 수있는 곡이다. 하준은 “앞으로 가수로 또 배우로 열심히 활동하며 많은 대중 분들께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면서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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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수,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예능부문 남자우수상 수상
[유흥주 기자]배우 권혁수가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서 예능부문 남자우수상을 수상했다.지난달 28일 여의도 63시티에서 개최된 ‘제26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서 권혁수가 예능부문 남자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으면서, 본업인 연기뿐만 아니라 대세 예능인으로까지 입지를 굳혔다.최근 ‘이리와 안아줘’의 김종현 경위 역, ‘드라마 스페셜 - 미스김의 미스터리’의 미스터리 역 등으로 꾸준한 연기 활동을 펼칠 뿐 아니라 ‘맛있는 이야기 음담패썰’, ‘인간이 왜 그래’ ‘어쩌다 행동과학연구소’ ‘아찔한 사돈연습’ ‘최신유행 프로그램’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재치 넘치는 입담과 특유의 능청스러움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가 이번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서 예능부문 남자우수상을 받으면서 예능인으로서의 성과까지 거두고 있는 것.특히 성우, 방송인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어려운 신인 시절을 경험한 권혁수는 대중적이지 않은, 얼굴은 아는데 이름을 모르는, 준비된 예비스타들을 발굴해 새로운 기회를 부여하는 프로그램인 웹예능 ‘권혁수사대’를 통해 첫 단독 MC로도 활약 중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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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담, 영화‘항거’이어 tvN 단막극 ‘물비늘’ 출연 확정
[유흥주 기자]충무로가 주목하는 기대주 정하담이 tvN 단막극 ‘물비늘’에 합류한다.tvN 드라마 스테이지 2019 ‘물비늘’(신수연 연출, 이아연 극본)은 서로를 향한 감정이 사랑인지 미움인지 알지 못하는 두 남녀가 장례식장에서 만나며 벌어지는 며칠간의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 ‘마돈나’ ‘유리정원’ 등 평단은 물론 관객의 호평까지 이끌어낸 다수의 작품을 만든 신수원 감독이 연출을 맡으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작품. 정하담은 극 중 주인공 진철(전성우 분)과 결혼을 앞둔 아영으로 분한다. 아영은 미래를 약속한 연인 진철에 대한 사랑과 믿음이 확고한 인물이지만 윤슬(김예은 분)이 나타나면서 일상이 조금씩 흔들리기 시작한다. 정하담은 특유의 유니크한 매력과 섬세한 감정선으로 지금까지와 또 다른 얼굴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최근 민족의 아픔을 다룬 영화 ‘항거’에 출연 소식을 알린 정하담은 이번 ‘물비늘’ 합류 소식까지 전하면서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어떤 캐릭터도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해내는 정하담이 단막극 ‘물비늘’에서 어떤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기대감을 더한다. 지난 2015년 영화 ‘들꽃’으로 데뷔해 탄탄한 연기력과 독보적 매력으로 대중의 뇌리에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킨 정하담은 ‘스틸 플라워’ ‘재꽃’에 연이어 출연하면서 박석영 감독의 ‘꽃 3부작’을 완성, 충무로 대표 기대주로 부상했다. 또한 제41회 서울독립영화제 독립스타상, 제36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여우상, 제4회 들꽃영화상에서 여우주연상을 휩쓸면서 연기력을 인정받은 충무로 대표 기대주다. 독립영화는 물론 영화 ‘검은 사제들’ ‘밀정’ ‘그물’ 등 굵직한 상업영화와 OCN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 MBC ‘위대한 유혹자’ 등 드라마에서도 신예답지 않은 존재감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바 있다.한편, 오펜(O’PEN)은 작가(Pen)를 꿈꾸는 이들에게 열려있는(Open) 창작 공간과 기회(Opportunity)를 제공한다는 의미로, CJ ENM이 지난해부터 오는 2020년까지 약 200억원을 투자해 ▲신인 드라마/영화 작가 공모전 ▲대본/시나리오 기획개발 및 완성 ▲단막극 제작과 편성 ▲제작사와 작가를 연결하는 비즈매칭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창작자 육성 및 데뷔 지원사업이다. ‘물비늘’은 오는 8일 밤 12시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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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아, ‘2018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성인가요부문 공로상 수상
[유흥주 기자]성인가요 가수 서정아가 한국SNS기자연합회, 아시아인재과학원, 국가브랜드진흥원이 공동 주최한 2018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성인가요부문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오랜 라이브공연과 꾸준한 방송활동, 행사를 통해 다져진 무대매너와 가창력이 좋은 가수로서 관계자들에게 늘 인정받는 가수 서정아가 지난 11월 30일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위례신도시 소재 밀리토피아호텔에서 진행된 ‘2018ASIAN스타마케팅컨벤션행사‘에 초대, 성인가요의 발전과 꾸준한 저변확대를 위하여 공로한 바를 인정받아 2018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의 성인가요부문 공로상을 받았다.이날 가수 서정아는 전남 신안군의 애틋한 전설이 담겨진 감성 발라드 트로트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비비각시’ 와 KBS한중합작드라마 ‘북경 내사랑’ OST ‘사랑의 말’ (월량대표아적심 리메이크곡)을 아시아권에 실시간 동시 수천만명이 시청하는 무대에서 돋보이는 가창력으로 선보였다. 또 가수 알리, 서지안, KCM, 뮤지, 박주희 등과 함께 다채로운 무대를 펼쳤다.한편 2018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의 정치인 부분에는 정세균 前국회의장, 김영주 前고용노동부장관, 강기정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장, 박완주 국회의원 등이 수상했다. 방송부분에는 SBS 이상호PD, 패션디자이너 부분에는 목은정 디자이너, 해외 인사로는 오스트리아 모니카 파싱어시장, 중국의 파워 왕홍 등이 수상했다. 이밖에 연예 부분에 가수 알리, 김장훈, 뮤지, 웅산, 배다해, 박주희 등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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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 “창원을 행복으로 물들이다”
[유흥주 기자]가수 거미가 창원에서 관객들과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전국투어 콘서트 ‘LIVE’로 전국 각지에서 관객들을 만나고 있는 거미가 1일 창원에서 관객들과 행복한 12월 첫 공연을 시작했다”면서, “겨울에 어울리는 새로운 공연 포스터와 세트리스트로 창원을 찾은 거미는 180분 동안 품격 있는 라이브로 관객들을 즐겁게 했다”고 말했다. ‘OST 여왕’답게 ‘You are my everything’으로 공연의 포문을 연 거미는 “제가 전국투어를 시작하고 여덟 번째 도시 창원에 왔는데 창원 관객들과 재미있게 공연을 했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도 큰 기대를 하고 있다”면서, “12월의 첫 공연인 만큼 많이 설렌다. 마음을 활짝 열고 공연을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해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거미는 특유의 화려한 입담으로 초반부터 관객들을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 냈고, 완벽한 무대 매너와 라이브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특히 이날은 “멀리서 오신 분 계시냐”는 거미의 질문에 중국, 쿠웨이트에서 거미의 공연을 보기 위해 부모님과 함께 온 관객들이 손을 들어 ‘믿고 보는 콘서트’의 명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이날 거미는 “음악 프로그램 ‘더 콜(The call)’에서 불렀던 ‘Hot Friend’를 부를 건데, 생소할 수도 있다. 여름 노래지만 지금 공연장 열기와 잘 어울리는 노래”라고 설명하고, 관객들에게 한 소절씩 알려주면서 떼창을 이끌어냈다. 관객들과 함께 하나가 되어 무대를 완성한 거미에게 관객들은 “선생님이 좋아서 노래를 잘 배웠다”고 칭찬하자 “나중에 노래 교실 하겠다”고 재치 있게 받아쳐 공연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관객들의 쇄도하는 앙코르 요청에 다시 등장한 거미는 즉석에서 신청곡을 받아 무반주 라이브를 선사해 마지막까지 관객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어 거미는 “공연이 끝날 시간이 되면 늘 아쉬운데 오늘은 유독 더하다. 전국투어를 또 하게 되면 창원을 잊지 않고 방문하겠다. 공연 전에는 항상 설레고 걱정도 되는데 오늘 여러분 덕분에 감동 많이 받았다”면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면서 공연에 찾아온 관객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를 전했다. 또한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거미는 이날 SBS ‘더 팬-팬들의 전쟁’에 추천인으로 등장해 팬마스터 모두를 놀라게 했다. 경연의 여왕 거미는 긴장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예비스타 콕배스를 소개했고, 그의 무대가 끝나자 김이나는 “가요계에서 엄청나다고 인정하는 사람이 ‘거미’다. 거미가 이름을 걸고 추천한 거면 믿고 콕배스의 팬이 되겠다”고 말하자, 이에 거미는 “연습을 많이 시키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거미는 오는 8일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공연(2018 거미 전국투어 콘서트 LIVE : 주최 씨제스엔터테인먼트)을 이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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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슬퀸 류세비, 미공개 화보 공개
[김경석 기자]2018 머슬마니아 라스베이거스 세계대회에서 비키니 3위를 차지한 류세비의 피트니스 미공개 화보가 공개됐다. 헬스 남성잡지 ‘맥스큐’ 최초로 연 2회 단독 커버걸에 낙점된 류세비는 지난 2018년 3월호 커버걸로 등장, 파격적인 노출과 범접할 수 없는 몸매로 당시 완판을 기록하면서 ‘완판녀’에 등극한 바 있다. 특히 공개된 화보에서 류세비는 2018 하반기 머슬마니아 대회 스포츠모델 그랑프리답게 운동과 식단으로 다져진 탄탄한 복근과 사랑스러운 외모, 볼륨감 넘치는 반전 몸매로 남성 독자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어 3월호에 이어 12월호 역시 완판을 기록할 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헬스 남성지 ‘맥스큐’ 관계자는 “류세비는 머슬마니아 국내 대회와 세계 대회를 연이어 석권하면서 2018년 대세 머슬퀸으로 자리매김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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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가수 김흥국 ‘성폭행 의혹’...‘무혐의 처분’
[이승준 기자]가수 김흥국(59) 씨가 성폭행 혐의를 벗었다.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박은정 부장검사)는 30대 여성 A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은 김 씨에 대해 최근 ‘혐의없음’으로 불기소 처분했다고 30일 밝혔다.A씨는 지난 3월 한 방송에 출연해 2016년 말 김씨가 자신을 두 차례 성폭행했다고 밝힌 뒤 김씨를 고소했다.김씨는 A씨가 소송비용 1억5천만원을 빌려달라고 하는 등 처음부터 의도적으로 자신에게 접근했다며 성폭행 의혹을 강하게 부인했다.김씨는 A씨를 무고 혐의로 맞고소했고 2억원 지급을 청구하는 손해배상 소송도 냈다.서울 광진경찰서는 A씨와 김씨를 소환 조사하고 휴대전화 등을 분석했으나 성폭행 혐의를 입증할 증거를 찾지 못했다며 지난 5월 김씨 사건을 무혐의로 판단한 뒤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김 씨의 성폭행 혐의와 A씨의 무고 혐의를 조사한 검찰은 성폭행과 무고 모두 혐의를 입증할 만한 증거가 충분치 않다고 보고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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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무송 첫 제작에 나선 ‘민용’ 다음 달 5일 앨범 발매
[이승준 기자]가수 이무송이 제작한 앨범 ‘그 하나를 못해’ 민용이 29일 낮 12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후배양성의 뜻을 모아 이무송 노사연의 이름을 따 설립된 무사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주자 민용이 이날 가요계 출사표를 던졌다. 이날 공개된 민용의 신곡 ‘그 하나를 못해’ 티저 영상에는 벤치에 앉아 눈을 감고 헤어진 연인을 떠올리면서 옛 연인과 함께 들었던 노래를 들으며 그때를 회상하는 쓸쓸한 남자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가을을 배경으로 쓸쓸한 분위기의 영상이 민용의 애절한 보이스와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어 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영상 속 남자는 누구인지 SNS 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민용은 이무송이 지난 5년간 눈여겨 보다 제작자로서의 길을 걷게 할만큼 이무송의 마음을 사로 잡은 실력의 소유자로, 인생의 선배이자 제작자로서 조언을 아끼지 않으면서 민용을 지지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어 민용은 “진솔한 음악으로 즐겁고 행복한 에너지를 보여 드리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한편, 민용의 신곡 ‘그 하나를 못해’ 풀버전은 오는 12월 5일 저녁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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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시연, 뷰티 브랜드 광고 촬영 현장 공개
[이승준 기자]배우 박시연이 뷰티 여신의 면모를 뽐냈다.영화와 드라마를 넘어 예능까지 섭렵하면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배우 박시연이 최근 뷰티 브랜드 모델 발탁 소식을 알린 데 이어,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박시연은 여신 비주얼을 자랑하면서 온화한 미소를 머금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무결점 광채 피부를 과시함과 청초한 분위기를 발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이날 촬영현장에서 박시연은 스태프들과 뷰티 팁을 나누면서 화기애애하게 현장을 이끌었을 뿐만 아니라 특별한 배경 없이도 눈빛과 포즈만으로 완성도 높은 광고 컷을 탄생시켜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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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中 ‘2018 코스모 뷰티 어워즈’ 참석...‘2018 빛나는 뷰티 아이돌상’ 수상
[이승준 기자]가수 김재중이 중국 상해에서 ‘2018 빛나는 뷰티 아이돌상’을 수상했다.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김재중이 28일 저녁 중국 상해에서 열린 ‘2018 코스모 뷰티 어워즈(Cosmo beauty Awards)’에서 ‘빛나는 뷰티 아이돌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뿐 아니라 일본, 중국, 동남아의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한류스타 김재중은 최근 일본에서 2번째로 발매한 싱글 앨범 ‘Defiance’가 일본내 차트를 석권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김재중은 일본 대표 프로그램 ‘스캇토재팬’과 ‘뮤직 스테이션’에 출연하는 등 인기를 얻은데 이어 아시아 대표 셀러브리티 시상식인 코스모 뷰티 시상식에서 ‘빛나는 뷰티 아이돌상’을 수상했다.올해 시상식에서 ‘빛나는 뷰티 아이돌상’을 수상한 김재중은 식전에 진행된 인터뷰에서 “자신만의 몸매관리 비결이 어떤 것인가”라고 질문에 “먹고 싶은 것들은 조금 참는 편”이라면서 뷰티 아이돌 수상자 다운 몸매관리 비결을 밝혔다. 레드카펫에 김재중이 등장하자 김재중의 이름을 연호하는 팬들과 함께 취재 열기 또한 뜨거웠다. 김재중은 “중국에 자주 오고 싶고, 오랜만에 팬들을 만나 기쁘다”라고 말해 현지 행사장의 분위기를 밝게 만들며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이처럼 김재중은 한한령에도 이번 시상식에 한국의 셀럽으로 참석, 수상을 확정 짓는 의미 있는 행보를 보였다. 이번 시상식을 통해 김재중의 식지 않는 한류 인기와 그 영향력을 여실히 실감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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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송아 제16회 피시아이국제영화제 ‘한류스타상’ 수상
[이승준 기자]배우 윤송아가 16회 피시아이 국제 영화제 (16th Fish Eye International Film Festival) 에서 한류스타상 (Korean Wave Stars Award)를 수상했다.지난 27일 러시아, 중국과 일본, 몽골, 태국 등 10여 개국 방송사 대표와 관계자 200여 명이 참여한 제16회 피시아이 국제 영화제 (16th Fish Eye International Film Festival)가 열렸다. '한류스타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 윤송아는 "계속 열심히 전진하라는 뜻으로 알고 계속 열심히 달리겠다. 일할 때가 가장 행복한 것 같다. 몇일전에 드라마 촬영이 끝났는데, 연말에 전에 촬영한 영화 '언니'가 개봉한다"면서, "또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수 있기를 원한다. 늘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감동을 주는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한편 올해 개봉한 영화 ‘덕구’, ‘미쓰백’에서 감성어린 연기를 보여준 윤송아는 최근 출연한 드라마 sbs ‘미스마: 복수의 여신’ 종영 후, 영화 ‘언니’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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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전문의 겸 방송인 양재웅, 미스틱엔터와 전속 계약
[강병준 기자]‘하트시그널’ MC로 활약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 양재웅이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이하 미스틱)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미스틱은 지난 16일 “지적인 면모와 입담, 센스를 갖춘 양재웅은 이미 기존에 출연한 방송 프로그램 등을 통해 방송인의 자질을 입증했다”면서, “양재웅만이 보여줄 수 있는 캐릭터가 방송, 강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재웅은 SBS ‘모닝와이드’, MBC ‘생방송 오늘 아침’ 등 다수의 방송에서 전문의 자문으로 출연해 해박한 의학 지식을 제공해왔다. 특히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 1, 2 패널로서 출연자들의 연애 심리를 정밀하게 추리해 시청자들의 흥미를 높였다. 양재웅은 지난 17일 첫 방송하는 MBC 에브리원 ‘할 말 있어, 오늘’ MC로 활약할 예정이다. 한편,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은 실력있고 색깔있는 가수, 배우, 방송인이 포함된 여러 레이블을 아우르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기업이다.